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드디어 가마솥 커피 데이가 내일로 임박하였습니다.
마당쇠 양구기님께서 영동 고속도로를 달려
운반해주신 가마솥이 너무나 크고 육중하여
하마터면 문을 부수고 들여와야할 뻔하였으나
수리수리 마하수리 주문 몇번 외우니 스리슬쩍 통과~~~
아궁이에 솥을 걸고
광택님 보내주신 참나무 장작으로 불을 지폈습니다.
장작 타는 냄새 구수하고
활활 타오르는 불의 춤은 보는 사람을 무아지경에 빠지게 합니다.
커피 물을 데우는 마음은 지극히 행복하고 고요합니다.
내일 다섯시
몇 분이 오실지 몰라
밥솥을 몇 개 걸어야하나 고민하면서두
까이꺼, 참석하신 분이 넘 많아 밥이 모자라면
조금씩 나눠드시라하고, 짜장면도 시키고 만두도 시키면 되겠지,
아니아니 생각보다 몇분 참석지 않아 밥이 너무 많이 남으면 워쩐다냐,
그럼 냉동실에 얼려두고 두고두고 내년 이맘때까정 먹으면 되지.....ㅎㅎㅎ
요런 생각하고 있는 것도
너무나 행복합니다.
일일이 이름을 부르지 않아도
우리 3동 친구들아, 시간 허락되면 다들 참여하였으면 한다.
영희와 한 자리에 앉은 것처럼 즐거운 시간을 나누면 좋겠지 싶네.
옆동네 아저씨들,
오셔서 가마솥 커피 함께 나누시며
순수의 어린 시절도 회상하면서
웃음꽃 많이많이 피우는 즐거운 시간 되셨으면 합니다.
해외지부,
영희를 비롯하며
호문아,
종심아,
캐나다의 순희야.
오신옥.........
몸은 멀리 있지만
우리와 마음으로 하나란 것 잊지 않고 있어요.
우리가 커피 마실 때
그대들도 우리와 함께 있음을 잊지 마세요.
저요, 지금 손님 오셔서 여기까지만 쓰고 나갑니다.
내일 뵈어요, (x2)
영희야 고마워~(:l)
마당쇠 양구기님께서 영동 고속도로를 달려
운반해주신 가마솥이 너무나 크고 육중하여
하마터면 문을 부수고 들여와야할 뻔하였으나
수리수리 마하수리 주문 몇번 외우니 스리슬쩍 통과~~~
아궁이에 솥을 걸고
광택님 보내주신 참나무 장작으로 불을 지폈습니다.
장작 타는 냄새 구수하고
활활 타오르는 불의 춤은 보는 사람을 무아지경에 빠지게 합니다.
커피 물을 데우는 마음은 지극히 행복하고 고요합니다.
내일 다섯시
몇 분이 오실지 몰라
밥솥을 몇 개 걸어야하나 고민하면서두
까이꺼, 참석하신 분이 넘 많아 밥이 모자라면
조금씩 나눠드시라하고, 짜장면도 시키고 만두도 시키면 되겠지,
아니아니 생각보다 몇분 참석지 않아 밥이 너무 많이 남으면 워쩐다냐,
그럼 냉동실에 얼려두고 두고두고 내년 이맘때까정 먹으면 되지.....ㅎㅎㅎ
요런 생각하고 있는 것도
너무나 행복합니다.
일일이 이름을 부르지 않아도
우리 3동 친구들아, 시간 허락되면 다들 참여하였으면 한다.
영희와 한 자리에 앉은 것처럼 즐거운 시간을 나누면 좋겠지 싶네.
옆동네 아저씨들,
오셔서 가마솥 커피 함께 나누시며
순수의 어린 시절도 회상하면서
웃음꽃 많이많이 피우는 즐거운 시간 되셨으면 합니다.
해외지부,
영희를 비롯하며
호문아,
종심아,
캐나다의 순희야.
오신옥.........
몸은 멀리 있지만
우리와 마음으로 하나란 것 잊지 않고 있어요.
우리가 커피 마실 때
그대들도 우리와 함께 있음을 잊지 마세요.
저요, 지금 손님 오셔서 여기까지만 쓰고 나갑니다.
내일 뵈어요, (x2)
영희야 고마워~(:l)
2005.11.26 23:30:15 (*.219.146.98)
형오가!!!
그 수려하고. 주옥같고 인정넘치는. 사랑의 글월들.....
마음은 늘 함께 있네.
우린 토욜이 좋은데
열익님 엄살 덕에 일요일 정한것 아시죠?
정인자 못 찾아주어 안타까워 하는 박광선
열익님 한반 친구 김문자
글 잘 쓰는 강동희
땡초! 유행 퍼트린 윤숙자 회장님
사근 사근 보석같은 김정숙 부회장님
매력적인 박영희 총무님
여행이라면 짱 유옥희
천사표 신혜선
예쁜 공주 손녀 순산한 인수기
등등 다 오면 좋을텐데....
바뻐서 오실래나?
꼭 약속한 친구 이름은
오늘은 못쓴다
그래도 난 형오기 미서니와 기다려 볼께....
난 내일 리틀 수니와 함께 간다
친구들아!!!
많이들 와서 진짜 브라질 커피
"가마솥 커피데이"에
함께 하길...
형오가 !!!
가마솥에 장작불 벌써 지펴서
너무 고맙당께.
그 수려하고. 주옥같고 인정넘치는. 사랑의 글월들.....
마음은 늘 함께 있네.
우린 토욜이 좋은데
열익님 엄살 덕에 일요일 정한것 아시죠?
정인자 못 찾아주어 안타까워 하는 박광선
열익님 한반 친구 김문자
글 잘 쓰는 강동희
땡초! 유행 퍼트린 윤숙자 회장님
사근 사근 보석같은 김정숙 부회장님
매력적인 박영희 총무님
여행이라면 짱 유옥희
천사표 신혜선
예쁜 공주 손녀 순산한 인수기
등등 다 오면 좋을텐데....
바뻐서 오실래나?
꼭 약속한 친구 이름은
오늘은 못쓴다
그래도 난 형오기 미서니와 기다려 볼께....
난 내일 리틀 수니와 함께 간다
친구들아!!!
많이들 와서 진짜 브라질 커피
"가마솥 커피데이"에
함께 하길...
형오가 !!!
가마솥에 장작불 벌써 지펴서
너무 고맙당께.
2005.11.27 01:35:19 (*.1.211.195)
형옥이의 시심(이거 한자로 써야하는건데... ::() 가득한 아름다운 준비에
미선이의 지붕까지 닿을만큼 쌓아놓은 장작과 활활 타는 가마솥 아궁이 사진에
일일이 아무개 아무개 불러주는 우리집 리자언니 선민이의 정성에
바야흐로 가마솥 커피 데이가 무르익어 가는고나. (x1)
바다건너 멀리 멀리 떨어져있는 우리들까지 생각해주니 너무 고마워. 훌쩍 (x13)
우리 해외파들은
미처 커피 못 마셔도 좋고
그 수많은 off 모임에 단 한번 끼어보지 못해도 좋아.
여기서 이렇게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도 좋아~~~~~~~~ 한 없이 좋아. (x1) (:l)(:l)(:l)
미선이의 지붕까지 닿을만큼 쌓아놓은 장작과 활활 타는 가마솥 아궁이 사진에
일일이 아무개 아무개 불러주는 우리집 리자언니 선민이의 정성에
바야흐로 가마솥 커피 데이가 무르익어 가는고나. (x1)
바다건너 멀리 멀리 떨어져있는 우리들까지 생각해주니 너무 고마워. 훌쩍 (x13)
우리 해외파들은
미처 커피 못 마셔도 좋고
그 수많은 off 모임에 단 한번 끼어보지 못해도 좋아.
여기서 이렇게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도 좋아~~~~~~~~ 한 없이 좋아. (x1) (:l)(:l)(:l)
형오가 장작 넉넉하니 아궁이 불때는데 걱정 없겠다.
형오기 마음 만큼 넉넉히 장작패오신분 댕초!
무아지경에 빠진 형오기~~
타오르는 불 만큼 열정적인 형오기~`
행복해?
수고많이 많이해
고마워~~
내일 조금 늦어도 용서해줘~~
되도록 시간지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