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최인숙은 명상 뒷풀이만 참석^*^
2006.01.23 00:05:28 (*.197.0.86)
정영순아!!!
하도 오랫만이네....
일찍 결혼한 우리의 그 친구래 그때가 ....
꽃다운 22살쯤 시인친구 결혼식날 얼굴보고
아마 35년은 족히 되었지?
자기 사진보니 즉시 알아 보겠네.
그리운 친구야!
인수기 통해 소식은 들었지만
눈팅은 한다고(?)
글 잘 쓰던 그대!
시인(?) 소설가(?) 아님 작가(?) 되셨남???
보고 싶은 그대,벗, 친구야!
언제 얼굴 보여줘???
"실물로"
기다릴께^^*^^
하도 오랫만이네....
일찍 결혼한 우리의 그 친구래 그때가 ....
꽃다운 22살쯤 시인친구 결혼식날 얼굴보고
아마 35년은 족히 되었지?
자기 사진보니 즉시 알아 보겠네.
그리운 친구야!
인수기 통해 소식은 들었지만
눈팅은 한다고(?)
글 잘 쓰던 그대!
시인(?) 소설가(?) 아님 작가(?) 되셨남???
보고 싶은 그대,벗, 친구야!
언제 얼굴 보여줘???
"실물로"
기다릴께^^*^^
2006.01.23 16:39:55 (*.100.224.106)
최이노기 후배야,
부지런도 하쥐. 암튼 고마워.
요즘 내가 왜 이리 버둥거리며 사는지 ㅋㅋㅎㅎㅎ
홈피 나들이도 제 때 못하고 지내는데
우리 명상모임 뒤풀이 사진꺼정 올려주니 캄사함다. (:f)
형오기네 집에서 하는 명상 모임에 참여해준
대전의 정영순이와 서울서부터 힘든 걸음 마다않고 달려와준
바긴수기에게 이 자리를 빌어 고마움을 전한다.
참 재밌는 것은 우연히도 명상모임 이끌어주시는 김목사님과 영순이가
대전에서 한 고속버스를 타고 같이 동행하여 오게 되었다는 것!
두분이 같이 문을 열고 들어오시는데 얼마나 기쁘던지!(x18)
영순아, 인수가~~
그날 밤 인수기네 집에서 둘이 한 올나잇 데이트 잼있었니?
밤새 무슨 얘기를 실타래 풀 듯 했을까?
영순아, 인수가,
그 뒷 얘기, 홈피에 올려주면 안돼나?
최인숙 후배야,
그날 뒷풀이 때 그대의 나타남은 정말로 빛과 같았어. (:y)
인생이 즐겁고
되도록이면 남을 기쁘게 해주는 삶이 행복하다는
그대의 이야기가
아직도 가슴에서 잔잔한 파문을 짓고 있구먼.
자주 만나고 싶은 후배,
김치 번개 때에도 오셔서 환하게 웃어주세요.
아일라뷰.(:l)
부지런도 하쥐. 암튼 고마워.
요즘 내가 왜 이리 버둥거리며 사는지 ㅋㅋㅎㅎㅎ
홈피 나들이도 제 때 못하고 지내는데
우리 명상모임 뒤풀이 사진꺼정 올려주니 캄사함다. (:f)
형오기네 집에서 하는 명상 모임에 참여해준
대전의 정영순이와 서울서부터 힘든 걸음 마다않고 달려와준
바긴수기에게 이 자리를 빌어 고마움을 전한다.
참 재밌는 것은 우연히도 명상모임 이끌어주시는 김목사님과 영순이가
대전에서 한 고속버스를 타고 같이 동행하여 오게 되었다는 것!
두분이 같이 문을 열고 들어오시는데 얼마나 기쁘던지!(x18)
영순아, 인수가~~
그날 밤 인수기네 집에서 둘이 한 올나잇 데이트 잼있었니?
밤새 무슨 얘기를 실타래 풀 듯 했을까?
영순아, 인수가,
그 뒷 얘기, 홈피에 올려주면 안돼나?
최인숙 후배야,
그날 뒷풀이 때 그대의 나타남은 정말로 빛과 같았어. (:y)
인생이 즐겁고
되도록이면 남을 기쁘게 해주는 삶이 행복하다는
그대의 이야기가
아직도 가슴에서 잔잔한 파문을 짓고 있구먼.
자주 만나고 싶은 후배,
김치 번개 때에도 오셔서 환하게 웃어주세요.
아일라뷰.(:l)
2006.01.23 17:06:25 (*.217.94.152)
형오긴 좋겠다
엽지기의 선하심을 보고 그곳이 천국이겠구나 생각
두번째가보고 넘좋았는데명상을 하면 그깨우침이 하루가 못가누나
마침 엽지기가 아들집에 가게된 틈을타서 우리는 반란을 일으켰지
영순과 인천에서 만나고 울집에 와서 자고 내가좋아하는 울교회 목사님설교듣고 영화구경하기로 말야
그녀와는 첨으로 같이 지내보는거라네
어쩜 두집이 다 엽지기가 영화를 안좋아한데
나도 실로 오랜만에 영화를 보았다우
왕의 남자였어
인천갈때시내로 택시에서 뉴스가 나오는데 노무현대통령과 영부인께서 이영화를 보셨다는군
어쩜속이다 후련하드라 해학적인면이
정말 정말잼있다
부부동반해서 다녀와라
이상
엽지기의 선하심을 보고 그곳이 천국이겠구나 생각
두번째가보고 넘좋았는데명상을 하면 그깨우침이 하루가 못가누나
마침 엽지기가 아들집에 가게된 틈을타서 우리는 반란을 일으켰지
영순과 인천에서 만나고 울집에 와서 자고 내가좋아하는 울교회 목사님설교듣고 영화구경하기로 말야
그녀와는 첨으로 같이 지내보는거라네
어쩜 두집이 다 엽지기가 영화를 안좋아한데
나도 실로 오랜만에 영화를 보았다우
왕의 남자였어
인천갈때시내로 택시에서 뉴스가 나오는데 노무현대통령과 영부인께서 이영화를 보셨다는군
어쩜속이다 후련하드라 해학적인면이
정말 정말잼있다
부부동반해서 다녀와라
이상
2006.01.23 17:17:09 (*.100.224.106)
인수가,
우리 옆지기도 영화 안 좋아해.
오래 전에 무슨 영화 같이 보러 갔는데
옆에서 어찌나 크게 코를 고는지 민망해서 혼 난 적이 있었지. ㅋㅋㅋ
'왕의 남자'가 영화 제목이었니?ㅎㅎㅎㅎ
난 말야,
요새 세상 우찌 돌아가는지 암 것두 몰러.
그냥 발등의 불끄기가 바빠서리...ㅋㅋㅋ
모처럼 영순이와의 즐거운 문화 데이트 축하한다.
함께는 못했어도 그 즐거운 기분에 나도 잠시 취해본다.(:l)
우리 옆지기도 영화 안 좋아해.
오래 전에 무슨 영화 같이 보러 갔는데
옆에서 어찌나 크게 코를 고는지 민망해서 혼 난 적이 있었지. ㅋㅋㅋ
'왕의 남자'가 영화 제목이었니?ㅎㅎㅎㅎ
난 말야,
요새 세상 우찌 돌아가는지 암 것두 몰러.
그냥 발등의 불끄기가 바빠서리...ㅋㅋㅋ
모처럼 영순이와의 즐거운 문화 데이트 축하한다.
함께는 못했어도 그 즐거운 기분에 나도 잠시 취해본다.(:l)
2006.01.25 12:01:07 (*.121.113.19)
두번째로 방문한 꽃뜨루..
얼떨결에 박인숙 선배님의 호출로 달려갔는데..
밝은 모습 환한 웃음으로 맞이해주신 선배님들과
처음 뵙지만 소녀같은 미소를 짓는 정영순 선배님과
처음이지만 낯설지않은 분들과의 만남이 좋았습니다.
좋은 말씀..아름다운 얘기 듣고..
특히 형옥 선배님의 섬세함과 초연함에 깊은 감동받았지요.
늘 웃음을 잃지 않으시고 열정적이며 부드러운 형옥 선배님!
다음에도 기회가 있음 좋은 분들과 행복한 웃음 나누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도 시간이 된다면 명상음악에 맞춰
형옥선배님처럼 멋있게 노래부르고 싶네요.(:f)(:f)(:f)
얼떨결에 박인숙 선배님의 호출로 달려갔는데..
밝은 모습 환한 웃음으로 맞이해주신 선배님들과
처음 뵙지만 소녀같은 미소를 짓는 정영순 선배님과
처음이지만 낯설지않은 분들과의 만남이 좋았습니다.
좋은 말씀..아름다운 얘기 듣고..
특히 형옥 선배님의 섬세함과 초연함에 깊은 감동받았지요.
늘 웃음을 잃지 않으시고 열정적이며 부드러운 형옥 선배님!
다음에도 기회가 있음 좋은 분들과 행복한 웃음 나누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도 시간이 된다면 명상음악에 맞춰
형옥선배님처럼 멋있게 노래부르고 싶네요.(:f)(:f)(:f)
입고 계신 옷은 명상을 위해 현지 조달 함^*^
박인숙 선배님과 찐한 데이트를 계획하시고, 밤을 함께 보내시러 서울로~~
친구 만나러 미국도 가는데, 한국에서 만나는 걸 마다하리~~ 하며
오셨다네요^^*
다음달 명상 모임도 오실거죠??
인숙이는 명상모임 시작부터 참석할 계획이라고??
좋았으^*^(:l)(:l)(:f)(:ab)(:aa)(:aa)
형옥 선배님이 경험하신 관음죽 사건 ^*^
저도 해보고 싶어요^^*(x8)(x18)(x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