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벼르고 별러도 가기 싫은 병원에
후배들이 방문하였으니 (절대 진찰 목적이 아니지만)
내 해줄 수 있는 일이 무엇 이겠어.
무조건 잡고 끌고 진찰대 위에 올려
비명소리 가락삼아 목적 달성 (이노기가 5년이상 벼르던 행사)
나 까지 정말 후련하다 (이 재미에 산다니까)
어제 정말 재미있고 고마웠어.
정원이 인실이 부엌일 까지 시키면서
기어코 저녁 멕인 (대접) 이 흐뭇함 (이노기 주 특기 라며?)
언니라고 선배라고 좋다고 후배들이 추켜주면
그게 다 행복이로다.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 후배들아
자주 들러.
저녀니 는 언제 또 도마 위에 올려 볼꺼나
정원이가 한 말이 너무 웃겨
언니 다 잊어 버리세요 "뭘"hihihi (x8)(x8)(x8)
후배들이 방문하였으니 (절대 진찰 목적이 아니지만)
내 해줄 수 있는 일이 무엇 이겠어.
무조건 잡고 끌고 진찰대 위에 올려
비명소리 가락삼아 목적 달성 (이노기가 5년이상 벼르던 행사)
나 까지 정말 후련하다 (이 재미에 산다니까)
어제 정말 재미있고 고마웠어.
정원이 인실이 부엌일 까지 시키면서
기어코 저녁 멕인 (대접) 이 흐뭇함 (이노기 주 특기 라며?)
언니라고 선배라고 좋다고 후배들이 추켜주면
그게 다 행복이로다.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 후배들아
자주 들러.
저녀니 는 언제 또 도마 위에 올려 볼꺼나
정원이가 한 말이 너무 웃겨
언니 다 잊어 버리세요 "뭘"hihihi (x8)(x8)(x8)
2005.09.09 18:43:56 (*.183.209.238)
후덕하게 생기신 언니께서
요롷게 무셔울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x22)
"아~~~! 무셔~~~ (x15)(x15)(x15)
요롷게 무셔울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x22)
"아~~~! 무셔~~~ (x15)(x15)(x15)
2005.09.09 21:46:02 (*.154.160.29)
알쏭달쏭 궁금증!!!!
어머나, 어머나,
광선이네 도마는 얼마나 크기에
저녀니를 올려놓을 수 있는 걸까?
도마 위에 올라갔었으면서도
아즉꺼정 저녀니가 무사한 것은
어인 까닭인감?
오메, 오메, 근데 후배덜이 광선이네서
무슨 요리를 먹고 고렇게 좋아하는 것이람?
우와,!
맨날 애들하고 동화책이나 읽는 형오기는
왜 그런지 헨절과 그레텔이 도망쳐 나오던
장면만 떠오르는 것일까?
아, 글구
왜 나는 맨날 요렇게
유치한 생각만 한는 것이람? ::p
어머나, 어머나,
광선이네 도마는 얼마나 크기에
저녀니를 올려놓을 수 있는 걸까?
도마 위에 올라갔었으면서도
아즉꺼정 저녀니가 무사한 것은
어인 까닭인감?
오메, 오메, 근데 후배덜이 광선이네서
무슨 요리를 먹고 고렇게 좋아하는 것이람?
우와,!
맨날 애들하고 동화책이나 읽는 형오기는
왜 그런지 헨절과 그레텔이 도망쳐 나오던
장면만 떠오르는 것일까?
아, 글구
왜 나는 맨날 요렇게
유치한 생각만 한는 것이람? ::p
2005.09.09 22:56:17 (*.38.173.138)
저녁메뉴-
불고기,더덕구이,탕평채,계란찜,김치,호박찌게,김치찌게,김,
장아찌(두종류)오이소배기,가지나물,콩나물,더이상 생각이 안나네요..
거의다 말씀드렸나?
5년이아니라 7년동안 벼르던일을 해결했는데요....
인실이는 내비명소리에 놀라 귀막구 화장실에 숨어있었대요..
정원이는 언니가 나만챙겨주는것이 샘이난건지
암검사,초음파 죄다 따라했지요...
오늘 하루종일 우리우리 아팠지만 언니가
참지못하고 비명소리내는 후배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오만이천가지 바리바리 채컵해주셨지요..
지금 생각하니 월매나 후련하고 기분이 좋은지 말로는 할수없어서
며칠내로 언니뵈러 다시 갈겁니다.
언니!
딥따 띵띵한 후배땜에 고생하셨지요?
감사해요.
알라뷰우~~~~~~~~~~~~(:y)(:y)(:y)(:y)(:y)(:y)(:y)(:y)(:y)(:y)(:y)(:y)(:y)
불고기,더덕구이,탕평채,계란찜,김치,호박찌게,김치찌게,김,
장아찌(두종류)오이소배기,가지나물,콩나물,더이상 생각이 안나네요..
거의다 말씀드렸나?
5년이아니라 7년동안 벼르던일을 해결했는데요....
인실이는 내비명소리에 놀라 귀막구 화장실에 숨어있었대요..
정원이는 언니가 나만챙겨주는것이 샘이난건지
암검사,초음파 죄다 따라했지요...
오늘 하루종일 우리우리 아팠지만 언니가
참지못하고 비명소리내는 후배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오만이천가지 바리바리 채컵해주셨지요..
지금 생각하니 월매나 후련하고 기분이 좋은지 말로는 할수없어서
며칠내로 언니뵈러 다시 갈겁니다.
언니!
딥따 띵띵한 후배땜에 고생하셨지요?
감사해요.
알라뷰우~~~~~~~~~~~~(:y)(:y)(:y)(:y)(:y)(:y)(:y)(:y)(:y)(:y)(:y)(:y)(:y)
2005.09.09 23:47:53 (*.236.158.150)
우~이!(x16)
꽝수니가 글을 올렸어(x3)
기특한 지고(x8)
종 종 올려라!
내 기분이 되게 UP 되네(x4)(x1)(x2)
꽝수니가 글을 올렸어(x3)
기특한 지고(x8)
종 종 올려라!
내 기분이 되게 UP 되네(x4)(x1)(x2)
2005.09.10 00:42:19 (*.106.79.15)
음~ 꽝수니님의 글이 점점 더 세련되어 지는 구만유.
이노기 후배도 오랜만 이구먼. 언제나 커피한잔 하러 오라고 그럴지..
이노기 후배도 오랜만 이구먼. 언제나 커피한잔 하러 오라고 그럴지..
2005.09.10 01:54:44 (*.38.173.138)
김선배님!
17게시판에서
선배님을 뵈옵긴했습니다.(우선배님 아드님결혼식사진)
커피요?
언제든지 오우케이입니다.
이누무 후배가 빨빨거리고 댕기니라
집을 자주비우긴하지만요.
17게시판에서
선배님을 뵈옵긴했습니다.(우선배님 아드님결혼식사진)
커피요?
언제든지 오우케이입니다.
이누무 후배가 빨빨거리고 댕기니라
집을 자주비우긴하지만요.
2005.09.10 03:02:23 (*.1.205.205)
다 끝내고 집에 돌아온 여행 이야기를
더 해 달라고 응?~~응?~~ 대기에
무슨 얘기를 어떻게 다시 해야하나 고심하다가 들어와보니
오호라~~~~~(x18)
여기 이렇게 대박, 특종이 터져있을 줄이야............ 하하하하 (x18)(x18)(x18)(x18)
진짜 엽기, 엽기다.
<무조건 잡고 끌고> <비명소리 가락삼아> ?
요리 조리 피하다가 급기야는 후련하게 당하고만 후배들이여.
어때? 기분 좋지?
나는 아직은 모면을 했지만
한국에 다니러갔던 내 동생은 자진해서 당했으며 (지금도 후련하고 고맙다고 종종 뇌까린다네)
또, 한밤중 밤 11시에
고통에 오만상을 다 찌푸리고 찾아갔던 우리 큰 사위는 (재작년 서울)
눈썹 하나 까딱 안 하고 시퍼런 칼날을 곤두세워 열십자로 좌악~ 살을 째던 엽(기) 박사님을
두고두고 못 잊고 있다네. (x1)
더 해 달라고 응?~~응?~~ 대기에
무슨 얘기를 어떻게 다시 해야하나 고심하다가 들어와보니
오호라~~~~~(x18)
여기 이렇게 대박, 특종이 터져있을 줄이야............ 하하하하 (x18)(x18)(x18)(x18)
진짜 엽기, 엽기다.
<무조건 잡고 끌고> <비명소리 가락삼아> ?
요리 조리 피하다가 급기야는 후련하게 당하고만 후배들이여.
어때? 기분 좋지?
나는 아직은 모면을 했지만
한국에 다니러갔던 내 동생은 자진해서 당했으며 (지금도 후련하고 고맙다고 종종 뇌까린다네)
또, 한밤중 밤 11시에
고통에 오만상을 다 찌푸리고 찾아갔던 우리 큰 사위는 (재작년 서울)
눈썹 하나 까딱 안 하고 시퍼런 칼날을 곤두세워 열십자로 좌악~ 살을 째던 엽(기) 박사님을
두고두고 못 잊고 있다네. (x1)
2005.09.10 03:09:05 (*.1.205.205)
정원이, 인실이.인옥이.... 참 너무 오랫만이다.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벅차오른다.
그런데
그동안 통 안 보여주더니
한꺼번에 너무나 속속들이 다 보여준거 아니야? hihihi
온! 정녕 정원이가 <잊어달라> 한 것이 무언지 모른다면 내가 갈켜주리?....... from 영.
그리고 이왕 일이 이렇게 된바에
인옥이는 주치의를 아주 엽박사로 <바꿔> 버리는 것은 어떨지?
<대장> 도 바꾼다면서?
그런데
그동안 통 안 보여주더니
한꺼번에 너무나 속속들이 다 보여준거 아니야? hihihi
온! 정녕 정원이가 <잊어달라> 한 것이 무언지 모른다면 내가 갈켜주리?....... from 영.
그리고 이왕 일이 이렇게 된바에
인옥이는 주치의를 아주 엽박사로 <바꿔> 버리는 것은 어떨지?
<대장> 도 바꾼다면서?
2005.09.10 09:42:50 (*.38.173.138)
쏘피아언니!
그날 저녁식사를 하면서
내내 언니의 이야기로 꽃을 피웠지요.
결론은 언니는 인일의자랑일 뿐만아니라,
보통사람이 아닌분이시라구요....
쏘피아언니,초옹언니...
정말루 대단하신 분들이십니다.
우린 그야말루 하늘같은 대선배 언니들을
선배님으로 모시게된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아직도 우리우리한 느낌이지만 (대박.특종맞습니다.아직도 피를보고 있으니깐요.^*^)
지금의 기분은 날아갈것같아요~~~~(무거워서리 날지도못하겠지만요)
그날 저녁식사를 하면서
내내 언니의 이야기로 꽃을 피웠지요.
결론은 언니는 인일의자랑일 뿐만아니라,
보통사람이 아닌분이시라구요....
쏘피아언니,초옹언니...
정말루 대단하신 분들이십니다.
우린 그야말루 하늘같은 대선배 언니들을
선배님으로 모시게된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아직도 우리우리한 느낌이지만 (대박.특종맞습니다.아직도 피를보고 있으니깐요.^*^)
지금의 기분은 날아갈것같아요~~~~(무거워서리 날지도못하겠지만요)
2005.09.10 10:18:59 (*.183.209.243)
광택이 오라버니~~~~!
얼렁 나와요~~~(x18)
커피는 낭종에 찾으시고......
요기서 얼쩡대믄 비명소리 터집니다요 ㅍㅋㅋㅋㅋ(x22)
얼렁 나와요~~~(x18)
커피는 낭종에 찾으시고......
요기서 얼쩡대믄 비명소리 터집니다요 ㅍㅋㅋㅋㅋ(x22)
2005.09.10 11:05:03 (*.236.158.150)
순진한 것들!::p
꽝수니 엽기 행각을 내 진작에 알아 차린바
나는 꽝수니 문전에 얼씬 안한다.
꽝수니가 바쁘거나 말거나 불러재낀다.
말 안들을 조짐이 보이면 공갈 협박 고것이 안 통하면
엄살 애교 등등 여러가지 작전이 동원된다.
그리하여 요번에는 부천에서 약을 전달 받았다는것 아니냐?ㅎㅎㅎㅎ::d::);:)
꽝수니 엽기 행각을 내 진작에 알아 차린바
나는 꽝수니 문전에 얼씬 안한다.
꽝수니가 바쁘거나 말거나 불러재낀다.
말 안들을 조짐이 보이면 공갈 협박 고것이 안 통하면
엄살 애교 등등 여러가지 작전이 동원된다.
그리하여 요번에는 부천에서 약을 전달 받았다는것 아니냐?ㅎㅎㅎㅎ::d::);:)
2005.09.10 12:42:34 (*.26.36.122)
미선이 말 들으니까 생각 난다.
나도 우편으로 약을 받아본 적이 있었다는 사실이....
광선아. 진짜 너 복 받겠다. 중생 구제 많이 해 줘서.........
나도 우편으로 약을 받아본 적이 있었다는 사실이....
광선아. 진짜 너 복 받겠다. 중생 구제 많이 해 줘서.........
2005.09.10 14:47:32 (*.109.254.127)
미서나 영희야 비행기 태우지 마라.
영희 기억도 최고 수준급이다.
무슨 일이건 풍만?한 가슴에 뇌리에 각인 되는 체질 인가 보다.
나는 준것은 물론이고 받은 것도 다 잊어 버리고 (정말 염치 없어 미안 할 정도) 마니
"나 한테 아무것도 주지마" 하고 외치고 산다.
그런데...
순호 정말 재미있는 후배네 그려.
내 마빡 할때 부터 알았지만...
강태기 오라버니라고 챙겨 내는 걸 보면 (x18)(x18)(x18)(x18)(x18)
이노기 들은 강태기는 아저씨 하고 여리기는 오빠 하던데...
아저씨는 같이 놀아도 스스럼이 없는 가벼~~~ㅎㅎㅎ
순호야 괜 찮아 커피는 대접 해 드려도 연기는 피우지 마시라고 해
형옥아. 이 마당에서 정말 풍요롭게 사는 꽃뚜루 마님을 보고 감동 먹고 있다.
해 맑은 피부처럼 가을하늘 처럼 선선하게 지내거라.
그 향기 더욱더 퍼지도록...(x11)(x11)(x11)
영희 기억도 최고 수준급이다.
무슨 일이건 풍만?한 가슴에 뇌리에 각인 되는 체질 인가 보다.
나는 준것은 물론이고 받은 것도 다 잊어 버리고 (정말 염치 없어 미안 할 정도) 마니
"나 한테 아무것도 주지마" 하고 외치고 산다.
그런데...
순호 정말 재미있는 후배네 그려.
내 마빡 할때 부터 알았지만...
강태기 오라버니라고 챙겨 내는 걸 보면 (x18)(x18)(x18)(x18)(x18)
이노기 들은 강태기는 아저씨 하고 여리기는 오빠 하던데...
아저씨는 같이 놀아도 스스럼이 없는 가벼~~~ㅎㅎㅎ
순호야 괜 찮아 커피는 대접 해 드려도 연기는 피우지 마시라고 해
형옥아. 이 마당에서 정말 풍요롭게 사는 꽃뚜루 마님을 보고 감동 먹고 있다.
해 맑은 피부처럼 가을하늘 처럼 선선하게 지내거라.
그 향기 더욱더 퍼지도록...(x11)(x11)(x11)
2005.09.10 22:23:01 (*.106.79.15)
6개월여전 이노기후배가 말씀 하기를 “가까운 시일내에 3기언니들을 초대하여 떡만두 파티를 할려고 해요. 그때 선배님이랑 가까이 있는 동기분들 초대 할께요”
그후 이제나 저제나 이노기로부터의 연락을 기다려 오고 있지요^^
아무래도 반죽재료는 LA에, 만두속 재료중 고기류는 부라질에, 나물류등은 안마도에 주문을 해놓고 어느쪽 에선가 배달사고가 있지않나하는 생각입니다.
문제가 있으면 바로바로 확인해야 겠으나 이노기후배가 국제적으로 하두 빨빨 거리고 다니는 통에 챙길 시간이 없지않나 하네요.
내가 그당시 이야기를 해놔서 옆집의 용저미 아저씨랑 양구기 아저씨및 여리기 오빠등이 궁금해 하는 눈치입니다.
그날이 오면(무슨 영화제목 같네) 수노동생도 데려 갈려구 하는데..
아~ 그리고 10기후배들 건강에 아무 이상들이 없다니 무었보다 반가워요.
PS : 그날이 앞으로 6개월후도 좋으니 이노기 후배는 넘 부담갖지 말도록!
그후 이제나 저제나 이노기로부터의 연락을 기다려 오고 있지요^^
아무래도 반죽재료는 LA에, 만두속 재료중 고기류는 부라질에, 나물류등은 안마도에 주문을 해놓고 어느쪽 에선가 배달사고가 있지않나하는 생각입니다.
문제가 있으면 바로바로 확인해야 겠으나 이노기후배가 국제적으로 하두 빨빨 거리고 다니는 통에 챙길 시간이 없지않나 하네요.
내가 그당시 이야기를 해놔서 옆집의 용저미 아저씨랑 양구기 아저씨및 여리기 오빠등이 궁금해 하는 눈치입니다.
그날이 오면(무슨 영화제목 같네) 수노동생도 데려 갈려구 하는데..
아~ 그리고 10기후배들 건강에 아무 이상들이 없다니 무었보다 반가워요.
PS : 그날이 앞으로 6개월후도 좋으니 이노기 후배는 넘 부담갖지 말도록!
2005.09.10 23:05:30 (*.106.79.15)
그리고 수노동생! 나로서는 아직까지는 혈압, 혈당, 기타 성인병에관한 수치가 정상이니 걱정 안해도 되요. 다만 수노동생이 걱정하는 과도한 흡연 땜시 가끔 피곤감을 느끼는 적이 있기는 하지만.
그런데 금연하면 머리카락이 검어 질려나? 에잉! 있는 그대로 살지.. 담배 끊으면 무슨 재미로 ..
그런데 금연하면 머리카락이 검어 질려나? 에잉! 있는 그대로 살지.. 담배 끊으면 무슨 재미로 ..
2005.09.10 23:34:49 (*.38.173.138)
김선배님!
절대로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언제든지 날잡아오십시요.
갑작스레 오시게되면 준비안해도되고
약속하고 오시면 준비하면되구요...
손님접대는 불편하진않지만
제가 워낙 동기아닌 다른분들앞에서는 좀그렇더라구요.
아시지요?
절대로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언제든지 날잡아오십시요.
갑작스레 오시게되면 준비안해도되고
약속하고 오시면 준비하면되구요...
손님접대는 불편하진않지만
제가 워낙 동기아닌 다른분들앞에서는 좀그렇더라구요.
아시지요?
2005.09.11 00:51:40 (*.232.130.30)
인옥이, 내가 인제서야 깨달음이 왔네그려~~~
인옥이가 <기분이 날아갈듯> 해 진 연유하며.....
찰떡같은 친구 셋이서 그 날 난곡 사거리를 지나가게 된 까닭이며.....
인천으로부터 올라오는 방향이 된 사연이며......
"고것이 고렇코롬 된 것이로구나~~~~"
날마다 들르는 사이트들이지만 어쩌다 하루 이틀 빠지면 얼마나 변동사항이 빠른지....
일일연속극보다 더 하다니까~~~ ㅋㅋㅋ
인옥. 소신껏 살아가도록.
바꾸고 안 바꾸고도 <내 맘> 이고
짜르고 안 짜르고도 <내 맘> 이지........ 어련히 굳건히 잘 살아가련마는....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에 참견이 되는구려. hihihi
이왕 참견하는 김에 하나 더 하자.
백발 서리내린 아저씨, 너무 기다리게 하지말고 후딱 해 치우지그래? 많이 기다리셨는데....
아무래도 날자는 집주인이 정해야 가는 사람들이 맘이 편치.
참견 하는 김에 확실히 한 마디 했음. (충분히 안전한 사정거리를 염두에 두고 함부로 참견해 봄 ㅋㅋㅋ)
인옥이가 <기분이 날아갈듯> 해 진 연유하며.....
찰떡같은 친구 셋이서 그 날 난곡 사거리를 지나가게 된 까닭이며.....
인천으로부터 올라오는 방향이 된 사연이며......
"고것이 고렇코롬 된 것이로구나~~~~"
날마다 들르는 사이트들이지만 어쩌다 하루 이틀 빠지면 얼마나 변동사항이 빠른지....
일일연속극보다 더 하다니까~~~ ㅋㅋㅋ
인옥. 소신껏 살아가도록.
바꾸고 안 바꾸고도 <내 맘> 이고
짜르고 안 짜르고도 <내 맘> 이지........ 어련히 굳건히 잘 살아가련마는....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에 참견이 되는구려. hihihi
이왕 참견하는 김에 하나 더 하자.
백발 서리내린 아저씨, 너무 기다리게 하지말고 후딱 해 치우지그래? 많이 기다리셨는데....
아무래도 날자는 집주인이 정해야 가는 사람들이 맘이 편치.
참견 하는 김에 확실히 한 마디 했음. (충분히 안전한 사정거리를 염두에 두고 함부로 참견해 봄 ㅋㅋㅋ)
2005.09.11 01:50:53 (*.38.173.138)
쏘피아언니!
정말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날 아침부터 엘에이에서사는 동생애 아침사메기구
은행송금하는일도와주고,약국둘러 피임약이랑 연고랑 등등 챙겨
공항터미널에 내려주고 잠시 집에들러 음료랑사과랑 챙기고
주차장에서 기다리는 인실이를 태우고 현대백화점앞에서
기다리는 정원이에게 김밥3줄사가지고 오라했지요.
(대장을만나려면 점심먹을시간도 없더라구요.언제나올지모르므로 나올때까지 무작정 기다려야하므로)
그렇게 어렵살이 만나서 송도에있는 롱비취레스토랑에서 잠시 커피한잔씩마시고
구로역쯤에서 약속이있다는 대장을 내려주고 오다보니
난생처음가본 길들만 벌벌 보였는데 우찌우찌해서
큰길이 보이길래 큰길로 무조건 나와서 두블럭정도 지나다보니
글쎄 난곡사거리가 나오더라구요...
그순간 이렇게 세명이 그앞을 지나기가뭣해서
박선배님을 찾아뵙게된겁니다.
언니께서 저의일거일동을 죄다아시니~~
뱅기로도 32시간타야만이 갈수있는곳에서
사신다는 생각을할필요없네요..
언니!
저두 언니사랑하고,존경하고.......
더이상 할말이 생각나질않네요.
비명소리에관한말씀은 나중에 만나서 말씀드려도되지요?
그것만큼은 설명드릴수가없네요.
그리고,
김선배님께서는 우리집에 몇차례 오셨드랬어요.
그래서
그렇게 어려운일이아니거덩요.
그러지 않아도 저두 성격이급해서
날짜를 정해드렸다가 혹시나해서
지웠지요.
김선배님!
그럼 언니말씀대로 제가 날짜를정해볼께요.
9월17일에 홍콩갔다가22일경돌아옵니다.
26일엔 이미약속이 있구요.
날짜를 정하시고 오십시요.
그런데요,
우리박선배님 오실수있는날짜로
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쏘피아언니!
이젠 속쉬원하시지요?
정말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날 아침부터 엘에이에서사는 동생애 아침사메기구
은행송금하는일도와주고,약국둘러 피임약이랑 연고랑 등등 챙겨
공항터미널에 내려주고 잠시 집에들러 음료랑사과랑 챙기고
주차장에서 기다리는 인실이를 태우고 현대백화점앞에서
기다리는 정원이에게 김밥3줄사가지고 오라했지요.
(대장을만나려면 점심먹을시간도 없더라구요.언제나올지모르므로 나올때까지 무작정 기다려야하므로)
그렇게 어렵살이 만나서 송도에있는 롱비취레스토랑에서 잠시 커피한잔씩마시고
구로역쯤에서 약속이있다는 대장을 내려주고 오다보니
난생처음가본 길들만 벌벌 보였는데 우찌우찌해서
큰길이 보이길래 큰길로 무조건 나와서 두블럭정도 지나다보니
글쎄 난곡사거리가 나오더라구요...
그순간 이렇게 세명이 그앞을 지나기가뭣해서
박선배님을 찾아뵙게된겁니다.
언니께서 저의일거일동을 죄다아시니~~
뱅기로도 32시간타야만이 갈수있는곳에서
사신다는 생각을할필요없네요..
언니!
저두 언니사랑하고,존경하고.......
더이상 할말이 생각나질않네요.
비명소리에관한말씀은 나중에 만나서 말씀드려도되지요?
그것만큼은 설명드릴수가없네요.
그리고,
김선배님께서는 우리집에 몇차례 오셨드랬어요.
그래서
그렇게 어려운일이아니거덩요.
그러지 않아도 저두 성격이급해서
날짜를 정해드렸다가 혹시나해서
지웠지요.
김선배님!
그럼 언니말씀대로 제가 날짜를정해볼께요.
9월17일에 홍콩갔다가22일경돌아옵니다.
26일엔 이미약속이 있구요.
날짜를 정하시고 오십시요.
그런데요,
우리박선배님 오실수있는날짜로
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쏘피아언니!
이젠 속쉬원하시지요?
2005.09.11 03:12:32 (*.232.130.30)
응. 속 쉬원해.
근데 32 시간 아니야. 23 시간이야.
글구 나도 롱비취 레스토랑 가 봐서 어딘지 안다. (자랑)
내가 지금 어디 어디 촛불 켜진 밀실에 들어갔다 나와서
아직 최면이 다 안 깨서 사리분간이 잘 안 된다. ..................... 끝. (x12)
근데 32 시간 아니야. 23 시간이야.
글구 나도 롱비취 레스토랑 가 봐서 어딘지 안다. (자랑)
내가 지금 어디 어디 촛불 켜진 밀실에 들어갔다 나와서
아직 최면이 다 안 깨서 사리분간이 잘 안 된다. ..................... 끝. (x12)
2005.09.11 23:23:41 (*.106.79.15)
우리는 게스트이니 이노기후배 분부만 따를게. 그리고 밀실은 아니고 여기 동문게시판 #1964번이야요. 음~ 1964년으로 돌아가 보고 싶다.
2005.09.12 00:52:03 (*.222.122.168)
음~~~~~
1964년이라~~ 우리들 고 1 시절이군요. (......시침 뚝떼고)
(순진한 (x11)형오기는) 강태기님의 최면에 걸려 걍 그 시절로 갑니~~~~~~~~~~~~(x9)
1964년이라~~ 우리들 고 1 시절이군요. (......시침 뚝떼고)
(순진한 (x11)형오기는) 강태기님의 최면에 걸려 걍 그 시절로 갑니~~~~~~~~~~~~(x9)
2005.09.12 22:33:39 (*.154.7.128)
이노기선배님 이제 한꺼번에 숙제 다했어요...ㅋㅋㅋ
설겆이 전담은 필요 없으신가요???
저는 식사는 아주 쪼끔 먹는데요..(x19)....원래 축복 받은 몸매자나요..
언젠가 한번 들르라 셨는데 어려워서 전화도 몬했지요..
설겆이 전담은 필요 없으신가요???
저는 식사는 아주 쪼끔 먹는데요..(x19)....원래 축복 받은 몸매자나요..
언젠가 한번 들르라 셨는데 어려워서 전화도 몬했지요..
2005.09.13 01:03:40 (*.38.173.138)
조인숙후배님!
나두 요즘 조금씩먹어요..
이판사판공사판이다 생각들면 와장창 먹기도하지만~~
어렵다니?
날더러 그런말하는사람은 한사람두 없던데~~
전화도,오는것도,먹는것도 절대 신경쓸 필요없음.
하고픈일은 뭐든지 하면되지요.
언제든지 오세요.
나두 요즘 조금씩먹어요..
이판사판공사판이다 생각들면 와장창 먹기도하지만~~
어렵다니?
날더러 그런말하는사람은 한사람두 없던데~~
전화도,오는것도,먹는것도 절대 신경쓸 필요없음.
하고픈일은 뭐든지 하면되지요.
언제든지 오세요.
2005.09.13 11:25:44 (*.109.254.127)
저녀니가 빠지면 안돼지.
이노기! 특별 게스트명단은 나중에 짠~ 하는거지?
지난번에 맛있게 먹은 만두국 아직 안돼나?.(설겆이도 간단해야 쬰이 흥~흥~)
왜 벌써 군침이 도는건지 도데체 체면이 서야지 ㅉㅉㅉ
참 요즘 샤론스톤 이 궁금하네.
이노기! 특별 게스트명단은 나중에 짠~ 하는거지?
지난번에 맛있게 먹은 만두국 아직 안돼나?.(설겆이도 간단해야 쬰이 흥~흥~)
왜 벌써 군침이 도는건지 도데체 체면이 서야지 ㅉㅉㅉ
참 요즘 샤론스톤 이 궁금하네.
2005.09.14 09:22:11 (*.38.173.138)
네에..선배님.
만두는 제가 빚어놓았써요.
인숙후배,영희후배,만두국 먹으러
서울까지 행차하면 섭할것같은데~~~~
나는 냉면,빈대떡먹으러 평택(고박사)까지 가거덩요.
만두는 제가 빚어놓았써요.
인숙후배,영희후배,만두국 먹으러
서울까지 행차하면 섭할것같은데~~~~
나는 냉면,빈대떡먹으러 평택(고박사)까지 가거덩요.
2005.09.15 05:40:25 (*.154.146.52)
아주 오랜만에 대선배님들 방에 들어왔습니다.
조회수에 놀라 들어와보니 반가운 이름의 선배님들 모습이
요기 조기....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잊을수 없는 노래솜씨의 인옥 선배님..
넉넉한 미소로 사랑을 베푸시는 박광선회장님..
인옥 선배님댁에 가실때 저도 불러주셔여....
모두 모두 뵙고 싶네여~~
쏘피아 조영희 선배님..
지난번 울남편 사업얘기하다 브라질얘기가 나왔어여..
그곳에 계신분 뵈러 어쩜 브라질에 갈지도 모른다는 얘기....
중앙역을 보던 그날.. 선배님의 사랑이 다시 떠오르고..
늘 건강하신 선배님들 모습에 감사드리며
이 아침에? 아니 이새벽에....
아주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조회수에 놀라 들어와보니 반가운 이름의 선배님들 모습이
요기 조기....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잊을수 없는 노래솜씨의 인옥 선배님..
넉넉한 미소로 사랑을 베푸시는 박광선회장님..
인옥 선배님댁에 가실때 저도 불러주셔여....
모두 모두 뵙고 싶네여~~
쏘피아 조영희 선배님..
지난번 울남편 사업얘기하다 브라질얘기가 나왔어여..
그곳에 계신분 뵈러 어쩜 브라질에 갈지도 모른다는 얘기....
중앙역을 보던 그날.. 선배님의 사랑이 다시 떠오르고..
늘 건강하신 선배님들 모습에 감사드리며
이 아침에? 아니 이새벽에....
아주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2005.09.15 09:58:48 (*.38.173.138)
큰일났네....
인숙후배는 자그마해서 오라했구만
우리집이 좁아서 우창엄마까정오면
이사해야할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명절바로전이라 모두 바쁘실것같아서
날짜두 그렇게 잡았건만~
어제두 그노래 불렀어요..
제고11기분들께서 맛있는 한정식
사준다고 나오라해서 나갔다가
졸지에 30분만 노래하자고 하더니만
한시간도넘게 재밌는시간을 보냈는데,
남자세분에 여자 딱한명있어서 그런지
끝내주게 잘해주시더라구요.
어제 띵띵한공주 영화촬영하다왔지요..
인숙후배는 자그마해서 오라했구만
우리집이 좁아서 우창엄마까정오면
이사해야할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명절바로전이라 모두 바쁘실것같아서
날짜두 그렇게 잡았건만~
어제두 그노래 불렀어요..
제고11기분들께서 맛있는 한정식
사준다고 나오라해서 나갔다가
졸지에 30분만 노래하자고 하더니만
한시간도넘게 재밌는시간을 보냈는데,
남자세분에 여자 딱한명있어서 그런지
끝내주게 잘해주시더라구요.
어제 띵띵한공주 영화촬영하다왔지요..
2005.09.15 10:15:18 (*.154.146.52)
아고..지금 날짜를 보니 낼이네여??
추석이 지나고 가는줄 알고 따라가려했는데..
인옥선배님..
이사가지마시고 담에 한적한 시간에 갈게여..
제 발 사이즈가 좀크긴한데..
추석이 지나고 가는줄 알고 따라가려했는데..
인옥선배님..
이사가지마시고 담에 한적한 시간에 갈게여..
제 발 사이즈가 좀크긴한데..
2005.09.15 15:24:44 (*.16.184.214)
오늘은 최면에 걸린것 아님 [ 정색을 하곤]
이럴때 정말 오! 마이 갓 . 모다 여기 있었네...
인옥후배 가을이면 입구에 노란 은행잎이 환상이고
입구에 돌 조각이 멋진 그아파트 옛날엔 중일 아파트였지
그 은행 단풍이 휘날릴때 손잡고 거닐면
불가능한 여인도 임신을 한다지....
아는분이 사셔서 지난 몇해를 갈때 마다 그곳에 묵었었지
밥하기 싫으면 구청에 가서 사먹고 상아 상가에 가서 신세지고
거기에 진주약국도 사이사이 이용했고
택님... 또... 여기서... 저 최면 아니여유 흑 흑... 감격 먹어서...
내가 가면 인옥 후배하고 데이트 마니 할수있겟네
거기다 내 비명소리도 한번쯤 날릴일도 있을것 같고...
광선이에게...아 ! 이 넓고도 좁은 세상 즐겁네려... 살아 있으니...
모두 즐겁게 만나 시도록 건강 안녕
이럴때 정말 오! 마이 갓 . 모다 여기 있었네...
인옥후배 가을이면 입구에 노란 은행잎이 환상이고
입구에 돌 조각이 멋진 그아파트 옛날엔 중일 아파트였지
그 은행 단풍이 휘날릴때 손잡고 거닐면
불가능한 여인도 임신을 한다지....
아는분이 사셔서 지난 몇해를 갈때 마다 그곳에 묵었었지
밥하기 싫으면 구청에 가서 사먹고 상아 상가에 가서 신세지고
거기에 진주약국도 사이사이 이용했고
택님... 또... 여기서... 저 최면 아니여유 흑 흑... 감격 먹어서...
내가 가면 인옥 후배하고 데이트 마니 할수있겟네
거기다 내 비명소리도 한번쯤 날릴일도 있을것 같고...
광선이에게...아 ! 이 넓고도 좁은 세상 즐겁네려... 살아 있으니...
모두 즐겁게 만나 시도록 건강 안녕
비명소리 가락삼아.............<<--------- 이건 완전 엽기예요
저는 네버네버.......... 네버...... 안 보여드릴거예요 (x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