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우린 제정신이 아니였다니깐.....
학창시절로 돌아간 우덜은 타임머쉰이 필요없었어.
기냥 서로를 보듬어 주는 사랑 하나만 있으면 되는거야.
거기에 누군가가의 희생이 칵테일되면
기쁨은 무한대로 수직 상승되는거야.
정말 즐거웠어!
그리고 서로서로에게 감사했지~~
이제와서 생각하니
인애후배가 선물한 녹차케익과
인숙이 후배가 선물한 포도주~~
그림에 떡이되어버렸네.
너무 풍성히 차려진 식단~~
땡초회장이 마련해온 영양떡
쫀숙후배가 손수 만들어온 약식
끊임없이 제공되는 브라질 커피
줄줄이 나오는 안주와 각종과일
뭐하나 부족함이 있어야 케익도 찾고 포도주도 찾았을 텐데....
거기에 형오기의 희생과 사랑과 겸손이 보태져서
우린 그시간 녹아버렸어.
가마솥 열기에....
그래서 행복했지!
케익은 먹은거나 진배없다.
나누어 먹었다니 더 더욱 좋다.
그날 가마솥 커피데이에 받은 사랑과 축하로
올 겨울 내내 훈훈한 마음으로 지낼수 있을것 같아.
모두 모두에게 감사~~
2005.11.29 13:51:47 (*.136.139.242)
사진들 감상하며 흥겨워하고 있다.
마음으로 온통 그 곳에 가 있지.
그런데 브라질 커피 맛은? 어땠는지.
고게 무척 궁금했거든.
형옥아, 여러모로 수고 많이 했구나.
더구나 플륫 연주까지!!! 박수 갈채 보낸다.
미선이 찍사쟁이에게도 감사.
이 면을 통해 모두 모두에게 사랑의 안부 전한다.
마음으로 온통 그 곳에 가 있지.
그런데 브라질 커피 맛은? 어땠는지.
고게 무척 궁금했거든.
형옥아, 여러모로 수고 많이 했구나.
더구나 플륫 연주까지!!! 박수 갈채 보낸다.
미선이 찍사쟁이에게도 감사.
이 면을 통해 모두 모두에게 사랑의 안부 전한다.
2005.11.29 18:32:45 (*.53.6.230)
인애야`~(놀라서리)
너 뭐??
집어갔니??
선배님 케잌은 끝까지 남은 무수리들이 나누어 싸들고 왔답니다^^*(x8)(x7)(x8)::$::$::$
너 뭐??
집어갔니??
선배님 케잌은 끝까지 남은 무수리들이 나누어 싸들고 왔답니다^^*(x8)(x7)(x8)::$::$::$
2005.11.29 23:04:59 (*.4.220.28)
종심아 함께 못함이 못내 아쉬웠다.
작년 혁이네서의 파티와 비슷한 분위기로 즐거웠다.
넌 끝끝내 노래 안했지
그래도 한마디 한마디 너의말에 모두 배잡았지.
요번 크리스마스에 그 곳 본식구들 모두몯 즐겁게 지내길 빈다.
형옥이네서 못마신 포도주 요기서 마셔보자
자 종심이 한잔!
수고하고 애쓴 형오기 한잔!
난 니들 마시고 난 다음에 병나팔 불란다.ㅎㅎ

작년 혁이네서의 파티와 비슷한 분위기로 즐거웠다.
넌 끝끝내 노래 안했지
그래도 한마디 한마디 너의말에 모두 배잡았지.
요번 크리스마스에 그 곳 본식구들 모두몯 즐겁게 지내길 빈다.
형옥이네서 못마신 포도주 요기서 마셔보자
자 종심이 한잔!
수고하고 애쓴 형오기 한잔!
난 니들 마시고 난 다음에 병나팔 불란다.ㅎㅎ

2005.12.01 06:19:52 (*.16.184.214)
종심아! 포도주에도 일가견이 있어? 난 전혀!
그나 저나 여기 시애틀은 카나다 벤쿠버하고 가까워서 그래도 4 - 5 시간은 소비하지...
그리하여 재벤쿠버 인일 연말 모임에 12월 3일날 가기로 했어 여기12 후배가 운전 한다기에
오늘 머리에 염색좀 했지 너하고 영희는 좀 쓸한 ! 안녕
그나 저나 여기 시애틀은 카나다 벤쿠버하고 가까워서 그래도 4 - 5 시간은 소비하지...
그리하여 재벤쿠버 인일 연말 모임에 12월 3일날 가기로 했어 여기12 후배가 운전 한다기에
오늘 머리에 염색좀 했지 너하고 영희는 좀 쓸한 ! 안녕
케잌 옆 예쁜.... 그거....
잘 보관하고 있을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