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형옥이는 무슨일이 있어도 약속을 꼭 지키는 친구인데,
보아하니 막내딸 혼사 문제로 쩔쩔 매는것 같고...
정우는 이 만남을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는데,
공교롭게도 안마도의 파도가 너무 높아서 배가 며칠째 뜨질 않아,
오지 못하는 관계로(본인은 너무 아쉬어 하고있음),
아쉽지만 "김치 데이"를 다음으로 연기합니다.
보아하니 막내딸 혼사 문제로 쩔쩔 매는것 같고...
정우는 이 만남을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는데,
공교롭게도 안마도의 파도가 너무 높아서 배가 며칠째 뜨질 않아,
오지 못하는 관계로(본인은 너무 아쉬어 하고있음),
아쉽지만 "김치 데이"를 다음으로 연기합니다.
2006.02.04 05:54:25 (*.183.209.238)
형오기언니~!
우리 어릴때 어른들이
<막내딸 시집 보내느니 내가 가는게 낫다~>
요런 말씀들을 하셨는데 힘드시죠?
다른일에 신경쓰지 마시고
아프지않게 조심하셔서 큰일 잘치루시고 나중에 하셔요.
요즘은 김치 냉장고 덕분에 오래 둘수록 맛있으니까.....(x19)
(ㅋㅋ 다른분껜 죄송하지만 잘됐다...::p)
선미니언니~!
결혼식 날짜좀 빨랑 올려 주시시시시시지요~(x18)
우리 어릴때 어른들이
<막내딸 시집 보내느니 내가 가는게 낫다~>
요런 말씀들을 하셨는데 힘드시죠?
다른일에 신경쓰지 마시고
아프지않게 조심하셔서 큰일 잘치루시고 나중에 하셔요.
요즘은 김치 냉장고 덕분에 오래 둘수록 맛있으니까.....(x19)
(ㅋㅋ 다른분껜 죄송하지만 잘됐다...::p)
선미니언니~!
결혼식 날짜좀 빨랑 올려 주시시시시시지요~(x18)
2006.02.04 09:57:44 (*.194.13.205)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는 사람은 형옥이가 아니라,
바로나,
내가 뭐시간대 ?
나 빼고 다들 즐거운 시간 가지면 됐을것을....
물론 몸이 닳은건 나 분명하지만,
그러나,
형옥이도 바쁘고, 몇몇사람이 다 사정이 있다니,
다행 ?
그래, 다음에 느긋하니, 자리를 마련해 보자.... 아쉽다.... ::o(x5)
바로나,
내가 뭐시간대 ?
나 빼고 다들 즐거운 시간 가지면 됐을것을....
물론 몸이 닳은건 나 분명하지만,
그러나,
형옥이도 바쁘고, 몇몇사람이 다 사정이 있다니,
다행 ?
그래, 다음에 느긋하니, 자리를 마련해 보자.... 아쉽다.... ::o(x5)
2006.02.04 12:14:03 (*.222.235.62)
수노~~~ 봄날 회장님,
염려해주시니 감격입니다.!!!(:l)
입춘 추위에 날씨는 싸~~~늘하지만
덕분에 마음 속엔 봄볕 가득~~~~ 따뜻합니다. (:f)(:f)(:f)(:ac)
차근차근 준비하여
남은 숙제 자~~ㄹ 마쳐야지요. 캄사!!!!(x2)
정우야,
네 이름만 불러도
안마도 바람 속리, 파도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정이란 무엇인지(ㅋㅋㅋㅋ 어떤 유행가 가사였더라? )
같이 웃으며 놀다보니 증말 정이 팍 들었나봐.
학창시절엔 함께 어울려보지도 못했는데
수십년 세월이 흐른 뒤인 요즘와서 형오기한테
정우가 요래 보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긴 게 행복하고 신기하기도 하네.(x1)
그려그려,
다음에 느긋하게 자리 마련하고
즐겁고 따뜻한 시간 나누자.(:l)
염려해주시니 감격입니다.!!!(:l)
입춘 추위에 날씨는 싸~~~늘하지만
덕분에 마음 속엔 봄볕 가득~~~~ 따뜻합니다. (:f)(:f)(:f)(:ac)
차근차근 준비하여
남은 숙제 자~~ㄹ 마쳐야지요. 캄사!!!!(x2)
정우야,
네 이름만 불러도
안마도 바람 속리, 파도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정이란 무엇인지(ㅋㅋㅋㅋ 어떤 유행가 가사였더라? )
같이 웃으며 놀다보니 증말 정이 팍 들었나봐.
학창시절엔 함께 어울려보지도 못했는데
수십년 세월이 흐른 뒤인 요즘와서 형오기한테
정우가 요래 보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긴 게 행복하고 신기하기도 하네.(x1)
그려그려,
다음에 느긋하게 자리 마련하고
즐겁고 따뜻한 시간 나누자.(:l)
2006.02.04 13:59:01 (*.70.89.7)
날씨도 엄청 춥고 온다는 친구들 바쁜일도 생기고
하여 연기는 하였지만 정우 형오기 너무 미안타 생각은 말거래이!
멀리서 꼭 온다던 숙자 회장님,
흥복아우,인옥이를 비롯하여후배들
째리김치 가져 온다던 재서니,
머리 스타일 확 바뀐 미서니
특히 설에 본의 아니게 장며느리 노릇하는....미서니
이웃의 주차로 곤경을 당해도
말 못하고 따지지도 못하고 덕분에 우리에게 읽을 꺼리 주는 고마운 미서니
약속 꼭 지킨다던 태기님 구기님 정도령님께
너무 너무 너무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남자들은 군대 3년을 평생 울꿔 먹지만 구기님!
전 양임 친구 찿아 준것 평생 울쿠게 됬구만요!
두루 두루 여러분 이해해 주세요!
추위에 감기 조심 하시고.
수노회장님!
3월 11일(토) 1시 부평
다음에 공지로 올릴께.
하여 연기는 하였지만 정우 형오기 너무 미안타 생각은 말거래이!
멀리서 꼭 온다던 숙자 회장님,
흥복아우,인옥이를 비롯하여후배들
째리김치 가져 온다던 재서니,
머리 스타일 확 바뀐 미서니
특히 설에 본의 아니게 장며느리 노릇하는....미서니
이웃의 주차로 곤경을 당해도
말 못하고 따지지도 못하고 덕분에 우리에게 읽을 꺼리 주는 고마운 미서니
약속 꼭 지킨다던 태기님 구기님 정도령님께
너무 너무 너무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남자들은 군대 3년을 평생 울꿔 먹지만 구기님!
전 양임 친구 찿아 준것 평생 울쿠게 됬구만요!
두루 두루 여러분 이해해 주세요!
추위에 감기 조심 하시고.
수노회장님!
3월 11일(토) 1시 부평
다음에 공지로 올릴께.
김장김치가 퍅 쉬어버리기 전에,
새봄이 와서 풋김치가 상에 오르기 전에,
독(김치 냉장고?) 속에서 무르익은 김치를 꺼내
돼지고기 담방담방 썰어넣고 폭폭 지글지글 끓여서
친구들이랑, 동생들이랑, 이웃 사촌들이랑
둥그렇게 둘러앉아 주거니 받거니 옛이야기도 나누면서
겨울의 끝자락에 따뜻한 훈김 나누고저 했는데
들려온 바로는 여러가지 공사다망한 사연들로 인하여
꼭 참여하고 싶으나 여의치 못한 분들이 여러분 계시다는 것 같아
저 역시 좀 바쁜 일들도 있고 하여
(3동 관리자님과 의논한 끝에) 미루기로 하였습니다.
날 잡아 놓고선
겨우 이틀 앞두고 초를 친 격이되었으니
오시려고 계획하셨던 동기들, 선후배님들, 이웃분들 모두께
너무너무 죄송하여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고저~~~
갑자기 몰아닥친 입춘 추위 탓이거니 하시고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니 머야? 형오기가 비겁하게 날씨탓으로 돌리고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