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올려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맞아요, 아기 얼굴은 울고나도 먹고나도 자고나도 응가하고 나도.....
늘 새얼굴이지요.
울 손주녀석이 태어났을 때 얼굴 역시 그랬었지요.
그런데 요 녀석이 며칠 전에 세 돌을 지냈는데
글쎄 요새는 '하늘에서 금방 내려온 새 얼굴'과는 좀 거리가 있어보이더군요.
살살 눈치도 볼 줄 알고 (:a) 화나면 땡깡도 잘 부리고 (x24)
약은 수작도 심심찮게 (x10) 해대서
할매를 ::| 난감하게 할 때가 많아졌답니다.ㅎㅎㅎ
근데 우박사님,
김광섭님의 詩 '새얼굴'을 올리신 이유가 특별히 있으신 건 아닌감유?
혹시 늦동이를 보신건가.......
아님, 손주를 보신건감(:a)(?)
넘넘 궁금해서 (x3)
오늘 밤도 잠이 얼렁 안 올 것 같네유.
2005.11.26 11:59:09 (*.238.70.165)
3.김영분
아마도
예쁜손녀따님(약7개월된) 때문이 아니실런지????
아니면?
벌써 참한 일본 며느님이 아기를 가지신걸까?(난 별것 다 안다^^)
안녕하세요?
좋은 글 올려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맞아요, 아기 얼굴은 울고나도 먹고나도 자고나도 응가하고 나도.....
늘 새얼굴이지요.
울 손주녀석이 태어났을 때 얼굴 역시 그랬었지요.
그런데 요 녀석이 며칠 전에 세 돌을 지냈는데
글쎄 요새는 '하늘에서 금방 내려온 새 얼굴'과는 좀 거리가 있어보이더군요.
살살 눈치도 볼 줄 알고 (:a) 화나면 땡깡도 잘 부리고 (x24)
약은 수작도 심심찮게 (x10) 해대서
할매를 ::| 난감하게 할 때가 많아졌답니다.ㅎㅎㅎ
근데 우박사님,
김광섭님의 詩 '새얼굴'을 올리신 이유가 특별히 있으신 건 아닌감유?
혹시 늦동이를 보신건가.......
아님, 손주를 보신건감(:a)(?)
넘넘 궁금해서 (x3)
오늘 밤도 잠이 얼렁 안 올 것 같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