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입산 한다고 통지했었는데 오늘 집에 돌아왔기에 하산통지를 하는 바이다.
무슨 산에 갔었느냐고 물으신다면.........(묻지 않아도 말 하겠지만도)
수년동안 벼르고 별렀던 마추피추에 갔다 왔다는 이야기야.
신비의 공중도시, 잃어버린 도시로 불리우는 페루의 마추피추는
대강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있으니 그 산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고
나는
개인적으로 오랜동안 꿈꾸었던 그 곳엘 다녀와서 지금 매우 행복하단다.
두달전 2기 선배님들이 오셨을때
마추피추에 간다는 말을 듣고 당장에 따라 나서고싶었는데
일정도 맞지않고 여차저차해서 못 갔었지.
그 때 못가서 그런지 더 마음이 조급해지던차에
여기 상파울로의 어느 마추피추 전문 여행사에서 (브라질 여행사야)
크리스마스와 년말을 낀 15박 16일 짜리 패키지를 적당한 가격으로 만들었다기에
만강씨하고 수 차례 의논끝에 과감히 떠나보기로 했던거야.
볼리비아로 들어가서 티티카카호수부터 시작해서 찬찬히 돌아보는 코스였어.
구경이야 잘 했는데
말로만 듣던 고산병 증세라는게 꽤나 심각하다는걸 단단히 체험했단다.
여행 시작 지점부터
어찔 어찔... 울렁 울렁... 두근 두근... 숨도 가쁘고.....
우리 부부
1박 2일은 합동으로 드러누워 앓고
하루는 교대로 아팠고
며칠은 만강씨가 비실 비실했고
그 다음에 또 하루는 내가 체해서 혼이 났고....
우리 부부
이번에 입산해서 고생 좀 하고 왔다. hihihi (:h)
무슨 산에 갔었느냐고 물으신다면.........(묻지 않아도 말 하겠지만도)
수년동안 벼르고 별렀던 마추피추에 갔다 왔다는 이야기야.
신비의 공중도시, 잃어버린 도시로 불리우는 페루의 마추피추는
대강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있으니 그 산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고
나는
개인적으로 오랜동안 꿈꾸었던 그 곳엘 다녀와서 지금 매우 행복하단다.
두달전 2기 선배님들이 오셨을때
마추피추에 간다는 말을 듣고 당장에 따라 나서고싶었는데
일정도 맞지않고 여차저차해서 못 갔었지.
그 때 못가서 그런지 더 마음이 조급해지던차에
여기 상파울로의 어느 마추피추 전문 여행사에서 (브라질 여행사야)
크리스마스와 년말을 낀 15박 16일 짜리 패키지를 적당한 가격으로 만들었다기에
만강씨하고 수 차례 의논끝에 과감히 떠나보기로 했던거야.
볼리비아로 들어가서 티티카카호수부터 시작해서 찬찬히 돌아보는 코스였어.
구경이야 잘 했는데
말로만 듣던 고산병 증세라는게 꽤나 심각하다는걸 단단히 체험했단다.
여행 시작 지점부터
어찔 어찔... 울렁 울렁... 두근 두근... 숨도 가쁘고.....
우리 부부
1박 2일은 합동으로 드러누워 앓고
하루는 교대로 아팠고
며칠은 만강씨가 비실 비실했고
그 다음에 또 하루는 내가 체해서 혼이 났고....
우리 부부
이번에 입산해서 고생 좀 하고 왔다. hihihi (:h)
2006.01.08 09:13:22 (*.117.211.36)
영희야
박수를 보낸다
힘이 들었어도 좋은 여행이였겟네
항상 감탄 또 감탄
어제 그제
걸어서 2천리 나의 산티아고를
3번째로 읽었다
"꿈은 이루어 진다" 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너의 용기가 항상 부럽다
어제밤에 네생각을 하면서
지금은 어디쯤일까 생각했는데
마추피추여행이였구먼
여행중에 병이 나는건 무척 괴로운일이지
그래도 부럽다
지금 우리는 같이 있는건가봐
박수를 보낸다
힘이 들었어도 좋은 여행이였겟네
항상 감탄 또 감탄
어제 그제
걸어서 2천리 나의 산티아고를
3번째로 읽었다
"꿈은 이루어 진다" 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너의 용기가 항상 부럽다
어제밤에 네생각을 하면서
지금은 어디쯤일까 생각했는데
마추피추여행이였구먼
여행중에 병이 나는건 무척 괴로운일이지
그래도 부럽다
지금 우리는 같이 있는건가봐
2006.01.08 10:33:45 (*.194.13.205)
영희야 !!!
정말 반갑다...
여행 잘 다녀와서 또 우리에게 안부를 전하는구나..
올해도 여행담을 슬슬 들려줄거지 ?
영희가 또 이번에는 무엇을 느꼈고, 무엇을 보았는지
궁금하구나....
우리의 홈이 더욱 생기 넘치고 즐거운 안식처가 되겠지...
나에게는 정말 더 할수 없는 벗이 되는거 고백한다...
나는 그저 용기 하나로,
발가벗은 나를 드러내고,
그저, " 하루를 살아도 행복할 ~~수 있다면, 나는 그 길을 택하고 싶어 "
그런 용감하나로 행복하니,
댓글쓰지 않는 친구들아~~~~
나를 보구 들어와봐 ....... (:y)::d(x3)
정말 반갑다...
여행 잘 다녀와서 또 우리에게 안부를 전하는구나..
올해도 여행담을 슬슬 들려줄거지 ?
영희가 또 이번에는 무엇을 느꼈고, 무엇을 보았는지
궁금하구나....
우리의 홈이 더욱 생기 넘치고 즐거운 안식처가 되겠지...
나에게는 정말 더 할수 없는 벗이 되는거 고백한다...
나는 그저 용기 하나로,
발가벗은 나를 드러내고,
그저, " 하루를 살아도 행복할 ~~수 있다면, 나는 그 길을 택하고 싶어 "
그런 용감하나로 행복하니,
댓글쓰지 않는 친구들아~~~~
나를 보구 들어와봐 ....... (:y)::d(x3)
2006.01.08 10:39:52 (*.106.64.83)
영희님 그리고 부군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집에 돌아 오셨다 하니 말씀인데
돌아 오셔서 그동안 밀린 숙제 하느라 고생할것 같아
3동의 진도가 별 진척이 없었으니 안심하시죠(x18)(x18)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집에 돌아 오셨다 하니 말씀인데
돌아 오셔서 그동안 밀린 숙제 하느라 고생할것 같아
3동의 진도가 별 진척이 없었으니 안심하시죠(x18)(x18)
2006.01.08 11:01:58 (*.227.41.38)
쏘피아언니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저두 콜로라도에사는 친구집에 놀러갔을때
고산지대라서 무지 고생했지요.
얼굴과 몸이 띵띵 붓는데 겁이나더라구요.
도인옥이랑 명희랑 침대위에 눕혀놓구
주물러주고 난리를 쳤지요.
가뜩이나 띵띠디띵띵 부은몸이
곧 터질것같아서 무서웠어요.
그담날 당장 약국에가서 고산지대에서 먹는 약이 있어서
먹고난후에 좀 가라앉더라구요.
살다가 숨도차고,죽는줄알았어요.
다음부턴 고산지대에는 안가기로 했어요.
아프지말구 건강하셔야해요.
저두 콜로라도에사는 친구집에 놀러갔을때
고산지대라서 무지 고생했지요.
얼굴과 몸이 띵띵 붓는데 겁이나더라구요.
도인옥이랑 명희랑 침대위에 눕혀놓구
주물러주고 난리를 쳤지요.
가뜩이나 띵띠디띵띵 부은몸이
곧 터질것같아서 무서웠어요.
그담날 당장 약국에가서 고산지대에서 먹는 약이 있어서
먹고난후에 좀 가라앉더라구요.
살다가 숨도차고,죽는줄알았어요.
다음부턴 고산지대에는 안가기로 했어요.
아프지말구 건강하셔야해요.
2006.01.08 13:27:11 (*.16.184.62)
영희야 ... 그래도 무사히 왔구나
내가 말이야 한때는 위에 10 이인옥 후배가 갔었다는 코로라도에 한 2년 살았었어
달은 휘영청 밝아도 고산증에 그 좋아하는 술을 못마셨던 우리 옆 머리가 띵...
한번은 맥주 마시고 다음날 출근을 못한정도로 머리가 뻐게졌다나...
아마 그곳에 살았으면 술을 끊는 기회였겠지 케익을 구어도 평지보다 한 50도를 올려야하고... 등
띵 띵 맥흰듯한 코도 귀도 풀어보고 띵 뻥 띵 뻥
다시 만나 반갑다 (x3)띵(x12)머리도 아프고(x21) 여보 집에 갑시다 여행이 아니라 고행
내가 말이야 한때는 위에 10 이인옥 후배가 갔었다는 코로라도에 한 2년 살았었어
달은 휘영청 밝아도 고산증에 그 좋아하는 술을 못마셨던 우리 옆 머리가 띵...
한번은 맥주 마시고 다음날 출근을 못한정도로 머리가 뻐게졌다나...
아마 그곳에 살았으면 술을 끊는 기회였겠지 케익을 구어도 평지보다 한 50도를 올려야하고... 등
띵 띵 맥흰듯한 코도 귀도 풀어보고 띵 뻥 띵 뻥
다시 만나 반갑다 (x3)띵(x12)머리도 아프고(x21) 여보 집에 갑시다 여행이 아니라 고행
2006.01.08 15:24:00 (*.18.145.250)
어이 친구야 !
반갑다 친구야!
나 알겠어?
2년동안 이 곳에 계시지 않으신 탓에 좀 낯선 것도 있을 터입니다
요사이 인공위성은 좌,우로 왔다리 갔다리 하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현수막인지 프라카든지도 달고 다니는 모양입니다.
.
고산증세 때문에 눈이 돌아 버린것이라고 착각일랑은 절대 하지 마십시오.
그러나 저러나 며칠 후면 다시 엘에이에 가셔야 하는데 이 곳 저 곳 방문기 작성하시고
댓글 답장하시고 하면 올해도 다 가는 것 아닌지요?
아무튼 반갑습니다.
푹 좀 쉬세요.
반갑다 친구야!
나 알겠어?
2년동안 이 곳에 계시지 않으신 탓에 좀 낯선 것도 있을 터입니다
요사이 인공위성은 좌,우로 왔다리 갔다리 하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현수막인지 프라카든지도 달고 다니는 모양입니다.
.
고산증세 때문에 눈이 돌아 버린것이라고 착각일랑은 절대 하지 마십시오.
그러나 저러나 며칠 후면 다시 엘에이에 가셔야 하는데 이 곳 저 곳 방문기 작성하시고
댓글 답장하시고 하면 올해도 다 가는 것 아닌지요?
아무튼 반갑습니다.
푹 좀 쉬세요.
2006.01.09 02:16:47 (*.232.195.6)
돌아온 무법자, 아니 돌아온 이 못난이를 이토록 반겨주시는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꾸벅 ! 머리숙여 인사드립니다.
특히 위에 댓글 써주신 여덟분들~~~~~ 금년 한해 운수 대통은 틀림 없을 겁니다. ::d
재선아. 책이란 무릇 읽고 또 읽고............읽을수록 새로운 감칠 맛이 나는 법이니라.
단 물 빠지고나면 찔기기만 한 껌하고는 완전 정 반대란다. hihihi .........
고마워서 괜히 실없는 소리 한 마디 했음.
흥복씨, 여전히 기특한 후배님. 카드 고맙구요.
새해에는 더 더욱 젊어지시기를 바랍니다.
정우야. 벗이라는 고백에 황홀해졌다. ::)
내가 너의 벗이라도 좋고
다만 나의 술술 이야기가 너의 벗이 된대도 좋고
벗!
참으로 오랜만에 좋은 단어 하나 다시 만나 기쁘다.
내 마음속에도 먼 먼 안마도에 내 벗 하나이 있다고 느끼고 있단다.
양국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양국씨는 조영희가 모범생인줄 아시나본데 안 그래요.
숙제가 많아도 안 했으면 그만이지 머리 동여매고 꼭 하는 사람 아니예요. ;:)
밀린 숙제는
기~~~~냥~~~~~넘어가 버리는 스탈이랍니다.
염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l)
인옥이도 고산증세를 겪어봤구나.
콜로라도는 고도가 얼마인데 그래?
숨은 좀 가쁘지만 몸이 띵띵 불어서 터지는 일은 없지, 아마? 하하하 ::d
우리 남편은 기분이 나쁘니까 술 한잔 마시고 푹 잠 들겠노라고 위스키 좀 마시고 아주 혼났어. ㅋㅋㅋ
고렇게 얌전히 술 한 모금 없이 몇 날 며칠을 지내기가 더 어려워 보이더군.
호문이도 콜로라도 증세를 아네.
정말 귀도 맹~~~~~해 지더라.
여행은 고행이요 고생이지만 그래도 좋고 재미있어.
돌아갈 집이 있으니 고행도 잠시요 고생도 잠깐이라고 별 걱정이 안 되기때문이겠지?
우리는 모름지기 험난한 인생살이도 위와같은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다.
우리의 인생은 누구에게나 시한부요, 어느날엔가는 돌아가야하는 여정이라고 말이야.
돌아갈 집이 있는데 무슨 근심을 하리~~~~~~~~ ::)
광택씨. 깜짝 놀랬어요.
이름은 떴는데 빈칸이잖아요? (바로 그 때 무사귀환 현수막이 오른쪽으로 팽 달아나 버렸던 모양, 안 보였거든요.)
광택씨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l)
열익씨. 정다운 따스한 세타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정말 인생은 그런 자그마한 회상 하나로도 얼마든지 풍요로와지는거 같아요.
그런 감성을 지금도 고이 지니고 계신 열익씨를 (:l) 하지 않을 수가 있나요?
집에는 돌아와 있기만해도 온갖 피로가 다 사라지는거 같아요.
제일 잘 쉬는 방법은 아마도
우리 홈피에 코를 박고 킬킬거리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페루에서도 그 몇 세기전만 같은 고풍스런 도시 꾸스꼬에도 골목 골목마다 인터넷카페가 다 있긴 있었어요.
그래도 맘 놓고 보고 또 보고 할 수가 없으니 재미가 없더라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한결같이 단골손님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 머리숙여 인사드립니다.
특히 위에 댓글 써주신 여덟분들~~~~~ 금년 한해 운수 대통은 틀림 없을 겁니다. ::d
재선아. 책이란 무릇 읽고 또 읽고............읽을수록 새로운 감칠 맛이 나는 법이니라.
단 물 빠지고나면 찔기기만 한 껌하고는 완전 정 반대란다. hihihi .........
고마워서 괜히 실없는 소리 한 마디 했음.
흥복씨, 여전히 기특한 후배님. 카드 고맙구요.
새해에는 더 더욱 젊어지시기를 바랍니다.
정우야. 벗이라는 고백에 황홀해졌다. ::)
내가 너의 벗이라도 좋고
다만 나의 술술 이야기가 너의 벗이 된대도 좋고
벗!
참으로 오랜만에 좋은 단어 하나 다시 만나 기쁘다.
내 마음속에도 먼 먼 안마도에 내 벗 하나이 있다고 느끼고 있단다.
양국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양국씨는 조영희가 모범생인줄 아시나본데 안 그래요.
숙제가 많아도 안 했으면 그만이지 머리 동여매고 꼭 하는 사람 아니예요. ;:)
밀린 숙제는
기~~~~냥~~~~~넘어가 버리는 스탈이랍니다.
염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l)
인옥이도 고산증세를 겪어봤구나.
콜로라도는 고도가 얼마인데 그래?
숨은 좀 가쁘지만 몸이 띵띵 불어서 터지는 일은 없지, 아마? 하하하 ::d
우리 남편은 기분이 나쁘니까 술 한잔 마시고 푹 잠 들겠노라고 위스키 좀 마시고 아주 혼났어. ㅋㅋㅋ
고렇게 얌전히 술 한 모금 없이 몇 날 며칠을 지내기가 더 어려워 보이더군.
호문이도 콜로라도 증세를 아네.
정말 귀도 맹~~~~~해 지더라.
여행은 고행이요 고생이지만 그래도 좋고 재미있어.
돌아갈 집이 있으니 고행도 잠시요 고생도 잠깐이라고 별 걱정이 안 되기때문이겠지?
우리는 모름지기 험난한 인생살이도 위와같은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다.
우리의 인생은 누구에게나 시한부요, 어느날엔가는 돌아가야하는 여정이라고 말이야.
돌아갈 집이 있는데 무슨 근심을 하리~~~~~~~~ ::)
광택씨. 깜짝 놀랬어요.
이름은 떴는데 빈칸이잖아요? (바로 그 때 무사귀환 현수막이 오른쪽으로 팽 달아나 버렸던 모양, 안 보였거든요.)
광택씨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l)
열익씨. 정다운 따스한 세타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정말 인생은 그런 자그마한 회상 하나로도 얼마든지 풍요로와지는거 같아요.
그런 감성을 지금도 고이 지니고 계신 열익씨를 (:l) 하지 않을 수가 있나요?
집에는 돌아와 있기만해도 온갖 피로가 다 사라지는거 같아요.
제일 잘 쉬는 방법은 아마도
우리 홈피에 코를 박고 킬킬거리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페루에서도 그 몇 세기전만 같은 고풍스런 도시 꾸스꼬에도 골목 골목마다 인터넷카페가 다 있긴 있었어요.
그래도 맘 놓고 보고 또 보고 할 수가 없으니 재미가 없더라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한결같이 단골손님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2006.01.09 10:29:53 (*.227.41.38)
언니!
지금 인천에 가려구 이런저런 준비하고 집을 나서면서
잠시 들렀더니만 언니의뎃글이 있네요.
엄마집에 들러 음식전해드리고
신년첫번개모임에 갑니다.
주해랑 명선이두 나올겁니다.
송도 르네쌍스 노래방에서 언니랑 즐거운 시간을 가졌던것이
엇그제 같더니만 벌써 2년이되어가는군요.
송도 종가집게장에서 모일거구요..
명선이랑 년말에 같이 홍콩 다녀왔는데
저에게 홍콩귀경 잘시켜주어 고맙다고 점심을 쏜다고 하네요....
수다바리 벌벌하고 돌아오겠습니다.^ㅇ^
지금 인천에 가려구 이런저런 준비하고 집을 나서면서
잠시 들렀더니만 언니의뎃글이 있네요.
엄마집에 들러 음식전해드리고
신년첫번개모임에 갑니다.
주해랑 명선이두 나올겁니다.
송도 르네쌍스 노래방에서 언니랑 즐거운 시간을 가졌던것이
엇그제 같더니만 벌써 2년이되어가는군요.
송도 종가집게장에서 모일거구요..
명선이랑 년말에 같이 홍콩 다녀왔는데
저에게 홍콩귀경 잘시켜주어 고맙다고 점심을 쏜다고 하네요....
수다바리 벌벌하고 돌아오겠습니다.^ㅇ^
2006.01.09 20:50:37 (*.222.111.223)
영희야~~~
드뎌 배뱅이가 왔구나~
마츄피츄 트레킹이 문제뎌냐~
살아 돌아왔응게~조~~오~타~얼쑤!::d(:y)
조 영희가 ......조용하니까...삼기방에 박자가 좀 거시기 하더라..
앞으로 가서 네 기행문 얼릉 봐야쓰겄다(x8)
드뎌 배뱅이가 왔구나~
마츄피츄 트레킹이 문제뎌냐~
살아 돌아왔응게~조~~오~타~얼쑤!::d(:y)
조 영희가 ......조용하니까...삼기방에 박자가 좀 거시기 하더라..
앞으로 가서 네 기행문 얼릉 봐야쓰겄다(x8)
2006.01.10 03:19:16 (*.1.180.122)
살아 돌아왔응게 ? 라구요? 으하하핫........(x12) 언니도 좀 뻥이 있으신감요? 호호호
그 정도는 아니라는거 잘 아시면서..............
우리는 꾸스꼬에서 자그마치 9 밤을 잤어요.
꾸스꼬 통달하고 왔다고해서 과언이 아님. hihihi
언니, 여행 얘기는 언제나 재미있지요? (x1)
인옥이, 주해하고 명선이 만난다고? 좋겠다.
나도 주해, 명선이 보고싶어.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내 인사 전했을까?
주해하고 같이 먹었던 간장게장, 명선이하고 같이 먹었던 옹진냉면도 그립구..........(x13)
그 정도는 아니라는거 잘 아시면서..............
우리는 꾸스꼬에서 자그마치 9 밤을 잤어요.
꾸스꼬 통달하고 왔다고해서 과언이 아님. hihihi
언니, 여행 얘기는 언제나 재미있지요? (x1)
인옥이, 주해하고 명선이 만난다고? 좋겠다.
나도 주해, 명선이 보고싶어.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내 인사 전했을까?
주해하고 같이 먹었던 간장게장, 명선이하고 같이 먹었던 옹진냉면도 그립구..........(x13)
2006.01.10 15:55:55 (*.222.111.223)
뻥이~~~긴~
우리 2기들이 말은 사위스러워서 못했지만
혹여 잘못되면 어쩌나.....고로콤 생각든 위험천만 한때도
있었지만.....운도 따라 주었고...서로 협동도 잘 되어서리
무사귀환 하였징~! ㅎㅎㅎ
만강 선생님께서 음주까지 하시고도 별탈이 없으셨다니
정말 행운인겨~~~~
우린 절대 금주시켰는데 3000미터 이상되는 그곳에서 음주 하셨다면
글쎄~~~건강 하셔서 다행스럽긴 하신데....
우린 가끔 식사와 와인 한잔씩 하고
밤에 데킬라 한잔하고 잠을 청했었지만....페루에선 금주 했걸랑...ㅎㅎㅎ
하도 이곳에서 떠날때 잘못된 사람 예를 들어 주어서 말이지
요번에 영희의 부부지정도 알아보았고
여튼 행복.....(:l) .....요것이 보여 흐믓하이....
미국행도 감행 한다니 정말 조컸네.....자네는....(:y)
봄날의 11기 이상옥이라고 엽엽한 동생이 가는데
꼭 한번 자리를 같이 만들었으면 한다네
상옥이편에 ......무엇인지는 몰라도.....마음을 전달해 주고도 싶고...
아~~~나도 미국은 가고 싶었는데....
족쇄가 풀리지않는 시점이라(x10)
우리 2기들이 말은 사위스러워서 못했지만
혹여 잘못되면 어쩌나.....고로콤 생각든 위험천만 한때도
있었지만.....운도 따라 주었고...서로 협동도 잘 되어서리
무사귀환 하였징~! ㅎㅎㅎ
만강 선생님께서 음주까지 하시고도 별탈이 없으셨다니
정말 행운인겨~~~~
우린 절대 금주시켰는데 3000미터 이상되는 그곳에서 음주 하셨다면
글쎄~~~건강 하셔서 다행스럽긴 하신데....
우린 가끔 식사와 와인 한잔씩 하고
밤에 데킬라 한잔하고 잠을 청했었지만....페루에선 금주 했걸랑...ㅎㅎㅎ
하도 이곳에서 떠날때 잘못된 사람 예를 들어 주어서 말이지
요번에 영희의 부부지정도 알아보았고
여튼 행복.....(:l) .....요것이 보여 흐믓하이....
미국행도 감행 한다니 정말 조컸네.....자네는....(:y)
봄날의 11기 이상옥이라고 엽엽한 동생이 가는데
꼭 한번 자리를 같이 만들었으면 한다네
상옥이편에 ......무엇인지는 몰라도.....마음을 전달해 주고도 싶고...
아~~~나도 미국은 가고 싶었는데....
족쇄가 풀리지않는 시점이라(x10)
2006.01.11 06:09:28 (*.42.24.8)
언니. 히히히. 언니도 무사귀환 이란 말을 사용하시네요.
광택씨의 프랭카드도 바로........
티티카카호수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호수라지 않아요? 해발 3800 mt.
물이 차갑고 시퍼렇고 깊어요. 호수도 매우 커서 마치 바다 같지요.
그 호수안에 <태양의 섬> 이라는 외딴 섬이 있는데 배 닿는 곳에서 보면 경사면이 45도도 더 되어 보여요.
그 섬 기슭에서 원주민들이 지금도
그 옛날 잉카시대와 거의 비슷하게 (우리의 짐작이지만....) 살고 있지요.
우리가 그 섬에 올라가는데 우리 만강씨는 기권하고 안 가고 배에 남아 있었어요.
바로 그 때, 뱃사람들하고 주거니 받거니 한잔씩 돌아가며 마셨다는거예요.
그 양반은 서부의 건맨들처럼 주머니용 얇은 술병을 하나 갖고 다녔거든요.
그거는 운반용 이고 진짜 위스키 한병 (따지도 않은 새병) 은 가방 속에 또 있지요.
마실 때는 몰랐는데...
그 날 밤에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저녁도 못 먹고)
선실에서 우리 둘이는 합동으로 끙끙 앓았다니까요.
나는 술은 안 마셨지만 섬 (당연히 3800 보다 더 높지요) 에 갔다와서 힘들었는지
점심 먹은거 다 토하고 기운이 다 빠졌었어요.
광택씨의 프랭카드도 바로........
티티카카호수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호수라지 않아요? 해발 3800 mt.
물이 차갑고 시퍼렇고 깊어요. 호수도 매우 커서 마치 바다 같지요.
그 호수안에 <태양의 섬> 이라는 외딴 섬이 있는데 배 닿는 곳에서 보면 경사면이 45도도 더 되어 보여요.
그 섬 기슭에서 원주민들이 지금도
그 옛날 잉카시대와 거의 비슷하게 (우리의 짐작이지만....) 살고 있지요.
우리가 그 섬에 올라가는데 우리 만강씨는 기권하고 안 가고 배에 남아 있었어요.
바로 그 때, 뱃사람들하고 주거니 받거니 한잔씩 돌아가며 마셨다는거예요.
그 양반은 서부의 건맨들처럼 주머니용 얇은 술병을 하나 갖고 다녔거든요.
그거는 운반용 이고 진짜 위스키 한병 (따지도 않은 새병) 은 가방 속에 또 있지요.
마실 때는 몰랐는데...
그 날 밤에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저녁도 못 먹고)
선실에서 우리 둘이는 합동으로 끙끙 앓았다니까요.
나는 술은 안 마셨지만 섬 (당연히 3800 보다 더 높지요) 에 갔다와서 힘들었는지
점심 먹은거 다 토하고 기운이 다 빠졌었어요.
2006.01.11 06:13:36 (*.13.122.250)
내가 트레킹을 단념한데는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지요.
남편을 몰라라하고 갔다가............혹.시.나.........후환이 있을지도??? hehehe
앞으로 사사건건 복수하자고 비협조적으로 나오면 살아가기 힘들지 않겠어요? hihihi
남편을 몰라라하고 갔다가............혹.시.나.........후환이 있을지도??? hehehe
앞으로 사사건건 복수하자고 비협조적으로 나오면 살아가기 힘들지 않겠어요? hihihi
2006.01.11 06:19:12 (*.13.122.250)
11기 이상옥?
드레스도 은근히 걱정이지만
이름이 비슷 비슷한 수많은 후배들을 어찌하면 헷갈리지 아니하고 잘 기억할 수 있을런지도.... 참 걱정스럽사옵니다. ::´(
그래도 한번 맞대면 하고나면 알아보기 쉽지않겠나 하고 위안하고 있습니다.
<상옥이편에....> 요 말씀은 무슨 말쌈인지 아리까리 하온데
마음이면 얼마라도 접수하겠사오며 물질이라면 그 어떤 것이라도 접수 불가로 아뢰오.
정말이예요.
요새는 내가 입은 옷도 귀찮을 지경으로 물질이 싫어지대요.
아마 신선이 될라고 그러나? hihihi (x10)
드레스도 은근히 걱정이지만
이름이 비슷 비슷한 수많은 후배들을 어찌하면 헷갈리지 아니하고 잘 기억할 수 있을런지도.... 참 걱정스럽사옵니다. ::´(
그래도 한번 맞대면 하고나면 알아보기 쉽지않겠나 하고 위안하고 있습니다.
<상옥이편에....> 요 말씀은 무슨 말쌈인지 아리까리 하온데
마음이면 얼마라도 접수하겠사오며 물질이라면 그 어떤 것이라도 접수 불가로 아뢰오.
정말이예요.
요새는 내가 입은 옷도 귀찮을 지경으로 물질이 싫어지대요.
아마 신선이 될라고 그러나? hihihi (x10)
2006.01.11 12:51:59 (*.106.77.249)
총명한 영희씨가 헷갈릴 일이 있을라구 hihihi
아~ 그리고 요위의 은희언니에게 요아래 여리기의 털쉐타에 대하여 하실 말씀이 있으면 *^_^* 하지말고 댓글좀 달아달라 부탁해 보세요^_^
아마 여리기가 무척 좋아 할것 같고 할말도 많을것 같으네요^_^
아~ 그리고 요위의 은희언니에게 요아래 여리기의 털쉐타에 대하여 하실 말씀이 있으면 *^_^* 하지말고 댓글좀 달아달라 부탁해 보세요^_^
아마 여리기가 무척 좋아 할것 같고 할말도 많을것 같으네요^_^
2006.01.12 00:23:29 (*.222.111.195)
영희야~~~
이심전심 ......
요것이 무어건냐 ....마는....내도 요즈음 물질.....요거이
서서히 귀찮아 지긴한다
그래도 이 시상에 목숨이 다 하는날 꺼정...또 필요한것이 고것인겨
제발 덕분에 .....영희야 신선은 낭중에 되거라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줄 모른다고 ....내가 암만 불러싸도
니가 못알아보면 나는 어쩌냐....::´(::´(
허긴 요즈음 ....내도 말 가지고 너무 이러쿵 저러쿵 하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영희 이름만 보면 신나니까니 용서해라.
요새 내가 강화 사투리에 재미를 부쳤는데
....이거 드시겨...이리 오시겨....깍지 마시겨....모두 끝에 ...시겨를 부치니
정말 재미 있더라.
영희야~내 마음 받아 주시겨~.....알았지;:)
이심전심 ......
요것이 무어건냐 ....마는....내도 요즈음 물질.....요거이
서서히 귀찮아 지긴한다
그래도 이 시상에 목숨이 다 하는날 꺼정...또 필요한것이 고것인겨
제발 덕분에 .....영희야 신선은 낭중에 되거라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줄 모른다고 ....내가 암만 불러싸도
니가 못알아보면 나는 어쩌냐....::´(::´(
허긴 요즈음 ....내도 말 가지고 너무 이러쿵 저러쿵 하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영희 이름만 보면 신나니까니 용서해라.
요새 내가 강화 사투리에 재미를 부쳤는데
....이거 드시겨...이리 오시겨....깍지 마시겨....모두 끝에 ...시겨를 부치니
정말 재미 있더라.
영희야~내 마음 받아 주시겨~.....알았지;:)
2006.01.12 00:42:33 (*.222.111.195)
요 위에 김...광짜 택짜...옆 학교 3동 친구분 안녕하세요
영희방에서 제 이름을 거명하셔서....어쩐일인가 하고
못 이기는척하고는 친구분 방에 들러 장문의 글을 읽어 보았읍니다
왜 그곳으로 인도를 하셨나 했는데....
과연 ......
그분의 추억의 페이지에 나오는 친구가
지금 나와 매우 가까운 친구여서 ......제가 빙그레 웃었읍니다
그 시절 소녀 소년시절 그 모습으로 영원히 아름답게 간직하시기를 바랍니다
한가지 사족을 단다면.....
그 친구 아주 귀 부인이 되어서 아름답게 잘 늙어가고 있답니다.
영희방에서 제 이름을 거명하셔서....어쩐일인가 하고
못 이기는척하고는 친구분 방에 들러 장문의 글을 읽어 보았읍니다
왜 그곳으로 인도를 하셨나 했는데....
과연 ......
그분의 추억의 페이지에 나오는 친구가
지금 나와 매우 가까운 친구여서 ......제가 빙그레 웃었읍니다
그 시절 소녀 소년시절 그 모습으로 영원히 아름답게 간직하시기를 바랍니다
한가지 사족을 단다면.....
그 친구 아주 귀 부인이 되어서 아름답게 잘 늙어가고 있답니다.
2006.01.12 04:02:21 (*.168.85.129)
언니, 언니 말씀 몽땅 알아들었응게 마음 노시겨~~ 히히히. 재미있다. (x18)
그렌데~~~ (요새 이게 유행이라면서요? ㅋㅋㅋ)
그 추억의 페이지에 나오는 언니친구가 뉘시기랍니까? 혹시 박춘순언니? (x9)
그렌데~~~ (요새 이게 유행이라면서요? ㅋㅋㅋ)
그 추억의 페이지에 나오는 언니친구가 뉘시기랍니까? 혹시 박춘순언니? (x9)
2006.01.12 10:40:38 (*.106.77.249)
오! 굳이 조영희씨를 통하지 않고도 은짜 희짜 선배께서 이렇게 시원하게 댓글을 주시니 너무 감사 합니다 ^^
아마 여리기도 소중히 간직한 아련한 추억의 해답 일부를 듣고 어느정도 만족 할 것이라 생각 됩니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 앞으로 자주 놀러 오시어 이쁜 조영희씨만 찾지 말고 더(?)이쁜 송미선씨등 다른 후배분들 과도 교우 하시기를 바랍니다. <-- 客이 해도 되는 이야기인지 모르지만 ^-^
아마 여리기도 소중히 간직한 아련한 추억의 해답 일부를 듣고 어느정도 만족 할 것이라 생각 됩니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 앞으로 자주 놀러 오시어 이쁜 조영희씨만 찾지 말고 더(?)이쁜 송미선씨등 다른 후배분들 과도 교우 하시기를 바랍니다. <-- 客이 해도 되는 이야기인지 모르지만 ^-^
2006.01.13 10:41:54 (*.217.94.152)
은희선배님 안녕하셔요
인사가늦었읍니다
선배님 글 감동받았읍니다
동생들챙기시는것두 부럽구요
영희만찾지마시고 이제부터 저희들두 사랑해주실꺼죠
3동에 자주놀러오시구 건강하십시요
그런데 지금 무었하시는건가요?
인사가늦었읍니다
선배님 글 감동받았읍니다
동생들챙기시는것두 부럽구요
영희만찾지마시고 이제부터 저희들두 사랑해주실꺼죠
3동에 자주놀러오시구 건강하십시요
그런데 지금 무었하시는건가요?
2006.01.13 14:22:46 (*.222.111.195)
인숙후배...
고마워요.
내가 3기 방에 자주 들어와서 모든 후배들에게
골고루 인사 못한것 미안하네요.
실제로 만나 한번 인사를 나누면 곧 가까워 지겠지만
그래도 조심스럽지요.
영희는 브라질에 가서 단 이틀동안이지만 오랜지기같은 느낌이였구요
미선이는 초중고 같은 동문이고 봄날 식구여서 보통 연은 아닌것 같답니다
형옥이도 봄날식구여서 저절로 이름만 보아도 쫓아가 보게 된답니다
인숙이 후배도 글 올릴때마다 쫓아가 볼게요.
그리고 옆학교 3동 친구분께서 하신 말씀이 이해가 안되어서
올린 것인데.....역 추적해 본 결과.....가마솥 커피 모임때 이야기 인가보더라구요
나는 가상의 일은 아직도 얼떨떨하답니다.
만나지 못하니....마음이나마 서로 전달하는양 싶지만....
그림으로 커피 대접을 하거나 하는 먹는음식 전달하는것은...좀 그러네요
이모디콘 사용하는것은 재미있지만....
사람이 아직 촌 스러워서 그럴거예요.
봄이면 우리집이 도시보다 좀 나은점도 있으니
기회가 닿으면 한번 놀러와요.
이 홈피에서 만나는 모든 후배들이 건강하고 행복했으면합니다.
고마워요.
내가 3기 방에 자주 들어와서 모든 후배들에게
골고루 인사 못한것 미안하네요.
실제로 만나 한번 인사를 나누면 곧 가까워 지겠지만
그래도 조심스럽지요.
영희는 브라질에 가서 단 이틀동안이지만 오랜지기같은 느낌이였구요
미선이는 초중고 같은 동문이고 봄날 식구여서 보통 연은 아닌것 같답니다
형옥이도 봄날식구여서 저절로 이름만 보아도 쫓아가 보게 된답니다
인숙이 후배도 글 올릴때마다 쫓아가 볼게요.
그리고 옆학교 3동 친구분께서 하신 말씀이 이해가 안되어서
올린 것인데.....역 추적해 본 결과.....가마솥 커피 모임때 이야기 인가보더라구요
나는 가상의 일은 아직도 얼떨떨하답니다.
만나지 못하니....마음이나마 서로 전달하는양 싶지만....
그림으로 커피 대접을 하거나 하는 먹는음식 전달하는것은...좀 그러네요
이모디콘 사용하는것은 재미있지만....
사람이 아직 촌 스러워서 그럴거예요.
봄이면 우리집이 도시보다 좀 나은점도 있으니
기회가 닿으면 한번 놀러와요.
이 홈피에서 만나는 모든 후배들이 건강하고 행복했으면합니다.
2006.01.13 14:33:34 (*.217.94.152)
선배님
저는 처음이지만 글을 뵐때마다 푸근하시고 너그러우셔서 그냥한번해본소리입니다
우스게로 받아주시고
3동에 올라오는 선민이나 재선이 정우 호문에게도골고루 사랑나누어주신다니감사합니다
꼭한번찾아뵙도록하겠읍니다
저는 처음이지만 글을 뵐때마다 푸근하시고 너그러우셔서 그냥한번해본소리입니다
우스게로 받아주시고
3동에 올라오는 선민이나 재선이 정우 호문에게도골고루 사랑나누어주신다니감사합니다
꼭한번찾아뵙도록하겠읍니다
2006.01.13 14:37:33 (*.222.111.195)
영희야~~~
어제 처음으로 니 컬럼 2003년 쓴것부터 보았단다.
내가 그래요....ㅉㅉㅉ ....
컬럼이 어쩌구....있다구 하는말은 들었는데
고걸 인제 찾았으니말야....
한번에 한가지씩만 알고 지나가는 그런....답답한...구석이 있어서 말이지
브라질 가기전에 읽어봤으면 좋았을걸...에공...
허긴 홈피를 안것이 겨우 몇달 되었으니
각설하고....
잘 읽었다.
걸어서 이천리 나의 산티아고와는 또 다른 영희를 만나서 좋았단다.(:y)(:y)(:y)(:y)(:y)
어제 처음으로 니 컬럼 2003년 쓴것부터 보았단다.
내가 그래요....ㅉㅉㅉ ....
컬럼이 어쩌구....있다구 하는말은 들었는데
고걸 인제 찾았으니말야....
한번에 한가지씩만 알고 지나가는 그런....답답한...구석이 있어서 말이지
브라질 가기전에 읽어봤으면 좋았을걸...에공...
허긴 홈피를 안것이 겨우 몇달 되었으니
각설하고....
잘 읽었다.
걸어서 이천리 나의 산티아고와는 또 다른 영희를 만나서 좋았단다.(:y)(:y)(:y)(:y)(:y)
해가 바뀌었으니 신년인사를 아니 할 수 없지. (비록 한참 늦었지만....)
친구들, 옆집 손님들 (친구들이라고 하는게 더 좋을지도?) 우리 방에 놀러오는 모든 선후배님들.....
..........모두 모두 .......... 다 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더욱 활기차고 풍성한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