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날씨는 점점 푸근해지고
나뭇가지는 새순을 틔우려고
하루가 다르게 부풀고 있습니다.
총소리만 울리면 땅을 박차고 뛰어나가려고
온갖 감각을 집중하고 있는 육상선수처럼
새싹이 터지려고 합니다.
이렇게 봄기운이 상승하강을 되풀이하며 마구 소용돌이치는 때에
누구신가요?
인일 장미동산 3동을 노크하신 분..........
어서 오시라요.
일명 '양키'라고도 불리신다는
그분께 우리 토속적인 느낌이 가득한
'봄처녀'란 별명을 새로 지어 드린다면
기꺼이 그 별명을 받으실는지요?
이미 울 3동에 재풍이 아줌마가 계시니
자연과 더불어 별과 더불어 아름답게 지내시는 그분께서
봄처녀가 한 분 오신다면 얼마나 든든해 하시겠습니까?
반갑습네다
어서 오시라요.
하얀 구름 너울 쓰고
진주 이슬 신으시고
(꽃다발일랑은 저희들이 준비할텡께)
그냥 마음 편히
옛날 고향 친구들을 찾는 그런 마음으로 즐거이 오시옵소서.
(:f)(:f)(:f)(:f)(:f)(:f)(:f)(:f)(:f)(:f)(:f)(:f)(:f)(:f)(:f)(:f)(:f)(:f)(:f)
나뭇가지는 새순을 틔우려고
하루가 다르게 부풀고 있습니다.
총소리만 울리면 땅을 박차고 뛰어나가려고
온갖 감각을 집중하고 있는 육상선수처럼
새싹이 터지려고 합니다.
이렇게 봄기운이 상승하강을 되풀이하며 마구 소용돌이치는 때에
누구신가요?
인일 장미동산 3동을 노크하신 분..........
어서 오시라요.
일명 '양키'라고도 불리신다는
그분께 우리 토속적인 느낌이 가득한
'봄처녀'란 별명을 새로 지어 드린다면
기꺼이 그 별명을 받으실는지요?
이미 울 3동에 재풍이 아줌마가 계시니
자연과 더불어 별과 더불어 아름답게 지내시는 그분께서
봄처녀가 한 분 오신다면 얼마나 든든해 하시겠습니까?
반갑습네다
어서 오시라요.
하얀 구름 너울 쓰고
진주 이슬 신으시고
(꽃다발일랑은 저희들이 준비할텡께)
그냥 마음 편히
옛날 고향 친구들을 찾는 그런 마음으로 즐거이 오시옵소서.
(:f)(:f)(:f)(:f)(:f)(:f)(:f)(:f)(:f)(:f)(:f)(:f)(:f)(:f)(:f)(:f)(:f)(:f)(:f)
2006.02.23 12:42:39 (*.4.221.36)
얘들아~~
다들 모하니?
봄바람타고 재 넘어 오시는
옆동네 친구 환영들 안하구....
원래 수줍음을 많이타서
아직 망설이는 3동 장미동산 친구들
조금 낯익히면 친해질껀지 난 다 알아요.
여리기아저씨 ~
양구기 아저씨~~
강태기 아저씨~~
우덜이 멍석 펴 노을때 까지 기다리실 껍니까?
좀 기둘려보세요.
춘삼월에 뭔 좋은소식이
남쪽에서 정우가 봄바람과 함께 몰고오면 한판 벌려보지요.(:aa)(:aa)(:f)(:aa)(:aa)(:aa)
2006.02.23 14:07:20 (*.18.145.200)
미선님
그렇잖아도 제가 저의 강력한 라이벌인 "양키'한테 압력을 넣었습니다.
'뭐하냐고. 얼른 멍석에 들어서라고' 말입죠.
근데 이번에 알게 된 건데요 놀라지 마세요.
아니 글쎄 이 양키넘도 우리들이 벌써 1년 넘게 요기서 재롱 떨고 있었던 것을 아직껏 몰랐던 모양이더라고요.
햐~ 여기가 아프리카 앙골라도 아닌데 바로 옆집에서 친구들이 들낙 날낙 거리는 걸 알지를 못했다니...
거짓말 할 친구도 아닌데 이런 일도 있더라고요.
그러니 제인1013에도 아직 무궁 무진한 신인들이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드는 것 있죠.
어쩜 양키가 아직 인일 꽃동산의 길을 잘 몰라서 어디로 들어가야할 지 헤매이거나 망설이고 있는 둣 합니다.
다시 한 번 제가 자세히 길 안내를 하겠습니다.
녀석이 들어오겠다고 저랑 약조를 했으니 틀림없이 그리할 것입니다.
커피 드시면서 조금만 기다려 보십시오.
헌데 언제는 저보고 "여리기 XX님" 이라 하시더니 이제는 마당쇠랑 같은 등급의 "아저씨"라고 내리 깍으셨네?
뭐를 제가 잘 못했길래 심사가 뒤 틀리셨데요.
그렇잖아도 제가 저의 강력한 라이벌인 "양키'한테 압력을 넣었습니다.
'뭐하냐고. 얼른 멍석에 들어서라고' 말입죠.
근데 이번에 알게 된 건데요 놀라지 마세요.
아니 글쎄 이 양키넘도 우리들이 벌써 1년 넘게 요기서 재롱 떨고 있었던 것을 아직껏 몰랐던 모양이더라고요.
햐~ 여기가 아프리카 앙골라도 아닌데 바로 옆집에서 친구들이 들낙 날낙 거리는 걸 알지를 못했다니...
거짓말 할 친구도 아닌데 이런 일도 있더라고요.
그러니 제인1013에도 아직 무궁 무진한 신인들이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드는 것 있죠.
어쩜 양키가 아직 인일 꽃동산의 길을 잘 몰라서 어디로 들어가야할 지 헤매이거나 망설이고 있는 둣 합니다.
다시 한 번 제가 자세히 길 안내를 하겠습니다.
녀석이 들어오겠다고 저랑 약조를 했으니 틀림없이 그리할 것입니다.
커피 드시면서 조금만 기다려 보십시오.
헌데 언제는 저보고 "여리기 XX님" 이라 하시더니 이제는 마당쇠랑 같은 등급의 "아저씨"라고 내리 깍으셨네?
뭐를 제가 잘 못했길래 심사가 뒤 틀리셨데요.
2006.02.23 17:29:12 (*.40.225.73)
안녕들 하세요. 저의 인일장미동산 3동 벽치기를 무진장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꽃까지 주시고 ....
사실 제가 며칠전에 847번에 댓글을 달았는데, 846번 고형옥님으로 갈께 제의 불찰로 번지수를 잘못찾은것 같읍니다. 저는 이렇게 좀 띨띨(?)합니다.
그런데 무슨 야그를 해드려야 제가 제대로 아양(?)떨었다고 생각들 하시는지요. 저는 그냥 친구들 가방만 들어주는
재주뿐이 없는데 .... 불쌍하게 헤메는 이 인간에게 광명을 주소서 .........
사실 제가 며칠전에 847번에 댓글을 달았는데, 846번 고형옥님으로 갈께 제의 불찰로 번지수를 잘못찾은것 같읍니다. 저는 이렇게 좀 띨띨(?)합니다.
그런데 무슨 야그를 해드려야 제가 제대로 아양(?)떨었다고 생각들 하시는지요. 저는 그냥 친구들 가방만 들어주는
재주뿐이 없는데 .... 불쌍하게 헤메는 이 인간에게 광명을 주소서 .........
2006.02.24 00:21:28 (*.4.221.87)
선미나~~
배곱만 보이네 뭐 올린거야?
여리기님~~
제가 강태기 아저씨 댐에 정신이 오락가락해요.
어떤땐 아줌마라구 했다가 할머니했다가 어떤때는 미선씨하니까
나도 헷갈리우스가 되어버렸어요.
그런데요 여리기 박사님 박사님하니까
양구기 아저씨 마당쇠 자처하시다가 골난것 같아요.
요즘 3동 나들이가 뜸하시네요.
황산에서 고량주에 몽롱해져 아직도 구름위를 거니는 신선인지 아시나 봐요.
그러니까 여리기 님도 동급인 아저씨과로 편입시켜야 되겠다는 강박관념이 발동했구요
강태기 아저씨는 인수기가 얼굴 안보이니깐 실망이 크신가봐요.
몇일동안 살펴보니 음악도 글도 안올리시던데요.
아니면 정원모님 출연에 심한 쇼크상태에 빠지셨는지도 모르겠어요.
늦은밤에도 커피 들면서
3동이 환해지길 기다릴께요.
선민아~~
방장 3동지기 애 많이 쓰고있는것 알고있지만
요즘 좀 썰렁하네
어서 군불 좀 때게 불쏘씨게좀 구해와 봐봐!
(x8)
배곱만 보이네 뭐 올린거야?
여리기님~~
제가 강태기 아저씨 댐에 정신이 오락가락해요.
어떤땐 아줌마라구 했다가 할머니했다가 어떤때는 미선씨하니까
나도 헷갈리우스가 되어버렸어요.
그런데요 여리기 박사님 박사님하니까
양구기 아저씨 마당쇠 자처하시다가 골난것 같아요.
요즘 3동 나들이가 뜸하시네요.
황산에서 고량주에 몽롱해져 아직도 구름위를 거니는 신선인지 아시나 봐요.
그러니까 여리기 님도 동급인 아저씨과로 편입시켜야 되겠다는 강박관념이 발동했구요
강태기 아저씨는 인수기가 얼굴 안보이니깐 실망이 크신가봐요.
몇일동안 살펴보니 음악도 글도 안올리시던데요.
아니면 정원모님 출연에 심한 쇼크상태에 빠지셨는지도 모르겠어요.
늦은밤에도 커피 들면서
3동이 환해지길 기다릴께요.
선민아~~
방장 3동지기 애 많이 쓰고있는것 알고있지만
요즘 좀 썰렁하네
어서 군불 좀 때게 불쏘씨게좀 구해와 봐봐!

2006.02.24 08:58:15 (*.70.89.5)
미서나!
이리 특별나게 아름다운 장미 백송이가 안 보이다니
안타깝네!
무에가 잘 못 됐을까?
조용한 광선, 영분. 숙자, 정우 재서니, 무자, 형오기와 미서니만 제외
외국 영희 호문 빼고 종심은 와 이리 잠잠한 기야요???
어서 어서 봄기운의 새싹들처럼 나오 드라고~~
나 부끄러워!
이리 특별나게 아름다운 장미 백송이가 안 보이다니
안타깝네!
무에가 잘 못 됐을까?
조용한 광선, 영분. 숙자, 정우 재서니, 무자, 형오기와 미서니만 제외
외국 영희 호문 빼고 종심은 와 이리 잠잠한 기야요???
어서 어서 봄기운의 새싹들처럼 나오 드라고~~
나 부끄러워!
2006.02.24 10:44:09 (*.172.219.143)
원모야! 우선은 시간 날때 마다 이곳 3동의 지나간 게시판 글들을 읽어보면 그 답들이 나오느니라 ^^
시간 없으면 조횟수가 많은곳 부터 보기를.. 우리 동기들도 이곳을 눈팅만 하는 친구들이 꽤 있거든 ^^
시간 없으면 조횟수가 많은곳 부터 보기를.. 우리 동기들도 이곳을 눈팅만 하는 친구들이 꽤 있거든 ^^
2006.02.24 13:10:48 (*.100.224.78)
3동 관리자님,
형오기 한 이틀 산 바람좀 쐬고 올게요.
봄이 오려하니 몸과 마음 정갈하게 씻고 봄맞이 준비해야지요.ㅎㅎㅎ
미서나, 선미나,
나타날 자유와 나타나지 않을 자유에 대하여(ㅎㅎㅎ 영희가 전에 했던 말)
나도 절대 공감하거든.
쉴 땐 편히들 쉬시는 것도 좋지요. 뭐.(:f)(:f)(:aa)(:aa)
형오기 한 이틀 산 바람좀 쐬고 올게요.
봄이 오려하니 몸과 마음 정갈하게 씻고 봄맞이 준비해야지요.ㅎㅎㅎ
미서나, 선미나,
나타날 자유와 나타나지 않을 자유에 대하여(ㅎㅎㅎ 영희가 전에 했던 말)
나도 절대 공감하거든.
쉴 땐 편히들 쉬시는 것도 좋지요. 뭐.(:f)(:f)(:aa)(:aa)
2006.02.24 16:07:51 (*.41.34.203)
장미동산 3동 마나님들이 왜 이리 야단들이실까??
옛적 내가 장미동산에 월담 할 땐 쌀살하기만 하더니만
원모가 나타나니 방장을 비롯하여 형옥님 미선아줌메 엘에이 미녀들까지 나와
장미 꽃으로 단장을 아니하나 방이 추울까 군불을 지피지 않나
시기심이 저절로 나는구요(x9)(x9)
내가 소개한 친구가 환영을 받는것은 좋으나
이 마당쇠를 팽 할가 봐 걱정입니다(x18)(x18)
양키야!!
꽃밭에 입성했다고 여기저기 휘젓고 다니지 말거라
이 장미동산에는 향기도 향기롭지만 장미에는 가시가 있다는 걸 명심 하거라
젊을때 상처는 빨리 회복되지만 지금 나이에는 작은 가시의 상처도 수명에 영향이 있으니
조신하게 행동 하게나!!(x10)(x10)
그나저나 가장 안전한 것은
조석으로 이곳에 나타나 3동친구들 한테 문안을 여쭙는 것이니
명심하도록 하시게!!
옛적 내가 장미동산에 월담 할 땐 쌀살하기만 하더니만
원모가 나타나니 방장을 비롯하여 형옥님 미선아줌메 엘에이 미녀들까지 나와
장미 꽃으로 단장을 아니하나 방이 추울까 군불을 지피지 않나
시기심이 저절로 나는구요(x9)(x9)
내가 소개한 친구가 환영을 받는것은 좋으나
이 마당쇠를 팽 할가 봐 걱정입니다(x18)(x18)
양키야!!
꽃밭에 입성했다고 여기저기 휘젓고 다니지 말거라
이 장미동산에는 향기도 향기롭지만 장미에는 가시가 있다는 걸 명심 하거라
젊을때 상처는 빨리 회복되지만 지금 나이에는 작은 가시의 상처도 수명에 영향이 있으니
조신하게 행동 하게나!!(x10)(x10)
그나저나 가장 안전한 것은
조석으로 이곳에 나타나 3동친구들 한테 문안을 여쭙는 것이니
명심하도록 하시게!!
2006.02.24 17:01:04 (*.41.34.203)
미선씨!!
이번 동기들 하고 중국여행을 다녀와서 마눌한테 혼나는 라고
코가 쭉 빠져 있습니다
아 글쌔
여행 얘기가 나왔을 때 자기도 같아 가고 싶지만
아들녀석 혼사 날도 정해 졌으니 자기는 부득이 빠지니 나만은
아무 걱정 말고 친구분들하고 재미있는 추억 여행이 되기를 바란다면
옆구리에 술값도 찔러 주더라구요 그래서 속으로 마눌밖에 없구나!!
감사하기도 하고 사랑스럽기도 학고....
아니 이 마눌이 언제부터 이렇게 통이 커졌나 하고 의아해 하며
희희 낙낙하며 싱글 신분으로 여행을 갔다 왔더니만
돌아와 하루가 지난후
" 당신이라는 사람은 참 태평하군요 어쩜 걱정도 없는지 한가하게 여행을 다 하시구..."
아무 탈없이 갔다오니 안심도 되고 부화가 난 모양입니다
만약에 잘못되면 애비 없는 혼사가 될까봐 걱정이였나 봅니다(x18)(x18)
마눌 마음은 이해가 되지만
낭군 마음을 끝까지 즐겁게 할 수는 없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벌 서는 기간에도 이렇게 꿈시렁 거리니 아직 철??이 덜 들었나 봅니다(x18)(x18)
이번 동기들 하고 중국여행을 다녀와서 마눌한테 혼나는 라고
코가 쭉 빠져 있습니다
아 글쌔
여행 얘기가 나왔을 때 자기도 같아 가고 싶지만
아들녀석 혼사 날도 정해 졌으니 자기는 부득이 빠지니 나만은
아무 걱정 말고 친구분들하고 재미있는 추억 여행이 되기를 바란다면
옆구리에 술값도 찔러 주더라구요 그래서 속으로 마눌밖에 없구나!!
감사하기도 하고 사랑스럽기도 학고....
아니 이 마눌이 언제부터 이렇게 통이 커졌나 하고 의아해 하며
희희 낙낙하며 싱글 신분으로 여행을 갔다 왔더니만
돌아와 하루가 지난후
" 당신이라는 사람은 참 태평하군요 어쩜 걱정도 없는지 한가하게 여행을 다 하시구..."
아무 탈없이 갔다오니 안심도 되고 부화가 난 모양입니다
만약에 잘못되면 애비 없는 혼사가 될까봐 걱정이였나 봅니다(x18)(x18)
마눌 마음은 이해가 되지만
낭군 마음을 끝까지 즐겁게 할 수는 없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벌 서는 기간에도 이렇게 꿈시렁 거리니 아직 철??이 덜 들었나 봅니다(x18)(x18)
2006.02.24 21:46:24 (*.4.220.175)
오잉?(x16)
형오기가 정갈하게 몸과 마음을 씻고 봄맞이 준비하러 출타한다구?(x6)
그래라!
쉴때는 모든것 다 잊고 편히쉬거라!
나 혼자라도 이방 불 밝히고 열심히 지킬터이니......(x11)(x11)
올때는 빈손으로 오기없기다.
봄처녀 댜동하고 오기다! 알았쥐이~(x9)
양구기 아저씨~~
우째 나만 아줌메 하는기야요?
형오기두 봄바람났는지 나가서 바람 쐰다고 하지요.
남녁바람 몰고올 정우도 아직까정 눈덩이속에 갇쳐있는지 깜깜 무소식이구요
서민 방장은 책임이 무겁다고 엄살부리구요
내사 또 북치구 장구치구 해야될 모양이예요.
아이구 내 팔짜야~~~@@@@@@@::$::$::$
이래저래 믿을때는 이웃집 아저씨들 밖에 없는데
양구기 어저씬 아들혼사 땜시 마눌 눈치보기 급급하구.....
여리기 박사님은 아픈중생 구제하느라 여념이 없으시고....
강태기 아저씬 딸러 호기롭게 미국에 까지 흩 뿌리더니
지금은 자금난에 허덕이시는지 다시 생활전선에 돌입하신다 하구....
어쩌겠습니까?
되는말 안되는말 조합해서
이방 불 안꺼뜨릴려 안간힘 쓸터이니
행여 이몸 몸져 눕는꼴 안보시려면
좋은글 눈에 띠면
이방에 옮겨 불 밝히는데 협조하여 주옵소서.
믿을곳이라곤
믿음직스런 웃터골 신사분들 뿐인것 같사옵니다.(x13)(x15)
형오기가 정갈하게 몸과 마음을 씻고 봄맞이 준비하러 출타한다구?(x6)
그래라!
쉴때는 모든것 다 잊고 편히쉬거라!
나 혼자라도 이방 불 밝히고 열심히 지킬터이니......(x11)(x11)
올때는 빈손으로 오기없기다.
봄처녀 댜동하고 오기다! 알았쥐이~(x9)
양구기 아저씨~~
우째 나만 아줌메 하는기야요?
형오기두 봄바람났는지 나가서 바람 쐰다고 하지요.
남녁바람 몰고올 정우도 아직까정 눈덩이속에 갇쳐있는지 깜깜 무소식이구요
서민 방장은 책임이 무겁다고 엄살부리구요
내사 또 북치구 장구치구 해야될 모양이예요.
아이구 내 팔짜야~~~@@@@@@@::$::$::$
이래저래 믿을때는 이웃집 아저씨들 밖에 없는데
양구기 어저씬 아들혼사 땜시 마눌 눈치보기 급급하구.....
여리기 박사님은 아픈중생 구제하느라 여념이 없으시고....
강태기 아저씬 딸러 호기롭게 미국에 까지 흩 뿌리더니
지금은 자금난에 허덕이시는지 다시 생활전선에 돌입하신다 하구....
어쩌겠습니까?
되는말 안되는말 조합해서
이방 불 안꺼뜨릴려 안간힘 쓸터이니
행여 이몸 몸져 눕는꼴 안보시려면
좋은글 눈에 띠면
이방에 옮겨 불 밝히는데 협조하여 주옵소서.
믿을곳이라곤
믿음직스런 웃터골 신사분들 뿐인것 같사옵니다.(x13)(x15)
2006.02.25 00:13:03 (*.172.219.143)
오늘 우연히 인천 가주회(술 마니 먹는모임)가서 양키 만났는데 사는재미 하나 얻었는지 그저 싱글벙글 하더군요 ^^ 양구기 의식하지 말고 꾸준히 문안 인사 드리라고 하였으니 여러분들 인사 하는데 외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한가지 수확(?)은 조기철 교장도 3기 친구들에게 바로 문안 인사 올리기로 하였으니 교장 체면 좀 세워 주시기를 바랍니다 ^^
이번 봄 동기들 체육대회(교직에 있는 조기철이 학교 시설을 제공 하는등 힘써옴)에는 3기 여러분과 합동으로 하였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나로서는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 하는데 여러분도 마찬 가지 이겠지요? 남편들( 여기서는 옆지기라 하는데 이런 단어는 여기서 처음 배웠음)도 모시고 와도 재미 있을것 같으네요 ^^
한가지 수확(?)은 조기철 교장도 3기 친구들에게 바로 문안 인사 올리기로 하였으니 교장 체면 좀 세워 주시기를 바랍니다 ^^
이번 봄 동기들 체육대회(교직에 있는 조기철이 학교 시설을 제공 하는등 힘써옴)에는 3기 여러분과 합동으로 하였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나로서는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 하는데 여러분도 마찬 가지 이겠지요? 남편들( 여기서는 옆지기라 하는데 이런 단어는 여기서 처음 배웠음)도 모시고 와도 재미 있을것 같으네요 ^^
2006.02.25 00:28:30 (*.107.28.169)
송미선님
염려 마십시오.
우선 여리기가 나서지요.
전국 방방곡곡은 물론 세계 여기저기에 포진해 있는 막강한 인일 네트워크를 통하여
이미 미선님이 바로 요기 위에다 엄포를 놓으셨는데 만약 정말로 몸 져 누우신다면
믿음직스럽다고 미리 칭찬받은 웃터골 녀석들, 그 비난을 어이 감당 할 수가 있겠사옵니까.
이럴 땐 아무소리 말고 선착순으로 기사도 발휘하는 넘이 장땡이기에
여리기는 100명 중생 구제보다는 영향력 있는 한 분에 투자하기로 하였답니다.
이런 글이 있네요.
누구와 만나고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
"만남"은 인생의 보물이다.
그 만남에는 4가지가 있다.
"나"와의 만남
"기회"와의 만남
"사람"과의 만남
"꿈"과의 만남
-나와의 만남에서 모든 것이 시작된다.
-기회와의 만남이 당신을 바꾼다.
-사람과의 만남은 성공을 향한 지름길이다.
-꿈과의 만남은 자신이 살아 있다는 증거이다.
여러분과의 만남이 저에게는 무엇을 가져다 주었을까요?
염려 마십시오.
우선 여리기가 나서지요.
전국 방방곡곡은 물론 세계 여기저기에 포진해 있는 막강한 인일 네트워크를 통하여
이미 미선님이 바로 요기 위에다 엄포를 놓으셨는데 만약 정말로 몸 져 누우신다면
믿음직스럽다고 미리 칭찬받은 웃터골 녀석들, 그 비난을 어이 감당 할 수가 있겠사옵니까.
이럴 땐 아무소리 말고 선착순으로 기사도 발휘하는 넘이 장땡이기에
여리기는 100명 중생 구제보다는 영향력 있는 한 분에 투자하기로 하였답니다.
이런 글이 있네요.
누구와 만나고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
"만남"은 인생의 보물이다.
그 만남에는 4가지가 있다.
"나"와의 만남
"기회"와의 만남
"사람"과의 만남
"꿈"과의 만남
-나와의 만남에서 모든 것이 시작된다.
-기회와의 만남이 당신을 바꾼다.
-사람과의 만남은 성공을 향한 지름길이다.
-꿈과의 만남은 자신이 살아 있다는 증거이다.
여러분과의 만남이 저에게는 무엇을 가져다 주었을까요?
2006.02.25 00:32:46 (*.172.219.143)
두번째 딸을 시집 보내 면서도 沐浴齋戒하러 가는 형오기씨의 그 지극한 정성을 그 누가 따르리요..
참으로 대단한 분이라 아니 할 수 없습니다.
여리기의 일갈에 놀란 미서니 아줌마! 즉시 여리기에 박사 칭호를..
이제 부터는 박사학위 인정서를 여기에 올리는 분들만 박사로 호칭 하는것이 맞을듯 하네요 ^^
마당쇠 박사.. 고스돕 박사 등등 ^^
참으로 대단한 분이라 아니 할 수 없습니다.
여리기의 일갈에 놀란 미서니 아줌마! 즉시 여리기에 박사 칭호를..
이제 부터는 박사학위 인정서를 여기에 올리는 분들만 박사로 호칭 하는것이 맞을듯 하네요 ^^
마당쇠 박사.. 고스돕 박사 등등 ^^
2006.02.25 09:11:25 (*.4.220.175)
여리기 박사님~~
양구기 아저씨~~ 그리고 강태기 아저씨~~
밤잠안주무시고 박치기하며 뭐하셨어요?
마당쇠,고스톱엔 미서닌 박사님 졸때루 안 붙입니다.
마당쇠= 사회 근로 봉사학박사
고스톱= 동양화 분석박사 정도쯤 이면 모를까?.... ㅎㅎㅎ
여리기 박사님~~
좋은글 잘보았어요.
*만남은 인생의 보물이다.*
나와의만남 = 모든것의시작
기회와의만남 = 나를 바꾼다.
꿈과의만남 =살아 있다는 증거
그런데 사람과의 만남은 성공의 지름길
요건 조금 젊었을적에 머리에 새겨 두었으면 좋을뻔 했어요.
이젠 놓쳐버린 꿈과 기회를 아쉬어 하며
그나마 알고 지낸 사람과의 예기치 않는 이별이
우리를 슬프게 합니다.
그래도 꿈을 먹고 사는 만년 청춘으로 살아야 되겠지요.(:f)(:f)(:ac)(:f)(:f)
양구기 아저씨~~ 그리고 강태기 아저씨~~
밤잠안주무시고 박치기하며 뭐하셨어요?
마당쇠,고스톱엔 미서닌 박사님 졸때루 안 붙입니다.
마당쇠= 사회 근로 봉사학박사
고스톱= 동양화 분석박사 정도쯤 이면 모를까?.... ㅎㅎㅎ
여리기 박사님~~
좋은글 잘보았어요.
*만남은 인생의 보물이다.*
나와의만남 = 모든것의시작
기회와의만남 = 나를 바꾼다.
꿈과의만남 =살아 있다는 증거
그런데 사람과의 만남은 성공의 지름길
요건 조금 젊었을적에 머리에 새겨 두었으면 좋을뻔 했어요.
이젠 놓쳐버린 꿈과 기회를 아쉬어 하며
그나마 알고 지낸 사람과의 예기치 않는 이별이
우리를 슬프게 합니다.
그래도 꿈을 먹고 사는 만년 청춘으로 살아야 되겠지요.(:f)(:f)(:ac)(:f)(:f)
2006.02.25 11:51:12 (*.18.145.200)
송미선님
어찌 그리 마음이 약하십니까?
제가 제 호칭 가지고 XXX 운운 했기로 서니 즉시 불러주심은 너무 과한 대우였고요
듕국넘과는 달리 평소에 질투심없는 강태기군이 농담삼아 흘린 한 마디에 어쩔 줄 몰라하시니 이 또한 난처한 일이네요.
저도 특별한 대우 받기를 평생 원치않던 사람이고요 친구들과의 우정도 있고요,
만인이 보시는 앞에서 신사인 척도 하고 싶으니 그냥 같이 불러주세요.
지난 2년간
이 곳에서 만난 분들과 나눈 이야기들이며, 좋았던 그 분위기며,
정다운 얼굴들을 보았고, 그 모습에서 풍기는 따스한 인간미를 느낄 수 있어서 흐믓하였던 마음,
잊고 지내던 그리운 노래들을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해 하던 순간들, 함께 노래도 부르며 그 시대를 같이 공유하던 동질감,
맛있게 식사도 하고 정답게 차들도 마시며 웃음도 같이 할 수 있었던 그 아름다운 우정들
어디 행여나 우리들 세대들이 감히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들이 사실로 이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앞으로의 내일이 기대가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지않습니까?
알 수 없지요 우리들의 앞일을.
이별이라던지 불행한 일들의 가능성을 잊지는 말아야 하지만
그러나 너무 의식은 하지 맙시다.
"사람과의 만남이 성공을 위한 지름길"이라 함은 거기에 합당한 사람에게는 지당한 말이지만
우리같은 사람들에게는 이런 사람과의 만남이, 성공과는 관계없이
비록 미미하다고 할 지언정 그저 우리들의 생에 어떤 활력을 주고 있음에 동의하신다면 그것으로 좋지않을까 생각되네요.
이곳에는 즐거움, 기쁨등과 함께 슬픔도 같이 있어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그럽시다.
가끔 아쉬워 하기도 하고, 낙심하기도 하고, 서글퍼하기도 하면서 그런 마음 같이 나누고
그러면서도 결국은 웃으며 미소를 나누자구요.
어찌 그리 마음이 약하십니까?
제가 제 호칭 가지고 XXX 운운 했기로 서니 즉시 불러주심은 너무 과한 대우였고요
듕국넘과는 달리 평소에 질투심없는 강태기군이 농담삼아 흘린 한 마디에 어쩔 줄 몰라하시니 이 또한 난처한 일이네요.
저도 특별한 대우 받기를 평생 원치않던 사람이고요 친구들과의 우정도 있고요,
만인이 보시는 앞에서 신사인 척도 하고 싶으니 그냥 같이 불러주세요.
지난 2년간
이 곳에서 만난 분들과 나눈 이야기들이며, 좋았던 그 분위기며,
정다운 얼굴들을 보았고, 그 모습에서 풍기는 따스한 인간미를 느낄 수 있어서 흐믓하였던 마음,
잊고 지내던 그리운 노래들을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해 하던 순간들, 함께 노래도 부르며 그 시대를 같이 공유하던 동질감,
맛있게 식사도 하고 정답게 차들도 마시며 웃음도 같이 할 수 있었던 그 아름다운 우정들
어디 행여나 우리들 세대들이 감히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들이 사실로 이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앞으로의 내일이 기대가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지않습니까?
알 수 없지요 우리들의 앞일을.
이별이라던지 불행한 일들의 가능성을 잊지는 말아야 하지만
그러나 너무 의식은 하지 맙시다.
"사람과의 만남이 성공을 위한 지름길"이라 함은 거기에 합당한 사람에게는 지당한 말이지만
우리같은 사람들에게는 이런 사람과의 만남이, 성공과는 관계없이
비록 미미하다고 할 지언정 그저 우리들의 생에 어떤 활력을 주고 있음에 동의하신다면 그것으로 좋지않을까 생각되네요.
이곳에는 즐거움, 기쁨등과 함께 슬픔도 같이 있어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그럽시다.
가끔 아쉬워 하기도 하고, 낙심하기도 하고, 서글퍼하기도 하면서 그런 마음 같이 나누고
그러면서도 결국은 웃으며 미소를 나누자구요.
2006.02.27 18:33:00 (*.222.122.175)
여리기님 글에 감동먹었습니다요.
'그럽시다.
가끔 아쉬워 하기도 하고, 낙심하기도 하고, 서글퍼하기도 하면서 그런 마음 같이 나누고
그러면서도 결국은 웃으며 미소를 나누자구요.'
네,
저도 맘껏 (x1)를 나눠 드리겠습니다. (x1)
(x1)(x1)(x1)(x1)(x1)(x1)(x1)(x1)(x1)(x1)(x1)
'그럽시다.
가끔 아쉬워 하기도 하고, 낙심하기도 하고, 서글퍼하기도 하면서 그런 마음 같이 나누고
그러면서도 결국은 웃으며 미소를 나누자구요.'
네,
저도 맘껏 (x1)를 나눠 드리겠습니다. (x1)
(x1)(x1)(x1)(x1)(x1)(x1)(x1)(x1)(x1)(x1)(x1)
2006.02.28 13:58:46 (*.18.145.200)
고형옥님
아직도 순수하신 마음 간직하고 계신 듯 하옵니다.
그저 그런 녀석의 글을 감동먹으셨다고 하시니 나원 참 쑥스롭고 계면적고 거북하군요.
그건 그렇고 한창 바쁘실터인데 그보다 더 우선 순위가 앞선 2-3일 잠수가 무엇이었는지 궁금하군요.
이 좋은 모임에서 알려 주심은 아니되온지요.
어디 명상 수련에 다녀 오신 것은 아닐까 이리 저리 추리를 해 봅니다.
만약 그러하시다면 그 곳에서 얻으신 좋은 경험을 좀 풀어 놓아보세요.
아직도 순수하신 마음 간직하고 계신 듯 하옵니다.
그저 그런 녀석의 글을 감동먹으셨다고 하시니 나원 참 쑥스롭고 계면적고 거북하군요.
그건 그렇고 한창 바쁘실터인데 그보다 더 우선 순위가 앞선 2-3일 잠수가 무엇이었는지 궁금하군요.
이 좋은 모임에서 알려 주심은 아니되온지요.
어디 명상 수련에 다녀 오신 것은 아닐까 이리 저리 추리를 해 봅니다.
만약 그러하시다면 그 곳에서 얻으신 좋은 경험을 좀 풀어 놓아보세요.
2006.03.01 02:02:24 (*.222.231.41)
여리기님,
한 이틀 어디 다녀온 것 말쌈입네까?
고거시 궁금하시다고요?
하하, 그동안 참 이상한 이틀 밤을 보내고 온 터라
짧게는 설명이 곤란한 일인데요,ㅎㅎㅎ
기냥 맨입으로는 말쌈드릴 수가 없음이 안타깝사옵네다.ㅎㅎㅎ
우리 3동에 달러를 마구 뿌리고 다니시는 신사분이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분처럼 선풍기 돌려가며 달러를 뿌리지는 못하시더라도,
글구 누구한테처럼 점심 한번 사겠다는 말씀조차 (저한테는) 없으신데,
암만 천진난만 어린애같은 형오기지만 고렇게 말쌈 한마디에
난생 처음 겪어 본 아주 이상야릇, 고요, 신비한 그 이틀 밤의 일들을 다 털어놓겠습네까?
맨입으로는........(x20)(x21)(x23)(x7)
한 이틀 어디 다녀온 것 말쌈입네까?
고거시 궁금하시다고요?
하하, 그동안 참 이상한 이틀 밤을 보내고 온 터라
짧게는 설명이 곤란한 일인데요,ㅎㅎㅎ
기냥 맨입으로는 말쌈드릴 수가 없음이 안타깝사옵네다.ㅎㅎㅎ
우리 3동에 달러를 마구 뿌리고 다니시는 신사분이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분처럼 선풍기 돌려가며 달러를 뿌리지는 못하시더라도,
글구 누구한테처럼 점심 한번 사겠다는 말씀조차 (저한테는) 없으신데,
암만 천진난만 어린애같은 형오기지만 고렇게 말쌈 한마디에
난생 처음 겪어 본 아주 이상야릇, 고요, 신비한 그 이틀 밤의 일들을 다 털어놓겠습네까?
맨입으로는........(x20)(x21)(x23)(x7)
2006.03.01 13:20:42 (*.100.224.91)
헤헤...
맨입으로도 ;:)(x1)(x2)(x8)(x18)
.
.
.
.
.
됩니다요.
그런데 원래 과대포장 뜯어보면 '별 볼일이 없는' 것 아시지요?(x13)
맨입으로도 ;:)(x1)(x2)(x8)(x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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됩니다요.
그런데 원래 과대포장 뜯어보면 '별 볼일이 없는' 것 아시지요?(x13)
2006.03.01 15:10:42 (*.18.145.200)
고형옥님이
"난생 처음 겪어 본 아주 이상야릇, 고요, 신비한 그 이틀 밤의 비밀스러운 일들" 이라 하심은 틀림없이 특종 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분은 절대로 거짓말을 하실 분이 아니시니까요.
그 좋은 예가 바로 형옥님이 쓰신 문헌에 나와있습니다.
References:
인일여자고등학교총동창회, 기별게시판, 3기 방, #849, "고형옥 딸 결혼" 중 15번째 댓글에서
(호문이의 한 마디가 여리기님 사업을 듁일 수도 살릴 수도 있을 거란 예감에 갑자기 형오기 온 몸이 부르르 떨리며
조금전까지의 행복감 만복감에 균열이 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호문이에게 이 멜을 보내야겠단 생각이 든다. 호문아, 너도 다 알겠지만 세상 살아가는데 진실한 것만이 다가 아니라는 것 잊지 말그래이. 그저 가엾은 중생하나 살리는 셈치고 지혜로운 답을 하기 바란다. 이멜에 요렇게 써야겠다. )
저도 절대로 맨입으로 알켜달라는 뱃장좋은 녀석은 못됩니다.
션~한 박카스도 있고요(졸때로 오신옥 후배님 VIP용 거시기는 아닙니다)
zyrtec(죽어도 송호문님 VIP용 뭐시기도 아닙니다)도 있습니다.
아님 웰빙식사(막무가내로 송미선님 VIP용 그시기도 아닙니다)도 있습니다.
그저 오시기만 하시면 됩니다.
근데요.....
정말이지 그게 뭔지 디게 궁금하네요.
정 큰 것이 필요하시다면 강태기보고 이번에는 비행기로 종이 다발을 실컷 뿌려보라고 할께요.
좀 갈켜주세요.
"난생 처음 겪어 본 아주 이상야릇, 고요, 신비한 그 이틀 밤의 비밀스러운 일들" 이라 하심은 틀림없이 특종 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분은 절대로 거짓말을 하실 분이 아니시니까요.
그 좋은 예가 바로 형옥님이 쓰신 문헌에 나와있습니다.
References:
인일여자고등학교총동창회, 기별게시판, 3기 방, #849, "고형옥 딸 결혼" 중 15번째 댓글에서
(호문이의 한 마디가 여리기님 사업을 듁일 수도 살릴 수도 있을 거란 예감에 갑자기 형오기 온 몸이 부르르 떨리며
조금전까지의 행복감 만복감에 균열이 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호문이에게 이 멜을 보내야겠단 생각이 든다. 호문아, 너도 다 알겠지만 세상 살아가는데 진실한 것만이 다가 아니라는 것 잊지 말그래이. 그저 가엾은 중생하나 살리는 셈치고 지혜로운 답을 하기 바란다. 이멜에 요렇게 써야겠다. )
저도 절대로 맨입으로 알켜달라는 뱃장좋은 녀석은 못됩니다.
션~한 박카스도 있고요(졸때로 오신옥 후배님 VIP용 거시기는 아닙니다)
zyrtec(죽어도 송호문님 VIP용 뭐시기도 아닙니다)도 있습니다.
아님 웰빙식사(막무가내로 송미선님 VIP용 그시기도 아닙니다)도 있습니다.
그저 오시기만 하시면 됩니다.
근데요.....
정말이지 그게 뭔지 디게 궁금하네요.
정 큰 것이 필요하시다면 강태기보고 이번에는 비행기로 종이 다발을 실컷 뿌려보라고 할께요.
좀 갈켜주세요.
2006.03.01 15:23:39 (*.16.184.62)
형옥아 궁금하다 그 박스 82 뜯어라
나도 말이야 이번 라스 베가스 가서 너무 황당한 일을 겪었어 아니
봤다고 해야 표현이 더 가깝다 그것도 같은날 두번이나 ~~~ 나지금 웃다가
다시 두두린다 뭐냐구 미국남자 모델인데 오늘은 여기까지 하면 모두들
옆집 아저씨들도 @#$%^&*??????? 해 지겠지
너 먼저 털어놓으면 나 내일 들어와서 계속 두드릴께
미선이 황당은 열 받치는 황당이였고 내경우는 어처구니 없게 웃어야만하는 황당
아저씨들 궁금해유 내일 만나유 오늘밤 황당 꿈들 꾸길
나도 말이야 이번 라스 베가스 가서 너무 황당한 일을 겪었어 아니
봤다고 해야 표현이 더 가깝다 그것도 같은날 두번이나 ~~~ 나지금 웃다가
다시 두두린다 뭐냐구 미국남자 모델인데 오늘은 여기까지 하면 모두들
옆집 아저씨들도 @#$%^&*??????? 해 지겠지
너 먼저 털어놓으면 나 내일 들어와서 계속 두드릴께
미선이 황당은 열 받치는 황당이였고 내경우는 어처구니 없게 웃어야만하는 황당
아저씨들 궁금해유 내일 만나유 오늘밤 황당 꿈들 꾸길
2006.03.02 01:28:29 (*.222.225.215)
호문아,
너 먼저 8282 박스 뜯거래이.
라스베가스에서 일어난 황당무가 어떤 맛인지 좀 보자꾸나,
근데 형오기는 울집 디 데이가 박두하여 좀 바쁘구나.
별 볼일 없는 포장 박스,
여리기님이랑 호문이가 궁금타하시니
나중에 풍선터지는 소리가 나올지언정 뜯긴 뜯겠는데
오늘은 이만, 네말대로 우선 황당꿈이나 꾸러가야쓰겠다.
안녕(호문 버전)
너 먼저 8282 박스 뜯거래이.
라스베가스에서 일어난 황당무가 어떤 맛인지 좀 보자꾸나,
근데 형오기는 울집 디 데이가 박두하여 좀 바쁘구나.
별 볼일 없는 포장 박스,
여리기님이랑 호문이가 궁금타하시니
나중에 풍선터지는 소리가 나올지언정 뜯긴 뜯겠는데
오늘은 이만, 네말대로 우선 황당꿈이나 꾸러가야쓰겠다.
안녕(호문 버전)
2006.03.02 17:08:22 (*.16.184.62)
못할것도 없지~~~
내가 라스 베가스에 간것은 그곳에 세계적인 쇼를 본다던가 아니면 한번 잡아당겨서
터질까 하는 그런 즐거움을 맛볼까하는 기대로 갔을 것이라고 홈에 친구들이
생각하겠지만 그게 아니라 그곳엔 일년에 두번씩 무역 회관에서 magic show 라고
이름 붙여 의류업계에 종사하는 제품업자, 도매인 ,소매인이 모여서 소식 주고받고
대개는 신상품을 소매인들은 주문하지 그런데 남녀노소, 의류 ,악세사리 ,모자 ,신
속옷 ,옷감 등 헤아릴수 없는 상품들을 전시 해놓고 오대양 육대주에 사람들이
다녀가는데 이번에는 100,000 여명이 다녀 갔다고 전해 지더군 아무튼 그 무역회관
전시장 끝에서 끝이 걸어서 20분이나 걸리기에 택시나 그외 차량은 사용 금지
되였지만 대신 삼륜 자전거가 왔다 갔다 하는데 앞에서 건전한 대학생들이 페달을
밟고 뒤에는 3명이 탈수 있어 그것을 이용하지 학생들은 모두 자원 봉사이고 이하 생략
본론은 좀 내노라하는 제품들은 모델들이 신상품을 입어서 선전이 되는데
내가 우연히 그 쑈장 어느 한 모퉁이를 지나가는데 아주 멋있게 생긴 백인이
윗통를 벗었더라구 그래서 무심코 젠 대낮에 웬일 하는데 나하고 눈이 마주 친거야
그런데 이 논네한테 윙크까지 @#$%^&* 하더니 순간 아래 입은 옷을 아주 빨리 벗는거야
이때 내 이 논네가 결정적으로 황당이였지 @#$%^&*
어머머@#$%^&* 속으로 내 이마를 딱치고 보니 아주 중요한 부분만 가렸지만
정말 두쪽만 가려서 벗은것이나 다름없다고 난 보았으니깐 그런데 손으로 나를 " 마이갓"
오라고 호객행위까지 하면서 계속 입었다 벗었다 하는게 무엇이냐~~~ 정신 차리고
보니 바로 남자 수영복 도매상이였어 그사람은 수영복 모델인데 나흘을 그렇게
신상품을 입었다 버섯다 윙크와 호객행위 하면서 그런데 그 모델은 행동이 몹시
민첩해야하지 주문 하는 소매인들이 아래에 죽 둘러 앉아서 주문을 하고 받고 분주~~~
8282 일어나야 다음 예약자인 딴나라나 딴주에 사람들이 예약에 의해 그 좌석에
앉게 되거던 그런데 내가 그곳을 또 지나가게 된거야 쉬지않고 그 모델은 윙크를
곁드리면서 여러 디자인에 신상품 수영복을 민첩하게 입었다 버섰다 땀을 흘리면서~~~
두드리긴 했지만 그냥 내용이 짧짤 하지 않지만 확인에 클릭 안녕들
내가 라스 베가스에 간것은 그곳에 세계적인 쇼를 본다던가 아니면 한번 잡아당겨서
터질까 하는 그런 즐거움을 맛볼까하는 기대로 갔을 것이라고 홈에 친구들이
생각하겠지만 그게 아니라 그곳엔 일년에 두번씩 무역 회관에서 magic show 라고
이름 붙여 의류업계에 종사하는 제품업자, 도매인 ,소매인이 모여서 소식 주고받고
대개는 신상품을 소매인들은 주문하지 그런데 남녀노소, 의류 ,악세사리 ,모자 ,신
속옷 ,옷감 등 헤아릴수 없는 상품들을 전시 해놓고 오대양 육대주에 사람들이
다녀가는데 이번에는 100,000 여명이 다녀 갔다고 전해 지더군 아무튼 그 무역회관
전시장 끝에서 끝이 걸어서 20분이나 걸리기에 택시나 그외 차량은 사용 금지
되였지만 대신 삼륜 자전거가 왔다 갔다 하는데 앞에서 건전한 대학생들이 페달을
밟고 뒤에는 3명이 탈수 있어 그것을 이용하지 학생들은 모두 자원 봉사이고 이하 생략
본론은 좀 내노라하는 제품들은 모델들이 신상품을 입어서 선전이 되는데
내가 우연히 그 쑈장 어느 한 모퉁이를 지나가는데 아주 멋있게 생긴 백인이
윗통를 벗었더라구 그래서 무심코 젠 대낮에 웬일 하는데 나하고 눈이 마주 친거야
그런데 이 논네한테 윙크까지 @#$%^&* 하더니 순간 아래 입은 옷을 아주 빨리 벗는거야
이때 내 이 논네가 결정적으로 황당이였지 @#$%^&*
어머머@#$%^&* 속으로 내 이마를 딱치고 보니 아주 중요한 부분만 가렸지만
정말 두쪽만 가려서 벗은것이나 다름없다고 난 보았으니깐 그런데 손으로 나를 " 마이갓"
오라고 호객행위까지 하면서 계속 입었다 벗었다 하는게 무엇이냐~~~ 정신 차리고
보니 바로 남자 수영복 도매상이였어 그사람은 수영복 모델인데 나흘을 그렇게
신상품을 입었다 버섯다 윙크와 호객행위 하면서 그런데 그 모델은 행동이 몹시
민첩해야하지 주문 하는 소매인들이 아래에 죽 둘러 앉아서 주문을 하고 받고 분주~~~
8282 일어나야 다음 예약자인 딴나라나 딴주에 사람들이 예약에 의해 그 좌석에
앉게 되거던 그런데 내가 그곳을 또 지나가게 된거야 쉬지않고 그 모델은 윙크를
곁드리면서 여러 디자인에 신상품 수영복을 민첩하게 입었다 버섰다 땀을 흘리면서~~~
두드리긴 했지만 그냥 내용이 짧짤 하지 않지만 확인에 클릭 안녕들
2006.03.04 10:20:04 (*.222.230.103)
호문아,
오 마이 갓!
그 수영복 도매상 말야,
수영복 모델 출신이었다니
사업에 도움은 되었겠구나. ㅎㅎㅎ
아니, 근데 자세히 읽어보니 머라구?
'수영복을 민첩하게 입었다 벗었다 땀을 흘리면서~~~' 라공?
아구아구...... 상상 속에서 나는 호문이 보다 더 찡한 것을 보고있는 것 같아.
호문아, 두드리느라 수고 했어.
암튼 즐겁구 재밌다. ㅎㅎㅎㅎ 땡초~
글구 호문이가 박스 뜯었으니
형오기두 박스 뜯어야 겠구나. 이따가 저녁 쯤..
근데 기대는 하덜 마세요.
호문이 얘기처럼 '민첩'한 이야기가 아니라
(여리기님 추측대로) 명상 다녀온 느릿느릿 이야기거든요. (:f)(:aa)(:f)(:aa)(:f)
오 마이 갓!
그 수영복 도매상 말야,
수영복 모델 출신이었다니
사업에 도움은 되었겠구나. ㅎㅎㅎ
아니, 근데 자세히 읽어보니 머라구?
'수영복을 민첩하게 입었다 벗었다 땀을 흘리면서~~~' 라공?
아구아구...... 상상 속에서 나는 호문이 보다 더 찡한 것을 보고있는 것 같아.
호문아, 두드리느라 수고 했어.
암튼 즐겁구 재밌다. ㅎㅎㅎㅎ 땡초~
글구 호문이가 박스 뜯었으니
형오기두 박스 뜯어야 겠구나. 이따가 저녁 쯤..
근데 기대는 하덜 마세요.
호문이 얘기처럼 '민첩'한 이야기가 아니라
(여리기님 추측대로) 명상 다녀온 느릿느릿 이야기거든요. (:f)(:aa)(:f)(:aa)(:f)
2006.03.04 15:27:47 (*.18.145.200)
제고10.성열익 ( 2006-03-04 15:18:52 )
송 호문님
그간 가려움때문에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습니까?
Zyrtec 덕을 보았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그렇다고 저를 지르텍 아저씨라고 또 다른 별명까지 주시다니. 좌우간 고맙습니다.
그런데 요 위 재미나고 부러운 hot news를 접하고 나니 약사로서 너무 너무 부끄럽고 죄송스러운 마음 금할 길 없군요.
저는 지금까지 호문님의 그 가려움증이 거의 식사 알러지에 의한 것인 줄로만 믿고 있었거던요.
근데 그게 아니더라는 것을 오늘 알았답니다.
그건 오로지 그 미남 모델때문이었음 일 줄이야 .
을메나 자극적이고 환상적이고 꿈 같았었길래 그 황홀함이 온 몸을 돌고 돌아 열나게 한 것까지는 좋았는데
고 놈이 밖으로 발산이 되지를 못하고 피부 부근에서 안절 부절을 못하다가 결국은 모든 살결을 스믈 스믈하게 하였군요.
아무튼 좀처럼해서는 아주 보기드문그 무엇인지를 재빠르게 확인 하시느라 적잖게 바쁘셨겠습니다.
역시 문화적으로 선진화된 나라에서 살아야 하겠더라고요.
우리의 마당쇠 이민갈 준비 오늘부터 할 모양입니다.
고 형옥님
한창 바쁘실터인데 괜찮으세요?
명상이야기도 기대가 됩니다만
혼사 다 끝내시고 한가하실 때 그 <파란바지>이야기도 좀 들려주세요.
뭔지 모르게 아스라한 추억이 있으신 듯 하온데 고 야그도 궁금합니다.
송 호문님
그간 가려움때문에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습니까?
Zyrtec 덕을 보았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그렇다고 저를 지르텍 아저씨라고 또 다른 별명까지 주시다니. 좌우간 고맙습니다.
그런데 요 위 재미나고 부러운 hot news를 접하고 나니 약사로서 너무 너무 부끄럽고 죄송스러운 마음 금할 길 없군요.
저는 지금까지 호문님의 그 가려움증이 거의 식사 알러지에 의한 것인 줄로만 믿고 있었거던요.
근데 그게 아니더라는 것을 오늘 알았답니다.
그건 오로지 그 미남 모델때문이었음 일 줄이야 .
을메나 자극적이고 환상적이고 꿈 같았었길래 그 황홀함이 온 몸을 돌고 돌아 열나게 한 것까지는 좋았는데
고 놈이 밖으로 발산이 되지를 못하고 피부 부근에서 안절 부절을 못하다가 결국은 모든 살결을 스믈 스믈하게 하였군요.
아무튼 좀처럼해서는 아주 보기드문그 무엇인지를 재빠르게 확인 하시느라 적잖게 바쁘셨겠습니다.
역시 문화적으로 선진화된 나라에서 살아야 하겠더라고요.
우리의 마당쇠 이민갈 준비 오늘부터 할 모양입니다.
고 형옥님
한창 바쁘실터인데 괜찮으세요?
명상이야기도 기대가 됩니다만
혼사 다 끝내시고 한가하실 때 그 <파란바지>이야기도 좀 들려주세요.
뭔지 모르게 아스라한 추억이 있으신 듯 하온데 고 야그도 궁금합니다.
2006.03.04 16:37:58 (*.16.184.62)
그 무엇을 실제로 보면 무슨 병에 시달릴까요 ㅎㅎㅎㅎ
그 무역회관에는 여자옷 전시장에 팔등신 모델들이 아슬 아슬하게
걸치고 접수를 받는데가 듬성 듬성 있는데 그런거 성 선생님 보시면
무슨병에 걸리실까~~~ㅎㅎㅎ
파란 바지 개봉 박두 형옥아 비쁘터이니 쉬엄 쉬엄 들어 오거라 안녕
그 무역회관에는 여자옷 전시장에 팔등신 모델들이 아슬 아슬하게
걸치고 접수를 받는데가 듬성 듬성 있는데 그런거 성 선생님 보시면
무슨병에 걸리실까~~~ㅎㅎㅎ
파란 바지 개봉 박두 형옥아 비쁘터이니 쉬엄 쉬엄 들어 오거라 안녕
2006.03.06 01:56:42 (*.222.224.62)
여리기님,
글구 호문~
아까 집에 오는 길에 보니
거리에 안개가 자욱 하더군요.
가수 현미가 부른 [밤안개]노래를 속으로 부르면서 왔지요.
그리고 집에 가서 얼릉 명상 다녀온 이야기를 써야겠구나 했는데.....
명상 이야기는 보나마나 뻔 할 것 같지만
실은 그렇지가 않고 재미있기도 하면서 시모(심오)한 내용도 있지요.
근데 오늘도 컴에 앉아보니 시간이 넘 늦어버렸어요.
피곤도 하고 내일을 위해 잠도 자야하겠고 하여
쓰겠다는 약속을 못지키고 다음으로 미루어야하겠습니다.
용서해주세요.
아무 때나 시간 여유가 생길 때
파란바지 이야기도 쓰고
명상 체험담도 쓰고 그러겠습니다.::$
근데 제가 흘린 말에 (파란바지 이야기)등등
잊지 않고 관심 가져주시는 것이
얼마나 기분 좋은지 모르겠네요.
스스로 한 약속을 스스로 못지키니
부끄럽고 미안키도 하지만 양해해 주실 거죠?
이제 한 숨 푸~ㄱ 자고
기분 좋게 아침을 맞으려 합네다.
잠자기 전에
인사해야쥐.
Good Morning!
(:ab)(:ac)(:ab)
근데 시애틀의 호문이는 시방 몇시일까?
한참 사업에 바쁜 시간이엤지? (:ac)
글구 호문~
아까 집에 오는 길에 보니
거리에 안개가 자욱 하더군요.
가수 현미가 부른 [밤안개]노래를 속으로 부르면서 왔지요.
그리고 집에 가서 얼릉 명상 다녀온 이야기를 써야겠구나 했는데.....
명상 이야기는 보나마나 뻔 할 것 같지만
실은 그렇지가 않고 재미있기도 하면서 시모(심오)한 내용도 있지요.
근데 오늘도 컴에 앉아보니 시간이 넘 늦어버렸어요.
피곤도 하고 내일을 위해 잠도 자야하겠고 하여
쓰겠다는 약속을 못지키고 다음으로 미루어야하겠습니다.
용서해주세요.
아무 때나 시간 여유가 생길 때
파란바지 이야기도 쓰고
명상 체험담도 쓰고 그러겠습니다.::$
근데 제가 흘린 말에 (파란바지 이야기)등등
잊지 않고 관심 가져주시는 것이
얼마나 기분 좋은지 모르겠네요.
스스로 한 약속을 스스로 못지키니
부끄럽고 미안키도 하지만 양해해 주실 거죠?
이제 한 숨 푸~ㄱ 자고
기분 좋게 아침을 맞으려 합네다.
잠자기 전에
인사해야쥐.
Good Morning!
(:ab)(:ac)(:ab)
근데 시애틀의 호문이는 시방 몇시일까?
한참 사업에 바쁜 시간이엤지? (:ac)
꽃뜨루와 멀지 않은 곳에 사신다더니 역시 형오긴 친절한
이웃시촌이네요.
형오기네 들러 차도 드시고 3동에도 친구하세요.
봄 기운이 완연한데
재풍님도 오시고,정도령님도 자주 오시고,
우박사님도 애기만 보시덜 마시고,글잘 쓰시는 쇳골님도,기복님도,등등
새 봄에 형오기 말처럼 고향친구 찾는 마음으로 오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