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하늘이 높고 청명 하니 마음이 아스산 하다 내일이 벌써 추석 --- 올 추석에는 보고 싶은 사람많이보고 먹고 싶은 것 많이 만들어 먹고 하고 싶은일도 많이 할 수 있는 보름달 같이 둥근 즐거운 명절이 되어라 동창 들만 생각 하면 항상 즐거운 숙자가 --- 구미에서 --- 끝
2005.09.17 03:32:18 (*.27.17.127)
회장님.
인제 뚜드릴만 합니까? (뚜드린다=====>타자) (x18)
이 곳은 아마 보름달을 못 볼것 같사와요.
오늘도 죙일 안개가 끼였네요. (x13)
인제 뚜드릴만 합니까? (뚜드린다=====>타자) (x18)
이 곳은 아마 보름달을 못 볼것 같사와요.
오늘도 죙일 안개가 끼였네요. (x13)
2005.09.17 16:26:44 (*.16.184.214)
여기는 지금 전전날 밤인네
달이 지금 나하고 놀자고 하네
그러니 마음이 휘어지게 밝아지고
바로 방 창에 붙어 있는것 같이 가까이에 있네
그리고 어찌 저리 클까? 땅이 넓어서? 하여튼 달도 크고 사람도 크고
온갖 과일 채소또한 주책없이 크다니깐
한번은 우리 아이가 어릴때
내가 오늘같은 크고 밝은 아름다운 달을 보게 되어서
그만 에미가 황홀지경에 아들을 불러 저 달을 보라고 했더니
그녀석이 카메라로 찍어요 하더라고 그래저 몇방 찍었지...
그리곤 기념으로 아직가지 갖고 있고 달이 유난히 밝은밤은 그 아들에게 전화를 하면
엄마 그얘기 또 할줄 알았다고 하지
그런데...
어떻케 나왔게 영희야! 민선아! 숙자야 !숙제다,
아님 이 댓글을 읽는 여러분! 들도 생각해 보시길... 찍어보진 말고
숙자야 나도 언제쯤 구미에 갈날을 기대하면서...
즐거운 추석과 건강을 안녕
달이 지금 나하고 놀자고 하네
그러니 마음이 휘어지게 밝아지고
바로 방 창에 붙어 있는것 같이 가까이에 있네
그리고 어찌 저리 클까? 땅이 넓어서? 하여튼 달도 크고 사람도 크고
온갖 과일 채소또한 주책없이 크다니깐
한번은 우리 아이가 어릴때
내가 오늘같은 크고 밝은 아름다운 달을 보게 되어서
그만 에미가 황홀지경에 아들을 불러 저 달을 보라고 했더니
그녀석이 카메라로 찍어요 하더라고 그래저 몇방 찍었지...
그리곤 기념으로 아직가지 갖고 있고 달이 유난히 밝은밤은 그 아들에게 전화를 하면
엄마 그얘기 또 할줄 알았다고 하지
그런데...
어떻케 나왔게 영희야! 민선아! 숙자야 !숙제다,
아님 이 댓글을 읽는 여러분! 들도 생각해 보시길... 찍어보진 말고
숙자야 나도 언제쯤 구미에 갈날을 기대하면서...
즐거운 추석과 건강을 안녕
2005.09.19 04:42:01 (*.13.5.163)
환한 보름달을 찍었는데 그 사진이 어떻게 나왔을거 같으냐고? (이게 질문의 요지?)
흠~~~~~~~~~~~
나도 보름달 찍어본적이 있는데 생각처럼 잘 안 나오더라구.
그냥 볼 때는 굉장히 커 보이고
굉장히 밝아보여도
사진으로 찍어놓고 보니까
"에게게? 달 어디 갔어?" 할 정도였거든?
또 모르지. 호문이 아들은 무슨 특별한 기술이 있어서
정말 예술적으로 달을 포착했는지도 모르지.
내 답은 <모르겠음> 이다.
여기 브라질은 보름달은커녕 비가 온다.
주룩주룩 오더니 이젠 빗줄기 좀 가늘어지고 ..........앙? 비는 그쳤나보다...마는...
하늘은 시커멓고 날씨가 으실으실 추워. (사실은 더워야하는데, 지금 여름철 시작이거든.)
나는 전기난로 켜 놨어.
혼자 있는 집안에 썰렁하게 덜덜 떨고 있기 싫어서.........
흠~~~~~~~~~~~
나도 보름달 찍어본적이 있는데 생각처럼 잘 안 나오더라구.
그냥 볼 때는 굉장히 커 보이고
굉장히 밝아보여도
사진으로 찍어놓고 보니까
"에게게? 달 어디 갔어?" 할 정도였거든?
또 모르지. 호문이 아들은 무슨 특별한 기술이 있어서
정말 예술적으로 달을 포착했는지도 모르지.
내 답은 <모르겠음> 이다.
여기 브라질은 보름달은커녕 비가 온다.
주룩주룩 오더니 이젠 빗줄기 좀 가늘어지고 ..........앙? 비는 그쳤나보다...마는...
하늘은 시커멓고 날씨가 으실으실 추워. (사실은 더워야하는데, 지금 여름철 시작이거든.)
나는 전기난로 켜 놨어.
혼자 있는 집안에 썰렁하게 덜덜 떨고 있기 싫어서.........
멀리 구미에 계신 회장님!!!
몸은 비록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항상 인천 서울 등지에 있는 친구들에게 와 있구만요.
이렇게 활기 차고 의욕 넘치는 회장님 덕분에
우리들도 덩달아 엔돌핀이 팍팍 넘쳐 납니다.
즐겁고 행복하고 편안한 한가위가 되십시요.
우리들을 항상 자알 챙겨줘서 고맙구만요. (:aa)(:aa)::[(:aa)(:aa)(:f)(: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