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위의 사진들로 보아 우리들의 두번째 만남은 장미빛이었음을 짐작했으리라.  흠~흠~::d

저 두 팔 벌리신 예수님의 사랑으로
우리는
비도 맞지 아니하고
그렇다고 뜨거운 더위에 녹초가 되는 일도 없이
재미있고 보람있고 은혜로운 하루를 잘 보낼 수 있었다는 유쾌한 소식을 전한다. (x1)




                 
      
                  그리스도 동상이 있는 해발 700 mt 의 산위에서  
                  리오에 살고있는 한국인 가이드의 설명 (더 명확히 말하면 브라질 자랑) 을
                  반신반의 (?) 하면서 듣고 계시는 사모님들.  (x18)



    

      첫번 만남의 날 ....  내가 다니는 상파울로 한인성당에서 찍은 사진.
      이번에 기분이 좋아지신 선배님께서 가라사대...."올려도 좋아!!!!!!!!"  허락이 떨어져서...호호호

      이 날 내가 높은 구두를 신었더니 제법 늘씬해져서
      높으신 선배님들을 다 발아래 내려다보았다는 이야기.  hihihi (x8)
      구두 덕 한번 잘 봤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