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숙 여사님,

제일먼저 내글을 봐줘서 고맙고 반갑소.

LA 이번 동문회에서 3회 동창들 속의
옛모습 기억 생생한 여중 친구들 만나니
내안에 깊이 잠자던 옛 추억이 솔솔 살아난다오

조금은 젊어지지 않을까?

See you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