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이젠 세월을 속일수가 없나보다.
공원을 산책하다가도
프랫홈에서 전철을 기다리다가도
공공장소 로비에서도
집안 거실에서도
의자맘 보면 그냥 앉고 싶어지니.....
3동 친구들아~~
추석 노동절 보내느라 힘많이 들었지?
피곤한 몸과 마음을 여기에 앉아서 쉬어보면 좀 풀리지 않을까?
여기서 쉬어보렴.........
2005.09.24 01:38:50 (*.1.209.228)
hihihi (x1) 초고속으로 댓글 달았당~~~~~~~~~~~
조회수 첫번째.................... 나 이쁘지? (x1)
조회수 첫번째.................... 나 이쁘지? (x1)
2005.09.24 01:44:15 (*.4.221.107)
응 이뽀(x8)
영희야~~
거긴 지금 몇시냐?
여긴 한 밤 모두들 잠자는시간
나 잠 안와서 니들 생각하고있어
나두 이쁘지(x11)
이쁜 영희에게 (:c) 한잔 보낸다.(:S)(:*)
영희야~~
거긴 지금 몇시냐?
여긴 한 밤 모두들 잠자는시간
나 잠 안와서 니들 생각하고있어
나두 이쁘지(x11)
이쁜 영희에게 (:c) 한잔 보낸다.(:S)(:*)
2005.09.24 01:45:49 (*.55.94.153)
안녕하세요 송 미선 선배님
좀전에 오랫만에 불켜진 10동에 들렸다가
옆집에 판깔고 놀고 있다는
언니의 맨트가 마음에 찔려.. ㅎㅎ
오늘은 첫번째로 댓글 달려고 했는데
고새 브라질 영희 선배님이 댓글 달고 가셨네.
항상 해맑은 소녀들 같으신 우리 소중한 선배님들
댓글은 자주 달지 않지만( 나름대로 이유가 있음 헤헤)
항상 클릭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자주 인사 못 올려도 마음은 신옥이 만은 못하지만
우리들 마음에 한자리 차지하고 계십니다.
모든 선배님들.... 사랑합니다.
(너무 확실한 맨트라 아부성 발언이라고 오해하실라나.. )
좀전에 오랫만에 불켜진 10동에 들렸다가
옆집에 판깔고 놀고 있다는
언니의 맨트가 마음에 찔려.. ㅎㅎ
오늘은 첫번째로 댓글 달려고 했는데
고새 브라질 영희 선배님이 댓글 달고 가셨네.
항상 해맑은 소녀들 같으신 우리 소중한 선배님들
댓글은 자주 달지 않지만( 나름대로 이유가 있음 헤헤)
항상 클릭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자주 인사 못 올려도 마음은 신옥이 만은 못하지만
우리들 마음에 한자리 차지하고 계십니다.
모든 선배님들.... 사랑합니다.
(너무 확실한 맨트라 아부성 발언이라고 오해하실라나.. )
2005.09.24 01:47:28 (*.55.94.153)
아공.. 두 언니들 같은 시간대에 댓글 쓰고 계시네..
저도 조회수 0일때부터 시작했는데..
이리 날쌘 언니들이..그새 댓글이 4개로..
참나... 논네들.. 나이를 뒤로 드시나.. ㅎㅎ
저도 조회수 0일때부터 시작했는데..
이리 날쌘 언니들이..그새 댓글이 4개로..
참나... 논네들.. 나이를 뒤로 드시나.. ㅎㅎ
2005.09.24 01:48:50 (*.1.209.228)
영자? (x11) 알어. 그 맘 내 다 안다구..........
왜 신옥이만 못하다구 그러지?
진짜 신옥이만 못한거야? 그런거야? (x24)
왜 신옥이만 못하다구 그러지?
진짜 신옥이만 못한거야? 그런거야? (x24)
2005.09.24 01:52:40 (*.1.209.228)
이 밤중에 이게 웬 난리래?
조횟수 2에 댓글 수는 9이 되다니? hihihi (x18)
김영자. 반가워. 언니가 너무 까불어서 안 되겠다. 그치? 미안.
제~기~ 오늘은 다니면서 맨 <미안, 쏘리> 만 하네. (x5)
조횟수 2에 댓글 수는 9이 되다니? hihihi (x18)
김영자. 반가워. 언니가 너무 까불어서 안 되겠다. 그치? 미안.
제~기~ 오늘은 다니면서 맨 <미안, 쏘리> 만 하네. (x5)
2005.09.24 01:55:02 (*.4.221.107)
영희야~~
위의사진은 노스 벤쿠버에 위치한 써스팬션 브릿지에서
아랫사진은 밴프가다 벨 마운트라는 작은 마을에서 하루 묵었는데
산길 깊은곳을 헤집고 다니다 발견한
도자기 공방에서 찍은것이다.
곰이 너무 자주 나타나 수도 없이 곰을 쏴 죽였다는 도예가는
친절하게 우리를 안내해 주었는데
인적드문 산속에 사람이 그리웠고 이방인인 우리가 더욱 반가울 수도 있었다구 생각이 든다.
그런데 저 의자는 몇년전에 죽은 마누라가 손수 만든것이라네
위의사진은 노스 벤쿠버에 위치한 써스팬션 브릿지에서
아랫사진은 밴프가다 벨 마운트라는 작은 마을에서 하루 묵었는데
산길 깊은곳을 헤집고 다니다 발견한
도자기 공방에서 찍은것이다.
곰이 너무 자주 나타나 수도 없이 곰을 쏴 죽였다는 도예가는
친절하게 우리를 안내해 주었는데
인적드문 산속에 사람이 그리웠고 이방인인 우리가 더욱 반가울 수도 있었다구 생각이 든다.
그런데 저 의자는 몇년전에 죽은 마누라가 손수 만든것이라네
2005.09.24 02:02:39 (*.4.221.107)
영자~~
나의 멘트가 좀 꼬였었나?
he he 그러하다면 미안 쏘리~
나름대로 이유있는것 나두 안다구
자기 탓도 아니면서 너무 내외하지 말라구
이거 천기누설 아닌감?
어떻튼 영자 출현이 너무 반가와 오바하는 언니를 용서해주게나(x8)
그런 의미에서 (:c) (:^) (:b)(:d) 보내니
골라서 드시도록
나의 멘트가 좀 꼬였었나?
he he 그러하다면 미안 쏘리~
나름대로 이유있는것 나두 안다구
자기 탓도 아니면서 너무 내외하지 말라구
이거 천기누설 아닌감?
어떻튼 영자 출현이 너무 반가와 오바하는 언니를 용서해주게나(x8)
그런 의미에서 (:c) (:^) (:b)(:d) 보내니
골라서 드시도록
2005.09.24 02:06:20 (*.1.209.228)
아이. 깜짝이야.
저 의자 만든 여자의 혼이 지금 여기 왔다 갔다 하는줄 알았잖아?
조 아래에서
나하고 광택씨하고 디립다 <동문서답>을 했는데....
내가 얼마나 놀랬다구..
에그~~~ 무셔~~~
인제 해명이 됬다. 걱정 마. 미선아.
저 의자 만든 여자의 혼이 지금 여기 왔다 갔다 하는줄 알았잖아?
조 아래에서
나하고 광택씨하고 디립다 <동문서답>을 했는데....
내가 얼마나 놀랬다구..
에그~~~ 무셔~~~
인제 해명이 됬다. 걱정 마. 미선아.
2005.09.24 02:21:46 (*.55.94.153)
헤헤.. 언니들하고 대화하는게 즐거워서
잠시 위의 댓글에 속어를 사용했었는데
출근준비하며 계속 마음에 걸리네요.
혹시라도 두 하늘보다 더 높으신 대 선배님들께서
후배의 사랑섞인 표현에 마음 상하셨을까 걱정되네요.
다시 들어와 이쁘게 고치고 갑니다.
한국에 계신 미선언니는 편한 밤 되시고요.
브라질 영희 언니는 행복한 오후 보내세요.
잠시 위의 댓글에 속어를 사용했었는데
출근준비하며 계속 마음에 걸리네요.
혹시라도 두 하늘보다 더 높으신 대 선배님들께서
후배의 사랑섞인 표현에 마음 상하셨을까 걱정되네요.
다시 들어와 이쁘게 고치고 갑니다.
한국에 계신 미선언니는 편한 밤 되시고요.
브라질 영희 언니는 행복한 오후 보내세요.
2005.09.24 02:28:45 (*.55.94.153)
아공... 우짠디여...
위의 버르장머리없는 댓글 수정하려고 하는데
수정은 안되고 삭제만 되네요.
댓글을 삭제하면 아래 언니들 댓글이 쪼깨 문맥의 흐름에 지장을 초래할꺼 같고...
(히힛..문자 한번 써봐야지) 진퇴양난이로다..
두 선배님 그리고 이 글을 보시는 선배님들
따악 한번만 철부지 후배의 어린냥으로 받아주소서.
너그러우신 처분만 바랄뿐이옵니다.
미선언니 맨트에 전혀 꼬였다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남의 동네 몰래 숨어 놀러다니다 들킨것 같아
움찔..했을 뿐이지요.
워낙 제가요...웃고 노는 걸 좋아하거든요.
위의 버르장머리없는 댓글 수정하려고 하는데
수정은 안되고 삭제만 되네요.
댓글을 삭제하면 아래 언니들 댓글이 쪼깨 문맥의 흐름에 지장을 초래할꺼 같고...
(히힛..문자 한번 써봐야지) 진퇴양난이로다..
두 선배님 그리고 이 글을 보시는 선배님들
따악 한번만 철부지 후배의 어린냥으로 받아주소서.
너그러우신 처분만 바랄뿐이옵니다.
미선언니 맨트에 전혀 꼬였다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남의 동네 몰래 숨어 놀러다니다 들킨것 같아
움찔..했을 뿐이지요.
워낙 제가요...웃고 노는 걸 좋아하거든요.
2005.09.24 08:35:46 (*.203.25.130)
의자가 아주 예술이네요
주변에 꽃들이 만발한 저 의자에 앉아있으면
세상고락이 다 잊혀질 것같네요,
새 것보다, 낡고 부서지기 일보 직전의 물건들에
더 눈길이 많이 가는 요즘입니다.
주변에 꽃들이 만발한 저 의자에 앉아있으면
세상고락이 다 잊혀질 것같네요,
새 것보다, 낡고 부서지기 일보 직전의 물건들에
더 눈길이 많이 가는 요즘입니다.
2005.09.24 13:36:17 (*.41.34.225)
미선씨 !! 인사가 늦었습니다
생활리듬을 다시 찾으셨는지??
한동안은 미선씨가 이민을 수속중인 걸로 오해를 했습니다 ㅎㅎㅎ
미선씨가 올려주는 창을 보니
장미화원이 환하게 되살아 나는것 같습니다
생활리듬을 다시 찾으셨는지??
한동안은 미선씨가 이민을 수속중인 걸로 오해를 했습니다 ㅎㅎㅎ
미선씨가 올려주는 창을 보니
장미화원이 환하게 되살아 나는것 같습니다
2005.09.25 01:50:23 (*.196.254.74)
양구기님!!
반갑구만요.
미선아!!
사진이 운치있고 여유있고
내래 그곳에 앉아서 좀 쉬고 싶구만
조근 조근 친구랑 얘기 하고 싶네.
형오기래 오데로 갔나(송미선버젼).
반갑구만요.
미선아!!
사진이 운치있고 여유있고
내래 그곳에 앉아서 좀 쉬고 싶구만
조근 조근 친구랑 얘기 하고 싶네.
형오기래 오데로 갔나(송미선버젼).
2005.09.25 22:19:45 (*.4.221.107)
선민아 계절이 계절이니만큼 무척 바쁘겠구나.
난 요즘 무척 한가해
경기 안 좋은 탓을 해야하는지?
그동안 땡땡이 너무많이 친 후유증인지?
요동네에서 섬민이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것 같구나.
계속 팬 관리 잘하도록(x8)
난 요즘 무척 한가해
경기 안 좋은 탓을 해야하는지?
그동안 땡땡이 너무많이 친 후유증인지?
요동네에서 섬민이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것 같구나.
계속 팬 관리 잘하도록(x8)
2005.09.25 22:24:25 (*.4.221.107)
양구기 아저씨
최고(:y)
옆동네 분들 모두 제치고 처음으로 댓글 달아 주셨으니깐요.
오래 비운동안에도 가끔 문안 와 주시고
영희 올렸다 내렸다 하여 헷갈리게도 하시고....
우리3동에 가끔씩 불 밝혀주심에 감사드려요.
그런데 나머지 친구 분들은 다 뭐하세요?
오프라인에서만 활발하신건가요?(x3)(x4)
최고(:y)
옆동네 분들 모두 제치고 처음으로 댓글 달아 주셨으니깐요.
오래 비운동안에도 가끔 문안 와 주시고
영희 올렸다 내렸다 하여 헷갈리게도 하시고....
우리3동에 가끔씩 불 밝혀주심에 감사드려요.
그런데 나머지 친구 분들은 다 뭐하세요?
오프라인에서만 활발하신건가요?(x3)(x4)
2005.10.01 00:14:34 (*.237.217.78)
미서니 누나! 머리 아픈것은 다 나았어요?
약이 더 필요하면 여리기에게 즉시 연락 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사진에 보니 안마도의 바닷가에도 빈 의자가 많더군요^^
약이 더 필요하면 여리기에게 즉시 연락 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사진에 보니 안마도의 바닷가에도 빈 의자가 많더군요^^
2005.10.01 23:14:33 (*.4.221.107)
강태기 아저씨 ~~
놀러 오셨남유?
근데 졸지에 누나가 된 사연은 모시래유?
제가 조카벌 되는지 알았는데.....
촌수가 엉망진창 된것 같은데
누가 교통정리 좀 해 주시라요.(x9)
여리기 아저씨는 하시는일
다 마무리 지으셨는지요?
아님 계속 바쁘신건지?
머리아픈것 90% 나았어요.염려 덕분에요.
아프면 약 지러 갈께요.
그때 강태기 아저씨께 연락드릴께요.
놀러 오셨남유?
근데 졸지에 누나가 된 사연은 모시래유?
제가 조카벌 되는지 알았는데.....
촌수가 엉망진창 된것 같은데
누가 교통정리 좀 해 주시라요.(x9)
여리기 아저씨는 하시는일
다 마무리 지으셨는지요?
아님 계속 바쁘신건지?
머리아픈것 90% 나았어요.염려 덕분에요.
아프면 약 지러 갈께요.
그때 강태기 아저씨께 연락드릴께요.
2005.10.02 20:26:10 (*.106.64.81)
미선씨!!
아직도 깡태기를 모르시남유
요새 가을비치고 비가 너무 많이 오고 온세계가 이상기온으로
천기가 고르지 못해 아마도 강태기 머리에 입력된 테프가 변질된 모양입니다 ㅎㅎㅎㅎ
앞으로 이보다 더한 촌수호칭이 나올지 모르니
아예 미선씨가 먼저 깡태기 오라버니!! 하는것이 나을성 싶으네요
나두 강태기가
마당쇠 양구카!! 할가봐 먼저 강태기형!!깡태기형!하고 아양을 떨지요
그리고 강태기는 골방체질이라
이렇게 밝고 아담한 방을 싫어하니
또다른 골방#1964 을 차려주면 정신차리려나?? 모르겠네요
한선민님!!
요새 강태기가 초딩들과 동창회모임을 갖기로 한 모양이니
언제나 가교역활을 잘 하시는 선민님이 도와주시와요
아직도 깡태기를 모르시남유
요새 가을비치고 비가 너무 많이 오고 온세계가 이상기온으로
천기가 고르지 못해 아마도 강태기 머리에 입력된 테프가 변질된 모양입니다 ㅎㅎㅎㅎ
앞으로 이보다 더한 촌수호칭이 나올지 모르니
아예 미선씨가 먼저 깡태기 오라버니!! 하는것이 나을성 싶으네요
나두 강태기가
마당쇠 양구카!! 할가봐 먼저 강태기형!!깡태기형!하고 아양을 떨지요
그리고 강태기는 골방체질이라
이렇게 밝고 아담한 방을 싫어하니
또다른 골방#1964 을 차려주면 정신차리려나?? 모르겠네요
한선민님!!
요새 강태기가 초딩들과 동창회모임을 갖기로 한 모양이니
언제나 가교역활을 잘 하시는 선민님이 도와주시와요
2005.10.03 00:03:45 (*.4.221.107)
양구기 아저씨~~
강태기 아저씨가 초딩들 생각에 거기에 가을비까지 합세되어
어떻게 되었나 봐요.(x3)(x9)
먼저번 광 번개때는 주민등록 까보자구 하더니
의논도 없이 졸지에 누나 되어버렸어요.
난 누나하기 싫거든요.
여기 홈피에서도 왕언니 노릇하느라
힘 빠지는데
옆동네 누나까지 하려면
기운다 빠져 버릴 거야요.
양구기 아저씨 말대로 몽땅 옆동네 아저씨들 오라버니로 해 버릴까요?
그런데 아무래도 아저씨가 정겹네요.
듣기 싫더라도 용서해주세요.
미서니 아줌마해도 야단치지 않을께요.(x8)
강태기 아저씨가 초딩들 생각에 거기에 가을비까지 합세되어
어떻게 되었나 봐요.(x3)(x9)
먼저번 광 번개때는 주민등록 까보자구 하더니
의논도 없이 졸지에 누나 되어버렸어요.
난 누나하기 싫거든요.
여기 홈피에서도 왕언니 노릇하느라
힘 빠지는데
옆동네 누나까지 하려면
기운다 빠져 버릴 거야요.
양구기 아저씨 말대로 몽땅 옆동네 아저씨들 오라버니로 해 버릴까요?
그런데 아무래도 아저씨가 정겹네요.
듣기 싫더라도 용서해주세요.
미서니 아줌마해도 야단치지 않을께요.(x8)
내가 1등으로 앉을란다.
추석에 암것도 한 건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