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이 겨울은 왜 이렇게 스산하고 추운지,,,,
,,
올해 다사 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며
저희 임원진에게 보낸 성원과 감사를 무엇으로 보답해야 할지 몰라 글을 올립니다
여러 친구들 고맙습니다
이렇게 살아서 만나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서로 사랑하는 마음보다 더 큰 배려와 따듯함이 저희 들을 감동하게 합니다
올 새해부터 또 따듯한 봄이 오면 서로 안부 전하고 밝은 미소로 만나기를 바랍니다
2005년 12월 31일 총무 박 영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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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다사 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며
저희 임원진에게 보낸 성원과 감사를 무엇으로 보답해야 할지 몰라 글을 올립니다
여러 친구들 고맙습니다
이렇게 살아서 만나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서로 사랑하는 마음보다 더 큰 배려와 따듯함이 저희 들을 감동하게 합니다
올 새해부터 또 따듯한 봄이 오면 서로 안부 전하고 밝은 미소로 만나기를 바랍니다
2005년 12월 31일 총무 박 영 희
2005.12.30 09:32:34 (*.233.205.171)
영희야 성애야 올해도 다 가는구나.
우리 박家 가 연달아 날려보려고 부지런히 쓴단다.*^^*
성애 동생은 어쩐지 궁금하고 마음이 무겁네. 힘내자!!!
새해에는 모두에게 기쁘고 좋은 일만 생기기를 바라면서(x18)(x18)(x18)
우리 박家 가 연달아 날려보려고 부지런히 쓴단다.*^^*
성애 동생은 어쩐지 궁금하고 마음이 무겁네. 힘내자!!!
새해에는 모두에게 기쁘고 좋은 일만 생기기를 바라면서(x18)(x18)(x18)
2005.12.30 11:05:54 (*.4.221.15)
러시아의 대문호인 톨스토이가 거리를 걷고 있었다.
그때 한 걸인이 톨스토이를 알아보고 두손을 내밀어 도움을 요청했다.
"위대하신 작가선생님.저를 좀 도와주십시오"
톨스토이는 주머니에 손을 넣었다.그러나 주머니에는 단 한푼도 없었다.
그는 걸인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어 어찌할 줄을 몰랐다.
그래서 걸인의 손을 덥썩 잡으며 용서를 구했다.
"미안하오.내가 가진 것이 없구려... "
톨스토이는 한참동안 걸인의 손을 잡았다.
맞잡은 손에 뜨거운 액체가 떨어졌다.
그것은 걸인이 흘린 감격의 눈물이었다.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은 제게 돈보다 훨씬 소중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제게 돈을 던져주는 사람은 많았습니다.
그러나 손을 잡아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
한해를 보내며
나는 정말 누구에게 따뜻한 마음을 보낸적이 있는가?
특히 우리 3동 벗들에게는 어떠했는지?
반성하며 이글을 올려본다.
우리3기의 환상트리오 회장단 때문에
우리들 마음 따뜻했었지....
따뜻하게 내미는 손
내년에는 뿌리치지 말자.
수고 많이 했다.
숙자회장님~~
정숙이 부회장님~~
영희 총무님~~
그리고 선민 관리자님~~
내년에는 더욱 즐겁고 건강하게 지내자!
그때 한 걸인이 톨스토이를 알아보고 두손을 내밀어 도움을 요청했다.
"위대하신 작가선생님.저를 좀 도와주십시오"
톨스토이는 주머니에 손을 넣었다.그러나 주머니에는 단 한푼도 없었다.
그는 걸인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어 어찌할 줄을 몰랐다.
그래서 걸인의 손을 덥썩 잡으며 용서를 구했다.
"미안하오.내가 가진 것이 없구려... "
톨스토이는 한참동안 걸인의 손을 잡았다.
맞잡은 손에 뜨거운 액체가 떨어졌다.
그것은 걸인이 흘린 감격의 눈물이었다.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은 제게 돈보다 훨씬 소중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제게 돈을 던져주는 사람은 많았습니다.
그러나 손을 잡아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
한해를 보내며
나는 정말 누구에게 따뜻한 마음을 보낸적이 있는가?
특히 우리 3동 벗들에게는 어떠했는지?
반성하며 이글을 올려본다.
우리3기의 환상트리오 회장단 때문에
우리들 마음 따뜻했었지....
따뜻하게 내미는 손
내년에는 뿌리치지 말자.
수고 많이 했다.
숙자회장님~~
정숙이 부회장님~~
영희 총무님~~
그리고 선민 관리자님~~
내년에는 더욱 즐겁고 건강하게 지내자!
2005.12.30 19:58:27 (*.136.131.150)
영희야,
나타날 적마다 무척 반가움을 금치 못하겠다.
나도 미선와 같은 마음을 전하고 싶구나.
3기의 회장단과 선민 관리자님에게...
3동 벗들 모두 모두에게 축복 가득한
건강과 희망의 새해 맞기 바란다.
나타날 적마다 무척 반가움을 금치 못하겠다.
나도 미선와 같은 마음을 전하고 싶구나.
3기의 회장단과 선민 관리자님에게...
3동 벗들 모두 모두에게 축복 가득한
건강과 희망의 새해 맞기 바란다.
2005.12.30 21:56:40 (*.209.126.96)
우리 부지런한 총무 때문에 이 못난 회장이 또 칭찬을 받는구만
부족한 것이 많은 이 몸은 그져 조용히 보고만 지나 가려고 했는데
한 일도 없이 이렇게 칭찬을 자꾸 받고 보니 도져히 그냥 있을 수가 없어서...
안녕 ! 친구들 그리고 우리들 에게 즐거움을 가득 주고계신 [흥복님, 광태기님,
양구기님, 용정이님, 에릭님, 정도령님, 등 등]
옆집 남정님 네들의 글을 읽을 적 마다 얼마나 즐겁고 재미있던지
마음속 으로는 수도 없이 뎃 글을 달았건만 워낙 짧은 실력에다 내속을
보여 주는것 같은 부끄러움에 그져 공책에만 몇자씩 적어 보고 뎃 글로 올려볼
용기를... 한 마디로 말해서 쪼다 땡초지요
별로 한 것도 없는 아주 작은 나를 그렇게 크게 칭찬 해주는 우리 고마운 친구들
새해 복많이 받고 건강 해라,
옆집 남정님네 들도 병술년 에는 하시는 일들 잘 되시고 좋은 일만 많이 생기세요
뎃 글은 비록 못 올리지만 쪼다 땡초가 열심히 보고 웃고 있습니다.
부족한 것이 많은 이 몸은 그져 조용히 보고만 지나 가려고 했는데
한 일도 없이 이렇게 칭찬을 자꾸 받고 보니 도져히 그냥 있을 수가 없어서...
안녕 ! 친구들 그리고 우리들 에게 즐거움을 가득 주고계신 [흥복님, 광태기님,
양구기님, 용정이님, 에릭님, 정도령님, 등 등]
옆집 남정님 네들의 글을 읽을 적 마다 얼마나 즐겁고 재미있던지
마음속 으로는 수도 없이 뎃 글을 달았건만 워낙 짧은 실력에다 내속을
보여 주는것 같은 부끄러움에 그져 공책에만 몇자씩 적어 보고 뎃 글로 올려볼
용기를... 한 마디로 말해서 쪼다 땡초지요
별로 한 것도 없는 아주 작은 나를 그렇게 크게 칭찬 해주는 우리 고마운 친구들
새해 복많이 받고 건강 해라,
옆집 남정님네 들도 병술년 에는 하시는 일들 잘 되시고 좋은 일만 많이 생기세요
뎃 글은 비록 못 올리지만 쪼다 땡초가 열심히 보고 웃고 있습니다.
2005.12.30 22:17:08 (*.196.254.171)
영희야!!!
똑 부러진 총무 노릇 잘 하는 영희!
하늘하늘 영희!
귀여븐 영희!
사학과 출신답게 생각도 깊은 영희!
안부 전할 줄 아는 멋쟁이 영희!
워드도 잘 치는 영희!
등등 사설이 너무 길었지??
치고 보니 영희 홍보 하는것 갖네.....우야노?
내년에는 홈피 친구 하나 추가요.
인수가 3기 어록에 연필로 쓰세요
종심아!!!
미서나!!!
형오가!!!
반갑데이
학장님 한나 며느님은 올매나 귀여우신가?
우리친구들 모두모두 갑절로 건강함과 희망의 신년을 맞이하기 바랍니다
똑 부러진 총무 노릇 잘 하는 영희!
하늘하늘 영희!
귀여븐 영희!
사학과 출신답게 생각도 깊은 영희!
안부 전할 줄 아는 멋쟁이 영희!
워드도 잘 치는 영희!
등등 사설이 너무 길었지??
치고 보니 영희 홍보 하는것 갖네.....우야노?
내년에는 홈피 친구 하나 추가요.
인수가 3기 어록에 연필로 쓰세요
종심아!!!
미서나!!!
형오가!!!
반갑데이
학장님 한나 며느님은 올매나 귀여우신가?
우리친구들 모두모두 갑절로 건강함과 희망의 신년을 맞이하기 바랍니다
2005.12.30 22:37:14 (*.196.254.171)
어쩌나~~~
글 쓰는 중인데 땡초 회장님의 글이 올라왔구만요
인간미 넘치는 구수한 말씀으로
우리로 하여금 미소짓게 만드십니다
땡초 유행어을 인일인들에게 유행시킨 회장님!
정말 여성스러운 부회장님!
그리고 총무님!
내년에도 많이 많이 애써 주세요 (:aa)(:aa)(:aa)(:aa)(:f)(:f)(:f)(:f)(:f)(:f)(:f)
글 쓰는 중인데 땡초 회장님의 글이 올라왔구만요
인간미 넘치는 구수한 말씀으로
우리로 하여금 미소짓게 만드십니다
땡초 유행어을 인일인들에게 유행시킨 회장님!
정말 여성스러운 부회장님!
그리고 총무님!
내년에도 많이 많이 애써 주세요 (:aa)(:aa)(:aa)(:aa)(:f)(:f)(:f)(:f)(:f)(:f)(:f)
2005.12.31 02:09:11 (*.222.121.20)
오늘이 2005년의 마지막 날!
돌아보니 너무나 감사한 한 해였다오.
미서니의 안내로 인일 홈피에 입성한 형오기는
그후 하루하루가 즐겁고 신나는 나날이었다오.
홈에 들어와 친구들, 선후배 동문들과 이웃집 신사분들의 글을 읽으며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고 다 잠든 밤에 홀로 컴 앞에 앉아 ㅋㅋㅋ 웃기도 많이 했지.(x8)
서로가 흉금 없이 대화를 나누고 마음을 나눌 수 있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실감한 한 해였다네.
지난 번 동창회에 가서
나이 들어갈수록 우리 동기들이
더 멋있어지고 푸근해지고 아름다워지는 모습을 확인하면서
나 또한 그런 우리 친구들 속에 함께 자리하고 있는 것이
얼마나 흐믓하고 즐겁고 자랑스러웠는지 몰라.
숙자 회장님,
영희 총무님,
정수기 부회장님,
부드럽고 겸손하면서도 차분하게
우리 동창회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가는 모습에
나는 그저 감격했다오. (:y)(:l)
회장단을 비롯한 우리 3동 식구들 모두와,
3동을 아껴주시는 선후배 그리고 이웃집 식구들 모두에게도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에 하늘의 축복 있으시기를
형오기 오늘 밤 두 손 모아 빕니다.
(:f)(:f)(:f)(:f)(:f)(:f)(:f)(:f)(:f)(:f)(:f)(:f)(:f)(:f)
돌아보니 너무나 감사한 한 해였다오.
미서니의 안내로 인일 홈피에 입성한 형오기는
그후 하루하루가 즐겁고 신나는 나날이었다오.
홈에 들어와 친구들, 선후배 동문들과 이웃집 신사분들의 글을 읽으며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고 다 잠든 밤에 홀로 컴 앞에 앉아 ㅋㅋㅋ 웃기도 많이 했지.(x8)
서로가 흉금 없이 대화를 나누고 마음을 나눌 수 있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실감한 한 해였다네.
지난 번 동창회에 가서
나이 들어갈수록 우리 동기들이
더 멋있어지고 푸근해지고 아름다워지는 모습을 확인하면서
나 또한 그런 우리 친구들 속에 함께 자리하고 있는 것이
얼마나 흐믓하고 즐겁고 자랑스러웠는지 몰라.
숙자 회장님,
영희 총무님,
정수기 부회장님,
부드럽고 겸손하면서도 차분하게
우리 동창회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가는 모습에
나는 그저 감격했다오. (:y)(:l)
회장단을 비롯한 우리 3동 식구들 모두와,
3동을 아껴주시는 선후배 그리고 이웃집 식구들 모두에게도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에 하늘의 축복 있으시기를
형오기 오늘 밤 두 손 모아 빕니다.
(:f)(:f)(:f)(:f)(:f)(:f)(:f)(:f)(:f)(:f)(:f)(:f)(:f)(:f)
2005.12.31 09:17:43 (*.17.160.16)
우리들을위해 두 손 모아 기도하는 형오기누나 모습...고마워요.(x18)
숙자회장누나,정수기부회장누나,영희총무누나,선민이3동관리자누나...미서니형수를 비롯 3동누나들 그리고 존경하는 제고10회 형님들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숙자회장누나,정수기부회장누나,영희총무누나,선민이3동관리자누나...미서니형수를 비롯 3동누나들 그리고 존경하는 제고10회 형님들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2005.12.31 11:26:30 (*.217.94.152)
숙자야
공책에 적었다구?
나도그랬어 메모지에다두적구 메모지가 여기저기 책상위에 돌아다니면
딸 며눌애들이 놀리고 울엄마 문학한다구...우리가 언제 편지한장 써봤겠니
글쓰면쑥쓰럽고 그래두 눈팅만하기보담두 이속에들어와서친구들을 불러보니 그들이 응답하는것이 신기했구
글쓴친구들과담소하는것이 덜 외로우니까....
글잘쓰는것은 문학한친구들이 하겠지만 우리는 참여하는것만으로도 상주면 좋을것같아
조금씩 써보자
영희 야 너도 알았지?
올해 너무수고많았다
회장단 그대로 계속 몇년하면 안될까?
공책에 적었다구?
나도그랬어 메모지에다두적구 메모지가 여기저기 책상위에 돌아다니면
딸 며눌애들이 놀리고 울엄마 문학한다구...우리가 언제 편지한장 써봤겠니
글쓰면쑥쓰럽고 그래두 눈팅만하기보담두 이속에들어와서친구들을 불러보니 그들이 응답하는것이 신기했구
글쓴친구들과담소하는것이 덜 외로우니까....
글잘쓰는것은 문학한친구들이 하겠지만 우리는 참여하는것만으로도 상주면 좋을것같아
조금씩 써보자
영희 야 너도 알았지?
올해 너무수고많았다
회장단 그대로 계속 몇년하면 안될까?
오늘도 싸락 눈이 흩 뿌리다가 이제 그쳤나부다.
한해 동안 친구들 챙기느라 애 많이 썼다.
다가 오는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이 되기를 빈다 .
반갑게 자주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