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미선언니,
언니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벌써 일년이 지났네요.....
작년 추수감사절 날
늦은 밤 피곤하고 지친 몸으로 인일 홈 페이지에서 언니의 생신을 축하하는
인일의 선,후배님들 그리고 이웃학교의 선,후배님들의 글들을 읽고는
제때에 축하 드리지 못했음을 속상해하며
축하의 글을 썼었는데요....
그때는
Happy Be Lated Birthday ~였었는데
지금은
Happy Early Birthday ~ 이군요..... 언니의 생신은 11월 25일 이니깐요.
제가 이번 추수감사절엔 93세이신 시 아버님을 모시고 잠간 여행을 다녀오게 됐어요.
내일(목요일) 아침에 떠났다가 토요일에 돌아오면 이미 언니의 생신이 지나 버리쟎아요.
그래서 하는 수 없이 하루 앞 당겨서 이렇게 축하의 글을 올립니다.(이곳 시간으로는 이틀 먼저..)
미선언니
내내 영육간에 강건하셔요
그리고 내내 ~ 행복하셔요....
언니,
사랑합니다 ~
인일 동생 시노기가 드립니다.
언니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벌써 일년이 지났네요.....
작년 추수감사절 날
늦은 밤 피곤하고 지친 몸으로 인일 홈 페이지에서 언니의 생신을 축하하는
인일의 선,후배님들 그리고 이웃학교의 선,후배님들의 글들을 읽고는
제때에 축하 드리지 못했음을 속상해하며
축하의 글을 썼었는데요....
그때는
Happy Be Lated Birthday ~였었는데
지금은
Happy Early Birthday ~ 이군요..... 언니의 생신은 11월 25일 이니깐요.
제가 이번 추수감사절엔 93세이신 시 아버님을 모시고 잠간 여행을 다녀오게 됐어요.
내일(목요일) 아침에 떠났다가 토요일에 돌아오면 이미 언니의 생신이 지나 버리쟎아요.
그래서 하는 수 없이 하루 앞 당겨서 이렇게 축하의 글을 올립니다.(이곳 시간으로는 이틀 먼저..)
미선언니
내내 영육간에 강건하셔요
그리고 내내 ~ 행복하셔요....
언니,
사랑합니다 ~
인일 동생 시노기가 드립니다.
2005.11.24 17:57:32 (*.234.128.26)



Happy Early Birthday !!!

미선언니
작년에는 그림 꽃 하나도 가져다 드릴 수 없어서 속상해하며 훌지럭 거렸는데
올해는 한시간도 넘게 그림 옮기고
글자를 일곱가지 무지개 색으로 썼는데
제대로 않되서 속상해서 훌지럭거리네요.
일주일 전 부터 제가 방문하는 한국 분당에 있는 교회의 홈페이지에 다니며
언니 생일 축하글과 함께 올려 드릴 그림들을 골라놓고
미리 연습하면 않될것같아
글 쓰기 직전에 태그학당에 가서
그림 옮기기, 무지개색갈로 글자 쓰기를 연습도 해보고...
그랬는데도
도무지 되지를 않아 이렇게 댓글에다가 올려 봅니다
(태그 학당에 가 보시면 제가 연습한 것들이 있어요)
본글에는 않됐어도 이 댓글만은 잘 되야할텐데요...
아까 태그학당에서 연습할 때는 한번에 척척 잘 됬었거든요.
그리고 한가지 더요
제가 본글을 써 보기는
작년 미선언니의 생일 축하글을 쓴 후로 일년 후 인 오늘이 처음인듯 싶네요.
언니,
제 글과 그림은 시원챦아도
제 마음과 정성을 받아주셔요...
2005.11.24 18:04:54 (*.234.128.26)
꺄아ㄱ ~~~~~~~~~~~~~~~~~~~~~~~
됐다 !!!!!!!!!!!!!!!!!!!!!!! 성공이닷 ~~~~~~~~~~~~~~~
지금 이곳 시간은 새벽 1시 ~
제가 11시 30분경 부터 시작을 했으니깐 거의 한시간 반이 걸렸네요 ...
휴우 ~ (x13)
광선 언니 ~
늘 그리워합니다
언니의 글을 보며 또 콧등이 싸아 ~해 지네요...
감사합니다.....
됐다 !!!!!!!!!!!!!!!!!!!!!!! 성공이닷 ~~~~~~~~~~~~~~~
지금 이곳 시간은 새벽 1시 ~
제가 11시 30분경 부터 시작을 했으니깐 거의 한시간 반이 걸렸네요 ...
휴우 ~ (x13)
광선 언니 ~
늘 그리워합니다
언니의 글을 보며 또 콧등이 싸아 ~해 지네요...
감사합니다.....
2005.11.24 18:05:33 (*.145.212.135)
미선언니 저도 생일 축하드려요
우연히 이곳저곳 둘러보다가
신옥언니 덕분으로 저도 early로축하 드리게 됐어요
저는 여전히 예쁜그림 예쁜글씨 할줄몰라서
이렇게 원시적으로 그냥 말로 합니다
"미선언니 세월이 아무리 지나도 여전히 지금같은 소녀모습 잃지 마세요"(:^)(:^)
우연히 이곳저곳 둘러보다가
신옥언니 덕분으로 저도 early로축하 드리게 됐어요
저는 여전히 예쁜그림 예쁜글씨 할줄몰라서
이렇게 원시적으로 그냥 말로 합니다
"미선언니 세월이 아무리 지나도 여전히 지금같은 소녀모습 잃지 마세요"(:^)(:^)
2005.11.24 18:51:42 (*.234.128.26)

며칠 후에 있을 1003 <가마솥 커피데이>에서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1003 = 제고10 and 인일 03)
아마도 요롷게 자미나게 노실것 가터요....

특별히 제인1013의 신사분들 께는 이미 작업 할당이 다 되신듯 하드라구요...
장양국 선배님께서는 지금쯤 가마솥을 띠어다 걸으셔야
울 온니님들 께서 커피물을 끓이실텐데....(장작은 다 패셨나???)(x7)
아직도 하실일을 배당받지 못 하신 신사분들은
줄넘기 줄이나 박자 맞춰 잘 돌리셔야죠 모 ~ㅋㅋㅋㅋ
그리고 온니님들
강태기 선배님이랑 여리기 선배님께는 잊지 마시고
딥다 큰 바가지 만 한 커피컵을 드리셔야 될것가터요
왜냐면
두분은 평생에 사모님들께서 타 주시는 커피만 드셨지
손수 커피 한번 타 잡수신 적이 없으신 듯 하드라구요
(언젠가 두 선배님들께서 쓰신 댓글에서 본것 가터요)
그러니 커피 간을 못 맞추실껀 뻔 ~
커피넣고 설탕넣고 크림넣고 맛 보시면 .... 아, 이건 너무 진하군... 물좀 더 주셔요...
아, 이건 또 너무 싱겁군.... 아까운 브라질커피에 몸에않좋은 설탕에 비싼프림을 더 넣으시고... 아, 또 짜 졌네.... 끓는물 더 넣고......계속 반복...
이러시다 보면
저절로 <바가지 커피>가 되는거지요 모...kil~ kil ~ kil~
영희언니가 보내신 그 커피 증말 증말 맛있어요.
많이들 가셔서 드셔보셔요.
후회없는 결정이 되실걸요????(:c)(:c)(:c)(:c)(:c)(:c)(:c)(:f)(:f)(:f)(:f)(:f)(:f)(:f)
2005.11.24 20:33:11 (*.68.180.49)
Happy birthday 미서니 언니 !!!
(:f)(:f)(:f)(:d)(:g)(8)(:g)(:d)(:f)(:f)(:f)
(:f)(:f)(:f)(:d)(:g)(8)(:g)(:d)(:f)(:f)(:f)
2005.11.24 21:16:07 (*.197.13.85)
미서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앞으로 친구들과 인일 홈피를 위해
더욱 힘써다오.!!! (:aa)(:ab)(:aa)(:g)(:c)(:f)(:f)(:f)
앞으로 친구들과 인일 홈피를 위해
더욱 힘써다오.!!! (:aa)(:ab)(:aa)(:g)(:c)(:f)(:f)(:f)
2005.11.24 22:41:35 (*.128.187.147)
드물게 양력으로 지내시나보군요
음력이라면 10월생일텐데...
저도 10월생이거든요
원래 10월생이 따뜻하고 배려가 있다나 뭐라나 ...
어쨌든지
공손한 마음으로 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음력이라면 10월생일텐데...
저도 10월생이거든요
원래 10월생이 따뜻하고 배려가 있다나 뭐라나 ...
어쨌든지
공손한 마음으로 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5.11.25 00:33:06 (*.136.177.97)
미선아,바로 오늘이 네 생일이라구?
그럼 한참 동생벌 되는구먼.
확실하게 내가 언니다.난 3월생이니까.어떠냐?
아무튼 진심으로 <해피 버쓰 데이 투 유!>다.
즐겁고 행복한 날이거라!
그럼 한참 동생벌 되는구먼.
확실하게 내가 언니다.난 3월생이니까.어떠냐?
아무튼 진심으로 <해피 버쓰 데이 투 유!>다.
즐겁고 행복한 날이거라!
2005.11.25 01:33:18 (*.4.220.56)
내가 미쵸~~!
조용히 지내고 싶은 나를 가만 내비두지않고
소문낸 LA악동 시노기 땜시 ......
기억력도 좋지 !
작년 이맘때를 어찌 잊지 않고 기억해 두었다가
공들여 몇시간을 허비하며 글과 곷과 재미있는 이미지 그리고 유머스런 말까정....
나 감격 먹어서 지금 이 시간 까지 잠못이루네.
시노가~`
근데 내생일 26일이다. 메롱::p
음력생일은 벌써 지나버렸당.
축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조용히 지내고 싶은 나를 가만 내비두지않고
소문낸 LA악동 시노기 땜시 ......
기억력도 좋지 !
작년 이맘때를 어찌 잊지 않고 기억해 두었다가
공들여 몇시간을 허비하며 글과 곷과 재미있는 이미지 그리고 유머스런 말까정....
나 감격 먹어서 지금 이 시간 까지 잠못이루네.
시노가~`
근데 내생일 26일이다. 메롱::p
음력생일은 벌써 지나버렸당.
축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2005.11.25 08:02:44 (*.154.146.32)
손길가는데로.. 마음가는데로....
요즈음은 컴에 있는 시간 아주 잠시....
친구들방하고 음악이 좋아 개신교를 틀어놓고..
감히 선배님들 방에는 기웃거리지도 못하는데..
오늘은..
컴을 켜자마자 이방에 젤로 먼저 클릭이 되는거예여..
자판기위의 손이.. 마음이....
송미선선배님의 좋은소식 알려주려함이었나봅니다..
진정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감사드리는 마음이 가슴가득하기에~~~~
요즈음은 컴에 있는 시간 아주 잠시....
친구들방하고 음악이 좋아 개신교를 틀어놓고..
감히 선배님들 방에는 기웃거리지도 못하는데..
오늘은..
컴을 켜자마자 이방에 젤로 먼저 클릭이 되는거예여..
자판기위의 손이.. 마음이....
송미선선배님의 좋은소식 알려주려함이었나봅니다..
진정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감사드리는 마음이 가슴가득하기에~~~~
2005.11.25 12:08:12 (*.179.94.21)
선물 사러 갔다 올께요
쪼금만 기들리세요
내일이시라면서요
부시럭부시럭<<--옷입는 소리
브스럭스럭스럭 <- 지갑에 돈 확인하는 소리
띨깍 <------- 컴터 끄는 소리
부앙부앙부..............앙<------------자동차 시동거는 소리
쪼금만 기들리세요
내일이시라면서요
부시럭부시럭<<--옷입는 소리
브스럭스럭스럭 <- 지갑에 돈 확인하는 소리
띨깍 <------- 컴터 끄는 소리
부앙부앙부..............앙<------------자동차 시동거는 소리
2005.11.25 12:44:23 (*.12.85.36)
송미선님
미역국 끓여 드셨나요?
우리 나이에 이거 정말 축하해야 되는 것인가 아닌가 망설여짐니다만
어쩧거나 세상에 태어나 이런 저런 경험을 쌓는다는 것은 해 볼만한 할 일이니
그런 의미에서 생신 축하 할께요.
고것 참 신통하고 대견스럽네요.
멀리 엘에이에서 일년전 일까지 기억하고 계셨다가 알려주시다니.
그 분은 매일 무척 바쁘시다던데 남 생일까지 알아 보느라고 분주하신건 아니시겠죠?
여리기 생일도 시노기님께 알려 드리면 내년에 나도 이곳에서 성대한 생일 축하 메세지 받을 수 있을러나...
요 글 읽고 강태기나 양구기가 먼저 선수치면 낭팬데. 시노기님께 어떻게 연락을 드리지?
미역국 끓여 드셨나요?
우리 나이에 이거 정말 축하해야 되는 것인가 아닌가 망설여짐니다만
어쩧거나 세상에 태어나 이런 저런 경험을 쌓는다는 것은 해 볼만한 할 일이니
그런 의미에서 생신 축하 할께요.
고것 참 신통하고 대견스럽네요.
멀리 엘에이에서 일년전 일까지 기억하고 계셨다가 알려주시다니.
그 분은 매일 무척 바쁘시다던데 남 생일까지 알아 보느라고 분주하신건 아니시겠죠?
여리기 생일도 시노기님께 알려 드리면 내년에 나도 이곳에서 성대한 생일 축하 메세지 받을 수 있을러나...
요 글 읽고 강태기나 양구기가 먼저 선수치면 낭팬데. 시노기님께 어떻게 연락을 드리지?
2005.11.25 12:54:33 (*.12.85.36)
햐아~
우리 친구들 잘 들 놀고들 있구만.
오랫만에 깡총 깡총 뛰어보니 신나고 재미있는데...
가만히 살펴보니 한녀석이 유별나게 튀는 짓 하고 있구만.
오호라 아마도 고 녀석 양구기같은데....
누가 마당쇠 아니랄까봐 유난을 떨고 있네.
커피 끓이려고 가마솥에 불 지피다가 데어서 고로코롬 팔짝 팔짝 뛰는거여?.
됐다 됐다, 알았네 알았어.
송미선님보고 호호 불어 드리라고 부탁 드릴터이니 이제 작작 재롱 그만 피우시게나.
요조 숙녀분들 커피맛 떨어지실라.
우리 친구들 잘 들 놀고들 있구만.
오랫만에 깡총 깡총 뛰어보니 신나고 재미있는데...
가만히 살펴보니 한녀석이 유별나게 튀는 짓 하고 있구만.
오호라 아마도 고 녀석 양구기같은데....
누가 마당쇠 아니랄까봐 유난을 떨고 있네.
커피 끓이려고 가마솥에 불 지피다가 데어서 고로코롬 팔짝 팔짝 뛰는거여?.
됐다 됐다, 알았네 알았어.
송미선님보고 호호 불어 드리라고 부탁 드릴터이니 이제 작작 재롱 그만 피우시게나.
요조 숙녀분들 커피맛 떨어지실라.
2005.11.25 15:53:06 (*.68.180.49)
미서니 언니 ~
노래 잘 들리세요?
열흘전쯤 LA 로 부터 흘러나오는 모종의 작전을 엿듣고는
미서니 언니에게 꼭 어울리는 생일 축하곡을 마음에 넣고
오늘을 기다렸지요.
새벽 3시에 일어나 밖을 내다보니 안개가 가득...
낮이고 밤이고 안개에 묻혀 지내는지 며칠째이거든요.
시노기의 예쁜 글 아래 노래 띄우고.
낮부터 가랑비가 내리더니 참으로 오랫만에 해가 났답니다.
제가 오늘 낮에 뭘 보았는지 아세요?
너무도 예쁜 무지개 그것도 Twin 무지개.
미서니 언니의 생신 선물로 밴쿠버 파란 하늘에 떠있던 Twin 무지개 가져왔습니다.
(:aa)(:aa)(:aa)(:ab)(:ab)(:aa)(:aa)(:aa)
노래 잘 들리세요?
열흘전쯤 LA 로 부터 흘러나오는 모종의 작전을 엿듣고는
미서니 언니에게 꼭 어울리는 생일 축하곡을 마음에 넣고
오늘을 기다렸지요.
새벽 3시에 일어나 밖을 내다보니 안개가 가득...
낮이고 밤이고 안개에 묻혀 지내는지 며칠째이거든요.
시노기의 예쁜 글 아래 노래 띄우고.
낮부터 가랑비가 내리더니 참으로 오랫만에 해가 났답니다.
제가 오늘 낮에 뭘 보았는지 아세요?
너무도 예쁜 무지개 그것도 Twin 무지개.
미서니 언니의 생신 선물로 밴쿠버 파란 하늘에 떠있던 Twin 무지개 가져왔습니다.
(:aa)(:aa)(:aa)(:ab)(:ab)(:aa)(:aa)(:aa)
2005.11.25 22:43:29 (*.100.224.98)
미서나,
양력 생일은 26일이라공?
고럼 아직 안 지났네.
헤헤 나두 더 늦기 전에 생일 축하해.
케잌은 넘 큰 것들 많이 들어와 더는 필요가 없을 것 같으니
그냥 27일에 얼굴이나 보자.ㅎㅎㅎ
가마솥 커피를 따따블로 따라 주며
네가 이 세상에 태어나 우리가 함께 만나고 이렇게 삶을 함께 할 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축하의 마음 또한 찐하게 전하고 싶으네.(:f)(:f)(:f)
양력 생일은 26일이라공?
고럼 아직 안 지났네.
헤헤 나두 더 늦기 전에 생일 축하해.
케잌은 넘 큰 것들 많이 들어와 더는 필요가 없을 것 같으니
그냥 27일에 얼굴이나 보자.ㅎㅎㅎ
가마솥 커피를 따따블로 따라 주며
네가 이 세상에 태어나 우리가 함께 만나고 이렇게 삶을 함께 할 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축하의 마음 또한 찐하게 전하고 싶으네.(:f)(:f)(:f)
2005.11.25 22:59:00 (*.4.220.56)
형오가~~
여리기 아저씨께서 재롱떤다는 야지에도 아랑곳 없이
양구기 아저씨가 끌고온 가마솥에 강태기 아저씨네 장작이 도착하여
지금 꽃뜨루 부엌에서 불지피고 난리 났는데
감독 안하고 요기와서 놀면 어떡하나
내가 궁금해서 몰래 엿보러 갔다는것 아니니....
그런데 이방에 놀러와 축하해준
인애 쫀숙 경래 선경이
그리고 흥보기도련님 초청하면 안될까?
멀리수니랑 시노기는 가마솥 커피 속달로 부쳐주구말이야~~

여리기 아저씨께서 재롱떤다는 야지에도 아랑곳 없이
양구기 아저씨가 끌고온 가마솥에 강태기 아저씨네 장작이 도착하여
지금 꽃뜨루 부엌에서 불지피고 난리 났는데
감독 안하고 요기와서 놀면 어떡하나
내가 궁금해서 몰래 엿보러 갔다는것 아니니....
그런데 이방에 놀러와 축하해준
인애 쫀숙 경래 선경이
그리고 흥보기도련님 초청하면 안될까?
멀리수니랑 시노기는 가마솥 커피 속달로 부쳐주구말이야~~

2005.11.25 23:03:11 (*.4.220.56)
애고 ! 호무니 종시미도 속달로 부쳐주구.....
보고싶은 숙영이는 인일의밤에도 못보고 얼굴 잊어버리겠다.
인옥이랑 같이 언니들 뒷치닥거리 해주면 좋을텐데....
리자온니~~
안오면 주겄따!
보고싶은 숙영이는 인일의밤에도 못보고 얼굴 잊어버리겠다.
인옥이랑 같이 언니들 뒷치닥거리 해주면 좋을텐데....
리자온니~~
안오면 주겄따!
2005.11.26 00:31:36 (*.222.121.175)
미서나,
장작불 지피니 가마솥이 설설 끓고
아랫목도 따끈따끈~~ 넘 좋지?
"인애 쫀숙 경래 선경이
그리고 흥보기도련님 초청하면 안될까?"
미서나,
암암, 오시면 얼마든지 환영이구말구.
전화 드려서 모두모두 오시라구 하는 게 도리겠구나.
우리 집 방이 좀 좁아서리,
글구 된장국 맛나게 끓일지 워떨지 고것두 좀 염려가 되어서
형오기 큰 소리 못치고 있었는데
머~~~~~~~~~~~~~
방이 좁으면 옛날 버스나 기차 통학할 때를 생각하며
끼어 앉으면 될끼구
된장국 끓인 솜씨가 모자라면
인옥이 후배 말대로
'입맛으로 드세유~'하고
애교( 할매 애교는 좀 징그러울 테지만 (x7))로 슬쩍 넘어가구 말지 머.
그려그려.
영희가 보낸 커피,
가마솥에 설설 끓이고
큰 사발에 퍼서
온 동네 퍼주면서
잔치잔치 벌이자꾸나,
헤, 신난다. ::[(:f)
(:aa)(:f)(:aa)(:f)(:aa)(:f)(:aa)(:f)
장작불 지피니 가마솥이 설설 끓고
아랫목도 따끈따끈~~ 넘 좋지?
"인애 쫀숙 경래 선경이
그리고 흥보기도련님 초청하면 안될까?"
미서나,
암암, 오시면 얼마든지 환영이구말구.
전화 드려서 모두모두 오시라구 하는 게 도리겠구나.
우리 집 방이 좀 좁아서리,
글구 된장국 맛나게 끓일지 워떨지 고것두 좀 염려가 되어서
형오기 큰 소리 못치고 있었는데
머~~~~~~~~~~~~~
방이 좁으면 옛날 버스나 기차 통학할 때를 생각하며
끼어 앉으면 될끼구
된장국 끓인 솜씨가 모자라면
인옥이 후배 말대로
'입맛으로 드세유~'하고
애교( 할매 애교는 좀 징그러울 테지만 (x7))로 슬쩍 넘어가구 말지 머.
그려그려.
영희가 보낸 커피,
가마솥에 설설 끓이고
큰 사발에 퍼서
온 동네 퍼주면서
잔치잔치 벌이자꾸나,
헤, 신난다. ::[(:f)
(:aa)(:f)(:aa)(:f)(:aa)(:f)(:aa)(:f)
2005.11.26 09:37:52 (*.100.200.198)
헐레버얼~~~~~~~~떡! 헥! 헥! 헥! 헥! (x16)
"축하드려요, 미선언니'
가마솥 잔치와 맞물려서 이번 생일은 더욱 더 즐거우실꺼에요.
즐거운 시간을 지내시리라 믿습니다. (:^)(:b)(:^)(:b)(:^)(:b)(:^)(:b)(:^)(:b)(:g)(:l)(:g)(:l)(:g)(:l)(:g)(:l)
"축하드려요, 미선언니'
가마솥 잔치와 맞물려서 이번 생일은 더욱 더 즐거우실꺼에요.
즐거운 시간을 지내시리라 믿습니다. (:^)(:b)(:^)(:b)(:^)(:b)(:^)(:b)(:^)(:b)(:g)(:l)(:g)(:l)(:g)(:l)(:g)(:l)
미서나 나도 축하 할께~~~~~(:^)(:^)(:^)
늦은 가을에 태어나 항상 상큼 하고나(x11)(x11)(x11)
시노기 고마워.어찌 그리 super lady 인고....
우리 3동의 보석 인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