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고 별러도 가기 싫은  병원에
후배들이 방문하였으니 (절대 진찰 목적이 아니지만)
내   해줄 수 있는 일이 무엇 이겠어.
무조건 잡고 끌고 진찰대 위에 올려
비명소리 가락삼아 목적 달성 (이노기가 5년이상 벼르던 행사)
나 까지 정말 후련하다 (이 재미에 산다니까)

어제 정말 재미있고 고마웠어.
정원이 인실이 부엌일 까지 시키면서
기어코 저녁 멕인 (대접) 이 흐뭇함 (이노기 주 특기 라며?)

언니라고 선배라고 좋다고 후배들이 추켜주면
그게 다 행복이로다.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 후배들아
자주 들러.
저녀니 는 언제 또 도마 위에 올려 볼꺼나

정원이가 한 말이 너무 웃겨
언니 다 잊어 버리세요  "뭘"hihihi (x8)(x8)(x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