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풍당당 그녀!
카리스마 철철 넘치는 그녀의 이름은 윤숙자
우리3기 동창회장

애교만점 그녀!
고운마음이 마음을 적시게하는 그녀의 이름은 김정숙
우리 3기 부회장

이들 두명을 누가 뽑았을까?
강동희의 작품이라고?
김문자의 숨은공이라고?
누가 뽑아도 좋을씨고~~
천상배필에 궁합까지 맞으니
우리 3기 중생들은 탄탄대로 부족함 없는 보살핌속에
무럭무럭 자랄 것이여~~

정말 환상의 콤비
이둘을 보고 말함이니
우리 3기 앞날엔 영광만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