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이틀동안 내린눈이
온세상을 눈속에 있게하네
2005.12.08 10:50:18 (*.194.13.205)
재선아 !
아우~~~~
멋있다.....
섬이아닌 전원의 눈꽃은 그런대로 멋스럽다...
입이 벌어지며 눈이 즐겁다....
아우~~~~
멋있다.....
섬이아닌 전원의 눈꽃은 그런대로 멋스럽다...
입이 벌어지며 눈이 즐겁다....
2005.12.08 15:41:03 (*.4.219.37)
재서나~~
우아!~~ 뎁따 머싯따!!~~
먼곳에 여행 갈 필요 없겠다.
늘 푸른 소나무에 쌓인 하얀눈 ~~
정말 환상적이다.(:y)
우아!~~ 뎁따 머싯따!!~~
먼곳에 여행 갈 필요 없겠다.
늘 푸른 소나무에 쌓인 하얀눈 ~~
정말 환상적이다.(:y)
2005.12.08 16:59:24 (*.16.184.62)
재선아 미선아~~~
눈이 귀한데서 사니깐 모두 환상이구나
눈덮힌 너희 집을 보니 맘이 울컥하다 달력을 만들면 좋을것 같은...!
너가 갖고온 된장은 손을 떨면서 아껴 먹고 있어~~~
깻잎도 역시 한국것은 크기가 자그마해서 한입에 쏙~~~ 그것이 더욱
매력이야 옆에게 안부 전해주렴 (:l)(:l)(:l)
눈이 귀한데서 사니깐 모두 환상이구나
눈덮힌 너희 집을 보니 맘이 울컥하다 달력을 만들면 좋을것 같은...!
너가 갖고온 된장은 손을 떨면서 아껴 먹고 있어~~~
깻잎도 역시 한국것은 크기가 자그마해서 한입에 쏙~~~ 그것이 더욱
매력이야 옆에게 안부 전해주렴 (:l)(:l)(:l)
2005.12.08 18:55:21 (*.106.76.194)
카드에서나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경치군요 ^^
그런데 '이재선'씨는 알고 싶어하는 아래의 '이재풍'씨의 야채효소 만드는법을 보았는지 궁금 하군요.
그런데 '이재선'씨는 알고 싶어하는 아래의 '이재풍'씨의 야채효소 만드는법을 보았는지 궁금 하군요.
2005.12.08 21:20:35 (*.100.224.112)
재서나~~~
영화 촬영하면 좋겄다.
넘 멋져!!
산타 할아버지가 젤 먼저 너네집에 들리실것 같구나.
너네집 사진으로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어서 쓰면 참 좋을 것이구먼.(:y)
호문아,
재 밴쿠버 모임 사진 봤어.
멋지고 이뻐진 모습에 감동 먹었단다.
즐겁고 적극적으로 사는 모습 느껴져 나두 즐겁다.
10000 이 (:l)한다.
광택님,
야채요소 만드는 법 그냥 퍼다가 요기 올려주심 안되나요?
음~~, 저는 이웃집 홈피 방문까지는...... 시간이 여의치가 않더군요.
이왕 내친김에 퍼~~~~ 주시기를~(x9)
영화 촬영하면 좋겄다.
넘 멋져!!
산타 할아버지가 젤 먼저 너네집에 들리실것 같구나.
너네집 사진으로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어서 쓰면 참 좋을 것이구먼.(:y)
호문아,
재 밴쿠버 모임 사진 봤어.
멋지고 이뻐진 모습에 감동 먹었단다.
즐겁고 적극적으로 사는 모습 느껴져 나두 즐겁다.
10000 이 (:l)한다.
광택님,
야채요소 만드는 법 그냥 퍼다가 요기 올려주심 안되나요?
음~~, 저는 이웃집 홈피 방문까지는...... 시간이 여의치가 않더군요.
이왕 내친김에 퍼~~~~ 주시기를~(x9)
2005.12.08 22:15:07 (*.106.76.194)
야채효소 만들기 (이재풍)
우리집 발명품인 야채효소 김장김치 얘기를 하였더니
야채효소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이 있는 모양입니다.
김광택이 전화로 야채효소 만드는 방법을 좀 올리라 해서
내가 참고했던 방법을 여기에 쓰겠습니다.
서울 한 복판에서 만들기는 좀 번거롭기는 할 텐데... 그래도 시도를 해 보시지요.
[ 야채효소 만드는 법 ]
1. 원료야채
사람이 먹는 야채나 들풀이면 무엇이든 원료로 가능하다. 그러나 배추, 무 등 수분이
너무 많은 것은 원료로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원료를 보면
케일, 신선초, 컴프리, 당근, 시금치, 미나리, 상추, 쑥갓, 열무, 달래, 냉이, 더덕, 도라지,
인삼, 취나물, 참나물, 비듬, 부추, 솔잎, 생강, 칡뿌리, 무우 잎, 계피 등으로
농약이나 화학물질에 오염되지 않응 것 이어야 한다.
( 내 경우에는 6월 초 밭에서 무진장 쏟아져 나오는 쑥과 민들레, 씀바귀, 쇠비름을 주 재료로
뿌리까지 넣었습니다.)
2. 원료야채 손질
원료로 사용할 야채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털어 그늘에 널어 남은 물기가 마르면
2~3 cm 길이로 잘라 골고루 섞는다.
(김장독 2개를 채울려면 야채가 수십 kg 들어 가던데, 그거 산더미 입니다.
씻는 것도 장난이 아니예요. )
3. 제조
준비한 야채의 무게 만큼 흑설탕을 야채와 섞어 단지에 넣어 힘들여 꾹꾹 눌러 다진 후
넓적한 돌을 끓는 물에 소독해서 눌러 놓는다. 이때 주의해야 할 일은 단지도 깨끗이
소독하고 손도 깨끗 해서 가능한 한 잡균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4. 발효
단지 위를 한지(문종이)로 덮어 고무줄로 묶은 후 바늘구멍을 3개 낸다. ( 꼭 바늘을 사용할 것 )
이렇게 해서 겨울철에는 따뜻한 곳에 여름철에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48시간 정도 후 부터
복작복작 술 익는 소리가 들리면서 향내가 풍긴다. 발효기간은 여름철이 일주일 정도이고
겨울에는 2주일 정도이나 일단 술 익는 소리가 없으면 발효가 끝난 것으로 보고 깨끗이 싸서 즙만 다시
단지에 넣고 찌꺼기는 버린다. 버릴 것이 아니라 화분에 거름으로 쓰면 좋다.
( 꼭 바늘로 구멍을 뚫으라 해서 그놈의 바늘을 찾느라 헤맸던 기억이 납니다. )
5. 숙성및 보관
서늘한 곳에 1백일 정도 두면 숙성이 되는데 만약 다시 거품이 나고 발효가 진행이 되면 즙 무게의
1/3 만큼 설탕을 넣어 설탕이 녹도록 저은 후 창호지로 뚜껑을 싸고 덮어 놓았다가
1백일 후 먹으면 된다.
6. 먹는 법
원액을 그대로 마시는 것이 아니라 약 4~5 배의 물을 타서 마셔야 하므로 컵에 조금 부어
물을 타서 저어 마시는데 아침, 저녁 혹은 수시로 상용하면 변비, 위장병에 효과가 있다.
( 아... 지금 생각이 나네.. 4~5 배의 소주를 타서 마시면 될 것을! )
7. 참고사항
단지 속은 부탄가스 토치로 조심해서 소독하면 편리하고 ( 폭파조심 ), 만약 유리단지에
담을 경우는 겉을 검은 천이나 종이로 싸서 빛이 못 들어가게 해야 한다.
이상입니다. 한번 헤매 보시지요. ㅎㅎㅎ
겨울 철이라 힘들기는 하겠지만 남쪽으로 가면 아직 무를 수확하는 곳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보통 무청은 버리니까 그걸 차로 실어 와 무 야채효소를 만들면 되지 않을까요?
주용점 ~ 동기분들 이넘 말 따라 흉내내단 머리카락 다 빠집니다. 행여 관심
있거들랑 헤매지 말고 이넘 단지 숙성되길 기다렸다가 얻어먹으러 가는 편이 훨씬 나을겁니다.ㅎㅎㅎ
김광택 ~ 재풍아! 유익한 생활의 지혜를 알려 줘서 고맙다! 그런데 용점이 말대로 떼로 몰려 갔다가 재풍이 힘들게 하는거 아니야? 그러나 갈때는 빈손으로 가지말고 소주 한상자와 담배 한보루 정도는 가져가야 재풍이가 좋아 할것 같은데..<<-- 이것들이 그런데 재풍이의 웰빙 생활에 도움이 안된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구먼..
한기복 ~ 내년에 함 시도해 볼까나~^^
우리집 발명품인 야채효소 김장김치 얘기를 하였더니
야채효소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이 있는 모양입니다.
김광택이 전화로 야채효소 만드는 방법을 좀 올리라 해서
내가 참고했던 방법을 여기에 쓰겠습니다.
서울 한 복판에서 만들기는 좀 번거롭기는 할 텐데... 그래도 시도를 해 보시지요.
[ 야채효소 만드는 법 ]
1. 원료야채
사람이 먹는 야채나 들풀이면 무엇이든 원료로 가능하다. 그러나 배추, 무 등 수분이
너무 많은 것은 원료로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원료를 보면
케일, 신선초, 컴프리, 당근, 시금치, 미나리, 상추, 쑥갓, 열무, 달래, 냉이, 더덕, 도라지,
인삼, 취나물, 참나물, 비듬, 부추, 솔잎, 생강, 칡뿌리, 무우 잎, 계피 등으로
농약이나 화학물질에 오염되지 않응 것 이어야 한다.
( 내 경우에는 6월 초 밭에서 무진장 쏟아져 나오는 쑥과 민들레, 씀바귀, 쇠비름을 주 재료로
뿌리까지 넣었습니다.)
2. 원료야채 손질
원료로 사용할 야채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털어 그늘에 널어 남은 물기가 마르면
2~3 cm 길이로 잘라 골고루 섞는다.
(김장독 2개를 채울려면 야채가 수십 kg 들어 가던데, 그거 산더미 입니다.
씻는 것도 장난이 아니예요. )
3. 제조
준비한 야채의 무게 만큼 흑설탕을 야채와 섞어 단지에 넣어 힘들여 꾹꾹 눌러 다진 후
넓적한 돌을 끓는 물에 소독해서 눌러 놓는다. 이때 주의해야 할 일은 단지도 깨끗이
소독하고 손도 깨끗 해서 가능한 한 잡균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4. 발효
단지 위를 한지(문종이)로 덮어 고무줄로 묶은 후 바늘구멍을 3개 낸다. ( 꼭 바늘을 사용할 것 )
이렇게 해서 겨울철에는 따뜻한 곳에 여름철에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48시간 정도 후 부터
복작복작 술 익는 소리가 들리면서 향내가 풍긴다. 발효기간은 여름철이 일주일 정도이고
겨울에는 2주일 정도이나 일단 술 익는 소리가 없으면 발효가 끝난 것으로 보고 깨끗이 싸서 즙만 다시
단지에 넣고 찌꺼기는 버린다. 버릴 것이 아니라 화분에 거름으로 쓰면 좋다.
( 꼭 바늘로 구멍을 뚫으라 해서 그놈의 바늘을 찾느라 헤맸던 기억이 납니다. )
5. 숙성및 보관
서늘한 곳에 1백일 정도 두면 숙성이 되는데 만약 다시 거품이 나고 발효가 진행이 되면 즙 무게의
1/3 만큼 설탕을 넣어 설탕이 녹도록 저은 후 창호지로 뚜껑을 싸고 덮어 놓았다가
1백일 후 먹으면 된다.
6. 먹는 법
원액을 그대로 마시는 것이 아니라 약 4~5 배의 물을 타서 마셔야 하므로 컵에 조금 부어
물을 타서 저어 마시는데 아침, 저녁 혹은 수시로 상용하면 변비, 위장병에 효과가 있다.
( 아... 지금 생각이 나네.. 4~5 배의 소주를 타서 마시면 될 것을! )
7. 참고사항
단지 속은 부탄가스 토치로 조심해서 소독하면 편리하고 ( 폭파조심 ), 만약 유리단지에
담을 경우는 겉을 검은 천이나 종이로 싸서 빛이 못 들어가게 해야 한다.
이상입니다. 한번 헤매 보시지요. ㅎㅎㅎ
겨울 철이라 힘들기는 하겠지만 남쪽으로 가면 아직 무를 수확하는 곳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보통 무청은 버리니까 그걸 차로 실어 와 무 야채효소를 만들면 되지 않을까요?
주용점 ~ 동기분들 이넘 말 따라 흉내내단 머리카락 다 빠집니다. 행여 관심
있거들랑 헤매지 말고 이넘 단지 숙성되길 기다렸다가 얻어먹으러 가는 편이 훨씬 나을겁니다.ㅎㅎㅎ
김광택 ~ 재풍아! 유익한 생활의 지혜를 알려 줘서 고맙다! 그런데 용점이 말대로 떼로 몰려 갔다가 재풍이 힘들게 하는거 아니야? 그러나 갈때는 빈손으로 가지말고 소주 한상자와 담배 한보루 정도는 가져가야 재풍이가 좋아 할것 같은데..<<-- 이것들이 그런데 재풍이의 웰빙 생활에 도움이 안된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구먼..
한기복 ~ 내년에 함 시도해 볼까나~^^
2005.12.08 22:36:31 (*.12.85.61)
이재선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풍치 좋은 곳에 사시는 것은 전부터 알고 있었구요 설경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넓은 곳에 사셔서 그런가 봅니다 처음 뵈었을 때 참 여유있으시구나 생각했었거든요.
송호문님
밴쿠버 모임은 환상적이었다면서요.
그 원인중의 하나는 넉넉하신 호문님의 인격에 후배들이 더없이 편안하였기 때문이 아닐까요.
고형옥님
다음 모임에는 꼭 이재선님댁에서 된장과 깻님 좀 가져오시라 하세요.
아까워 손 덜덜 떨면서 한 입에 쏘~옥 ...... 좀 해 봅시다.
오랫만에 뵙습니다.
풍치 좋은 곳에 사시는 것은 전부터 알고 있었구요 설경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넓은 곳에 사셔서 그런가 봅니다 처음 뵈었을 때 참 여유있으시구나 생각했었거든요.
송호문님
밴쿠버 모임은 환상적이었다면서요.
그 원인중의 하나는 넉넉하신 호문님의 인격에 후배들이 더없이 편안하였기 때문이 아닐까요.
고형옥님
다음 모임에는 꼭 이재선님댁에서 된장과 깻님 좀 가져오시라 하세요.
아까워 손 덜덜 떨면서 한 입에 쏘~옥 ...... 좀 해 봅시다.
2005.12.09 00:12:22 (*.106.64.62)
재선님
설경이 참으로 아름답군요
우람한 소나무에 소복히 쌓인 눈이 아늑함과 안온함이
재선씨에게서 느껴지는것 분위기 그 자체군요
작년 이맘때 눈같이 아니한 첫눈에 시골 어머니께서 낙상하는 바람에
얼마나 큰고생 하셨는지 모릅니다 올해는 첫눈이 폭설이 되어 아름다운 설경을
보여주고 있지만 마음속엔 시골 노모 걱정이 태산 같습니다 호남지역엔 설화도 있고요
눈피해는 없는지요?
깡태아~아
형옥님 말씀 한마디에 친구가 각고 끝에 얻은 노하우를
이렇게 쉽게 퍼다 주면 어쩌뇨??
호적및 학적부 같은것 다 파다가 아예 이쪽 3동에다 올리려면 모르되
그렇치 않다면 근신하는것이 좋을것 같다
여리기처럼 양다리 걸치던지....
괜히 잘 있는 나에게도 불똥이 튈것 같아서 이다
설경이 참으로 아름답군요
우람한 소나무에 소복히 쌓인 눈이 아늑함과 안온함이
재선씨에게서 느껴지는것 분위기 그 자체군요
작년 이맘때 눈같이 아니한 첫눈에 시골 어머니께서 낙상하는 바람에
얼마나 큰고생 하셨는지 모릅니다 올해는 첫눈이 폭설이 되어 아름다운 설경을
보여주고 있지만 마음속엔 시골 노모 걱정이 태산 같습니다 호남지역엔 설화도 있고요
눈피해는 없는지요?
깡태아~아
형옥님 말씀 한마디에 친구가 각고 끝에 얻은 노하우를
이렇게 쉽게 퍼다 주면 어쩌뇨??
호적및 학적부 같은것 다 파다가 아예 이쪽 3동에다 올리려면 모르되
그렇치 않다면 근신하는것이 좋을것 같다
여리기처럼 양다리 걸치던지....
괜히 잘 있는 나에게도 불똥이 튈것 같아서 이다
2005.12.09 01:20:33 (*.117.211.70)
네 !
야채효소 만드는법은 일찍 보았는데
답신을 빨리 못보냈읍니다
죄송합니다
또 잊어버릴까
노트에 적었읍니다
제가 컴프터를 못 믿거든요
오늘 아침에도
브라질 영희에게 우리집 사진 올린다고
큰소리 했는데
정작 사진찍어 하니까 않되는거여요
어마띠구나
잔등에서 더운김이 올라오고
이리저리 물어 겨우 한장 올렸답니다
컴프터는 너무 무서워요
시골집에 눈이 많이 오니 좋네요
내년에 야채효소 많이 담가 나누어 드릴테니
쉽게 퍼준다는 말씀하지마세요
부탁드려요
재풍님께서 보시면
감사인사 드릴께요
친구들아
다시 만나는날에는
깻잎에 된장나누러 가볼까나
김치찌게 번개날에?
ㄲ
야채효소 만드는법은 일찍 보았는데
답신을 빨리 못보냈읍니다
죄송합니다
또 잊어버릴까
노트에 적었읍니다
제가 컴프터를 못 믿거든요
오늘 아침에도
브라질 영희에게 우리집 사진 올린다고
큰소리 했는데
정작 사진찍어 하니까 않되는거여요
어마띠구나
잔등에서 더운김이 올라오고
이리저리 물어 겨우 한장 올렸답니다
컴프터는 너무 무서워요
시골집에 눈이 많이 오니 좋네요
내년에 야채효소 많이 담가 나누어 드릴테니
쉽게 퍼준다는 말씀하지마세요
부탁드려요
재풍님께서 보시면
감사인사 드릴께요
친구들아
다시 만나는날에는
깻잎에 된장나누러 가볼까나
김치찌게 번개날에?
ㄲ
2005.12.09 01:51:34 (*.16.184.62)
드디어 토픽이 ...
천상 이곳은 우기중이니 내년 봄 쯤 시도 할까? 감사합니다 궁금했는데...
그런데 토치란?
벤쿠버에선 정말 즐거웠습죠 추진한 14 이규연 옆이 제인 18 이라는군요
아직도 그날에 속삭임들이 귓가에 ...
특별히 가깝다고는 하나 국경을 너머란 점이 더욱 설레였던 만남이였습죠
11명중 3명은 이곳 시에틀에서 올라 갔습니다
김장 성 안녕히 계세요
~~~
천상 이곳은 우기중이니 내년 봄 쯤 시도 할까? 감사합니다 궁금했는데...
그런데 토치란?
벤쿠버에선 정말 즐거웠습죠 추진한 14 이규연 옆이 제인 18 이라는군요
아직도 그날에 속삭임들이 귓가에 ...
특별히 가깝다고는 하나 국경을 너머란 점이 더욱 설레였던 만남이였습죠
11명중 3명은 이곳 시에틀에서 올라 갔습니다
김장 성 안녕히 계세요
~~~
2005.12.09 03:56:38 (*.1.206.32)
야채효소가 그렇게 만드는거군요.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려울 것도 같네요.
제일 눈에 뜨이는 아이디어는--------->원액을 4~5배의 소주에 타서 마신다는 부분! ㅎㅎㅎ
재선아, 정말 멋지구나. 달력 그림같고 영화 장면같고....(:y)
형옥이말대로 어느 눈 오는 날, 내 거기가서 영화 한 편 찍으리라.
호호백발 되기전에~~~ 꼬옥~~~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려울 것도 같네요.
제일 눈에 뜨이는 아이디어는--------->원액을 4~5배의 소주에 타서 마신다는 부분! ㅎㅎㅎ
재선아, 정말 멋지구나. 달력 그림같고 영화 장면같고....(:y)
형옥이말대로 어느 눈 오는 날, 내 거기가서 영화 한 편 찍으리라.
호호백발 되기전에~~~ 꼬옥~~~
2005.12.09 14:13:05 (*.100.224.108)
광태기님,
감사합니다.
재풍아줌마님네 야채효소 비법을 요래 상세히
알려주시니 저랑 인일 3동은 횡재를 한 셈인데
혹여라도 재풍아줌마님으로부터 저작권 시비가 일까하여
우리의 충실하신 광태기님이 쪼메 걱정되옵니다.
저희집에선 매실을 흑설탕에 재어 백일 동안 두었다가 4-5배 희석하여
차로 마시는데 고것 맹그는 법과 거의 비슷하구먼유.
근데 소주를 타서 마시면 어떨까(?) 고렇게 하면 매실주가 되는 거이 아닌감(?)
고런 생각이 드는구먼유.
광태기님과
재풍이 아줌마님께
두루두루 캄솨합네다. (x1)
감사합니다.
재풍아줌마님네 야채효소 비법을 요래 상세히
알려주시니 저랑 인일 3동은 횡재를 한 셈인데
혹여라도 재풍아줌마님으로부터 저작권 시비가 일까하여
우리의 충실하신 광태기님이 쪼메 걱정되옵니다.
저희집에선 매실을 흑설탕에 재어 백일 동안 두었다가 4-5배 희석하여
차로 마시는데 고것 맹그는 법과 거의 비슷하구먼유.
근데 소주를 타서 마시면 어떨까(?) 고렇게 하면 매실주가 되는 거이 아닌감(?)
고런 생각이 드는구먼유.
광태기님과
재풍이 아줌마님께
두루두루 캄솨합네다. (x1)
2005.12.10 07:16:15 (*.222.89.141)
광택이형님!
누님들의 박수치시는 폼이 예사롭지않아요?
TV에서 자주 보았던...중국이나 북한의 노동당대회에서 본 바로 그 박수폼에요.
신상보호를 위해 "멈추시오!!!"라는 명령조는 고려해보심이... (x7)
누님들의 박수치시는 폼이 예사롭지않아요?
TV에서 자주 보았던...중국이나 북한의 노동당대회에서 본 바로 그 박수폼에요.
신상보호를 위해 "멈추시오!!!"라는 명령조는 고려해보심이... (x7)
지난번 처럼 하던게 되질않아
물어 물어 사진 한장 올려보네
영희야
우리집 마당사진이야
지난 가을에 작업해온 소나무가
마당의 운치를 더해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