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미주 인일 총동창회에 참석하는 3기 친구들 잘 다녀 오너라.
그곳 축제 무드가 이곳까지 전달되어
흥분을 감출수가 없구나. 부럽다!
미국에 가는 친구들이~~
아마 무지무지 성대한 환영과 대접을 받을 듯하다.
그곳 교포 동문들은 어찌나 세상살이에 오염이 안되었는지
그저 퍼주고 퍼주어어도 마르지 않는 인정의 샘물을 간직하고들 있단다.
지난 여름 내가 카나다 밴쿠버에 갔을때 한국에 오기 바로 전날 밤
예고없이 찾아와
이별의 파티를 해주었던
14기 규희와
LA에서 그먼길까지 친구 보러온 그 성의도 대단한 용숙이 후배~~
짐꾸리기에 정신없어 너저분하게 늘어논 집에
변변이 대접도 못하고
후배들이 선물로 들고온 너무나 맛있는 아이스 크림케익으로
이별 파티를하고......
도대체 내가 무엇이건데
이머나먼 타국땅 일면식도 없는곳에 와서
마지막날까지 환대를 후배들에게서 받으니
그 순간 너무 행복해서
속으로 눈물을 삼켜야했다.
너무나 마음이 이쁜 후배들~~
보고싶다!~~
인터넷 덕분에 서로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수 있었고
그 추억을 먹으며
나의 노년은 풍요로울수밖에 없을것 같다.
후배들~~
사랑해요!~~
*규연아 용숙아~~ 그때 사진 딱 1장 찍은것 올려도 괜챦니? 선배들이 궁금해 할것같아 올린다*
2005.12.13 15:31:39 (*.68.87.143)
선배님, 이렇게 기억해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그날 멀리서 용숙이도 마침 오고, 그냥 보내드리기가 섭섭해서 잠시 들른건데 제가
과분하게 칭찬을 받네요.
방금 최 순희 선배님이 김 배달 해주셨어요. 따님이랑 같이..
여기서 선배님이 보내주시는 김도 받아먹고, 참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선배님 다시 벤쿠버에 오셔야 겠어요.
제가 뭘 좀 해드리게요.
저녁은 먹었지만 다시 밥을 올려놨어요.
김 싸먹으려구요. 선배님 맛있게 먹을께요.
사진 괜찮습니다. 용숙이야 워낙 멋쟁이니까 그런대로 괜찮구요, 저도 잘 나왔습니다.
누가 맛선 보자고 하는일은 없을테니까요..... (:l)(:l)(:l)
그날 멀리서 용숙이도 마침 오고, 그냥 보내드리기가 섭섭해서 잠시 들른건데 제가
과분하게 칭찬을 받네요.
방금 최 순희 선배님이 김 배달 해주셨어요. 따님이랑 같이..
여기서 선배님이 보내주시는 김도 받아먹고, 참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선배님 다시 벤쿠버에 오셔야 겠어요.
제가 뭘 좀 해드리게요.
저녁은 먹었지만 다시 밥을 올려놨어요.
김 싸먹으려구요. 선배님 맛있게 먹을께요.
사진 괜찮습니다. 용숙이야 워낙 멋쟁이니까 그런대로 괜찮구요, 저도 잘 나왔습니다.
누가 맛선 보자고 하는일은 없을테니까요..... (:l)(:l)(:l)
2005.12.13 23:14:30 (*.4.219.37)
규연후배~~
아까 전에 순희후배 전화받았어.
지영이가 여독이 가시지도 않았을텐데
비핵에서 내리자마자 규연후배집으로 직행한것아닌감?
즐거운 만남이었다고 하더라구.
종종 만나 회포도 풀고 재미있게 지내기를 바래.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동안도
벤쿠버가 아른아른 ~~
팀홀튼에가서 아이스 카푸치노랑 허니쿼르러 칠면조슾 먹고 싶어라!
스카이트레인 역 부근의 피자집도 눈에 선하네~~
다시 밥해먹겠다는 규연이 마음에 또 감동 먹었네~~(x13)
항상 나에게 감동의 기쁨 주는 후배가 있어
오늘도 행복한 미서니 라네~~
규연아~`
사랑해(:l)
나에게 베풀어준 고운 마음 늘 간직할께~~(:l)
아까 전에 순희후배 전화받았어.
지영이가 여독이 가시지도 않았을텐데
비핵에서 내리자마자 규연후배집으로 직행한것아닌감?
즐거운 만남이었다고 하더라구.
종종 만나 회포도 풀고 재미있게 지내기를 바래.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동안도
벤쿠버가 아른아른 ~~
팀홀튼에가서 아이스 카푸치노랑 허니쿼르러 칠면조슾 먹고 싶어라!
스카이트레인 역 부근의 피자집도 눈에 선하네~~
다시 밥해먹겠다는 규연이 마음에 또 감동 먹었네~~(x13)
항상 나에게 감동의 기쁨 주는 후배가 있어
오늘도 행복한 미서니 라네~~
규연아~`
사랑해(:l)
나에게 베풀어준 고운 마음 늘 간직할께~~(:l)
미선아 비축해둔 사진 야그야금 맛있게 올려주니 맛잇게 보니정말 심심할수가 없다
오늘 올린 사진은 고급식당 디절트...(x1)(x1)(x1)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