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친구들아!!!
한가위가 닥아 오고 있네.
다들 즐겁고 보람 있고
행복하고 편안한
한가위가 되시기를...
꽃가마에서
인사드립니다. (:g) (:c) (:t) (:f) (:f) (:f)
친구들!!!
이제 인사를 드렸으니,
제가 드리는 풍성한 송편과 전을 맛나게 드시와요.
특히 멀리 이국땅에 있는 영희, 호문 그리고 안마도의 정우등등~~~
2005.09.17 03:36:06 (*.27.17.127)
우와!!!!!!!! 선민이도 많이 늘었네.
여러 사람들의 일취월장이 눈에 보이네. (x9)
선민아. 너도 행복한 한가위 맞이하길.........
호문아. 송편 만들면 이쪽으로 조금만 던져주라. 난 안 만들거든? (x7)
여러 사람들의 일취월장이 눈에 보이네. (x9)
선민아. 너도 행복한 한가위 맞이하길.........
호문아. 송편 만들면 이쪽으로 조금만 던져주라. 난 안 만들거든? (x7)
2005.09.17 09:40:53 (*.197.13.249)
호문아!!!
시애틀에서도 여전히 부지런하여
이국 땅에서도 송편을 만들고 하는구나!
살림도 끝내주게 잘 하는가봐.
호문이가 만든 송편하나 먹어보고 싶다.
mail;weddingkgm@naver.com
(더 자세한 것은 인일 첫번째 화면 오른쪽 제일 끝부분 배너광고에 나와 있음.)
시애틀에서도 여전히 부지런하여
이국 땅에서도 송편을 만들고 하는구나!
살림도 끝내주게 잘 하는가봐.
호문이가 만든 송편하나 먹어보고 싶다.
mail;weddingkgm@naver.com
(더 자세한 것은 인일 첫번째 화면 오른쪽 제일 끝부분 배너광고에 나와 있음.)
2005.09.17 09:47:44 (*.197.13.249)
아리송송 영희야!!!
끝없는 열정으로
여기저기 재미있는 사연 올려줘서
늘 곁에 있는 친구 같구나!
브라질에서도 즐겁고 편안한 한가위 보내~~~.
끝없는 열정으로
여기저기 재미있는 사연 올려줘서
늘 곁에 있는 친구 같구나!
브라질에서도 즐겁고 편안한 한가위 보내~~~.
2005.09.17 15:07:53 (*.16.184.214)
선민아!
뭐 같이 올렸어도 찰떡같이 읽었지? 민선...
영희야 브라질 교민들도 여기 같겠지 ? 여기는
송편을 한국 식품점에서 해 놓은거 팔기도 하고
가루 사다 만들기도 하고 난 이번엔 속을 무엇으로 넣었냐 하면
1파운드에 90전 정도면 사는 [ 미안할정도로 쌈] 거기다
불리면 냉면 대접으로 하나 가득이 글쎄 천원정도라니까 천원
가벤조 라는 콩이 있는데 색과 크기가
메주콩 같고 조글 조글한것이 호두 같이 생겼는데
맛은 밤과 똑같아서 밥에 두어 먹기도 해
여기 사람들은 닭에 넣어 푹 푹 끓여서 죽같이 먹거던
아! 이 내가 만든 이 송편 맛 !
영원히 변치않는 내 입맛과 더불어 끝이야 끝
아글세 끝이야요...
누가 눈팅하며서 먹어 봤나하고 혹 그럴려나
즐거운 추석을 인일 홈 식구들에게
휘영청 달 밝은밤
뭐 같이 올렸어도 찰떡같이 읽었지? 민선...
영희야 브라질 교민들도 여기 같겠지 ? 여기는
송편을 한국 식품점에서 해 놓은거 팔기도 하고
가루 사다 만들기도 하고 난 이번엔 속을 무엇으로 넣었냐 하면
1파운드에 90전 정도면 사는 [ 미안할정도로 쌈] 거기다
불리면 냉면 대접으로 하나 가득이 글쎄 천원정도라니까 천원
가벤조 라는 콩이 있는데 색과 크기가
메주콩 같고 조글 조글한것이 호두 같이 생겼는데
맛은 밤과 똑같아서 밥에 두어 먹기도 해
여기 사람들은 닭에 넣어 푹 푹 끓여서 죽같이 먹거던
아! 이 내가 만든 이 송편 맛 !
영원히 변치않는 내 입맛과 더불어 끝이야 끝
아글세 끝이야요...
누가 눈팅하며서 먹어 봤나하고 혹 그럴려나
즐거운 추석을 인일 홈 식구들에게
휘영청 달 밝은밤
2005.09.18 01:49:25 (*.106.77.13)
나는 저런 떡 먹어본지가 한 2, 3년 된것 같은데.. 저번에 수노동생이 가져온 떡 중에도 없는것 같고.. 흑흑..
크리크
크리크
2005.09.18 11:24:48 (*.236.143.173)
지금 손님이 썰물처럼 큰집으로 빠져나가고
너무나 한가한 한가위를 맞고있는데
3동친구들아 모두 추석잘보냈는지?
깡태기 아저씨가 들려주는노래 들으니 오늘 왜 쎈치해지는건지....
지오디의 초창기노래가 심금을울리네
울 엄마에게 지금부터라도 효도해야지.(:l)
너무나 한가한 한가위를 맞고있는데
3동친구들아 모두 추석잘보냈는지?
깡태기 아저씨가 들려주는노래 들으니 오늘 왜 쎈치해지는건지....
지오디의 초창기노래가 심금을울리네
울 엄마에게 지금부터라도 효도해야지.(:l)
2005.09.18 17:50:41 (*.106.175.245)
호문아!!!
아들 내외 처가에서 추석 보내고 오라, 했지.
사돈은 농사에, 과일 농사에, 야채 기르고 무척 바쁘게 사시거든.
나보다 4년이나 연세가 높으신데도 아주 부지런하시고 성실하셔.
2남 4녀나 두셨는데, 우리 며늘은 그중 5번째 네째딸이다.
아나운서 출신 사촌동서가 "형님 4녀가 무어예요 .
요사이도 이리 애가 많다니...." 입을 못다물던 얘기가 생각나네.
애 아빠와 난 두손 잡고 떡 1근 3000원, 생선전 3000원, 갈비2근 등등
꼭 신혼 부부 처럼, 모처럼 콘도에 온 것처럼 조용한 한가위를 보냈네.
우리는 며눌을 한달에 서너번씩 보니께니 .....
사돈집은 손자 손녀가 10명이고, 우리 손녀가 11번째 애기다
북적북적 옛날 시골 모습 그대로지***
양쪽 부모님 다 안 계시니...
살아 계실 그때가 좋았는데.....
아들 내외 처가에서 추석 보내고 오라, 했지.
사돈은 농사에, 과일 농사에, 야채 기르고 무척 바쁘게 사시거든.
나보다 4년이나 연세가 높으신데도 아주 부지런하시고 성실하셔.
2남 4녀나 두셨는데, 우리 며늘은 그중 5번째 네째딸이다.
아나운서 출신 사촌동서가 "형님 4녀가 무어예요 .
요사이도 이리 애가 많다니...." 입을 못다물던 얘기가 생각나네.
애 아빠와 난 두손 잡고 떡 1근 3000원, 생선전 3000원, 갈비2근 등등
꼭 신혼 부부 처럼, 모처럼 콘도에 온 것처럼 조용한 한가위를 보냈네.
우리는 며눌을 한달에 서너번씩 보니께니 .....
사돈집은 손자 손녀가 10명이고, 우리 손녀가 11번째 애기다
북적북적 옛날 시골 모습 그대로지***
양쪽 부모님 다 안 계시니...
살아 계실 그때가 좋았는데.....
2005.09.18 18:07:12 (*.106.175.245)
미서나!!!
해외지부 오늘 잘 보았다.
보고픈 ...착한...구수한 ...귀엽고... 다정다감한 순희 모습 보여줘 고마워.
순희 엽지기도 인품은 순희와 니콜인가봐.
순희!
그댄 정말 복 받을껴**^**
태기님!!!
친구중에 좋은 일 생길 친구가 있걸랑요.
그땐 그 떡 실컨 잡수시와요.
해외지부 오늘 잘 보았다.
보고픈 ...착한...구수한 ...귀엽고... 다정다감한 순희 모습 보여줘 고마워.
순희 엽지기도 인품은 순희와 니콜인가봐.
순희!
그댄 정말 복 받을껴**^**
태기님!!!
친구중에 좋은 일 생길 친구가 있걸랑요.
그땐 그 떡 실컨 잡수시와요.
2005.09.18 22:58:54 (*.68.186.239)
선민이 언니~
바람떡 제가 다 먹어도 될까요?
아이들 어렸을때 산 교육을 시킨답 시고 송편을 만들기로 했지요.
속 하고 겉 하고의 비율을 절대 맞추지를 못해서...
늘 엄마랑 언니들이 만들어 준것만 먹었기 때문데 제가 송편을 빚을줄 모른다는
사실 조차 몰랐지요.
옆집엄마에게 다 주고는 송편 몇알만 달라고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희 시댁에선 추석에 송편을 만들지 않더라고요.
친정집에서 제 얼굴 만큼 탱탱한 송편을 가져다 먹었지요.
이민온 첫해에 그 맛이 그리워 송편을 만들어 보았는데
마당의 솔잎이 그 솔잎향이 아니고
아이들과 아이들 친구들이 제멋대로 만들어 놓은 갖가지 모양의
떡, 토끼도 있고 별거 별거 다 있었지요.
미선언니께
손가락은 안걸었지만 다짐받고
메일에 호소 하였건만 제 사진을 올려 놓으셔서
한동안 민망하고 부끄럽고 어찌해야 하나 마음 고생 했습니다.
홈피여 안녕...하고 혼잣말도 하고.
저의 옆지기가
'시집 갈것도 아닌데 뭐 어때'
하더라고요.
그 한마디 때문에 다시 홈피에 문열고 들어왔지요.
선민언니~~~
저희는 오늘이 추석날이예요.
근처에 사는 조카들 가족 이른 점심을 해 주고 나가려 했는데
옆지기가 말리더니
새벽에 두 아들 그리고 조카사위 외삼촌 할아버지라고 부르는 네살짜리 손자 데리고
바닷가에 낚시 떠났습니다.
점심밥 준비 해 주느라고 저는 오늘 4시에 일어났습니다.
달이 무척 밝더군요.
지금 부엌은 엉망 진창...
호무니 언니 말씀처럼 붝에서 설겆이가 기어나오고 있는데
지금 저는 연속극 보고 있습니다.
'슬픔이여 안녕'
지금 시각은 추석날 아침 6시 57분 입니다.
떡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y)
바람떡 제가 다 먹어도 될까요?
아이들 어렸을때 산 교육을 시킨답 시고 송편을 만들기로 했지요.
속 하고 겉 하고의 비율을 절대 맞추지를 못해서...
늘 엄마랑 언니들이 만들어 준것만 먹었기 때문데 제가 송편을 빚을줄 모른다는
사실 조차 몰랐지요.
옆집엄마에게 다 주고는 송편 몇알만 달라고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희 시댁에선 추석에 송편을 만들지 않더라고요.
친정집에서 제 얼굴 만큼 탱탱한 송편을 가져다 먹었지요.
이민온 첫해에 그 맛이 그리워 송편을 만들어 보았는데
마당의 솔잎이 그 솔잎향이 아니고
아이들과 아이들 친구들이 제멋대로 만들어 놓은 갖가지 모양의
떡, 토끼도 있고 별거 별거 다 있었지요.
미선언니께
손가락은 안걸었지만 다짐받고
메일에 호소 하였건만 제 사진을 올려 놓으셔서
한동안 민망하고 부끄럽고 어찌해야 하나 마음 고생 했습니다.
홈피여 안녕...하고 혼잣말도 하고.
저의 옆지기가
'시집 갈것도 아닌데 뭐 어때'
하더라고요.
그 한마디 때문에 다시 홈피에 문열고 들어왔지요.
선민언니~~~
저희는 오늘이 추석날이예요.
근처에 사는 조카들 가족 이른 점심을 해 주고 나가려 했는데
옆지기가 말리더니
새벽에 두 아들 그리고 조카사위 외삼촌 할아버지라고 부르는 네살짜리 손자 데리고
바닷가에 낚시 떠났습니다.
점심밥 준비 해 주느라고 저는 오늘 4시에 일어났습니다.
달이 무척 밝더군요.
지금 부엌은 엉망 진창...
호무니 언니 말씀처럼 붝에서 설겆이가 기어나오고 있는데
지금 저는 연속극 보고 있습니다.
'슬픔이여 안녕'
지금 시각은 추석날 아침 6시 57분 입니다.
떡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y)
2005.09.19 01:32:07 (*.219.107.176)
반가운 순희!!!
바람떡 그기야 여부가 있겠나이까??
송편 사진이 바람떡 모습만 못해 그리 올리게 됐음.
재밌는 소식 주어 반갑네.
오늘 저녁에 미리 온 우리 아들은 송편 10근은 족히 되게 밤과 같이 가지고 왔네....
옆에 있음 얼른 싸 주고 싶네.
보고 픈 순희~~~
지금 한가위 특집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보는 중이야
순희네 아름다운 가정에 행복이 넘치시길......
호문이가 그랬나 3기 에서는 틀려도 맞게 알아 듣는다나?? 유행인가......?
바람떡을 송편이라 할찌라도.
바람떡 그기야 여부가 있겠나이까??
송편 사진이 바람떡 모습만 못해 그리 올리게 됐음.
재밌는 소식 주어 반갑네.
오늘 저녁에 미리 온 우리 아들은 송편 10근은 족히 되게 밤과 같이 가지고 왔네....
옆에 있음 얼른 싸 주고 싶네.
보고 픈 순희~~~
지금 한가위 특집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보는 중이야
순희네 아름다운 가정에 행복이 넘치시길......
호문이가 그랬나 3기 에서는 틀려도 맞게 알아 듣는다나?? 유행인가......?
바람떡을 송편이라 할찌라도.
2005.09.19 05:16:59 (*.26.36.102)
선민아. 그거...<틀려도 맞게 알아 듣는다> 는 이거야.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다>..........이거 내 어록은 아니고 나도 어디서 차용한거지만..ㅋㅋ
선민이가 올려준 떡, 정말 이쁘고 맛있게 생겼네. <그림의 떡> 이지만도...
호문아. 여기도 추석날이야 있지. 난 아직도 송편 한개도 못 먹었지만...
오늘 성당에서 합동추석차례 지냈는데(상 다 차려놓고) 송편 있었지만 가서 집어먹지 않았어.
여기서도 보통 (아니, 대부분) 떡 사먹고 말지. (너처럼 만드는 사람 나 못 봤다.)
미선이는 이제 기운이 좀 나니?
무르익는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오곡백과 많이 먹고 기운차려서 옛 글발 되찾기 바란다. ㅎㅎ
광택씨 크리크~~~~~~ 왜 난 안 되는지?
번번이 인터넷만 다운되버리고 마네.
순희. 사진 올렸다고 툴툴대는거야?
사진도 하도 쪼그매서 보이지도 않더구만. 나는 그래서 미선이한테 툴툴대고 싶어지던데?
이왕이면 좀 알아보게 큰 걸로 올려야지 눈, 코 입이라도 알아볼 수가 있지.
아아~~~~~ 비오는 일요일 오후,
오늘 하루가 또 다 간다~~~~~~~~~~~~~~~~(x5)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다>..........이거 내 어록은 아니고 나도 어디서 차용한거지만..ㅋㅋ
선민이가 올려준 떡, 정말 이쁘고 맛있게 생겼네. <그림의 떡> 이지만도...
호문아. 여기도 추석날이야 있지. 난 아직도 송편 한개도 못 먹었지만...
오늘 성당에서 합동추석차례 지냈는데(상 다 차려놓고) 송편 있었지만 가서 집어먹지 않았어.
여기서도 보통 (아니, 대부분) 떡 사먹고 말지. (너처럼 만드는 사람 나 못 봤다.)
미선이는 이제 기운이 좀 나니?
무르익는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오곡백과 많이 먹고 기운차려서 옛 글발 되찾기 바란다. ㅎㅎ
광택씨 크리크~~~~~~ 왜 난 안 되는지?
번번이 인터넷만 다운되버리고 마네.
순희. 사진 올렸다고 툴툴대는거야?
사진도 하도 쪼그매서 보이지도 않더구만. 나는 그래서 미선이한테 툴툴대고 싶어지던데?
이왕이면 좀 알아보게 큰 걸로 올려야지 눈, 코 입이라도 알아볼 수가 있지.
아아~~~~~ 비오는 일요일 오후,
오늘 하루가 또 다 간다~~~~~~~~~~~~~~~~(x5)
2005.09.19 06:07:49 (*.68.186.239)
영희언니~
저는 추석 이브에 깨 송편먹고 녹두 빈대떡도 먹었어요.
집에서 먹은게 아니고 밖에서 먹었는데
사다준 동료가 말하는데
막 부쳐내는 빈대떡을 석장에 4불 받더래요.
도라지도 넣었는데 참 맛있게 먹었어요.
한국 마켙에 얼마나 사람이 많은지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고 하는걸 보니
모두들 고향 생각에 모여 들은것 같애요.
어젯밤에 달을 못보고 추석날인 오늘 새벽에 달을 보았는데
달이 어찌나 크고 밝던지 대낮 같앴어요.
소원을 빌었지요.
브라질 영희언니 만나보게 해달라고요. ( 믿거나 말거나...요건 순전히 언니한테
배운거랍니다. )
브라질의 가을은 어떤지요?
여긴 어제 아침에 비가 많이 내렸지만
오늘은 무척 날씨가 좋아요.
바다낚시 나간 저희집 남자들 날씨좋고 기분좋고...라고 전화가 왔군요.
저는 점심 준비 해주느라 새벽에 설쳐 대다가 지쳐서
아침 내내 기운 못차리고 있다가
이제야 벌벌 기어나오는 설겆이 마쳤답니다.
그러면 뭐 하나요.
나가야 할 시간인걸요.
아아~~~~~ 화창한 일요일 오후,
좋은시간 다 갔다 ~~~~~~~~~~~~~~~~(x5)
저는 추석 이브에 깨 송편먹고 녹두 빈대떡도 먹었어요.
집에서 먹은게 아니고 밖에서 먹었는데
사다준 동료가 말하는데
막 부쳐내는 빈대떡을 석장에 4불 받더래요.
도라지도 넣었는데 참 맛있게 먹었어요.
한국 마켙에 얼마나 사람이 많은지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고 하는걸 보니
모두들 고향 생각에 모여 들은것 같애요.
어젯밤에 달을 못보고 추석날인 오늘 새벽에 달을 보았는데
달이 어찌나 크고 밝던지 대낮 같앴어요.
소원을 빌었지요.
브라질 영희언니 만나보게 해달라고요. ( 믿거나 말거나...요건 순전히 언니한테
배운거랍니다. )
브라질의 가을은 어떤지요?
여긴 어제 아침에 비가 많이 내렸지만
오늘은 무척 날씨가 좋아요.
바다낚시 나간 저희집 남자들 날씨좋고 기분좋고...라고 전화가 왔군요.
저는 점심 준비 해주느라 새벽에 설쳐 대다가 지쳐서
아침 내내 기운 못차리고 있다가
이제야 벌벌 기어나오는 설겆이 마쳤답니다.
그러면 뭐 하나요.
나가야 할 시간인걸요.
아아~~~~~ 화창한 일요일 오후,
좋은시간 다 갔다 ~~~~~~~~~~~~~~~~(x5)
2005.09.20 00:58:55 (*.106.77.13)
영희씨 웹부라우저에 매크로미디어사의 flash plug-in이 설치 안된것 같군요.
설치법은 보모께서 친절히 알려 줄것같네요.
아~ 그리고 수니후배도 추석 잘 보냈군요^^
설치법은 보모께서 친절히 알려 줄것같네요.
아~ 그리고 수니후배도 추석 잘 보냈군요^^
2005.09.20 04:18:11 (*.68.186.239)
강태기 선배님~
인사가 늦어서 죄송 하구요.
노래 잘 들었습니다.
어제 바다낚시 갔던 저희집 남자 다섯, 빈바구니로 왔답니다.
바람이 몹시 불어 파도가 엄청났고...
그래도 배 빌린값이 아까워서 멀미가 나도, 얼굴이 하애져도
고기 한마리 건져 볼까 했나 보더이다.
상어가 한마리 잡히긴 했는데 그냥 놓아 주었다 하더군요.
게다가 저녁 6시 훼리를 타고 뭍으로 들어오려 했었는데
9시가 다 되어도 훼리를 타지 못했다는 전화가 걸려와 제가
가슴이 덜컹 했지요.
아들들도 다 함께 갔기 때문에 잘못하면 저는 거리의 미아가 될 지경이니까요.
섬에서 행사가 있었기 때문에 뭍으로 들어와야 하는 자동차 행렬이 끝이 없었다
했습니다.
밤 11시가 다 되어서 도착했는데
빈바구니로 온것이 제겐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저녁을 차려 주어야 하는데
게다가 잡아온 생선까지 손질 해야 한다면 얼마나 복잡하고 힘든지
모두들 아시잖아요.
새벽에 너무 밝은 보름달도 보고....저의 2005년도 추석은 그렇게 지나갔습니다.
지금은 월요일 낮인데
비가 많이 내리고 있답니다.
바람도 불기 때문에 집안 까지도 싸늘한 기운이 가득합니다.
한통 가득 커피 내렸습니다.
식기전에....
(:c)(:c)(:c)(:c)(:c)(:c)(:^)(:c)(:c)(:c)(:c)(:c)(:c)
인사가 늦어서 죄송 하구요.
노래 잘 들었습니다.
어제 바다낚시 갔던 저희집 남자 다섯, 빈바구니로 왔답니다.
바람이 몹시 불어 파도가 엄청났고...
그래도 배 빌린값이 아까워서 멀미가 나도, 얼굴이 하애져도
고기 한마리 건져 볼까 했나 보더이다.
상어가 한마리 잡히긴 했는데 그냥 놓아 주었다 하더군요.
게다가 저녁 6시 훼리를 타고 뭍으로 들어오려 했었는데
9시가 다 되어도 훼리를 타지 못했다는 전화가 걸려와 제가
가슴이 덜컹 했지요.
아들들도 다 함께 갔기 때문에 잘못하면 저는 거리의 미아가 될 지경이니까요.
섬에서 행사가 있었기 때문에 뭍으로 들어와야 하는 자동차 행렬이 끝이 없었다
했습니다.
밤 11시가 다 되어서 도착했는데
빈바구니로 온것이 제겐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저녁을 차려 주어야 하는데
게다가 잡아온 생선까지 손질 해야 한다면 얼마나 복잡하고 힘든지
모두들 아시잖아요.
새벽에 너무 밝은 보름달도 보고....저의 2005년도 추석은 그렇게 지나갔습니다.
지금은 월요일 낮인데
비가 많이 내리고 있답니다.
바람도 불기 때문에 집안 까지도 싸늘한 기운이 가득합니다.
한통 가득 커피 내렸습니다.
식기전에....
(:c)(:c)(:c)(:c)(:c)(:c)(:^)(:c)(:c)(:c)(:c)(:c)(:c)
2005.09.20 04:39:31 (*.68.186.239)
Dear ! Moon, Hmy 그리고 오드리
맛짱 뜬다고 나무라지 마시옵소서...걍 이렇게 부르고 싶으니까요.
아침 일찍 안과에 다녀 왔어요.
한 4~5년 전부터 지도의 깨알같은 글씨가 잘 보이지 않기 시작하더라고요.
다들 노안이 왔다고 하는데 솔직히 듣기에 좋지는 않았지요.
밤에는 눈이 따갑고 잠 안오는 밤에 책이라도 읽을라치면
눈물부터 고이고...이렇게 늙어 가나보다 생각했지요.
지난 봄에 정밀 검사를 했는데 별 이상은 없고
오후에 눈이 아프면 아프기 전에 넣으라고 물약을 주더군요.
' Fresh tears' 라 쓰여 있어서
아~ 가짜 눈물 이구나 생각했지요.
친구에게 말해보았더니 안구건조증인가 보다 하더군요.
근데 이상하게도 안과에서 별 이상이 없다고 하니까 그 말을 듣는 순간
눈이 맑아지고 아픔도 없어지더라고요.
그 다음 부터 오후가 되어도 별다른 증상이 없어 그때 샘플로 준 조그만 병에 들어 있는
가짜 눈물이 아직도 남아 있답니다.
6개월 후에 다시 오라는걸 보니 일년에 두번씩 검사를 해 줄 보양입니다.
병원을 가서 진찰을 받아도, 큰 수술을 받아도 돈을 달라고 하질 않으니
좋은 나라이긴 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칫과가 비싸고 약값이 비싸긴 하지요.
여긴 지금 비가 많이 내리고 있어요.
같은 줄에 서 있기 때문에 시애틀에도 비가 내리고 있겠네요.
저 위에 커피 가져다 놓았어요.
제 옆지기는 갈아놓은 커피는 절대 안사고
원두를 사다가 이것 저것 섞어서 조금씩 갈아 놓습니다.
저는 그게 번거로워서 싫다고 하는데 의견 조절이 잘 되질 않아
그냥 옆지기에 따르기로 했지요.
그래서 특별히 향이 좋고 맛있을꺼예요.
다른 언니들 오시기 전에 얼른 두잔 드세요.
아참
오드리 Moon 표 송편은 맛이 어떤지요?
맛짱 뜬다고 나무라지 마시옵소서...걍 이렇게 부르고 싶으니까요.
아침 일찍 안과에 다녀 왔어요.
한 4~5년 전부터 지도의 깨알같은 글씨가 잘 보이지 않기 시작하더라고요.
다들 노안이 왔다고 하는데 솔직히 듣기에 좋지는 않았지요.
밤에는 눈이 따갑고 잠 안오는 밤에 책이라도 읽을라치면
눈물부터 고이고...이렇게 늙어 가나보다 생각했지요.
지난 봄에 정밀 검사를 했는데 별 이상은 없고
오후에 눈이 아프면 아프기 전에 넣으라고 물약을 주더군요.
' Fresh tears' 라 쓰여 있어서
아~ 가짜 눈물 이구나 생각했지요.
친구에게 말해보았더니 안구건조증인가 보다 하더군요.
근데 이상하게도 안과에서 별 이상이 없다고 하니까 그 말을 듣는 순간
눈이 맑아지고 아픔도 없어지더라고요.
그 다음 부터 오후가 되어도 별다른 증상이 없어 그때 샘플로 준 조그만 병에 들어 있는
가짜 눈물이 아직도 남아 있답니다.
6개월 후에 다시 오라는걸 보니 일년에 두번씩 검사를 해 줄 보양입니다.
병원을 가서 진찰을 받아도, 큰 수술을 받아도 돈을 달라고 하질 않으니
좋은 나라이긴 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칫과가 비싸고 약값이 비싸긴 하지요.
여긴 지금 비가 많이 내리고 있어요.
같은 줄에 서 있기 때문에 시애틀에도 비가 내리고 있겠네요.
저 위에 커피 가져다 놓았어요.
제 옆지기는 갈아놓은 커피는 절대 안사고
원두를 사다가 이것 저것 섞어서 조금씩 갈아 놓습니다.
저는 그게 번거로워서 싫다고 하는데 의견 조절이 잘 되질 않아
그냥 옆지기에 따르기로 했지요.
그래서 특별히 향이 좋고 맛있을꺼예요.
다른 언니들 오시기 전에 얼른 두잔 드세요.
아참
오드리 Moon 표 송편은 맛이 어떤지요?
2005.09.20 08:24:46 (*.13.5.227)
다른 언니들 오시기전에 얼른? 두잔만?
그럼 ~~~~~~~
내꺼는 없다는 말이잖아?
내가 먼저 왔으니
내가 그 두잔 다 마셔버린당~~~~~~~~(:c)(:c)
오드리하고 문이 (x22) 됬을라나?
순희도 아마 (x24)요렇게 됬을까?
나는 커피 두잔 마시고 (x19) 요렇게 되었다. hihihi
그럼 ~~~~~~~
내꺼는 없다는 말이잖아?
내가 먼저 왔으니
내가 그 두잔 다 마셔버린당~~~~~~~~(:c)(:c)
오드리하고 문이 (x22) 됬을라나?
순희도 아마 (x24)요렇게 됬을까?
나는 커피 두잔 마시고 (x19) 요렇게 되었다. hihihi
2005.09.20 08:31:46 (*.13.5.227)
광택씨. 세심한 가르치심, 감사합니다.
저는 제 컴에 그 뭐시기 flash...뭐 뭐라는거이 있는지 없는지 모른답니다. (x23)
설치하는 법, 물어보면야 보모가 가르쳐 주겠지만
그냥 모르는대로 살아가렵니다.
크리크 안 하고 그냥 살지요.
요즘 도통 복잡한거가 싫어져서요.
꼭 필요하지않으면 새로운 지식도 별로 욕심나지도 않아요. (x6)
저는 제 컴에 그 뭐시기 flash...뭐 뭐라는거이 있는지 없는지 모른답니다. (x23)
설치하는 법, 물어보면야 보모가 가르쳐 주겠지만
그냥 모르는대로 살아가렵니다.
크리크 안 하고 그냥 살지요.
요즘 도통 복잡한거가 싫어져서요.
꼭 필요하지않으면 새로운 지식도 별로 욕심나지도 않아요. (x6)
2005.09.20 09:39:46 (*.68.186.239)
영희언니~~~
호무니 언니에게만 두잔 드시라 해서 화나셨남요?
커피잔은 이미 비우셨다니
(:f)(:d)(:d)(:f)
만강님이랑 함께 드세요.
Have a good night ~~~
(:*)(:S)(:*)
호무니 언니에게만 두잔 드시라 해서 화나셨남요?
커피잔은 이미 비우셨다니
(:f)(:d)(:d)(:f)
만강님이랑 함께 드세요.
Have a good night ~~~
(:*)(:S)(:*)
2005.09.20 12:10:45 (*.16.184.214)
순희 커피 잘 마셨우
그나 저나 규희가 홈커밍에 가기전에
한번내려와 여기는 벌써 안개가 끼기 시작했으니깐
송편은 언제던지 금방 할수 있어 내려 온다면
그것 말고도 여러 메뉴를 풀어 놓을수 있지
안녕들
우기가 시작 되기전에 여기 단풍을 한번 즐기자고
나도 헛갈리네 오드리문과 ,문,
그나 저나 규희가 홈커밍에 가기전에
한번내려와 여기는 벌써 안개가 끼기 시작했으니깐
송편은 언제던지 금방 할수 있어 내려 온다면
그것 말고도 여러 메뉴를 풀어 놓을수 있지
안녕들
우기가 시작 되기전에 여기 단풍을 한번 즐기자고
나도 헛갈리네 오드리문과 ,문,
2005.09.21 00:45:23 (*.106.77.13)
나는 하루에 커피를 10잔 이상 마시지요. 주로 자판기 커피, 다방커피(커피샾에서 시킬때 쓰는 용어로 맥심커피 라고도 하는 인스턴트 커피임)로서 집에서도 내가 직접 타먹지요. 커피, 설탕, 프림을 진하게 타 먹지요.
매년 추석이면 꼭 커피세트를 선물하는 분이 있어서 한 동안 잘 먹는데, 올해는 다른것을 힘들게(사과상자) 가져와서 ..
그러지 않아도 커피가 다 떨어져 가는데 뚝섬 이마트 갈때 세일 하는것 있으면 한두봉지 사와야 할것 같습니다. ㅠㅠ
매년 추석이면 꼭 커피세트를 선물하는 분이 있어서 한 동안 잘 먹는데, 올해는 다른것을 힘들게(사과상자) 가져와서 ..
그러지 않아도 커피가 다 떨어져 가는데 뚝섬 이마트 갈때 세일 하는것 있으면 한두봉지 사와야 할것 같습니다. ㅠㅠ
2005.09.21 03:47:37 (*.16.184.214)
자칭 최면에 걸린것을 알면서도
그런 커피를 여기선 시민권자들이 먹는 커피라고 하죠 택
Y? 따라올 사람 없으니깐 느긋하게 설탕 프림 모두 타는 여유롬이 있기에...
이런 유행어도 바뀌드군요 전에는 드립한 불렉 커피를 그것도 연하게
마시는 여기 사람들을 일컬어 시민권자들에 커피 맛이라고 했고
이제는 불체자들 단속에 걸릴까... 얼른 설탕 프림 생략하고 ...
그나 저나 원산지인 브라질은 어떻게 마시는지? 영희야!
그런 커피를 여기선 시민권자들이 먹는 커피라고 하죠 택
Y? 따라올 사람 없으니깐 느긋하게 설탕 프림 모두 타는 여유롬이 있기에...
이런 유행어도 바뀌드군요 전에는 드립한 불렉 커피를 그것도 연하게
마시는 여기 사람들을 일컬어 시민권자들에 커피 맛이라고 했고
이제는 불체자들 단속에 걸릴까... 얼른 설탕 프림 생략하고 ...
그나 저나 원산지인 브라질은 어떻게 마시는지? 영희야!
2005.09.21 03:59:16 (*.16.184.214)
그래서
설탕 프림을 넣으면 시민권자
그저 설탕 약간 넣으면 영주권자
그냥 불랙은 불체자 [불체자 운운 했다면 사과합니다 허나 엘에이는 그런 사람들 없으면
무너지는 주이니깐]
거기에 인스턴트에 설탕 프림은 6 25 커피 입니다
누가 저보고 그러더라고요 아니 지금도 6 25 커피 드세요?
설탕 프림을 넣으면 시민권자
그저 설탕 약간 넣으면 영주권자
그냥 불랙은 불체자 [불체자 운운 했다면 사과합니다 허나 엘에이는 그런 사람들 없으면
무너지는 주이니깐]
거기에 인스턴트에 설탕 프림은 6 25 커피 입니다
누가 저보고 그러더라고요 아니 지금도 6 25 커피 드세요?
2005.09.21 09:35:59 (*.168.85.239)
(x16) 6 25 커피? 난 무슨 소린지 납득이 안 감.
브라질 커피? 브라질 커피는 먹물같아요. 아주 찐해.
커피잔은 소주잔만하고 (아주 작습니다)
브라질에는 프림이 없어. 이유는 나도 모르고... 여기서는 그냥 우유를 데워서 좀 타서 마시지.
우리 한국 사람들은 여전히 프림 (한국에서 수입된) 을 타서 먹고.
참, 프림을 타는 커피는 인스탄트커피이고
보통은 다 원두커피 갈아서 내린 커피를 마시는데 이게 더 구수하고 맛이 있다고 생각함.
내린 커피에는 프림을 타면 어쩐지 맛이 없고 이상해지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어.
한국에서 자판기 커피 많이 마셨는데 그것도 맛 좋더군.
맛 없는 커피는 미국커피. (멀겋고 싱겁고 또 왜 그렇게 양은 많은지....)
스타벅스 커피가 그래도 낫다는데 나는 한번도 다 마실 수가 없었음. (항상 반은 버렸어.)
나는 블랙커피도 못 마시겠대. 설탕 꼭 넣고 우유도 넣고 .
인스탄트일 경우 프림 꼭 넣고......... hihihi
누가 나보고 진짜 커피 맛을 모른다고 하더구만.......나는 상관치 아니함. (x2)
브라질 커피? 브라질 커피는 먹물같아요. 아주 찐해.
커피잔은 소주잔만하고 (아주 작습니다)
브라질에는 프림이 없어. 이유는 나도 모르고... 여기서는 그냥 우유를 데워서 좀 타서 마시지.
우리 한국 사람들은 여전히 프림 (한국에서 수입된) 을 타서 먹고.
참, 프림을 타는 커피는 인스탄트커피이고
보통은 다 원두커피 갈아서 내린 커피를 마시는데 이게 더 구수하고 맛이 있다고 생각함.
내린 커피에는 프림을 타면 어쩐지 맛이 없고 이상해지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어.
한국에서 자판기 커피 많이 마셨는데 그것도 맛 좋더군.
맛 없는 커피는 미국커피. (멀겋고 싱겁고 또 왜 그렇게 양은 많은지....)
스타벅스 커피가 그래도 낫다는데 나는 한번도 다 마실 수가 없었음. (항상 반은 버렸어.)
나는 블랙커피도 못 마시겠대. 설탕 꼭 넣고 우유도 넣고 .
인스탄트일 경우 프림 꼭 넣고......... hihihi
누가 나보고 진짜 커피 맛을 모른다고 하더구만.......나는 상관치 아니함. (x2)
2005.09.21 09:40:01 (*.106.77.13)
어려운 시절 국민학교 다닐때 미군 시레이션 박스에서 나온 봉지중 커피봉지가 있었지요?
그거라도 뜯어서 미제라고 맨으로 먹던 시절이 있었으니.. ㅉㅉ
초등학생이 그 인스턴트 커피를 물에도 안타고 그대로 가루째 빨아 먹었었지요.
우리세대 대부분 그런경험이 있었을 겁니다.
그거라도 뜯어서 미제라고 맨으로 먹던 시절이 있었으니.. ㅉㅉ
초등학생이 그 인스턴트 커피를 물에도 안타고 그대로 가루째 빨아 먹었었지요.
우리세대 대부분 그런경험이 있었을 겁니다.
2005.09.21 14:27:57 (*.16.184.214)
6.25 커피란 ?
별로 커피가 한국에 보급되지 않았을때는 특수층 내지
서구문명을 빨리 입수하시는분들이 6.25 직후
말씀데로 미군부대에서 흘러 나왔는지?
인스턴트에다 설탕 수북하게 두스픈 프림 역시 죽같이 타서
마시던 시절이 있었으니...하여 프림맛인지 설탕맛인지 커피향은 약간정도
그것을 6.25 커피라고 하지 커피가 흔치 않을때 맡았던 그향은 우리에
코를 오른쪽 코가 왼쪽 코에 붙을 정도로 깊숙이 냄새를 드려 마셨으니깐
그뿐인가 42년생인 나에 언니는 6학년 때 과외 공부를 하는데
선생님이 굳은 인스턴트 커피를 졸지 말라고 조금씩 띠어 먹였다는 야기도 있지
오늘은 스타벅스에 가서 호박 커피를 마셨네려
그걸 커피라고 파는지 쯧ㅉㅉㅉ 여기가 스타벅스 커피 원조인 고장이지
그회사는 종업원 대우가 짱 짱 이라는군
시애틀 커피향을 날리는 밤 모두 안녕
별로 커피가 한국에 보급되지 않았을때는 특수층 내지
서구문명을 빨리 입수하시는분들이 6.25 직후
말씀데로 미군부대에서 흘러 나왔는지?
인스턴트에다 설탕 수북하게 두스픈 프림 역시 죽같이 타서
마시던 시절이 있었으니...하여 프림맛인지 설탕맛인지 커피향은 약간정도
그것을 6.25 커피라고 하지 커피가 흔치 않을때 맡았던 그향은 우리에
코를 오른쪽 코가 왼쪽 코에 붙을 정도로 깊숙이 냄새를 드려 마셨으니깐
그뿐인가 42년생인 나에 언니는 6학년 때 과외 공부를 하는데
선생님이 굳은 인스턴트 커피를 졸지 말라고 조금씩 띠어 먹였다는 야기도 있지
오늘은 스타벅스에 가서 호박 커피를 마셨네려
그걸 커피라고 파는지 쯧ㅉㅉㅉ 여기가 스타벅스 커피 원조인 고장이지
그회사는 종업원 대우가 짱 짱 이라는군
시애틀 커피향을 날리는 밤 모두 안녕
2005.09.21 18:01:01 (*.106.128.107)
꼭 옛날 시 한수로 화답하듯이
글로 주거니 받거니 하며 노닥거리시는
화기애애한 모습들이 참 좋습니다.
역시 3동 선배님들 짱!
글로 주거니 받거니 하며 노닥거리시는
화기애애한 모습들이 참 좋습니다.
역시 3동 선배님들 짱!
2005.09.22 00:44:12 (*.219.146.198)
커피얘기 신나게 듣고 나니께니 추석날 본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생각이나네 그려.
내일은 나아 질거라는 마음 깊숙한 곳의 소중한 메아리 .....
그래도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스칼렛의 독백.
남북 전쟁과 가난.
황폐한 마음
애쉴리의 애매한 태도
버틀러의 사랑 등등....
언제 대형 스크린으로 보고 싶네.
극장을 나오며 브라질 커피도 마시고.......
강명희후배!!
3동 놀러와서 반갑구려.
언니들에게 용기도 주고.
아리송송 영희야!
때끼 호문아 !
언제 만나 커피 좀 마시자. 언젤까??
"꽃뜨루 "로 초대할께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생각이나네 그려.
내일은 나아 질거라는 마음 깊숙한 곳의 소중한 메아리 .....
그래도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스칼렛의 독백.
남북 전쟁과 가난.
황폐한 마음
애쉴리의 애매한 태도
버틀러의 사랑 등등....
언제 대형 스크린으로 보고 싶네.
극장을 나오며 브라질 커피도 마시고.......
강명희후배!!
3동 놀러와서 반갑구려.
언니들에게 용기도 주고.
아리송송 영희야!
때끼 호문아 !
언제 만나 커피 좀 마시자. 언젤까??
"꽃뜨루 "로 초대할께 .
2005.09.22 01:27:41 (*.106.77.13)
영희씨! 오전에 댓글 달다가 바로 외출 할 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밤에 오니 무얼 수정 할려고 했었는지 까먹었네요^^
음~ 강명희후배 참 오랜 만이군요. 반가워요 ^^
커피는 오늘도 한 20여잔 마신것으로 생각됩니다.
나는 커피를 아무리 많이 먹어도 잠은 잘오니 원~ 무슨 체질이람?
음~ 강명희후배 참 오랜 만이군요. 반가워요 ^^
커피는 오늘도 한 20여잔 마신것으로 생각됩니다.
나는 커피를 아무리 많이 먹어도 잠은 잘오니 원~ 무슨 체질이람?
2005.09.22 04:05:30 (*.1.210.151)
그런 이상체질이 서울에도 한 분 계시네요. (x8)
선민아, 어제 나도 영화 한편 봤다. 모처럼 영화관에 가서....
근데 울었다. 두어번. 너무나 감동적인 장면이 있어서 참을 수가 없더군.
브라질 영화인데 나도 이젠 브라질 사람 다 되었나봐.
강명희. 오랫만. 반가우이.
명희의 글 "벼랑끝에 선 남자" (제목 맞아?) 아주 감명깊게 잘 읽었어.
과연 작가님의 글은 우리네의 수다하고는 차원이 영 다르다는걸 알겠더군.
여운이 오래 남으면서 그 다음이 어찌되었을까~~ 혼자서 이따금 상상을 한다네.
선민아, 어제 나도 영화 한편 봤다. 모처럼 영화관에 가서....
근데 울었다. 두어번. 너무나 감동적인 장면이 있어서 참을 수가 없더군.
브라질 영화인데 나도 이젠 브라질 사람 다 되었나봐.
강명희. 오랫만. 반가우이.
명희의 글 "벼랑끝에 선 남자" (제목 맞아?) 아주 감명깊게 잘 읽었어.
과연 작가님의 글은 우리네의 수다하고는 차원이 영 다르다는걸 알겠더군.
여운이 오래 남으면서 그 다음이 어찌되었을까~~ 혼자서 이따금 상상을 한다네.
2005.09.22 14:46:04 (*.16.184.214)
민선아 그러니 또 눈물이...
아! 그 어느날 가야지 이젠 가면 홈에서 많이 소근 소근 했으니
더욱 즐거울것 아니겠어 아! 젊어지는 이기분 영희야 너도 그렇겠지?
형옥아 어쨋던 꽃뜨루에서 모두 만나자 그간 배둘레헴좀 정리할께
택님! 원~ 바로 커피체질이야요
우린 빈속에 마시면 가슴이 두근두근...
포도도 좀 많이 먹었다하면 취하는데...
아! 그 어느날 가야지 이젠 가면 홈에서 많이 소근 소근 했으니
더욱 즐거울것 아니겠어 아! 젊어지는 이기분 영희야 너도 그렇겠지?
형옥아 어쨋던 꽃뜨루에서 모두 만나자 그간 배둘레헴좀 정리할께
택님! 원~ 바로 커피체질이야요
우린 빈속에 마시면 가슴이 두근두근...
포도도 좀 많이 먹었다하면 취하는데...
2005.09.22 22:21:50 (*.75.12.249)
호문아!!!
만나면 할 얘기가 많아졌지? 그치??
꽃뜨루에서 만나자 하면 이때쯤 형오기래 나와야 되는것 아닌가?
글구
형오가!
큰 소리도 못내고 지켜 키워낸 "방긋 떠오르는 연"
우리에게 사진이랑 보여줘.
만나면 할 얘기가 많아졌지? 그치??
꽃뜨루에서 만나자 하면 이때쯤 형오기래 나와야 되는것 아닌가?
글구
형오가!
큰 소리도 못내고 지켜 키워낸 "방긋 떠오르는 연"
우리에게 사진이랑 보여줘.
2005.09.23 00:08:39 (*.16.184.214)
그 연 말이야 형옥이가 하도 예쁘게 올린데다
온도 싹 티운것을 올려서 나도 한번 시도를 생각했었는데
김은희 선배께 씨앗 주문을 했더니
보내 주시겠다고 확신을 받아 놓았음
영희야 아끼는 이유?
교회 만두 7,000 개를 바자용으로 만들어야 해서
온도 싹 티운것을 올려서 나도 한번 시도를 생각했었는데
김은희 선배께 씨앗 주문을 했더니
보내 주시겠다고 확신을 받아 놓았음
영희야 아끼는 이유?
교회 만두 7,000 개를 바자용으로 만들어야 해서
2005.09.24 01:17:06 (*.1.209.228)
만두 7 천개?
그거 누가 다 먹어?
아니, 그거 언제 다 빚어?
글구, 그거 다 팔리기나 할까?
걱정도 팔자라구?? 알았어. 또 미안해.(x23)
그거 누가 다 먹어?
아니, 그거 언제 다 빚어?
글구, 그거 다 팔리기나 할까?
걱정도 팔자라구?? 알았어. 또 미안해.(x23)
2005.09.24 14:32:27 (*.16.184.214)
바쁘지만 너머갈수가 없어서
워낙 우리 교회 만두가 알려져서
바자 날짜가 잡히면 교민들 주문에 의해 만들고
늘 일손이 딸리기에 만두는 없어서 못팔지 맛! 짱!
이렇게 해서 관심이 있으니 고맙다
워낙 우리 교회 만두가 알려져서
바자 날짜가 잡히면 교민들 주문에 의해 만들고
늘 일손이 딸리기에 만두는 없어서 못팔지 맛! 짱!
이렇게 해서 관심이 있으니 고맙다
2005.09.24 23:09:27 (*.197.1.32)
호문아!!!
만두는 만들자 마자 급랭 시키나?
교인이 무척 많은 교회 인가보네.
교회 이름은??
또 여선교회 회장님 이신가요?
부군은 장로님 이신감요?
어제 저녁(금) 친구 5명이서 이향순, 조규숙, 김기숙,홍문자,엄정숙,나 다섯이서 기름짜며
아산온천에서 1박하며 시원한 공기 마시고 노래도 실컨하고 아주 즐겁게 놀고 오늘 낮에는
성심이네서 점심도 먹고 공장 견학도 하고 가을의 낭만과 정취를 느끼며 돌아왔어.
그중에는 노래 선생님도 있어 무척 재미 있었어.
역시 인일의 친구들은 어디를 가나 반듯해.
아산온천의 "시원한 산소"
호문아!
영희야!
보낸다.
그 산소 마시고 호문인 만두 자알 만들어~~~
보고 싶다. 안녕.
만두는 만들자 마자 급랭 시키나?
교인이 무척 많은 교회 인가보네.
교회 이름은??
또 여선교회 회장님 이신가요?
부군은 장로님 이신감요?
어제 저녁(금) 친구 5명이서 이향순, 조규숙, 김기숙,홍문자,엄정숙,나 다섯이서 기름짜며
아산온천에서 1박하며 시원한 공기 마시고 노래도 실컨하고 아주 즐겁게 놀고 오늘 낮에는
성심이네서 점심도 먹고 공장 견학도 하고 가을의 낭만과 정취를 느끼며 돌아왔어.
그중에는 노래 선생님도 있어 무척 재미 있었어.
역시 인일의 친구들은 어디를 가나 반듯해.
아산온천의 "시원한 산소"
호문아!
영희야!
보낸다.
그 산소 마시고 호문인 만두 자알 만들어~~~
보고 싶다. 안녕.
2005.09.24 23:40:48 (*.1.204.26)
(x11) 이향순?
선민아, 그 이향순이보고 브라질의 정희현이를 아느냐고 물어봐.
이향순이 얼굴 하얗고 착한 애 아니냐?
선민아, 그 이향순이보고 브라질의 정희현이를 아느냐고 물어봐.
이향순이 얼굴 하얗고 착한 애 아니냐?
2005.09.25 01:28:15 (*.196.254.74)
영희야!!!
향순이는 노인대학인가?
영어 노래교실 강사로 봉사한다.
몰랐을때 노래방을 같이 가면 어쩐지 음정 박자가 정확하더라니.
기차게 노래도 잘 하고.
향순이 덕에 음치 친구도 다 들 노래도 잘 해.
영희야!
성심이한테는 홈피 좀 보라 했다.
그간 너무 바뻤대.....
그리고 한향순이는 우리 3기인가?
수첩에 한씨는 한선민 한시자 한영순 한영옥 4명이던데....??
영희가 찾는 다면야 두발로 얼른 찿아줄께.
장미선 일로 미안하던 중인데.
향순이는 노인대학인가?
영어 노래교실 강사로 봉사한다.
몰랐을때 노래방을 같이 가면 어쩐지 음정 박자가 정확하더라니.
기차게 노래도 잘 하고.
향순이 덕에 음치 친구도 다 들 노래도 잘 해.
영희야!
성심이한테는 홈피 좀 보라 했다.
그간 너무 바뻤대.....
그리고 한향순이는 우리 3기인가?
수첩에 한씨는 한선민 한시자 한영순 한영옥 4명이던데....??
영희가 찾는 다면야 두발로 얼른 찿아줄께.
장미선 일로 미안하던 중인데.
2005.09.25 01:48:51 (*.1.204.26)
한향순이는 인일여고는 아닌거같더라.
인천여중 다니고 인천여고로 갔대나봐.
물론 우리하고 동기지........
희현이가 매우 알고싶어 해서...
이향순이는 혹시 알래나? 이름이 같으니까 더 관심 있을거 아냐?
인천여중 다니고 인천여고로 갔대나봐.
물론 우리하고 동기지........
희현이가 매우 알고싶어 해서...
이향순이는 혹시 알래나? 이름이 같으니까 더 관심 있을거 아냐?
2005.09.25 15:50:50 (*.16.184.214)
선민아 이향순 조규숙 김기숙 홍문자 엄정숙 졸업후 처음 불러보는 이름들이네
정말 보고싶다 특별히 문자는 잘 웃던 생각이나고 향순이는 얌전했고 지금도 길에서 보면
알것같고 나에 그리운 안부를 전해주길 그리고 만두는 냉동 시킬 사이 없이
소모가 되고 여선교회 모금용이고 나는 회장 비서정도 옆은 절대 아무것도 아님
오늘 모두 만들어 배달부 노릇하고 들어 왔어 그리고 한영옥 도 보고싶다
나하고 특별한 추억이 있는데 기억 할려나? 혹 연락이 되면 전해 모두 안녕
정말 보고싶다 특별히 문자는 잘 웃던 생각이나고 향순이는 얌전했고 지금도 길에서 보면
알것같고 나에 그리운 안부를 전해주길 그리고 만두는 냉동 시킬 사이 없이
소모가 되고 여선교회 모금용이고 나는 회장 비서정도 옆은 절대 아무것도 아님
오늘 모두 만들어 배달부 노릇하고 들어 왔어 그리고 한영옥 도 보고싶다
나하고 특별한 추억이 있는데 기억 할려나? 혹 연락이 되면 전해 모두 안녕
2005.09.27 00:58:15 (*.16.184.214)
브라질 커피나 특별히 6.25 커피는 삶은 고구마와 드셔야 환상에 궁합입니다
특별히 하루에 20잔씩 드신다는 분 한번 시도 해 보세요
특별히 하루에 20잔씩 드신다는 분 한번 시도 해 보세요
2005.09.27 23:26:41 (*.193.18.4)
호문아!!!
향순이와 문자는 호문이가 무척 보고 싶다 카더라.
언제 동창회 지난번 처럼 맞춰서 와 꼭.
삶은 고구마 난 김치가 궁합인줄 알았는데...
한번 시도 해 봐야겠다.
태기님!
직접 답 좀 해 보세요.
고구마도 좋아 하시나요?
향순이와 문자는 호문이가 무척 보고 싶다 카더라.
언제 동창회 지난번 처럼 맞춰서 와 꼭.
삶은 고구마 난 김치가 궁합인줄 알았는데...
한번 시도 해 봐야겠다.
태기님!
직접 답 좀 해 보세요.
고구마도 좋아 하시나요?
2005.09.28 01:36:29 (*.16.184.214)
그것도 식은 고구마라야.6 25 커피와 아주 맛이 짱...
그나 저나 40주년은? 난 30은 몰라서 그만...
이젠 홈이 있으니 연결은 무척 잘 될 터인데...
지금부터 준비해야 되는것 아니야? 아녕
그나 저나 40주년은? 난 30은 몰라서 그만...
이젠 홈이 있으니 연결은 무척 잘 될 터인데...
지금부터 준비해야 되는것 아니야? 아녕
2005.09.29 01:15:51 (*.196.254.171)
고구마는 사다 놓았는데 아직 실습을 못했음
호문아!!!
40주년은 윤숙자 회장님과 김정숙 부회장 총무 박영희가 준비를 자알 하고 있음.
내년이지 아마.
이번 가을 야유회 보았지?
호문 노래 춤 실력 보아야 되는 건데....
내년에 기대 할께.
호문아!!!
40주년은 윤숙자 회장님과 김정숙 부회장 총무 박영희가 준비를 자알 하고 있음.
내년이지 아마.
이번 가을 야유회 보았지?
호문 노래 춤 실력 보아야 되는 건데....
내년에 기대 할께.
2005.09.30 02:33:58 (*.222.231.182)
오매~
나 못오는 동안 요기서 요렇게 맛있는
파티를 열고들 계셨군요.
광택님 그 노래 주인공들이 너무나 궁금해서 오늘 날밤 새겠네요.
글구 선민아 고구마 실습하면 일루도 좀 보내봐.
호문이 만두도 먹고 싶어지네그려.
내년이 벌써 우리 40주년인게야?
아니 그게 증말야?
아니 그럼 우리가 그렇도록 나이를 먹었단 말야?
아무래도 나 지금 꿈속 헤매는 게 틀림읎나바.
오락가락 헷갈리네.(:h)
나 못오는 동안 요기서 요렇게 맛있는
파티를 열고들 계셨군요.
광택님 그 노래 주인공들이 너무나 궁금해서 오늘 날밤 새겠네요.
글구 선민아 고구마 실습하면 일루도 좀 보내봐.
호문이 만두도 먹고 싶어지네그려.
내년이 벌써 우리 40주년인게야?
아니 그게 증말야?
아니 그럼 우리가 그렇도록 나이를 먹었단 말야?
아무래도 나 지금 꿈속 헤매는 게 틀림읎나바.
오락가락 헷갈리네.(:h)
2005.09.30 16:02:33 (*.16.184.214)
형옥아!
또 100상자를 주문 받았네
구지 그냥 우리교회것들만 잡수시겠다는것이야
무척 맛이 알려졌는데 손이 딸려서...
빨리 만드는 방법을 좀 알아야겠는데...
그나 저나 형옥아 왕만두 피를 한국에서 따로 파니?
아니면 만두집마다 각자 만드니 ? 좋은 아이디어를 부탁해도 될까?
우리교회는 현제 보통 크기인데 피에 크기가 9센티 정도에 속을 넣는데
만약 이것을 왕만두로 하면 그것은 피에 크기가 한 15센티가 되니까
시간이 엄청 절약 되거던...
또 100상자를 주문 받았네
구지 그냥 우리교회것들만 잡수시겠다는것이야
무척 맛이 알려졌는데 손이 딸려서...
빨리 만드는 방법을 좀 알아야겠는데...
그나 저나 형옥아 왕만두 피를 한국에서 따로 파니?
아니면 만두집마다 각자 만드니 ? 좋은 아이디어를 부탁해도 될까?
우리교회는 현제 보통 크기인데 피에 크기가 9센티 정도에 속을 넣는데
만약 이것을 왕만두로 하면 그것은 피에 크기가 한 15센티가 되니까
시간이 엄청 절약 되거던...
2005.09.30 23:52:48 (*.237.217.78)
그런데 오늘 저녁에는 웬지 양식이 먹고 싶군요^^
고구마보다 매쉬트 포테이토에 안심 스테이크(미디엄으로)를..
그리고 형오기님의 불면증을 우려하여 위에 노래 주인공들 이름을 올려 놨습니다.
고구마보다 매쉬트 포테이토에 안심 스테이크(미디엄으로)를..
그리고 형오기님의 불면증을 우려하여 위에 노래 주인공들 이름을 올려 놨습니다.
2005.10.01 00:05:43 (*.237.217.78)
그런데 미국에서는 세빨간 고구마 반찬을 먹던데 요리법은 어떻게 하는지 몰라요.
우리는 간식으로 먹는데..
아마 우리 민족이나 중국 민족이 요리에는 선진국인것 같기도 해요..
우리는 간식으로 먹는데..
아마 우리 민족이나 중국 민족이 요리에는 선진국인것 같기도 해요..
2005.10.01 01:19:02 (*.16.184.214)
제게 물으신것 같아서...
또 최면에?
보기에는 일반 고구마 같으나 속은 당근 색과
똑같고 yam이라고 부르죠
일반적으로 추수 감사절때 통째로 구운 터키에
이 얌을 삶아 썰어서 후라이 펜에 버터로 후라이 하곤
계피 가루를 뿌려 먹지요
그러니깐 떡에 김치국물 곁드리듯
꼭 구운 터키 요리에 따라 다니는 요리이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얌이 싫어서 대신 한국 고구마를 사용하죠 전에 한국에서 먹던
밤 고구마로 이것은 미국 식품점에는 없고 한국 식품점에 있죠
또 최면에?
보기에는 일반 고구마 같으나 속은 당근 색과
똑같고 yam이라고 부르죠
일반적으로 추수 감사절때 통째로 구운 터키에
이 얌을 삶아 썰어서 후라이 펜에 버터로 후라이 하곤
계피 가루를 뿌려 먹지요
그러니깐 떡에 김치국물 곁드리듯
꼭 구운 터키 요리에 따라 다니는 요리이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얌이 싫어서 대신 한국 고구마를 사용하죠 전에 한국에서 먹던
밤 고구마로 이것은 미국 식품점에는 없고 한국 식품점에 있죠
2005.10.01 08:14:36 (*.193.18.26)
호문아!!!
이곳에선 만두피 왕만두피 슈퍼에서 판다.
대량으로 할땐 왕만두피를 조달해 주면 시간 절약 될텐데.....
우리동네 우리나라 에서 2번째로" 맛있는 집"이라는 곳도 만들기 힘들어서 겠지.왕만두를준다.
한국올때 그곳에 데려갈께
호문마마께서 그리 만두에 조예가 깊으시니께니.
글구 한영옥께 모처럼 호문이 안부 전했다. 무척 반가워하더라. 그리고 홈피 보라고 했어
야유회때 점검할께.
글구 형오기래 노래를 부르니 오셨구만
"방긋 떠오른연"이래 잘 자라는가?
이곳에선 만두피 왕만두피 슈퍼에서 판다.
대량으로 할땐 왕만두피를 조달해 주면 시간 절약 될텐데.....
우리동네 우리나라 에서 2번째로" 맛있는 집"이라는 곳도 만들기 힘들어서 겠지.왕만두를준다.
한국올때 그곳에 데려갈께
호문마마께서 그리 만두에 조예가 깊으시니께니.
글구 한영옥께 모처럼 호문이 안부 전했다. 무척 반가워하더라. 그리고 홈피 보라고 했어
야유회때 점검할께.
글구 형오기래 노래를 부르니 오셨구만
"방긋 떠오른연"이래 잘 자라는가?
2005.10.01 08:27:09 (*.193.18.26)
태기님!!!
호문이 한국 오면 음식에 조예가 깊으니 한식 중식 양식 한 곳씩 잘 메모 좀 해 두세요
가 보신곳이 많은것으로 사려 됩니다.
태기님!
1차로 정우에게 10월 초 실습을 해 볼수 있도록.
친구가 그리워서 가는역에서 ......
호문이 한국 오면 음식에 조예가 깊으니 한식 중식 양식 한 곳씩 잘 메모 좀 해 두세요
가 보신곳이 많은것으로 사려 됩니다.
태기님!
1차로 정우에게 10월 초 실습을 해 볼수 있도록.
친구가 그리워서 가는역에서 ......
2005.10.02 00:41:14 (*.196.254.76)
태기님!!!
아마 바닷가 그 동네처럼 싱싱한 곳은 쉽지는 안을듯**^**
꼭 안경을 쓰시고 날래 날래....
아기가 빨리 나올 수 도 있으니께니.
에미 맘이래 얼마나 초조 하가시요
내래 많이 위로 해 줄라 생각 중 입네다.
아마 바닷가 그 동네처럼 싱싱한 곳은 쉽지는 안을듯**^**
꼭 안경을 쓰시고 날래 날래....
아기가 빨리 나올 수 도 있으니께니.
에미 맘이래 얼마나 초조 하가시요
내래 많이 위로 해 줄라 생각 중 입네다.
2005.10.04 01:35:43 (*.234.127.30)
송 호문 선배님
저 기억하시죠???
엘에이에 사는 10회 오 신옥이요
지금 시간이 짧아 우선 간단히 용건만 말씀드릴께요
엘에이 쪽에서 만두 피를 구 하셔야 한다구요????
제가 혹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하구요
제가 만두 피 공장을 안다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이곳 중국마켓에 가서 알아보면 금방 알 수 있을것 같아서요
그리고 이곳 엘에이에서 만 30년을 살았기 때문에 이렇게 저렇게 연줄도 있을것같구요
저희교회가 좀 커서 식료품 도매상과 거래를 하는데 그곳을 통해서 알아볼수도 있구요....
이미 도움을 받으시는 분이 계시면 괜쟎구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시면
기쁜 마음으로 그리고 영광스럽게 알고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고는 곧 외출을 했다가 늦은 오후에나 들어올꺼에요
이곳에 글을 남겨주셔요.
정겨운 인사는 나중에 드릴께요....
이만 총총...;:)
저 기억하시죠???
엘에이에 사는 10회 오 신옥이요
지금 시간이 짧아 우선 간단히 용건만 말씀드릴께요
엘에이 쪽에서 만두 피를 구 하셔야 한다구요????
제가 혹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하구요
제가 만두 피 공장을 안다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이곳 중국마켓에 가서 알아보면 금방 알 수 있을것 같아서요
그리고 이곳 엘에이에서 만 30년을 살았기 때문에 이렇게 저렇게 연줄도 있을것같구요
저희교회가 좀 커서 식료품 도매상과 거래를 하는데 그곳을 통해서 알아볼수도 있구요....
이미 도움을 받으시는 분이 계시면 괜쟎구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시면
기쁜 마음으로 그리고 영광스럽게 알고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고는 곧 외출을 했다가 늦은 오후에나 들어올꺼에요
이곳에 글을 남겨주셔요.
정겨운 인사는 나중에 드릴께요....
이만 총총...;:)
2005.10.04 05:33:41 (*.16.184.214)
후배.. 눈물 나게 반갑네...흘리면서...
우리는 지금까지 thick wrap 이란 피를 사용 했거던
그런데 지난번 엔 내가 estimate를 내 보았더니
25%가 터지거나 피가 찢어지는 이유로 실제
7,000 개를 만든다면 9,000 여개 이상을 만들어야 하는
손길이 필요하고 시간적으로도 한 6불정도에 수입이 되어서
이러느니 차라리 어디가서 팀을 짜서 청소일을 하는것이
더 낳은것 아니냐란 말이 나왔지 헌데 문제는 우리 환상적인 맛 때문에 우리
교회것만을 주장하시는 분들이 계셔서...후배는 여기를 너무도 잘
이해 하겠지만 봉사자 모임이 무척 힘이들거던...
특별히 다량을 만들때에 노 하우가 분명히 있을 것이고
그피가 이곳 어디에도 있을것일세
도움에 아이디어를 기다리며...
오늘밤 도 잠 못 이루게 생겼네려
우리는 지금까지 thick wrap 이란 피를 사용 했거던
그런데 지난번 엔 내가 estimate를 내 보았더니
25%가 터지거나 피가 찢어지는 이유로 실제
7,000 개를 만든다면 9,000 여개 이상을 만들어야 하는
손길이 필요하고 시간적으로도 한 6불정도에 수입이 되어서
이러느니 차라리 어디가서 팀을 짜서 청소일을 하는것이
더 낳은것 아니냐란 말이 나왔지 헌데 문제는 우리 환상적인 맛 때문에 우리
교회것만을 주장하시는 분들이 계셔서...후배는 여기를 너무도 잘
이해 하겠지만 봉사자 모임이 무척 힘이들거던...
특별히 다량을 만들때에 노 하우가 분명히 있을 것이고
그피가 이곳 어디에도 있을것일세
도움에 아이디어를 기다리며...
오늘밤 도 잠 못 이루게 생겼네려
2005.10.04 09:28:15 (*.234.127.30)
호문 선배님
Sleepless in Seattle 을 더 이상 하시지 않도록 밤이 오기 전에 제가 왔어요
thick wrap 은 제가 알기로 잘 터지는 만두 피 인줄로 알아요
저희 친정이 이북출신(?) 이라서 아직도 여기서 만두를 많이 해 잡수시거든요
왕만두 피로 만두 빚어 주신걸 먹어 봤어요
시댁도 이북 이신데 저희 친정만큼은 만두를 덜 해 잡수셔요
우리 인일 홈페이지를 통해
제가 이렇게 선배님과 선배님의 교회를 위하여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다면
저는 정말로 영광이에요
제 전화번호는 714-915-2981 이구요(언제라도 받는 제 cell phone)
선배님의 전화번호를 남기시면 제가 전화 드릴께요
제가 꼭 도움이 되어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Sleepless in Seattle 을 더 이상 하시지 않도록 밤이 오기 전에 제가 왔어요
thick wrap 은 제가 알기로 잘 터지는 만두 피 인줄로 알아요
저희 친정이 이북출신(?) 이라서 아직도 여기서 만두를 많이 해 잡수시거든요
왕만두 피로 만두 빚어 주신걸 먹어 봤어요
시댁도 이북 이신데 저희 친정만큼은 만두를 덜 해 잡수셔요
우리 인일 홈페이지를 통해
제가 이렇게 선배님과 선배님의 교회를 위하여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다면
저는 정말로 영광이에요
제 전화번호는 714-915-2981 이구요(언제라도 받는 제 cell phone)
선배님의 전화번호를 남기시면 제가 전화 드릴께요
제가 꼭 도움이 되어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2005.10.04 13:16:43 (*.16.184.214)
신옥 후배...
전화로 한 시간 이상 소근 거리고도 모자라서...
여러 어드바이스 너무 고맙네..
인일 홈이 참 좋구만 정보 교환에다 더욱 가가워진
선후배 사이도 되고 말이야...
새해 동문회엔 어떻게 해서라도 후배보러 가야겠네...
선배가 새까만 후배 보러 비행한다...
말이 되는건가...
그냥 그렇다는 혼자말일세...
전화로 한 시간 이상 소근 거리고도 모자라서...
여러 어드바이스 너무 고맙네..
인일 홈이 참 좋구만 정보 교환에다 더욱 가가워진
선후배 사이도 되고 말이야...
새해 동문회엔 어떻게 해서라도 후배보러 가야겠네...
선배가 새까만 후배 보러 비행한다...
말이 되는건가...
그냥 그렇다는 혼자말일세...
2005.10.05 01:46:26 (*.234.127.30)
호문 선배님
그렇죠???
한시간도 더 하라 했으면 더 할 수 도 있었는데요
선배님의 글을 보면 늘 즐겁고
어릴적의 아름답고 재미난 추억을 많이 가지신 것은 한 없이 부럽고요
말로 수선 만 떨고
아무런 도움이 않될까 싶어 좀 걱정은 되지만
하는데 까지 열심히 알아볼께요
새해 동문회에 오시면 새까만 후배인 저만 있는게 아니라
이곳의 좋은 선 후배님들을 반갑게 만나시겠지요???
그거 말 되지요, 선배님...
물론 저두 반갑게 뵐거구요
또 연락 드릴께요
그렇죠???
한시간도 더 하라 했으면 더 할 수 도 있었는데요
선배님의 글을 보면 늘 즐겁고
어릴적의 아름답고 재미난 추억을 많이 가지신 것은 한 없이 부럽고요
말로 수선 만 떨고
아무런 도움이 않될까 싶어 좀 걱정은 되지만
하는데 까지 열심히 알아볼께요
새해 동문회에 오시면 새까만 후배인 저만 있는게 아니라
이곳의 좋은 선 후배님들을 반갑게 만나시겠지요???
그거 말 되지요, 선배님...
물론 저두 반갑게 뵐거구요
또 연락 드릴께요
2005.10.05 01:55:42 (*.234.127.30)
요 위에
그거 말 되지요, 선배님.... 이라고 쓴것은
새해 동문회에 오시면 여러 선후배님들을 만나실 수 있으니깐 말이 된다는 말씀이었어요..
알아 들으셨을 줄 알지만 그래도,,,, 행여나 ,,,,혹시나....;:)
그거 말 되지요, 선배님.... 이라고 쓴것은
새해 동문회에 오시면 여러 선후배님들을 만나실 수 있으니깐 말이 된다는 말씀이었어요..
알아 들으셨을 줄 알지만 그래도,,,, 행여나 ,,,,혹시나....;:)
2005.10.05 14:56:47 (*.16.184.214)
신옥후배 내가 10동 준회원으로 이사를 갈까...눈물을 뿌리며::´(
아니면 여기 그냥 있을까(x8)....
오늘 도 우리가 어제 이어 1시간이상(:t)로 소그소근 했으니
세계 경제에 도움이 못되는것 아니겠어?
앞을 내다볼때 전화요금 꾀나 뿌려야(:ad) 될것 같아서 말이야...
오늘 후배가 가르쳐 준것 또 나한테 테스트 하자고 할까봐...
지금 안경 너머로(x3) 여하튼 마니 고마우이
아니면 여기 그냥 있을까(x8)....
오늘 도 우리가 어제 이어 1시간이상(:t)로 소그소근 했으니
세계 경제에 도움이 못되는것 아니겠어?
앞을 내다볼때 전화요금 꾀나 뿌려야(:ad) 될것 같아서 말이야...
오늘 후배가 가르쳐 준것 또 나한테 테스트 하자고 할까봐...
지금 안경 너머로(x3) 여하튼 마니 고마우이
2005.10.05 15:19:16 (*.234.127.30)
호문선배님
한시간이상 통화한 보람이 드디어 있네요
이젠 ;:)::o::p(:a)(:t)(:x)(:8)(:7)(x3)(x19)(x20)(x10)(x3)얘네들 데려 오시는데
아무 문제가 없으시군요(x8)(x2)
저는 처음엔 선배님이 저보담두 훨씬 많이 아시는줄알고 얼마나 쫄았는데(x12)(x22)(x20)
알고 보니 그게 아니쟎아요????? 제가 엄청나게 신나서 혼났어요(:u)
다른것두 또 해 보셨어요???
성공하셨어요????
이러다간 씨애틀에 원정출장 다녀오는게
(:t)요금 (:ad)뿌리는 것보담 더 싸게 먹힐것 같아요
리자온
내가 오늘 호문선배님 컴퓨터 갈쳐드렸어요...... 흠흠흠 ....
내 친구들 데불구 오는것두,,,,, 카피해서 붙이는것두....
까짓것
3동 10동 양쪽 회원권 다 가지면 되지요 뭐.... 눈물 거두세요(x2)(x1)
한시간이상 통화한 보람이 드디어 있네요
이젠 ;:)::o::p(:a)(:t)(:x)(:8)(:7)(x3)(x19)(x20)(x10)(x3)얘네들 데려 오시는데
아무 문제가 없으시군요(x8)(x2)
저는 처음엔 선배님이 저보담두 훨씬 많이 아시는줄알고 얼마나 쫄았는데(x12)(x22)(x20)
알고 보니 그게 아니쟎아요????? 제가 엄청나게 신나서 혼났어요(:u)
다른것두 또 해 보셨어요???
성공하셨어요????
이러다간 씨애틀에 원정출장 다녀오는게
(:t)요금 (:ad)뿌리는 것보담 더 싸게 먹힐것 같아요
리자온
내가 오늘 호문선배님 컴퓨터 갈쳐드렸어요...... 흠흠흠 ....
내 친구들 데불구 오는것두,,,,, 카피해서 붙이는것두....
까짓것
3동 10동 양쪽 회원권 다 가지면 되지요 뭐.... 눈물 거두세요(x2)(x1)
송편 주므르다 말고 ...
선민아 너 메일 주소좀
여기 올려 내가 너무 깊숙이 둔탓에 ... 못 찿고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