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가을이군요.
'갈대'를 주제로 한 시가 있기에 퍼왔어요.
시보다 노래가 저는 더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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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를 주제로 한 시가 있기에 퍼왔어요.
시보다 노래가 저는 더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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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8 23:19:06 (*.4.221.107)
비우면 비운 만큼 선명해지는
홀가분한 존재의 가벼움~~
이를 실천하며 살도록 노력할께
형오가~~
좋은 글 고맙다.
따끈한 차 한잔 마시고 힘내!(:c)(:f)
홀가분한 존재의 가벼움~~
이를 실천하며 살도록 노력할께
형오가~~
좋은 글 고맙다.
따끈한 차 한잔 마시고 힘내!(:c)(:f)
2005.09.30 00:14:03 (*.154.160.66)
오늘 볼일이 있어 종각 부근에 갔는데
마침 청계천 물맞이 행사가 열리려는 찰나였어요.
돌다리 밑으로 콸콸 힘차게 흐르는 맑은 시냇물을 보고
감개무량하여 한동안 우두커니 서서 구경했지요.
정우야, 미선아,
재미도 없는 형오기 글에 댓글 달아준 것도 실은 감개가 무량하구나,헤헤헤
한기복 선생님,
저는 선생님의 청송곡 연주가 듣고 싶어지네요.
인천 오시면 함 들리세요.
정성을 다하여 차 한잔 올릴 것이며(누구에게나 다 그렇습니다.)
선생님네 교회 이야기도 듣고 싶습니다.
마침 청계천 물맞이 행사가 열리려는 찰나였어요.
돌다리 밑으로 콸콸 힘차게 흐르는 맑은 시냇물을 보고
감개무량하여 한동안 우두커니 서서 구경했지요.
정우야, 미선아,
재미도 없는 형오기 글에 댓글 달아준 것도 실은 감개가 무량하구나,헤헤헤
한기복 선생님,
저는 선생님의 청송곡 연주가 듣고 싶어지네요.
인천 오시면 함 들리세요.
정성을 다하여 차 한잔 올릴 것이며(누구에게나 다 그렇습니다.)
선생님네 교회 이야기도 듣고 싶습니다.
2005.09.30 15:27:34 (*.16.184.214)
형옥아!
볕 바람으로 피와 몸을 말리는 갈대...
아무나 표현 못하는 글귀 잘 읽었어...
뒤 음악 또한 오랫만에 한가하고 정서롭네...
여기는 사방을 화려한 칠이 시작 되었고
성갈이 급한 입새들은 이미 떨며 안주해 버렸어
동시에 우기에 들어섰지 부슬 부슬 부슬
그리고 부슬 11월 부슬 12월 부슬 그리고 내년1월도 부슬 2월도 부슬...
여름을 화려하고 찬란했다고 했기에 더욱
민구스럽게 부슬 부슬 하다가 3월엔 온갖 기화 요초와 함께
머지는
비
비
비가 나리는 시애틀이 시작 되었지
곷뜨루에 향을 받으며 오늘 내가 적신다 ...형옥아!
비
우기에 들어갔어
볕 바람으로 피와 몸을 말리는 갈대...
아무나 표현 못하는 글귀 잘 읽었어...
뒤 음악 또한 오랫만에 한가하고 정서롭네...
여기는 사방을 화려한 칠이 시작 되었고
성갈이 급한 입새들은 이미 떨며 안주해 버렸어
동시에 우기에 들어섰지 부슬 부슬 부슬
그리고 부슬 11월 부슬 12월 부슬 그리고 내년1월도 부슬 2월도 부슬...
여름을 화려하고 찬란했다고 했기에 더욱
민구스럽게 부슬 부슬 하다가 3월엔 온갖 기화 요초와 함께
머지는
비
비
비가 나리는 시애틀이 시작 되었지
곷뜨루에 향을 받으며 오늘 내가 적신다 ...형옥아!
비
우기에 들어갔어
갈대와 나무 기가 막히다..
노래는 감미롭고....
우리 안마도에도 갈대가 엄청나더라....
갈대를 좀 찍어봐야지 하는 생각이 든다.... (: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