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종대야!!!
반갑데이.지금도 여전히 예쁘고 곱구나. 무척 반가웠어.
난 말야 학생때 공부는 안 하고 책 밑에 소설책을 깔고 읽은(?)...
지금 생각하면 간 큰 학생이었나 봐.
그땐 뭘 몰라서... 소설가가 꿈이었으니께니 그랬나봐.
난 아주 말이없고 조용한 아해였단다.
지금은, 친구들은 다 알아.
강남역에서 결혼연구원을 운영하며 젊은 청춘들하고 노는 일을하고 있어.
앞으로 대학에 결혼학과가 생길 때면 교수로 초빙될지 누가 아냐?
친한 젊은 청춘들이 나를 비행기 태울때도 있단다.
그땐 좋지 좋아! 하며 웃곤 한단다.
내 친구들 중에
홍문자.....과거 법조인 꿈. 지금도 공부가 즐겁대. 손자 수재있음.
김기숙.....국립의료원 영양사 실장 은퇴. 고스톱은 인터넷으로쳐. 홈피는 안봄.
김영옥......무용하던 이쁜애. 아들 독일에서 유명한 피아니스트.
임양임.....과거 작가 지망생. 딸 4명 잘 길렀음. 교회 권사님.
이향순.....노인대학 노래교실 선생님. 2차 노래방 갈땐 완벽함
초등 동창회에선 남자를 제치고 동창회장을 맡고 있음.
등등 가까운 친구들조차, 쇠심줄 아니 고래심줄인데(홈피 권유)
친구의 권유를 받고, 금방 들어오는 멋장이 친구 종대야!
3기 관리자인 내가 기쁨의 메세지를 전한다
"환영합니다 김 종 대!!!"
자주 자주 와야 해, 종대야!~~~~~ (:f)(:f)(:f)(:f)(:f)(:f)(:f)(:g)(:g)(:g)::[::[::[
반갑데이.지금도 여전히 예쁘고 곱구나. 무척 반가웠어.
난 말야 학생때 공부는 안 하고 책 밑에 소설책을 깔고 읽은(?)...
지금 생각하면 간 큰 학생이었나 봐.
그땐 뭘 몰라서... 소설가가 꿈이었으니께니 그랬나봐.
난 아주 말이없고 조용한 아해였단다.
지금은, 친구들은 다 알아.
강남역에서 결혼연구원을 운영하며 젊은 청춘들하고 노는 일을하고 있어.
앞으로 대학에 결혼학과가 생길 때면 교수로 초빙될지 누가 아냐?
친한 젊은 청춘들이 나를 비행기 태울때도 있단다.
그땐 좋지 좋아! 하며 웃곤 한단다.
내 친구들 중에
홍문자.....과거 법조인 꿈. 지금도 공부가 즐겁대. 손자 수재있음.
김기숙.....국립의료원 영양사 실장 은퇴. 고스톱은 인터넷으로쳐. 홈피는 안봄.
김영옥......무용하던 이쁜애. 아들 독일에서 유명한 피아니스트.
임양임.....과거 작가 지망생. 딸 4명 잘 길렀음. 교회 권사님.
이향순.....노인대학 노래교실 선생님. 2차 노래방 갈땐 완벽함
초등 동창회에선 남자를 제치고 동창회장을 맡고 있음.
등등 가까운 친구들조차, 쇠심줄 아니 고래심줄인데(홈피 권유)
친구의 권유를 받고, 금방 들어오는 멋장이 친구 종대야!
3기 관리자인 내가 기쁨의 메세지를 전한다
"환영합니다 김 종 대!!!"
자주 자주 와야 해, 종대야!~~~~~ (:f)(:f)(:f)(:f)(:f)(:f)(:f)(:g)(:g)(:g)::[::[::[
2006.02.04 12:17:33 (*.222.235.62)
종대야,
나도 환영한다.(:f)(:f)(:f)
근데 종대가 형오기를 기억할려나?
엘에이에서의 사진 잘 보고 너의 건재에
기쁜 웃음 웃었단다. (x18)
근데 호문이가 바톤 받으라고 했는데
종대야, 뭐혀?
어여 바톤 받아......
나도 환영한다.(:f)(:f)(:f)
근데 종대가 형오기를 기억할려나?
엘에이에서의 사진 잘 보고 너의 건재에
기쁜 웃음 웃었단다. (x18)
근데 호문이가 바톤 받으라고 했는데
종대야, 뭐혀?
어여 바톤 받아......
2006.02.05 15:16:54 (*.235.163.237)
반갑다
이번 LA 에서 친구들 만나고 Internet 에 들어오라고 해서 들어오니 친구들소식이 너무많아
읽다 잠을못자 병이나서 그래서 안보려고 했는데 보니 선민이가 반갑게 맞고있는줄야
홍문자 김기숙 김영옥 임양님 이향순 저부기억나는 얼굴 얼마나변했을까
호문아 LA 에서정말 반가웠다 너무시간이없어 반가움도 나누지못하고
형옥이 소식은 나는듣고있지 나혜숙 한테
모두반갑다 다른친구들도 연락좀해라
이번 LA 에서 친구들 만나고 Internet 에 들어오라고 해서 들어오니 친구들소식이 너무많아
읽다 잠을못자 병이나서 그래서 안보려고 했는데 보니 선민이가 반갑게 맞고있는줄야
홍문자 김기숙 김영옥 임양님 이향순 저부기억나는 얼굴 얼마나변했을까
호문아 LA 에서정말 반가웠다 너무시간이없어 반가움도 나누지못하고
형옥이 소식은 나는듣고있지 나혜숙 한테
모두반갑다 다른친구들도 연락좀해라
2006.02.05 15:54:18 (*.234.150.24)
하와이의 김종대 선배님
오늘
보내주신 선물, hawaiian macadamia nuts 잘 받았습니다.
춘자 회장님도 잘 받으셨다고 전화하셨드라구요.
해드린 일도 없이 이렇게 사랑의 선물을 받고나니
더 더욱 3동 언니들께 맘껏 해 드리지 못했음이 아쉽답니다.
이곳 친구들과 브라질 영희언니랑 사이좋게 나누어 먹을께요.
영자나 부영이가 언니의 사진을 가지고 있을지는 모르지만
가지고 있는건 모두 다 받아서 보내드릴께요.
아까 언니께 전화를 드리려고
이번에 받은 인일 동문록을 보니
3회선배님들의 주소나 전화번호는 하나도 수록이 안되어있드라구요.
그래서 할 수없이
여기다가 이렇게 쓰는거에요.
Fullerton 언니댁에 오시면 꼭 연락주셔요.
저희들이 모두 종대언니의 언니댁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살거든요.
제 무덤앞에서 찍은 사진은 잘 나왔든가요???(x8)
오늘
보내주신 선물, hawaiian macadamia nuts 잘 받았습니다.
춘자 회장님도 잘 받으셨다고 전화하셨드라구요.
해드린 일도 없이 이렇게 사랑의 선물을 받고나니
더 더욱 3동 언니들께 맘껏 해 드리지 못했음이 아쉽답니다.
이곳 친구들과 브라질 영희언니랑 사이좋게 나누어 먹을께요.
영자나 부영이가 언니의 사진을 가지고 있을지는 모르지만
가지고 있는건 모두 다 받아서 보내드릴께요.
아까 언니께 전화를 드리려고
이번에 받은 인일 동문록을 보니
3회선배님들의 주소나 전화번호는 하나도 수록이 안되어있드라구요.
그래서 할 수없이
여기다가 이렇게 쓰는거에요.
Fullerton 언니댁에 오시면 꼭 연락주셔요.
저희들이 모두 종대언니의 언니댁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살거든요.
제 무덤앞에서 찍은 사진은 잘 나왔든가요???(x8)
2006.02.05 18:59:30 (*.140.161.211)
종대의입성을 축하한다
나는 저밑 마당놀이에 빠져서 한참을 정신못차리다가 이제야 글을올린다
너무나 아름다워서 우리동기가 아닌줄알았는데
문자를 통해 너의이름을 들은기억이난다
반가워 자주만나자
나는 저밑 마당놀이에 빠져서 한참을 정신못차리다가 이제야 글을올린다
너무나 아름다워서 우리동기가 아닌줄알았는데
문자를 통해 너의이름을 들은기억이난다
반가워 자주만나자
양님아 ! 한번쯤 나에 게 전화 해주어야 ~~~ 씨애틀까지 와서 날 못 ㅊㅏㅊ니~~~ 샬롬
문자 홍, 웃는 얼굴 내년 인일에 밤에 보는게 나에꿈~~~
영옥이 2003 년도 가을에 한국에 갔을대 송미선이가 고맙게도 가게로
여러 아이들 불러 ㅁㅗㅎ아 주어서 마포에서 내려와서 반갑게 보았고~~~
그때까지만도 순덕이에 아프다는 소식은 받았으나 그만 못보고 귀국한것이
두고 두고 맘에 걸리는 이밤이여~~~
이이고! 김 기숙이 앨범 보면 알것 같는데 가물 가물하내~~~
카나다에서 남숙이는 매일 멜을 보내서 조금전 답장하고~~~
나성 유은효는 전화를 했고 ~~~
이쯤이면 그리운 친구들하고 10000 이 접촉하고 있는편이지 ?
선민아 안녕
종대야 바톤 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