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남들 공부 열심히 할때
뺀뺀히 놀구
어쩌다 운좋게 대학문전에 명함을 디 밀었는데
우연히 한남자를 만나
목숨걸고 연애질하다
내청춘 다 가버리고
난 참 어리석게 바보처럼 살았구나를 깨우친건 얼마되지 않은 일이다.
가로 늦게 천둥에 개 뛰어들 듯
홈피에 뛰어 들어
물인지 불인지 모르게 날뛰다보니
요즘 약간의 유명세를 타는 듯하다.
요럴때 몸조심 입조심 처세 잘하여
인기 관리 좀 해야 될텐데
태생이 귀골이 못되어
그저 마음가는데로 편안하게 사는것이
골수에 배어
깨우친들 뭐하겠나?
또한 시간이 흐른뒤엔
또 어리석게 살은 인생을 한탄할게 뻔한걸....
어른들이 철들자 망령이라고 한 말씀이
꼭 나를 두고 하는 말인듯 싶다.
이렇게 어리석게 사는 나에게
때론 살맛나게 해주는 것은
그리 많을것 같지않은 눈팅하는 동창들 중
그중에서 정말로 너무나 소식이 없어 잊혀질만한 동창들한테
댓글이나마 소식을 접할때면 신바람이 난단다.
내가 포토겔러리에 우리3기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사진좀 올렸는데
본 친구들도 미쳐 못본 친구들도 있을것이라 생각되는데
나를 흥분시키고 감동시킨 댓글이 있어 복사해서 옮겨본다.
미선아. 너무나 고맙다.
황홀한 시간여행을 시켜준 미선이에게 어떻게 감사해야 될까?
'인일 홈피' 에서의 너의 적극적인 활동은,
'눈팅'을 즐기는 , '재야동문' 들에게 아주 고마운 존재임에 틀림없어.
'홈피' 안에서의 너의 모든 활동을 보면서(국내, 외),
동문들의 궁금증---모두 해소시키고,
해외여행까지 시켜 주다니....
<생활사> 바쁜 것도 불사하고,
애쓰는 "미선"에게 찬사를 보내며, 계속 정진하기를.
미선이가 올린 내 사진 때문에 선민이 한테서 전화가 왔네...
고맙고 반가웠으며 야유회는 즐거운 하루였다
윗글은 포토겔러리에 백무자가
아랫글은 조규정이 3기 게시판에 단 댓글이다.
그동안 동창회를 통해서나 친구들을 통해서도
소식을 듣지 못했던 동창친구가
이렇게 용기내어 찾아올때
난 정말 살맛이 나는것 같다.
내가 이렇듯 별 것도 아닌일에 흥분하는것을
어덯게 생각들 할지 모르나
나는 나 자신에게 속삭여 본다.
~미서나 넌 참 소박한것에도 행복을 느끼는구나!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되어라!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니.........~
2005.10.13 21:42:39 (*.203.25.130)
백무자 선배님 안녕하세요?
3기 게시판에 겁도없이 마구 드나들고 있는 11회 전영희예요
홈피를 보고는 계셨군요
환영의 선물을 제가 드리겠습니다

3기 게시판에 겁도없이 마구 드나들고 있는 11회 전영희예요
홈피를 보고는 계셨군요
환영의 선물을 제가 드리겠습니다

2005.10.14 10:16:25 (*.4.219.195)
무자야~~
어느핸가 친지의 경조사에서 너를 본적이 있었지
너무 반가웠고 그땐 너의 사는 것에 대한 것이 전무한 나는 묻고싶은것도 있었는데
니 옆에 꼭붙어있는 네 옆지기 때문에 말문이 막혀 버렸어
너무 잉꼬 부부더라.
그리곤 잊고 있었는데
꾸준히 홈피에 눈팅은 하고 있었구나.
반갑다.
종종오너라
그리고 짧은 글이라도 남겨
살아있음에 같이 고마워 하자꾸나.
어느핸가 친지의 경조사에서 너를 본적이 있었지
너무 반가웠고 그땐 너의 사는 것에 대한 것이 전무한 나는 묻고싶은것도 있었는데
니 옆에 꼭붙어있는 네 옆지기 때문에 말문이 막혀 버렸어
너무 잉꼬 부부더라.
그리곤 잊고 있었는데
꾸준히 홈피에 눈팅은 하고 있었구나.
반갑다.
종종오너라
그리고 짧은 글이라도 남겨
살아있음에 같이 고마워 하자꾸나.
2005.10.14 11:17:00 (*.203.25.130)
와,,,,,,,,,,,,,,,,,,,,,,박광선선배님, 드디어 이미지 태그를 활용하셔따!!!!!!!!!!!!!!!!!!!!!!!!!! 와!!

<img src=주소> 이렇게 하면 되죠

<img src=주소> 이렇게 하면 되죠
2005.10.14 15:20:06 (*.98.129.126)
리자 !!! 그림이 재미 있어서 옮겨다가 메일 임시보관함에 보관해 두었지.
오늘 해 보고 싶어서 시험 해 보았더니 으악!!!!성공.
여기에는 미리보기가 없어서 아리송 했거든...
그러나 아직도 HTML 텍스트 개념이 없으니 흑흑흑(x13)(x13)(x13)
오늘 해 보고 싶어서 시험 해 보았더니 으악!!!!성공.
여기에는 미리보기가 없어서 아리송 했거든...
그러나 아직도 HTML 텍스트 개념이 없으니 흑흑흑(x13)(x13)(x13)
2005.10.14 17:42:42 (*.78.25.191)
'미선'-----여러 얘기 많이 하자꾸나.!!!...너의 활동에서 배우고 배운다.
'광선'-----열렬한 환영 인사에 가슴이 울렁 울렁.----그런 것 나도 알고싶어.
그런데 무슨 비법으로 그리 젊니?..홈피에서의 '광선'모습이 부러웠단다.
만나면, 알려주어. --- 고마워 환영사.
'전영희님(리자)'-----<환영의 선물> 잘 받았어요. pc활용이 서툴러서,
"영희"님과 잘 통해야 할 텐데, 설명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서
걱정.....열심히 배울께요.--고마워요.
'광선'-----열렬한 환영 인사에 가슴이 울렁 울렁.----그런 것 나도 알고싶어.
그런데 무슨 비법으로 그리 젊니?..홈피에서의 '광선'모습이 부러웠단다.
만나면, 알려주어. --- 고마워 환영사.
'전영희님(리자)'-----<환영의 선물> 잘 받았어요. pc활용이 서툴러서,
"영희"님과 잘 통해야 할 텐데, 설명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서
걱정.....열심히 배울께요.--고마워요.
2005.10.14 18:07:28 (*.11.80.211)
무자선배님~!
안녕하세요?
김순호예요~아세요?
신광에서 같이 있었던~~~
선배님하고 같이 근무할때 제대로 선배님 대접을
못해드려서 지금도 앙금처럼 남아 있어요.
항상 연하디 아릿다우신 모습이 그리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뵙고 싶네요~
저는 여전 heavy이고 여전 천방 지축으로 설칩니다.
선배님~!
<인일의 밤>에서 뵙고 싶습니다.
꼭 얼굴 보여주세요....
먼저 목소리 들려 주세요.그리워요~::´( 011-9883-2838 (:f)
안녕하세요?
김순호예요~아세요?
신광에서 같이 있었던~~~
선배님하고 같이 근무할때 제대로 선배님 대접을
못해드려서 지금도 앙금처럼 남아 있어요.
항상 연하디 아릿다우신 모습이 그리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뵙고 싶네요~
저는 여전 heavy이고 여전 천방 지축으로 설칩니다.
선배님~!
<인일의 밤>에서 뵙고 싶습니다.
꼭 얼굴 보여주세요....
먼저 목소리 들려 주세요.그리워요~::´( 011-9883-2838 (:f)
2005.10.15 07:16:30 (*.203.25.130)
우아..................................송미선선배님도 태그를 활용했따아.................와아...........

위의 캐릭터 주소는
<img src=http://onwith.net/icon/person2/hh10.gif>

위의 캐릭터 주소는
<img src=http://onwith.net/icon/person2/hh10.gif>
2005.10.15 10:27:39 (*.203.25.130)
마우스 오른쪽 찍고 "속성" 으로 들어가시는 거예요 복사가 아니구
그럼 거기에 보면 주소가 보여요, http://........이것을 주욱 마우스로 파랗게 긁어서 복사를 하면 되죠
위에 아주 잘하셨어요
안하면 잊어버리니까 매일 매일 하세용 아셨쭁!!!!

<img src=http://www.ciz.co.kr/cizmail/images/character/2_2142_4.gif>
우리 홈의 태그게시판에 가면 여러가지 인사말, 꽃다발 등 이미지가 많으니까 사용해 보세요
그럼 거기에 보면 주소가 보여요, http://........이것을 주욱 마우스로 파랗게 긁어서 복사를 하면 되죠
위에 아주 잘하셨어요
안하면 잊어버리니까 매일 매일 하세용 아셨쭁!!!!

<img src=http://www.ciz.co.kr/cizmail/images/character/2_2142_4.gif>
우리 홈의 태그게시판에 가면 여러가지 인사말, 꽃다발 등 이미지가 많으니까 사용해 보세요
2005.10.15 11:44:08 (*.4.219.195)
밤새 잊었을까봐다시 연습
꽝수니 덕분에 태그 하나 배웠다.
사실은 내머리 용량 초과 될까봐 안배우려 했는데...
치매예방에 도움이 될것 같아서리.....

꽝수니 덕분에 태그 하나 배웠다.
사실은 내머리 용량 초과 될까봐 안배우려 했는데...
치매예방에 도움이 될것 같아서리.....


2005.10.17 09:17:30 (*.98.129.126)
리자선상님 서툰초짜는 때론 드래그?가 잘 안된다오.
그래서 주소에대고 오른쪽 클릭-모두선택-파란데 대고 복사-붙여넣기 이리 한다오
휴~~~~어려운줄 알았더니 쉽네(x8)(x8)(x8)

그래서 주소에대고 오른쪽 클릭-모두선택-파란데 대고 복사-붙여넣기 이리 한다오
휴~~~~어려운줄 알았더니 쉽네(x8)(x8)(x8)

2005.10.17 15:10:54 (*.98.129.126)
리자. 긴급 !!!
자랑하려고 내가 속한 카페 에 해볼려니 안되네.
메일로는 되던데(:a)(:a)(:a)
또 인일에서도 되고
아마도 html 이런것과 관계 된듯?
다믐카페인데 글쓰기에서 어찌하오리까
자랑하려고 내가 속한 카페 에 해볼려니 안되네.
메일로는 되던데(:a)(:a)(:a)
또 인일에서도 되고
아마도 html 이런것과 관계 된듯?
다믐카페인데 글쓰기에서 어찌하오리까
2005.10.17 18:00:00 (*.203.25.130)
아,,,,거기서는 더 쉬워요
글쓰는 곳에 이미지를 넣는 버튼이 있을 거예요
거기를 클릭하고 복사한 이미지의 주소를 그냥 붙여넣기만 하면 되요
안되시면 다시 질문 주세요
글쓰는 곳에 이미지를 넣는 버튼이 있을 거예요
거기를 클릭하고 복사한 이미지의 주소를 그냥 붙여넣기만 하면 되요
안되시면 다시 질문 주세요
"홈피"에서, 소식은 늘 접하고 있지만, 인사가 늦었다.
<댁네,모두 행복하세요>
미선아,
<판소리 한마당> 듣는 듯, 매우 흥겨워 어깨춤 추며
3기게시판, 첫문 두드리네.('미선'의 천거로 말이야.)
아무튼, 그 열정---오래 지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