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가을이 옷깃으로 스며든다.
허허로운 바람에 가슴시리지 말자
꿈 많던 학창시절 우리가 애송하며
가을을 앓던 그 유명한 싯귀를 나누고 싶다.
새롭게 문을 두드린 무자와 규정이
그리고 앞으로 문을 박차고 들어 올것 만 같은
안만훈 권경란을 비롯한 많은 동창친구들과 함께하고싶어
우리 이시를 함께 읊어보자꾸나
낙 엽 / 구르몽
시몬
나뭇잎이 져버린 숲으로 가자.
낙엽은 이끼와 돌과 오솔길을 덮고 있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낙엽은 너무나도 부드러운 빛깔,
너무나도 나지막한 목소리..
낙엽은 너무나도 연약한 땅 위에 흩어져 있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황혼 무렵 낙엽의 모습은 너무나도 서글프다.
바람이 불면 낙엽은 속삭인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밟으면 낙엽은 영혼처럼 운다.
낙엽은 날개 소리, 여자의 옷자락 소리.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오라..
우리도언젠가 낙엽이 되리라.
오라.. 벌써 밤이 되고 바람은 우리를 휩쓴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시몬, 나무 잎이 저버린 숲으로 가자.
이끼며 돌이며 오솔길을 덮은 낙엽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발자국 소리가?
낙엽 빛깔은 상냥하고, 모습은 쓸쓸해
덧없이 낙엽은 버려져 땅 위에 딩군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발자국 소리가?
저녁 나절 낙엽의 모습은 쓸쓸해
바람에 불릴 때, 낙엽은 속삭이듯 소리친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발자국 소리가?
서로 몸을 의지하리
우리도 언젠가는 가련한 낙엽
서로 몸을 의지하리 이미 밤은 깊고 바람이 몸에 차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발자국 소리가?
구름한점 없는 상쾌한 가을 아침 이군요.
무서운 ... 때문에 차칸 한원장이 또 짐을 지게 되었군요^^
우리들의 소식통 선미나~~
항상 푸근하게 우리를 감싸주는 너의 한량없이 넓은 마음에
우리가 안기고 싶은것 알쥐이~~
그러니 너는 할수없이 우리3동 지기되야 하는것이로다.
강태기 아저씨~~
아줌마하니 왜(?)그리 듣기 푸근한지요?
이젠 촌수도 맞는것 같구....
이제 사람 차별하지 마시구 누구에게만 음악 깔아주시구 하면 아니되옵니다.
고저 골고루 중생들을 기쁘게 해주시와요.
Les Feuilles Mortes
Oh, je voudrais tant que tu te souviennes
Des jours heureux ou nous étions
amis
En ce temps-là la vie était plus belle,
Et le soleil plus brulant
qu'aujourd'hui.
Les feuilles mortes se ramassent à la pelle
Tu vois,
je n'ai pas oublié
Les feuilles mortes se ramassent à la pelle,
Les
souvenirs et les regrets aussi
Et le vent du nord les emporte
Dans la
nuit froide de l'oubli.
Tu vois, je n'ai pas oublié
La chanson que tu me
chantais.
C'est une chanson qui nous ressemble
Toi, tu m'aimais et je
t'aimais
Et nous vivions tous deux ensemble,
Toi qui m'aimais, moi qui
t'aimais.
Mais la vie sépare ceux qui s'aiment,
Tout doucement, sans
faire de bruit
Et la mer efface sur le sable
Les pas des amants
désunis.
오! 나는 그대가 기억하기를 간절히 원해요.
우리가 정다웠었던 행복한 날들을
그때는 삶이
더욱 아름다웠고,
그리고 태양은 오늘보다 더 작열했었지요.
낙엽이 무수히 나뒹굴어요.
보세요, 난 잊어버리지
않았어요.
낙엽이 무수히 나뒹굴어요.
추억과 미련도 마찬가지로
그리고 북풍은 낙엽들을 실어나르는군요.
망각의
싸늘한 밤에
보세요, 난 잊어버리지 않았어요.
그대가 내게 들려주었던 그 노래를
그건 한 곡조의 노래예요, 우리와
닮은
그대는 나를 사랑했고, 난 그대를 사랑했어요.
그리고 우리 둘은 함께 살았지요.
나를 사랑했던 그대, 그대를 사랑했던
나
그러나 삶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갈라놓아요.
아무 소리 내지 않고 아주 슬그머니..
그리고 바다는 모래 위에
새겨진
갈라선 연인들의 발자국들을 지워버려요.
낙엽이 무수히 나뒹굴어요.
추억과 미련도 마찬가지로
하지만
은밀하고 변함없는 내 사랑은
항상 미소 짓고 삶에 감사드린답니다.
너무나 그대를 사랑했었고 그대는 너무도 예뻤었지요.
어떻게
그대를 잊어 달라는건가요?
그땐 삶이 더욱 아름다웠고,
그리고 태양은 오늘보다 더 작열했었지요.
그대는 나의 가장
감미로운 친구였어요.
하지만 나는 미련없이 지내고 있어요.
그리고 그대가 불렀던 노래를
언제나 언제나 듣고 있을 거예요.
이상하다. 지난번에 안 들렸을 때 아무 짓(?) 도 시도하지않고 그냥 놔 두었었는데? (귀차니즘)
근데 왜 오늘은 이렇게 잘 들리는걸까?
광택씨가 음악 올리신 방법이 다른 방식이라 그런가?
어.쨌.든.........감상 잘 하고 있슴다. 매우 고맙습니다.
박수소리 함성소리...정말 현장감 넘칩니다.
키크고 구부정하며 잘 생긴 몽땅선생이 눈에 선합니다.
직접 본 적이야 물론 없지만 영화 Let's make love 에서 유심히 봤거든요.
매혹적인 목소리에 그 남자의 매력적인 미소가 겹쳐집니다. ㅎㅎㅎ (x8)
먼저번에 올린 노래들도 다시 감상하고 평가해 주시기를..
원래는 인숙씨가 노랫말 올리는 담당인데 그동안 어디가서 무얼 하셨는감?
앞으로는 역할에 충실 하시기를 ^^
음악을 듣다가 다른 내용 검색시 본문에 그냥 음악을 올리는 경우들이 많아 음악이 오버랲 되는경우 들이 있는데, 그럴때는 키보드 좌측상단 Esc key를 누르면 됩니다. 간혹 안되는 경우도 있지만.
감미로운 노래 너무 멋있어요...
진한 가을을 연상시키며,
바바리 깃을 올리고, 쓸쓸히 걷는 모습이 연상되요...
지난번 베싸메무쵸도 너무 좋았고요..

커피향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방에서 그림감상까지..... 감사합니다.
우리 초보들은 언제나 광택씨처럼 멋지게 할 수 있으려나......(x5)
까마득히 요원해 보이는군요.
그치만 별로 걱정도 안 해요.
광택씨가 계시니까요....... hihihi (x7)
커피잔에서 김은 모락모락 나지만~~
저런 그림의 커피 말고 진짜 브라질 커피를 대접할 날이 오긴 꼭 올거예요.
제일 빠른 방법= 광택씨가 브라질로 오시면 되고
차선책= 제가 한국 갈때 꼭 브라질 커피를 지참하고 가서 따끈하게 끓여드릴께요.
아~~ 어찌하여 어쩌다가 나는 브라질 관광객 유치 삐끼가 되었는고? (성과도 없으면서..::´(
낙엽은 밟아주고...
커피는 향을 음미하고...
고호에 여러 작품은 감상 잘했습니다
라스 베가스에 갔을 때 고호 작품 전시회가 있었죠
입장료가 너무 고해서 그만두었죠
이 아침 내 생애 가장 많은 고호 작품에 눈 맞춤 했음을 알림니다
늘 우리 3동을 위해 끊임없는 대화에 찬사를 보내며...
온 ! 위에 아저씨께 내리는 상은 없는지?
아니면 인일에 밤에 특별 초청하여...
가슴에 꽃이라도 달아 드리던가...하면 난 여기서...
눈을 크게 뜨고 스크린이 빵구가 날 정도로 감상을 하겠지...
아! 즐거운 세상 홈이여! 안녕
내가 브라질 가는 것은 지금 으로서는 어려울 것 같네요. ㅠㅠ
영희씨가 와서 커피를 타준다면 매우 즐거운 일일 테고 거기다가 친구들과 안마도 바닷가에서의 브라질 커피 試飮은 錦上添花 이겠지요.
그것도 안된다면 2기 언니들 편에.. 내가 너무 뻔뻔한가 ^^ 미서니 아줌마 등에게 전달하면 나에게도 커피한잔은 돌아올까 하는 엉뚱한 기대도 ^^
hmy!
오랜 만입니다.
고흐의 그림을 잘~ 감상 하였다니 저도 기쁩니다.
나는 3인이상 모인 장소에는 낯가림이 심하여 초청에 응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
이~ 그리고 관리자가 賞을? 글쎄..
아무튼 이렇게 배려하는 마음 씀씀이에 매우 감사 합니다 ^^
난 그런 생각까지는 못 해 봤다.
인일의 밤에 초청하여 가슴에 꽃을? (:f)(:g) 호호호 (:u)
광택씨, 그런 초대 받으시면 ? 낯가림때문에 응하기 심히 곤란하시다구요? (x12)
믿지 못할 소리입니다.
호문아, 나중에 네가 서울 나가서 직접 초대해서 꽃 달아 드리려므나.
그 편이 광택씨에게 더 큰 기쁨이 되실거같으네. (x1)
브라질 커피요?
그러잖아도 2기 언니들에게 브라질 커피는 좀 드려야할거 같은데 (사실 브라질엔 커피밖에 드릴것도 없어요)
하도 이리저리 이동이 많은 여행스케줄이라
별것도 아니면서 짐만 될거같아서 궁리 궁리하다가 그래도 ..... 하고
작은 걸로 조금 사 놓았는데 (언니들 한 사람앞에 한두개 정도)
다른 사람 갖다주라는 부탁은 못 할거같아요.
너무 미안하잖아요.
브라질 커피는 값도 싸고 맛은 좋고 누가 보내달라고만 하면 얼마든지 보내드리겠어요.
광택씨.
제 메일로 주소를 보내주시면
내일이라도 당장~~~~~~~~~~~ 정말입니다. (:y)
이제 두 밤만 자면 저는 여기 브라질에서 인일동문을 무더기로 만나는 날이 됩니다. (x18)
그러나 나는 직접 타주는 따끈한 커피한잔을 원하걸랑요 ^^
고형옥, 송미선, 한선민씨등 사업장을 갖고있는 분들께 보내시는것이 현실적으로 커피한잔 대접받는것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이곳에서 안부를 물어보다니... 잘하는 짓인지 모르겠고, 좋은 세상인지 그것도 모르겠고.....
직접 타는 커피맛 운운하면서 인일 동기 여러분들 만나보고자 하는 마음 잘 알겠지만서도
야 이친구야 ~ 멀리 브라질에서 반갑고 고마운 마음에서 맛있고 향도 우아 할 원산지 커피를 보내주신다는데
매정하게스리 따끈한 즉석 커피아니면 안된다는 그런 말을 하다니.. 무드없기는 ㅉㅉㅉ
그리고 자네 입만 입이고 순덕이, 용점이, 양구기 그리고 여리기 입은 여물통이란 말인가.
그저 감사하게 받아서 당신은 마나님한테 뜨끈 뜨끈하게 달여 드시고 우리들한테는 고저 한스픈이라도 좋으니
나누어 주시면 소피아님의 갸륵하신 심성을 느끼면서 모두 맛나게 음미 할 텐데...냠냠
소피아님 안녕하시죠?
요사이 태그 배우시느라 얼마나 기분이 좋으십니까?
선배님들이 찾아 오신다니 또한 얼마나 바쁘시면서 한편으론 을메나 반가우실까?
아마 송미선님이 밴쿠버 가셨을 때 최순희님이나 오신옥님의 마음이 그리하셨으리라 여겨지네요.
축하해 주신 말씀에 힘입어 열심으로 약국 돌보고 있습니다.
다만 양구기가 시도 때도 없이 전화로 이렇게 선전하고 저렇게 치장하라고 잔소리 하는 통에 소름이 끼치는게 좀......
(x18)(x18) 하하하하 고것이 바로 그 이름도 거룩한 사랑이요 우정이 아니겠습니까?
소름이 끼치는 상황이라도 어쩌겠습니까?
사랑이 넘치는 우정을 어찌 박대할 수 있겠어요?
(x18)(x18) 한참 웃었습니다.
말씀들을 듣고보니 어쩌면 구구절절이 모두 옳으신지.... 무릎을 탁 쳤습니다.
광택씨. 그렇게 하겠습니다.
꽃뜨루 형옥이에게 보내는것이 가장 마땅해보이나 그 주소를 모르는 관계로
꽃가마 (흠~~ 같은 꽃자 돌림일쎄~~) 선민이에게 보낼께요.
열익씨 말씀도 참으로 지당하십니다.
순덕, 용점, 양국 제씨들께도 당연히 브라질 커피 맛을 보실 수 있기를 저도 원합니다. (어째 말투가 모모 비슷하지만도...)
이토록 친구분들을 배려하시는 열익씨께서 설마~~
우리 인일 친구들을 깜빡 잊어버리는 일은 없으실줄도 굳게 믿습니다. (x8)
마음은 급한데
아무래도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글피도 아니되고 (구구한 사유를 곧 열거하겠나이다)
돌아오는 월요일에 부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방금 부엌에 가서 다꽝을 썰어놓고 고기를 발라서 잘게 썰어놓고 왔음. (김밥재료)
내일....새벽에 일어나 김밥 싸들고 아침 7시쯤 공항으로 향할 예정. 랑데뷰이후 졸졸 따라다닐 작정임.
모레....토요일, 다시 공항에..(이번에는 2천키로밖에 사는 큰 딸이 오기때문)
글피....일요일, 우체국 휴무.
아직 발송날자가 나흘이나 남아있으니 그 안에 누구라도
"나한테 따로 보내주오" 하는 분 있으면 말씀하기 바라오. (하오체가 자꾸 튀어나오오~~)
그래 잘있다 이넘아!
그런데 댓글 쓴 시간을 보니 한창 일할 시간인데, 이곳에 마실 와도 되는거냐?
당연히 브라질 커피가 오면 여리기를 비롯하여 위에 여리기가 열거한 우리친구들과 함께 하여야 겠지 ^^
센스 있는 영희씨가 위의 친구들이 오기 좋도록 한선민씨에게 브라질 커피를 보낸다하니 이친구들 내가 데불구(시노기 버전) 강남역으로 커피 마시러 가겠습니다. (rmwnddml gksenauddms skcrkfladl tlagotj dhfwl djEjfwl ahfm rpTwlaks..)
그런데 양구기는 왜 잔소리를 많이하여 마음 여린 여리기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고?
하기는 얼마나 걱정이 많이 되어서(老婆心) 그러기는 하겠다만.
아~ 인사가 늦었군요. 영희씨가 정말로 커피를 보내 줄것 같은데 너무 고맙기는 하지만, 한편 으로는 내가 어느 정도 강요한것 같아서 좀~ 거시기 하네요. 음~~
지금 영희는 2회언니들 만나느라 바빠요.
새벽부터 만든 김밥들고 옆구리 터질까 걱정하면서요....
어제밤 꿈속에 보내온 커피 영희 대신해서 끓여 보내니 맛보세요

부라질 커피까지 보내고 힘들게 그리 하지마.
먹은것이나 다름없고 고맙다.
옆집 홈피가족들 기회있을때
내래 커피 대접할께.
내 며칠 홈에 못들어왔더니만
영희네 브라질 커피가 형오기한테 올동말똥하다가
선민네 가서 사라져뿌렸네.
브라질 커피 부치느라 영희 고생할까봐
슬그머니 사양하는 선민이 마음 태평양처럼 넓고 크구나.
광택님,
열익님,
반갑군요.
가을 깊어지고 있는데 마음 넓은 선민이 표 커피는
정말 깊은 맛이 날 거예요. (:c)
코끝에 맴도는 커피향기 있어
그곳이 어디메뇨??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진원지가 여기임을 알게 되였습니다
아직까지 7-8십년대 다방커피가 혀끝에 익숙한 나지만
브라질 커피향에 가을속으로 저절로 스며듭니다
음~~ 이 향기!!
송미선씨, 한선민씨, 고형옥씨!!
가을이 가기전에 커피 한잔 할 수있는 기회가 왔으면 해요
조영희씨!!
송호문씨!!
멀리서 여러가지로 즐겁게 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옆구리 터진 김밥이 정말로 맛있어 보이네요!!
여리가!! 그것이 노파심이라도
앞으로 잘못하면 네 점포앞에 가서
남대문 노점상이 골~라 골라 손벽치며 손님 모으둣이
이보다 더한것 까지 할수있으니 지금은 약과로 생각하게!!
이제는 작은것이여도 성공뿐일세!!
브라질 영희가 선민이에게 커피 보냈다네요.좀 기둘려보세요.
선민이가 혼자 꿀꺼덕 절대루 못해요.
아마 꽃뜨루에서 커피 대접할꺼라 생각해요.
그때 까지 기다리세요.
그리구 여리기님과 양구기님의 우정 대단하십니다.
여리기님은 지금 눈감아도 여한이 없으시겠어요.
그어떤 값진 보석이 양구기님 마음보다 이쁠까요?
아름다운 마음을 갖고계신 옆동네님들께
영희브라질 커피 올때를 기다리며
따끈한 커피 대접해 드리고 싶어졌어요.
두분의 우정이 더욱 돈독해 지시기를 바라면서....

동심으로 돌아가 "낙엽"시를 몇번 읊었다.
학창시절로 되 돌아간 느낌이 들고 마음이 정화된 기분이다.
미서나!
산정호수 허브 아일랜드 카나다 등등 사진 멋지다.
내가 가서 본 풍경도 사진으로 보니께니 더욱 더 멋지다.
어쩜 우리를 이리 기쁘게 해 주는가?
그 끝없는 정열에 내래 감탄한다.
그날
권경란 안만훈 조규정도 컴 얘기 많이 하고 들어오라 헀다.
미서니가 3기 또 인일 전체를 위해 애쓰는 모습 보고.
컴에 동참하자 했지.
우리를 즐겁게 해 주는 미서나!
나에겐 버거운 돌 짐을 주는 무서분 미서나!
내래
미서니가 정말 정어말 무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