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이제 얼마남지않은 시간이
우리들 나이를 보태줌에 어떤 기분이 드는지?
광선이가 말했던가?
지금이 너무 편하다고....
나이듦에 이런 의미를 부여할수 있는 친구의 삶이
교훈처럼 들리는 나는
지난 시간들 참 어리석게 보냈던 숱한 시간들을 후회해 본다.
앞으로의 남은 인생여정이
얼마만큼인지 예측할수 없지만
계속 비우는 작업에 노력하며
그비워진 공간에
따뜻한마음 겸손한마음으로 채우면서
착해져보기로 노력해 볼려한다.
덤으로 얻어지는 즐거움에 감사하며
편안함에 동참하여
행복을 만들어 가도록 마음속으로 다짐해 본다.
잘가라!
2005년이여~~
*송년엽서* 이해인
하늘에서
별똥별 한 개 떨어지듯
나뭇잎에
바람 한 번 스쳐가듯
빨리 왔던 시간들은
빨리도 떠나가지요?
나이 들수록
시간은 더 빨리 간다고
내게 말했던 벗이여
어서 잊을 것은 잊고
용서할 것은 용서하며
그리운 이들을 만나야겠어요.
목숨까지 떨어지기 전
미루지 않고 사랑하는 일
그것만이 중요하다고
내게 말했던 벗이여
눈길은 고요하게
마음은 뜨겁게
아름다운 삶을
오늘이 마지막인 듯이
충실히 살다 보면
첫 새벽의 기쁨이
새해에도 항상
우리 길을 밝혀 주겠지요?
2005.12.31 18:13:19 (*.90.241.85)
선배님의 글과 사진 정말 아름답습니다.
늘 공감하며 잘 읽고 있어요
선배님께 새해인사 메일로 보냈습니다.
정말 행복하시라고-----
고형옥 선배님께도 보내고 싶었는데
메일 주소를 몰라서 못보냈습니다.
선배님들 모두 새해에는 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l)(:l)(:l)
늘 공감하며 잘 읽고 있어요
선배님께 새해인사 메일로 보냈습니다.
정말 행복하시라고-----
고형옥 선배님께도 보내고 싶었는데
메일 주소를 몰라서 못보냈습니다.
선배님들 모두 새해에는 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l)(:l)(:l)
2005.12.31 18:32:04 (*.194.13.205)
미선아 !!!
네가 올려준 " 아듀 " 음악과 함께 혼자 종무식을 올렸다....
찡~~~~ 하면서도 아름다운 음악,
아름다운 글,
내년에도 더욱 우리를 기쁘게 해 줄 거지 ???? (:l)(:l)(:l)
네가 올려준 " 아듀 " 음악과 함께 혼자 종무식을 올렸다....
찡~~~~ 하면서도 아름다운 음악,
아름다운 글,
내년에도 더욱 우리를 기쁘게 해 줄 거지 ???? (:l)(:l)(:l)
2005.12.31 19:48:26 (*.179.94.21)
송선배님~
일년동안 베풀어주신 큰 사랑 감사드려요
이종심선배님, 이정우선배님, 그리고 모든 3기 선배님들도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이제 몇시간 안남았는데요,
2006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꿈꿔봅니다.
일년동안 베풀어주신 큰 사랑 감사드려요
이종심선배님, 이정우선배님, 그리고 모든 3기 선배님들도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이제 몇시간 안남았는데요,
2006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꿈꿔봅니다.
2005.12.31 22:12:51 (*.17.160.16)
미선이형수님! 저에게 베풀어주신 사랑 잊지않겠습니다.내년에도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x2)
씨에틀에 계신 송호문누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

씨에틀에 계신 송호문누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

2005.12.31 22:56:01 (*.4.221.15)
종시마~~
목소리 듣고 싶어 전화했었지
이른 아침 부터 컴 앞에 앉아 있는 너의 모습을 그려보며
내 입가엔 흐뭇한 미소가.....
명랑 쾌활한 네 목소리 들으며 반가움에 기뻤지~~
오늘밤 제야의 종소리는
우리 아들 과 옆지기랑 같이 듣기로 했단다.
조촐한 파티하면서...
벌써 우리 아들 케익 사들고 들어오고
선배랑 한잔하고 있는 옆지기 치킨사들고 늦지않게 들어오라고 당부해놓곤
이제 슬슬 거실 치우고 온갖 촛불들 다 켜 놓을라고 하고있단다.
축복처럼 새해를 맞이하고 싶어서
종시마~~
보고싶다.
새해엔 원하는일 다 이루도록 하고 건강하자꾸나.
목소리 듣고 싶어 전화했었지
이른 아침 부터 컴 앞에 앉아 있는 너의 모습을 그려보며
내 입가엔 흐뭇한 미소가.....
명랑 쾌활한 네 목소리 들으며 반가움에 기뻤지~~
오늘밤 제야의 종소리는
우리 아들 과 옆지기랑 같이 듣기로 했단다.
조촐한 파티하면서...
벌써 우리 아들 케익 사들고 들어오고
선배랑 한잔하고 있는 옆지기 치킨사들고 늦지않게 들어오라고 당부해놓곤
이제 슬슬 거실 치우고 온갖 촛불들 다 켜 놓을라고 하고있단다.
축복처럼 새해를 맞이하고 싶어서
종시마~~
보고싶다.
새해엔 원하는일 다 이루도록 하고 건강하자꾸나.
2005.12.31 23:06:16 (*.4.221.15)
인수기 후배~~
그 겸손하고 소박한 마음 닮고 싶습니다.
마음 비우는 작업 열심히 해보고
빈자리에 인수기 후배 마음 담아 보렵니다.
새해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우야~~
섬마을 정우야~~새해에도 우리 즐거운일 많이만들어 가자꾸나.
인천올때 또 뭉쳐서 서로서로 행복을 나누어 보자꾸나.
리자온니~~
내가 (:l)하는 리자온니~~
올 한해 모든이의 사랑속에서 편안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더불어 복도 많이많이 받으시구
남아 돌아가는 복 저에게도 나눠 주시고
그래도 남으면 우리 홈피 식구 모두모두에게 골고루 나눠 주세요.
흥보기 도련님~~
하시는 사업 번창하소서.
돈벼락 맞어 행복한 비명 지르는 한해가 되소서
가마솥 누룽지 우리 3동 식구들에게 배불리 멕여 주소서.
그리고 행복하소서.
무자야~~
올해 너를 홈피에서 만난것은 큰 기쁨이였단다.
자주자주 홈피에서 얼굴보자꾸나.
행복한 3동 꾸려가자.
새해엔 원하는 일 다 이루길 바란다.
그 겸손하고 소박한 마음 닮고 싶습니다.
마음 비우는 작업 열심히 해보고
빈자리에 인수기 후배 마음 담아 보렵니다.
새해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우야~~
섬마을 정우야~~새해에도 우리 즐거운일 많이만들어 가자꾸나.
인천올때 또 뭉쳐서 서로서로 행복을 나누어 보자꾸나.
리자온니~~
내가 (:l)하는 리자온니~~
올 한해 모든이의 사랑속에서 편안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더불어 복도 많이많이 받으시구
남아 돌아가는 복 저에게도 나눠 주시고
그래도 남으면 우리 홈피 식구 모두모두에게 골고루 나눠 주세요.
흥보기 도련님~~
하시는 사업 번창하소서.
돈벼락 맞어 행복한 비명 지르는 한해가 되소서
가마솥 누룽지 우리 3동 식구들에게 배불리 멕여 주소서.
그리고 행복하소서.
무자야~~
올해 너를 홈피에서 만난것은 큰 기쁨이였단다.
자주자주 홈피에서 얼굴보자꾸나.
행복한 3동 꾸려가자.
새해엔 원하는 일 다 이루길 바란다.
2006.01.01 07:56:30 (*.16.184.62)
여긴 아직 9시간 남았네 ...
내 내 애쓴 미선이, 멀리 종심이, 눈속에 정우 ,그리운 무자 ,4 오 인숙후배 ,
늘 즐거움 띠우느라고 최선을 다하는 흥복 동생 , 건강하고 힘찬 새해가 되길 ...
홈을 만나 특별히 그리운 친구들과 즐거웠던 이 한해 감사히 보내며... 시애틀에서
내 내 애쓴 미선이, 멀리 종심이, 눈속에 정우 ,그리운 무자 ,4 오 인숙후배 ,
늘 즐거움 띠우느라고 최선을 다하는 흥복 동생 , 건강하고 힘찬 새해가 되길 ...
홈을 만나 특별히 그리운 친구들과 즐거웠던 이 한해 감사히 보내며... 시애틀에서
한 해의 마지막 날까지 인일 동산을 지켜 주는구나.
꾸밈없이 술술 풀려 나오는 글로 우리의
심금을 울리고, 기쁨과 즐거움을 안겨 주며
기막힌 사진들로 우리를 곳곳이 구경 시켜 주고,
틈틈히 계절 따라 그림까지 그려 보여 준 그 열정!
고맙다고 할 말 뿐이 없구나.
새해에도 항상 기쁨으로 우리 길을 밝혀 주리라 기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