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꿈에 떡을 봤다면............ 떡을 먹은거야? 못 먹은거야?
먹었다고 봐야하나? 못 먹었다고 봐야하나?
한국에 나가서 친구들 잠간 만나고 온 것을
<꿈에 떡 본듯이> 라고 처음 표현한 사람은 바로 송호문.
그래서
<꿈에 떡 본듯이> 의 원조는 송호문인데
나도 워싱턴에서 복순이와 선화한테 이 표현을 표절해서 사용해 봤걸랑?
두 친구들이 얼마나 웃던지....
정말 지금와 생각하니 나도 얼결에
<꿈에 떡 본듯이> 김현수, 유경임, 이복순, 김선화를 만나보고 왔잖아?
게다가
동시에 가까이(?) 에 와 있는 딴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을것만 같은 가능성에
잠 못 이루고 설레이며 이 궁리 저 궁리 해 본 몇날 며칠
(결국 아무 것도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도....)
내가 쌓았다 헐었다 했던 모래성은 이러했었단다.
시카고로 날아가서 김영분을 대동하고
시애틀까지 날아가서 송호문, 이재선까지 합세하여 그 길로 북상.
밴쿠버로 직행하여 송미선과 접선.
(덤으로 최순희후배와 부록으로 오신옥후배까정 동시상봉 !!!!)
이쯤되면 가히 역사에 길이 빛날 <만남> 이 될뻔 했지?
그러나
그것은 그야말로 <꿈에 본 떡> 이었을 뿐이었다는 슬픈 이야기. hihihi
왜 이번 여행은 끝이 해피엔딩이 못 되었을까?
버스도 고장나고........... ㅋㅋㅋ
먹었다고 봐야하나? 못 먹었다고 봐야하나?
한국에 나가서 친구들 잠간 만나고 온 것을
<꿈에 떡 본듯이> 라고 처음 표현한 사람은 바로 송호문.
그래서
<꿈에 떡 본듯이> 의 원조는 송호문인데
나도 워싱턴에서 복순이와 선화한테 이 표현을 표절해서 사용해 봤걸랑?
두 친구들이 얼마나 웃던지....
정말 지금와 생각하니 나도 얼결에
<꿈에 떡 본듯이> 김현수, 유경임, 이복순, 김선화를 만나보고 왔잖아?
게다가
동시에 가까이(?) 에 와 있는 딴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을것만 같은 가능성에
잠 못 이루고 설레이며 이 궁리 저 궁리 해 본 몇날 며칠
(결국 아무 것도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도....)
내가 쌓았다 헐었다 했던 모래성은 이러했었단다.
시카고로 날아가서 김영분을 대동하고
시애틀까지 날아가서 송호문, 이재선까지 합세하여 그 길로 북상.
밴쿠버로 직행하여 송미선과 접선.
(덤으로 최순희후배와 부록으로 오신옥후배까정 동시상봉 !!!!)
이쯤되면 가히 역사에 길이 빛날 <만남> 이 될뻔 했지?
그러나
그것은 그야말로 <꿈에 본 떡> 이었을 뿐이었다는 슬픈 이야기. hihihi
왜 이번 여행은 끝이 해피엔딩이 못 되었을까?
버스도 고장나고........... ㅋㅋㅋ
2005.09.11 01:59:17 (*.16.184.214)
영희야
내가 이해 할께 얜 그래도 많은 기록을 올려주어
인일에 선후배들이 눈으로 여행을 하게 되었지
진수씨 따라 나도 못가본 동부 여햏을 하고
하바드 캠퍼스에 훗세대들을 위하여
동상구두위에 손 언고 맘으로 사진 찍고 말이야
이렇게 추억을 만들어 주었으니 이거다 영희만 갖고있는 독트린!
을 우리 다 함께 누리니 대한 민국! 인이 홈피!
내가 이해 할께 얜 그래도 많은 기록을 올려주어
인일에 선후배들이 눈으로 여행을 하게 되었지
진수씨 따라 나도 못가본 동부 여햏을 하고
하바드 캠퍼스에 훗세대들을 위하여
동상구두위에 손 언고 맘으로 사진 찍고 말이야
이렇게 추억을 만들어 주었으니 이거다 영희만 갖고있는 독트린!
을 우리 다 함께 누리니 대한 민국! 인이 홈피!
선배님때문에 자꾸 3기방에 오게 되잖아요.
무슨 글을 이리 재밌게 쓰신담?
저도 선배님 따라 시카고로, 시애틀로, 밴쿠버로 왔다갔다
꿈에 떡 본 사람이 되어 있답니다....고..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