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고마워 걱정들 해줘서
하나님의 선하신 손길로 무사히 허리케인을
피하게 됐어.
마이애미의 순희가 전화를 해서 허리케인
대비를 위한 몇가지 조언을 주는데
장난이 아니더라.
그냥 하나님께 부탁만 하면서 여기 저기
기도 해달라고 했었어.
뉴올리언즈와 같은 대 피해는 없는 것같아
우리집 뒷마당이 호수인데 물난리 나지 않을까
염려 했는데(이럴땐 믿음을 팔았다고나 해야 할까?)
말짱하고 비바람이 별로 없었어.
기도 해준 애들아, 그리고 걱정해준 애들아
고마워
고마워서 한자 또 적었어.
근데 좀 재미있게 써봤음 좋겠는데
잘 안된다.
여기 있으면 너희들 생각이 자주나
그럼 10월까지 샬롬,
하나님의 선하신 손길로 무사히 허리케인을
피하게 됐어.
마이애미의 순희가 전화를 해서 허리케인
대비를 위한 몇가지 조언을 주는데
장난이 아니더라.
그냥 하나님께 부탁만 하면서 여기 저기
기도 해달라고 했었어.
뉴올리언즈와 같은 대 피해는 없는 것같아
우리집 뒷마당이 호수인데 물난리 나지 않을까
염려 했는데(이럴땐 믿음을 팔았다고나 해야 할까?)
말짱하고 비바람이 별로 없었어.
기도 해준 애들아, 그리고 걱정해준 애들아
고마워
고마워서 한자 또 적었어.
근데 좀 재미있게 써봤음 좋겠는데
잘 안된다.
여기 있으면 너희들 생각이 자주나
그럼 10월까지 샬롬,
2005.09.25 01:46:25 (*.1.204.26)
앗! 선민이 안 자는구나. 방가 방가 (x18)
내가 아마존 간다고 자랑을 하고있는 중인데 아무도 들어주질 않아서....울고싶었단다. 흑.(x13)
내가 아마존 간다고 자랑을 하고있는 중인데 아무도 들어주질 않아서....울고싶었단다. 흑.(x13)
2005.09.25 02:16:15 (*.196.254.74)
영희야!!!
방가 방가 들으니 그냥 잘 수가 없네.
나도 어제 저녁부터 아산 다녀와서 홈피를 안봤거든.
흑 흑 흑 영희 펜 들은 다 모 했당가?
호문인 만두래 바쁘고.
형오긴 아기같은 "연"이래 바쁘당가?
아마존 자랑을 안들어 주다니...
나까지 기분이 없네. 흑흑
자알다녀 오시게
글구 재미있는 소식 전해주고.
방가 방가 들으니 그냥 잘 수가 없네.
나도 어제 저녁부터 아산 다녀와서 홈피를 안봤거든.
흑 흑 흑 영희 펜 들은 다 모 했당가?
호문인 만두래 바쁘고.
형오긴 아기같은 "연"이래 바쁘당가?
아마존 자랑을 안들어 주다니...
나까지 기분이 없네. 흑흑
자알다녀 오시게
글구 재미있는 소식 전해주고.
2005.09.25 08:27:50 (*.194.13.205)
병숙아 !!
너와 여러 은인들의 기도덕에 허리케인이 비껴간것 같구나,,,,
정말 다행이다....
순희는 후로리다에서 많이 경험했을거 같으니...
조언도 받고,
우리가 이렇게 홈피를 통해 만나니,
정보도 얻고, 우의도 돈독해지고,
아쉬웠던 우정도 다지고,
너무 좋다...
나도 10월초에 올라가니,
혹시 만날 수 있으려나....
부미야 !
메일좀 보내라...(:aa)(:ab)(:t)
너와 여러 은인들의 기도덕에 허리케인이 비껴간것 같구나,,,,
정말 다행이다....
순희는 후로리다에서 많이 경험했을거 같으니...
조언도 받고,
우리가 이렇게 홈피를 통해 만나니,
정보도 얻고, 우의도 돈독해지고,
아쉬웠던 우정도 다지고,
너무 좋다...
나도 10월초에 올라가니,
혹시 만날 수 있으려나....
부미야 !
메일좀 보내라...(:aa)(:ab)(:t)
2005.09.25 22:16:04 (*.4.221.107)
허리케인이 비껴갔다니 정말 다행이구나.
병숙아~~
몸건강히 잘지내거라.
서울에서 공주님들 만나보도록하자.
아니 야유회에서 만나는 것이 더 좋겠구나.
그때 맞추어 나오는거지?
병숙아~~
몸건강히 잘지내거라.
서울에서 공주님들 만나보도록하자.
아니 야유회에서 만나는 것이 더 좋겠구나.
그때 맞추어 나오는거지?
2005.09.26 11:33:47 (*.89.168.42)
영희야, 선민아, 정우야, 그리고 미선아 안녕?
고마워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걱정 해줘서--
오늘 아침(주일)에 맥도날드 갔는데 어떤 미국사람은 꾀재재한 모습으로
가족들과 추럭 뒤에 앉아서 아침을 먹더라.
아마 멀리 피난 갔다가 왔나봐.
중간에 개스를 못 넣어서 고생들 했나봐.
휴스턴 일대의 날씨는 무척 더워서 에어콘 없이
차에서 있으면 꼭 찜통에 있는 것 같거든
교회 갔더니 마치 죽었던 사람들이
부활해서 다시 만난 것
처럼 반가워서 시끌 벅적 했어
평범하던 일상이 다 주님께 감사로 새로웠어
고마워
고마워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걱정 해줘서--
오늘 아침(주일)에 맥도날드 갔는데 어떤 미국사람은 꾀재재한 모습으로
가족들과 추럭 뒤에 앉아서 아침을 먹더라.
아마 멀리 피난 갔다가 왔나봐.
중간에 개스를 못 넣어서 고생들 했나봐.
휴스턴 일대의 날씨는 무척 더워서 에어콘 없이
차에서 있으면 꼭 찜통에 있는 것 같거든
교회 갔더니 마치 죽었던 사람들이
부활해서 다시 만난 것
처럼 반가워서 시끌 벅적 했어
평범하던 일상이 다 주님께 감사로 새로웠어
고마워
2005.09.28 03:11:21 (*.222.229.39)
병숙이 글을 홈에서 만나니 무지 반갑네.
무사한 소식, 감사한 소식에 기쁘다오.
10월 8일 동기들 소풍 가는 날 한국에 와서 함께 할 것이라고?
아구아구, 아쉬워라......
나, 친구들도 보고 싶고 병숙이도 보고 싶은데
그날이 우리 친정 모든 식구들 3대가 통합하여 모이는
1년에 한 번 있는 가족모임이 있는 날로 잡혀져서 참여를 못하겠구나.
병숙이 체류기간 중에 기회를 준다면 함 보고 싶구나. (:l)
무사한 소식, 감사한 소식에 기쁘다오.
10월 8일 동기들 소풍 가는 날 한국에 와서 함께 할 것이라고?
아구아구, 아쉬워라......
나, 친구들도 보고 싶고 병숙이도 보고 싶은데
그날이 우리 친정 모든 식구들 3대가 통합하여 모이는
1년에 한 번 있는 가족모임이 있는 날로 잡혀져서 참여를 못하겠구나.
병숙이 체류기간 중에 기회를 준다면 함 보고 싶구나. (:l)
그럼 10월초 야유회에 가는거니?
(x18) 하~~ 오늘도 조회 첫번에 댓글 1등 했당~~~~~~~~~(x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