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아마존에 여전사들로 이루어진 여인천하, 여인왕국이 있다고 말씀하신 분이 계신데...
자세한 후속이야기 및 설명을 부탁하였으나 답이 없으신고로
성미 급한 사람이 제 혼자 나서서 북치고 장구칩니다. (x23)
결론은 붕어빵에 붕어 안 들었듯이 아마존에 아마존 여인왕국 없습니다.
아마존 여전사들의 나라 = 아마조네스 는
공상을 좋아하는 그리스사람들이 꾸며낸 허구의 신화일뿐이랍니다.
남미의 아마존강하고
저 용감무쌍하고 잔인(?) 한 그리스의 아마조네스하고는 아무 연관이 없는데
아마존강이 아마존이 된 이유는
맨처음 이 강을 발견한 스페인 탐험가가 아마
이 미지의 강에서 처음 만났던 인디오 (인디언) 가 여자였던 모양입니다.
외부인을 경계하던 인디오여인들과 두려움에 떨던 탐험가 사이에
약간의 교전 + 접전이 있었던 모양이지요? (소피아의 유추해석)
문명인이 이겨서 이 강 유역이 점령되고 유린되구요.
강은 아마존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구요.
..................................................................................................................................
검색해서 찾아낸 아마존 여전사들의 이야기를 옮겨봅니다. (나타난대로 고대로 입니다)
그리스 신화에서 여전사만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민족.
군신 아레스와 님프인 하르모니아를 조상으로 하는 신화 속의 민족이며
카우카수스(카프카스)•스키티아(스키타이) 등 북방지역에 거주했다.
아레스와 아르테미스를 신봉하고, 한 사람의 여왕에 의해 지배되었다.
그녀들은 1년에 한 번 다른 나라의 남자들과 교합하여 자식을 얻었으나 남자가 태어나면 가차없이 죽였다.
활과 화살, 반달 모양의 방패로 무장하고 말을 타고 전투•약탈•수렵에 종사했다.
오른쪽 유방은 활과 화살의 조작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잘라내는 관습이 있었다.
많은 영웅들이 그녀들과 교전하였다.
헤라클레스는 에우리스테우스의 명령으로 아마존의 여왕 히폴리테의 허리띠를 빼앗기 위해 보내졌으며
여왕은 헤라클레스의 요구에 응했다.
그러나 헤라의 흉계로 아마존들에게 공격받은 헤라클레스는 어쩔 수 없이 여왕을 살해했다.
또 테세우스가 아마존의 한 사람을 빼앗았을 때 그녀들은 보복으로 아티카를 습격했으나
아테나이인의 세찬 반격으로 패배했다.
트로이전쟁에서는 여왕 펜테실레아에게 인솔되어 트로이를 원조했다.
이 싸움에서 여왕은 아킬레우스에게 토벌되었는데 영웅은 죽은 그녀의 아름다운 얼굴에 반해 사랑에 빠졌다 한다.
......................................................................................................................................
몇번 읽어봐도 저로서는 요령부득의 이야기이지만 그러니까 신화이겠지요?
등장인물이 하도 많아 맨날 헷갈리는 그리스신화입니다.
그런데 이 유럽의 신화가 엉뚱하게 아마존 유역의 인디오의 전설이라고 둔갑을 해서는
여기저기 실려있기도 하니 헛웃음이 나오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게다가 신비감을 더하느라고 지나친 각색까지 되어있음도 여러군데에서 발견했습니다.
그건 그렇고 본론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본론은
장양국씨께 드리는 말씀입니다 .
아마존 여전사하고 브라질 어리버리의 차잇점을 열거하겠습니다.
1 전투, 약탈, 수렵을 할 줄 모른다.
2 일회용 남편을 사용한 적이 없다.
3 활을 쏘기 위하여 한 쪽을 제거한 일이 없다.
4 아들을 살해한 적이 없다.
5 아마존도 그리스도 가 본적이 없다.
이러한 연유로 브라질 어리버리는 아마존 여전사로 불리우기를 강력히 거부하는 바입니다. ㅋㅋㅋ
여전사 싫어요 (x14) 그냥 어리버리로 남아 있을래요. (x11)
자세한 후속이야기 및 설명을 부탁하였으나 답이 없으신고로
성미 급한 사람이 제 혼자 나서서 북치고 장구칩니다. (x23)
결론은 붕어빵에 붕어 안 들었듯이 아마존에 아마존 여인왕국 없습니다.
아마존 여전사들의 나라 = 아마조네스 는
공상을 좋아하는 그리스사람들이 꾸며낸 허구의 신화일뿐이랍니다.
남미의 아마존강하고
저 용감무쌍하고 잔인(?) 한 그리스의 아마조네스하고는 아무 연관이 없는데
아마존강이 아마존이 된 이유는
맨처음 이 강을 발견한 스페인 탐험가가 아마
이 미지의 강에서 처음 만났던 인디오 (인디언) 가 여자였던 모양입니다.
외부인을 경계하던 인디오여인들과 두려움에 떨던 탐험가 사이에
약간의 교전 + 접전이 있었던 모양이지요? (소피아의 유추해석)
문명인이 이겨서 이 강 유역이 점령되고 유린되구요.
강은 아마존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구요.
..................................................................................................................................
검색해서 찾아낸 아마존 여전사들의 이야기를 옮겨봅니다. (나타난대로 고대로 입니다)
그리스 신화에서 여전사만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민족.
군신 아레스와 님프인 하르모니아를 조상으로 하는 신화 속의 민족이며
카우카수스(카프카스)•스키티아(스키타이) 등 북방지역에 거주했다.
아레스와 아르테미스를 신봉하고, 한 사람의 여왕에 의해 지배되었다.
그녀들은 1년에 한 번 다른 나라의 남자들과 교합하여 자식을 얻었으나 남자가 태어나면 가차없이 죽였다.
활과 화살, 반달 모양의 방패로 무장하고 말을 타고 전투•약탈•수렵에 종사했다.
오른쪽 유방은 활과 화살의 조작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잘라내는 관습이 있었다.
많은 영웅들이 그녀들과 교전하였다.
헤라클레스는 에우리스테우스의 명령으로 아마존의 여왕 히폴리테의 허리띠를 빼앗기 위해 보내졌으며
여왕은 헤라클레스의 요구에 응했다.
그러나 헤라의 흉계로 아마존들에게 공격받은 헤라클레스는 어쩔 수 없이 여왕을 살해했다.
또 테세우스가 아마존의 한 사람을 빼앗았을 때 그녀들은 보복으로 아티카를 습격했으나
아테나이인의 세찬 반격으로 패배했다.
트로이전쟁에서는 여왕 펜테실레아에게 인솔되어 트로이를 원조했다.
이 싸움에서 여왕은 아킬레우스에게 토벌되었는데 영웅은 죽은 그녀의 아름다운 얼굴에 반해 사랑에 빠졌다 한다.
......................................................................................................................................
몇번 읽어봐도 저로서는 요령부득의 이야기이지만 그러니까 신화이겠지요?
등장인물이 하도 많아 맨날 헷갈리는 그리스신화입니다.
그런데 이 유럽의 신화가 엉뚱하게 아마존 유역의 인디오의 전설이라고 둔갑을 해서는
여기저기 실려있기도 하니 헛웃음이 나오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게다가 신비감을 더하느라고 지나친 각색까지 되어있음도 여러군데에서 발견했습니다.
그건 그렇고 본론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본론은
장양국씨께 드리는 말씀입니다 .
아마존 여전사하고 브라질 어리버리의 차잇점을 열거하겠습니다.
1 전투, 약탈, 수렵을 할 줄 모른다.
2 일회용 남편을 사용한 적이 없다.
3 활을 쏘기 위하여 한 쪽을 제거한 일이 없다.
4 아들을 살해한 적이 없다.
5 아마존도 그리스도 가 본적이 없다.
이러한 연유로 브라질 어리버리는 아마존 여전사로 불리우기를 강력히 거부하는 바입니다. ㅋㅋㅋ
여전사 싫어요 (x14) 그냥 어리버리로 남아 있을래요. (x11)
2005.09.24 01:44:56 (*.1.209.228)
어느 영희의 메일일까요?
어.리.둥.절.................더하기...........얼떨떨.........
지는 택씨 메일 주소 모르는데용~~~ (x3)
어.리.둥.절.................더하기...........얼떨떨.........
지는 택씨 메일 주소 모르는데용~~~ (x3)
2005.09.24 01:51:19 (*.237.217.78)
보낸 사람 조영희라고 분명히 왔어요. 영희씨 메일 주소까지..
아마 글쓴이를 클릭하고 메일보내기를 클릭하고 보낸것이 아닌가 생각 되네요.
아마 글쓴이를 클릭하고 메일보내기를 클릭하고 보낸것이 아닌가 생각 되네요.
2005.09.24 01:56:29 (*.1.209.228)
이게 어찌된 영문일까요?
저는 평소대로 <확인>을 눌렀을뿐인데요.
<메일보내기> 는 어디 있는거예요?
그리고 주소 없이도 메일이 가나요?
뭐에 홀린 것 같으네요. 에고~~~무셔~~~
저는 평소대로 <확인>을 눌렀을뿐인데요.
<메일보내기> 는 어디 있는거예요?
그리고 주소 없이도 메일이 가나요?
뭐에 홀린 것 같으네요. 에고~~~무셔~~~
2005.09.24 02:00:04 (*.237.217.78)
에잉~ 뭐 아무러면 어때요. 영히씨와 Love Letter를 주고 받을것도 아닌데 ^^
신경쓰지 말고 잊어 버리세요.
글쓴이(내이름)를 클릭하면 작은상자가 나오는데 거기에 글쓴이에게 메일 보내기가 있답니다.
신경쓰지 말고 잊어 버리세요.
글쓴이(내이름)를 클릭하면 작은상자가 나오는데 거기에 글쓴이에게 메일 보내기가 있답니다.
2005.09.24 02:02:39 (*.1.209.228)
(x23) 에고~ 부끄러워라.
저는 그런 기능이 있는줄도 몰랐어요.
지금 클릭해보니까 정말 나타나네요.
그럼~~~~~~~이왕 받으셨으니 답장 보내보세요. ㅎㅎㅎ 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저는 그런 기능이 있는줄도 몰랐어요.
지금 클릭해보니까 정말 나타나네요.
그럼~~~~~~~이왕 받으셨으니 답장 보내보세요. ㅎㅎㅎ 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2005.09.24 02:07:54 (*.237.217.78)
거기는 대낮 이겠지만 여기는 새벽 2시가 넘었읍니다. 이만 자야 할것 같네요 ^^
영히씨도 낮잠 한숨 청하기 바라며.. 안뇽 ^^
영히씨도 낮잠 한숨 청하기 바라며.. 안뇽 ^^
2005.09.24 09:21:43 (*.109.254.127)
이게 무슨 인연이야
전생?(x12)(x12)(x12)
기분좋은 가을아침에 한참 웃다 가네(x18)(x18)(x18)
역시 넌 어리버리가 어울리나.
나도 어리버리가 좋다
전생?(x12)(x12)(x12)
기분좋은 가을아침에 한참 웃다 가네(x18)(x18)(x18)
역시 넌 어리버리가 어울리나.
나도 어리버리가 좋다
2005.09.24 13:17:28 (*.41.34.225)
앗!! 댓글이 엄청많이..
깡태기!! 야심한 밤이여도 전화를 줄일이지 둘만 대화를 나눴단 말인가??
사실 아마존 여전사 얘기는 일년전에 처음 언급한것 같은데
그땐 3동에 나오는 인이르의딸들이 굉장히 수즙어 하고 조심스러워 하던 모습으로
자칭 온실속의 화초라고 햇어요 그런 연유로 리자온니가 3동의 보모라는 별칭을 깡태기가
했던가??
그중에도 브라질 조영희님은
댓글을 여러군데 달면서 또 글을 올리는것이 따발총으로 여기저기 갈겨되는 것처럼
느껴 졌습니다
나는 여리기를 붙잡으러 왔을때 3동에서 공연히 논쟁을 벌리다가는 속된 말로 뼈두 못차리겠다는 느낌이 들엇습니다
야~
3동에도 어리버리가 아닌 일당백 여전사가 있으니 조심해야지 하고 꼬리를 내리다가
머리속에 희미하게 남아 있던 그리스 신화내용과 영화 "아마존여인왕국" 이 링크되면서 브라질에 께시는 조영희님 한테 딱 막는 애칭이 "아마존 여인국 여전사"가 아닌가 했지요
천성이 굼뜬 행동에 지각전달이 형광등과 같아서
의사 전달이 팍팍 오지 않는 나에게 아마존여인천국 내력을 올리라는 하명은
하세월의 과제였습니다 조영희님 말씀대로 성격 급한사람이
사전찾고 여러군데 검색해 아마존 여전사에 대한 좋은 자료를 올려 주시니
이런 불로소득이 웬 떡입니까 ㅎㅎㅎ 죄송하...
그래도 내가 조영희님을 여인전사??라 한 몇가지 이유는
1. 인일홈피(여인국)의 영토를 넓히려 부단히 애쓴다는 점
자칭 해외홍보대사라는위장망을 쓰면서 까지.....
2. 세계 각국에 거점을 확보하려 동문들을 많이 찾아 발굴한다는점
3. 왕성한 필력으로 댓글을 여기저기 달아 자기의 위상을 떨치다는점
4. 지칠줄 모르는 체력으로 여전사로서 강건함을 보여준다는점
5. 권력은 없으되 카리스마가 있어 동료및 후배들을 보담고 안아서 홈피에 많이 끌어 안는점
이상 몇가지 점에서 칭호는 당연하다고 생각되며 박광선님도 그범주에 있어선 동일합니다
그래서 둘다 어리버리를 좋아하나??
깡태기!! 야심한 밤이여도 전화를 줄일이지 둘만 대화를 나눴단 말인가??
사실 아마존 여전사 얘기는 일년전에 처음 언급한것 같은데
그땐 3동에 나오는 인이르의딸들이 굉장히 수즙어 하고 조심스러워 하던 모습으로
자칭 온실속의 화초라고 햇어요 그런 연유로 리자온니가 3동의 보모라는 별칭을 깡태기가
했던가??
그중에도 브라질 조영희님은
댓글을 여러군데 달면서 또 글을 올리는것이 따발총으로 여기저기 갈겨되는 것처럼
느껴 졌습니다
나는 여리기를 붙잡으러 왔을때 3동에서 공연히 논쟁을 벌리다가는 속된 말로 뼈두 못차리겠다는 느낌이 들엇습니다
야~
3동에도 어리버리가 아닌 일당백 여전사가 있으니 조심해야지 하고 꼬리를 내리다가
머리속에 희미하게 남아 있던 그리스 신화내용과 영화 "아마존여인왕국" 이 링크되면서 브라질에 께시는 조영희님 한테 딱 막는 애칭이 "아마존 여인국 여전사"가 아닌가 했지요
천성이 굼뜬 행동에 지각전달이 형광등과 같아서
의사 전달이 팍팍 오지 않는 나에게 아마존여인천국 내력을 올리라는 하명은
하세월의 과제였습니다 조영희님 말씀대로 성격 급한사람이
사전찾고 여러군데 검색해 아마존 여전사에 대한 좋은 자료를 올려 주시니
이런 불로소득이 웬 떡입니까 ㅎㅎㅎ 죄송하...
그래도 내가 조영희님을 여인전사??라 한 몇가지 이유는
1. 인일홈피(여인국)의 영토를 넓히려 부단히 애쓴다는 점
자칭 해외홍보대사라는위장망을 쓰면서 까지.....
2. 세계 각국에 거점을 확보하려 동문들을 많이 찾아 발굴한다는점
3. 왕성한 필력으로 댓글을 여기저기 달아 자기의 위상을 떨치다는점
4. 지칠줄 모르는 체력으로 여전사로서 강건함을 보여준다는점
5. 권력은 없으되 카리스마가 있어 동료및 후배들을 보담고 안아서 홈피에 많이 끌어 안는점
이상 몇가지 점에서 칭호는 당연하다고 생각되며 박광선님도 그범주에 있어선 동일합니다
그래서 둘다 어리버리를 좋아하나??
2005.09.24 23:58:31 (*.1.204.26)
대강 여기저기 다 다녀서 마침내 요기로 왔습니다.
왕수다를 위하여 빨리빨리 돌아왔습지요. ㅎㅎㅎ
우선 저도 양국씨 덕분에 조금 유식해졌답니다.
아마존.... 막연히 안다고 생각 했는데 막상 찾아보니 내가 아는게 별로 없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조 우에 열거하신 다섯가지..........전혀 걸맞지않는 과찬이신줄 잘 알면서도 ...
hihihi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5 번........... <권력은 없으되 카리스마가 있어.> 요 부분..... 믿어도 될까요? (x2)
저한테 <칼있으마> 가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 칼로 보기싫은거 옳지않으거 ..나아가서 맘에 안 드는거 모조리~~~싹~~ 쳐 내버리고 싶습니다.
맞아요. 전에도 아마존 여전사 운운하셨었는데
지금 왜 새삼스레 그걸 다시 캐내고 수선을 피우는가 하면 (물론 양국씨가 또 여전사를 들먹이시긴 했지만도)
요번에 제가 바로 그 아마존에 가기로 했걸랑요.
아마존에 아마존 진짜 있나 없나 궁금해서 검색을 해 본거지요.
저도 브라질 사는지 수십년째인데 이제서야 아마존 한번 가 보게 되었습니다. (기뻐해 주십시요.ㅎㅎㅎ)
왕수다를 위하여 빨리빨리 돌아왔습지요. ㅎㅎㅎ
우선 저도 양국씨 덕분에 조금 유식해졌답니다.
아마존.... 막연히 안다고 생각 했는데 막상 찾아보니 내가 아는게 별로 없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조 우에 열거하신 다섯가지..........전혀 걸맞지않는 과찬이신줄 잘 알면서도 ...
hihihi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5 번........... <권력은 없으되 카리스마가 있어.> 요 부분..... 믿어도 될까요? (x2)
저한테 <칼있으마> 가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 칼로 보기싫은거 옳지않으거 ..나아가서 맘에 안 드는거 모조리~~~싹~~ 쳐 내버리고 싶습니다.
맞아요. 전에도 아마존 여전사 운운하셨었는데
지금 왜 새삼스레 그걸 다시 캐내고 수선을 피우는가 하면 (물론 양국씨가 또 여전사를 들먹이시긴 했지만도)
요번에 제가 바로 그 아마존에 가기로 했걸랑요.
아마존에 아마존 진짜 있나 없나 궁금해서 검색을 해 본거지요.
저도 브라질 사는지 수십년째인데 이제서야 아마존 한번 가 보게 되었습니다. (기뻐해 주십시요.ㅎㅎㅎ)
2005.09.25 01:37:33 (*.1.204.26)
(x21) 흥! 오늘은 다 들 일찍 주무시는구나~~~~~~~ 시무룩...........(x17)
아침 일찍 컴퓨터를 볼껄...
그럼 안녕히들 계세요. 1주일후에 옵니다. 바이바이~~(:y)<---- 이 손으로는 좀 이상하지만... hihihi
아침 일찍 컴퓨터를 볼껄...
그럼 안녕히들 계세요. 1주일후에 옵니다. 바이바이~~(:y)<---- 이 손으로는 좀 이상하지만... hihihi
2005.09.25 09:10:09 (*.237.217.78)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고.. 이왕 힘들게 가는 것인데 그곳 원주민들과 같은 의상을 입는등 문화체험을 하고 오시길... hihihi...
2005.09.26 11:21:22 (*.41.34.225)
으앵!!???
원주민과 똑같은 의상을 입고 문화적 체험을 해보라고???
그러면 나무잎으로 앞만 가리고 정글을 누비라는 말인가??
입은 어떠해도 말은 바른말을 하게나
솔직히 말해 그렇게 입고 사진 올라라는것이 좀더 강태기 다운 말인데....ㅎ ㅎ ㅎ
원주민과 똑같은 의상을 입고 문화적 체험을 해보라고???
그러면 나무잎으로 앞만 가리고 정글을 누비라는 말인가??
입은 어떠해도 말은 바른말을 하게나
솔직히 말해 그렇게 입고 사진 올라라는것이 좀더 강태기 다운 말인데....ㅎ ㅎ ㅎ
2005.10.04 18:24:51 (*.237.217.78)
조영희씨가 ‘저도 브라질 사는지 수십년째인데 이제서야 아마존 한번 가 보게 되었습니다. (기뻐해 주십시요.ㅎㅎㅎ) ’하고 일주일 예정으로 아마존 정글로 들어 갔는데, 일주일이 훨 지났는데도 연락무 이네.
아마 그곳 원주민들이 너무좋아 같이 살기로 작정 하셨나?
그렇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행여나 무슨 좋지않은 일이나 있는지 걱정이 되네요.
아마 인일동문들은 조영히씨 무사귀환을 기원해야 할것 같은데..
아마 그곳 원주민들이 너무좋아 같이 살기로 작정 하셨나?
그렇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행여나 무슨 좋지않은 일이나 있는지 걱정이 되네요.
아마 인일동문들은 조영히씨 무사귀환을 기원해야 할것 같은데..
2005.10.05 03:30:44 (*.26.37.26)
호문아. 나 돌아왔어.
예정대로 제 날자에 잘 돌아왔는데
그동안 밀린 것들 좀 읽어보고 감 잡느라고 가만히 있는거야. ㅎㅎㅎ 좀 기달려 줘. ㅎㅎㅎ
광택씨. ::) 고마워요. 이렇게 염려해 주시고 관심 가져주시니....
부디 그 마음 영원히 변하지 말아주세요~~~~~~(:u)
정글에서 아무 일 없었구요.
거기 원주민들하고 문화체험해 볼 생각이 없지않아 있었는데 (떠날 때는..)
가서보니까 전혀 체험해 보고싶지 않았어요. (너무 시시해요)
그 사람들도 더 이상 에덴동산이 아니더라구요.
가릴데 다 가리고
우리가 간다니까 쑈 복장을 한것같이 느껴졌어요.
아니,
자기들끼리 있을 때는 다 벗고 산다고 그러긴 그랬어요. ::d
그래도 / 어쨌든 / 우야든동 ............참으로 이색적인 특별한 체험이었습니다. (x2)
예정대로 제 날자에 잘 돌아왔는데
그동안 밀린 것들 좀 읽어보고 감 잡느라고 가만히 있는거야. ㅎㅎㅎ 좀 기달려 줘. ㅎㅎㅎ
광택씨. ::) 고마워요. 이렇게 염려해 주시고 관심 가져주시니....
부디 그 마음 영원히 변하지 말아주세요~~~~~~(:u)
정글에서 아무 일 없었구요.
거기 원주민들하고 문화체험해 볼 생각이 없지않아 있었는데 (떠날 때는..)
가서보니까 전혀 체험해 보고싶지 않았어요. (너무 시시해요)
그 사람들도 더 이상 에덴동산이 아니더라구요.
가릴데 다 가리고
우리가 간다니까 쑈 복장을 한것같이 느껴졌어요.
아니,
자기들끼리 있을 때는 다 벗고 산다고 그러긴 그랬어요. ::d
그래도 / 어쨌든 / 우야든동 ............참으로 이색적인 특별한 체험이었습니다. (x2)
2005.10.06 08:35:34 (*.13.55.131)
시시했다는 뜻은.....
나는 영화에서처럼 수많은 인디언들이 창과 화살을 들고 떼로 몰려나오는 걸 상상했었걸랑.
그랬더니
겨우 이삼십명이 모여사는 작은 부락이었어.
그나마 그 동네가 가장 원시적이라는거야. (우리가 갔던 그 지방에서는 말이야)
아마존은 너무나 거대해서 내가 본 것은
그야말로 새발의 피나 될까 말까?
아마존에 아마존 없다고 확신하고 갔지만 갔다와서는 오히려
<있을지도 모른다> 는 혼선이 생길 정도.
왜냐하면 하도 크고 깊은 저 넓고 넓은 아마존 밀림 속에 과연 뭐가 있는지 알 수가 있겠나 싶더라.
우리가 본 그 쪽은 호텔때문에 일년 내내 관광객이 오는 곳이고
당연히 개화가 많이 된 곳.
깊은 진짜 아마존 밀림은 우리같은 사람은 갈 방법도 없어.
나는 영화에서처럼 수많은 인디언들이 창과 화살을 들고 떼로 몰려나오는 걸 상상했었걸랑.
그랬더니
겨우 이삼십명이 모여사는 작은 부락이었어.
그나마 그 동네가 가장 원시적이라는거야. (우리가 갔던 그 지방에서는 말이야)
아마존은 너무나 거대해서 내가 본 것은
그야말로 새발의 피나 될까 말까?
아마존에 아마존 없다고 확신하고 갔지만 갔다와서는 오히려
<있을지도 모른다> 는 혼선이 생길 정도.
왜냐하면 하도 크고 깊은 저 넓고 넓은 아마존 밀림 속에 과연 뭐가 있는지 알 수가 있겠나 싶더라.
우리가 본 그 쪽은 호텔때문에 일년 내내 관광객이 오는 곳이고
당연히 개화가 많이 된 곳.
깊은 진짜 아마존 밀림은 우리같은 사람은 갈 방법도 없어.
양구기에게 영희씨의 말씀을 분명히 전하고 전후사실을 확인치 않고 함부로 무슨무슨 여전사라는 단어를쓴 경솔함을 질타 하겠으니 마음 푹~ 놓으시기 바랍니다.
(메일 감사 하고요 이상은 회신 메일의 일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