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임 선자 관장님,
오랜동안 저희 어머니을 곁에서 봐 주셔서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었지만
이번 저희 집안 일에 여러가지로 애 써 주신 점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제가 예전에 매일 인일여고 여학생들 뒤만 쫓아 다니다가
여러가지로 부족하여 받아주는 사람이 없어
할수없이 타향에서 색시를 구하여 결혼했을 정도로
인일여고와는 특별한 인연이 없었지만
이번에 임 관장님이 3회이신 것을 안 기회로
잘 좀 보여볼 까 합니다.
40대같은 용안으로 사람들을 계속 놀라게 하시고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앞으로 상당기간 한국에 갈 계획이 없으니
이곳에서 뵙고 인사드릴 기회가 있었으면하고 희망합니다.
또한 아시는 것보다 제가 발 문수가 다소 넓으니
혹시 제게 상의하실 일이 있으면 언제든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좋은 인연 계속해 나가겠읍니다.
PS :
제가 보낸 e mail이 잘 들어가지 않는 것 같고
전화로 감사인사 드리는 것 보다는
글로 쓰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다른 방법은 없고
다행히 인일게시판을 보시는 것 같아
혹시 불편하실지도 모르는데,
외람되게 이곳에 글을 올렸읍니다.
쓰고 싶은 내용은 더 많지만 public한 곳이니
이 글보다 마음은 더 감사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 바랍니다.
오랜동안 저희 어머니을 곁에서 봐 주셔서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었지만
이번 저희 집안 일에 여러가지로 애 써 주신 점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제가 예전에 매일 인일여고 여학생들 뒤만 쫓아 다니다가
여러가지로 부족하여 받아주는 사람이 없어
할수없이 타향에서 색시를 구하여 결혼했을 정도로
인일여고와는 특별한 인연이 없었지만
이번에 임 관장님이 3회이신 것을 안 기회로
잘 좀 보여볼 까 합니다.
40대같은 용안으로 사람들을 계속 놀라게 하시고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앞으로 상당기간 한국에 갈 계획이 없으니
이곳에서 뵙고 인사드릴 기회가 있었으면하고 희망합니다.
또한 아시는 것보다 제가 발 문수가 다소 넓으니
혹시 제게 상의하실 일이 있으면 언제든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좋은 인연 계속해 나가겠읍니다.
PS :
제가 보낸 e mail이 잘 들어가지 않는 것 같고
전화로 감사인사 드리는 것 보다는
글로 쓰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다른 방법은 없고
다행히 인일게시판을 보시는 것 같아
혹시 불편하실지도 모르는데,
외람되게 이곳에 글을 올렸읍니다.
쓰고 싶은 내용은 더 많지만 public한 곳이니
이 글보다 마음은 더 감사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 바랍니다.
2005.09.15 04:32:23 (*.13.122.207)
엇? (x11) 이게 뉘시셔? (x2) 뉴저지 허인씨가 오셨네!!!!!! 방가 방가.
허인씨.
우리는 이미 <이러리> 에서 만나봤던 구면이니까
이렇게 허물없이 환영해도 괜찮겠지요?
(만나서 서로 물끄러미 쳐다만 본 것도 아니고 오고가는 핑퐁 대화도 해 본 사이가 아닌감요?) (x18)
우선 어머님의 팔순잔치를 정말로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사진으로 뵈니 매우 정정하시더군요. (어쩌면 허인씨보다 더 씩씩해보이시던데요? 맞아요?) (x8)
모처럼 큰돈 들여 두 내외분이 한국까지 오셨다가 그리 빨리 가시다니
한국에 있지도 않은 내가 다 서운합디다.
(우리 부부는 비행기타고 어디 가면 기본단위가 한달입니다. 그래야 뱅기삯이 덜 아까와서리...ㅋㅋㅋ)
인옥이도 기쁘면서도 서운했던 모양이던데? 맞지?
인옥의 순정.....<불굴의 순정>을 수호하는 이 언니 말이 맞다고 말해 줘. 응 응? (요새 응응이 유행이걸랑)
그런데
임선자 관장이 누구일까요?
우리 동기에 임선자가 두어명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어느 임선자일까?
<관장>이라니......무슨 <관>의 <장>일까?
이 임관장님은 허인씨 집안과 무슨 연관이 있는 것일까?
갑자기 수많은 ???? 가 머릿속을 어지럽히게 되었습니다그려.
임선자는 자진신고 하던지
누구 아는 사람 있으면 나와서 알려주지 않으련?
혹시 저쪽게시판에 주루룩 올라와있는 사진중에 임선자가 있습니까? <==== 허인씨에게 질문함.
* 어쩌면 우리 3기들중에 동북부 애독자는 나혼자뿐인지도 모르는데 쪼매 미안쿠만............(x23)
허인씨.
우리는 이미 <이러리> 에서 만나봤던 구면이니까
이렇게 허물없이 환영해도 괜찮겠지요?
(만나서 서로 물끄러미 쳐다만 본 것도 아니고 오고가는 핑퐁 대화도 해 본 사이가 아닌감요?) (x18)
우선 어머님의 팔순잔치를 정말로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사진으로 뵈니 매우 정정하시더군요. (어쩌면 허인씨보다 더 씩씩해보이시던데요? 맞아요?) (x8)
모처럼 큰돈 들여 두 내외분이 한국까지 오셨다가 그리 빨리 가시다니
한국에 있지도 않은 내가 다 서운합디다.
(우리 부부는 비행기타고 어디 가면 기본단위가 한달입니다. 그래야 뱅기삯이 덜 아까와서리...ㅋㅋㅋ)
인옥이도 기쁘면서도 서운했던 모양이던데? 맞지?
인옥의 순정.....<불굴의 순정>을 수호하는 이 언니 말이 맞다고 말해 줘. 응 응? (요새 응응이 유행이걸랑)
그런데
임선자 관장이 누구일까요?
우리 동기에 임선자가 두어명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어느 임선자일까?
<관장>이라니......무슨 <관>의 <장>일까?
이 임관장님은 허인씨 집안과 무슨 연관이 있는 것일까?
갑자기 수많은 ???? 가 머릿속을 어지럽히게 되었습니다그려.
임선자는 자진신고 하던지
누구 아는 사람 있으면 나와서 알려주지 않으련?
혹시 저쪽게시판에 주루룩 올라와있는 사진중에 임선자가 있습니까? <==== 허인씨에게 질문함.
* 어쩌면 우리 3기들중에 동북부 애독자는 나혼자뿐인지도 모르는데 쪼매 미안쿠만............(x23)
2005.09.15 05:57:37 (*.81.30.53)
제가 후배들은 잘 기억 못 해도 선배들은 잘 기억합니다.
예를 안 드셔도 잘 기억하고 있읍니다.
브라질에 계신 조 영희 선배님,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3회 게시판에는 처음 들어와 봤는데, 그동안 미동북부를 다녀 가셨군요?
아직 기행문을 다 읽어 보지는 못 하였는데, 즐거운 여행이 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우스운 얘기,
한국에 도착하여 첫 날 어머니께서
"아범아, 임 관장님을 만났더니 너 제고 몇 회냐고 묻더라.
그래서 17횐가 19횔 거라고 얘기했더니
피식 웃으며 옆에 있는 박 계장(이 분은 인일 12회랍니다.)하고 둘이서
"맞나 봐."하며 소근소근 대더라. 왜 그러냐?"
얘기를 듣는 순간 "아이쿠, 인일이구나."하고 생각했읍니다.
이로 미루어 글은 안 올려도 보고 계신 것으로 생각합니다.
나중에 점심을 같이 하며 여쭈어 봤더니 3회랍니다.
깜짝 놀랐읍니다.
저보다 1,2회정도 위로 보였는데 7년이나 선배셨읍니다.
공직에 오래 계시고 있고
인천 남군가 남동구에서 부녀복지관 관장을 하셔서
어머니께서 그렇게 부르더군요.
저희 어머니가 오래 전부터 봉사활동을 하셨는데,
그때 담당하셨던 분이 임 선자 관장이셨던 모양입니다.
그때부터 곁에서 저희 어머니를 많이 생각해 주셔서
제가 항상 고맙게 생각하는 분입니다.
이번 어머니 팔순때도 사회를 봐 주셔서
저희 집안 모두는 고맙게 생각하고 있읍니다.
저쪽 게시판에 아랫 부분에 분홍색 한복을 입고 계신 분이
임 선자 관장님입니다.
다행히 어머니께서는 매우 건강하십니다.
저보다 더 오래 사실지도 모릅니다.(이게 좋은 얘긴지 잘 모르겠지만.....)
저도 한국에 더 머물고 싶었지만,
집사람이 이번에 돈 많이 썼다고
얼른 가서 장사해서 돈 벌라고 하여
명을 거역할 수 없어 돌아왔읍니다.
외국에서도 유머 잃지 마시고 건강히 지내시기 바랍니다.
이 인옥씨,
대장 얘기 하지 마세요. 다른 사람들이 웃습니다.
제가 감사함을 전할 제일 좋은 방법이 이곳 3회 게시판이어서
실례를 무릅쓰고 글을 올렸지만,
인격 부족으로 낯 선 곳에는 잘 다가가지 않는다는 거 잘 아시지 않읍니까.
짧은 시간이었지만, 가슴 따뜻한 마음을 가졌읍니다.
감사 드리고 저 쪽 게시판으로 오세요.
예를 안 드셔도 잘 기억하고 있읍니다.
브라질에 계신 조 영희 선배님,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3회 게시판에는 처음 들어와 봤는데, 그동안 미동북부를 다녀 가셨군요?
아직 기행문을 다 읽어 보지는 못 하였는데, 즐거운 여행이 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우스운 얘기,
한국에 도착하여 첫 날 어머니께서
"아범아, 임 관장님을 만났더니 너 제고 몇 회냐고 묻더라.
그래서 17횐가 19횔 거라고 얘기했더니
피식 웃으며 옆에 있는 박 계장(이 분은 인일 12회랍니다.)하고 둘이서
"맞나 봐."하며 소근소근 대더라. 왜 그러냐?"
얘기를 듣는 순간 "아이쿠, 인일이구나."하고 생각했읍니다.
이로 미루어 글은 안 올려도 보고 계신 것으로 생각합니다.
나중에 점심을 같이 하며 여쭈어 봤더니 3회랍니다.
깜짝 놀랐읍니다.
저보다 1,2회정도 위로 보였는데 7년이나 선배셨읍니다.
공직에 오래 계시고 있고
인천 남군가 남동구에서 부녀복지관 관장을 하셔서
어머니께서 그렇게 부르더군요.
저희 어머니가 오래 전부터 봉사활동을 하셨는데,
그때 담당하셨던 분이 임 선자 관장이셨던 모양입니다.
그때부터 곁에서 저희 어머니를 많이 생각해 주셔서
제가 항상 고맙게 생각하는 분입니다.
이번 어머니 팔순때도 사회를 봐 주셔서
저희 집안 모두는 고맙게 생각하고 있읍니다.
저쪽 게시판에 아랫 부분에 분홍색 한복을 입고 계신 분이
임 선자 관장님입니다.
다행히 어머니께서는 매우 건강하십니다.
저보다 더 오래 사실지도 모릅니다.(이게 좋은 얘긴지 잘 모르겠지만.....)
저도 한국에 더 머물고 싶었지만,
집사람이 이번에 돈 많이 썼다고
얼른 가서 장사해서 돈 벌라고 하여
명을 거역할 수 없어 돌아왔읍니다.
외국에서도 유머 잃지 마시고 건강히 지내시기 바랍니다.
이 인옥씨,
대장 얘기 하지 마세요. 다른 사람들이 웃습니다.
제가 감사함을 전할 제일 좋은 방법이 이곳 3회 게시판이어서
실례를 무릅쓰고 글을 올렸지만,
인격 부족으로 낯 선 곳에는 잘 다가가지 않는다는 거 잘 아시지 않읍니까.
짧은 시간이었지만, 가슴 따뜻한 마음을 가졌읍니다.
감사 드리고 저 쪽 게시판으로 오세요.
2005.09.15 07:37:46 (*.234.127.30)
이곳에 이런 귀한 글이 있는줄 도 모르고
해외지부에 3동을 포기 운운 했군요
우선
허 인님, 어머님의 팔순연 성대히 마치시고 무사히 귀국(?)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우리 인일 선배님도 계시지만 허인님은 손님 이시니까 먼저 인사드립니다
허인님은 이미 우리 인일의 유명 인사 이시라서 많은 분 들이 이글을 볼 것 같아
인사글 쓰는것을 잠시 망서렸지만
못 봤으면 몰라도 본 이상은 인사를 드려얄 것 같아 용기를 냈습니다
사실 저두 요새 3동엘 잘 못 오는데 오늘은 시간이 좀 나길래,
그리고 오늘은 컴퓨터가 그리 말썽을 부리질 않아서
조 밑에 인옥이 글에 인사 하려구 왔는데 여기에다 모두께 인사 드리면 되겠네요
영희언니
누가 오라 하지두 않는데 이렇게 혼자서 3동을 궁금해 하는 저를
항상 부끄럽지 않게, 머쓱하지 않게 대접해 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인옥아
너의 영원한 대장님께서 이곳에 오시니 우리 인옥이가 젤루 좋아하는구나..
따순 차 라두 한잔 대접해 드려야지???(:c)
다움 우리들 카페에 글이 써 지면 하고픈 말도 많은데
증말 다부다부 ~
허인님, 저쪽 게시판 만 가시지 마시고 이쪽 게시판두 오셔요
저두 오늘 아침 제고 대 선배님의 부인되시는 분과 아침 식사를 하며
( 인일/제고) OR (제고/인일) 재미 있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나중에 할게요
자주 오셔요
상당히 반갑습니다.
해외지부에 3동을 포기 운운 했군요
우선
허 인님, 어머님의 팔순연 성대히 마치시고 무사히 귀국(?)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우리 인일 선배님도 계시지만 허인님은 손님 이시니까 먼저 인사드립니다
허인님은 이미 우리 인일의 유명 인사 이시라서 많은 분 들이 이글을 볼 것 같아
인사글 쓰는것을 잠시 망서렸지만
못 봤으면 몰라도 본 이상은 인사를 드려얄 것 같아 용기를 냈습니다
사실 저두 요새 3동엘 잘 못 오는데 오늘은 시간이 좀 나길래,
그리고 오늘은 컴퓨터가 그리 말썽을 부리질 않아서
조 밑에 인옥이 글에 인사 하려구 왔는데 여기에다 모두께 인사 드리면 되겠네요
영희언니
누가 오라 하지두 않는데 이렇게 혼자서 3동을 궁금해 하는 저를
항상 부끄럽지 않게, 머쓱하지 않게 대접해 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인옥아
너의 영원한 대장님께서 이곳에 오시니 우리 인옥이가 젤루 좋아하는구나..
따순 차 라두 한잔 대접해 드려야지???(:c)
다움 우리들 카페에 글이 써 지면 하고픈 말도 많은데
증말 다부다부 ~
허인님, 저쪽 게시판 만 가시지 마시고 이쪽 게시판두 오셔요
저두 오늘 아침 제고 대 선배님의 부인되시는 분과 아침 식사를 하며
( 인일/제고) OR (제고/인일) 재미 있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나중에 할게요
자주 오셔요
상당히 반갑습니다.
2005.09.15 08:17:44 (*.13.122.207)
허인씨의 후련한 답글..........감사합니다. 머릿속이 맑아졌어요.
(우선 급히 인사치루고)
신옥아. 뭐야? 3동포기? (x24)(x24)
이게 무언 소리랑가?? 얼른 가서 봤더니 3동 <절대 못 포기> 라는 소리로군.
그럼 그렇지. (x1)
* <포기> 는 배추세는 단위라던데?
그리고 <누가 오라하지도 않는데?> 이건 또 무슨 소리?
3동에 오시는 모든 < 온 & 옵 >들께오서 시노기만 나타나면 기뻐서 환성을 지르는 소리 못 듣나?
영원한 기쁨조야. 그대들은.....
첫날처럼 똑같이 난 언제나 버선발이야. (우리들의 첫날을 기억하지?)
한 교양 하는 신옥이는 과연 다르구만.
난 내 집인데도 차 대접 하는거 잊어버렸어.
미안합니다. 허인씨. 지금이라도 한잔 하세요. (:c)
함께 있으니 인옥이꺼 (:c) 신옥이꺼 (:c) 그리고 나도 한잔 (:c)
나도 재미있는 이야기 (인일/제고) 다부다부 듣고싶은데 여기다 하면 안되나?
그리고 허인씨.
가서 사진 보니까 알겠더라구요. 누군지 생각도 나구요. 정말 젊으네요.
허인씨가 증명하시니까 그냥 사진빨만이 아니라는것도 알겠구..........와. 샘난다..
홈피 보고있는거 거의 분명하군요.
임선자는 나와봐라. 그 정체불명의 12기 박계장하고...........(x8) 82 82
(우선 급히 인사치루고)
신옥아. 뭐야? 3동포기? (x24)(x24)
이게 무언 소리랑가?? 얼른 가서 봤더니 3동 <절대 못 포기> 라는 소리로군.
그럼 그렇지. (x1)
* <포기> 는 배추세는 단위라던데?
그리고 <누가 오라하지도 않는데?> 이건 또 무슨 소리?
3동에 오시는 모든 < 온 & 옵 >들께오서 시노기만 나타나면 기뻐서 환성을 지르는 소리 못 듣나?
영원한 기쁨조야. 그대들은.....
첫날처럼 똑같이 난 언제나 버선발이야. (우리들의 첫날을 기억하지?)
한 교양 하는 신옥이는 과연 다르구만.
난 내 집인데도 차 대접 하는거 잊어버렸어.
미안합니다. 허인씨. 지금이라도 한잔 하세요. (:c)
함께 있으니 인옥이꺼 (:c) 신옥이꺼 (:c) 그리고 나도 한잔 (:c)
나도 재미있는 이야기 (인일/제고) 다부다부 듣고싶은데 여기다 하면 안되나?
그리고 허인씨.
가서 사진 보니까 알겠더라구요. 누군지 생각도 나구요. 정말 젊으네요.
허인씨가 증명하시니까 그냥 사진빨만이 아니라는것도 알겠구..........와. 샘난다..
홈피 보고있는거 거의 분명하군요.
임선자는 나와봐라. 그 정체불명의 12기 박계장하고...........(x8) 82 82
2005.09.15 16:27:23 (*.81.30.53)
목소리가 소녀 같으신 오 신옥 장로 사모님,
오랫만이지요?
컴퓨터가 종종 말썽을 일으키는 모양이군요.
손바닥으로 monitor를 탁탁 쳐 보세요.
맞기 싫어서라도 wotking 잘 할 겁니다.
완전히 부서지는 것은 책임 못 집니다.
재미난 얘기라고 하시지만 기분이 영 불안한데,
이곳에 쓰시지 말고 제게 mail로 얘기해 주세요.
조 영희 선배님,
제가 커피를 굉장히 많이 마시는 편입니다.
하루 10잔정도 마시는데,
이 정도로는 대접이 소홀하셔서 say good bye해야겠읍니다.
옥체 보존 하십시오.
오랫만이지요?
컴퓨터가 종종 말썽을 일으키는 모양이군요.
손바닥으로 monitor를 탁탁 쳐 보세요.
맞기 싫어서라도 wotking 잘 할 겁니다.
완전히 부서지는 것은 책임 못 집니다.
재미난 얘기라고 하시지만 기분이 영 불안한데,
이곳에 쓰시지 말고 제게 mail로 얘기해 주세요.
조 영희 선배님,
제가 커피를 굉장히 많이 마시는 편입니다.
하루 10잔정도 마시는데,
이 정도로는 대접이 소홀하셔서 say good bye해야겠읍니다.
옥체 보존 하십시오.
2005.09.15 22:16:43 (*.13.119.189)
(x3) Don't say good bye, please, please. (x12)
임관장님아, 것봐.
인사를 안 받으니까 삐지셨잖아?
약한 맘 독하게 먹고 없는 용기 쥐어짜갖고 인사하러 예까지 오셨는데
너, 본체만체 하니까 무안해서 가실려고 하는구나.
착한 나는 공연히 애꿎은 푸념을 듣고 있다만 그건 아무렇지도 않아. 괜찮아.
괜찮지만
그래도 한 마디 해명을 하리다. 허인씨~~~~
조 커피가 (:c) 그냥 그 시시한 한잔의 미국 커피가 아니올씨다.
미국커피 10잔 (:c)(:c)(:c)(:c)(:c)(:c)(:c)(:c)(:c)(:c) 보다 더 맛있는 브라질 커피랍니다.
마음 푸시고 (쪼매 무안하실런지도 모르겠으나)
조금만 더 기다려보십시다요.
교양있는 관장님이 절대 가만히 있지 않을테니까요.
(x24) 임선자. 너 학교때 도덕시간에 인사법 + 예법 안 배웠느뇨?
지금이라도 늦지않았다. 어서 출두하시게나...........
임관장님아, 것봐.
인사를 안 받으니까 삐지셨잖아?
약한 맘 독하게 먹고 없는 용기 쥐어짜갖고 인사하러 예까지 오셨는데
너, 본체만체 하니까 무안해서 가실려고 하는구나.
착한 나는 공연히 애꿎은 푸념을 듣고 있다만 그건 아무렇지도 않아. 괜찮아.
괜찮지만
그래도 한 마디 해명을 하리다. 허인씨~~~~
조 커피가 (:c) 그냥 그 시시한 한잔의 미국 커피가 아니올씨다.
미국커피 10잔 (:c)(:c)(:c)(:c)(:c)(:c)(:c)(:c)(:c)(:c) 보다 더 맛있는 브라질 커피랍니다.
마음 푸시고 (쪼매 무안하실런지도 모르겠으나)
조금만 더 기다려보십시다요.
교양있는 관장님이 절대 가만히 있지 않을테니까요.
(x24) 임선자. 너 학교때 도덕시간에 인사법 + 예법 안 배웠느뇨?
지금이라도 늦지않았다. 어서 출두하시게나...........
2005.09.16 00:27:53 (*.222.233.71)
임선자야,
언젠가 오래 전에 전철 안에서 우리 한 번 만난 적 있지?
동창회 끝나고 돌아오는 참이었던가?
하여튼 그건 그렇고 좋은 일하며 사는 네 소식이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
그런데
브라질에서 소리치는 영희 목소리도 들리지?
태평양을 건너온 영희 목소리........
그 목소리를 못들은 척은 못할 걸.
그러니 임선자야, 어서 나오시라.(x2)
언젠가 오래 전에 전철 안에서 우리 한 번 만난 적 있지?
동창회 끝나고 돌아오는 참이었던가?
하여튼 그건 그렇고 좋은 일하며 사는 네 소식이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
그런데
브라질에서 소리치는 영희 목소리도 들리지?
태평양을 건너온 영희 목소리........
그 목소리를 못들은 척은 못할 걸.
그러니 임선자야, 어서 나오시라.(x2)
2005.09.16 02:32:48 (*.81.30.53)
임 관장님이 굳이 댓글을 달지 않으셔도 괜찮읍니다.
제가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방법으로 게시판을 택한 것이니까요.
push하지 마시고 저도 push하지 마시고 즐거운 게시판이 되기를 바랍니다.
no more 댓글 - 후배 사랑의 시작입니다.
제가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방법으로 게시판을 택한 것이니까요.
push하지 마시고 저도 push하지 마시고 즐거운 게시판이 되기를 바랍니다.
no more 댓글 - 후배 사랑의 시작입니다.
2005.09.16 05:09:28 (*.232.131.83)
맞아요. 맞아.
나도 괜히 해보는 소리일뿐이지
오는 사람 막지않으며
가는 사람 붙잡지않으며
더더구나
싫다는 사람 팔소매 붙잡아 당기는 일 ........적성에 안 맞아요.
생글생글 임선자. 눈웃음 그립다마는 .......
어쩌리요, 본인이 안 보여주겠다는데야..........(x13)
형옥이 댓글보니 반갑다.
우리끼리만 (누구? 나하고 허인씨, 인옥이, 신옥이) 알아듣는 소리를 하는것같아서
좀 면구스러웠거든.
나는 지금이래도 누가 물어온다면 다~~~ 해명해 줄 의향은 충분히 있다만...
<이러리> 가 무엇인가?
아니, 먼저 저 <제고17 쩜 허인> 이라는 인물이 과연 누구인가?
<대장> 이라는 낱말의 뜻은?
<저쪽> 은 어디를 가리키는 것인가?
임관장님과 요번에 팔순을 지내신 노모님과의 함수관계는? 등등....
그러나 아무도 알고싶어하지않는다면야 할 수 없고......
선자가 아니 나타나니까 내가 할 수없이 참고 참았던 질문을 한가지 해야할 것 같네요. 허인씨.
선자를 통하여 점잖게 격식을 갖추어 물어보려고 했었으나 ........
다른게 아니고
<허인씨의 발 문수> 에 대하여........본인께서 다소 넓으시다고 하셨는데........
한번 넓은 발 문수 편의를 좀 볼 수 있을까요?
(선자가 아니라 미안하지만 솔직하게 답변하셔도 됩니다.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고...)
나도 괜히 해보는 소리일뿐이지
오는 사람 막지않으며
가는 사람 붙잡지않으며
더더구나
싫다는 사람 팔소매 붙잡아 당기는 일 ........적성에 안 맞아요.
생글생글 임선자. 눈웃음 그립다마는 .......
어쩌리요, 본인이 안 보여주겠다는데야..........(x13)
형옥이 댓글보니 반갑다.
우리끼리만 (누구? 나하고 허인씨, 인옥이, 신옥이) 알아듣는 소리를 하는것같아서
좀 면구스러웠거든.
나는 지금이래도 누가 물어온다면 다~~~ 해명해 줄 의향은 충분히 있다만...
<이러리> 가 무엇인가?
아니, 먼저 저 <제고17 쩜 허인> 이라는 인물이 과연 누구인가?
<대장> 이라는 낱말의 뜻은?
<저쪽> 은 어디를 가리키는 것인가?
임관장님과 요번에 팔순을 지내신 노모님과의 함수관계는? 등등....
그러나 아무도 알고싶어하지않는다면야 할 수 없고......
선자가 아니 나타나니까 내가 할 수없이 참고 참았던 질문을 한가지 해야할 것 같네요. 허인씨.
선자를 통하여 점잖게 격식을 갖추어 물어보려고 했었으나 ........
다른게 아니고
<허인씨의 발 문수> 에 대하여........본인께서 다소 넓으시다고 하셨는데........
한번 넓은 발 문수 편의를 좀 볼 수 있을까요?
(선자가 아니라 미안하지만 솔직하게 답변하셔도 됩니다.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고...)
2005.09.16 13:54:52 (*.234.127.30)
영희언니 ~~~~~~~~~~~
육이오는 아니지만
아 ~ 아 ~ 잊으랴 어찌 우리 그 날을 ~
물론 이죠, 우리의 첫 만남을 기억하다 마다요...
깜깜한 밤에 엉겁결에 비행기에서 떠 밀려 낙하산 타고 떨어진 후
갑자기 켜진 서취라이트에 눈이 부셔
내가 지금 떨어진 곳이 어디인지 ???? 뭐 하는 곳 인지 ??? 아무것도 보이질 않는데
아픈 궁*이 만지랴, 궁*이에 묻은 흙 털으랴, 풀어진 앞섶 여미랴,,,
여기저기에서 들려오는 웃음 소리와 환호(?)에 놀라
어찌할 바를 모르며 쩔쩔 매는 저를
버선발로 뛰어나와 반갑게 반갑게 맞아 주셨든
브라질 영희언니..... 그 후 지금 까지 한결같이 반겨 주시는 우리 영희언니..
그 감사함과 감격은 늘 제 마음속에 고이고이 간직될거에요..... 늘 ~ .....
밝힙니다 : 제가 말씀드린 (인일/제고)얘기는 별거 아니에요
허인님과는 전 ~ 혀 관련이 없는 얘기거든요
혹시 저의 표현력 부족으로 혼란을 드렸다면 용서 하시구
뉴저지 특산품인 랍스터, 사 ~~~~~~~~~~~~~~~~
드셔요.... (x8)(사 드리고 싶은데 언젠가 말씀하시길
뉴저지엔 인일인은 출입 불가라 하셔서....)
인옥이 덕분에 지존이시며 인옥이의 대장님이신 허인님과 엉겁결에
통화해 보는 영광의 기회가 있었지요...(지난 여름은 황홀했었지 ~ 뭐 그런 노래 없나요??)
전혀, 제 목소리가 소녀 같은 목소리란 생각은 해 본적이 없지만
허인님이 그렇다 하시면 그런 줄 알겠습니다 ;:)
마침 여기에 이메일 주소를 올려 주시긴 했지만
지금 껏 알지도 못했든 허인님의 이메일 주소로 새삼 이메일 보내드릴 일은 없겟죠???
허임님이 시키시는 대루 해서 제 모니터 망가졌으니 대금지불하라는
청구서 보내는 메일 이라면 몰라도...
저는 허인님의 선배가 아니니 해당사항 없어서 맘 놓고 댓글 썼습니다
동기 사랑의 시작이라는 마음으로요.
물론 제 글에 답글은 않달아 주셔도 됩니다
어차피,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 인옥이두 있으니깐요.... 인옥아 ~~
여기 미제들 니 말대루 <디지구 있다>(x19)
육이오는 아니지만
아 ~ 아 ~ 잊으랴 어찌 우리 그 날을 ~
물론 이죠, 우리의 첫 만남을 기억하다 마다요...
깜깜한 밤에 엉겁결에 비행기에서 떠 밀려 낙하산 타고 떨어진 후
갑자기 켜진 서취라이트에 눈이 부셔
내가 지금 떨어진 곳이 어디인지 ???? 뭐 하는 곳 인지 ??? 아무것도 보이질 않는데
아픈 궁*이 만지랴, 궁*이에 묻은 흙 털으랴, 풀어진 앞섶 여미랴,,,
여기저기에서 들려오는 웃음 소리와 환호(?)에 놀라
어찌할 바를 모르며 쩔쩔 매는 저를
버선발로 뛰어나와 반갑게 반갑게 맞아 주셨든
브라질 영희언니..... 그 후 지금 까지 한결같이 반겨 주시는 우리 영희언니..
그 감사함과 감격은 늘 제 마음속에 고이고이 간직될거에요..... 늘 ~ .....
밝힙니다 : 제가 말씀드린 (인일/제고)얘기는 별거 아니에요
허인님과는 전 ~ 혀 관련이 없는 얘기거든요
혹시 저의 표현력 부족으로 혼란을 드렸다면 용서 하시구
뉴저지 특산품인 랍스터, 사 ~~~~~~~~~~~~~~~~
드셔요.... (x8)(사 드리고 싶은데 언젠가 말씀하시길
뉴저지엔 인일인은 출입 불가라 하셔서....)
인옥이 덕분에 지존이시며 인옥이의 대장님이신 허인님과 엉겁결에
통화해 보는 영광의 기회가 있었지요...(지난 여름은 황홀했었지 ~ 뭐 그런 노래 없나요??)
전혀, 제 목소리가 소녀 같은 목소리란 생각은 해 본적이 없지만
허인님이 그렇다 하시면 그런 줄 알겠습니다 ;:)
마침 여기에 이메일 주소를 올려 주시긴 했지만
지금 껏 알지도 못했든 허인님의 이메일 주소로 새삼 이메일 보내드릴 일은 없겟죠???
허임님이 시키시는 대루 해서 제 모니터 망가졌으니 대금지불하라는
청구서 보내는 메일 이라면 몰라도...
저는 허인님의 선배가 아니니 해당사항 없어서 맘 놓고 댓글 썼습니다
동기 사랑의 시작이라는 마음으로요.
물론 제 글에 답글은 않달아 주셔도 됩니다
어차피,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 인옥이두 있으니깐요.... 인옥아 ~~
여기 미제들 니 말대루 <디지구 있다>(x19)
2005.09.16 14:44:22 (*.38.173.138)
신옥아!
12월에가서 너에게만 살짝이야기해줄께...
영자뇬하고 붱이랑 궁금해서 축사망하라구~
영자가 궁금하다 못해 살까지빠지면 더 좋차너..
근데 붱이는 어지러워 오래못살면 우덯하나?
12월에가서 너에게만 살짝이야기해줄께...
영자뇬하고 붱이랑 궁금해서 축사망하라구~
영자가 궁금하다 못해 살까지빠지면 더 좋차너..
근데 붱이는 어지러워 오래못살면 우덯하나?
2005.09.16 20:27:10 (*.81.30.53)
궁금할 것이 뭐가 있겠읍니까 !
입 한개, 코 하나, 눈 두개, 안경 쓰고.... 그렇지요, 뭐.
오 신옥씨, 조 위에 "금"자 하나 빠졌는데요.(x10)(x10)(x10)
no more - 동기 사랑의 시작입니다.
그동안 3회 게시판을 엄한 사람이 정신 사납게
입 한개, 코 하나, 눈 두개, 안경 쓰고.... 그렇지요, 뭐.
오 신옥씨, 조 위에 "금"자 하나 빠졌는데요.(x10)(x10)(x10)
no more - 동기 사랑의 시작입니다.
그동안 3회 게시판을 엄한 사람이 정신 사납게
2005.09.16 23:50:31 (*.106.77.13)
시노기, 이노기, 이니 (가나다순)가 3동에 들어오니 웬지 활력이 넘치는 구먼, 우리 후배님들 가기는 어딜 가시나. 여기 언니, 누나들이 말은 안하지만 무척 섭할걸 ^^
2005.09.17 00:24:30 (*.81.30.53)
제가 학교는 좋은데 나와서 선배님들께 대한 예의는 할 수없이 바른 편입니다.
김 광택 선배님,
오랫만이지요? 안녕하세요?
오 신옥씨하고 이 인옥씨는 활력소가 되시지만
저는 빠때리가 다 되어 이만 물러 가겠읍니다.
건강하시고 저를 더 이상 파계하지 않게 하옵소서...
김 광택 선배님,
오랫만이지요? 안녕하세요?
오 신옥씨하고 이 인옥씨는 활력소가 되시지만
저는 빠때리가 다 되어 이만 물러 가겠읍니다.
건강하시고 저를 더 이상 파계하지 않게 하옵소서...
2005.09.17 03:16:59 (*.27.17.127)
신옥이의 표현이 너무나 깜찍하네. 어쩌면~~~~~~~~(x3)
(비행기에서 낙하산으로 떨어질때부터.....내가 버선발로 뛰어나가는 장면까지.......)
와아!!!!!!!!!!
이거 안광희가 만화로 그려야하는거 아냐?
허인씨. <좋다>고 하실줄 너무나 잘 알고 있었지요.
왜냐하면 나는 허인씨의 인품을 너무나 잘 알고 있으니까요.
이니씨의 메일주소는 잘 적어서 고이고이 간직했습니다.
그치만 이번에 그 메일을 쓰지는 않겠고 (남들이 오해하고 질시하고 저주까지도 할지 몰라서..)
내용은 요 앞에 (앞인가? 뒤인가?)
임선자 글 밑에 있거든요.
다시 한번 요약을 하면
언제 시간이 되시면 한일관이라는 곳에 가셔서 한가지 물어봐 주셨으면 하는거예요.
한일관에 약 십년전에 <한병희> 라는 분이 매니저로 근무하신 적이 있는가?
지금 그 분의 연락처를 혹시 알 수 있을까?
이상입니다.
발 문수가 넓으시니까 어쩌면 한일관까지 아니 가시고도 아실 수 있으실래나?
이노기. 나도 궁금해 죽겠구먼.
나는 축사망은 싫고 살이나 쪽쪽 빠졌으면 좋겠다.
한국가서 붙어온 3 kg 에다 미국가서 또 그만큼 더 붙여갖고 왔는데 영 안 빠져서 클났단다.
궁금해서 살이 빠진다면 을매나 좋을까? 후우~~~~~~~(한숨소리)
광택씨. 반갑습니다.
허인씨말 곧이 듣지 마세요. 그 양반 밧데리는 자동 충전이예요. 절대로 안 꺼집니다.
(비행기에서 낙하산으로 떨어질때부터.....내가 버선발로 뛰어나가는 장면까지.......)
와아!!!!!!!!!!
이거 안광희가 만화로 그려야하는거 아냐?
허인씨. <좋다>고 하실줄 너무나 잘 알고 있었지요.
왜냐하면 나는 허인씨의 인품을 너무나 잘 알고 있으니까요.
이니씨의 메일주소는 잘 적어서 고이고이 간직했습니다.
그치만 이번에 그 메일을 쓰지는 않겠고 (남들이 오해하고 질시하고 저주까지도 할지 몰라서..)
내용은 요 앞에 (앞인가? 뒤인가?)
임선자 글 밑에 있거든요.
다시 한번 요약을 하면
언제 시간이 되시면 한일관이라는 곳에 가셔서 한가지 물어봐 주셨으면 하는거예요.
한일관에 약 십년전에 <한병희> 라는 분이 매니저로 근무하신 적이 있는가?
지금 그 분의 연락처를 혹시 알 수 있을까?
이상입니다.
발 문수가 넓으시니까 어쩌면 한일관까지 아니 가시고도 아실 수 있으실래나?
이노기. 나도 궁금해 죽겠구먼.
나는 축사망은 싫고 살이나 쪽쪽 빠졌으면 좋겠다.
한국가서 붙어온 3 kg 에다 미국가서 또 그만큼 더 붙여갖고 왔는데 영 안 빠져서 클났단다.
궁금해서 살이 빠진다면 을매나 좋을까? 후우~~~~~~~(한숨소리)
광택씨. 반갑습니다.
허인씨말 곧이 듣지 마세요. 그 양반 밧데리는 자동 충전이예요. 절대로 안 꺼집니다.
2005.09.17 18:04:57 (*.175.119.34)
쏘피아언니!
엘에이천사들이 궁금하다는내용과
언니께서 궁금하게 생각하시는것이
일치하지 않을겁니다.
간단히 요약해서 말씀드리자면....
누구라고 말은 안할께요..
대충 제친구 아무개를
옆집오빠들께서 중매를 하신다기에
만나뵈었거덩요.
그런데요..
결과가 어찌되었는지
궁금한나머지 엘에이 세천사인
시노기는 궁금해서 축사망하여
미리 기절만못했구요.
붱이는 궁금해서 꼭두새벽부터 영자에게 전화하구요.
영자뇬은 이노기가 말하고싶어서 곧말해줄거라며
친구들을 달래고있는중....
저는 그날이후 그것에관한
이야기는 입도 뻥긋안했거덩요..
우리동기들 죄다 궁금해서 디지겠다는데...
그러거나말거나 저는 아무말않고 죄다 디지기를
기다리는중입니다.
어떤친구는 영자에게는 말했으리라 생각하고
오늘아침에 국제전화까지 했다는군요.
정말재밌지요?
어떤비밀도 잘지켜줄수있는사람은
오로지 나의대장인것같아서리
엇그제 전화했더니만,
엔써링만 버얼벌 듣고 말았지요...
선배님께서는 어떤내용이 궁금 하시다는건지
나야말루 궁금하네요...hihihi~~~(언니버젼 따라해봤슴다)
조만간 친구들이 궁금해도
아마 안물어볼것 같더라구요.
그래야만이 입싼 내가 자진해서 말할거라 생각하구요.
근데12월에 엘에이가서
시노기에게 살짝 이야기한다고 약속했으니까~
기둘리다 디진다해도 할수없지요뭐~
시노가!
오늘부터97일후엔 꼭 들려줄께......
엘에이천사들이 궁금하다는내용과
언니께서 궁금하게 생각하시는것이
일치하지 않을겁니다.
간단히 요약해서 말씀드리자면....
누구라고 말은 안할께요..
대충 제친구 아무개를
옆집오빠들께서 중매를 하신다기에
만나뵈었거덩요.
그런데요..
결과가 어찌되었는지
궁금한나머지 엘에이 세천사인
시노기는 궁금해서 축사망하여
미리 기절만못했구요.
붱이는 궁금해서 꼭두새벽부터 영자에게 전화하구요.
영자뇬은 이노기가 말하고싶어서 곧말해줄거라며
친구들을 달래고있는중....
저는 그날이후 그것에관한
이야기는 입도 뻥긋안했거덩요..
우리동기들 죄다 궁금해서 디지겠다는데...
그러거나말거나 저는 아무말않고 죄다 디지기를
기다리는중입니다.
어떤친구는 영자에게는 말했으리라 생각하고
오늘아침에 국제전화까지 했다는군요.
정말재밌지요?
어떤비밀도 잘지켜줄수있는사람은
오로지 나의대장인것같아서리
엇그제 전화했더니만,
엔써링만 버얼벌 듣고 말았지요...
선배님께서는 어떤내용이 궁금 하시다는건지
나야말루 궁금하네요...hihihi~~~(언니버젼 따라해봤슴다)
조만간 친구들이 궁금해도
아마 안물어볼것 같더라구요.
그래야만이 입싼 내가 자진해서 말할거라 생각하구요.
근데12월에 엘에이가서
시노기에게 살짝 이야기한다고 약속했으니까~
기둘리다 디진다해도 할수없지요뭐~
시노가!
오늘부터97일후엔 꼭 들려줄께......
영원한대장님께서 이곳게시판에 오셨네요..
짧은 시간동안 바삐고국방문 하시어 많이 피곤하실텐데~~~~
임선자 선배님께 감사인사 하시겠다고 부끄러움 무릎쓰고
이렇게 글을 올리셨군요......
제고10회선배님들께서도 이곳 게시판에 자주 들르시니
우리대장님께서도 자주 자주 들리시어
우리선배님들께 재미난이야기 많이많이 들려주세요.^*^
꼬붕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