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구미의 윤숙자 또 나타났다.
이제 쯤 이면 11월 5일 저녘에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있었던 일들을 어느정도 보고 듣고들 했을 것 같다.

정말 그 날은 그 자리에 있다는 것이 참 행복했어
그리고 같이 못 하는 친구 들이 얼마나 아쉽던지
어떻게 이 것을 그대로 갔다 보여 줄수 있을까 하는
답답 함에 무척 섭섭하고 서운했어

후배 들이 너무 잘 놀더라
마음놓고 정말 실컷 웃어 봤다
우리는 3회 큰 언니들이 아니니 불러 줄 때 부지런히
어디던지 빠지지 말고 열심히 잘 따라 다녀야 그게 남는거야
그리고 곧 행복이고
,
우리 3회 송년 모임이 12월 3일 오후 5시 30분
중국집 모리화로 정해졌다 모두 빠지지 말고 꼭들 와
안오면 꼭 꼭 후회 하게 만들고야  말테니까
알았지...   끝 1   땡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