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생생한 장면을 보여주는 많은 사진들과
아직도 즐거움이 묻어나는 많은 글들을 보면서
가마솥 커피 데이가 얼마나 여러 사람들에게 기쁜 하루였었는가 알게 되었습니다.
(8) 커피 한잔 (8) 이라는 옛 노래에서부터 시작하여
서서히 오고가던 이야기가 급기야 급물살을 타더니
마침내 브라질 커피가 우송되고
달콤한 기다림속에서 기상천외한 가마솥 아이디어가 등장하고
그로인하여 전무후무한 가마솥데이가 탄생했습니다.
누가 처음부터 작정하고 이런 날을 만들었겠습니까?
그야말로 자연발생적으로 이루어진 이 모든 과정과 결과가 너무도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이 브라질 어리버리는 특히나
가마솥 데이에 오셨던 모든 분들은 특별히 이 어리버리를 더 많이 사랑해주시는 분들같이 생각되어
더 더욱 감동이 고조되었답니다.
언제가 될지 지금으로서는 약조할 수 없지만
그 ........어, 느, 날........
나도 저 둥그렇게 둘러앉은 무리들 가운데 끼어앉아
용점씨의 가고파도 직접 듣고 인옥이의 춤도 따라하고 형옥이의 풀륫소리도 들어보고....
그럴 날이 있겠지요.
그럴 날을 그려보면서 커피데이에 오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보냅니다.
PS 꽃뜨루 처음 모임에 윤활유 역할을 자처하고 참석했던 5.김순호가
이번엔 기척도 내지않아서 좀 섭섭한 마음이네요. (나만 그런가? ::o)
2005.11.30 16:05:46 (*.17.160.16)
조영희선배님, 안녕하세요?
효도하자닷컴 이흥복입니다.
이번 가마솥데이와 누룽지데이는 밀접한 관계가 있기때문에 염치불구하고 참석했씀다...
춤은 안추고 브라질 오리지날 커피만 엄청 축냈습니다.
참가자중 제가 제일 많이 마셨습니다.(5잔정도)
너무 너무 맛이 있었어요.
올해가 가기전에 끼어들어서(?) 인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선배님~~~
그럼 다음에 또...(x1)
효도하자닷컴 이흥복입니다.
이번 가마솥데이와 누룽지데이는 밀접한 관계가 있기때문에 염치불구하고 참석했씀다...
춤은 안추고 브라질 오리지날 커피만 엄청 축냈습니다.
참가자중 제가 제일 많이 마셨습니다.(5잔정도)
너무 너무 맛이 있었어요.
올해가 가기전에 끼어들어서(?) 인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선배님~~~
그럼 다음에 또...(x1)
2005.12.01 03:59:27 (*.1.216.234)
효도닷컴 이흥복님 염치불구 참석했음?
그게무슨 말씀이오 얼토당토 말도안되
열린마당 우리홈피 누구라도 언제라도
관심갖고 자진참여 쌍수들고 환영하오
꼭오시오 권함또한 나쁠리는 없지마는
애정으로 자발참석 그값어치 더빛나오
애진작에 그대활약 이미익히 알건마는
꽃뜨루의 커피데이 그대출현 기쁨이오
정아저씨 정도령님 그대또한 반가워요
내마음이 가고프면 가보는게 자연순리
사람들은 무슨생각 그리많이 가로막나
세월가면 가고파도 갈날그리 많지않소
구미에서 안마도서 평택에서 달려온맘
사랑없인 안되는일 친구들아 고맙구나
브라질은 커피나라 커피일랑 걱정마오
말만하면 얼마든지 언제든지 부치리다 (:k)
그게무슨 말씀이오 얼토당토 말도안되
열린마당 우리홈피 누구라도 언제라도
관심갖고 자진참여 쌍수들고 환영하오
꼭오시오 권함또한 나쁠리는 없지마는
애정으로 자발참석 그값어치 더빛나오
애진작에 그대활약 이미익히 알건마는
꽃뜨루의 커피데이 그대출현 기쁨이오
정아저씨 정도령님 그대또한 반가워요
내마음이 가고프면 가보는게 자연순리
사람들은 무슨생각 그리많이 가로막나
세월가면 가고파도 갈날그리 많지않소
구미에서 안마도서 평택에서 달려온맘
사랑없인 안되는일 친구들아 고맙구나
브라질은 커피나라 커피일랑 걱정마오
말만하면 얼마든지 언제든지 부치리다 (:k)
2005.12.01 06:24:47 (*.183.209.236)
안녕하세요? 영희언니~!
지가 뭐라구 이렇게 까정 챙겨주시는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꽃뜨루 모임을 계속 눈팅하며 침만 흘리다가
요롷게 수그려 있답니다.
지가 시간과 건강만 괜찮았으믄
부르거나 말거나 시루팥떡 해갖고
언니, 오라방들 뵈러 갔을텐데
왼손목을 수술하여 자유롭게 쓰지 못할 때 였고
5기 동창회 준비도 있고 하여
맘이 바빠 참석 못했나이다.
영희언니~!
선후배를 많이 사랑하시는 언니의
넓은 맘이 이가슴에도 전해져 짠! 합니다.::´(
언니~!
저 커피 킬러거든요
아침에 일어나믄 우선 커피 한잔으루
새벽을 열어요.....(:c)
형옥언니한테 한스픈 냉겨 놨다 주라 하세요...ㅋㅋㅋ
언니~!
먼곳에서 이곳을 그리워하며 글쓰는 모습이
실루엣으루 보이는듯 합니다,
부디 건강하시구 계속 아름다운 글 올려 주세요
(이~쁜 아가 사진두 올려 주시구요....(:l))
안녕히 계십시오....(:w)
지가 뭐라구 이렇게 까정 챙겨주시는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꽃뜨루 모임을 계속 눈팅하며 침만 흘리다가
요롷게 수그려 있답니다.
지가 시간과 건강만 괜찮았으믄
부르거나 말거나 시루팥떡 해갖고
언니, 오라방들 뵈러 갔을텐데
왼손목을 수술하여 자유롭게 쓰지 못할 때 였고
5기 동창회 준비도 있고 하여
맘이 바빠 참석 못했나이다.
영희언니~!
선후배를 많이 사랑하시는 언니의
넓은 맘이 이가슴에도 전해져 짠! 합니다.::´(
언니~!
저 커피 킬러거든요
아침에 일어나믄 우선 커피 한잔으루
새벽을 열어요.....(:c)
형옥언니한테 한스픈 냉겨 놨다 주라 하세요...ㅋㅋㅋ
언니~!
먼곳에서 이곳을 그리워하며 글쓰는 모습이
실루엣으루 보이는듯 합니다,
부디 건강하시구 계속 아름다운 글 올려 주세요
(이~쁜 아가 사진두 올려 주시구요....(:l))
안녕히 계십시오....(:w)
2005.12.01 07:50:54 (*.17.160.16)
조영희선배님의 시귀절...넘 멋집니다.
그동안 제고10회 형님도 계시고해서 3회선배님들 방노크를 삼가했었는데...
가마솥데이를 계기로 가끔 들르겠습니다.(x1)
그동안 제고10회 형님도 계시고해서 3회선배님들 방노크를 삼가했었는데...
가마솥데이를 계기로 가끔 들르겠습니다.(x1)
2005.12.02 01:14:50 (*.222.224.95)
수노 후배야,
가마솥 커피 드리러 오시라고 전화 한통 할 걸
못한 것이 후회되는 구먼. 미안혀유~
내가 주변머리가 없다보니 생각이 못미쳤다오.
손은 이제 다 나으셨는감?
커피는 한 스푼이 아니라 얼마든지 남아 있으니 염려 마시오.
5기 송년회랑 봄날 미팅 멋지게 잘 보내시기 바라고요,
내년엔 외할머니 되실 것이 확실하니
머~~~ 궁금한 것 있으믄
똑 사들고 오시요. 선배 외할머니로서 친절히 알려드리리다.(x7)
가마솥 커피 드리러 오시라고 전화 한통 할 걸
못한 것이 후회되는 구먼. 미안혀유~
내가 주변머리가 없다보니 생각이 못미쳤다오.
손은 이제 다 나으셨는감?
커피는 한 스푼이 아니라 얼마든지 남아 있으니 염려 마시오.
5기 송년회랑 봄날 미팅 멋지게 잘 보내시기 바라고요,
내년엔 외할머니 되실 것이 확실하니
머~~~ 궁금한 것 있으믄
똑 사들고 오시요. 선배 외할머니로서 친절히 알려드리리다.(x7)
2005.12.02 03:24:49 (*.26.171.103)
광택씨께
........푸쉬버튼 해봤더니 녹음소리 소란스러
........웅성웅성 알쏭달쏭 그중에도 알아듣긴
........영희야아 고맙다아 소리모은 합창고함
........에고에고 부끄러워 고마운건 바로나요.
흥복씨께
........가끔이라 했소이까 자주와도 무방하오
........10회형님 그누구도 어려워할 이유없소
........이방에만 입실하면 형님들도 소년되오.
순호에게
........자칭하여 커피킬러 형옥이야 들었는가
........아니아니 형옥이는 아무상관 말거래이
........내가직접 보낼테니 받을주소 알려다오.
........푸쉬버튼 해봤더니 녹음소리 소란스러
........웅성웅성 알쏭달쏭 그중에도 알아듣긴
........영희야아 고맙다아 소리모은 합창고함
........에고에고 부끄러워 고마운건 바로나요.
흥복씨께
........가끔이라 했소이까 자주와도 무방하오
........10회형님 그누구도 어려워할 이유없소
........이방에만 입실하면 형님들도 소년되오.
순호에게
........자칭하여 커피킬러 형옥이야 들었는가
........아니아니 형옥이는 아무상관 말거래이
........내가직접 보낼테니 받을주소 알려다오.
2005.12.02 11:25:47 (*.194.13.205)
영희야 !!
너의 브라질 커피로 인하여 벌어졌던 파~티 ! 에 참석했던 나 이정우..
그 현장에 있었던 장본인으로서의 흐뭇함,
잊지못해....
얼마나 즐거운 밤이었는지,
아마 한 석달은 훈훈한 마음으로 이 외로운 섬에서
지낼 수 있는 energy 가 되는지 !
그곳에 함께 했던 친구들, 사랑스런 후배들, 옆집 남친들!
누가 와서 갑자기 멈춤..
너의 브라질 커피로 인하여 벌어졌던 파~티 ! 에 참석했던 나 이정우..
그 현장에 있었던 장본인으로서의 흐뭇함,
잊지못해....
얼마나 즐거운 밤이었는지,
아마 한 석달은 훈훈한 마음으로 이 외로운 섬에서
지낼 수 있는 energy 가 되는지 !
그곳에 함께 했던 친구들, 사랑스런 후배들, 옆집 남친들!
누가 와서 갑자기 멈춤..
2005.12.02 13:16:11 (*.234.128.26)
며칠을 벼르다가 오늘에야 가마솥 커피의 모든 글을 읽었습니다
물론,
그날의 즐거움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듯 한 올려주신 사진들은
이미 오래전에 다 ~ 보았구요.
벽에 붙어있는 "해외지부 여러분 사랑합니다"에 끼어 있는 제 이름을 보면서
얼마나 황송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했는지요.
이곳 저곳의 댓글 가운데서 해외에 있는 저희들의 자리까지 마련해 주시고
그 자리에 함께 있는양 대접해 주신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용저미 선배님께서 부르신 "가고파"와 "그집앞"은
까치발로 뒤꿈치 들고 꽃뜨루의 창문틈으로 살며시 엿들었구요 ~
이렇게 늦게 나타났으니
14기 이쁜 후배들이 미처 다 못 닦아 놓고 간 가마솥 이라도 열심히 닦아 놓을께요
(이곳 엘에이의 14기 동생들도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 참말로 이뻐요)
(양구기 선배님께서 가마솥 띠어 가시기 전에 열심히 딲아놔야지 ~)
<꽃뜨루 >의 이름처럼 어여쁘신 형옥 선배님,
사랑이 담겨진 수고였기에 힘 겨우신 줄도 모르셨지요???
한선민 선배님,
일일이 해외파들 까지 챙기시느라 얼마나 분주하셨을까.....
저같은 무명의 후배까지 챙겨 주시는 그 사랑 잊지 않을께요.
제 바로 위에 글을 쓰신 안마도의 이정우 선배님은 바닷바람에 그을으시지도 않고
어찌 그리 고우셔요??
그외에도 글로만 뵙든 윤숙자 선배님, 박인숙 선배님,
그리고 <호무니와 재서니>의 쥔공되시는 이재선 선배님
이번에 새로이 저희 인일에 오신 "정 도령님"(저두 이렇게 불러두 되지요??? 정도령님..)
언제나 <여학생> 표지모델 같은 우리 라쟌니....
모두모두 그리워 합니다.
참, 흥복 도련님도 계셨지요???
리틀 순희가(순희언니, 선배님 성함을 막 불러서 죄송 ~)
가마솥 커피 모임의 마스코트 처럼 아주 이쁘든걸요.
한가지 유감은
강태기 선배님과 여리기 선배님의 바가지 커피잔 사진을 볼 수 없었다는것이지요.
이렇게 흥겨운 자리의 원조 되시는 브라질 영희언니
저는 직접 그 커피를 마시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대신, 사진속의 커피라도 마실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ab)(:ab)
순희언니가 미선언니 생신날 보셨다는 쌍무지개...
물론,
그날의 즐거움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듯 한 올려주신 사진들은
이미 오래전에 다 ~ 보았구요.
벽에 붙어있는 "해외지부 여러분 사랑합니다"에 끼어 있는 제 이름을 보면서
얼마나 황송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했는지요.
이곳 저곳의 댓글 가운데서 해외에 있는 저희들의 자리까지 마련해 주시고
그 자리에 함께 있는양 대접해 주신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용저미 선배님께서 부르신 "가고파"와 "그집앞"은
까치발로 뒤꿈치 들고 꽃뜨루의 창문틈으로 살며시 엿들었구요 ~
이렇게 늦게 나타났으니
14기 이쁜 후배들이 미처 다 못 닦아 놓고 간 가마솥 이라도 열심히 닦아 놓을께요
(이곳 엘에이의 14기 동생들도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 참말로 이뻐요)
(양구기 선배님께서 가마솥 띠어 가시기 전에 열심히 딲아놔야지 ~)
<꽃뜨루 >의 이름처럼 어여쁘신 형옥 선배님,
사랑이 담겨진 수고였기에 힘 겨우신 줄도 모르셨지요???
한선민 선배님,
일일이 해외파들 까지 챙기시느라 얼마나 분주하셨을까.....
저같은 무명의 후배까지 챙겨 주시는 그 사랑 잊지 않을께요.
제 바로 위에 글을 쓰신 안마도의 이정우 선배님은 바닷바람에 그을으시지도 않고
어찌 그리 고우셔요??
그외에도 글로만 뵙든 윤숙자 선배님, 박인숙 선배님,
그리고 <호무니와 재서니>의 쥔공되시는 이재선 선배님
이번에 새로이 저희 인일에 오신 "정 도령님"(저두 이렇게 불러두 되지요??? 정도령님..)
언제나 <여학생> 표지모델 같은 우리 라쟌니....
모두모두 그리워 합니다.
참, 흥복 도련님도 계셨지요???
리틀 순희가(순희언니, 선배님 성함을 막 불러서 죄송 ~)
가마솥 커피 모임의 마스코트 처럼 아주 이쁘든걸요.
한가지 유감은
강태기 선배님과 여리기 선배님의 바가지 커피잔 사진을 볼 수 없었다는것이지요.
이렇게 흥겨운 자리의 원조 되시는 브라질 영희언니
저는 직접 그 커피를 마시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대신, 사진속의 커피라도 마실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ab)(:ab)
순희언니가 미선언니 생신날 보셨다는 쌍무지개...
2005.12.07 02:10:34 (*.48.7.146)
영희와 호문씨
약속한 데로 "그리움"과 "가고파"를 불렀답니다.
제데로 부른 것은 아닙니다만 나이들어 언제까지 여러사람들을 즐겁게 해 드릴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별로 신통치않은 소리를 들려드렸습니다.
헌데 걱정스런 것은 훗날 저의 "가고파"를 듣고싶다고 하셨는데 그게 혹시나 호호백발
되어 쉰 소리만 낼 수밖에 없을 때면 어쩌나 하는 우려입니다.
그 전에 뵐 수 있어야 하는데... 가능 할까요? 녹 쓸면 말짱 허풍 될 꺼 아니겠어요?
제 컴퓨터가 고장나 또 이렇게 늦은 인사가 되고 말았습니다.
강태기가 두번이나 고쳐주었는데 아무래도 않되겠는지 아예 지 컴을 가져가라 해서
그러기로 했답니다. 그럼 종종걸음이 가능해지겠지요.
가마솥 커피 역시 엄청 시꺼멓데요. 숭늉 들이키듯 마셔대곤 그날 한잠 못자고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고 새벽녁에서야 간신히 눈을 부쳤습니다.
해서 색다른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약속한 데로 "그리움"과 "가고파"를 불렀답니다.
제데로 부른 것은 아닙니다만 나이들어 언제까지 여러사람들을 즐겁게 해 드릴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별로 신통치않은 소리를 들려드렸습니다.
헌데 걱정스런 것은 훗날 저의 "가고파"를 듣고싶다고 하셨는데 그게 혹시나 호호백발
되어 쉰 소리만 낼 수밖에 없을 때면 어쩌나 하는 우려입니다.
그 전에 뵐 수 있어야 하는데... 가능 할까요? 녹 쓸면 말짱 허풍 될 꺼 아니겠어요?
제 컴퓨터가 고장나 또 이렇게 늦은 인사가 되고 말았습니다.
강태기가 두번이나 고쳐주었는데 아무래도 않되겠는지 아예 지 컴을 가져가라 해서
그러기로 했답니다. 그럼 종종걸음이 가능해지겠지요.
가마솥 커피 역시 엄청 시꺼멓데요. 숭늉 들이키듯 마셔대곤 그날 한잠 못자고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고 새벽녁에서야 간신히 눈을 부쳤습니다.
해서 색다른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05.12.07 04:50:09 (*.0.102.208)
네에~~ 불러주신 노래 잘 들었습니다.
마주 앉아 들었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마는
이렇게 녹음으로 들어도 우리는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보이지도않고 본 적도 없는 우리를 위하여 이렇게
정성스럽게 노래를 불러줄 사람이 이 세상에 또 누가 있겠습니까?
감사합니다.
호호백발까지 서로 못 만나볼까요?
그렇게되지 않기를 저도 빕니다.
우리 만남을 위하여
광택씨의 컴을 얼른 갖다 설치하시고 부디 자주 자주 종종걸음 계속해주세요.
마주 앉아 들었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마는
이렇게 녹음으로 들어도 우리는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보이지도않고 본 적도 없는 우리를 위하여 이렇게
정성스럽게 노래를 불러줄 사람이 이 세상에 또 누가 있겠습니까?
감사합니다.
호호백발까지 서로 못 만나볼까요?
그렇게되지 않기를 저도 빕니다.
우리 만남을 위하여
광택씨의 컴을 얼른 갖다 설치하시고 부디 자주 자주 종종걸음 계속해주세요.
2005.12.08 16:30:14 (*.16.184.62)
정말 색다른 추억들이죠 주 아저씨? 말할것도 없이 흥분 가운데 보내
주신 맘 가다듬고 노래 잘 들었습니다 영광으로 생각하고 간직
하겠습니다 그런데 커피를 20잔식 드시는 김 아저씨 하고는 체질이
틀리시군요 저는 이웃에 언니가 계셔서 댁에 방문하여 컴을 켜서
주 아저씨 노래를 들려 드렸죠 어니도 무척 같이 즐거워 하시더라고요
영희야 언제 너하고 나하고 같이 한국 가는 기회 없을까?
가서 생 방송으로 들어야 하지 않겠니? 아! 오늘 그 꿈 꾸자 영희야!
주 아저씨 다시 하번 감사! 안녕들...
주신 맘 가다듬고 노래 잘 들었습니다 영광으로 생각하고 간직
하겠습니다 그런데 커피를 20잔식 드시는 김 아저씨 하고는 체질이
틀리시군요 저는 이웃에 언니가 계셔서 댁에 방문하여 컴을 켜서
주 아저씨 노래를 들려 드렸죠 어니도 무척 같이 즐거워 하시더라고요
영희야 언제 너하고 나하고 같이 한국 가는 기회 없을까?
가서 생 방송으로 들어야 하지 않겠니? 아! 오늘 그 꿈 꾸자 영희야!
주 아저씨 다시 하번 감사! 안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