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난 정말 우아하게 칼질하며
축배의잔을 높이들고 축제의밤을 즐기고 싶었어.
선배보다 후배가 많이 모인자리에서 나도 3기 체면도 좀 세우고 싶었고
그동안 홈피에서 너무 난리 부루스 친죄로 너무 얼굴이 알려진 까닭에 자중도 하고 싶었고....
점잖게 자리를 지키며
분위기에 취해있는 나에게 살며시 다가와
우아한 미소로 부탁하는 한여인이 있었으니
빨간 꽃귀거리가 검은색 롱 투피스에 너무나 고혹적으로 어울려
그 순간 난 윤혜경이에게 맛이 가버렸어.
사진 박히고 싶다는 이 여인의 청을 어찌 마다 할수 있단 말인가?
이때부터 내 디카와 나는 바빠지기 시작했어.
때를 놓칠세라 우리의 리자온니 진행상 사진 찍기 어려우니
나에게 사진 부탁을 하는게 아닌가.
설상가상 리자온니 대타로 화려한 무도회복을 입고
종횡무진 열심히 사진 박아대던 12기김연옥 디카에 메모리칩에 용량이 꽉 찾다는것 아니겠어.
그래서 열심히 찍었어.
채면 몰수하고 무대 앞에서도 선후배 앞에서도 ....
내 카메라는 1200장 정도는 무난히 저장되는 메모리칩 때문에 빳데리만 작동해 주면
얼마든지 찍을수 있다고 볼수있지.
난 우리기수 친구들이 생각 보다는 덜 왔지만
모두들 즐거워 하는 모습이 꼭 16세 소녀같이 보이더라구.
그래서 자연스러운 모습을 남기고 싶었어.
그때나 저때나 똑똑한 꽝수니는 절대루 폼 잡지 않은 모습은 찍지 말라고 하면서
그냥 찍으면 모습이 추물스럽다나 뭐라나.
그래서 폼생 폼사하는 꽝수니 사진도 여러장 박고
살풋이 미소짓는 혜경이도
어린애 처럼 좋아하는 영수니도
한들한들 영희도
의젖이 앉아있는 숙자도
숄두루고 멋낸 평택 재서니도
개근상후보자 늙지않는 혜서니도
빤짝빤짝 달랑거리는 귀고리로 멋낸 선미니도
니트옷이 잘 어울리는 경애도 정숙이도
검게 빛나는 머리가 너무나 아름다운 옥희도
워낙 미모가 돋 모이는 순경이도
얌전히 앉아있는 규정이도
한 카리스마하는 용오기도 동희도
알면 알수록 빠지게되는 마음도 얼굴도 예쁜형오기도
자칭 요정마담 영분이의 곱게차려입은 한복 모습도
늦으막히 나타난 정순이도
우리기의 대표카수 성애도
듬직한 경수기도
오랫만에 나타난 정화도 성희도 선자도
다여트 성공미인 순영이도
만년 예븐이 종숙이도
모두모두 찍어댔는데......
그리구 노래방에선
자칭 조용필 영부니
확휘어잡는 목소리에 귀청 떨어질듯 열창하는 용오기
노래방에서도 고시공부 준비중인 영수니와 경애
열받는 다고 웃통 벗어재낀 순경이
탬버린들고 시종 박자 맞춘 숙자
생전 듣도보도 못한 노래로 애매모호하게 노래실력을 뽐낸 선자
그와중에 사교춤가지나 즐기는 혜경이
모두 모두빠짐없이 찍어댔는데.....
어인 일인가?
사진의 행방이 오리무중 찾을길이 없어라!
실은 한시바삐 너희들에게 우리들 모습 보여주고 싶어
밤 늦은시간
우리 외손주가 깊이 잠든시간(딸이 놀러왔다 오늘감)에
살금살금 컴퓨터에 사진 입력시키는중
잠에서 깨어난 딸과손주 때문에 놀라서 그만 버튼을 잘못 누른 모양이야
다 날라가 버렸어.
그동안 찍었던 근 700장 가까운 사진이 몽당 없어져 버린거야.
너무 속상해서 약올라서 그리고 너희들에게 미안해서
오늘하루 종일 죽고싶도록 마음이 울쩍했어.
무엇으로도 위로가 안되더라구.
축배의잔을 높이들고 축제의밤을 즐기고 싶었어.
선배보다 후배가 많이 모인자리에서 나도 3기 체면도 좀 세우고 싶었고
그동안 홈피에서 너무 난리 부루스 친죄로 너무 얼굴이 알려진 까닭에 자중도 하고 싶었고....
점잖게 자리를 지키며
분위기에 취해있는 나에게 살며시 다가와
우아한 미소로 부탁하는 한여인이 있었으니
빨간 꽃귀거리가 검은색 롱 투피스에 너무나 고혹적으로 어울려
그 순간 난 윤혜경이에게 맛이 가버렸어.
사진 박히고 싶다는 이 여인의 청을 어찌 마다 할수 있단 말인가?
이때부터 내 디카와 나는 바빠지기 시작했어.
때를 놓칠세라 우리의 리자온니 진행상 사진 찍기 어려우니
나에게 사진 부탁을 하는게 아닌가.
설상가상 리자온니 대타로 화려한 무도회복을 입고
종횡무진 열심히 사진 박아대던 12기김연옥 디카에 메모리칩에 용량이 꽉 찾다는것 아니겠어.
그래서 열심히 찍었어.
채면 몰수하고 무대 앞에서도 선후배 앞에서도 ....
내 카메라는 1200장 정도는 무난히 저장되는 메모리칩 때문에 빳데리만 작동해 주면
얼마든지 찍을수 있다고 볼수있지.
난 우리기수 친구들이 생각 보다는 덜 왔지만
모두들 즐거워 하는 모습이 꼭 16세 소녀같이 보이더라구.
그래서 자연스러운 모습을 남기고 싶었어.
그때나 저때나 똑똑한 꽝수니는 절대루 폼 잡지 않은 모습은 찍지 말라고 하면서
그냥 찍으면 모습이 추물스럽다나 뭐라나.
그래서 폼생 폼사하는 꽝수니 사진도 여러장 박고
살풋이 미소짓는 혜경이도
어린애 처럼 좋아하는 영수니도
한들한들 영희도
의젖이 앉아있는 숙자도
숄두루고 멋낸 평택 재서니도
개근상후보자 늙지않는 혜서니도
빤짝빤짝 달랑거리는 귀고리로 멋낸 선미니도
니트옷이 잘 어울리는 경애도 정숙이도
검게 빛나는 머리가 너무나 아름다운 옥희도
워낙 미모가 돋 모이는 순경이도
얌전히 앉아있는 규정이도
한 카리스마하는 용오기도 동희도
알면 알수록 빠지게되는 마음도 얼굴도 예쁜형오기도
자칭 요정마담 영분이의 곱게차려입은 한복 모습도
늦으막히 나타난 정순이도
우리기의 대표카수 성애도
듬직한 경수기도
오랫만에 나타난 정화도 성희도 선자도
다여트 성공미인 순영이도
만년 예븐이 종숙이도
모두모두 찍어댔는데......
그리구 노래방에선
자칭 조용필 영부니
확휘어잡는 목소리에 귀청 떨어질듯 열창하는 용오기
노래방에서도 고시공부 준비중인 영수니와 경애
열받는 다고 웃통 벗어재낀 순경이
탬버린들고 시종 박자 맞춘 숙자
생전 듣도보도 못한 노래로 애매모호하게 노래실력을 뽐낸 선자
그와중에 사교춤가지나 즐기는 혜경이
모두 모두빠짐없이 찍어댔는데.....
어인 일인가?
사진의 행방이 오리무중 찾을길이 없어라!
실은 한시바삐 너희들에게 우리들 모습 보여주고 싶어
밤 늦은시간
우리 외손주가 깊이 잠든시간(딸이 놀러왔다 오늘감)에
살금살금 컴퓨터에 사진 입력시키는중
잠에서 깨어난 딸과손주 때문에 놀라서 그만 버튼을 잘못 누른 모양이야
다 날라가 버렸어.
그동안 찍었던 근 700장 가까운 사진이 몽당 없어져 버린거야.
너무 속상해서 약올라서 그리고 너희들에게 미안해서
오늘하루 종일 죽고싶도록 마음이 울쩍했어.
무엇으로도 위로가 안되더라구.
2005.11.07 00:40:36 (*.222.226.2)
미서나~~ 울지마라.(:l)(:8)
사진찍느라 애썼고 없어져서 아쉬운 거야 말로 다 할 순 없지만,
까이꺼, 이미 없어진걸 워쩌냐 하고 마음 툴툴 털거래이.
다른 기회에 더 멋진 사진 찍으면 돼지(?) 안 그랴?
정외숙 총회장님께서
2회 이니르의 밤을 다시 하면 된다고 하시잖니?
앗참 글구
송년의 밤에 혜경이 더러 또 그 예쁜 빨간 꽃귀고리 하고 오라 그러자.
그때 더멋지게 찍으면 돼지(?) 멀 그래.
(x13) 미서나~ 울지마 뚝! (:k)
사진찍느라 애썼고 없어져서 아쉬운 거야 말로 다 할 순 없지만,
까이꺼, 이미 없어진걸 워쩌냐 하고 마음 툴툴 털거래이.
다른 기회에 더 멋진 사진 찍으면 돼지(?) 안 그랴?
정외숙 총회장님께서
2회 이니르의 밤을 다시 하면 된다고 하시잖니?
앗참 글구
송년의 밤에 혜경이 더러 또 그 예쁜 빨간 꽃귀고리 하고 오라 그러자.
그때 더멋지게 찍으면 돼지(?) 멀 그래.
(x13) 미서나~ 울지마 뚝! (:k)
2005.11.07 01:04:22 (*.1.207.206)
미선아. 그랬구나~~~~~
미선이가 사진을 안 찍었을리가 없는데 아무 기척이 없어서 이상타 했더니만~~~~
나도 그런 경험이 있는데
내 생각에도 광택씨 말처럼 어디선가 찾아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나도
없어진 사진 (손녀 사진이었는데 약 30 여장)
깜쪽같이 없어져서 며칠간 가슴 쓰렸었는데 글쎄 며칠 후 (거의 잊어버렸는데)
어느 날 문득 나타나더라.
마치 귀신한테 홀린것 같았단다.
리자나 광택씨한테 한번 보여보면 혹시 무슨 수가 있지 않을까싶은데....
초빙을 하던지.
이도 저도 안 되면 <까이꺼> 할 수 없지.
제 까짓께 <사진> 밖에 뭐 더 되냐? 없어도 고만이지........
며칠 속 쓰린건 할 수 없고.
형옥이말대로 다음 기회에 더 멋있게 찍으면 되지.
나도 요즘 속 쓰린 일이 한가지 있는데
고 놈의 쥐방울만한 메모리칩이 말이다. 고거이 꽤나 예민한 물건인가봐.
내가 잘못해서 방바닥에 떨어뜨려서 두어번 튀었거든.
그 담부턴 (어디가 꾸겨졌는지???)
카메라에 아무리 얌전히 넣어도 에러만 나고 작동이 안 된다.
아무래도 새로 하나 사야할래나봐.
내 것도 거의 천여장 들어가는 큰 용량인데..............아까워 죽.겠.다..........(x13)
미선이가 사진을 안 찍었을리가 없는데 아무 기척이 없어서 이상타 했더니만~~~~
나도 그런 경험이 있는데
내 생각에도 광택씨 말처럼 어디선가 찾아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나도
없어진 사진 (손녀 사진이었는데 약 30 여장)
깜쪽같이 없어져서 며칠간 가슴 쓰렸었는데 글쎄 며칠 후 (거의 잊어버렸는데)
어느 날 문득 나타나더라.
마치 귀신한테 홀린것 같았단다.
리자나 광택씨한테 한번 보여보면 혹시 무슨 수가 있지 않을까싶은데....
초빙을 하던지.
이도 저도 안 되면 <까이꺼> 할 수 없지.
제 까짓께 <사진> 밖에 뭐 더 되냐? 없어도 고만이지........
며칠 속 쓰린건 할 수 없고.
형옥이말대로 다음 기회에 더 멋있게 찍으면 되지.
나도 요즘 속 쓰린 일이 한가지 있는데
고 놈의 쥐방울만한 메모리칩이 말이다. 고거이 꽤나 예민한 물건인가봐.
내가 잘못해서 방바닥에 떨어뜨려서 두어번 튀었거든.
그 담부턴 (어디가 꾸겨졌는지???)
카메라에 아무리 얌전히 넣어도 에러만 나고 작동이 안 된다.
아무래도 새로 하나 사야할래나봐.
내 것도 거의 천여장 들어가는 큰 용량인데..............아까워 죽.겠.다..........(x13)
2005.11.07 09:40:18 (*.100.200.198)
그런데 저는 왜 자꾸 웃음이 날까요?
미선선배님은 죽을 맛일텐데요?
그리고 정말 그거 날라가 버린 것 맞아요?
버튼 한번에 전체가 완전삭제가 될까? 지금 계속 생각중이에요.
아들님한테 한번 봐달라고 해보세요, 무슨 착오가 있을지 모르잖아요?
그래도 자꾸 웃음이 나요.
조영희선배님 말씀대로 하루가 지나도록 사진등 3동의 글이 올라오지 않아 저도
내심 '지금쯤 작업중이시겠군...' 하고 있었는데요.
그넘의 봄날 머릿수건 만드시느라.. 저희가 너무 정신을 빼놔드렸나봐요.
연말 모임이 있으시다죠?
그때 다시 찍으시면 되잖아요?
2회 인일의 밤도 있고요.
울지마세요, 울지마세요, 울지마세요.. kkal kkal kkal kkal kal~~~~~~~~ (x18) - 죄송 (x23)
미선선배님은 죽을 맛일텐데요?
그리고 정말 그거 날라가 버린 것 맞아요?
버튼 한번에 전체가 완전삭제가 될까? 지금 계속 생각중이에요.
아들님한테 한번 봐달라고 해보세요, 무슨 착오가 있을지 모르잖아요?
그래도 자꾸 웃음이 나요.
조영희선배님 말씀대로 하루가 지나도록 사진등 3동의 글이 올라오지 않아 저도
내심 '지금쯤 작업중이시겠군...' 하고 있었는데요.
그넘의 봄날 머릿수건 만드시느라.. 저희가 너무 정신을 빼놔드렸나봐요.
연말 모임이 있으시다죠?
그때 다시 찍으시면 되잖아요?
2회 인일의 밤도 있고요.
울지마세요, 울지마세요, 울지마세요.. kkal kkal kkal kkal kal~~~~~~~~ (x18) - 죄송 (x23)
2005.11.07 09:52:54 (*.4.219.195)
UC~~!
우리 아들 천사같은 우리아들만 있었으면.....
때 맞춰 중국 출장 중이라 부재중이라
혼자 이리왈 저리왈 하다 더 망친것 같은데.....
자발맞은 나 어제 아침에 일찌기 연안부두어시장에 우리손주 자연공부시킬겸
모녀 3대가 출동하였는데
처음보는 물고기랑 낙지보고 환호하는 손주녀석이 너무 이뻐 사진 찍었다는것 아닌가.
그래서 옆집 강태기 아저씨께도 리자온니에게도 자문도 못구하는 형편이구먼 (x13)(x13)(x13)
그런데 인일의밤 사진뿐 아니라
전에 양평이랑 태안반도 가서 찍은 작품사진(?)비스므리한것 까지
다 날라가 버렸다는것
오호~~ 통제라 !~~::´(::´((x13)
우리 아들 천사같은 우리아들만 있었으면.....
때 맞춰 중국 출장 중이라 부재중이라
혼자 이리왈 저리왈 하다 더 망친것 같은데.....
자발맞은 나 어제 아침에 일찌기 연안부두어시장에 우리손주 자연공부시킬겸
모녀 3대가 출동하였는데
처음보는 물고기랑 낙지보고 환호하는 손주녀석이 너무 이뻐 사진 찍었다는것 아닌가.
그래서 옆집 강태기 아저씨께도 리자온니에게도 자문도 못구하는 형편이구먼 (x13)(x13)(x13)
그런데 인일의밤 사진뿐 아니라
전에 양평이랑 태안반도 가서 찍은 작품사진(?)비스므리한것 까지
다 날라가 버렸다는것
오호~~ 통제라 !~~::´(::´((x13)
2005.11.07 10:48:45 (*.4.219.195)
형오가~~
우덜상상을 초월하는 서해바다 그 맑은물에
세속에서 묻은 번지 다 헹구고
일렁이는 파도에게서 충만한 기를 받은
그 신두리 바닷가~~
그리고 학암포 해변~~
너가 그리도 보고 싶어했던 우리나라 유일의 사구인 신두리...
개발되어 국적모를 팬션으로 해변을 메워 우덜을 실망시켰지만
난 그래도 영화에서 본듯한 스콧트랜드의 바람부는 황량한 해변을 연상시키는
몇몇곳을 캐취하곤 샷다를 눌렀단다.
모래바닥 깊숙히 부리내린 야생초를 클로즈엎 시키고
멀리 햇빛에 반사되어 빤작거리는 은빛 물결이 이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찍은사진하구
너무나 편안히 사구 풀밭에 팔베게하고 누운 너의 모습~~
감히 작품 사진이라하면 흉 볼라나?
그런 사진까정 몽땅 날라가 버렸으니....
나 죽고싶은 맘 이해하겠지?
누가 나 위로주 안멕여주나?(x13)
우덜상상을 초월하는 서해바다 그 맑은물에
세속에서 묻은 번지 다 헹구고
일렁이는 파도에게서 충만한 기를 받은
그 신두리 바닷가~~
그리고 학암포 해변~~
너가 그리도 보고 싶어했던 우리나라 유일의 사구인 신두리...
개발되어 국적모를 팬션으로 해변을 메워 우덜을 실망시켰지만
난 그래도 영화에서 본듯한 스콧트랜드의 바람부는 황량한 해변을 연상시키는
몇몇곳을 캐취하곤 샷다를 눌렀단다.
모래바닥 깊숙히 부리내린 야생초를 클로즈엎 시키고
멀리 햇빛에 반사되어 빤작거리는 은빛 물결이 이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찍은사진하구
너무나 편안히 사구 풀밭에 팔베게하고 누운 너의 모습~~
감히 작품 사진이라하면 흉 볼라나?
그런 사진까정 몽땅 날라가 버렸으니....
나 죽고싶은 맘 이해하겠지?
누가 나 위로주 안멕여주나?(x13)
2005.11.07 11:17:59 (*.98.161.131)
미서나 눈물을 머금고 이를 악물고 괜찮아 괜찮아 하노라니(x24)(x24)(x24)
그래도 우린 생방송 기억이나 있지 멀리 영희는 우짜란 말이냐(x13)(x13)(x13)
모두 많이 참석 해 주어 고맙고 정말 맘껏 웃었다(x18)(x18)
열심히 카메라 들이대고 얼굴에 쥐 나도록 미소짓고 눈 안감께 눈물이 나도록
눈에 힘주고(아~작은 눈이여) 모두 날라갔다고 흑흑흑
그런데 어디서인지 나는 중요한 사진하나는 건졌다.
옆집 미남이랑 너무 다정하게~~~~메롱(x7)(x7)
그래도 우린 생방송 기억이나 있지 멀리 영희는 우짜란 말이냐(x13)(x13)(x13)
모두 많이 참석 해 주어 고맙고 정말 맘껏 웃었다(x18)(x18)
열심히 카메라 들이대고 얼굴에 쥐 나도록 미소짓고 눈 안감께 눈물이 나도록
눈에 힘주고(아~작은 눈이여) 모두 날라갔다고 흑흑흑
그런데 어디서인지 나는 중요한 사진하나는 건졌다.
옆집 미남이랑 너무 다정하게~~~~메롱(x7)(x7)
2005.11.07 11:26:22 (*.117.211.121)
애구머니나! ! !
컴프터가 되질 않아 오늘에야 들어와 보니
애구머니나 무슨일이래
집안일이 아니구먼
우리의 자랑
프로 사진기사 미선이가 이런 실수를
그래도 희망을 갖고 기둘러 보자구
아무렴 대순가
다음의 인일의밤이나 우리의 모임을 기두르지 뭐
그래도 봄날 공연 사진은 내가 두장 올려 볼께
다른 사진은 미선이 솜씨를 기다리며 안 찍었지만
봄날 공연사진은 미선이가 찍을수 없겠기에 내가 두어장 찰칵
위로주는 당연희 먹여 줘야지
컴프터가 되질 않아 오늘에야 들어와 보니
애구머니나 무슨일이래
집안일이 아니구먼
우리의 자랑
프로 사진기사 미선이가 이런 실수를
그래도 희망을 갖고 기둘러 보자구
아무렴 대순가
다음의 인일의밤이나 우리의 모임을 기두르지 뭐
그래도 봄날 공연 사진은 내가 두장 올려 볼께
다른 사진은 미선이 솜씨를 기다리며 안 찍었지만
봄날 공연사진은 미선이가 찍을수 없겠기에 내가 두어장 찰칵
위로주는 당연희 먹여 줘야지
2005.11.07 22:10:06 (*.4.219.195)
꽝수나~~
은제 또 옆집 남자랑 스켄들(?) 피운겨?
그 다정한 모습에 질투느낄 남자들이 꽤 생길듯한데
이 정도에서 인기관리 점검 좀 해 보거래이
잘못하면 남난에 시달릴수도 있으니
교통정리에 힘쓰도록 ㅎㅎㅎ(x8)
(x4)(x19)<----은근히 부러워하며 질투하는 미서니 ㅋㅋ
은제 또 옆집 남자랑 스켄들(?) 피운겨?
그 다정한 모습에 질투느낄 남자들이 꽤 생길듯한데
이 정도에서 인기관리 점검 좀 해 보거래이
잘못하면 남난에 시달릴수도 있으니
교통정리에 힘쓰도록 ㅎㅎㅎ(x8)
(x4)(x19)<----은근히 부러워하며 질투하는 미서니 ㅋㅋ
2005.11.10 01:49:06 (*.154.7.169)
열심히 찍으셨는데 워쩐데요???...............할수 없죠...........(x10)
정말 속상하시겠네요............광희 선배 나빴어요...........웃자나요?(x21)
언제 작품 사진 찍으러 번개 한번 쳐세요.
동행해 드릴께요..(:p)(:p)
정말 속상하시겠네요............광희 선배 나빴어요...........웃자나요?(x21)
언제 작품 사진 찍으러 번개 한번 쳐세요.
동행해 드릴께요..(:p)(:p)
2005.11.10 09:53:33 (*.238.36.103)
미서나 또?라니.
내용없고 실속없는 스캔들은 많을 수록 좋더라.
공연히 설레고 입가에 미소만 씰룩씰룩(x4)(x4)(x4)
아~ 시달려 봤스면......(고통없는 시달림은 황혼의 부르스?)
그런데 그 사진 누가 찍었지? 나 정말 그렇게 예뻐?::$::$::$
위의 쫀숙!!!너무 수고 많았고 정말 인일의 딸들 대단한 능력을 보여 주었어.
고맙다 .
내용없고 실속없는 스캔들은 많을 수록 좋더라.
공연히 설레고 입가에 미소만 씰룩씰룩(x4)(x4)(x4)
아~ 시달려 봤스면......(고통없는 시달림은 황혼의 부르스?)
그런데 그 사진 누가 찍었지? 나 정말 그렇게 예뻐?::$::$::$
위의 쫀숙!!!너무 수고 많았고 정말 인일의 딸들 대단한 능력을 보여 주었어.
고맙다 .
2005.11.12 10:43:27 (*.106.175.125)
광선이래!!
"나 정말 그렇커 예뻐"
정말 이랑께
10기 후배나 사진으로 봐선 ( 아 글씨) 친구 같으네!
나이 꺼꾸로 먹는것 같다
헌디
엽집 미남(?)이랑 너무 다정하게 보이는건 사실 같다.
그 미소
그 환한 얼굴
그 개롬한 모습
그 잔잔한 분위기
여러 사람 주긴다
형오기 미서니래
그 빤짝이 머리 영희래 그리 한거디?........(꼭 12기 연오기가 생각 나 보고픈 춘선도)
그 사진도후배들이 친구 하잰다
나도 그날 작품 감상 하는중 후배가 "야 너 이름뭐야?"하는디
기분이 나쁘진 안았어
우리 친구들이 그날 다 너무 젊어 보였어
고운 은색 한복을 입은 영분(창영 어린이) 이 기를 받아서 스리 그런가봐
창영 동창 부를때 하필 컴이 고장이 나쓸까??
그 옆집 친구래 민망하게스리~~~
"나 정말 그렇커 예뻐"
정말 이랑께
10기 후배나 사진으로 봐선 ( 아 글씨) 친구 같으네!
나이 꺼꾸로 먹는것 같다
헌디
엽집 미남(?)이랑 너무 다정하게 보이는건 사실 같다.
그 미소
그 환한 얼굴
그 개롬한 모습
그 잔잔한 분위기
여러 사람 주긴다
형오기 미서니래
그 빤짝이 머리 영희래 그리 한거디?........(꼭 12기 연오기가 생각 나 보고픈 춘선도)
그 사진도후배들이 친구 하잰다
나도 그날 작품 감상 하는중 후배가 "야 너 이름뭐야?"하는디
기분이 나쁘진 안았어
우리 친구들이 그날 다 너무 젊어 보였어
고운 은색 한복을 입은 영분(창영 어린이) 이 기를 받아서 스리 그런가봐
창영 동창 부를때 하필 컴이 고장이 나쓸까??
그 옆집 친구래 민망하게스리~~~
문간에 있는 우리를 욜심히 찍으시더니만~~
저도 속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