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3월 11일 (토) 오후2시
장소 - 인천 부평시장역 오거리
웨딩의 전당 '노체' 10층 T (032) 517-3000
* 고형옥 (016)339-7844
* 자하철 - 국철 1호선 부평역> 인천지하철(환승)> 부평시장역(3번출구), 대한생명빌딩 바로 뒤
* 버 스 시내버스 : 2, 12, 14-1, 30, 34, 45, 67,81
좌석버스 : 103, 105, 111
마을버스 : 554, 555, 570, 582, 583
경인고속도로 : 부평 I.C에서 부평역 방향 2 km 지점
*승용차 인천방면 : 부평역 > 부평시장역 오거리 > 대한생명 빌딩방향 좌회전
이용시 서울방면 : 경인고속도로 부평IC에서 좌회전 > 부평역 방향 2 Km지점> 부평시장역 오거리 우회전
축하합니다.
신혼부부 앞날에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바쁘시더래도 친구들
많이 와서 축하해 주세요.
회 장 윤숙자
부회장 김정숙
총 무 박영희
2006.02.15 20:33:51 (*.18.145.200)
경사났네 경사났어
꽃뜨루에 경사났네.
고형옥님
축하드립니다.
한창 바쁘실테지만
중요한 일 앞두고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꽃뜨루에 경사났네.
고형옥님
축하드립니다.
한창 바쁘실테지만
중요한 일 앞두고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2006.02.15 21:05:48 (*.234.117.151)
형옥 언니댁의 경사에 축하를 보냅니다
시간내서 참석 하겠습니다,,,,,,,,, 라고 흥복씨처럼 저도 쓸 수 있으면 참 좋겠네요....
형옥 언니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시간내서 참석 하겠습니다,,,,,,,,, 라고 흥복씨처럼 저도 쓸 수 있으면 참 좋겠네요....
형옥 언니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2006.02.15 22:04:36 (*.183.209.253)
온니~!
축하해요...!
맨날 바쁜척은 혼자 함시롱 헐일은 다~허시네요 ㅋㅋㅋ
그날 결혼식가믄 옆집 오라방들 다 뵐 수 있나요?
꽃뜨루....꽃뜨루... 하셨는데...
기왕이믄 오라방들두 뵜으믄 조컷다 (x8)
축하해요...!
맨날 바쁜척은 혼자 함시롱 헐일은 다~허시네요 ㅋㅋㅋ
그날 결혼식가믄 옆집 오라방들 다 뵐 수 있나요?
꽃뜨루....꽃뜨루... 하셨는데...
기왕이믄 오라방들두 뵜으믄 조컷다 (x8)
2006.02.15 22:07:38 (*.183.209.253)
선민온니~!
분당서 갈래믄 워찌가요?
몽땅 전철타구 가라구요?
쫌 자세히 알려주시믄 <봄날>에두 올리것습니다.(:w)
분당서 갈래믄 워찌가요?
몽땅 전철타구 가라구요?
쫌 자세히 알려주시믄 <봄날>에두 올리것습니다.(:w)
2006.02.15 22:24:43 (*.18.145.200)
수노동상
이그 징해라.
나보다 앞서서 손주를 보셨다고?
에이 억수로 못된 동상이구먼.
그래 애 엄마랑 꼬마는 건강하데요?
할머니가 됐다는 소식은 내 진작들었지만
그 곳에 가서 축하 인사하기는 좀 부끄러워 눈치만 보며 애태웠는데
동상이 이 곳 마실 오신김에 얼씨구나 기회잡았구먼.
고생문이 훤하게 열렸음을 아쉬워하면서도
고물 고물한 생명체에서 얻을 氣를 생각하면 감축을 드려야겠지요.
얼른 수술한 손목이나 잘 간수하시게.
이그 징해라.
나보다 앞서서 손주를 보셨다고?
에이 억수로 못된 동상이구먼.
그래 애 엄마랑 꼬마는 건강하데요?
할머니가 됐다는 소식은 내 진작들었지만
그 곳에 가서 축하 인사하기는 좀 부끄러워 눈치만 보며 애태웠는데
동상이 이 곳 마실 오신김에 얼씨구나 기회잡았구먼.
고생문이 훤하게 열렸음을 아쉬워하면서도
고물 고물한 생명체에서 얻을 氣를 생각하면 감축을 드려야겠지요.
얼른 수술한 손목이나 잘 간수하시게.
2006.02.15 22:45:57 (*.70.89.5)
형옥아 !!!
진심으로 축하한다.
평소 형옥이의 따뜻한 인품으로 미루어
동창, 선후배, 옆집 친구들, 봄날, 여사모, 미국, 캐나다, 브라질 등등
인근각처에서 많은 축하가 쇄도하리라 믿는다. (:aa)(:ab)(:aa)(:f)(:f)(:f)(:f)(:f)(:f)(:f)
진심으로 축하한다.
평소 형옥이의 따뜻한 인품으로 미루어
동창, 선후배, 옆집 친구들, 봄날, 여사모, 미국, 캐나다, 브라질 등등
인근각처에서 많은 축하가 쇄도하리라 믿는다. (:aa)(:ab)(:aa)(:f)(:f)(:f)(:f)(:f)(:f)(:f)
2006.02.16 01:58:17 (*.222.121.162)
오메~~~~
형오기네 집 꽃 속에 묻히겠네!
친구들아, 고마워. 정말 고마워.
분홍장미, 노랑장미, 붉은장미, 카네이션, 안개꽃, 백합........
천송이 만송이...ㅎㅎㅎㅎ 너무나 아름답고 황홀하구나!
오늘 우리 장미동산 3동에 꽃향기 진동하네.
윤숙자 회장님, 김정숙 부회장님. 박영희 총무님,
형오기네 둘째딸이 시집간다고
3동 대문에 이렇게 대서특필해주시니 감사하기도 하고
송구스럽기도 하여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의 축하 속에, 이 두 아이가 아름다운 가정 이루고
세상에 작은 등불이 되어주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여러분의 축하에 형오기 두 손을 모읍니다.
선민 3동 관리자님 여러모로 애써주심에 감사드리고요,
미선아, 어쩜 그리 예쁜 꽃들을 많이 보내주었니?
꽃들 속에 네 마음이 느껴져서
형오기 시방 지가 시집가는 줄로 착각하고
너무나 행복해하고 있잖겠니.ㅋㅋㅋㅋ
인수가,
형오기네 혼사가 있다니
기다렸다는 듯이 네가 첫번째로 달려와 주었구나.
그 마음 너무나 고맙고 흐뭇하다.
마지막 숙제 하는 기분 어떠냐고 짧막하게 물어주었지만
그 속에 담긴 인수기의 따뜻한 마음이 얼마나 징하게 느껴지는지
가슴 한 켠이 싸아~ 해오는구나. (:l)
흥보기 도련님,
88 오뚜기 효도 캠페인으로 월매나 바쁘실텐데유,
고럼에도 불구하고 오시겠단 말씀 하신 거, 나중에 후회 안 하실랍네까? ㅋㅋㅋ
암튼, 형오기 감동먹었다우. 고마워유.
최인옥 후배야,
나의 천군만마야,
결혼식날은 아즉 멀었으니
기냥 낼 모레 토욜날 먼저 봅세다. ㅎㅎㅎ
요번엔 2시라고 한 거 잊지 마세요.(:i)
오신옥 후배님,
축하 인사 감사해요.
몸은 멀리 있지만 마음은 이렇게 가깝네요.
아버님 병수발에 많이 피로하고 마음도 아프실텐데
하나님 사랑 안에 어서어서 쾌차하시길 빌어요.(:l)
수노 봄날 회장 할머님,
ㅋㅋㅋㅋㅎㅎㅎㅎㅎㅋㅋㅋ
아그가 정말 이쁘져?
내 안봐도 눈에 선하당게.
입에 넣어도 안 아플 것 같고(으악! 식인종???)ㅋㅋㅋ
눈에 넣어도 징말로 안 아플 것 같지유?
아그 보느라고 울 딸내미 결혼식에 오실 수나 있으실래나?
근디 수노 회장님,
옆동네 오라방덜께서는 웨딩보다는 웰빙을 더 좋아하시는 것 같으니
3동 833번을 참고하세요.(x8)
꽃뜨루 경사났다고
축하 빵빠레 울려주시고
형오기 건강꺼정 챙겨주시는 여리기님께
땡초 한송이 (:f) 올립니다. 캄사합니다.
지금 형오기 너무나 행복한 기분에 잠도 안 오고
며칠 굶어도 배부를 것 같은 만복감에 취해 있는데
요런 증상도 혹여 병인가 큰 일을 앞두고 쪼메 저어 됩니다.
요럴 땐 무신 약을 먹어야 하는지 저한테도 한 수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근데
호문아,
너 그 약 써봤니?
이제 다 나았니?
(호문이의 한 마디가 여리기님 사업을 듁일 수도 살릴 수도 있을 거란 예감에 갑자기 형오기 온 몸이 부르르 떨리며
조금전까지의 행복감 만복감에 균열이 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호문이에게 이 멜을 보내야겠단 생각이 든다. 호문아, 너도 다 알겠지만 세상 살아가는데 진실한 것만이 다가 아니라는 것 잊지 말그래이. 그저 가엾은 중생하나 살리는 셈치고 지혜로운 답을 하기 바란다. 이멜에 요렇게 써야겠다. )
아쿠,
시방 내가 여리기님한테 머라고 횡설수설 했남?
잠꼬대를 하고 있었남?
(:c) 한 잔 먹고 (:i)정신차려야지.
형오기네 집 꽃 속에 묻히겠네!
친구들아, 고마워. 정말 고마워.
분홍장미, 노랑장미, 붉은장미, 카네이션, 안개꽃, 백합........
천송이 만송이...ㅎㅎㅎㅎ 너무나 아름답고 황홀하구나!
오늘 우리 장미동산 3동에 꽃향기 진동하네.
윤숙자 회장님, 김정숙 부회장님. 박영희 총무님,
형오기네 둘째딸이 시집간다고
3동 대문에 이렇게 대서특필해주시니 감사하기도 하고
송구스럽기도 하여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의 축하 속에, 이 두 아이가 아름다운 가정 이루고
세상에 작은 등불이 되어주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여러분의 축하에 형오기 두 손을 모읍니다.
선민 3동 관리자님 여러모로 애써주심에 감사드리고요,
미선아, 어쩜 그리 예쁜 꽃들을 많이 보내주었니?
꽃들 속에 네 마음이 느껴져서
형오기 시방 지가 시집가는 줄로 착각하고
너무나 행복해하고 있잖겠니.ㅋㅋㅋㅋ
인수가,
형오기네 혼사가 있다니
기다렸다는 듯이 네가 첫번째로 달려와 주었구나.
그 마음 너무나 고맙고 흐뭇하다.
마지막 숙제 하는 기분 어떠냐고 짧막하게 물어주었지만
그 속에 담긴 인수기의 따뜻한 마음이 얼마나 징하게 느껴지는지
가슴 한 켠이 싸아~ 해오는구나. (:l)
흥보기 도련님,
88 오뚜기 효도 캠페인으로 월매나 바쁘실텐데유,
고럼에도 불구하고 오시겠단 말씀 하신 거, 나중에 후회 안 하실랍네까? ㅋㅋㅋ
암튼, 형오기 감동먹었다우. 고마워유.
최인옥 후배야,
나의 천군만마야,
결혼식날은 아즉 멀었으니
기냥 낼 모레 토욜날 먼저 봅세다. ㅎㅎㅎ
요번엔 2시라고 한 거 잊지 마세요.(:i)
오신옥 후배님,
축하 인사 감사해요.
몸은 멀리 있지만 마음은 이렇게 가깝네요.
아버님 병수발에 많이 피로하고 마음도 아프실텐데
하나님 사랑 안에 어서어서 쾌차하시길 빌어요.(:l)
수노 봄날 회장 할머님,
ㅋㅋㅋㅋㅎㅎㅎㅎㅎㅋㅋㅋ
아그가 정말 이쁘져?
내 안봐도 눈에 선하당게.
입에 넣어도 안 아플 것 같고(으악! 식인종???)ㅋㅋㅋ
눈에 넣어도 징말로 안 아플 것 같지유?
아그 보느라고 울 딸내미 결혼식에 오실 수나 있으실래나?
근디 수노 회장님,
옆동네 오라방덜께서는 웨딩보다는 웰빙을 더 좋아하시는 것 같으니
3동 833번을 참고하세요.(x8)
꽃뜨루 경사났다고
축하 빵빠레 울려주시고
형오기 건강꺼정 챙겨주시는 여리기님께
땡초 한송이 (:f) 올립니다. 캄사합니다.
지금 형오기 너무나 행복한 기분에 잠도 안 오고
며칠 굶어도 배부를 것 같은 만복감에 취해 있는데
요런 증상도 혹여 병인가 큰 일을 앞두고 쪼메 저어 됩니다.
요럴 땐 무신 약을 먹어야 하는지 저한테도 한 수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근데
호문아,
너 그 약 써봤니?
이제 다 나았니?
(호문이의 한 마디가 여리기님 사업을 듁일 수도 살릴 수도 있을 거란 예감에 갑자기 형오기 온 몸이 부르르 떨리며
조금전까지의 행복감 만복감에 균열이 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호문이에게 이 멜을 보내야겠단 생각이 든다. 호문아, 너도 다 알겠지만 세상 살아가는데 진실한 것만이 다가 아니라는 것 잊지 말그래이. 그저 가엾은 중생하나 살리는 셈치고 지혜로운 답을 하기 바란다. 이멜에 요렇게 써야겠다. )
아쿠,
시방 내가 여리기님한테 머라고 횡설수설 했남?
잠꼬대를 하고 있었남?
(:c) 한 잔 먹고 (:i)정신차려야지.
2006.02.16 07:40:09 (*.128.113.9)
형옥아, 나도 축하한다. 너, 너무 좋겠다.
나는 아직 LA 에 있는데
나도 이번 주말에 결혼식에 갈 일이 있단다.
이번 미주 신년회에서 만난 윤순현이가 둘째 아들을 장가보낸다는구나.
내가 순현이네 경사에 참석을 하게 되다니..............인생이 너무 재미있고 신비스럽지 않니? (:l)(:f)(:*)
나는 아직 LA 에 있는데
나도 이번 주말에 결혼식에 갈 일이 있단다.
이번 미주 신년회에서 만난 윤순현이가 둘째 아들을 장가보낸다는구나.
내가 순현이네 경사에 참석을 하게 되다니..............인생이 너무 재미있고 신비스럽지 않니? (:l)(:f)(:*)
2006.02.16 09:20:36 (*.117.211.103)
형옥아
축하 축하
봄이 오나보네
죽은것 같은 가지 가지에 꽃망울이
눈에 띠게 탱탱해 진걸 보니
겨울의 칙칙함을 화들짝 물리치는 봄날에
막내 결혼을 정말 정말 축하나네
축하 축하
봄이 오나보네
죽은것 같은 가지 가지에 꽃망울이
눈에 띠게 탱탱해 진걸 보니
겨울의 칙칙함을 화들짝 물리치는 봄날에
막내 결혼을 정말 정말 축하나네
2006.02.16 09:33:17 (*.183.209.231)
에릭 오라버니~! 훌쩍 ::´(
기래두 지손 잊지 않고 걱정 해주시는 분은
역쉬 오라버니 밖에 읎어요~앙!!!(x13)
제가 먼저 할매가 되서 지송함~다 (:w)
염려 덕분에 모자가 건강합니다.
부디 오라버니 께서도 빨리 할배가 되시길 바랍니다....(x18)
감사함~~다(:f)
기래두 지손 잊지 않고 걱정 해주시는 분은
역쉬 오라버니 밖에 읎어요~앙!!!(x13)
제가 먼저 할매가 되서 지송함~다 (:w)
염려 덕분에 모자가 건강합니다.
부디 오라버니 께서도 빨리 할배가 되시길 바랍니다....(x18)
감사함~~다(:f)
2006.02.16 11:39:57 (*.172.219.143)
형옥씨 결혼 축하 합니다 ^^
그런데 딸 결혼시키는데 이렇게 장시간 바쁘고 힘들게 뛰어 다녀야 하는지..
딸가진 아비로서 걱정이 많이되네.. 대학졸업하고 또 공부를 한다고 외국가서 언제 시집 갈지를 모르지만..
수노동생! 할머니 된것을 추카!! (음~ 할머니 된것을 축하하는것이 좀.. 수노동생 딸의 득남을 추카!! )
이제 수노동생 집에 4代 가 모이 겠구먼 ^^
그런데 딸 결혼시키는데 이렇게 장시간 바쁘고 힘들게 뛰어 다녀야 하는지..
딸가진 아비로서 걱정이 많이되네.. 대학졸업하고 또 공부를 한다고 외국가서 언제 시집 갈지를 모르지만..
수노동생! 할머니 된것을 추카!! (음~ 할머니 된것을 축하하는것이 좀.. 수노동생 딸의 득남을 추카!! )
이제 수노동생 집에 4代 가 모이 겠구먼 ^^
2006.02.16 11:48:03 (*.85.62.108)
형오가
먼저 혼사치룬친구들 눈돌아가네
꽃이 천송이라
그동안 무삼오해도 받아가며 꽃뜨루에서 친구들 접대를 바쁜가운데도 마다안고
말없이 치루어준형오가
갈고딱은 글솜씨와 명상을 통해얻은 중생들을 보살피는맘으로
자애로운 모습보여주는 너에게
저렇게 많은 꽃으로 화답하고 축하하는구나
부럽구나
그리구 참좋다
헌데 어찌 날닮아가는 모습보인다
착한여리기님 이 왜 또 무슨일로
봉변을 당하시려나
먼저 혼사치룬친구들 눈돌아가네
꽃이 천송이라
그동안 무삼오해도 받아가며 꽃뜨루에서 친구들 접대를 바쁜가운데도 마다안고
말없이 치루어준형오가
갈고딱은 글솜씨와 명상을 통해얻은 중생들을 보살피는맘으로
자애로운 모습보여주는 너에게
저렇게 많은 꽃으로 화답하고 축하하는구나
부럽구나
그리구 참좋다
헌데 어찌 날닮아가는 모습보인다
착한여리기님 이 왜 또 무슨일로
봉변을 당하시려나
2006.02.16 12:26:38 (*.148.138.236)
고형옥님 따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간이 없어도 내서 참석하여 축하를 드리겠습니다.
따님 부부의 영원한 애정으로 행복한 가정 이끌어
가도록 인연이 있는 우리 모두가 기원합시다.
결혼 준비 하시느라고 무척 고생 많으신 고형옥님
피로 회복제 많이 드시고 피로를 푸시기 바랍니다.
아 아 피로 회복제 보내 드려야지요!
정도령
시간이 없어도 내서 참석하여 축하를 드리겠습니다.
따님 부부의 영원한 애정으로 행복한 가정 이끌어
가도록 인연이 있는 우리 모두가 기원합시다.
결혼 준비 하시느라고 무척 고생 많으신 고형옥님
피로 회복제 많이 드시고 피로를 푸시기 바랍니다.
아 아 피로 회복제 보내 드려야지요!
정도령
2006.02.16 13:02:26 (*.91.121.5)
형옥아 축하해.
밤이라 자려고 하다가 들어와 봤는데
너무 기쁜 소식이네.
하나님의 축복속에 아름다운 웨딩이 되길 기도할께
물론 늘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가정을 이루길-----,축하, 축하,
밤이라 자려고 하다가 들어와 봤는데
너무 기쁜 소식이네.
하나님의 축복속에 아름다운 웨딩이 되길 기도할께
물론 늘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가정을 이루길-----,축하, 축하,
2006.02.16 15:27:40 (*.100.224.12)
영희야, 고마워.
우리 딸도 영희처럼 지구촌 세상 마음껏 누비며
늘 활달하고 즐겁게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 가져본단다.
글구 네 말대로 정말 인생 재미있고 신비롭구나.
이런 세상을 살게 허락해주신 하나님과 홈피와 친구들 모두에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구나.
윤순현이 아들 결혼식에, 우리 해외홍보대사께서 참여케 되었으니
순현이네는 경사가 겹치는 구먼.
영희야, 우리 3동을 대표하여 축하 인사 잘 좀 전해주거래이.

재선아,
요즘 나도 나뭇가지에 물오르는 것 보면서 마치 나도 나무인양
온몸이 싱그러워지는 듯 이른 봄의 기운을 만끽하고 있단다.
하루하루 나뭇가지들이 달라져 가고 있는 모습에서 생명의 경이로움에 푹 빠지곤 한단다. (:aa)
재선이의 축하 멘트에 정말로 겨울의 칙칙함이 화들짝 물러가는 것 같구나.
정말 고마워.
광태기님.
'형옥씨 결혼 축하 합니다 ^^ .라고 하셨나요?
우하하 켘켘ㅎㅎㅎㅎ (x18)(x18)(x18)(x18)(x18)
증말로 제가 결혼하는 줄로 착각하게 하시네요.
울 옆지기가 들으면 기절초풍하다가
몇 올 안남은 정수리 머리카락 다 빠져버리겠슈.
암튼 축하 말씀 감사하고요,
근데 전 따님 유학 시키시는 광태기님이 더 부럽네요.
인수가,
니랑내랑은 예전부터 좀 닮은 구석이 있었잖니?
나두 장난끼가 발동하면 ㄷ o줌 못가리고::[날라다닌다.
정도령님,
정중한 축하인사 참으로 고맙습니다.
저 기분좋고 신나서 벨루 피곤하지 않답니다.
전화 한통이 피로 회복제가 되어
그간 쌓였던 피로가 다 날아가버렸응게 염려 놓으셔요.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병숙 싸부,
축하 인사 고마워요.
우리 딸 내외 하나님의 뜻가운데 잘 살라고
하나님의 축복속에 아름다운 웨딩이 되라고 기도해주시겠다니
더없이 기쁘고 고마워요. (:l)
오늘 거리에 부는 바람과
어깨를 어루만지는 햇빛에 봄기운이 가득합니다.
이른 봄
물오르는 나무들처럼
우리 모두의 몸과 마음도
싱그럽게 회춘합시다요.(:f)(:aa)(:f)
우리 딸도 영희처럼 지구촌 세상 마음껏 누비며
늘 활달하고 즐겁게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 가져본단다.
글구 네 말대로 정말 인생 재미있고 신비롭구나.
이런 세상을 살게 허락해주신 하나님과 홈피와 친구들 모두에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구나.
윤순현이 아들 결혼식에, 우리 해외홍보대사께서 참여케 되었으니
순현이네는 경사가 겹치는 구먼.
영희야, 우리 3동을 대표하여 축하 인사 잘 좀 전해주거래이.

재선아,
요즘 나도 나뭇가지에 물오르는 것 보면서 마치 나도 나무인양
온몸이 싱그러워지는 듯 이른 봄의 기운을 만끽하고 있단다.
하루하루 나뭇가지들이 달라져 가고 있는 모습에서 생명의 경이로움에 푹 빠지곤 한단다. (:aa)
재선이의 축하 멘트에 정말로 겨울의 칙칙함이 화들짝 물러가는 것 같구나.
정말 고마워.
광태기님.
'형옥씨 결혼 축하 합니다 ^^ .라고 하셨나요?
우하하 켘켘ㅎㅎㅎㅎ (x18)(x18)(x18)(x18)(x18)
증말로 제가 결혼하는 줄로 착각하게 하시네요.
울 옆지기가 들으면 기절초풍하다가
몇 올 안남은 정수리 머리카락 다 빠져버리겠슈.
암튼 축하 말씀 감사하고요,
근데 전 따님 유학 시키시는 광태기님이 더 부럽네요.
인수가,
니랑내랑은 예전부터 좀 닮은 구석이 있었잖니?
나두 장난끼가 발동하면 ㄷ o줌 못가리고::[날라다닌다.
정도령님,
정중한 축하인사 참으로 고맙습니다.
저 기분좋고 신나서 벨루 피곤하지 않답니다.
전화 한통이 피로 회복제가 되어
그간 쌓였던 피로가 다 날아가버렸응게 염려 놓으셔요.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병숙 싸부,
축하 인사 고마워요.
우리 딸 내외 하나님의 뜻가운데 잘 살라고
하나님의 축복속에 아름다운 웨딩이 되라고 기도해주시겠다니
더없이 기쁘고 고마워요. (:l)
오늘 거리에 부는 바람과
어깨를 어루만지는 햇빛에 봄기운이 가득합니다.
이른 봄
물오르는 나무들처럼
우리 모두의 몸과 마음도
싱그럽게 회춘합시다요.(:f)(:aa)(:f)
2006.02.17 16:01:54 (*.16.184.62)
형옥아 ~~~ 축하한다 오늘 미국에서 카드 보냈어 결혼 전에 들러 가겠지
그리고 바로 단발 구론산 아저씨가 말씀 하시는 그약 한국에선 지루덱 미국에선
죠텍이라고 하지 그것과 딴것을 함께 들고 있어 그런데 모다 의사 처방 받아야만 하거던
조금 차도가 있는 중 ~~~ 안녕
그리고 바로 단발 구론산 아저씨가 말씀 하시는 그약 한국에선 지루덱 미국에선
죠텍이라고 하지 그것과 딴것을 함께 들고 있어 그런데 모다 의사 처방 받아야만 하거던
조금 차도가 있는 중 ~~~ 안녕
2006.02.18 09:01:02 (*.222.121.49)
호문아,
긁느라 힘들텐데 카드까지 신경쓰십니까?
요즘 동기들, 후배님들, 이웃신사분들로부터
축하 인사 받느라 형오기 증말로
지가 시집가는 줄 착각 속에 행복에 빠져 버렸당게루.
호문아,
가렴증, 차도가 있다니 다행이구나.
과연 여리기님이 명박사님이신 거 학실하네.ㅎㅎㅎ
앗, 근데 저게 머야?
!!!!!!!!!!!!!!!!!!!!!!!!!!!!!!!!!!!!!!!!!!!!!!!!!!!!!!!!!!!!!!!!!!!!!!!1!!!!!!!!!!!!!!!!!!!!!!!!!!!!!!!!!!!!!!!!!!!!!!!!!!!!!!!!!!!!!!!!!!!!!!!!!!!!!!!!!!
!!!!!!!!!!!!!!!!!!!!!!!!!!!!!!!!!!!!!!!!!!!!!!!!!!!!!!!!!!!!!!!!!!!!!!!!!!!!!!!!!!!!!!!!!!!!!!!!!!!!
느낌표로 쭉~~~ 늘어선 줄.....
아니아니......여리기님 약국 앞에 어느새 저렇게 긴 줄이......(x3)
우와, 근데 이게 또 무슨 소린감?
"긁적긁적~~~~~~~~"
아니, 모두다 긁고 있잖아!?(x22)
에구에구~~~~
여기기님 넘 바쁘시겠다.
호문아, 네 가렴증 호전된 소식에
여리기님네 대박 터지게 생겼다.
계속 치료 잘 하길!
윤숙자 회장님,
장미 만 송이에 감격!!!
한송이 열송이, 백송이도 천송이도 아니고
만송이 씩이나.!!!!!!!!!!!!!!!!!!!!!!!!!!!!!!!!!!!!
땡초~~~
숙자 회장님,
울 딸 , 오늘 함 받아요.
우와~
형오기 함 받을 준비로 오늘 무지 바쁠 예정.
동동주와 백세주 그리고 요런저런 안주들 많이 준비할 터인즉
한 잔 생각 나시는 분덜,
오늘 저녁에 꽃뜨루 4층으로 오세요.거기서 함 받아요. 헤헤ㅎㅎㅎ(:b)
긁느라 힘들텐데 카드까지 신경쓰십니까?
요즘 동기들, 후배님들, 이웃신사분들로부터
축하 인사 받느라 형오기 증말로
지가 시집가는 줄 착각 속에 행복에 빠져 버렸당게루.
호문아,
가렴증, 차도가 있다니 다행이구나.
과연 여리기님이 명박사님이신 거 학실하네.ㅎㅎㅎ
앗, 근데 저게 머야?
!!!!!!!!!!!!!!!!!!!!!!!!!!!!!!!!!!!!!!!!!!!!!!!!!!!!!!!!!!!!!!!!!!!!!!!1!!!!!!!!!!!!!!!!!!!!!!!!!!!!!!!!!!!!!!!!!!!!!!!!!!!!!!!!!!!!!!!!!!!!!!!!!!!!!!!!!!
!!!!!!!!!!!!!!!!!!!!!!!!!!!!!!!!!!!!!!!!!!!!!!!!!!!!!!!!!!!!!!!!!!!!!!!!!!!!!!!!!!!!!!!!!!!!!!!!!!!!
느낌표로 쭉~~~ 늘어선 줄.....
아니아니......여리기님 약국 앞에 어느새 저렇게 긴 줄이......(x3)
우와, 근데 이게 또 무슨 소린감?
"긁적긁적~~~~~~~~"
아니, 모두다 긁고 있잖아!?(x22)
에구에구~~~~
여기기님 넘 바쁘시겠다.
호문아, 네 가렴증 호전된 소식에
여리기님네 대박 터지게 생겼다.
계속 치료 잘 하길!
윤숙자 회장님,
장미 만 송이에 감격!!!
한송이 열송이, 백송이도 천송이도 아니고
만송이 씩이나.!!!!!!!!!!!!!!!!!!!!!!!!!!!!!!!!!!!!
땡초~~~
숙자 회장님,
울 딸 , 오늘 함 받아요.
우와~
형오기 함 받을 준비로 오늘 무지 바쁠 예정.
동동주와 백세주 그리고 요런저런 안주들 많이 준비할 터인즉
한 잔 생각 나시는 분덜,
오늘 저녁에 꽃뜨루 4층으로 오세요.거기서 함 받아요. 헤헤ㅎㅎㅎ(:b)
2006.02.18 10:43:53 (*.18.145.200)
고형옥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송호문님께
"너도 다 알겠지만 세상 살아가는데 진실한 것만이 다가 아니라는 것 잊지 말그래이.
그저 가엾은 중생하나 살리는 셈치고 지혜로운 답을 하기 바란다."
요런 촌철살인같은 말 한마디로 하잘것없는 저의 목숨을 구제해 주신 은혜 백골난망이옵나이다.
덕분에 약국에는 나병환자도 아닌데 고얀히 긁적거리는 분들만 모여듭니다.
근데 고형옥님 이를 어쩌죠?
매상 많이 올려줄 손님들은 다 옆으로 빠져나가고 별 볼일 없는(이재풍 아줌마 때문에 요 단어 무진장 쓰고 있네) 긁적이들만
잔득 계셔서 오히려 사업이 부진하구만요.
그렇죠? 목숨부지한 것보다 더 남는 장사는 없겠죠? 고맙습니다.
형옥님 굶으시면 또 어떻습니까.
약은 무슨넘의 약입니까.
雨梅朝雲居(앞마당에는 이슬먹음은 초롱한 매화나무, 뒤산에는 이른 아침 낮은 구름이 걸려 있는 풍치좋은 곳의 신선이거늘)
지금 형옥님의 모습이 이것 아님니까?
박인숙님
감사하고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저 이렇게 무사히 살아있답니다.
송호문님.
성은이 망극하나이다.
어거지로 내리신 칙어 한 줄로 가여운 중생 간신히 생명 지키게 되었나이다.
내년에 이 곳에 행차하옵시면 웰빙으로 보은해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시옵소서.
긁적 긁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송호문님께
"너도 다 알겠지만 세상 살아가는데 진실한 것만이 다가 아니라는 것 잊지 말그래이.
그저 가엾은 중생하나 살리는 셈치고 지혜로운 답을 하기 바란다."
요런 촌철살인같은 말 한마디로 하잘것없는 저의 목숨을 구제해 주신 은혜 백골난망이옵나이다.
덕분에 약국에는 나병환자도 아닌데 고얀히 긁적거리는 분들만 모여듭니다.
근데 고형옥님 이를 어쩌죠?
매상 많이 올려줄 손님들은 다 옆으로 빠져나가고 별 볼일 없는(이재풍 아줌마 때문에 요 단어 무진장 쓰고 있네) 긁적이들만
잔득 계셔서 오히려 사업이 부진하구만요.
그렇죠? 목숨부지한 것보다 더 남는 장사는 없겠죠? 고맙습니다.
형옥님 굶으시면 또 어떻습니까.
약은 무슨넘의 약입니까.
雨梅朝雲居(앞마당에는 이슬먹음은 초롱한 매화나무, 뒤산에는 이른 아침 낮은 구름이 걸려 있는 풍치좋은 곳의 신선이거늘)
지금 형옥님의 모습이 이것 아님니까?
박인숙님
감사하고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저 이렇게 무사히 살아있답니다.
송호문님.
성은이 망극하나이다.
어거지로 내리신 칙어 한 줄로 가여운 중생 간신히 생명 지키게 되었나이다.
내년에 이 곳에 행차하옵시면 웰빙으로 보은해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시옵소서.
긁적 긁적.
2006.02.18 14:27:00 (*.70.89.5)

형옥아 !
춘삼월에 결혼하는 이쁜 딸에게
이 꽃을 보낸다.
모두들 축하하느라 3동식구들이 난리 브루스니,
평소 조용하기만 하던 부회장이지만,
이번에는 안 낄 수가 없구나...
2006.02.19 21:25:21 (*.106.64.111)
형옥님의 딸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꽃뜨루 형옥님의 품에서 자란 따님도
성품이 형옥씨 처럼 예쁘리라 생각됩니다
새봄과 함께 이루어 지는 젊은 한쌍의 결혼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꽃뜨루 형옥님의 품에서 자란 따님도
성품이 형옥씨 처럼 예쁘리라 생각됩니다
새봄과 함께 이루어 지는 젊은 한쌍의 결혼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2006.02.20 02:36:47 (*.222.122.138)
긁적 긁적 ~~
형오기두 긁습니다.
머리를 긁습니다.
친구들, 이웃분들 울딸 결혼 축하 인사에
좋기두 하고 송구스럽기도 하여
몸둘 바를 모르니 저절로 머리를 긁게 되네요. 긁적 긁적~~~~(x2)
호문아, 스물스물로 바뀌었다공?
긁적보다는 좀 나은 것 같은데 아직도 고생은 끝나지 않고 있구먼.
에구~ 얼마나 괴로울까.
어서 낫기 바란다. 내일 쯤은 '스물스물'이 '열열'로 바뀔려나?
여리기님,
별 볼일 없는 긁적이들만 붐벼서 사업은 부진하지만
워낙 천성이 착하신지라
줄줄이 늘어선 가엾은 중생들을 내몰라라 하실 수야 없으셨겠지요.
약 짓느라고 (울 3동 해외홍보대사처럼) 손꾸락에 빵꾸가 날 만큼 고생 좀 하시겠습니다.
제가 달리 도울 길은 없고 하여 따끈한 차나 한잔 쏩니다. 이얍~ ----->(:c)
박영희 총무님,
장미가 어쩜 그리 붉고 곱습니까?
가운데 하트도 있네.(:l)
꽃보고 있으려니 마음이 젊어지는 듯!
고마워요. 행복해요. (:ab)
김정숙 부회장님,
평소 조용한 미소에 나직나직한 목소리의 주인공
우리 부회장님께서 축하인사 대열에 합류해 주시니
형오기 딸이 앞으로 무진장 잘 살려나봅니다.
정말로 울 딸네가 이 세상에 밝은 (:i) 하나 켜는
이쁜 가정 맹글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l)
양구기님,
듕국 잘 다녀오셨군요.
마당쇠님께서 안 계시니 3동 마당이 우째 쫌 썰렁할 뻔 했나이다.
피로가 덜 풀리셨을 터인데 부지런도 하시지
이렇게 축하 인사 주시니 고맙고 감개무량하옵니다. (:f)(:f)(:f)
형오기야 지금은 늙은 할매가 되어 옛날의 그 '승질'이 다 죽어서 요렇지만
우리 둘째 딸은 에미보다는 성품이 너그러운 듯 합니다.
(헤헤헤 제가 팔등신은 못되도 팔불출은 합니다. (x8))
시집가서 시부모님과 신랑 속 썩이지 말고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양구기님,
피로 풀리시는 대로
듕국 이야기보따리 좀 풀어보시라요.
형오기두 긁습니다.
머리를 긁습니다.
친구들, 이웃분들 울딸 결혼 축하 인사에
좋기두 하고 송구스럽기도 하여
몸둘 바를 모르니 저절로 머리를 긁게 되네요. 긁적 긁적~~~~(x2)
호문아, 스물스물로 바뀌었다공?
긁적보다는 좀 나은 것 같은데 아직도 고생은 끝나지 않고 있구먼.
에구~ 얼마나 괴로울까.
어서 낫기 바란다. 내일 쯤은 '스물스물'이 '열열'로 바뀔려나?
여리기님,
별 볼일 없는 긁적이들만 붐벼서 사업은 부진하지만
워낙 천성이 착하신지라
줄줄이 늘어선 가엾은 중생들을 내몰라라 하실 수야 없으셨겠지요.
약 짓느라고 (울 3동 해외홍보대사처럼) 손꾸락에 빵꾸가 날 만큼 고생 좀 하시겠습니다.
제가 달리 도울 길은 없고 하여 따끈한 차나 한잔 쏩니다. 이얍~ ----->(:c)
박영희 총무님,
장미가 어쩜 그리 붉고 곱습니까?
가운데 하트도 있네.(:l)
꽃보고 있으려니 마음이 젊어지는 듯!
고마워요. 행복해요. (:ab)
김정숙 부회장님,
평소 조용한 미소에 나직나직한 목소리의 주인공
우리 부회장님께서 축하인사 대열에 합류해 주시니
형오기 딸이 앞으로 무진장 잘 살려나봅니다.
정말로 울 딸네가 이 세상에 밝은 (:i) 하나 켜는
이쁜 가정 맹글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l)
양구기님,
듕국 잘 다녀오셨군요.
마당쇠님께서 안 계시니 3동 마당이 우째 쫌 썰렁할 뻔 했나이다.
피로가 덜 풀리셨을 터인데 부지런도 하시지
이렇게 축하 인사 주시니 고맙고 감개무량하옵니다. (:f)(:f)(:f)
형오기야 지금은 늙은 할매가 되어 옛날의 그 '승질'이 다 죽어서 요렇지만
우리 둘째 딸은 에미보다는 성품이 너그러운 듯 합니다.
(헤헤헤 제가 팔등신은 못되도 팔불출은 합니다. (x8))
시집가서 시부모님과 신랑 속 썩이지 말고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양구기님,
피로 풀리시는 대로
듕국 이야기보따리 좀 풀어보시라요.
2006.02.20 23:16:45 (*.70.89.5)
숙자 회장님!
"장미 만송이"......진한 사랑의 결정체라고...
하모 하모
정숙 부회장님!
분홍 장미. 붉은 장미......어~머~곱기도 해라.
서로 아끼고 사랑하라는 뜻.
영희 총무님!
하트모양 어쩜 그리 색깔이 곱노 !
영희처럼 애교 많은 새댁 되라고...
알았쓰~ 알았쓰~
호문.....얼른 속히 좋아지길...
양국님....여독 속히 풀리시길.
온 우리 3동이 기뻐해주니 고마우이.
형오기 즐거워서 입 못 다무는것 상상이 가네.
형오가 함은 잘 받았나~~~?
"장미 만송이"......진한 사랑의 결정체라고...
하모 하모
정숙 부회장님!
분홍 장미. 붉은 장미......어~머~곱기도 해라.
서로 아끼고 사랑하라는 뜻.
영희 총무님!
하트모양 어쩜 그리 색깔이 곱노 !
영희처럼 애교 많은 새댁 되라고...
알았쓰~ 알았쓰~
호문.....얼른 속히 좋아지길...
양국님....여독 속히 풀리시길.
온 우리 3동이 기뻐해주니 고마우이.
형오기 즐거워서 입 못 다무는것 상상이 가네.
형오가 함은 잘 받았나~~~?
2006.02.21 18:30:42 (*.16.184.62)
아이고 ~~~ 선민이 대충 이젠 견딜만 하다
그런데 김종대 가 나에게 전화를 해서 선민이가 졸업 앨범에
김 영옥 김 기순 김 남북 등 같은 페이지에 있는것 같은데 한 선인 으로 나왔다나
내가 알수가 있어야지~~~
그래서 직접 홈에다 물어 보라고 했더니 ~~~
전번에 들어 와서 시간을 너무 보내서 다음날 몸살이 났다나 ~~~
아마 너가 가물 가물 한 모양인가봐~~~
그런데 김종대 가 나에게 전화를 해서 선민이가 졸업 앨범에
김 영옥 김 기순 김 남북 등 같은 페이지에 있는것 같은데 한 선인 으로 나왔다나
내가 알수가 있어야지~~~
그래서 직접 홈에다 물어 보라고 했더니 ~~~
전번에 들어 와서 시간을 너무 보내서 다음날 몸살이 났다나 ~~~
아마 너가 가물 가물 한 모양인가봐~~~
2006.02.21 19:44:06 (*.148.4.136)
호문아 !
고맙다.
그런데 내 이름이 오래전에,
어릴 때부터 불러오던 족보상의 이름으로 바뀌었거던......
그러니 앞으로는 선민라는 이름으로 불러 주기 바라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고,
우리 홈피에 더욱 관심과 애정과 성원을 계속 보내 주기 바라네.
고맙다.
그런데 내 이름이 오래전에,
어릴 때부터 불러오던 족보상의 이름으로 바뀌었거던......
그러니 앞으로는 선민라는 이름으로 불러 주기 바라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고,
우리 홈피에 더욱 관심과 애정과 성원을 계속 보내 주기 바라네.
2006.02.21 22:42:52 (*.100.224.45)
선민아,
함 잘 받았데이.
그날 우리 손주녀석이
'할머니 무더~~ 오징어 괴물 왔어." 하면서
할매 치마꼬리 뒤에 붙어 있었당게.ㅎㅎㅎ
함 잘 받았데이.
그날 우리 손주녀석이
'할머니 무더~~ 오징어 괴물 왔어." 하면서
할매 치마꼬리 뒤에 붙어 있었당게.ㅎㅎㅎ
2006.02.21 23:53:46 (*.70.89.5)
형오가!!!
세상이 넓고도 좁지.
토요일에 꽃뜨루에 다녀온 ㅅㅇ총각에게서 얘기 들었다.
요즘 신세대는 너무 멋져.
ㅅㅇ총각왈.....저 장가 좀 보내주세요.
꽃뜨루에 다녀오니 너무 너무 부러웠어요.
참! 얼마나 닭살이었나??? 상황이 궁금하네.....
사위사랑 장모 라더니 그랬나?
아님 그총각이 오징어 괴물이었나? ㅎㅎㅎ
세상이 넓고도 좁지.
토요일에 꽃뜨루에 다녀온 ㅅㅇ총각에게서 얘기 들었다.
요즘 신세대는 너무 멋져.
ㅅㅇ총각왈.....저 장가 좀 보내주세요.
꽃뜨루에 다녀오니 너무 너무 부러웠어요.
참! 얼마나 닭살이었나??? 상황이 궁금하네.....
사위사랑 장모 라더니 그랬나?
아님 그총각이 오징어 괴물이었나? ㅎㅎㅎ
2006.02.22 01:02:12 (*.222.122.171)
오잉?
울 3동 관리자님께서 ㅅㅇ 총각하고도 아는 사이라공?
워메, 세상 참말로 넓고도 좁데이.
나, 그날 장모 체면이고 뭐고 다 팽개치삐고
신나고 재밌어서 마냥 방방 뛰었는데
헤헤~ 흉 잡혔겠구먼.(x10)
그래두 헐 수 없다 머. 기왕 지난 일인 걸 머 워쩐대유?
그 ㅅㅇ 총각이 오징어 괴물인지 아님 마부덜이었는지는
내 아직 잘 모르지만서두
꽃가마 소장님,
다들 넘 멋진 총각들이더구먼.
어서 장가들게 짝 찾아주시구려. (:7)(:l)(:8)
울 3동 관리자님께서 ㅅㅇ 총각하고도 아는 사이라공?
워메, 세상 참말로 넓고도 좁데이.
나, 그날 장모 체면이고 뭐고 다 팽개치삐고
신나고 재밌어서 마냥 방방 뛰었는데
헤헤~ 흉 잡혔겠구먼.(x10)
그래두 헐 수 없다 머. 기왕 지난 일인 걸 머 워쩐대유?
그 ㅅㅇ 총각이 오징어 괴물인지 아님 마부덜이었는지는
내 아직 잘 모르지만서두
꽃가마 소장님,
다들 넘 멋진 총각들이더구먼.
어서 장가들게 짝 찾아주시구려. (:7)(:l)(:8)
2006.02.27 15:59:18 (*.16.184.62)
선민아 또 종대가 전화를 내게 했는데 지꾸 너에 이름을 거론 하는거야 궁금해서~~~
그러니깐 앨범에 헌 선인으로 찍힌것이 맞는구나 이번엔 내가 전화를 해 주기로 했어
그리고 60세 3동 모임은 카나다에서 모이자고 전하래요~~~ 시애틀 멋진 장모 후보가
아직 보내질 못했으니~~~
그러니깐 앨범에 헌 선인으로 찍힌것이 맞는구나 이번엔 내가 전화를 해 주기로 했어
그리고 60세 3동 모임은 카나다에서 모이자고 전하래요~~~ 시애틀 멋진 장모 후보가
아직 보내질 못했으니~~~
진심으로 축하한다
마지막 숙제를 하는기분이 어떠노
날라가는 기분이제
내도 한번 그 기분좀 느껴봣으면 좋겄다
아이 징한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