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빠진 보고이지만  그래도 그냥 들어주어.
사진은 많이 찍었지만 이 컴퓨터로는 올릴 수가 없네.

어제 미주 인일 신년회 ...........했지.   아주 거하게,  아주 근사하게.
그것도 남의 컴퓨터로 자세히 일일이 쓸 수가 없음을 양해해 주기를...

그럼 무슨 얘기 할려고 글 올리느냐고 묻겠지?
그래, 그래.

아무리 조건이 안 좋아서 수다빨이 안 풀린다하지만 그래도
참석인원은 한시 바삐 알려주고싶어서 들어왔단다.

누구 누구 왔느냐하면
한국에서 온 박광선, 윤숙자, 윤혜경, 김성심은 이미 알지?
그리고 LA 에서 합류해서 라스베가스 갔다온 권성희.
시애틀에서 날아온 송호문
그리고 본토 (여기서 보면 LA 가 본토가 된다고 생각해서.... hihihi ::p)  
본토에 거주하는 유은효, 이인하, 윤순현---------새 얼굴들 아니니?   반갑지?  ::d::d
거기다가 하와이에서 쏜살같이 날아 온 김종대------------또 반갑지?  ::d

그리고 브라질 어리버리까지 해서
우리 3기는 모두 11명이었단다.

미주 동창회에서는 3기에서 11명이 참석한 것이 거의 신기한 일이라는거야.
그동안 3기는 거의 매년 아무도 없었다나?  


금년에는 2기 언니들의 환갑잔치도 겸했는데
내년에도 우리 3기가 10명이상이 참석한다면 환갑상을 차려준다는거야.  하하하
앞으로 1년 남았으니까
각자 잘 생각해 봐.  흐흐흐  (x8)


이상..........어설픈대로 간략하나마 보고를 마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