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정우가
2005.09.11 01:22:45 (*.236.158.150)
정우야~~`
오랫만이로구나
누가 너를 보고 60 바라보는 할머니라 하겠느냐?
너무 젊고 고운것도 정도지
요건 양심의 문제니라(x6)
그리구 사진 찍는 솜씨가 일취월장!
너무너무 멋있다.
다 요것이 인일이라는 모태에서 비롯된게 아니겠느냐?
정우 땜시 안마도 가고 싶다는 사람들이 즐비하니
정우는 안마도 명예 홍보 대사니라.
건강한 무습 보니 기쁘고
소식주니 반갑고....
그런데 정우야~~
재서닌 죽었냐? 살았냐?
멋진 장닭 사진도
들꽃 만발한 정원도
꽤 보여 주고 알릴소식이 많을텐데
요즘 흔적도 남기지 않으니 궁금하기 짝이 없다.
재서나~~
정우처럼 너두 얼릉 나타나거라.
평택 팬들이 학수고대하고 있느니라.(x19)(x8)
오랫만이로구나
누가 너를 보고 60 바라보는 할머니라 하겠느냐?
너무 젊고 고운것도 정도지
요건 양심의 문제니라(x6)
그리구 사진 찍는 솜씨가 일취월장!
너무너무 멋있다.
다 요것이 인일이라는 모태에서 비롯된게 아니겠느냐?
정우 땜시 안마도 가고 싶다는 사람들이 즐비하니
정우는 안마도 명예 홍보 대사니라.
건강한 무습 보니 기쁘고
소식주니 반갑고....
그런데 정우야~~
재서닌 죽었냐? 살았냐?
멋진 장닭 사진도
들꽃 만발한 정원도
꽤 보여 주고 알릴소식이 많을텐데
요즘 흔적도 남기지 않으니 궁금하기 짝이 없다.
재서나~~
정우처럼 너두 얼릉 나타나거라.
평택 팬들이 학수고대하고 있느니라.(x19)(x8)
2005.09.11 01:43:03 (*.16.184.214)
정우...
잘보았어 우정 어리게
연은 이번에 알게 되었는데 형옥이가 씨앗을 심으니 실같은 줄기가
나오더니 거기에서 잎이 터지는 신기한 모양 말이야
나는 뿌리로 번지는것으로만 알았지
코스모스는 한들 한들 박영희를 연상하지 박영희 잘있니?
그리고 여기는 기후학상 봄 여름에 피고 키가 크면 아래가 지저분하니깐
30센치 정도로 품종개발이 되었는지...하여튼 코스모스는 모다 키가 작고
무척 꽃이 크고 탐스럽단다
또 어떤 사진은 공기놀이 할려고 돌 줍는듯한 연상을 했지
언제든 가리라 담밑에 석류익는 아름다운 내고향...
그런데 벤취에 아무도 없으니 너무 쓸쓸....
빨간티 입은 여인네에 맛난 음식을 먹을날을 기대하면서
여기는 국화도 봄 여름에 핀단다 향이 한국과 같이 진하지 않거던
한국과 같이 뜨거운 태양에 맛을 못보아서이겠지
정우야 다음엔 겨울을 올리겠네 기대하면서
모두 안녕
잘보았어 우정 어리게
연은 이번에 알게 되었는데 형옥이가 씨앗을 심으니 실같은 줄기가
나오더니 거기에서 잎이 터지는 신기한 모양 말이야
나는 뿌리로 번지는것으로만 알았지
코스모스는 한들 한들 박영희를 연상하지 박영희 잘있니?
그리고 여기는 기후학상 봄 여름에 피고 키가 크면 아래가 지저분하니깐
30센치 정도로 품종개발이 되었는지...하여튼 코스모스는 모다 키가 작고
무척 꽃이 크고 탐스럽단다
또 어떤 사진은 공기놀이 할려고 돌 줍는듯한 연상을 했지
언제든 가리라 담밑에 석류익는 아름다운 내고향...
그런데 벤취에 아무도 없으니 너무 쓸쓸....
빨간티 입은 여인네에 맛난 음식을 먹을날을 기대하면서
여기는 국화도 봄 여름에 핀단다 향이 한국과 같이 진하지 않거던
한국과 같이 뜨거운 태양에 맛을 못보아서이겠지
정우야 다음엔 겨울을 올리겠네 기대하면서
모두 안녕
2005.09.11 09:31:59 (*.203.25.130)
선배님들이 홈피에서 행복을 느끼신다면
저녀니는 그것으로 행복을 느낀답니다.
이정우선배님이 좋아하시니
저도 좋네요
사진 많이 찍어서 안마도 소식 계속 보내주세요
안가도 가 본사람보다 훤히 알 수있을것 같은 안마도!(:ab)(:ac)
저녀니는 그것으로 행복을 느낀답니다.
이정우선배님이 좋아하시니
저도 좋네요
사진 많이 찍어서 안마도 소식 계속 보내주세요
안가도 가 본사람보다 훤히 알 수있을것 같은 안마도!(:ab)(:ac)
2005.09.11 12:11:07 (*.116.79.54)
이정우선배님께서 찍으신 사진이 좋아서
전영희선배님께서 올리면서도 기분이 좋으셨겠어요::)
사진에서 쪼그리고 앉아 무얼 줍는 두분의 모습이 소녀같군요.
제가 갈매기와 파도소리를 여기에 더빙하려다가
더빙하지 않는 것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좋아서 그만두었습니다.
음악도 풍경도, 나오시는 분들의 편한 모습도 참 좋군요.
전영희선배님께서 올리면서도 기분이 좋으셨겠어요::)
사진에서 쪼그리고 앉아 무얼 줍는 두분의 모습이 소녀같군요.
제가 갈매기와 파도소리를 여기에 더빙하려다가
더빙하지 않는 것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좋아서 그만두었습니다.
음악도 풍경도, 나오시는 분들의 편한 모습도 참 좋군요.
2005.09.11 18:20:44 (*.47.111.153)
정우야
정말 부럽다.자연과 호흡하며 넓게 가슴을 펴고 사는 모습이...
그런데 위의 사진들은 아직 가을냄새가 안나네~ 한 달후 쯤 다시 한번 부탁해도 될까요?
오을 날씨도 30도라니...땀을 삘삘 흘리고 있으니
사진 정말 좋다.솜씨도 그만이고(대단한 우리의 리자)
코스모스를 닮은 그레이스 케리~~~네 분위기와 어우러져서 정말 멋있다.
우리에게 이런 멋있는 정취를 느끼게 해주어 고맙다.
건강하게 지내라.
정말 부럽다.자연과 호흡하며 넓게 가슴을 펴고 사는 모습이...
그런데 위의 사진들은 아직 가을냄새가 안나네~ 한 달후 쯤 다시 한번 부탁해도 될까요?
오을 날씨도 30도라니...땀을 삘삘 흘리고 있으니
사진 정말 좋다.솜씨도 그만이고(대단한 우리의 리자)
코스모스를 닮은 그레이스 케리~~~네 분위기와 어우러져서 정말 멋있다.
우리에게 이런 멋있는 정취를 느끼게 해주어 고맙다.
건강하게 지내라.
2005.09.11 19:52:08 (*.194.13.205)
미선아 !
네가 칭찬해 주니, 엔돌핀이 팍팍 나오는것 같네...
아직 미숙한 사진사인데....
광선아 !
네가 나를 부럽다니....
나는 니가 부러운데.......
하지만,
자연은 누구나 고향처럼 그리워 하는가 보다...
오늘도 땀을 뻘뻘 흘리며, 산책다녀왔다....
예쁜 구름들을 찍으며......
그런데 어떤이가 나보구
" 여기는 외져서 무서운곳인데 ",
하는거야. 뭐가 무섭죠 ? 난 매일 여기오는데...
사람이 무서운가요 ?
우리나이에 사람을 무서워해야 하나 ?
가끔씩 도망다니는 선원, 쫒기는 선원이 있다고
들었는데........
보디가드를 데리구 다녀야 할까 ? ::o
네가 칭찬해 주니, 엔돌핀이 팍팍 나오는것 같네...
아직 미숙한 사진사인데....
광선아 !
네가 나를 부럽다니....
나는 니가 부러운데.......
하지만,
자연은 누구나 고향처럼 그리워 하는가 보다...
오늘도 땀을 뻘뻘 흘리며, 산책다녀왔다....
예쁜 구름들을 찍으며......
그런데 어떤이가 나보구
" 여기는 외져서 무서운곳인데 ",
하는거야. 뭐가 무섭죠 ? 난 매일 여기오는데...
사람이 무서운가요 ?
우리나이에 사람을 무서워해야 하나 ?
가끔씩 도망다니는 선원, 쫒기는 선원이 있다고
들었는데........
보디가드를 데리구 다녀야 할까 ? ::o
2005.09.12 01:15:54 (*.222.122.168)
정우야,
사진을 보고 있으려니 엔돌핀이 팍팍 솟는구나.
넘넘 아름다운 풍경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넋을 놓고 있다.
빨갛게 익어가고 있는 석류, 담장 밑의 자그마한 꽃들, 구름 낀 하늘,
파도가 밀려오는 바닷가........
사진 한장 한장마다 모두 자연의 숨소리가 느껴지네. (:y)(:y)(:y)
그곳의 바람과 햇빛과 꽃향기와 바다냄새를 보내줘서
정말정말 고마워.
글구 가을이 익어가는 대로 ...... 또 해줘 잉!
또 또 해줄 거쥐? (:p)
사진을 보고 있으려니 엔돌핀이 팍팍 솟는구나.
넘넘 아름다운 풍경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넋을 놓고 있다.
빨갛게 익어가고 있는 석류, 담장 밑의 자그마한 꽃들, 구름 낀 하늘,
파도가 밀려오는 바닷가........
사진 한장 한장마다 모두 자연의 숨소리가 느껴지네. (:y)(:y)(:y)
그곳의 바람과 햇빛과 꽃향기와 바다냄새를 보내줘서
정말정말 고마워.
글구 가을이 익어가는 대로 ...... 또 해줘 잉!
또 또 해줄 거쥐? (:p)
2005.09.12 16:21:51 (*.185.34.6)
정우가 나를 모를텐데,나는 네 얼굴 기억난다.
토,일요일을 기하여 영광에 갔었다.
그 곳에서 안마도는 지도로만 보았단다.
꽃무릇이 좋다는 정보를 보고 갔었지.
그런데 실망.......
올해는 아직 시기 상조로 이제 피기 시작하니
용천사,불갑사 ,선운사가 꽃무릇으론 우리나라에서 으뜸이라는데
불갑사는 대대적인 불사로 어수선하고
용천사는 축제로 떠들썩하고
혹시 가보실분은 추석 지나고 가 보세요.
용천사와 불갑사를 잇는 산 전체가 꽃동산이니
차라리 정우가 올려준 원불교 성지가
고즈녁하고 좋았어.
가마미 해수욕장의이름난 숙박시설 추천 받아 갔는데
갯벌 썩는 냄새로 문을 닫고 에어컨 켜놓고 잠을 잤으니
밤 10시되어 다른곳으로 옮길수도 없어서
환경문제 고민해야 겠더구만
아침에 밀물로 채워지니 견딜만했어
꽃무릇은 전라도에서
이글 읽은 사람 다녀 오시길
참고로 나는 24,25일 다시 갈것임
토,일요일을 기하여 영광에 갔었다.
그 곳에서 안마도는 지도로만 보았단다.
꽃무릇이 좋다는 정보를 보고 갔었지.
그런데 실망.......
올해는 아직 시기 상조로 이제 피기 시작하니
용천사,불갑사 ,선운사가 꽃무릇으론 우리나라에서 으뜸이라는데
불갑사는 대대적인 불사로 어수선하고
용천사는 축제로 떠들썩하고
혹시 가보실분은 추석 지나고 가 보세요.
용천사와 불갑사를 잇는 산 전체가 꽃동산이니
차라리 정우가 올려준 원불교 성지가
고즈녁하고 좋았어.
가마미 해수욕장의이름난 숙박시설 추천 받아 갔는데
갯벌 썩는 냄새로 문을 닫고 에어컨 켜놓고 잠을 잤으니
밤 10시되어 다른곳으로 옮길수도 없어서
환경문제 고민해야 겠더구만
아침에 밀물로 채워지니 견딜만했어
꽃무릇은 전라도에서
이글 읽은 사람 다녀 오시길
참고로 나는 24,25일 다시 갈것임
찍은사진 입니다..
원불교 영산성지, 백수해안도로, 불갑사, 가마미 해수욕장 등등...
빨간꽃은 상사화라고 합니다....
빨간 티셔츠 입은 여인은 안마도에서 제일 요리 잘하는
요리사 입니다..
안마도 방문하시면, 맛 보실 수 있을겁니다...
리자 !!
최고야 !! (:y)(:y)(: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