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밴쿠버를 어지럽히고 나돌던 미선이도 돌아오고
워싱턴 무더위에 헥헥거리던 브라질 어리버리도 제자리로 돌아오고
코피를 쏟으면서 호문이에게 끌려다니던 (?) 재선이도 집찾아 돌아오고
거의 동시에
마치도 지각변동이라도 일어난듯이
우리 3동 은유거사들께서 (?) 갑작스레 해외나들이 붐에 휩싸였었는데
이제 폭풍이 가라앉듯
모두들 제자리로 다 돌아왔는데 유독 영분이만 뒷소식이 없네.
혹시 시카고 어느 거리에서 길이라도 잃어버린걸까?
워싱턴 무더위에 헥헥거리던 브라질 어리버리도 제자리로 돌아오고
코피를 쏟으면서 호문이에게 끌려다니던 (?) 재선이도 집찾아 돌아오고
거의 동시에
마치도 지각변동이라도 일어난듯이
우리 3동 은유거사들께서 (?) 갑작스레 해외나들이 붐에 휩싸였었는데
이제 폭풍이 가라앉듯
모두들 제자리로 다 돌아왔는데 유독 영분이만 뒷소식이 없네.
혹시 시카고 어느 거리에서 길이라도 잃어버린걸까?
2005.08.30 08:47:12 (*.219.156.229)
아-아직::o
안 움직임::$
슬슬 짐 꾸릴까 생각중(:a)
맴 같아선 ...::::p
그냥,눌러 앉고픈...::::d
그러나........간데이(x1)(x1)(x1)
안 움직임::$
슬슬 짐 꾸릴까 생각중(:a)
맴 같아선 ...::::p
그냥,눌러 앉고픈...::::d
그러나........간데이(x1)(x1)(x1)
2005.08.30 09:24:47 (*.109.254.127)
바로 위의 동글이는 모두 영분이야 ?(x23)(x23)(x23)
3김은 DJ YS JP 흘러가시는 분 들 아닌감?
빨리 와~~~~~
거기도 많이 더웠지
영희야 브라질은 시원하지. 푹 쉬어라 걱정된다.
3김은 DJ YS JP 흘러가시는 분 들 아닌감?
빨리 와~~~~~
거기도 많이 더웠지
영희야 브라질은 시원하지. 푹 쉬어라 걱정된다.
2005.08.30 10:30:17 (*.13.0.95)
영분이 아직 거기 있구나. 좋은가부지? 오기싫다는거 보니~~~~
근데 너 참 매력있게 글 쓴다.
무슨 노래 같다. 아니 무슨 시같기도 하고.... 그 짧은 일본시같잖아?
감칠 맛 나네.
광선이 오랫만이다. 걱정해주어서 나 눈물난다. 훌쩍! (들이마시는 소리)
최순희. 이게 무언 소리랑가? 인사가 늦어 미안하고 염치없다니?? (x3)
미선이 돌보느라고 (?) 너무 혼났지?
대충 하라니까.
대충은 미선이도 생각해서 한 소리였는데~~~
갚지못할 대접 너무 극진히 받아도 무척 부담이 되거든.
미선이도 나같을거라고 생각이 되어서리...... (앞자락 넓은 어리버리의 생각이었음)
근데 미선이는 왜 안 나타나는거야? 앙? (x8)
근데 너 참 매력있게 글 쓴다.
무슨 노래 같다. 아니 무슨 시같기도 하고.... 그 짧은 일본시같잖아?
감칠 맛 나네.
광선이 오랫만이다. 걱정해주어서 나 눈물난다. 훌쩍! (들이마시는 소리)
최순희. 이게 무언 소리랑가? 인사가 늦어 미안하고 염치없다니?? (x3)
미선이 돌보느라고 (?) 너무 혼났지?
대충 하라니까.
대충은 미선이도 생각해서 한 소리였는데~~~
갚지못할 대접 너무 극진히 받아도 무척 부담이 되거든.
미선이도 나같을거라고 생각이 되어서리...... (앞자락 넓은 어리버리의 생각이었음)
근데 미선이는 왜 안 나타나는거야? 앙? (x8)
엘라의 예쁜 얼굴 보고도 ...
선배님의 더 젊고 예뻐지신 모습 사진으로 뵙고도 ...
인사가 너무 늦어 정말 염치가 없습니다.
미선언니께선 이곳에서,
12년을 산 저 보다도 더 밴쿠버틱 하게 계시다 가셨어요.
다운타운도 혼자 가시고 흔들다리도 혼자 다녀오시고
얼마나 기운차고 열심히 이곳 생활을 하셨는지
제가 완전히 깃발을 내렸습니다.
한때는 맞짱을 떠 보기도 했는데 도저히 따라갈수가 없었지요.
밴쿠버 다운타운을 손안에 넣고 오신날
'순희 후배 이제 어려운일 있으면 내가 통역 해줄께. 나~ 다 통해'
하셔서 저는 이제 이민생활의 어려움 따위는 더 이상 없겠구나 생각했지요.
영희언니~
미 동부 여행, 카나다 동부 여행 좋으셨죠?
황금빛 날개달고 여기 저기 다니시는 선배님이 많이 부럽습니다.
영희언니 그리고 참 좋은 3동 언니들
오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