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오늘 점심에 말씀하셨던 장 미선씨 부군인 한 병희씨를 수소문 해 보고자 한일관에 갔읍니다.
답을 먼저 말씀 드리면 우려했던대로 찾
2005.09.29 09:29:14 (*.81.30.53)
10동에는 괴상한 동기 녀석과
그리고 왠 상형문자가 횡횡하여 무서워서 못 가겠고
11동은 마흔일곱번 생각하고 즐거움을 준 장미동산에 대한 보은이라 생각하고
큰 결심하고 마지막으로 글 썼읍니다.
모든 동들이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 찬 곳이 되었으면 좋겠읍니다.
2005.09.29 15:26:28 (*.148.4.165)
허인님!!
수고 하시고 애쓰셨습니다.
조영희가 미국 간다기에 순간 영희하고 친하니까 장미선이가 보고 싶다.
하니까 재선이가 나두 해서 그리 됐지요.
허지만 찾아 주신것 보다 더 감사해요
그리 애쓰시다니.....
너무 고마워서 ......
지면을 통해 우선
젠틀하신 허인님!!
정중하게 감사합니다.
내내 온가족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이 되십시요.
수고 하시고 애쓰셨습니다.
조영희가 미국 간다기에 순간 영희하고 친하니까 장미선이가 보고 싶다.
하니까 재선이가 나두 해서 그리 됐지요.
허지만 찾아 주신것 보다 더 감사해요
그리 애쓰시다니.....
너무 고마워서 ......
지면을 통해 우선
젠틀하신 허인님!!
정중하게 감사합니다.
내내 온가족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이 되십시요.
2005.09.29 16:33:46 (*.81.30.53)
한 선민 선배님,
과찬이십니다.
제 집안 일에 너무도 애 써 주신 임 선자 관장님께 인사 드리러 왔다가
좋은 분들과 정이 가득한 좋은 대화 많이 나누어서 참 즐거웠읍니다.
축복의 말씀에 감사 드리고 선배님 댁도 건강과 기쁨이 넘치시기 바랍니다.
과찬이십니다.
제 집안 일에 너무도 애 써 주신 임 선자 관장님께 인사 드리러 왔다가
좋은 분들과 정이 가득한 좋은 대화 많이 나누어서 참 즐거웠읍니다.
축복의 말씀에 감사 드리고 선배님 댁도 건강과 기쁨이 넘치시기 바랍니다.
2005.09.29 21:29:37 (*.117.211.44)
허인님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의 친구찾기에 이리 열성적으로 동참해 주신점 정말 감사합니다
얼굴도 모른체 그저 인일과 제고사이라는
그옛날 옆동네 학교라는 친밀감에
인천에 함께 살았다는 인연에
우연이란 먼곳으로 부터 오는 필연이란 생각을 하고 살고 있지만
어떤 인연으로 우리가 한지면안에서
이런 대화를 나누고 있는지
이런 서로의 필요함에 도움을 주고 있는지
가슴가득 감사하단 말밖에는 드릴 말이 없네요
한 병희씨는 예전 이민가기전에 인천에 있는 올림프스 호텔의 지배인이 였네요
그런 관계로 아마 그곳에서도 그런일을 하지 않았을까하구요
네!
호텔에서 아침에 걸어서 갔었다는 이야기는 맞는가 봅니다
그나 저나
시간내어 이리 알아봐 주심만으로도 고맙구요
앞으로 어떤 인연이 닿을려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음으로 간직하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의 친구찾기에 이리 열성적으로 동참해 주신점 정말 감사합니다
얼굴도 모른체 그저 인일과 제고사이라는
그옛날 옆동네 학교라는 친밀감에
인천에 함께 살았다는 인연에
우연이란 먼곳으로 부터 오는 필연이란 생각을 하고 살고 있지만
어떤 인연으로 우리가 한지면안에서
이런 대화를 나누고 있는지
이런 서로의 필요함에 도움을 주고 있는지
가슴가득 감사하단 말밖에는 드릴 말이 없네요
한 병희씨는 예전 이민가기전에 인천에 있는 올림프스 호텔의 지배인이 였네요
그런 관계로 아마 그곳에서도 그런일을 하지 않았을까하구요
네!
호텔에서 아침에 걸어서 갔었다는 이야기는 맞는가 봅니다
그나 저나
시간내어 이리 알아봐 주심만으로도 고맙구요
앞으로 어떤 인연이 닿을려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음으로 간직하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2005.09.29 22:44:45 (*.81.30.53)
아이고, 그만 하세요. 제가 부끄러움을 잘 타는 편입니다.
"우연이란 먼 곳으로부터 오는 필연"이라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아
자꾸 되씹어 보게 되는군요.
몇달 전에 친구 누님(이 분도 아마 인일 출신이실 겁니다.)이
이곳에 오시게 되는 것을 알아, "야, 네 누님인데, 내가 저녁 한끼 대접할 께."
그 누님이 한국에 돌아가서 "단지 친구 누나라는 것으로 생면부지인데 나와서 ............."
이렇게 과찬하신 모양입니다.
이번에 한국에 가서 걔가 너무 많이 신경 써서 황공했읍니다.
그런데 지금은 한발 더 나가 좋은 인연을 맺는 일을 하고 있읍니다.
몇 달전까지 생면부지의 단지 친구 누나였는데,
좋은 인연을 맺어주는 일까지 이루어진다면
정말 큰 인연을 맺게되는 셈이 될 겁니다.
젊어서는 바쁘고 잘난 척하여 형이하학적인 것에 집중했으나
이제는 작은 인연 혹은 필연의 소중함을 압니다.
따뜻하신 마음들을 잘 간직하겠읍니다.
"우연이란 먼 곳으로부터 오는 필연"이라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아
자꾸 되씹어 보게 되는군요.
몇달 전에 친구 누님(이 분도 아마 인일 출신이실 겁니다.)이
이곳에 오시게 되는 것을 알아, "야, 네 누님인데, 내가 저녁 한끼 대접할 께."
그 누님이 한국에 돌아가서 "단지 친구 누나라는 것으로 생면부지인데 나와서 ............."
이렇게 과찬하신 모양입니다.
이번에 한국에 가서 걔가 너무 많이 신경 써서 황공했읍니다.
그런데 지금은 한발 더 나가 좋은 인연을 맺는 일을 하고 있읍니다.
몇 달전까지 생면부지의 단지 친구 누나였는데,
좋은 인연을 맺어주는 일까지 이루어진다면
정말 큰 인연을 맺게되는 셈이 될 겁니다.
젊어서는 바쁘고 잘난 척하여 형이하학적인 것에 집중했으나
이제는 작은 인연 혹은 필연의 소중함을 압니다.
따뜻하신 마음들을 잘 간직하겠읍니다.
2005.10.01 21:45:05 (*.154.160.34)
허인님,
저도 인일의 한사람으로서 감사드립니다.
근데 정말 부끄러움 많이 타시나요?
아까 잠시 보니 요 위의 [아름다운 동행] 댓글 란에 노래 부른 이와 곡명을 알고 싶으시다고
달아놓으신 것 봤는데 시간이 없었고 곡명과 가수 이름을 저도 잘 몰라 알아보고 올려드리려고 했는데 어느새 댓글을 지우셨더군요.(x1)
어떠세요. 댓글 지운 것 들킨 소감이? (x2)
근데 아직 가수와 곡명을 저도 알아내지 못했구먼요. 아마도 가스펠송가수가 부른 것 같긴해요.
차후에라도 알게되면 댓글로 올려드릴게요.
근데요,
제가 전에 인천 ywca 삼십주년책자를 발간할 때( 2000년도)
인천 ywca 삼십년사의 일부분을 썼었는데
그때 창립자인 백경애 권사님 이야기 간접적으로 취재하며 감동 받았었거든요.
그 취재 내용 중에 백경애 권사님이 홀로 되신 후에 인천 와이를 창립하게된
결정적인 조언을 하신 분이 계셨는데 그분 존함이 허합 (장로님?)이셨다고 했어요.
허인님의 존함을 게시판에서 보고 저는 얼른 허합장로님을 떠올렸어요.
그분과 아무래도 친족관계이실 것 같다는 강한 느낌을 어쩌지 못했지요.
그래서 한번도 뵌 적없는 분께 친근감이 느껴졌었지요.
혹시 그러하신지요?
하~~~
부끄럼쟁이 (?) 허인님께서어쩌면 말씀 안해주실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그리고 늘 건강하시고요,
이따금 우리 인일 3동에 오셔서 따뜻한 이야기도 나누시고
(:c)도 한잔 드시고 가세요.
시원한(:d)와 따끈한 (:c), 늘 준비해 놓고 있을게요.(:f)
저도 인일의 한사람으로서 감사드립니다.
근데 정말 부끄러움 많이 타시나요?
아까 잠시 보니 요 위의 [아름다운 동행] 댓글 란에 노래 부른 이와 곡명을 알고 싶으시다고
달아놓으신 것 봤는데 시간이 없었고 곡명과 가수 이름을 저도 잘 몰라 알아보고 올려드리려고 했는데 어느새 댓글을 지우셨더군요.(x1)
어떠세요. 댓글 지운 것 들킨 소감이? (x2)
근데 아직 가수와 곡명을 저도 알아내지 못했구먼요. 아마도 가스펠송가수가 부른 것 같긴해요.
차후에라도 알게되면 댓글로 올려드릴게요.
근데요,
제가 전에 인천 ywca 삼십주년책자를 발간할 때( 2000년도)
인천 ywca 삼십년사의 일부분을 썼었는데
그때 창립자인 백경애 권사님 이야기 간접적으로 취재하며 감동 받았었거든요.
그 취재 내용 중에 백경애 권사님이 홀로 되신 후에 인천 와이를 창립하게된
결정적인 조언을 하신 분이 계셨는데 그분 존함이 허합 (장로님?)이셨다고 했어요.
허인님의 존함을 게시판에서 보고 저는 얼른 허합장로님을 떠올렸어요.
그분과 아무래도 친족관계이실 것 같다는 강한 느낌을 어쩌지 못했지요.
그래서 한번도 뵌 적없는 분께 친근감이 느껴졌었지요.
혹시 그러하신지요?
하~~~
부끄럼쟁이 (?) 허인님께서어쩌면 말씀 안해주실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그리고 늘 건강하시고요,
이따금 우리 인일 3동에 오셔서 따뜻한 이야기도 나누시고
(:c)도 한잔 드시고 가세요.
시원한(:d)와 따끈한 (:c), 늘 준비해 놓고 있을게요.(:f)
2005.10.02 12:34:03 (*.81.30.46)
다른 분을 통하여 제목이 "사랑하는 이에게"이고
원래 가수는 김 종환임을 알았읍니다.
지금 올라와 있는 노래를 부른 가수는 누구인지 아직 잘 모르지만....
요즈음은 이곳 저곳 글을 많이 지워서
제가 제일 무서워하는 한 승질 하시는 관리자님께
혼나지 않을까 염려하고 있읍니다.
제 성격이 누구에게 잘 다가서지 않는 편이고
제가 여러번 말씀 드렸는데,
이곳 인일게시판은 제가 쓰라린 경험이 있는 곳이라 좀 더 주저됩니다.
고 형욱 선배님께서는 아주 좋은 일을 하시는군요.
말씀을 안 드리다니요 !
제 성격이 소극적이지만, 다른 분들에게, 특히 선배님들에게는
그리 무례한 편은 아닙니다.
(사실은 이게 문젭니다. "글을 안 올려야지"하면서도
누가 말씀을 하시면 사람의 탈을 쓴 인간의 도리라 생각하여
자꾸 글을 올리게 되네요.)
허 합씨는 제가 전혀 모르는 분이지만
(저희는 이북에서 피난와서 이남에는 친척이 전혀 없읍니다.)
따뜻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위에 쓴대로 "우연이란 먼 곳에서 오는 필연" 이라는 얘기를 되새겨 보면
임 선자 관장님을 통한 3회 선배님들과의 인연도 참 필연이라 생각합니다.
먼 훗날까지도 이런 따뜻한 인연이 지속되리라 생각합니다.
원래 가수는 김 종환임을 알았읍니다.
지금 올라와 있는 노래를 부른 가수는 누구인지 아직 잘 모르지만....
요즈음은 이곳 저곳 글을 많이 지워서
제가 제일 무서워하는 한 승질 하시는 관리자님께
혼나지 않을까 염려하고 있읍니다.
제 성격이 누구에게 잘 다가서지 않는 편이고
제가 여러번 말씀 드렸는데,
이곳 인일게시판은 제가 쓰라린 경험이 있는 곳이라 좀 더 주저됩니다.
고 형욱 선배님께서는 아주 좋은 일을 하시는군요.
말씀을 안 드리다니요 !
제 성격이 소극적이지만, 다른 분들에게, 특히 선배님들에게는
그리 무례한 편은 아닙니다.
(사실은 이게 문젭니다. "글을 안 올려야지"하면서도
누가 말씀을 하시면 사람의 탈을 쓴 인간의 도리라 생각하여
자꾸 글을 올리게 되네요.)
허 합씨는 제가 전혀 모르는 분이지만
(저희는 이북에서 피난와서 이남에는 친척이 전혀 없읍니다.)
따뜻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위에 쓴대로 "우연이란 먼 곳에서 오는 필연" 이라는 얘기를 되새겨 보면
임 선자 관장님을 통한 3회 선배님들과의 인연도 참 필연이라 생각합니다.
먼 훗날까지도 이런 따뜻한 인연이 지속되리라 생각합니다.
2005.10.03 02:16:53 (*.222.231.182)
허인님,
대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x2)
아직 뵌적도 없는 분을, 예의도 업이 마구 놀려드려서 (부끄럼쟁이.라고...ㅋㅋ)
죄송해요. 부끄럼은 타도 노염은 안 타시는 분인가봐요.ㅎㅎㅎ
글구 또 하나, 부끄럼은 타도 마음은 아주 따뜻한 분이시군요.
글구 [아름다운 동행]에 담긴 노래에 대해 저도 알게 된 거, 감사해요.
글구 저는 혹시나 허인님께서 허합 장로님의 가까운 친척쯤 되시려나 했더니 아니시라고요?
에궁~~ 제 지레 짐작이 빗나갔군요.
허인님, 제이름 획하나 잘못 쓰셨다구 고쳐주셨군요.
제게 오는 우편물들을 보면 대부분 저를 '고형욱'이라 써서 보내왔더군요.
그래서 저도 점하나라도 아래로 내리고 마음도 내리고 그저 편안한 마음으로
뒹굴뒹굴 살려고 한답니다. 아무래도 좋은디...ㅎㅎㅎ
허인님,
"우연이란 먼 곳에서 오는 필연"
정말 깊고 오묘한 뜻이 담긴 말이군요.
우리 3동과 오래오래 좋은 인연으로 이어지기를 빕니다. (:f)
대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x2)
아직 뵌적도 없는 분을, 예의도 업이 마구 놀려드려서 (부끄럼쟁이.라고...ㅋㅋ)
죄송해요. 부끄럼은 타도 노염은 안 타시는 분인가봐요.ㅎㅎㅎ
글구 또 하나, 부끄럼은 타도 마음은 아주 따뜻한 분이시군요.
글구 [아름다운 동행]에 담긴 노래에 대해 저도 알게 된 거, 감사해요.
글구 저는 혹시나 허인님께서 허합 장로님의 가까운 친척쯤 되시려나 했더니 아니시라고요?
에궁~~ 제 지레 짐작이 빗나갔군요.
허인님, 제이름 획하나 잘못 쓰셨다구 고쳐주셨군요.
제게 오는 우편물들을 보면 대부분 저를 '고형욱'이라 써서 보내왔더군요.
그래서 저도 점하나라도 아래로 내리고 마음도 내리고 그저 편안한 마음으로
뒹굴뒹굴 살려고 한답니다. 아무래도 좋은디...ㅎㅎㅎ
허인님,
"우연이란 먼 곳에서 오는 필연"
정말 깊고 오묘한 뜻이 담긴 말이군요.
우리 3동과 오래오래 좋은 인연으로 이어지기를 빕니다. (:f)
2005.10.03 05:18:14 (*.129.52.80)
안녕하세요.
고형옥 선배님 ~
인사드립니다. (꾸 ~ 우 ~ 벅)
해외지부에 갔더니 순희언니께서 선배님께서 저의 아버님에 대해서
허인님께 여쭤봤다고 하여 이리 건너왔읍니다.
허인님 말대로 저의 집안끼리는 잘모르지만
제가 인일홈피에 들어오고 나서 저의동기랑 절친한관계이고
또 같은 양천허씨인 관계로 잘지내고 있읍니다.
백경애권사님이랑 만나보셨군요.
저의집안과 권사님 집안이랑은 아주 가까웠읍니다.
언니들도 같은 인천여중 인천여고다녔고.
오빠들도 다들 인중 제고를 같이 다녔지요.
저의 아버님은 1970년대에 미국에 오셔서 지내시다가
2003년 12월26일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떠나셨답니다.
선배님 반갑습니다.
제가 종종 찿아뵙고 인사드리겠읍니다.
고형옥 선배님 ~
인사드립니다. (꾸 ~ 우 ~ 벅)
해외지부에 갔더니 순희언니께서 선배님께서 저의 아버님에 대해서
허인님께 여쭤봤다고 하여 이리 건너왔읍니다.
허인님 말대로 저의 집안끼리는 잘모르지만
제가 인일홈피에 들어오고 나서 저의동기랑 절친한관계이고
또 같은 양천허씨인 관계로 잘지내고 있읍니다.
백경애권사님이랑 만나보셨군요.
저의집안과 권사님 집안이랑은 아주 가까웠읍니다.
언니들도 같은 인천여중 인천여고다녔고.
오빠들도 다들 인중 제고를 같이 다녔지요.
저의 아버님은 1970년대에 미국에 오셔서 지내시다가
2003년 12월26일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떠나셨답니다.
선배님 반갑습니다.
제가 종종 찿아뵙고 인사드리겠읍니다.
2005.10.03 07:10:40 (*.81.30.46)
저한테는 인사 안 하세요? ㅋㅋㅋ
아, 허 합씨가 허 부영씨 아버님 성함이셨군요?
아버님이 걸어오신 길이 사후에도 이렇게 여러 사람들에게
좋은 본을 남기셨군요.
하나님의 부름으로 편안한 곳에서 자녀 분들을 다정스럽게 보고 계실 겁니다.
아, 허 합씨가 허 부영씨 아버님 성함이셨군요?
아버님이 걸어오신 길이 사후에도 이렇게 여러 사람들에게
좋은 본을 남기셨군요.
하나님의 부름으로 편안한 곳에서 자녀 분들을 다정스럽게 보고 계실 겁니다.
2005.10.03 18:22:13 (*.154.160.102)
반갑고 놀라워라~.
허부영 후배,
말씀만 듣고 존경했던 허합 장로님,
그분의 따님이 우리 인일 후배이고
또 우리 인일 홈피즌이라니.....
정말로 '우연이란 먼 곳에서 오는 필연'인가 싶네요. 오묘합니다.
이따금 어디선가 보았던 '붱'이라는 이름이 부영후배를 말함인가 싶네요.(또 지레 짐작?)
아무튼 감회가 새롭고 무지무지 반가워요.
백경애 권사님은요,
직접 만나 뵌 것은 아니에요.
인천 YWCA 창립 30주년 기념책자 발간하게 될 때
제가 맡아 쓰게 된 부분이 창립초기의 일이었는데
알아보니 창립자인 백권사님께서는 미국에 계시다는 것이었습니다.
거기까지 가서 뵐 처지가 못되기에 백권사님께서 오래 전에 쓰셨던 글을 찾아 읽고
참고자료로 삼았지요. 또 이모저모 관계자들을 알아보고 만나 이야기도 하면서
창립 때의 일을 쓰게 되었는데
'한 알의 밀알이 썩지 않으면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고 하신 그리스도의 말씀이
깊이 실감되었답니다. 백권사님을 신앙인의 선배로 깊이 존경하게 되었답니다.
그 어려웠던 때에 허합 장로님께서 흔들리려던 백권사님의 신앙 중심을 잡아 주시고
용기도 불어넣어주셨던 것 같더군요. (백권사님의 글 중에...)
훌륭한 아버님을 두신 허부영 후배, 복이 많은 분입니다.
지금 미국에 사시는가 봐요.
그런데 백경애 권사님께서는 5년 전에 듣기로 와병 중이라셨던 것 같은데....
지금은 건강을 회복하셨는지.....?
허부영 후배 만나러 (순희 후배도 만날 겸 )
종종 해외지부에 출장가야겠습니다.
기분 좋은 개천절 공휴일의 저녁입니다. (:ab)(:ab)
허부영 후배,
말씀만 듣고 존경했던 허합 장로님,
그분의 따님이 우리 인일 후배이고
또 우리 인일 홈피즌이라니.....
정말로 '우연이란 먼 곳에서 오는 필연'인가 싶네요. 오묘합니다.
이따금 어디선가 보았던 '붱'이라는 이름이 부영후배를 말함인가 싶네요.(또 지레 짐작?)
아무튼 감회가 새롭고 무지무지 반가워요.
백경애 권사님은요,
직접 만나 뵌 것은 아니에요.
인천 YWCA 창립 30주년 기념책자 발간하게 될 때
제가 맡아 쓰게 된 부분이 창립초기의 일이었는데
알아보니 창립자인 백권사님께서는 미국에 계시다는 것이었습니다.
거기까지 가서 뵐 처지가 못되기에 백권사님께서 오래 전에 쓰셨던 글을 찾아 읽고
참고자료로 삼았지요. 또 이모저모 관계자들을 알아보고 만나 이야기도 하면서
창립 때의 일을 쓰게 되었는데
'한 알의 밀알이 썩지 않으면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고 하신 그리스도의 말씀이
깊이 실감되었답니다. 백권사님을 신앙인의 선배로 깊이 존경하게 되었답니다.
그 어려웠던 때에 허합 장로님께서 흔들리려던 백권사님의 신앙 중심을 잡아 주시고
용기도 불어넣어주셨던 것 같더군요. (백권사님의 글 중에...)
훌륭한 아버님을 두신 허부영 후배, 복이 많은 분입니다.
지금 미국에 사시는가 봐요.
그런데 백경애 권사님께서는 5년 전에 듣기로 와병 중이라셨던 것 같은데....
지금은 건강을 회복하셨는지.....?
허부영 후배 만나러 (순희 후배도 만날 겸 )
종종 해외지부에 출장가야겠습니다.
기분 좋은 개천절 공휴일의 저녁입니다. (:ab)(:ab)
2005.10.04 10:41:21 (*.134.54.10)
선배님 감사합니다.
무슨말을 어떻게 드려야 됄지 모르겠읍니다.
아버님은 항상 타의 모범이 돼셨고
근면절약의 선두를 달리셨읍니다.
인천여중 원형교사를 지을적에
아버님이 기성회장을 맡고 계셔서
아주 심혈을 기울이신것으로 제가 기억하고 있읍니다.
맞아요. 선배님 ~ ~ ~ ~
저는 아주 복이 많은 아버지의 귀여운 막내딸이었읍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아버지만 생각하면 눈시울이 붉어지곤합니다.
그리고 저는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라는곳에 삽니다.
가끔 선후배님의 말씀하는 엘에이 세천사중 한사람이예요 ㅎㅎㅎㅎㅎ
선배님 말씀대로 제 이름은 ~ ~ ~
부영, 부엉, 붱, 붱희메, 부영낭자.... 아주많죠?
이게다 자랑스러운 인일홈피에서 주어진 저의 이름입니다.
형옥선배님 ~
선배님을 이렇게 알게돼어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제가 무슨 실수를 하더라고 예쁘게 봐주시기를 바라며
(:c)한잔 대접하겠읍니다.;:)
괞찮으시요???
그리고 가끔 놀러와도 야단안치실거죠? (코멩멩이소리)
백경애 권사님은 한 7년전쯤 암으로
돌아가신것으로 알고있읍니다.
자제분들은 다들 뉴욕 그리고 뉴저지쪽에 산다고
큰언니한테 들었읍니다
종씨 ~ ~
매일 매일 인사드리잖어요 !!!!!!!!!!!!!!!!!!::p
더 이상 어떻게 해요 (x10)(x7)(x8)(x1)
무슨말을 어떻게 드려야 됄지 모르겠읍니다.
아버님은 항상 타의 모범이 돼셨고
근면절약의 선두를 달리셨읍니다.
인천여중 원형교사를 지을적에
아버님이 기성회장을 맡고 계셔서
아주 심혈을 기울이신것으로 제가 기억하고 있읍니다.
맞아요. 선배님 ~ ~ ~ ~
저는 아주 복이 많은 아버지의 귀여운 막내딸이었읍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아버지만 생각하면 눈시울이 붉어지곤합니다.
그리고 저는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라는곳에 삽니다.
가끔 선후배님의 말씀하는 엘에이 세천사중 한사람이예요 ㅎㅎㅎㅎㅎ
선배님 말씀대로 제 이름은 ~ ~ ~
부영, 부엉, 붱, 붱희메, 부영낭자.... 아주많죠?
이게다 자랑스러운 인일홈피에서 주어진 저의 이름입니다.
형옥선배님 ~
선배님을 이렇게 알게돼어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제가 무슨 실수를 하더라고 예쁘게 봐주시기를 바라며
(:c)한잔 대접하겠읍니다.;:)
괞찮으시요???
그리고 가끔 놀러와도 야단안치실거죠? (코멩멩이소리)
백경애 권사님은 한 7년전쯤 암으로
돌아가신것으로 알고있읍니다.
자제분들은 다들 뉴욕 그리고 뉴저지쪽에 산다고
큰언니한테 들었읍니다
종씨 ~ ~
매일 매일 인사드리잖어요 !!!!!!!!!!!!!!!!!!::p
더 이상 어떻게 해요 (x10)(x7)(x8)(x1)
2005.10.04 20:14:39 (*.237.217.78)
붱 동생이 여기까지 왔구먼. 반가워요. 그런데 허은이는 요즘 산에서 내려왔나?우리 동기들 소식좀 전해 주기를.. 내 남동생이 54년생이라 그런지 같은 세대인 이니, 붱, 시노기, 이노기등이 하는 대화등이 어쩐지 더 관심이가고 친금감이 든단 말이야. 주책없이 10동까지 안가도 여기서 여러분들을 볼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 눈팅만하는 우리 동기들이나 3기 언니, 누나들도 즐거울 것이에요^^
2005.10.05 03:46:24 (*.26.37.26)
아유~~~ 허인씨. 수고 많이 하셨어요.
비록 헛수고가 되긴 했지만 (그 점에서는 저도 마찬가지니까 그 심정 제가 백번 이해해 드리구요)
결과보다는 과정이 더 중요하고 아름다운거래요.
우리를 위한 수고, 그 마음써주심, 참으로 고맙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한편으로는 장미선이가 별로 나타나고싶어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리워하는 것은 친구들 마음이고
또 당사자의 마음은 다를지도 모르는데...
때로는 그런 심정도 헤아려서 존중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이번엔 찾지도 못했지만도..)
부영이까지 와서 참 반갑네. 오랫만이야.
그렇게 좋으신 아버님 자꾸 생각나겠다. 맘껏 그리워하고 자랑하고 그래도 되.
그런데 나는 부영이 보면서 아슬아슬하고 조마조마했어.
재미를 추구하다 너무 멀리까지 넘어가 버려서 speed ticket 먹을까봐 간이 졸이더라니까...
앞으로는 그러지마. 이 언니 작은 간이 쪼그라든다.
이니씨도 무섭다 하시는거 봐. (:h)
비록 헛수고가 되긴 했지만 (그 점에서는 저도 마찬가지니까 그 심정 제가 백번 이해해 드리구요)
결과보다는 과정이 더 중요하고 아름다운거래요.
우리를 위한 수고, 그 마음써주심, 참으로 고맙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한편으로는 장미선이가 별로 나타나고싶어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리워하는 것은 친구들 마음이고
또 당사자의 마음은 다를지도 모르는데...
때로는 그런 심정도 헤아려서 존중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이번엔 찾지도 못했지만도..)
부영이까지 와서 참 반갑네. 오랫만이야.
그렇게 좋으신 아버님 자꾸 생각나겠다. 맘껏 그리워하고 자랑하고 그래도 되.
그런데 나는 부영이 보면서 아슬아슬하고 조마조마했어.
재미를 추구하다 너무 멀리까지 넘어가 버려서 speed ticket 먹을까봐 간이 졸이더라니까...
앞으로는 그러지마. 이 언니 작은 간이 쪼그라든다.
이니씨도 무섭다 하시는거 봐. (:h)
2005.10.05 06:38:04 (*.81.30.46)
아마존 탐험을 무사히 마치고 잘 다녀 오신 모양이군요.
친구가 그립지 않은 분이 있으시겠어요?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요새 10동은 허 부영씨, 저희 동기 하나까지 합세하여
그야말로 중국 무협소설입니다.
친구가 그립지 않은 분이 있으시겠어요?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요새 10동은 허 부영씨, 저희 동기 하나까지 합세하여
그야말로 중국 무협소설입니다.
2005.10.05 07:41:24 (*.134.54.10)
안녕하세요 ~ 광택이 오라버니 ~
오래만에 인사드립니다.
한동안 10동에 불이 꺼져있어서 오실래야 오실수도 없으셨죠?
이렇게 반겨주시니 너무 좋아서 몸둘봐를 모르겠네요.
둘째오빠인 은오빠는 아직도 수염이 길게 자라고 있어서 산에서
내려올려면 아직도 멀은것같아요 ㅎㅎㅎ
오빠 동기들하고는 서로 왕래가 없는것 같고, 또 저도 얼굴본지 꽤 오래됐어요.
아마도 Thanksgiving에나 서로 볼것같은 예감이 드네요. 잊지않고 오빠한테
한국에 계신 오빠들이 궁금해하신다고 꼬~옥 전할께요.
네 ~ (아주 얌전히 대답하는거예요.)
소피아 언니 (이노기가 부르는데로 했어요.. 또 티켓먹어요?)
언니의후배인 부영이 언니말씀 명심하고
Yellow Ticket 받지 않도로 주의하겠읍니다.
근데 너무 웃었어요. (x2)(x2)(x2)
"이 언니 작은 간이 쪼그라든다. "
"이니씨도 무섭다 하시는거 봐. "
언니 간이 쪼그라들면 절대로 안돼지요. 다시는 그런일 없을꺼예요.
계속 이뻐해주실거죠???? 네 ?????
.
.
.
.
근데요... 허인님은 저를 하나도 무서워하지않아요.;:)
오래만에 인사드립니다.
한동안 10동에 불이 꺼져있어서 오실래야 오실수도 없으셨죠?
이렇게 반겨주시니 너무 좋아서 몸둘봐를 모르겠네요.
둘째오빠인 은오빠는 아직도 수염이 길게 자라고 있어서 산에서
내려올려면 아직도 멀은것같아요 ㅎㅎㅎ
오빠 동기들하고는 서로 왕래가 없는것 같고, 또 저도 얼굴본지 꽤 오래됐어요.
아마도 Thanksgiving에나 서로 볼것같은 예감이 드네요. 잊지않고 오빠한테
한국에 계신 오빠들이 궁금해하신다고 꼬~옥 전할께요.
네 ~ (아주 얌전히 대답하는거예요.)
소피아 언니 (이노기가 부르는데로 했어요.. 또 티켓먹어요?)
언니의후배인 부영이 언니말씀 명심하고
Yellow Ticket 받지 않도로 주의하겠읍니다.
근데 너무 웃었어요. (x2)(x2)(x2)
"이 언니 작은 간이 쪼그라든다. "
"이니씨도 무섭다 하시는거 봐. "
언니 간이 쪼그라들면 절대로 안돼지요. 다시는 그런일 없을꺼예요.
계속 이뻐해주실거죠???? 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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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요... 허인님은 저를 하나도 무서워하지않아요.;:)
2005.10.06 08:27:38 (*.13.55.131)
부영이야 왜 무서워하겠어?
이쁜 물체 ( 사람 포함 ) 를 보고 무서워하는 사람은 없지. ::p
그치만 때때로 부영이가 하는 짓 (실례!!!!!) 을 좀 무서워하는것은 사실인거 같은데? ;:)
아마 내가 허인씨하고 코드 (? hihihi) 가 조금 비슷한가봐.
나도 가끔 그렇게 느끼거든?
그래서 나는 허인씨 말이 비교적 사실에 가깝다고 보는데? ㅎㅎㅎ
나를 <소피아언니> 라고 부르는 일은 참으로 칭찬 받을만한 착한 일이예요. ::d
이쁜 물체 ( 사람 포함 ) 를 보고 무서워하는 사람은 없지. ::p
그치만 때때로 부영이가 하는 짓 (실례!!!!!) 을 좀 무서워하는것은 사실인거 같은데? ;:)
아마 내가 허인씨하고 코드 (? hihihi) 가 조금 비슷한가봐.
나도 가끔 그렇게 느끼거든?
그래서 나는 허인씨 말이 비교적 사실에 가깝다고 보는데? ㅎㅎㅎ
나를 <소피아언니> 라고 부르는 일은 참으로 칭찬 받을만한 착한 일이예요. ::d
여러모로 애를 많이 쓰셨군요, 조영희선배님이 밀림으로 여행을 가신 듯하여 제가 대신 감사드려도 되겠지요?
명예회원은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우리 선배님들이 결정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10동 11동도 좀 챙겨주세요.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