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멀리서 그리워 할 친구 !
가까이서 얼굴 볼 수 있는 반가운 친구들 !
3기의 분위기를 활기차게 만들어 주는 이웃 친구들 !
그리고 꽃뜨루에 오고 싶은 선배 후배들 !
모두모두 정답게 모입시다.
일 시 : 2월 4일 (토) 5시.
장 소 : 인천 꽃뜨루
회 비 : 만 원.
2006.01.22 00:33:55 (*.219.146.99)
죤숙!
고마우이.1등 댓글.
친구들 미국갈때 공항 배웅사진 보고 반가웠어.
형오기네 김치 넉넉히 했고 맛....굳.
재서니네 김치는 짱인게......맛있게 익었을테고.....
디져트 같이 아이디어 짜 봅세.
고마우이.1등 댓글.
친구들 미국갈때 공항 배웅사진 보고 반가웠어.
형오기네 김치 넉넉히 했고 맛....굳.
재서니네 김치는 짱인게......맛있게 익었을테고.....
디져트 같이 아이디어 짜 봅세.
2006.01.22 11:41:58 (*.117.211.53)
선민
그래 김치는 짱으로 익었네
먹어 봤는가
자라다 놓친 시퍼런 째리배추
우리집에선 째리 김치라 한다네
대가리(?)만 짜르고 먹는 김치
씁쓸한 맛에 쏴한 맛이
촌스럽기가 이루 말할수 없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꽤되드만
특히 우리집니는 항시 그김치만을 고집하니
그렇다고 나도 좋아 하지는 않아
왜냐고
씁쓸한 맛이 글세
그래도 맛보기로 같이 맛봐야 할까
미국에서 기름진 음식 먹는 친구들에게 보내고 싶건만
미국행 친구들에게
잘 다녀오라는 말도 못했네
너무 오래된 컴프터 덕분에
년말에, 며칠전에 또 불통이되서
올해는 새것으로 바꿔야 할것같네
인숙씨
반가워요
디저트메뉴걱정 벌써부터
이번엔 또 뭘로 할거나
기대 또 기대
그래 김치는 짱으로 익었네
먹어 봤는가
자라다 놓친 시퍼런 째리배추
우리집에선 째리 김치라 한다네
대가리(?)만 짜르고 먹는 김치
씁쓸한 맛에 쏴한 맛이
촌스럽기가 이루 말할수 없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꽤되드만
특히 우리집니는 항시 그김치만을 고집하니
그렇다고 나도 좋아 하지는 않아
왜냐고
씁쓸한 맛이 글세
그래도 맛보기로 같이 맛봐야 할까
미국에서 기름진 음식 먹는 친구들에게 보내고 싶건만
미국행 친구들에게
잘 다녀오라는 말도 못했네
너무 오래된 컴프터 덕분에
년말에, 며칠전에 또 불통이되서
올해는 새것으로 바꿔야 할것같네
인숙씨
반가워요
디저트메뉴걱정 벌써부터
이번엔 또 뭘로 할거나
기대 또 기대
2006.01.22 11:58:51 (*.53.8.20)
전 벌써 형옥 선배님 댁 김치를 먹고 왔지^*^요
배추 김치도 맛있지만 총각 김치는 더 환상적이었어요~
약식과 송편 먹으며 뜬 동치미 국물은 ~~~~ 상상에 맡깁니다.
어제 명상모임이 있었거든요
대전에서 정영순 선배님도 오시고,
서울에서 박인숙 선배님이 오셔서, 쵠숙이 보고 싶다 하셔서
늦은 시간 최인숙도 참석해
노래방의 분위기를 확실하게 잡아 주었답니다.
목소리가 잘 나지 않았던 (이건 어린 시절부터라고 하시던데...)
고형옥 선배님의 하이 소프라노에 모두가 놀랐지요
우리가 먹은 식판을 두시간 넘게 설거지를 해주시는 이유가 혹~~~
많이 달라지신 형옥 선배님에 대한 배려(? 감사??)인가요??
넘치면 나누고 싶다고 하셨듯이
명상으로 얻어진 기쁨을 나누고자 애쓰시는 두분이 넘 멋져요(:y)(:y)(:y)(:y)
쬰숙아~~
너도 참석해 봐라
다이어트에도 효과 짱~~일걸
옆집 선배님들도 대 환영입니다.(형옥 선배님 하실 말씀을 제가 다 하는군요^^*)(x8)(x12)(x8)
배추 김치도 맛있지만 총각 김치는 더 환상적이었어요~
약식과 송편 먹으며 뜬 동치미 국물은 ~~~~ 상상에 맡깁니다.
어제 명상모임이 있었거든요
대전에서 정영순 선배님도 오시고,
서울에서 박인숙 선배님이 오셔서, 쵠숙이 보고 싶다 하셔서
늦은 시간 최인숙도 참석해
노래방의 분위기를 확실하게 잡아 주었답니다.
목소리가 잘 나지 않았던 (이건 어린 시절부터라고 하시던데...)
고형옥 선배님의 하이 소프라노에 모두가 놀랐지요
우리가 먹은 식판을 두시간 넘게 설거지를 해주시는 이유가 혹~~~
많이 달라지신 형옥 선배님에 대한 배려(? 감사??)인가요??
넘치면 나누고 싶다고 하셨듯이
명상으로 얻어진 기쁨을 나누고자 애쓰시는 두분이 넘 멋져요(:y)(:y)(:y)(:y)
쬰숙아~~
너도 참석해 봐라
다이어트에도 효과 짱~~일걸
옆집 선배님들도 대 환영입니다.(형옥 선배님 하실 말씀을 제가 다 하는군요^^*)(x8)(x12)(x8)
2006.01.22 12:08:43 (*.17.160.61)
저도 참여하겠습니다. 박성애누나도 오실거죠?(x1) 성애누나와 댓글로 얘기하던중 김치찌게번개가 나온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김치찌게 번게 파이팅!!! (:y)(:y)(:y)

2006.01.22 13:20:42 (*.194.13.205)
형옥이도 너무나 맛있는 김치찌개를 끓여서 원망받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기대된다......
운이 좋으면, 재선이네 째리김치도 맛 볼 수 있는건가 ???
아~~~~
우리의 김치여,
우리를 김치사랑으로 묶어다오.....(:y)::d::)(x2)(x7)(:aa)
모르겠다...... 기대된다......
운이 좋으면, 재선이네 째리김치도 맛 볼 수 있는건가 ???
아~~~~
우리의 김치여,
우리를 김치사랑으로 묶어다오.....(:y)::d::)(x2)(x7)(:aa)
2006.01.23 16:49:07 (*.100.224.106)
네~~
네~~~~`
김치번개가 열립니다. 많이들 오시라요.
마당쇠 양구기님,
장광에 모셔둔 가마솥
어서어서 안마당 아궁이에 걸어야하겠는데 머 하시나요?
아쿠~ 아쿠~~ 혼자 들기엔 넘 무거워여~~~(x10)
네~~~~`
김치번개가 열립니다. 많이들 오시라요.
마당쇠 양구기님,
장광에 모셔둔 가마솥
어서어서 안마당 아궁이에 걸어야하겠는데 머 하시나요?
아쿠~ 아쿠~~ 혼자 들기엔 넘 무거워여~~~(x10)
2006.01.23 17:11:13 (*.100.224.106)
수노 봄날 회장님아.
초저녁에 하는 건데 머가 힘들다고 하시는감?
아무리 늦어도 저녁 아홉시 까지는 고히 보내드리올테니
아무 생각 마시고 걍 오시기를!
바쁘시면 좀더 일찍 자리 뜨셔도 모두들 양해해 드릴 테고요.
글구
내가 요새 머가 그리 눈코 뜰 새가 없는지
컴에 앉아 있을 짬도 쉽지가 않네유.
휴대폰 문자 보내신 것들도 다 삼켜 버렸슈(쥐송)
난 아즉 문자로 답장 쓸 줄 도 몰라~(x13)
봄날 방에도 자주 못가지만
그러나.......
그러나.......
형오기는 만날 봄날인 건 학실해요.
바쁘기는 해도 가슴에 (:f) 꽃 한 송이 늘 피우고 있슈(믿거나 말거나...)
댓글 제 때 못 써도 가슴에 등불 하나 늘 켜 놓고 있슈, (:i)
아쿠~
수노야, 나 도망간다.===333333
어디서 돌멩이 날라올지 몰라서리......
초저녁에 하는 건데 머가 힘들다고 하시는감?
아무리 늦어도 저녁 아홉시 까지는 고히 보내드리올테니
아무 생각 마시고 걍 오시기를!
바쁘시면 좀더 일찍 자리 뜨셔도 모두들 양해해 드릴 테고요.
글구
내가 요새 머가 그리 눈코 뜰 새가 없는지
컴에 앉아 있을 짬도 쉽지가 않네유.
휴대폰 문자 보내신 것들도 다 삼켜 버렸슈(쥐송)
난 아즉 문자로 답장 쓸 줄 도 몰라~(x13)
봄날 방에도 자주 못가지만
그러나.......
그러나.......
형오기는 만날 봄날인 건 학실해요.
바쁘기는 해도 가슴에 (:f) 꽃 한 송이 늘 피우고 있슈(믿거나 말거나...)
댓글 제 때 못 써도 가슴에 등불 하나 늘 켜 놓고 있슈, (:i)
아쿠~
수노야, 나 도망간다.===333333
어디서 돌멩이 날라올지 몰라서리......
2006.01.23 19:07:19 (*.183.209.248)
언니~!
지송해유....
지가 7시만 넘으믄 눈에 뵈는게 없어서 집도 못찾아와유..::´(
절대루 바쁜건 없어유~!
제 머리가 바쁘쥬~ 자느라..(x6)(x6)(x6)
지송해유....
지가 7시만 넘으믄 눈에 뵈는게 없어서 집도 못찾아와유..::´(
절대루 바쁜건 없어유~!
제 머리가 바쁘쥬~ 자느라..(x6)(x6)(x6)
2006.01.25 01:31:15 (*.106.77.249)
수노동생은 가까히 회사가 있는 마당쇠 양구기 오빠가 데려오고, 데려다 줄때는 밤눈이 밝은 내가 ^^
아~ 그리고 먼저번 커피데이에 가마솥 끓이는데 필요한 귀한 장작들을 스폰서 하신분을 이번 기회에 초빙 하는것은 어떨지..
아~ 그리고 먼저번 커피데이에 가마솥 끓이는데 필요한 귀한 장작들을 스폰서 하신분을 이번 기회에 초빙 하는것은 어떨지..
2006.01.26 15:43:49 (*.100.224.76)
수노 동생은 조컸따.
오빠덜이 데려오고 데려다 준다니.....
잉~ 잉~~
나는 그런 오빠덜이 없어서
자랄 때 좀 외로웠는뎅.::´(
재선이네 째리김치는 오떤 맛일까?
벌써부터 군침 도네.
재서나 째리김치 한포기만 좀 가져오면 안될까?
아, 글구보니
재풍이 아줌마네 효소김치는 또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
하지만 그 김치는 넘 귀한 것이라
맛보자는 말은 언감생심..... 꺼내기도 어렵구마.
광태기님,
장작 스폰하실 분이 계시다고요?
대 환영이지요.
마침 장작이 모라자는 참인데 참 잘되었습니다.
광태기님, 초대장 날아가니 ::[ 잘 전해주시고
부디 장작 넉넉히 부탁드립니다.(x1)
오빠덜이 데려오고 데려다 준다니.....
잉~ 잉~~
나는 그런 오빠덜이 없어서
자랄 때 좀 외로웠는뎅.::´(
재선이네 째리김치는 오떤 맛일까?
벌써부터 군침 도네.
재서나 째리김치 한포기만 좀 가져오면 안될까?
아, 글구보니
재풍이 아줌마네 효소김치는 또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
하지만 그 김치는 넘 귀한 것이라
맛보자는 말은 언감생심..... 꺼내기도 어렵구마.
광태기님,
장작 스폰하실 분이 계시다고요?
대 환영이지요.
마침 장작이 모라자는 참인데 참 잘되었습니다.
광태기님, 초대장 날아가니 ::[ 잘 전해주시고
부디 장작 넉넉히 부탁드립니다.(x1)
오래 끓고
식지 않고
계속 사랑을 남에게 나누어 줄 수 있고
아마 정겨운, 반가운 만남이 될 것입니다.
김치데이에 많이들 동참하시길....
참석 여부는 댓글로
또는 02-592-5011, 010-2712-2379로,
연락 주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