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얼굴 뵌지 오래되었지만 기억하고 있답니다
장모되심 추카추카~
봄날에 게속 경사 났네요
2006.02.16 15:36:42 (*.100.224.12)
연희랑 혜수기랑
고마워요.
우리 딸 결혼 말고도
축하할 일이 정말로 넘쳐나는 군요.
후배덜 아들 딸 대학 입학 축하해야하는데
난 게으름 떨다가 축하 한 번 변변히 못했는데 ::$
형오기는 이미 2000년도에 장모님이 되었지요.
그때 우리 첫 사위한테 내가 그랬지요.
"난 왠지 장모님 하고 부르면 춘향에미 월매가 생각나서 디게 싫으니
나한테 장모님했다간 너 주글쭐 아라라.'
그 후로 우리 큰 사위는 저한테 '어머니'라고 부른답니다.
하지만 원래 우리 전통 어법으로는 장모님이라고 불러야한다는 군요.
근데 아무나 장모되남요?
딸 못낳은 사람은 죽었다 깨나도 장모소리 못 듣지요.
ㅎㅎㅎㅎ
횡설수설 그만하고 들어가야쥐.
후배님덜,
고마워유.(:l)(:l)(:l)(:l)(:l)(:l)(:l)(:l)(:l)(:l)
고마워요.
우리 딸 결혼 말고도
축하할 일이 정말로 넘쳐나는 군요.
후배덜 아들 딸 대학 입학 축하해야하는데
난 게으름 떨다가 축하 한 번 변변히 못했는데 ::$
형오기는 이미 2000년도에 장모님이 되었지요.
그때 우리 첫 사위한테 내가 그랬지요.
"난 왠지 장모님 하고 부르면 춘향에미 월매가 생각나서 디게 싫으니
나한테 장모님했다간 너 주글쭐 아라라.'
그 후로 우리 큰 사위는 저한테 '어머니'라고 부른답니다.
하지만 원래 우리 전통 어법으로는 장모님이라고 불러야한다는 군요.
근데 아무나 장모되남요?
딸 못낳은 사람은 죽었다 깨나도 장모소리 못 듣지요.
ㅎㅎㅎㅎ
횡설수설 그만하고 들어가야쥐.
후배님덜,
고마워유.(:l)(:l)(:l)(:l)(:l)(:l)(:l)(:l)(: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