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오늘 카나다의 현애한테서 연말 카드 받고
너무 반갑고 고마워 이 기쁨 장미 동산에 뿌리며
현애의 글을 그대로 옮겨 보고자 한다.
종심에게,
Merry Christmas!! 그리고 Happy New Year!!
벌써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올해도 저물어 가는구나.참 빠르다.
구유에 나신 아기 예수님을 섬기며 새해에는 좀 더 착하고
바르게 살기로 마음 먹어 본다.
무엇이 그렇게 바빴었는지 참 분주하게 살아왔던 것같다.
그리운 어린 시절 친구들 모두 잘 있겠지.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보살핌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 올린다.
나는 올해 할머니가 되었어.우리 손자 Luke가 어찌 좋은지
힘든 장사도 기쁨 속에서 해낼 수 있었고 감사 속에서 살아 왔어.
내 얘기만 했네. 너도 잘 있겠지? 언제 카나다에 올거니?
아카시아꽃 피어 있던 인일 동산 친구들 다들 보고싶다.
이 글 보고 모든 친구들 반갑고 기쁘리라 믿는다.
또한 이면을 통해 모두에게 연말을 신나게 지내고, 선물 많이 받고
축복의 건강한 새해 맞이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너무 반갑고 고마워 이 기쁨 장미 동산에 뿌리며
현애의 글을 그대로 옮겨 보고자 한다.
종심에게,
Merry Christmas!! 그리고 Happy New Year!!
벌써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올해도 저물어 가는구나.참 빠르다.
구유에 나신 아기 예수님을 섬기며 새해에는 좀 더 착하고
바르게 살기로 마음 먹어 본다.
무엇이 그렇게 바빴었는지 참 분주하게 살아왔던 것같다.
그리운 어린 시절 친구들 모두 잘 있겠지.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보살핌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 올린다.
나는 올해 할머니가 되었어.우리 손자 Luke가 어찌 좋은지
힘든 장사도 기쁨 속에서 해낼 수 있었고 감사 속에서 살아 왔어.
내 얘기만 했네. 너도 잘 있겠지? 언제 카나다에 올거니?
아카시아꽃 피어 있던 인일 동산 친구들 다들 보고싶다.
이 글 보고 모든 친구들 반갑고 기쁘리라 믿는다.
또한 이면을 통해 모두에게 연말을 신나게 지내고, 선물 많이 받고
축복의 건강한 새해 맞이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2005.12.21 00:27:30 (*.136.187.72)
영희야, 좋고 말고!
넘치는 선물 보따리 짊어진 싼타 클로스 할아버지!
스피드 시대라 썰매로가 아니고 날라 오시네.
싼타 클로스를 카드의 그림으로만 보면서
성탄을 꿈꾸며, 상상하며,그리며 좋아하던
옛날 어릴적 기억을 되살려 주는구나.
현애가 인일 동산에 나타날 날을 기대해 보자.
미선아,
현애 어머니가 날 기억하시기
쉽지 않으시겠다만 그래도 다음 번
뵈오면 안부 전해드리면 고맙겠다.
자유 게시판이 어디에 있는지
아직 찾지 못하고 있어.
넘치는 선물 보따리 짊어진 싼타 클로스 할아버지!
스피드 시대라 썰매로가 아니고 날라 오시네.
싼타 클로스를 카드의 그림으로만 보면서
성탄을 꿈꾸며, 상상하며,그리며 좋아하던
옛날 어릴적 기억을 되살려 주는구나.
현애가 인일 동산에 나타날 날을 기대해 보자.
미선아,
현애 어머니가 날 기억하시기
쉽지 않으시겠다만 그래도 다음 번
뵈오면 안부 전해드리면 고맙겠다.
자유 게시판이 어디에 있는지
아직 찾지 못하고 있어.
2005.12.21 00:52:20 (*.4.219.133)
종시마~~
자유게시판 2245번 댓글을 읽어보아라.
그리고 내가 보낸 카드메일 받아 보았는지?
내일 눈이 온단다.
아주 많이 온단다.
걱정된다.
내일은 우리 딸이 이사 가는날이기 때문에......
자유게시판 2245번 댓글을 읽어보아라.
그리고 내가 보낸 카드메일 받아 보았는지?
내일 눈이 온단다.
아주 많이 온단다.
걱정된다.
내일은 우리 딸이 이사 가는날이기 때문에......
2005.12.21 01:49:40 (*.222.122.158)
종심아, 대서양을 건너 현애의 카드가 전해졌구나.
얼마나 반가웠을까?
좋아하는 모습이 눈에 서~ㄴ 하네.
현애도 할머니가 되었다구?ㅎㅎㅎ
손자 Luke가 자라는 모습을 보며
힘든 일상을 즐겁게 보낼 수 있었다는 현애의 이야기가
마치 내 이야기를 대신해준 것같아 재미있네.
내년에는 현애도 우리 3동 문을 두드리고
종심이랑 주거니 받거니 소식이 오고 갈 것이란 기대감에 가슴 설레인다.
종심아, 현애야, (현애가 나를 기억하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ㅎㅎ)
영희야, 미선아, 우리 3동 모든 친구들아,
나도 크리스마스 인사를 보낸다.
메리크리스마스!

(:ab)(:f)(:ab)(:f)(:ab)(:f)(:ab)(:f)(:ab)(:f)(:ab)(:f)(:ab)(:f)(:ab)(:f)
얼마나 반가웠을까?
좋아하는 모습이 눈에 서~ㄴ 하네.
현애도 할머니가 되었다구?ㅎㅎㅎ
손자 Luke가 자라는 모습을 보며
힘든 일상을 즐겁게 보낼 수 있었다는 현애의 이야기가
마치 내 이야기를 대신해준 것같아 재미있네.
내년에는 현애도 우리 3동 문을 두드리고
종심이랑 주거니 받거니 소식이 오고 갈 것이란 기대감에 가슴 설레인다.
종심아, 현애야, (현애가 나를 기억하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ㅎㅎ)
영희야, 미선아, 우리 3동 모든 친구들아,
나도 크리스마스 인사를 보낸다.
메리크리스마스!

(:ab)(:f)(:ab)(:f)(:ab)(:f)(:ab)(:f)(:ab)(:f)(:ab)(:f)(:ab)(:f)(:ab)(:f)
2005.12.21 21:38:16 (*.136.162.77)
미선아,
자유 게시판이 바로 동문 한마당 이구나.
2245번 물론 읽어 보았지. 읽고 감이 덜 잡혀
네게 전화로 물어본거였어.
메일 카드 잘 받아 보았고 말고. 감사!
미선아, 걱정마. 눈 많이 안올테니.
내가 열심히 기도하고 있다.
형옥아, 반갑다.
할머니 되었다는 현애 얘기 들으니
난 통 믿어지지가 않더구나.
연약하고 조용하던
교복 속의 소녀 모습만이
기억에서 되살아나니 말야.
현재의 모습을 아직 사진으로도
못보았기 때문에 더욱 더.
형옥아,
Frohe Weihnachten!
이게 바로 독일말로의 메리 크리스마스야.
어때? 처음 들어 보는거지?
이것도 형옥이가 재미있어할 것 같은데!
자유 게시판이 바로 동문 한마당 이구나.
2245번 물론 읽어 보았지. 읽고 감이 덜 잡혀
네게 전화로 물어본거였어.
메일 카드 잘 받아 보았고 말고. 감사!
미선아, 걱정마. 눈 많이 안올테니.
내가 열심히 기도하고 있다.
형옥아, 반갑다.
할머니 되었다는 현애 얘기 들으니
난 통 믿어지지가 않더구나.
연약하고 조용하던
교복 속의 소녀 모습만이
기억에서 되살아나니 말야.
현재의 모습을 아직 사진으로도
못보았기 때문에 더욱 더.
형옥아,
Frohe Weihnachten!
이게 바로 독일말로의 메리 크리스마스야.
어때? 처음 들어 보는거지?
이것도 형옥이가 재미있어할 것 같은데!
2005.12.21 23:53:39 (*.197.0.222)
종심아!!!
3기 사진 겔러리도 봐.
조영희의 가마솥 번개도 보고 (미서니 전영희가 찍은것)
형오가!
앙징맞은 눈사람 넘넘 구여웁다
영희야!!!
산타클로스 선물안의 곰, 사람 인형은 엘라 생각이 들게한다.
고운 모래사장 해변가의 부잣집 별장의 정원 정말 환상적이다
언젠가 꼭 가 보고 싶은데.......
3기 사진 겔러리도 봐.
조영희의 가마솥 번개도 보고 (미서니 전영희가 찍은것)
형오가!
앙징맞은 눈사람 넘넘 구여웁다
영희야!!!
산타클로스 선물안의 곰, 사람 인형은 엘라 생각이 들게한다.
고운 모래사장 해변가의 부잣집 별장의 정원 정말 환상적이다
언젠가 꼭 가 보고 싶은데.......
2005.12.22 23:10:40 (*.100.224.89)
종심아,
' Frohe Weihnachten! '
요것이 독일어로 메리크리스마스라공?ㅎㅎㅎ
정말 재밌다. 근데 어케 읽는 고야?
프로헤 바이나하텐.... 이렇게 읽는 건감? 우히 어렵다.
종심아, 알켜 줘. 하나 알아두게. 응?
알켜주면 우리 딸들한테 자랑해야쥐. (잘난척, 아는 척,...엄마는 요런 것두안다.? (x8))
고등학교 때 독일어 선생님이 영어로 also 라고 써놓고 읽어보라고 해서
"알쪼~" 요렇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 (x10)
영희야, 크리스마스 카드에 나온 엘라 사진이 넘넘 귀엽다.(:l)
보면 볼수록 신기하게도 영희 모습이 눈에 들어오네.
엘라에게도
메리 크리스마스! (:l)(:l)(:l)
' Frohe Weihnachten! '
요것이 독일어로 메리크리스마스라공?ㅎㅎㅎ
정말 재밌다. 근데 어케 읽는 고야?
프로헤 바이나하텐.... 이렇게 읽는 건감? 우히 어렵다.
종심아, 알켜 줘. 하나 알아두게. 응?
알켜주면 우리 딸들한테 자랑해야쥐. (잘난척, 아는 척,...엄마는 요런 것두안다.? (x8))
고등학교 때 독일어 선생님이 영어로 also 라고 써놓고 읽어보라고 해서
"알쪼~" 요렇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 (x10)
영희야, 크리스마스 카드에 나온 엘라 사진이 넘넘 귀엽다.(:l)
보면 볼수록 신기하게도 영희 모습이 눈에 들어오네.
엘라에게도
메리 크리스마스! (:l)(:l)(:l)
2005.12.24 10:55:24 (*.222.229.99)
지금 한국은 성탄 전날의 아침!
날씨는 바람 잔잔하나 매우 차갑고 맑다.
종심아,
즐겁고 행복한 성탄 보내길!
'프로헤 바이나하텐' <----- 요렇게 읽은 거 맞넹.ㅎㅎㅎ
알켜줘서 땡초~
Frohe Weihnachten!

날씨는 바람 잔잔하나 매우 차갑고 맑다.
종심아,
즐겁고 행복한 성탄 보내길!
'프로헤 바이나하텐' <----- 요렇게 읽은 거 맞넹.ㅎㅎㅎ
알켜줘서 땡초~
Frohe Weihnachten!

2005.12.24 21:29:55 (*.100.224.119)
아니, 이런 실수가? (x3)
위의 댓글, 3, 고형옥의 댓글입니다.
뭐가 그리 급했는지...... 쩝. (x15)
위의 댓글, 3, 고형옥의 댓글입니다.
뭐가 그리 급했는지...... 쩝. (x15)
2005.12.25 17:58:37 (*.197.0.113)
형오가!!!
이런 실수라니??
그런 실수가 때론 있어야 하지.
너무 똑똑하면 삭막하디?
21일날 갑짜기 볼 일 있다면서 먼곳 강남까지 왕림해서 즉흥적으로 만나보게되어 정말 반가웠어.
인수기 말마따나 민병숙 가기전에 좋은 추억모임 갖으면 좋은데....
꽃뜨루가 가고 싶다던데........
재서니가 요사이는 얼마나 바쁘노???
이런 실수라니??
그런 실수가 때론 있어야 하지.
너무 똑똑하면 삭막하디?
21일날 갑짜기 볼 일 있다면서 먼곳 강남까지 왕림해서 즉흥적으로 만나보게되어 정말 반가웠어.
인수기 말마따나 민병숙 가기전에 좋은 추억모임 갖으면 좋은데....
꽃뜨루가 가고 싶다던데........
재서니가 요사이는 얼마나 바쁘노???
2005.12.25 23:25:49 (*.136.170.194)
선민아, 네 말 맞고말고지.
형옥아,
나이들면 일어나는 현상이니 괜찮아.
나만 그런 줄 알았더니 이제 좀 안심해 볼까한다.
프로헤 바이나하텐!
형옥아, 한국발음으로 쓰는 거 실은 나 너한테 배운거야. 헤헤!
내가 알아 듣고 이해 했으니까 맞는거 아니겠니?
국어에는 f, w,ch에 꼭 맞는 발음이 없노니
후로헤 바이나흐텐! 이라 한들 어떠하리!!! 내내 구구팔팔!!!
형옥아,
나이들면 일어나는 현상이니 괜찮아.
나만 그런 줄 알았더니 이제 좀 안심해 볼까한다.
프로헤 바이나하텐!
형옥아, 한국발음으로 쓰는 거 실은 나 너한테 배운거야. 헤헤!
내가 알아 듣고 이해 했으니까 맞는거 아니겠니?
국어에는 f, w,ch에 꼭 맞는 발음이 없노니
후로헤 바이나흐텐! 이라 한들 어떠하리!!! 내내 구구팔팔!!!
현애의 소식을 들으니 반갑구나.
반가운 마음에 뉴욕 어디쯤 가서 이 그림을 쌔벼 (::p hihihi) 왔는데 좋으냐?
크리스마스 기분은 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