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홈피에 들어와 노는 것도
생각처럼 그렇게 만만하고 수월한 일이 아님을
예전에 미처 몰랐던 건 아니지만
요번에 진짜 확실히 알게 되었다.
객지에서 (나, 아직 브라질에 안 가고 LA 에서 비비적거리고 있음)
오며 가며 잠깐 잠깐 들여다 보노라니 감질만 나고
제 때 댓글을 달 수도 없다보니
오고 가던 이야기의 (간단히 말하면 수다빨의) 맥이 끊어져서
어디다가 무어라고 답글을 써야할지 헤메이게 되어서
그냥 새 제목을 붙이고 내 맘대로 쓰기로 한다.
먼저 미선이의 궁금증.............왜 조영희는 집에 안 가고 아직도 LA 에 있느냐?
답............너무 많이 알려고 하지 마. 다쳐....
다음, 허인씨의 곰국..............곰국을 왜 끓입니까? 난 냉장고도 꺼놓고 왔는데?
다음 소식...........부영이와 함께 안개 자욱한 Redondo Beach 에서의 오후 한나절은
그 안개처럼 가히 환상적이고 황홀했던 순간이었음.
기가 막힌 (작품) 사진이 많이 있지만
여기 PC 방에서 사진을 올릴 수 없어서 아깝지만 혼자만 봐야되거쓰~~~~
특히나 꽃분홍색 옷을 입었던 김영자의 어여쁜 사진은
못 올리는 내 마음이 다 아프다.
김영자가 누구냐구?
LA 의 아름다운 마녀 라고나 할까? hihihi
이제 시간이 다 되어가니 오늘은 이만 쓰기로 하고.............그리운 친구들.안녕. (호문이한테 배웠음)
생각처럼 그렇게 만만하고 수월한 일이 아님을
예전에 미처 몰랐던 건 아니지만
요번에 진짜 확실히 알게 되었다.
객지에서 (나, 아직 브라질에 안 가고 LA 에서 비비적거리고 있음)
오며 가며 잠깐 잠깐 들여다 보노라니 감질만 나고
제 때 댓글을 달 수도 없다보니
오고 가던 이야기의 (간단히 말하면 수다빨의) 맥이 끊어져서
어디다가 무어라고 답글을 써야할지 헤메이게 되어서
그냥 새 제목을 붙이고 내 맘대로 쓰기로 한다.
먼저 미선이의 궁금증.............왜 조영희는 집에 안 가고 아직도 LA 에 있느냐?
답............너무 많이 알려고 하지 마. 다쳐....
다음, 허인씨의 곰국..............곰국을 왜 끓입니까? 난 냉장고도 꺼놓고 왔는데?
다음 소식...........부영이와 함께 안개 자욱한 Redondo Beach 에서의 오후 한나절은
그 안개처럼 가히 환상적이고 황홀했던 순간이었음.
기가 막힌 (작품) 사진이 많이 있지만
여기 PC 방에서 사진을 올릴 수 없어서 아깝지만 혼자만 봐야되거쓰~~~~
특히나 꽃분홍색 옷을 입었던 김영자의 어여쁜 사진은
못 올리는 내 마음이 다 아프다.
김영자가 누구냐구?
LA 의 아름다운 마녀 라고나 할까? hihihi
이제 시간이 다 되어가니 오늘은 이만 쓰기로 하고.............그리운 친구들.안녕. (호문이한테 배웠음)
2006.02.05 09:37:59 (*.222.111.140)
영희야~
미국에 아적또 왜 있냐고... 알려고 하면 다친다니께 고건 그냥 사양 할껴...ㅎㅎㅎ
우리 남미 갈때 같이 간 조사장이 영희한테 전화 한다고 하면서 전할말씀이나
등등....하시라 해서 ....내 그랬다....그 친구 지금 미국서 체류 중이라고...
아마 오늘 내일 중에 남미를 또 가는가 보더구나....
안개속에서 환상과 황홀속에 재미진 시간을 보냈다니
그대는 정말 복도 많지 뭐유.........ㅎㅎㅎ(:y);:)
미국에 아적또 왜 있냐고... 알려고 하면 다친다니께 고건 그냥 사양 할껴...ㅎㅎㅎ
우리 남미 갈때 같이 간 조사장이 영희한테 전화 한다고 하면서 전할말씀이나
등등....하시라 해서 ....내 그랬다....그 친구 지금 미국서 체류 중이라고...
아마 오늘 내일 중에 남미를 또 가는가 보더구나....
안개속에서 환상과 황홀속에 재미진 시간을 보냈다니
그대는 정말 복도 많지 뭐유.........ㅎㅎㅎ(:y);:)
2006.02.05 10:49:18 (*.4.219.182)
UC!(x3)(x21)
나 다쳐도 되는데.....
고러니께 더 궁금 궁금~~~~
좌우지간 아름다운 아메리카의 날들을 보내거라!
시녹이가 구경시켜준다던 레돈도 비취까정~~
그것도 이쁜 후배들의 사랑 땀뿍 받으며....
미서닌 배아퍼 죽는다. 꽈당@@@#@#@#(x20)
나 다쳐도 되는데.....
고러니께 더 궁금 궁금~~~~
좌우지간 아름다운 아메리카의 날들을 보내거라!
시녹이가 구경시켜준다던 레돈도 비취까정~~
그것도 이쁜 후배들의 사랑 땀뿍 받으며....
미서닌 배아퍼 죽는다. 꽈당@@@#@#@#(x20)
2006.02.06 03:32:44 (*.130.77.30)
소피아 언니 ~
요즈음 저는 에브리데이 파티 입니다.
그날밤에 춘자언니랑 만나서 저녁먹고 늦은밤에 들어왔습니다.
춘자 언니께서 언니 만나러 가면서 얘기한마디 안했다고 월매나 섭섭해하시는지 ~ ~
어제밤에도 동생들이랑 쌔끼줄이 미리 꽈악 짜여있어서
남편 홀로 집에 덩그렁 남겨두고 나갔다가 집에 들어오니까
새벽 ???? ..... 나 조금있으면 쫓겨날것 같지 않아요?
하지만 걱정 하나도 안해요.
언니가 묵으시는 호텔로 가면돼니까요 ㅎㅎㅎㅎㅎ
저 ~ 50넘었잖아요.. 그것도 한~참
안개가 자욱한 바다 ~ 잊지못하겠어요.
친구들이 저녁때 무슨일만 없었어도 더 있다올수있었는데
너무 아쉬웠어요 언 니!!!!!!!!!!
미선언니 ~
시노기가 구경시켜준다고 했으면 걱정 뚜 ~욱
언제 오시는돼요 ????????????? @@@@@@@@ZZZZZZZZZ
김은희 선배님 안녕하세요.
제가 처음 인사드리는것 같읍니다.
그동안 하늘같은 선배님이라 감히 인사를 못드렸읍니다.
3회 선배님들께는 어리광도 부리고 때로는 장난도 치고하여
항상 옆에계신 착각을하곤하는데 선배님께는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는
이유가 뭔지 가르쳐주세요 ~ ;:)
선배님 ~ 내년에 미주동창회에서 봽기를 고대하며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라겠읍니다.
참 .. 소피아언니 ~
곰국은 뭐예요. 종씨가 딴지 걸은거야? 그런거야? (x8)
요즈음 저는 에브리데이 파티 입니다.
그날밤에 춘자언니랑 만나서 저녁먹고 늦은밤에 들어왔습니다.
춘자 언니께서 언니 만나러 가면서 얘기한마디 안했다고 월매나 섭섭해하시는지 ~ ~
어제밤에도 동생들이랑 쌔끼줄이 미리 꽈악 짜여있어서
남편 홀로 집에 덩그렁 남겨두고 나갔다가 집에 들어오니까
새벽 ???? ..... 나 조금있으면 쫓겨날것 같지 않아요?
하지만 걱정 하나도 안해요.
언니가 묵으시는 호텔로 가면돼니까요 ㅎㅎㅎㅎㅎ
저 ~ 50넘었잖아요.. 그것도 한~참
안개가 자욱한 바다 ~ 잊지못하겠어요.
친구들이 저녁때 무슨일만 없었어도 더 있다올수있었는데
너무 아쉬웠어요 언 니!!!!!!!!!!
미선언니 ~
시노기가 구경시켜준다고 했으면 걱정 뚜 ~욱
언제 오시는돼요 ????????????? @@@@@@@@ZZZZZZZZZ
김은희 선배님 안녕하세요.
제가 처음 인사드리는것 같읍니다.
그동안 하늘같은 선배님이라 감히 인사를 못드렸읍니다.
3회 선배님들께는 어리광도 부리고 때로는 장난도 치고하여
항상 옆에계신 착각을하곤하는데 선배님께는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는
이유가 뭔지 가르쳐주세요 ~ ;:)
선배님 ~ 내년에 미주동창회에서 봽기를 고대하며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라겠읍니다.
참 .. 소피아언니 ~
곰국은 뭐예요. 종씨가 딴지 걸은거야? 그런거야? (x8)
2006.02.06 08:33:35 (*.81.30.46)
제가 누구한테 딴지 거는 거 보셨어요?
곰국이 뭐냐 하면요,
한국에서 나이가 들어 아저씨가 되면,
어느날 부인이 곰국을 끓이면,
한 3,4 양재기 끌이면, "아, 부인이 4,5일 어디 다녀 오시누나."
한 양동이 끓이면, "아, 한 1,2주 어디 다녀 오시는구나."
이렇게 감으로 알아야 한데요.
며칠이냐고 물어 보면 혼 나고, 감으로.....
이사갈 때 강아지 앉고 얼른 트럭 조수석에 앉지 않으면 큰 일 나는 것하고 비슷해요.
별로 아실 필요 없는 건데요, 한국에서는 다 알아요.
세상이 무척 많이 괴상하게 변했지요.(x24)(x24)(x24)
곰국이 뭐냐 하면요,
한국에서 나이가 들어 아저씨가 되면,
어느날 부인이 곰국을 끓이면,
한 3,4 양재기 끌이면, "아, 부인이 4,5일 어디 다녀 오시누나."
한 양동이 끓이면, "아, 한 1,2주 어디 다녀 오시는구나."
이렇게 감으로 알아야 한데요.
며칠이냐고 물어 보면 혼 나고, 감으로.....
이사갈 때 강아지 앉고 얼른 트럭 조수석에 앉지 않으면 큰 일 나는 것하고 비슷해요.
별로 아실 필요 없는 건데요, 한국에서는 다 알아요.
세상이 무척 많이 괴상하게 변했지요.(x24)(x24)(x24)
2006.02.06 18:01:54 (*.222.111.140)
부영 후배~
우리가 흔히 하늘같은....이란 높이 추켜세워 주는 용어로
보통 쓰고 있는듯 하오만....
내가 귓결에 줏어 들은바로는
하늘은 동양철학에서 말하는 음양관계에서 양적인 기운을 뜻하고
땅은 음적인 기운을 뜻하고 그중 하늘과 땅의 조화로운 기운을 뜻하는
지천태괘가 좋은괘라고 들은바 있다오
하늘은 오르려는 기운이고 땅은 내려가려는 기운이라
땅이 위에있고 하늘이 아래에 있는 괘가 지천태괘라 들었다오.
언뜻 이해가 어려울것같지만....
음양의 조화로움을 뜻하는것이라 사려된다오
밑에 하늘이 있으면 오르려는기운과 땅이 위에있어 땅의 내려오는 기운과
맞나니 이 아니 좋을 수가 있으리오....
하늘이 위에만 있어 오르기만 하고 땅이 아래에 있어 기운이 내려가기만 한다면
영영 두 기운은 멀어져 이별이라.....좋을 수가 없겠지요.
그래 흔히 하늘이 높이 보이는곳에 위치한다고 높다고 생각하고
땅이 하늘보다 낮은곳에 있다고 낮다고 생각하는 발상에서
우리도 발상의 전환을 해 보는것이 어떠하리오.
특히 우리들이 남성중심주의에서 짓눌린다는 피해의식에서도
탈피를 하고 서로 보완하고 조화롭게 살아가기 위해서도 말이지....
집에 계시는 남성들도 이런 사고의 여성이라면
반기를 들지는 않으리라 보는데....
오늘 하늘같은 선배님이라 하는바람에...언뜻 이런 생각을 했다오.
마음만은....
모든것을 품고 키우고 생산하는 땅같은 선배가 되고 싶은데
양질의 땅으로서의 기본이 모자라서 척박해 질 즈음이라 지금 거름이 필요하다오
그래도 이리 공손히 인사를 청해오는 후배는 어찌 어여쁘지 않으리오.
노래도 잘 부르는듯하니 더 더욱 반가웁고
미국서 어느날 한국에 올 기회가 있거나 또 내가 미국에 갈 기회가 생겨
밤새워 노래에 빠져볼 수 있다면 즐거울텐데
우리집은 여건이 갖추어져서 언제든지 스텐바이하고 있다오...ㅎㅎㅎ
영희 소피아는 나에겐 정말 멋진 후배이며
후배들에게 또한
사랑이 가득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여인이지 않을까하오
미국에 있는동안 한번이라도 더
그 넓은 마음을 가까이 한다면 즐겁지 않을까 ...
하는 내 생각이라오.
우리가 흔히 하늘같은....이란 높이 추켜세워 주는 용어로
보통 쓰고 있는듯 하오만....
내가 귓결에 줏어 들은바로는
하늘은 동양철학에서 말하는 음양관계에서 양적인 기운을 뜻하고
땅은 음적인 기운을 뜻하고 그중 하늘과 땅의 조화로운 기운을 뜻하는
지천태괘가 좋은괘라고 들은바 있다오
하늘은 오르려는 기운이고 땅은 내려가려는 기운이라
땅이 위에있고 하늘이 아래에 있는 괘가 지천태괘라 들었다오.
언뜻 이해가 어려울것같지만....
음양의 조화로움을 뜻하는것이라 사려된다오
밑에 하늘이 있으면 오르려는기운과 땅이 위에있어 땅의 내려오는 기운과
맞나니 이 아니 좋을 수가 있으리오....
하늘이 위에만 있어 오르기만 하고 땅이 아래에 있어 기운이 내려가기만 한다면
영영 두 기운은 멀어져 이별이라.....좋을 수가 없겠지요.
그래 흔히 하늘이 높이 보이는곳에 위치한다고 높다고 생각하고
땅이 하늘보다 낮은곳에 있다고 낮다고 생각하는 발상에서
우리도 발상의 전환을 해 보는것이 어떠하리오.
특히 우리들이 남성중심주의에서 짓눌린다는 피해의식에서도
탈피를 하고 서로 보완하고 조화롭게 살아가기 위해서도 말이지....
집에 계시는 남성들도 이런 사고의 여성이라면
반기를 들지는 않으리라 보는데....
오늘 하늘같은 선배님이라 하는바람에...언뜻 이런 생각을 했다오.
마음만은....
모든것을 품고 키우고 생산하는 땅같은 선배가 되고 싶은데
양질의 땅으로서의 기본이 모자라서 척박해 질 즈음이라 지금 거름이 필요하다오
그래도 이리 공손히 인사를 청해오는 후배는 어찌 어여쁘지 않으리오.
노래도 잘 부르는듯하니 더 더욱 반가웁고
미국서 어느날 한국에 올 기회가 있거나 또 내가 미국에 갈 기회가 생겨
밤새워 노래에 빠져볼 수 있다면 즐거울텐데
우리집은 여건이 갖추어져서 언제든지 스텐바이하고 있다오...ㅎㅎㅎ
영희 소피아는 나에겐 정말 멋진 후배이며
후배들에게 또한
사랑이 가득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여인이지 않을까하오
미국에 있는동안 한번이라도 더
그 넓은 마음을 가까이 한다면 즐겁지 않을까 ...
하는 내 생각이라오.
2006.02.08 04:58:12 (*.130.77.30)
김은희 선배님~ ~
몇일전에 저의 남편이
" 여기 오래 살었어도 영어를 잘 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한국말도 잘하는것도 아니고 뭐가 뭔지 모르겠네 ~"
언니 말씀 하나도 모르겠네요.
한마디로 저 이쁘다는거죠???
그렇게 믿으면 돼는거죠 ????
감 ~ 사 ~ 합 ~ 니 ~ 다. 꾸우벅
은희선배님 ~
언니 말씀대로 언젠가는 만나서
밤새도록 노래에 빠져볼수있는
기회가 오면 더욱 더 영광이겠읍니다.
저 또... 장난기 발동
빠져 (8) 빠져 하는 박경림이 표정이 갑자기 ㅋㅋㅋㅋ
허인님 ~ ~
그런소리 들은것 같아요.
그런데 소피아 언니는 브라질 이민국에서
혼자 나가면 안됀다고 그러셨는지 같이오셨어요.
또한 오래동안 여기 계시는것이 아무래도
종씨가 말한데로 브라질 이민국에서
들어오시지 말라고 그런것 같읍니다.ㅋㅋㅋㅋ
지금 두분께서는 근력이 딸리는 관계로
저~기 저~기로 "기"를 받으러 가신것으로 알고있는데...
소피아 언니 ~ ~ ~
아무리 "기"를 받고오셔도
얼음은 계속 필요하지 않을까요?
허인애 후배님
어디서 우연히 보니까
Orange County랑 가까운 곳에 있다가 간것같은데
어찌 그냥 가시었나이까 ~ 섭섭하옵네다 ~ ~
당신들의 동기들과는 만나고 가시었는지요.
그것이 궁금하옵네다.
몇일전에 저의 남편이
" 여기 오래 살었어도 영어를 잘 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한국말도 잘하는것도 아니고 뭐가 뭔지 모르겠네 ~"
언니 말씀 하나도 모르겠네요.
한마디로 저 이쁘다는거죠???
그렇게 믿으면 돼는거죠 ????
감 ~ 사 ~ 합 ~ 니 ~ 다. 꾸우벅
은희선배님 ~
언니 말씀대로 언젠가는 만나서
밤새도록 노래에 빠져볼수있는
기회가 오면 더욱 더 영광이겠읍니다.
저 또... 장난기 발동
빠져 (8) 빠져 하는 박경림이 표정이 갑자기 ㅋㅋㅋㅋ
허인님 ~ ~
그런소리 들은것 같아요.
그런데 소피아 언니는 브라질 이민국에서
혼자 나가면 안됀다고 그러셨는지 같이오셨어요.
또한 오래동안 여기 계시는것이 아무래도
종씨가 말한데로 브라질 이민국에서
들어오시지 말라고 그런것 같읍니다.ㅋㅋㅋㅋ
지금 두분께서는 근력이 딸리는 관계로
저~기 저~기로 "기"를 받으러 가신것으로 알고있는데...
소피아 언니 ~ ~ ~
아무리 "기"를 받고오셔도
얼음은 계속 필요하지 않을까요?
허인애 후배님
어디서 우연히 보니까
Orange County랑 가까운 곳에 있다가 간것같은데
어찌 그냥 가시었나이까 ~ 섭섭하옵네다 ~ ~
당신들의 동기들과는 만나고 가시었는지요.
그것이 궁금하옵네다.
혹 거기두 한국인이 하는 피씨방??
저두 샌디에고에서 남편 기다리는 시간 틈틈이 피씨방에서 놀았죠..
한국 아저씨가 하시는..
어느날 인일홈을 열어놓고 있는데..오시더니 인일여고 나오셨어여??
네..자긴 인고를 나왔다고....
58년 개띠라했더니 자기두 그렇대여..
제고를 열어드렸더니 사진 보면서 왜들 이리 늙었냐구????
인일홈두 알려주었어여..
혹시 보고픈 초딩동창이 이 사진들속에 있을지 모르니
자주 들르시라고....
조영희 선배님!! 하얀 드레스 넘 멋졌어여....
다른분이줄 알았네.. 선배님이 안보이시기에 다시보니
그 하얀.. 아주 젊게 보이는 분이 젤로 많이 닮은걸보니..
맞나봐여?!!!!
엘에이에서 행복 마니 담아가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