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이 커피는 soluvel (폴투게스) soluble (영어).... 즉 더운 물로 타서 마시는거.
취향에 따라 설탕, 프림 타면 되구요.

브라질 사람들은 이 커피를 더 선호하는데 이 커피에는 프림을 타면 맛이 이상해집디다. (내 입맛이 그런지는 몰라도...)
우체국 여직원 말씀이.......이 커피가 서울에 도달하려면 20 여일이 걸린다하네.
멀기는 과연 먼 곳이야.
2005.11.02 02:27:02 (*.196.255.10)
영희야!!!
우짜노
고마워서
차에는 형오기가 박사니께니
꽃뜨루 형오기랑 잘 상의해서 가장 좋은 방법으로 브라질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짜도록 해 볼께.
약속 인사는 영희가 으뜸이지.
다들 기둘르세요!
좋은 날을 위하여!!
우짜노
고마워서
차에는 형오기가 박사니께니
꽃뜨루 형오기랑 잘 상의해서 가장 좋은 방법으로 브라질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짜도록 해 볼께.
약속 인사는 영희가 으뜸이지.
다들 기둘르세요!
좋은 날을 위하여!!
2005.11.02 03:24:49 (*.38.173.144)
쏘피아언니!
이커피보니까 지난번에 친구들과 나누어 맛보라구 한가방주신거 기억나네요..
그런데 이푼수는 나누어주다보니 내건 한개두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커피맛을 못보았거든요.
담에 나오실때 또주셔야해요.hihihi~
한두개만 주시면 되는데 왕창주시니까
내몫두 못챙겼지요.
브라질에 가게되면 언니가 김밥싸주실것같은 예가무~~~~~(꿈도 야무지져?)
이커피보니까 지난번에 친구들과 나누어 맛보라구 한가방주신거 기억나네요..
그런데 이푼수는 나누어주다보니 내건 한개두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커피맛을 못보았거든요.
담에 나오실때 또주셔야해요.hihihi~
한두개만 주시면 되는데 왕창주시니까
내몫두 못챙겼지요.
브라질에 가게되면 언니가 김밥싸주실것같은 예가무~~~~~(꿈도 야무지져?)
2005.11.02 09:46:38 (*.117.211.30)
영희야 !
부지런한 네모습이 눈에 선하다
게으름을 낙으로 사는 재선이가 반성 반성
나도 꽃뜨루에가서 영희가 보내준 커피맛을 볼수 있으려나
명단속에 없는가?
없어도 형옥이에게 떼쓰면 가능힐걸?
우체국 창가에 네모습을 떠올린다
부지런한 네모습이 눈에 선하다
게으름을 낙으로 사는 재선이가 반성 반성
나도 꽃뜨루에가서 영희가 보내준 커피맛을 볼수 있으려나
명단속에 없는가?
없어도 형옥이에게 떼쓰면 가능힐걸?
우체국 창가에 네모습을 떠올린다
2005.11.02 10:11:46 (*.237.217.78)
음~ 영희씨가 직접 행동에 옮기셨군..
우리도 무언가 3동에 기여를 해야 할 터인데...
그런데 우리 수준에는 왼쪽커피를 더 선호 할것 같구만요 ^^
우리도 무언가 3동에 기여를 해야 할 터인데...
그런데 우리 수준에는 왼쪽커피를 더 선호 할것 같구만요 ^^
2005.11.02 11:25:49 (*.12.85.83)
내 그럴줄 알았죠.
소피아님 (아니지 인일 동지들 모두 다)께서는 하신다면 하시는 분이시니까.
실은 저는 커피를 즐기지는 않는답니다.
중학교까지는 뭐든지 엄청 잘 먹었는데 고교시절에 많은 스트레스때문인지 좌우간 위경련으로
혼이 난 후부터는 小食하게 되었구요 그래서 매운 것도 삼가게 되고 커피도 멀리 하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어쩌다 마시게 되는 커피라 해도 농도의 진함정도는 알아도 브랜드에 따른 맛의 차이는
거의 구별이 안되어 그저 마눌이 타서 주는 것만 맛있어 합니다.
미국의 고명하신 분이 즐겨 드신다는 그 625커피가 제가 선호하는 스타일입죠.
더 정확히 말씀드리면 음식(요리도 포함)도 제대로 그 맛을 품평하지를 못하는 사람이라 주위로 부터
살아가는 즐거움중에 하나인 식도락을 모르니 얼마나 불행한 인생인지 모르겠다고들 가여워합디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말하면 내가 한번 맛있다고 하는 음식(음식점)이라면 누구에게도 통용되리라 확신합니다.
이야기가 한참 비켜갔습니다만 소피아님께서 보내주신 커피는 죽을 각오를 해서라도 꼭 음미를 할랍니다.
감사해 하는 마음이 상파울로 까지 지금 전송되고 있사옵니다.
한선민님 , 고형옥님 오랫만이올씨다.
그간 문안인사 드리지 못해 괫심하시겠지만 부디 커피 모임에는 저를 꼬~옥 좀 초대해 주세요.
단 요것만은 필수 사항인데요 뭐냐하면 저는 일요일밖에 시간을 낼 수가 없답니다.
해서 가능하면 모임은 일요일이면 감사하겠고 정 안되면 저만 일요일에 만나 주시던가
아님 귀찮고 꼴 보기 싫으시다면 한 주걱 듬뿍 떠서 인편으로 보내 주시기를 앙망하나이다.
들리는군요 요 소리가 (휴~ 그 녀석 브라질 커피 한번 대접하기 우라질 디게 힘들게 하네.)
소피아님 (아니지 인일 동지들 모두 다)께서는 하신다면 하시는 분이시니까.
실은 저는 커피를 즐기지는 않는답니다.
중학교까지는 뭐든지 엄청 잘 먹었는데 고교시절에 많은 스트레스때문인지 좌우간 위경련으로
혼이 난 후부터는 小食하게 되었구요 그래서 매운 것도 삼가게 되고 커피도 멀리 하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어쩌다 마시게 되는 커피라 해도 농도의 진함정도는 알아도 브랜드에 따른 맛의 차이는
거의 구별이 안되어 그저 마눌이 타서 주는 것만 맛있어 합니다.
미국의 고명하신 분이 즐겨 드신다는 그 625커피가 제가 선호하는 스타일입죠.
더 정확히 말씀드리면 음식(요리도 포함)도 제대로 그 맛을 품평하지를 못하는 사람이라 주위로 부터
살아가는 즐거움중에 하나인 식도락을 모르니 얼마나 불행한 인생인지 모르겠다고들 가여워합디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말하면 내가 한번 맛있다고 하는 음식(음식점)이라면 누구에게도 통용되리라 확신합니다.
이야기가 한참 비켜갔습니다만 소피아님께서 보내주신 커피는 죽을 각오를 해서라도 꼭 음미를 할랍니다.
감사해 하는 마음이 상파울로 까지 지금 전송되고 있사옵니다.
한선민님 , 고형옥님 오랫만이올씨다.
그간 문안인사 드리지 못해 괫심하시겠지만 부디 커피 모임에는 저를 꼬~옥 좀 초대해 주세요.
단 요것만은 필수 사항인데요 뭐냐하면 저는 일요일밖에 시간을 낼 수가 없답니다.
해서 가능하면 모임은 일요일이면 감사하겠고 정 안되면 저만 일요일에 만나 주시던가
아님 귀찮고 꼴 보기 싫으시다면 한 주걱 듬뿍 떠서 인편으로 보내 주시기를 앙망하나이다.
들리는군요 요 소리가 (휴~ 그 녀석 브라질 커피 한번 대접하기 우라질 디게 힘들게 하네.)
2005.11.02 13:55:33 (*.16.184.214)
못말려! 아 글세 못 말리겠다구요 브라질 영희!
화제를 끊임 없이 폭파시켜 그 조각이 오대양 육대주 쓸면서
여기 시애틀에도 한조각 떨어짐 ,3동들 옆집 아저씨들과 즐겁게...
커피 모임 ...
눈에 그리면서... 모두 안녕
화제를 끊임 없이 폭파시켜 그 조각이 오대양 육대주 쓸면서
여기 시애틀에도 한조각 떨어짐 ,3동들 옆집 아저씨들과 즐겁게...
커피 모임 ...
눈에 그리면서... 모두 안녕
2005.11.02 16:15:41 (*.154.160.64)
여기 오늘 날씨는 흐리고 스산한데
우리 인일 홈은 영희가 보낸 브라질 커피로
구수하고 훈훈한 커피향이 오붓하게 번지고 있네.
'차에는 형오기가 박사'라는 선민이 말이 허위과대 선전인 것
다들 아시겠지만 형오기 그리 챙겨주는 선민이 큰 오지랍이 고마워서
영희의 브라질 커피가 한 자리 하는 날, 형오기는 그 커피가 돋보이게 잘 어울리는
고소고소 바삭바삭 사르락사르락 감칠맛 있는 비스켓이라도
준비해야할 것 같네요.
양국님, 광택님, 열익님,
오랫만에 뵈오니 반갑군요. 다들 건강하시죠?
우리 인일 홈은 영희가 보낸 브라질 커피로
구수하고 훈훈한 커피향이 오붓하게 번지고 있네.
'차에는 형오기가 박사'라는 선민이 말이 허위과대 선전인 것
다들 아시겠지만 형오기 그리 챙겨주는 선민이 큰 오지랍이 고마워서
영희의 브라질 커피가 한 자리 하는 날, 형오기는 그 커피가 돋보이게 잘 어울리는
고소고소 바삭바삭 사르락사르락 감칠맛 있는 비스켓이라도
준비해야할 것 같네요.
양국님, 광택님, 열익님,
오랫만에 뵈오니 반갑군요. 다들 건강하시죠?
2005.11.02 17:09:07 (*.217.94.154)
:차에는형오기 박사:라는말 맞아요
나도지난번 가보았더니 복분자며 이름도 모를 여러가지차를 직접 만들어서 차곡차곡 쟁여놓았드라고요
그곳에서 고즈녁하게 앉아서 영희가보낸 브라질커피도마셔보고 형오기가담근 차도맛보고..
영희가보낸 커피이야기가왠지 푸근한느낌이들면서 행복하게 느껴지는데
나만의느낌일까?
나도지난번 가보았더니 복분자며 이름도 모를 여러가지차를 직접 만들어서 차곡차곡 쟁여놓았드라고요
그곳에서 고즈녁하게 앉아서 영희가보낸 브라질커피도마셔보고 형오기가담근 차도맛보고..
영희가보낸 커피이야기가왠지 푸근한느낌이들면서 행복하게 느껴지는데
나만의느낌일까?
2005.11.02 17:41:25 (*.41.34.203)
깡택기!! 여리기!! 시방 무슨 씨나락 까먹는 소리하는 거여??
무시기?? "왼쪽커피를 선호하다는니" 마눌이 타주는 커피가 어쩌구 저쩌구..."
3~4십대 잘 나가때 혹은 행세하면서 먹던 커피 맛을 가지고 지금도 입맛 타령를
하고 있다니!! 참으로 간이 큰 남자가 아니면 현실을 너무도 모르는 돈끼호테 아니여??
앙망하나니 하해와 같은 마음으로 커피모임에 말석이라도 끼워 주신다면....
이렇게 간청해도 끼워 주실가 말가 하거늘 언감생심 음식 투정까지 부리니 참으로 민망합니다
참말로 다행인것은
조영희님이 커피를 부친후니 망정이지 그전에 이런일이 있어다면
브리질커피는 날 샌거나 마찬가지인데 불행중 다행입니다 휴~~
송미선,한선민,고형옥,이재선,송호문님!!
위두분은 커피 모임에 빼시면 어떠실지요?
두분대신에 저처럼 커피 한방울 일지라도 생명수처럼 여기는 남정네를 2~3배
동원하겠습니다
무시기?? "왼쪽커피를 선호하다는니" 마눌이 타주는 커피가 어쩌구 저쩌구..."
3~4십대 잘 나가때 혹은 행세하면서 먹던 커피 맛을 가지고 지금도 입맛 타령를
하고 있다니!! 참으로 간이 큰 남자가 아니면 현실을 너무도 모르는 돈끼호테 아니여??
앙망하나니 하해와 같은 마음으로 커피모임에 말석이라도 끼워 주신다면....
이렇게 간청해도 끼워 주실가 말가 하거늘 언감생심 음식 투정까지 부리니 참으로 민망합니다
참말로 다행인것은
조영희님이 커피를 부친후니 망정이지 그전에 이런일이 있어다면
브리질커피는 날 샌거나 마찬가지인데 불행중 다행입니다 휴~~
송미선,한선민,고형옥,이재선,송호문님!!
위두분은 커피 모임에 빼시면 어떠실지요?
두분대신에 저처럼 커피 한방울 일지라도 생명수처럼 여기는 남정네를 2~3배
동원하겠습니다
2005.11.02 23:29:50 (*.77.70.153)
세상에 오래 살다 보니 별 꼴을 다보겠네.
커피맛을 잘 알지 못하니까 이번 브라질 커피 파티에는 꼭 좀 끼여 달라는 말씀을 드린 것인데
양구기 자네는 보수적으로 들은거야 진보적으로 들으거야.
40년 지기 운운하면서 여리기랑 친한 척 하던 녀석이 하루 낮 사이에 뭐가 워쪄?
강태기와 여리기 빼뻐리고 다른 넘들을 뫼셔오겠다고....
크~ 이럴때는 워떡하면 내 마음이 시원해 질 수가 있을려나.
만약 양구기 원 대로 그리된다면 내는 약국 당장 때려 치우고 내일이라도 뱅기 타고
브라질가서 소피아님 만나뵙고 커피 다쿠상 얻어서 양구기만 빼고 제고 인일인들한데 나눠드리리라.
선민님, 형옥님!!!!
양구기 온다고 하면 저 절대로 안갈람니다.
커피맛을 잘 알지 못하니까 이번 브라질 커피 파티에는 꼭 좀 끼여 달라는 말씀을 드린 것인데
양구기 자네는 보수적으로 들은거야 진보적으로 들으거야.
40년 지기 운운하면서 여리기랑 친한 척 하던 녀석이 하루 낮 사이에 뭐가 워쪄?
강태기와 여리기 빼뻐리고 다른 넘들을 뫼셔오겠다고....
크~ 이럴때는 워떡하면 내 마음이 시원해 질 수가 있을려나.
만약 양구기 원 대로 그리된다면 내는 약국 당장 때려 치우고 내일이라도 뱅기 타고
브라질가서 소피아님 만나뵙고 커피 다쿠상 얻어서 양구기만 빼고 제고 인일인들한데 나눠드리리라.
선민님, 형옥님!!!!
양구기 온다고 하면 저 절대로 안갈람니다.
2005.11.03 00:43:48 (*.237.217.78)
헉~ 천하에 둘도 없는 우정 어린 두사람 이라고. 불과 몇시간 전에 미선씨가 댓글을 올렸던데.. 세상에 이런일이..
미선씨의 황당해 하는 모습이 상상이 간다.
나이가 들면 애덜이 된다더니 60 다 된 분들이 그러시면 되나?
어서어서 화해들 하시게나!
뭐라구? 시어머니 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구?
음~ 그러고 보니 그러네..
그건 그렇고 우리덜이 이곳 3동에 와서 주책 떠는(양구기와 여리기의 강한 抗議를 받을 單語選定이 아닐까?) 모습을보고 3동 친구들 이나 그 분들 후배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한편으로는 걱정이 앞서는데.. 참고로 제고 10 친구덜은 걱정을 안해요. 극히 일부를 제외한 大部分이, 아무 制約 없이 自由로이 3동을 넘나 드는 우리들을 부러워 하니까 ^^
我田引水 라고요? 뭐 그러면 어때요 ^^ 이 나이에 ^^
그런데 구~기~ 구~기~ 양구가~ 나는 네가 누구를 데려가고 싶은지 알걸랑.
요즘 양구기와 둘도 없는 단짝인 ‘바늘과 실’인 정아무개 인지를 나는 아노라 ^^
네가 아무리 그래도 이곳 3동 식구덜은 터줏대감들인 여리기와 나를 소외 시키지는 못하 느니라 ^^
착각도 자유라고?
음~ 그럴지도 모르겠군..
미선씨의 황당해 하는 모습이 상상이 간다.
나이가 들면 애덜이 된다더니 60 다 된 분들이 그러시면 되나?
어서어서 화해들 하시게나!
뭐라구? 시어머니 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구?
음~ 그러고 보니 그러네..
그건 그렇고 우리덜이 이곳 3동에 와서 주책 떠는(양구기와 여리기의 강한 抗議를 받을 單語選定이 아닐까?) 모습을보고 3동 친구들 이나 그 분들 후배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한편으로는 걱정이 앞서는데.. 참고로 제고 10 친구덜은 걱정을 안해요. 극히 일부를 제외한 大部分이, 아무 制約 없이 自由로이 3동을 넘나 드는 우리들을 부러워 하니까 ^^
我田引水 라고요? 뭐 그러면 어때요 ^^ 이 나이에 ^^
그런데 구~기~ 구~기~ 양구가~ 나는 네가 누구를 데려가고 싶은지 알걸랑.
요즘 양구기와 둘도 없는 단짝인 ‘바늘과 실’인 정아무개 인지를 나는 아노라 ^^
네가 아무리 그래도 이곳 3동 식구덜은 터줏대감들인 여리기와 나를 소외 시키지는 못하 느니라 ^^
착각도 자유라고?
음~ 그럴지도 모르겠군..
2005.11.03 09:20:46 (*.219.92.23)
재선, 인수기, 정우 꼭 오도록.
모두 모두 너무 반가울꺼야!!!
양구기님!
우리 인일 홈피 식구들이 너무 반가워서 그러셨죠?
저하곤 친구 양님이를 찾아준 인연이시고...
고맙습니다.
여리기님!
주거니 받거니 끈끈한 정은
정말 우리에게 그 진한 우정을 일 깨워준 미담이십니다.
특히 남대문의 골라 골라는 더 더욱...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태기님!
옆집 친구들께서 우리에게
초창기부터 얼마나 많은 기쁨을 주셨습니까?
고맙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차(茶)에는 형오기가 박사인데..."
구수하고 훈훈한 커피향이 오붓하게 번지고 있다는데...
또 고소 고소, 바삭 바삭, 사르락 사르락 !
어찌 표현도 이리 맛있을까요?
감탄에 감탄입니다.
친구지만 우리의 얼굴을 세워주는 멋쟁이 친굽니다.
꼭 커피 파티에서 태기님, 양구기님, 여리기님 세 분 모두에게
우리 인일의 3기 기수를 재미있게 해준 은혜를 갚겠습니다.
그 반가운 날에 꼭 뵙겠습니다. 땡초 !!!
모두 모두 너무 반가울꺼야!!!
양구기님!
우리 인일 홈피 식구들이 너무 반가워서 그러셨죠?
저하곤 친구 양님이를 찾아준 인연이시고...
고맙습니다.
여리기님!
주거니 받거니 끈끈한 정은
정말 우리에게 그 진한 우정을 일 깨워준 미담이십니다.
특히 남대문의 골라 골라는 더 더욱...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태기님!
옆집 친구들께서 우리에게
초창기부터 얼마나 많은 기쁨을 주셨습니까?
고맙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차(茶)에는 형오기가 박사인데..."
구수하고 훈훈한 커피향이 오붓하게 번지고 있다는데...
또 고소 고소, 바삭 바삭, 사르락 사르락 !
어찌 표현도 이리 맛있을까요?
감탄에 감탄입니다.
친구지만 우리의 얼굴을 세워주는 멋쟁이 친굽니다.
꼭 커피 파티에서 태기님, 양구기님, 여리기님 세 분 모두에게
우리 인일의 3기 기수를 재미있게 해준 은혜를 갚겠습니다.
그 반가운 날에 꼭 뵙겠습니다. 땡초 !!!
2005.11.03 12:13:54 (*.16.184.214)
모두 모이셔야 영희와 제가 흥분 하면서 홈에 들어올것 아니겠어요
장 김 성 저 아래동네 한 아저씨 글구 인사 못드린 정 아저씨도
함께 하셔서 브라질 커피를 빛내세요 보낸사람 성의가 고하니
그럼 영희와 저는 그저 그냥 고향 그리며 홈에 들어와서
장 아저씨 같이(x18)(x18)(x18)(x18)땡초
이럴때 정말 그물새 그동무들 고향에 다 있는데...
나는Y ? 여 있다가 성 아저씨 단발 구룬산도 못 얻어먹고::´(
모두 안녕...
성 아저씨 늦었어유... 무궁한 발전을 건강과 함께 (:y)
장 김 성 저 아래동네 한 아저씨 글구 인사 못드린 정 아저씨도
함께 하셔서 브라질 커피를 빛내세요 보낸사람 성의가 고하니
그럼 영희와 저는 그저 그냥 고향 그리며 홈에 들어와서
장 아저씨 같이(x18)(x18)(x18)(x18)땡초
이럴때 정말 그물새 그동무들 고향에 다 있는데...
나는Y ? 여 있다가 성 아저씨 단발 구룬산도 못 얻어먹고::´(
모두 안녕...
성 아저씨 늦었어유... 무궁한 발전을 건강과 함께 (:y)
2005.11.03 21:06:29 (*.12.85.83)
어제는 주 용점군이 우리는 알 수가 없는 친구들과 골프치고 나서 여리기가 보고잪아 일부러 약국에 왔답니다.
넘이 인일 홈피에 들어왔다 나가서 다시 컴백을 하지 못한지가 거의 10여 개월이 된다는 군요.
집 컴이 고장이 났는데 자식들은 자기들 노트북 사용하느라 눈치를 못채고 용재미는 애들에게 말하기도 귀찮아서
그냥 놔 두었더니 이리 되었다더군요. 문제는 언제 고쳐서 아곳에 문안 인사 드릴까인데 자신도 모른다나봐요.
녀석의 지난 살아 오면서 겪은 여러가지 실화를 들려 주는데 너무나 존경스러워 내색하지 않으려 무진 애를 썼답니다.
이 나이에 앞으로 어디에 쓸려고 뭐를 배운다 말인가 여기는 사람들, 용점이 한번 초대해 보세요.
난 앞으로 어떤 일이, 아니지 지금 이시간에도 용점이 처럼 해 보고 싶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그래서 자존심 상하지만 양구기가 오신다해도 무시하고 용재미 뫼시고 가도록 할람니다.
그런데 그거 참 요골 어찌하면 좋은지 헤깔리데요.
아 ~~ 글씨 토골 양구기가 그 사이에 약국으로 전화를 했지 뭡니까.
혈압약을 먹고 있는데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여리기한테 자문을 구하잖아요.
괫심한 마음에서는 모른다고 타박을 주었어야 하는데 그 넘의 용재미가 있어서 얼굴에 약포장지 깔고
아주 다정한 목소리로 환자분에게 대하듯이 깍듯하게 상담해 드렸죠.
그랬더니 여우같은 양구기 왈 " 야 !! 의사보다 우리 여리기 박사가 더 자세히 알려주시네.
역시 자네가 최고야" 하면서 여간해선 들어보기 어려운 과분한 말씀을 해 주십디다.
어제도 '살다 살다 별 꼴'을 한번 더 보았지 뭡니까.
아마 녀석이 실제로는 여리기에게 미안해서 좀 어리광을 피운 것 같더군요.
이크. 625커피 마담께서 왕림을 하셨군요.
안녕하십니까. (별로 해본 적이 많지 않아 아주 서툴지만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 인사드립니다)
오랫만에 들어 보는 '단발 구론산' 하하하 정말 정겹고 그리운 낱말입니다. 옛 생각들이 갑자기 떠 오르네요.
그러면서 '아저씨'라는 말을 들으니 좀 거시기 해지네요.
약국 잘 되게끔 열심히 하라는 말씀 명심하면서 박카스를 뱅기로 수송하겠슴다.
.
넘이 인일 홈피에 들어왔다 나가서 다시 컴백을 하지 못한지가 거의 10여 개월이 된다는 군요.
집 컴이 고장이 났는데 자식들은 자기들 노트북 사용하느라 눈치를 못채고 용재미는 애들에게 말하기도 귀찮아서
그냥 놔 두었더니 이리 되었다더군요. 문제는 언제 고쳐서 아곳에 문안 인사 드릴까인데 자신도 모른다나봐요.
녀석의 지난 살아 오면서 겪은 여러가지 실화를 들려 주는데 너무나 존경스러워 내색하지 않으려 무진 애를 썼답니다.
이 나이에 앞으로 어디에 쓸려고 뭐를 배운다 말인가 여기는 사람들, 용점이 한번 초대해 보세요.
난 앞으로 어떤 일이, 아니지 지금 이시간에도 용점이 처럼 해 보고 싶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그래서 자존심 상하지만 양구기가 오신다해도 무시하고 용재미 뫼시고 가도록 할람니다.
그런데 그거 참 요골 어찌하면 좋은지 헤깔리데요.
아 ~~ 글씨 토골 양구기가 그 사이에 약국으로 전화를 했지 뭡니까.
혈압약을 먹고 있는데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여리기한테 자문을 구하잖아요.
괫심한 마음에서는 모른다고 타박을 주었어야 하는데 그 넘의 용재미가 있어서 얼굴에 약포장지 깔고
아주 다정한 목소리로 환자분에게 대하듯이 깍듯하게 상담해 드렸죠.
그랬더니 여우같은 양구기 왈 " 야 !! 의사보다 우리 여리기 박사가 더 자세히 알려주시네.
역시 자네가 최고야" 하면서 여간해선 들어보기 어려운 과분한 말씀을 해 주십디다.
어제도 '살다 살다 별 꼴'을 한번 더 보았지 뭡니까.
아마 녀석이 실제로는 여리기에게 미안해서 좀 어리광을 피운 것 같더군요.
이크. 625커피 마담께서 왕림을 하셨군요.
안녕하십니까. (별로 해본 적이 많지 않아 아주 서툴지만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 인사드립니다)
오랫만에 들어 보는 '단발 구론산' 하하하 정말 정겹고 그리운 낱말입니다. 옛 생각들이 갑자기 떠 오르네요.
그러면서 '아저씨'라는 말을 들으니 좀 거시기 해지네요.
약국 잘 되게끔 열심히 하라는 말씀 명심하면서 박카스를 뱅기로 수송하겠슴다.
.
2005.11.04 02:41:38 (*.16.184.214)
그냥 좀 수다스런 맘이 드는 아침이네요 그래도 좀 다소곳이....하면서...
이왕 홈에 앉았으니 그럼 용점 아저씨께도 인사 드리는 기회에 아침 이네요 안녕하세요
여기는 물 건너 동래 이어유
아이고 용점 아저씨 컴 고장? 한국은 참 좋은것이 무엇이던 수리비가 아주 저렴 한것이
매력이죠 여기는 이동래 시세로 한번 출장해서 손보면 기본 $100.00 에다 세금 8.8 %
거기에 어떤때는 부품 값도 더 내야하고 등 ... 이 나라는 수리공은 대우라던가
수입이 (:y) 꼭 뭐 여기와 비유 해서라기보다 고쳐서 방문 하셔유 용점 아저씨께
권합니다 그리고 말이 나왓으니 박카스 인심은 약국 하시는 분들에 메인 인사로
되어 있는것이 한국 이더라고요 한번은 2회 배정희 선배 약국에 몇년전에 갔더니만
묻지도 않으시고 벌써 비틀어 따서 제게 권 하시더라고요
여기 미국도 한국분들이 경영하는 약국에 가면 그런 인사를 하시죠
우리 아이가 어릴때 그 박카스 얻어 마실려고 자꾸 가자고 했었죠
성 아저씨 비행기로 보내신 박카스 잘 받아 마신 아침입니다
남은것은 여기 몇몇 후배들과 나누어 마시죠 625 마담!!!??? 올림
이왕 홈에 앉았으니 그럼 용점 아저씨께도 인사 드리는 기회에 아침 이네요 안녕하세요
여기는 물 건너 동래 이어유
아이고 용점 아저씨 컴 고장? 한국은 참 좋은것이 무엇이던 수리비가 아주 저렴 한것이
매력이죠 여기는 이동래 시세로 한번 출장해서 손보면 기본 $100.00 에다 세금 8.8 %
거기에 어떤때는 부품 값도 더 내야하고 등 ... 이 나라는 수리공은 대우라던가
수입이 (:y) 꼭 뭐 여기와 비유 해서라기보다 고쳐서 방문 하셔유 용점 아저씨께
권합니다 그리고 말이 나왓으니 박카스 인심은 약국 하시는 분들에 메인 인사로
되어 있는것이 한국 이더라고요 한번은 2회 배정희 선배 약국에 몇년전에 갔더니만
묻지도 않으시고 벌써 비틀어 따서 제게 권 하시더라고요
여기 미국도 한국분들이 경영하는 약국에 가면 그런 인사를 하시죠
우리 아이가 어릴때 그 박카스 얻어 마실려고 자꾸 가자고 했었죠
성 아저씨 비행기로 보내신 박카스 잘 받아 마신 아침입니다
남은것은 여기 몇몇 후배들과 나누어 마시죠 625 마담!!!??? 올림
2005.11.04 03:36:16 (*.26.39.162)
625 마담아. 잘 있었니?
나도 커피는 625 커피가 입에 맞는다.
<사랑은 눈물의 씨앗> 이라지만 <브라질 커피가 분열의 씨앗> 이 될 줄이야~~~
옆 집 신사분들 사이에 이상한 기류가 흐르고 분열의 조짐이 보이니
이 일을 어쩌면 좋으냐?
이미 시위를 떠나 어디론가 날아가고 있는 날개달린 커피를 회수해 올 수도 없고....
형옥이는 형옥이대로 은근히 걱정이 되나보구.........
<차박사> 라고들 하니 커피를 지가 안 끓인다 할 수도 없구
브라질 커피라는거이 도대체 어느 정도 쓴건지 감이 안 잡힐거구.........
에고~~
형옥아. 걱정을랑 마라.
미리 이것 저것 다 열어서 이래 저래 다 맛을 봐봐.
설탕도 더 넣어보고 덜 넣어보고 간도 요래 조래 맞춰 봐봐.
내려마시는 커피는 원두커피를 가루로 갈은건데
그거 걸르는 종이도 함께 보냈으니까
어디 깔때기같은데다 그 원뿔같은 종이를 펴놓고(밑에는 유리그릇같은거 대놓고...커피 떨어지게)
그 위에 이 가루커피를 두어스푼 넣고 끓는물 세찻잔정도 부어봐.
그게 서서히 커피를 녹이면서 다 내려가거든 설탕넣고 맛을 봐.
두어번 실습을 해보고 맛 정도를 가늠해 보려므나.
지금쯤 한국에도 커피 내리는 도구가 다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어쩌면 더 좋은 도구가 있을거같다)
여기서는 브라질 사람들이 그렇게 해 마시거든.
나는 그 짓 번거로워서 그냥 인스턴트 커피 (조 우에 두개 같이 있는거) 에 설탕, 프림 넣고 마신단다.
보잘 것없는 커피 몇 봉다리를 이토록 반겨주시는 여러분들~~~~~~
눈물나게 고맙심니더~ 진심이라예~~~~~~~~~~~~~~~
나도 커피는 625 커피가 입에 맞는다.
<사랑은 눈물의 씨앗> 이라지만 <브라질 커피가 분열의 씨앗> 이 될 줄이야~~~
옆 집 신사분들 사이에 이상한 기류가 흐르고 분열의 조짐이 보이니
이 일을 어쩌면 좋으냐?
이미 시위를 떠나 어디론가 날아가고 있는 날개달린 커피를 회수해 올 수도 없고....
형옥이는 형옥이대로 은근히 걱정이 되나보구.........
<차박사> 라고들 하니 커피를 지가 안 끓인다 할 수도 없구
브라질 커피라는거이 도대체 어느 정도 쓴건지 감이 안 잡힐거구.........
에고~~
형옥아. 걱정을랑 마라.
미리 이것 저것 다 열어서 이래 저래 다 맛을 봐봐.
설탕도 더 넣어보고 덜 넣어보고 간도 요래 조래 맞춰 봐봐.
내려마시는 커피는 원두커피를 가루로 갈은건데
그거 걸르는 종이도 함께 보냈으니까
어디 깔때기같은데다 그 원뿔같은 종이를 펴놓고(밑에는 유리그릇같은거 대놓고...커피 떨어지게)
그 위에 이 가루커피를 두어스푼 넣고 끓는물 세찻잔정도 부어봐.
그게 서서히 커피를 녹이면서 다 내려가거든 설탕넣고 맛을 봐.
두어번 실습을 해보고 맛 정도를 가늠해 보려므나.
지금쯤 한국에도 커피 내리는 도구가 다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어쩌면 더 좋은 도구가 있을거같다)
여기서는 브라질 사람들이 그렇게 해 마시거든.
나는 그 짓 번거로워서 그냥 인스턴트 커피 (조 우에 두개 같이 있는거) 에 설탕, 프림 넣고 마신단다.
보잘 것없는 커피 몇 봉다리를 이토록 반겨주시는 여러분들~~~~~~
눈물나게 고맙심니더~ 진심이라예~~~~~~~~~~~~~~~
2005.11.04 03:55:32 (*.26.39.162)
조 우에 두어스푼은 커피스푼 아니다. 우리 밥 먹는 숟가락정도의 크기를 말하는거야.
그리고
주용점씨께 질문하나...............만일에 골프채가 부러졌다면 안 고치시나요?
새로 사던지 고치던지해야 골프를 치실텐데?
그리고
주용점씨께 질문하나...............만일에 골프채가 부러졌다면 안 고치시나요?
새로 사던지 고치던지해야 골프를 치실텐데?
2005.11.04 07:45:12 (*.179.94.21)
떙초는 인일3회에서 특허낸 단어인데
제고10.장양국선배님이 무단사용하여 이에 항의합니다.
한번 사용할 때마다 사용료를 내시면 땡초! 하겠습니다 (x7) 휘리리리릭~
제고10.장양국선배님이 무단사용하여 이에 항의합니다.
한번 사용할 때마다 사용료를 내시면 땡초! 하겠습니다 (x7) 휘리리리릭~
2005.11.04 08:52:57 (*.234.122.35)
우리 온니님들은 정말루 "숙녀님"들 이셔요
커피 대접 해 드리는걸루 저리 고민들을 하시다니....
옆집의 "신사님"들께 커피 대접 해 드리는 방법:
1. 오신 손님들 앞에 예쁜 커피 잔과 티 스픈을 가져다 놓는다
2. 커피 크림과 설탕을 잔과 매치(이걸 영어로 쓰니 t,c는 접수가 않된다네요) 되는 에쁜 용기에 담아 내 놓는다
3. 브라질 영희언니가 보내신 커피는 인스탄트 커피를 봉지째 내 놓는다
(미리 다른 용기에 옮기면 향이 새 나가니깐)
4. 뜨거운 물을 pot에 담는다(주전자 라 쓰고 싶었는데 그거이 분위기를 망치니깐...)
5. 아래와 같이 말씀을 드린다..... (목소리를 약간 애교넣어 꾸며도 됨...)
각자의 기호와 취향이 다르기에
이렇게 차려 놓았습니다. 커피가 너무 진하면 물을 더 넣으시고
흐리면 커피를 더 넣으셔서 드시기 바랍니다.
설탕과 크림도 커피의 사용법(?)과 같습니다....
(요때쯤 해서 형오기 언니의 "사르락 사르락" 쿠키를 내 오신다,,,)
우아한 자세나 아주 편한 자세, 어느것도 개안슴다.....
저희집은 김밥을 졸때로 주부 혼자서 다 싸주는 법이 없슴다.
재료를 쭈욱 큰 접시에다 담아 내 놓고
김은 1/4 로 잘라놓고
각자의 취향대로 입맛대로 속 집어넣어
각자 노동해서 먹기 !!!!!!
나두 리쟌니처럼 (x7)휘리리릭~
커피 대접 해 드리는걸루 저리 고민들을 하시다니....
옆집의 "신사님"들께 커피 대접 해 드리는 방법:
1. 오신 손님들 앞에 예쁜 커피 잔과 티 스픈을 가져다 놓는다
2. 커피 크림과 설탕을 잔과 매치(이걸 영어로 쓰니 t,c는 접수가 않된다네요) 되는 에쁜 용기에 담아 내 놓는다
3. 브라질 영희언니가 보내신 커피는 인스탄트 커피를 봉지째 내 놓는다
(미리 다른 용기에 옮기면 향이 새 나가니깐)
4. 뜨거운 물을 pot에 담는다(주전자 라 쓰고 싶었는데 그거이 분위기를 망치니깐...)
5. 아래와 같이 말씀을 드린다..... (목소리를 약간 애교넣어 꾸며도 됨...)
각자의 기호와 취향이 다르기에
이렇게 차려 놓았습니다. 커피가 너무 진하면 물을 더 넣으시고
흐리면 커피를 더 넣으셔서 드시기 바랍니다.
설탕과 크림도 커피의 사용법(?)과 같습니다....
(요때쯤 해서 형오기 언니의 "사르락 사르락" 쿠키를 내 오신다,,,)
우아한 자세나 아주 편한 자세, 어느것도 개안슴다.....
저희집은 김밥을 졸때로 주부 혼자서 다 싸주는 법이 없슴다.
재료를 쭈욱 큰 접시에다 담아 내 놓고
김은 1/4 로 잘라놓고
각자의 취향대로 입맛대로 속 집어넣어
각자 노동해서 먹기 !!!!!!
나두 리쟌니처럼 (x7)휘리리릭~
2005.11.04 11:15:27 (*.4.219.195)
앗! 이방이 끓는커피로 뜨겁닷!
앗! 옆동네까지 군불때니 더 뜨겁닷!
앗! 혓바닥 데기전에 도망가야 되겠닷! =3 =33 =333
앗! 옆동네까지 군불때니 더 뜨겁닷!
앗! 혓바닥 데기전에 도망가야 되겠닷! =3 =33 =333
2005.11.04 13:25:15 (*.41.34.203)
조영희님 오랜만에 나오셨군요
그동안 안보이셔서 보낸 커피를 다시 회송하느라 바빠서인가 하고 조마조마 했답니다
그런데 옆동네 친구들이 분열의 조짐이 보인다고 걱정까지 해 주시니
하회와 같은 마음에 몸둘바를 모르겟습니다
송호문님!!
어제는 11월3일 학생의날 기념??으로 친구들 몇명이 석촌호수옆 이건식이가 경영하는
군산복집에서 점심을 함게 했습니다 그자리에 용잼이도 참석했는데
장미동산에 참여 못한 것은 컴 고장이 아니고 시간이 없었서 였나 봅니다
컴에 들어오지 않았어도 최근 내용은 다 알고 있기에
보고시퍼하는 인일 식구들이 많으니 빨리 들어 오라고 강권했지요
수일내에 장미동산에 나타나 종횡무진으로 활략을 할것 같습니다
시노기후배!!
온니들이 쓸데없이 커피대접에 신경을 쓰고 있지요??
내 생각같아서도 신경 쓸일이 아닌데....
커피맛도 모르는 여리기나 강태기를 위해서 말입니다
그분들한테는
물을 가득채운 가마솥에 물을 설설 끓이다가 커피를 대충대충 넣고
50년대 배급타 먹었던 전지분유를 넣고 흑설탕과 당원을 조금쳐서 아주 뜨겁게 하여
완샷하면 될 터인데 말입니다
형옥씨 선민씨 걱정일량 절대 금물입니다
다만 바싹바싹거리는 과자는 군침이 도는군요
뮈서운 저녀니에게
인일의 밤이 끝나면 커피걱정하는 언니들에게
요즘 유행하는 커피타입을 가르쳐 주세요 (:6) _ 땡초( 특허등록하기전에 먼저 사용한 관계로 공짜)
그동안 안보이셔서 보낸 커피를 다시 회송하느라 바빠서인가 하고 조마조마 했답니다
그런데 옆동네 친구들이 분열의 조짐이 보인다고 걱정까지 해 주시니
하회와 같은 마음에 몸둘바를 모르겟습니다
송호문님!!
어제는 11월3일 학생의날 기념??으로 친구들 몇명이 석촌호수옆 이건식이가 경영하는
군산복집에서 점심을 함게 했습니다 그자리에 용잼이도 참석했는데
장미동산에 참여 못한 것은 컴 고장이 아니고 시간이 없었서 였나 봅니다
컴에 들어오지 않았어도 최근 내용은 다 알고 있기에
보고시퍼하는 인일 식구들이 많으니 빨리 들어 오라고 강권했지요
수일내에 장미동산에 나타나 종횡무진으로 활략을 할것 같습니다
시노기후배!!
온니들이 쓸데없이 커피대접에 신경을 쓰고 있지요??
내 생각같아서도 신경 쓸일이 아닌데....
커피맛도 모르는 여리기나 강태기를 위해서 말입니다
그분들한테는
물을 가득채운 가마솥에 물을 설설 끓이다가 커피를 대충대충 넣고
50년대 배급타 먹었던 전지분유를 넣고 흑설탕과 당원을 조금쳐서 아주 뜨겁게 하여
완샷하면 될 터인데 말입니다
형옥씨 선민씨 걱정일량 절대 금물입니다
다만 바싹바싹거리는 과자는 군침이 도는군요
뮈서운 저녀니에게
인일의 밤이 끝나면 커피걱정하는 언니들에게
요즘 유행하는 커피타입을 가르쳐 주세요 (:6) _ 땡초( 특허등록하기전에 먼저 사용한 관계로 공짜)
2005.11.04 16:09:36 (*.16.184.214)
저 장 아저씨 때문에 또 오늘 밤 눈물 뺏네요
가마솥 커피 등장시키시느라고 ....그것 참 대박 이네요
드실땐 그까꺼! 격식 없이 바가지로 떠서 몇일치 한꺼번에
꿀꺽...꿀꺽...이면 어떨지요 김 아저씨 하루에 20잔씩 타시느니
이방법은 어떨지... 아니 그런데 학생에 날 기념으로?..
그럼 제목은 달기에 딸렸으니 ...가마솥 커피등장 기념일로
또들 만나셔유 ...그리고 진도개 아시죠 그개는 진도나 한국에 살때
진가가 있듯이 여기서 한 3대가 흐르면 미국에 흔한 애완용
으로 성격이 바뀌더라고요 저도요 이곳에서 긴세월이 흐르다
보니 한국적인 쎈스가 무디어 졌는가 봐요 컴 고장 보다는
비쁘셔서 못 놀러 오신것을 주선생님 ?종횡무진
기대가 되는군요 거기에 이 건식 이란 아저씨 까지
아이고! 영희가 보낸 브라질 커피가 가마솥 커피로 변신한 밤이여
모두 숙면 하세유
가마솥 커피 등장시키시느라고 ....그것 참 대박 이네요
드실땐 그까꺼! 격식 없이 바가지로 떠서 몇일치 한꺼번에
꿀꺽...꿀꺽...이면 어떨지요 김 아저씨 하루에 20잔씩 타시느니
이방법은 어떨지... 아니 그런데 학생에 날 기념으로?..
그럼 제목은 달기에 딸렸으니 ...가마솥 커피등장 기념일로
또들 만나셔유 ...그리고 진도개 아시죠 그개는 진도나 한국에 살때
진가가 있듯이 여기서 한 3대가 흐르면 미국에 흔한 애완용
으로 성격이 바뀌더라고요 저도요 이곳에서 긴세월이 흐르다
보니 한국적인 쎈스가 무디어 졌는가 봐요 컴 고장 보다는
비쁘셔서 못 놀러 오신것을 주선생님 ?종횡무진
기대가 되는군요 거기에 이 건식 이란 아저씨 까지
아이고! 영희가 보낸 브라질 커피가 가마솥 커피로 변신한 밤이여
모두 숙면 하세유
2005.11.04 23:54:56 (*.77.54.211)
아이구 죄송합니다.
씨잘데 없이 웃터골 non ne들이 시도 때도 없이 들락거려 3동 식구들 주무시는데 방해 드려서.....
솔직히 말씀드려 저희야 오라시면 오고 가라시면 가야 하는 가여운 인생들인데 언감생심 뭘 바라겠습니까
가마솥 숭늉처럼 만들어 주시면 주시는 대로 조선 간장 맛이면 그런대로 감사히 받겠나이다.
시노기 후배님이 오셨네요.
하늘같은 선배님들이 브라질에서 공수되어 온 귀중한 커피를 우아하고 고상하고 품위있고 무드있게
도란 도란거리며 바삭 바삭 아작 아작 비스킷 드시며 마셔야 되는데
되바라지 못한 몇 몇 녀석들이 자기들 마음대로 오겠다, 차 내놔라 수작들 부리는 것이
못내 거슬려 자리 정리 정돈하려 마실 오신거죠?
그 마음 가상하여 해외에 계신 분들의 자리를 내가 틀림없이 그 날 마련해 놓을 터이니
훠얼 얼 날아서 함께 브라질 커피 맛 보자구요.
다만 한가지 섭섭한 것이 있네요.
양구기가 시노기 후배님과 맞장구 치면서 강태기와 여리기한테는 변사또가 이몽룡한테 하듯이
커피 냄새만 풍기면 되니까 설렁 설렁 섞어서 내 놓으라고 노골적으로 까놓고 구박주는 것이 야속하기가 그지없소이다.
하아~~~ 여리기의 황금같던 유효기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보통 의약품의 사용기간은 3-5년은 되는데 나는 藥만도 못한 물건인 모양이구만.
씨잘데 없이 웃터골 non ne들이 시도 때도 없이 들락거려 3동 식구들 주무시는데 방해 드려서.....
솔직히 말씀드려 저희야 오라시면 오고 가라시면 가야 하는 가여운 인생들인데 언감생심 뭘 바라겠습니까
가마솥 숭늉처럼 만들어 주시면 주시는 대로 조선 간장 맛이면 그런대로 감사히 받겠나이다.
시노기 후배님이 오셨네요.
하늘같은 선배님들이 브라질에서 공수되어 온 귀중한 커피를 우아하고 고상하고 품위있고 무드있게
도란 도란거리며 바삭 바삭 아작 아작 비스킷 드시며 마셔야 되는데
되바라지 못한 몇 몇 녀석들이 자기들 마음대로 오겠다, 차 내놔라 수작들 부리는 것이
못내 거슬려 자리 정리 정돈하려 마실 오신거죠?
그 마음 가상하여 해외에 계신 분들의 자리를 내가 틀림없이 그 날 마련해 놓을 터이니
훠얼 얼 날아서 함께 브라질 커피 맛 보자구요.
다만 한가지 섭섭한 것이 있네요.
양구기가 시노기 후배님과 맞장구 치면서 강태기와 여리기한테는 변사또가 이몽룡한테 하듯이
커피 냄새만 풍기면 되니까 설렁 설렁 섞어서 내 놓으라고 노골적으로 까놓고 구박주는 것이 야속하기가 그지없소이다.
하아~~~ 여리기의 황금같던 유효기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보통 의약품의 사용기간은 3-5년은 되는데 나는 藥만도 못한 물건인 모양이구만.
2005.11.05 02:19:47 (*.196.251.208)
아싸!
영희야!!!
분열의 조짐이라니 무슨 섭한 말쌈을?
구기님! 열익님! 태기님!
브라질 커피로 후끈 달아오르게한 공로 높이 삽니다.
열익님!
약국은 너무 잘 되시죠?
구기님 땜시 그럴겁니다.
나는 부럽당 구기님 같은 친구가 없어서.....
"이제는 작은 것이여도 성공뿐일세"
주옥 같은:보석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에게도 해 준 말씀으로 들어도 될까요???
열익님은 올매나(인수기 버젼) 좋을까?
시노기 지선이 져녀니 호문 등등 다 놀러 오게 하고 우리의 친구 호문은 가마솥커피까지 알려주고 원샷 할 기회도 주고 미서니는 연실 커피 끓여대고 열익님은 구박 준다고 엄살까지 피우지...
영희의 브라질커피는 정말 마시껬다.
이곳에 댓글 쓰신 모든 분들!
축복을~~~주리라~~~(김현숙 버전)
영희야 호문아 종심아
(요새 이코메디가 대 유행이야)
영희야!!!
분열의 조짐이라니 무슨 섭한 말쌈을?
구기님! 열익님! 태기님!
브라질 커피로 후끈 달아오르게한 공로 높이 삽니다.
열익님!
약국은 너무 잘 되시죠?
구기님 땜시 그럴겁니다.
나는 부럽당 구기님 같은 친구가 없어서.....
"이제는 작은 것이여도 성공뿐일세"
주옥 같은:보석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에게도 해 준 말씀으로 들어도 될까요???
열익님은 올매나(인수기 버젼) 좋을까?
시노기 지선이 져녀니 호문 등등 다 놀러 오게 하고 우리의 친구 호문은 가마솥커피까지 알려주고 원샷 할 기회도 주고 미서니는 연실 커피 끓여대고 열익님은 구박 준다고 엄살까지 피우지...
영희의 브라질커피는 정말 마시껬다.
이곳에 댓글 쓰신 모든 분들!
축복을~~~주리라~~~(김현숙 버전)
영희야 호문아 종심아
(요새 이코메디가 대 유행이야)
2005.11.05 04:39:26 (*.13.0.203)
정말 보잘것없는 쓴 커피 몇 봉지이지만
이렇듯 사랑으로 배가된 그 향기는 오대양 육대주를 휘돌아 여기까지 되돌아오는군요. 흑(x13) 이 감격, 감격. (x2)
2005.11.05 04:49:20 (*.13.0.203)
양국씨. 제가 말입니다. 해외홍보대사의 역할을 수행하느라 요 며칠 바빴걸랑요.
11월 1일날 오전중에 커피 우송하고
그 날 밤차로 400 km 떨어진 리오엘 갔는데 이튿날 새벽 6시에 도착했지요.
리오에서 2 일 진종일 고국에서 날아온 그 이름도 황홀한 인일동문 들과
장미빛 하루 를 보내고
그 날 밤 리오를 떠나서 다시 이튿날, 즉 3일 아침에 제 집에 도착했던거예요.
여기 시간으로 3일 오후면 서울에서는 4일 아침이예요.
커피의 댓글이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다니까요.
이렇게나 브라질 커피를 반겨주시다니 넘 넘 감격입니다.
이번 커피 다 떨어지면 계속해서 또 부치겠나이다. 그거 다 없어지면 또~~또~~
언제까지라도 언제까지라도~~~~~~~~~~~영원히...........영원히.........................(x9)
11월 1일날 오전중에 커피 우송하고
그 날 밤차로 400 km 떨어진 리오엘 갔는데 이튿날 새벽 6시에 도착했지요.
리오에서 2 일 진종일 고국에서 날아온 그 이름도 황홀한 인일동문 들과
장미빛 하루 를 보내고
그 날 밤 리오를 떠나서 다시 이튿날, 즉 3일 아침에 제 집에 도착했던거예요.
여기 시간으로 3일 오후면 서울에서는 4일 아침이예요.
커피의 댓글이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다니까요.
이렇게나 브라질 커피를 반겨주시다니 넘 넘 감격입니다.
이번 커피 다 떨어지면 계속해서 또 부치겠나이다. 그거 다 없어지면 또~~또~~
언제까지라도 언제까지라도~~~~~~~~~~~영원히...........영원히.........................(x9)
2005.11.05 10:17:55 (*.41.34.203)
625마담님!!
제발 눈물을 흘렸단 말씀을 말아 주세요
난 여인의 눈물에 얼마나 약한 존재인지 모른답니다
그 여인의 눈물로 인하여 신세를 변경한 사람입니다
하긴 저두 컴을 한참 들어다 보면 눈물이 저절로 나는데 그런 현상으로
이해 하겠습니다
625님!!
" 가마솥 커피"는 상호나 상표로는 경제적 가치가 굉장할것 같아요
상표등록을 해 보십이 어떨지요?? ㅎㅎㅎ
선민씨!!
너무 과찬의 말씀을 주십니다
선민씨 사업도 잘되기를 바라면서 어떻게 보탬을 줄수있는지
머리속에 항상 생각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제가 " 골라~ 고 오라~ " 하고 손벽쳐 드릴게요
영희씨
언제나 후덕한 인품이 오대양 육대주에 철철 넘쳐나는것 같습니다
인일 장미동산에 큰 보배이십니다!! 땡초!!
제발 눈물을 흘렸단 말씀을 말아 주세요
난 여인의 눈물에 얼마나 약한 존재인지 모른답니다
그 여인의 눈물로 인하여 신세를 변경한 사람입니다
하긴 저두 컴을 한참 들어다 보면 눈물이 저절로 나는데 그런 현상으로
이해 하겠습니다
625님!!
" 가마솥 커피"는 상호나 상표로는 경제적 가치가 굉장할것 같아요
상표등록을 해 보십이 어떨지요?? ㅎㅎㅎ
선민씨!!
너무 과찬의 말씀을 주십니다
선민씨 사업도 잘되기를 바라면서 어떻게 보탬을 줄수있는지
머리속에 항상 생각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제가 " 골라~ 고 오라~ " 하고 손벽쳐 드릴게요
영희씨
언제나 후덕한 인품이 오대양 육대주에 철철 넘쳐나는것 같습니다
인일 장미동산에 큰 보배이십니다!! 땡초!!
2005.11.06 14:48:22 (*.203.38.232)
3동 언니들의 꺼지지 않는 열기에 부러움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멀리 계셔도 그 힘을 과시 하시는 조영희 선배님께 찬사를 보내드리구요.
꽃뜨루라면 제가 고형옥 선배님을 무지 좋아하니께~~
커피 잔 나르러 출동할까 합니다.
선배님들의 유머에 빠진 배꼽 찾으러 저도 =3=33=33=3333(x8)(x18)(x8)(x22)(x11)
멀리 계셔도 그 힘을 과시 하시는 조영희 선배님께 찬사를 보내드리구요.
꽃뜨루라면 제가 고형옥 선배님을 무지 좋아하니께~~
커피 잔 나르러 출동할까 합니다.
선배님들의 유머에 빠진 배꼽 찾으러 저도 =3=33=33=3333(x8)(x18)(x8)(x22)(x11)
2005.11.07 02:14:15 (*.222.226.2)
커피 물도 올려 놓기 전에
커피 냄새가 진동하니 이 어인 일이람?
조금만 한눈 팔다 들어오면
댓글이 난리부르스를 추고(봄날의 순호회장 버전)
다 읽으려니 눈 아리고 눈물도 나오고...
그보다 중요한 것은 기억력 감퇴로 맨 마지막 댓글만
머리에 남고 저 위에 댓글들은 가물가물해져서
댓글 인사 한 번 올리려면 툴 바를 오르락내리락 하다가
깜박 쓴 글 날려보내기도 한 바 있어,
아예 모른척 눈팅만 하고 말려니
오신옥 후배가 멀리 엘에이에서
"옆집의 "신사님"들께 커피 대접 해 드리는 방법"
요런 것까정 귀띔해주고 시나리오도
(요때쯤 해서 형오기 언니의 "사르락 사르락" 쿠키를 내 오신다,,,) 제공해주니
내 어이 물 끓이는 것을 사양하리오.
신오기 후배야,
멘트 해줘서 고맙데이,
그 시나리오를벽에 붙여 놓고 자~~~아~~~ㄹ 실행에 옮길게.
최인옥 후배야, 그날 꼭 커피잔 날라줘야 해. 나, 그대만 믿는다오.
글구 정우야, 미선아,
어느날이 좋을까?
브라질 커피 도착했다는 소식이 선민이로부터 전해지면
곧 날 잡도록 하고 가까운 친구들, 멀리 있는 친구들,
옆집 신사분들 모두모두 초대해서 커피향 그윽한 하루를 보내 보자꿍.
2005.11.07 09:42:41 (*.4.219.195)
영희의 커피는 언제쯤 도착하려나?
잠정적으로 11월말 어느 일요일 저녁으로 날은 잡아진것 같은데....
영희의 브라질커피+ 사각 사각 사르르 비스켓 +마음이 따스한 사람들= 인정넘치는 사랑방
여기 모이실 여러분들께
이 아침 커피한잔씩 드세요.

잠정적으로 11월말 어느 일요일 저녁으로 날은 잡아진것 같은데....
영희의 브라질커피+ 사각 사각 사르르 비스켓 +마음이 따스한 사람들= 인정넘치는 사랑방
여기 모이실 여러분들께
이 아침 커피한잔씩 드세요.

2005.11.07 15:14:35 (*.207.205.62)
아싸~~!!
역쉬 형옥 선배님 빽으로 나도 커피 잔치에 무수리로 초대를 ~~~
hihihihihi(조영희 선배님 버전)
신난다.
선배님 금요일은 안돼요~~~~
제가 진짜 간만에 강의 챠트메고 출동하는 요일이랍니다.(x8)(x8)(x18)
역쉬 형옥 선배님 빽으로 나도 커피 잔치에 무수리로 초대를 ~~~
hihihihihi(조영희 선배님 버전)
신난다.
선배님 금요일은 안돼요~~~~
제가 진짜 간만에 강의 챠트메고 출동하는 요일이랍니다.(x8)(x8)(x18)
2005.11.07 23:21:18 (*.219.94.211)
미서나!!!
이 커피는 우리 입맛에 꼭 맞겠네.
14기 최인옥이래!!
반갑다.
일요일 예정이니께니
인옥이 믿고 안심한다 고마우이.
이 커피는 우리 입맛에 꼭 맞겠네.
14기 최인옥이래!!
반갑다.
일요일 예정이니께니
인옥이 믿고 안심한다 고마우이.
2005.11.08 12:22:51 (*.16.184.214)
장 아저씨 등록 상표라 그거 어느 기관을 통해야 하는지?
진정 입니다 주민등록이 없어도 아마 어떤 뭐가 있을것 입니다
진정 입니다 주민등록이 없어도 아마 어떤 뭐가 있을것 입니다
2005.11.08 14:21:52 (*.41.34.203)
호문씨!!
호문씨가 정색으로 말씀하시니 저도 진정으로 말씀드려야 되겟네요
상표권등록은 특허청에서 합니다
일반적으로 특허출원 업무는 시간이 많이 걸리나
상표등록이나 상호는 그리 시간이 걸리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일을 대행하는곳이 특허사무소입니다
내외국인 자유럽게 할수 잇으니 주민등록 여부는 상관없을것 같네요
글구
<가마솥커피>는 가마솥이라는 한국적이고 고유한 것에 서구의 물품명이
함께 어울어져 현대적 의미로도 궁합이 맞는것 같습니다
현대을 퓨-젼시대라 하지 않아요 그래서 말인데 먹는 음식은
전통적인것도 중요하지만 세계화가 추세므로 잠뽕스타일이
세계적으로 유행을 이루는것 같습니다
이년(年)이 가기전에 브라질에서 커피가 도착하면
대한민국내에서 처음으로 < 가마솥 커피 >가 탄생할것 같습니다
그러면 국내 총생산업체로 꽃뚜루 사장이신 고형옥님을 한국내 총판사장으로
모시고 선남선녀가 모이는 꽃가마 사무실을 시음장겸 홍보장으로 하면 어떠실지??
그리고 여리기 약국에는 특별 전시품목??으로 하시면 국내 초기 조직망은
그럭저럭 완성될 것 같습니다
호문씨가 정색으로 말씀하시니 저도 진정으로 말씀드려야 되겟네요
상표권등록은 특허청에서 합니다
일반적으로 특허출원 업무는 시간이 많이 걸리나
상표등록이나 상호는 그리 시간이 걸리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일을 대행하는곳이 특허사무소입니다
내외국인 자유럽게 할수 잇으니 주민등록 여부는 상관없을것 같네요
글구
<가마솥커피>는 가마솥이라는 한국적이고 고유한 것에 서구의 물품명이
함께 어울어져 현대적 의미로도 궁합이 맞는것 같습니다
현대을 퓨-젼시대라 하지 않아요 그래서 말인데 먹는 음식은
전통적인것도 중요하지만 세계화가 추세므로 잠뽕스타일이
세계적으로 유행을 이루는것 같습니다
이년(年)이 가기전에 브라질에서 커피가 도착하면
대한민국내에서 처음으로 < 가마솥 커피 >가 탄생할것 같습니다
그러면 국내 총생산업체로 꽃뚜루 사장이신 고형옥님을 한국내 총판사장으로
모시고 선남선녀가 모이는 꽃가마 사무실을 시음장겸 홍보장으로 하면 어떠실지??
그리고 여리기 약국에는 특별 전시품목??으로 하시면 국내 초기 조직망은
그럭저럭 완성될 것 같습니다
2005.11.08 22:23:13 (*.12.85.53)
어이 양구기 야가 야가 왜이래.
당신 여리기 망하는 꼴 보고 싶어서 그래?
세상 천지에 약국에서 커피 파는 곳 본 사람 있으면 나와 보시죠.
내 전번에도 그대의 무조건적이고 맹목적인 동지애때문에 아뭇소리도 못하고 그냥 있었는데,
아니 글쎄 약국앞에서 '골라 골라 소화제 골라, 한알 사면 한통 더 드려' 뭐 이런 마케팅으로
여리기 먹구사는 것 책임진다고라?
그저 자네나 나는 국으로 커피 파티에 초대 받으면 900 절하고 얌전히 구석에 앉아서 우아한 분들의 품위있는 대화에
그저 고개만 끄덕이고 가끔 정말로 어쩌다 가끔 '얼쑤' 장단만 맞추어 분위기 살리기만 하자고.
내 솔직한 심정은 커피 파티때 양구기군이 "가마솥 커피"에 취하여 탁자위에 올라가
"골라 골라 꽃뚜르 가마솥 커피 골라 골라" 할까봐 그게 디게 걱정이 되니 이를 어쩐다......
당신 여리기 망하는 꼴 보고 싶어서 그래?
세상 천지에 약국에서 커피 파는 곳 본 사람 있으면 나와 보시죠.
내 전번에도 그대의 무조건적이고 맹목적인 동지애때문에 아뭇소리도 못하고 그냥 있었는데,
아니 글쎄 약국앞에서 '골라 골라 소화제 골라, 한알 사면 한통 더 드려' 뭐 이런 마케팅으로
여리기 먹구사는 것 책임진다고라?
그저 자네나 나는 국으로 커피 파티에 초대 받으면 900 절하고 얌전히 구석에 앉아서 우아한 분들의 품위있는 대화에
그저 고개만 끄덕이고 가끔 정말로 어쩌다 가끔 '얼쑤' 장단만 맞추어 분위기 살리기만 하자고.
내 솔직한 심정은 커피 파티때 양구기군이 "가마솥 커피"에 취하여 탁자위에 올라가
"골라 골라 꽃뚜르 가마솥 커피 골라 골라" 할까봐 그게 디게 걱정이 되니 이를 어쩐다......
2005.11.09 00:53:03 (*.26.36.112)
(x3) (x18)(x18)(x18)
아유. 진짜 웃긴다. (박진수씨 버전으로....) (x18)(x18)(x10)(x20)
아유. 진짜 웃긴다. (박진수씨 버전으로....) (x18)(x18)(x10)(x20)
2005.11.09 01:14:35 (*.48.7.155)
그간 안녕들 하셨습니까? 백배 사죄 문안인사 드립니다.
이런 저런 이유 다 부질없고 앞으론 종종걸음으로 들러보겠습니다.
헌데 예전과 달라진 상황에 깜짝 놀랬답니다.
야들이 언제부터 장미동산에서 이렇게 니전투구하면서 나딩굴었는지
제가 이 가엾슨 친구(친구라 하기에도 부끄럽습니다만, 어쩌겠습니까 정해진 운명인 걸)들의
무례함을 사과드립니다. 원래 이런 친구들이 아니었는데 이상하군요.
대신 브라잘커피 시음 때 우리가곡 몇곡으로 보상해 드리겠습니다. 열심히 가사를 외워야겠지만요. 요즘은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병 때문에...
호문씨께 "가고파"를 조영희님껜 "그리움"을 장미동산에선 "보리밭"이면 어울릴까???
암튼 그땐 여러분들이 골라골라 신청하는데로 따라가 여리기 걱정도 덜겸 속죄 드리겠습니다.
잃어버린 한마리의 양(?)에 대한 여러분의 배려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런 저런 이유 다 부질없고 앞으론 종종걸음으로 들러보겠습니다.
헌데 예전과 달라진 상황에 깜짝 놀랬답니다.
야들이 언제부터 장미동산에서 이렇게 니전투구하면서 나딩굴었는지
제가 이 가엾슨 친구(친구라 하기에도 부끄럽습니다만, 어쩌겠습니까 정해진 운명인 걸)들의
무례함을 사과드립니다. 원래 이런 친구들이 아니었는데 이상하군요.
대신 브라잘커피 시음 때 우리가곡 몇곡으로 보상해 드리겠습니다. 열심히 가사를 외워야겠지만요. 요즘은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병 때문에...
호문씨께 "가고파"를 조영희님껜 "그리움"을 장미동산에선 "보리밭"이면 어울릴까???
암튼 그땐 여러분들이 골라골라 신청하는데로 따라가 여리기 걱정도 덜겸 속죄 드리겠습니다.
잃어버린 한마리의 양(?)에 대한 여러분의 배려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005.11.09 03:10:06 (*.26.36.112)
용점씨. <그리움> 접수합니다.
아울러 <백배 사죄> 도 덤으로 접수해 드립니다.
"골라~ 골라~" 는 아무래도 사람 많은 곳에서 하는 것이 효과적일테니
우리 동기들 잔뜩 모여있는 곳으로 선전광고문 (겸 사죄 성명서) 을 무단히 이전 게재하겠습니다.
양해를 요망하면서..............
아울러 <백배 사죄> 도 덤으로 접수해 드립니다.
"골라~ 골라~" 는 아무래도 사람 많은 곳에서 하는 것이 효과적일테니
우리 동기들 잔뜩 모여있는 곳으로 선전광고문 (겸 사죄 성명서) 을 무단히 이전 게재하겠습니다.
양해를 요망하면서..............
2005.11.09 11:00:44 (*.234.122.35)
브라질언니께 똠방 걸렸네요 ~
아까 뭐라 썼드라????
수려하고 기개있던 그 웃텃골이
어찌하여 골라골라 ~ 로 ???????
오랜만에 오신 용저미 선배님 마저도 골라골라 ~ 하시니
무너진 웃터골을 생각하며
제가 ::´(요렇게 울어야 하는데
(x18)요렇게 웃다가 갑니다
외출을 해야해서 이만 총총.... 휘리리리릭 ~
뭐 이 비슷하게 썻을 거에요
아까 아침에 여기 글을 읽다가 어찌나 웃었는지요
그래서 웃텃골 선배님들을 쪼까니 골려 드렸는데
암만해두 쫄리는거에요..... 그래서 나가다 말구 언능 지우고 갔지요...
다녀와서 다시 쓰면서 또 다른 방법으로 골려 드릴라구 그랬는데
기냥 걸렷자녀요?????? 이구우 ~(x23)
아까 뭐라 썼드라????
수려하고 기개있던 그 웃텃골이
어찌하여 골라골라 ~ 로 ???????
오랜만에 오신 용저미 선배님 마저도 골라골라 ~ 하시니
무너진 웃터골을 생각하며
제가 ::´(요렇게 울어야 하는데
(x18)요렇게 웃다가 갑니다
외출을 해야해서 이만 총총.... 휘리리리릭 ~
뭐 이 비슷하게 썻을 거에요
아까 아침에 여기 글을 읽다가 어찌나 웃었는지요
그래서 웃텃골 선배님들을 쪼까니 골려 드렸는데
암만해두 쫄리는거에요..... 그래서 나가다 말구 언능 지우고 갔지요...
다녀와서 다시 쓰면서 또 다른 방법으로 골려 드릴라구 그랬는데
기냥 걸렷자녀요?????? 이구우 ~(x23)
2005.11.09 21:27:28 (*.106.64.75)
가을엔 전어 굽는 냄새에 집나간 며느리가 돌아 온다고 하드니만
가마솥에 끓이는 커피 향기에 용저미가 오랜만에 장미동산에 돌아왔구나 !!!
추카 ~추카
용저미도 돌아오고 해서
이젠 여리기 말대로 조신하게 잇다가 가마솥 커피 데이에
초청장만 오기를 기다려야겠다
가마솥에 끓이는 커피 향기에 용저미가 오랜만에 장미동산에 돌아왔구나 !!!
추카 ~추카
용저미도 돌아오고 해서
이젠 여리기 말대로 조신하게 잇다가 가마솥 커피 데이에
초청장만 오기를 기다려야겠다
2005.11.10 01:05:17 (*.237.217.78)
호군이가 6학년때 사진찍힌 기억은 나지만 아직 그 사진을 못 보았데요.
아직도 그 사진을 보관하고 있는 친구가 있다하니 놀랄만한 일이라고 감탄을 하더군요.
영희씨는 한번 더 그 사진을 올릴 수 있는지.
저번에 강남모임서 김광일이를 만났는데 뒤켠에 머리빠빡 깎은 키큰 아이가 자기 같다고 하더군요.
아직도 그 사진을 보관하고 있는 친구가 있다하니 놀랄만한 일이라고 감탄을 하더군요.
영희씨는 한번 더 그 사진을 올릴 수 있는지.
저번에 강남모임서 김광일이를 만났는데 뒤켠에 머리빠빡 깎은 키큰 아이가 자기 같다고 하더군요.
2005.11.10 02:27:54 (*.16.184.214)
성 아저씨!
한알 사면 한통 공짜! 야들아 그 약도 물 없으면 못먹으니 여기 물 한컵 서영춘
장 아저씨!
가마솥 커피에 취하셨다고요 ? 미선아 ! 사르르 비스켓을 안주로 드려야 할것을...
김 아저씨!
바로위에 호군이가를 호문이로 순간 읽어서 어! 트고 싶어 하시네 했네요 착각은 자유...
주 아저씨!
드디어 ! 영희가 3동 714 로 옮겨놓은 댓글 관심 있게 읽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가고픈 고향인데 요즈음 뭣을 핑게 삼아 한번 가보나 하고
고민 고민 하고 있습니다 음악 듣고 더 가고픈 내고향 인천 바다
경쾌하게 웃어주고 잘읽고 하차하는 아침입니다 즐거운 하루!
한알 사면 한통 공짜! 야들아 그 약도 물 없으면 못먹으니 여기 물 한컵 서영춘
장 아저씨!
가마솥 커피에 취하셨다고요 ? 미선아 ! 사르르 비스켓을 안주로 드려야 할것을...
김 아저씨!
바로위에 호군이가를 호문이로 순간 읽어서 어! 트고 싶어 하시네 했네요 착각은 자유...
주 아저씨!
드디어 ! 영희가 3동 714 로 옮겨놓은 댓글 관심 있게 읽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가고픈 고향인데 요즈음 뭣을 핑게 삼아 한번 가보나 하고
고민 고민 하고 있습니다 음악 듣고 더 가고픈 내고향 인천 바다
경쾌하게 웃어주고 잘읽고 하차하는 아침입니다 즐거운 하루!
2005.11.10 05:30:43 (*.26.178.237)
(x18)(x18)(x18) 너무 웃어서 눈물이 다 났어요. 하하하.
가마솥 커피 데이
기대하시라. 개봉박두............가.마.솥.커.피.데.이..........kkal kkal kkal kkal (x10)
광택씨, 그 사진요? 얼마든지 다시 올릴 수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그 시절 이 사진에 끼일 수 있었던 것이 얼마나 큰 행운이며 영광이었던가 싶습니다. ㅎㅎㅎ
박호군씨가 원하신다면 우리 3기 게시판 353 번을 가 보시라고 하세요.
그게 벌써 일년전 일이었군요.
참, 세월 빠릅니다. (x17)
가마솥 커피 데이
기대하시라. 개봉박두............가.마.솥.커.피.데.이..........kkal kkal kkal kkal (x10)
광택씨, 그 사진요? 얼마든지 다시 올릴 수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그 시절 이 사진에 끼일 수 있었던 것이 얼마나 큰 행운이며 영광이었던가 싶습니다. ㅎㅎㅎ
박호군씨가 원하신다면 우리 3기 게시판 353 번을 가 보시라고 하세요.
그게 벌써 일년전 일이었군요.
참, 세월 빠릅니다. (x17)
2005.11.10 05:33:20 (*.26.178.237)
뒤편에 머리빡빡 소년은 송창식씨가 맞구요.
이 누렇게 변한 50년전 사진을 혹시나 박호군씨가 원하신다면 보내드리겠어요.
이 누렇게 변한 50년전 사진을 혹시나 박호군씨가 원하신다면 보내드리겠어요.
2005.11.10 10:19:52 (*.237.217.78)
헉~ 뒷줄 두 번째 선생님
헤어 스타일은 요즘의 1, 20대 중에서도 최첨단 헤어 스타일과 같군요! 참 유행은
돌고 돈단 말이야!
헤어 스타일은 요즘의 1, 20대 중에서도 최첨단 헤어 스타일과 같군요! 참 유행은
돌고 돈단 말이야!

2005.11.10 10:40:08 (*.12.85.53)
요사이 에릭은 여리기가 보기 싫어 죽겠다고 합니다.
'미워 미워 증말 미워' 그러더라고요.
왜냐고요?
그 마음 착하고 여리기만 한 (그래서 이름도 여리기가 아님니까) 녀석이 약국 한답시고 까불다가
남대문 골~라 골~라 로 헥가닥 돌아 버리더니만
댓글 올리는 친구들마다 시비거는 꼴로 비춰지기도 하고 아무튼 제 정신이 아닌 것 같아서요.
하지만 안심들 하십시오.
처방전대로 정확하게 약 조제하고 있으며 일반약도 아무 탈 없도록 드리고 있으니까요.
헌데 오늘 또 한번 빙그르 회전이 되면서 행패 부리도록 만든 녀석이 있으니.
잘 못 된 것에 대해서는 참지를 못 하는 못 된 그넘의 성격을........
어이 이보시게 강태기!!!!
뭐야? 호군이가 위의 사진을 못 봤다고 하더라고?
누구말씀이 진짜인고?
당신이야 호군이야!!!!
조영희님
을메나 속 상하시고 섭섭하시고 억울하시고 기가 막히십니까?
웃터골 녀석들은 믿을 만 하다고 평소에 생각 하셨었는데..
하물며 지 넘들이 언필층 무감독 시험 어쩌고 저쩌고 나불대면서 자랑하던 녀석들인데...
그 중에서도 진국이라고 주위에서들 지껄이길래 얼떨결에 그런가보다 하고 자의반 타의반으로
인정해 주었던 여리기가 틀림없이 호군이한테도 윗 사진을 보냈다고 이 자리에서 떵떵거렸는데...
믿을 녀석이라고는 한기복이 밖에 없구만 하시고 계시죠?
저 정말 억울합네다.
브라질 국토보다 더 넓고, 이과수 폭포 물줄기보다 더 풍부한 마음의 소유자이신 소피아님,
제가요 시간을 내어 한 넘 한 넘한테 정성스럽게 사연을 적어서 사진을 넣어서, 많은 돈은 아니지만
제 돈으로 우표까지 붙여서 보내 드렸거던요.
그런데 호군이가 그런 사진 본 적이 없다고 하다니요?
호군이가 직접 저한테 전화를 해서 그 귀한 사진 보내주어서 무지 고맙다고까지 했거던요.
그런데 이런 뚱딴지같은 야그나 나오다니 내 미치지않고 베기겠습니까.
내 정말로 이전투구 운운하신 용점군 말이 찔려서 참으려고 했습니다만
안되겠습니다. 둘 중에 한 녀석 요절을 내야지....
그러나!!!!! 어찌하겠습니까
제 막역한 친구들인데.
그저 여리기가 정신이 오락 가락하여 보내지도 않았는데 보냈다고 사기쳤다고 여기십시오.
(더 좋은 방법은 강태기나 호군이 둘 중에 한 분이 치매기운이 돌기 시작했다고 여겨 주시는 것입니다만...중얼 중얼)
그라고 호군이 요사이 시간내기가 정말 어려울터인데 많은 사람들 뫼시고 모임가질 수 있을러나?
'미워 미워 증말 미워' 그러더라고요.
왜냐고요?
그 마음 착하고 여리기만 한 (그래서 이름도 여리기가 아님니까) 녀석이 약국 한답시고 까불다가
남대문 골~라 골~라 로 헥가닥 돌아 버리더니만
댓글 올리는 친구들마다 시비거는 꼴로 비춰지기도 하고 아무튼 제 정신이 아닌 것 같아서요.
하지만 안심들 하십시오.
처방전대로 정확하게 약 조제하고 있으며 일반약도 아무 탈 없도록 드리고 있으니까요.
헌데 오늘 또 한번 빙그르 회전이 되면서 행패 부리도록 만든 녀석이 있으니.
잘 못 된 것에 대해서는 참지를 못 하는 못 된 그넘의 성격을........
어이 이보시게 강태기!!!!
뭐야? 호군이가 위의 사진을 못 봤다고 하더라고?
누구말씀이 진짜인고?
당신이야 호군이야!!!!
조영희님
을메나 속 상하시고 섭섭하시고 억울하시고 기가 막히십니까?
웃터골 녀석들은 믿을 만 하다고 평소에 생각 하셨었는데..
하물며 지 넘들이 언필층 무감독 시험 어쩌고 저쩌고 나불대면서 자랑하던 녀석들인데...
그 중에서도 진국이라고 주위에서들 지껄이길래 얼떨결에 그런가보다 하고 자의반 타의반으로
인정해 주었던 여리기가 틀림없이 호군이한테도 윗 사진을 보냈다고 이 자리에서 떵떵거렸는데...
믿을 녀석이라고는 한기복이 밖에 없구만 하시고 계시죠?
저 정말 억울합네다.
브라질 국토보다 더 넓고, 이과수 폭포 물줄기보다 더 풍부한 마음의 소유자이신 소피아님,
제가요 시간을 내어 한 넘 한 넘한테 정성스럽게 사연을 적어서 사진을 넣어서, 많은 돈은 아니지만
제 돈으로 우표까지 붙여서 보내 드렸거던요.
그런데 호군이가 그런 사진 본 적이 없다고 하다니요?
호군이가 직접 저한테 전화를 해서 그 귀한 사진 보내주어서 무지 고맙다고까지 했거던요.
그런데 이런 뚱딴지같은 야그나 나오다니 내 미치지않고 베기겠습니까.
내 정말로 이전투구 운운하신 용점군 말이 찔려서 참으려고 했습니다만
안되겠습니다. 둘 중에 한 녀석 요절을 내야지....
그러나!!!!! 어찌하겠습니까
제 막역한 친구들인데.
그저 여리기가 정신이 오락 가락하여 보내지도 않았는데 보냈다고 사기쳤다고 여기십시오.
(더 좋은 방법은 강태기나 호군이 둘 중에 한 분이 치매기운이 돌기 시작했다고 여겨 주시는 것입니다만...중얼 중얼)
그라고 호군이 요사이 시간내기가 정말 어려울터인데 많은 사람들 뫼시고 모임가질 수 있을러나?
2005.11.10 18:44:08 (*.238.70.165)
컴 고장나 오랜만에 들오니 사건이 한둘이 아니네
커피는 은제 오는거며..양은 또 얼마나 되는건지..
손님이 많네.
지구 반대편에서 보내온 정성이니 어떤 맛인들 어떠하리
영희의사랑표 커피!!!!걸기대(x7)(x7)(x7)
커피는 은제 오는거며..양은 또 얼마나 되는건지..
손님이 많네.
지구 반대편에서 보내온 정성이니 어떤 맛인들 어떠하리
영희의사랑표 커피!!!!걸기대(x7)(x7)(x7)
2005.11.11 00:53:54 (*.237.217.78)
여리기님아! 며칠 있으면 진상이 밝혀 질텐데 흥분하지 말거래이 ^^
음~ 위에 영분(님)이 오랜만에 등장 하셨네 ^^ 방가!!
방가!!
그런데 나는 위의 사진에서 왜 이분
이 궁금할까?
조영희씨는 잘 아실텐데..
2005.11.11 02:23:43 (*.232.132.162)
그러니까요. 저도 바로 그 분의 헤어스타일에 대하여 해명을 하려고 했습니다만....
이 분은 여학생 세명중에 가운데, 김수경의 어머니이신데
그 분의 머리가 요즘 최첨단의 신세대식 산발 스타일인게 아니고
그 분 뒤에 있던 정원수가 검은 머리카락 색갈과 어울려서 그만 그렇게 보였을 뿐이예요.
사진이 칼라였다면 이런 일은 없었을테지요.
아무리 그렇다해도 그 점잖으신 분을 그렇게 산발스탈로 보시는 광택씨의 시각도 좀 의심스럽사와요.
조 우에 열익씨와의 공방전으로 보아도 그렇고.....
쪼매 초기증상이 엿보이는듯 하오이다. (x7)
저 사진을 보노라니 새삼 감회가 깊습니다.
이제 이런 뜻밖의 자리에서 박호군씨의 최근 모습을 보게 되다니... (모습뿐인가요? 그 열창까지도....::d
그리고보면 저 9 명의 학동들중에 네명의 최근모습은 확실히(?) 알것 같습니다.
혹시 길에서 만나도 알아볼 수 있으려나?
누구 누구 네명이냐구요?
송창식............그 유명한 이의 모습을 누가 모르리요만 작년에 바지 저고리차림 (+가발) 봤지요.
권순덕............jein1013 에 수시로 등장하시지요.
박호군............가장 최근 모습을 바로 오늘도 또 봤지요.
서인석............의젓한 중년신사의 근래 모습을 제고홈 해외지부(?) 어디선가 사진 봤거든요.
45년 세월이 지난뒤에 이렇게 해후가 이루어질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진짜 만나본 사람은 하나도 없지만.. hihihi)
옆에 서 계신 우리 조운준 교장 선생님은 아직 생존해 계신지? (아마 이미 작고하셨으리라 짐작되지만...)
뒷줄에 서 계신 학부모님들중에도 이미 우리와 함께 계시지않는 분들이 많으시겠지요?
맨 왼쪽, 호랑이 줄무늬 한복의 우리 어머니는 지금 83 세의 연세로
여기 상파울로에서 건강하게 잘 계십니다.
매주 주일날마다 만나면 만면에 자글자글 웃음을 띄우시며 좋아하십니다.
지금은 의치를 하셔서 저 옛날의 덧니가 다 정돈된 상태라 더 이뻐지셨답니다. ㅋㅋㅋ
이 분은 여학생 세명중에 가운데, 김수경의 어머니이신데
그 분의 머리가 요즘 최첨단의 신세대식 산발 스타일인게 아니고
그 분 뒤에 있던 정원수가 검은 머리카락 색갈과 어울려서 그만 그렇게 보였을 뿐이예요.
사진이 칼라였다면 이런 일은 없었을테지요.
아무리 그렇다해도 그 점잖으신 분을 그렇게 산발스탈로 보시는 광택씨의 시각도 좀 의심스럽사와요.
조 우에 열익씨와의 공방전으로 보아도 그렇고.....
쪼매 초기증상이 엿보이는듯 하오이다. (x7)
저 사진을 보노라니 새삼 감회가 깊습니다.
이제 이런 뜻밖의 자리에서 박호군씨의 최근 모습을 보게 되다니... (모습뿐인가요? 그 열창까지도....::d
그리고보면 저 9 명의 학동들중에 네명의 최근모습은 확실히(?) 알것 같습니다.
혹시 길에서 만나도 알아볼 수 있으려나?
누구 누구 네명이냐구요?
송창식............그 유명한 이의 모습을 누가 모르리요만 작년에 바지 저고리차림 (+가발) 봤지요.
권순덕............jein1013 에 수시로 등장하시지요.
박호군............가장 최근 모습을 바로 오늘도 또 봤지요.
서인석............의젓한 중년신사의 근래 모습을 제고홈 해외지부(?) 어디선가 사진 봤거든요.
45년 세월이 지난뒤에 이렇게 해후가 이루어질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진짜 만나본 사람은 하나도 없지만.. hihihi)
옆에 서 계신 우리 조운준 교장 선생님은 아직 생존해 계신지? (아마 이미 작고하셨으리라 짐작되지만...)
뒷줄에 서 계신 학부모님들중에도 이미 우리와 함께 계시지않는 분들이 많으시겠지요?
맨 왼쪽, 호랑이 줄무늬 한복의 우리 어머니는 지금 83 세의 연세로
여기 상파울로에서 건강하게 잘 계십니다.
매주 주일날마다 만나면 만면에 자글자글 웃음을 띄우시며 좋아하십니다.
지금은 의치를 하셔서 저 옛날의 덧니가 다 정돈된 상태라 더 이뻐지셨답니다. ㅋㅋㅋ
2005.11.11 02:38:26 (*.232.132.162)
참. 영분이가 와 있었지? 방가 방가. (x2)
근데 너, 저 위에 본문은 읽어본겨? 안 읽은겨? (x24)
내가커피 부친날은 약열흘전 11월1일
우체국의 여직원이 말한날은 이십일후
그렇다면 머리좋은 그대께서 계산되리 ::p
커피의양 많고적고 상관없지 왜냐하면
가마솥에 쏟아붓고 펄펄끓여 휘저을때
더많은들 어떠하며 더적은들 어떠하리.(:u)
이런핑계 저런이유 또만나서 즐거울때
커피향이 짙던엷던 분위기는 만땅이리
못가보는 이내몸만 외로움에 쩔어가네. ::´(::´(
근데 너, 저 위에 본문은 읽어본겨? 안 읽은겨? (x24)
내가커피 부친날은 약열흘전 11월1일
우체국의 여직원이 말한날은 이십일후
그렇다면 머리좋은 그대께서 계산되리 ::p
커피의양 많고적고 상관없지 왜냐하면
가마솥에 쏟아붓고 펄펄끓여 휘저을때
더많은들 어떠하며 더적은들 어떠하리.(:u)
이런핑계 저런이유 또만나서 즐거울때
커피향이 짙던엷던 분위기는 만땅이리
못가보는 이내몸만 외로움에 쩔어가네. ::´(::´(
2005.11.11 08:58:56 (*.238.70.165)
영희친구 외로마소 내가그대 대신하야
가마솥에 물끓이어 그대보낸 커피붓고
두툼한손 솥에넣어 휘이휘이 저은후에
커피맛에 목이메인 옆집손님 모두모아
한사발씩 대접하며 그들다툼 잠재우리
가마솥에 물끓이어 그대보낸 커피붓고
두툼한손 솥에넣어 휘이휘이 저은후에
커피맛에 목이메인 옆집손님 모두모아
한사발씩 대접하며 그들다툼 잠재우리
2005.11.11 11:20:36 (*.194.13.205)
흐린날 아침에 위의 댓글들을 읽으며,
얼마나 눈물나게 웃었는지,
옆집까지 들릴정도로....
너무 재미있고,
모두 사랑하고 반갑다...
얼마나 눈물나게 웃었는지,
옆집까지 들릴정도로....
너무 재미있고,
모두 사랑하고 반갑다...

2005.11.11 19:04:08 (*.238.70.165)
정우야! 팔 너무 흔들다 인대 늘어난다
요번 모임에 올 수 있는거지?
난 겨울바다 무진 좋아하는데
올라 올때 한아름 가져오지 않으련?::p::p::p
요번 모임에 올 수 있는거지?
난 겨울바다 무진 좋아하는데
올라 올때 한아름 가져오지 않으련?::p::p::p
2005.11.11 20:50:49 (*.156.61.185)
윤혜경 드디어 입성
천신만고 끝에 영분이의 힘을빌어 가입인사 드립니다
이곳은 하루의 피로를 풀기위해 목깐 통에서 둘이서 땀을 뻘뻘 흘리며 인사 올립니다 ::$::´(::´(
천신만고 끝에 영분이의 힘을빌어 가입인사 드립니다
이곳은 하루의 피로를 풀기위해 목깐 통에서 둘이서 땀을 뻘뻘 흘리며 인사 올립니다 ::$::´(::´(
2005.11.12 02:04:28 (*.13.6.252)
가만! 거기 목깐통이라구? (x3)
그럼 너거들 지금 목욕타월 둘르고 앉아 컴하고 있는거여? 땀을 뻘뻘 흘리면서??? (x12)
천신만고 (x22) 애 쓰다가
스르르~~~ 타월 벗겨지는것도 모르면? 무슨 일이 일어날랑가? (x18)
그럼 너거들 지금 목욕타월 둘르고 앉아 컴하고 있는거여? 땀을 뻘뻘 흘리면서??? (x12)
천신만고 (x22) 애 쓰다가
스르르~~~ 타월 벗겨지는것도 모르면? 무슨 일이 일어날랑가? (x18)
2005.11.12 05:17:25 (*.106.175.125)
내가 팬인 영분!!
글구 혜경!!
무지 반갑데이!
조영희의 브라질 커피데이에 얼굴 봅세!
27일 저녁 예정(정식 공지할 예정)
거기 목깐통~~~ㅋㅋㅋ???
글구 혜경!!
무지 반갑데이!
조영희의 브라질 커피데이에 얼굴 봅세!
27일 저녁 예정(정식 공지할 예정)
거기 목깐통~~~ㅋㅋㅋ???
2005.11.12 06:36:12 (*.238.70.165)
우리의 관리자님 일찍 일어나셨네요
오늘도 행복한 날 되소서
목깐이 아니라 찜방이었소이다
삐리리한 상상일랑 접어 두소서(x18)(x18)(x18)::$::$
오늘도 행복한 날 되소서
목깐이 아니라 찜방이었소이다
삐리리한 상상일랑 접어 두소서(x18)(x18)(x18)::$::$
2005.11.12 09:44:31 (*.4.219.195)

얘들아~~
어제가 빼배로 데이 였다네.
뭐하는 날인지 논네는 모르지만
좌우지간 길쭉한 과자 먹는 날인가벼~~
늦었지만 니들 먹어볼래?
2005.11.13 16:11:48 (*.192.198.135)
오대양 육대주를 대표해서 타향살이 외로움을 브라질 커피에담아 보내온그 기막힌것을
세상사리에 초연한 도인같은 형오기가 모나리자미소를 띄우고 우아하게 한잔 건넬적에
왠지이 눈물이 날것같구나
아라쪄
멀리 멀리 살고잇는친구들 생각하믄서 그커피 꼭 마시고 말테야
글구 멀리사는 친구들 한사람씩 들어올때마다 ..의날로정해서 향수를 풀어주자꾸나
고국에잇으나 외톨이가된친구도 불러내자꾸나
잉잉 .....잉잉
이(x13)(x13)
2005.11.14 00:53:07 (*.48.7.155)
사진을 보다 알만한 친구가 있어 알려드립니다.
창식이와 인석이 사이에 낀 친구가 고흥선이구요 순덕이 오른편 넘은
이삼일이란 넘 입니다. 그리고 확실친 않지만 호군이 왼편 넘이 바로
김광일이란 할배(현재)로 여겨집니다.
창식이와 인석이 사이에 낀 친구가 고흥선이구요 순덕이 오른편 넘은
이삼일이란 넘 입니다. 그리고 확실친 않지만 호군이 왼편 넘이 바로
김광일이란 할배(현재)로 여겨집니다.
2005.11.14 04:14:50 (*.13.5.29)
김광일씨라구요? ::o 갸웃뚱~~~갸웃뚱~~~::o
용점씨, 잠간만 기다리세요.
제가 후딱 가서 알아보고 올께요. ::)
'궁금한 건 못 참아~~~~~~' (혼자 궁시렁거리면서 퇴장함) ::p
용점씨, 잠간만 기다리세요.
제가 후딱 가서 알아보고 올께요. ::)
'궁금한 건 못 참아~~~~~~' (혼자 궁시렁거리면서 퇴장함) ::p
2005.11.14 04:21:17 (*.13.5.29)
헐떡 헐떡~~~ 빨리도 갔다 왔지요?
이 우리 게시판 353 번에 가보시면 확실치않으신 점이 아마 확실해질거예요.
저도 방금 궁금증을 풀고 왔지요. ::d
이 우리 게시판 353 번에 가보시면 확실치않으신 점이 아마 확실해질거예요.
저도 방금 궁금증을 풀고 왔지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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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는데 20여일이 걸리면 그때쯤이면 년말기분이 물씬 날텐데
아마도 첫눈이 오는 겨울밤에
조영희씨의 고마운 마음을 생각하면서....
브라질 커피를 마실수 있는 기회가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
아니 내가 시방 김치국부터 마시고 있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