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안녕! 너희들이 신임 회장 이라고 뽑아준 정말 부족한 것이 많은 구미의 윤숙자야
이전 우리 아들 장가갈때도 많은 친구들이 와 주어서 너무 너무 고마웠었는데도 이놈에
컴퓨터를 다루지 못 하는바람에 이렇게 인사가 늦어졌다.
그날 불편은 없이 잘 먹고 잘들 갔는지...좀 더 잘 해보려고 했는데 막상 닥치고 보니
경황이 없어서 마음같이 되지가 않더라. 부족한 것이 많았어도 널리 이해하시고 용서해주시길....
오늘도 모처럼 내려온 우리 딸을 붙잡고 가까스로 글 올리는 법만 배워가지고 더듬더듬 치다가
너무 답답하여 딸보고 대필 좀 해 달라고 했다.
이렇게 부족한 것이 많은 나에게 회장이라는 막중한 감투를 졸지에 주어서 나는 지금 너무 당황스럽단다.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그리고 또 그 동안 우리 동창회가 여기까지 오기에 얼마나 많은 친구들이 수고를 했었는지도 모르는체
덜렁 회장 자리를 받고 보니 다 된 밥상만 편히 받는 것 같아 너무 송구하구나.
어쨌거나 이미 지나간 일들은 할 수 없고
현재 내 마음이 그 동안 친구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뜻에서라도 열심히 해 보자는 마음을 갖고 있으니
모르는 것은 가르쳐 주고 친구들이 많이 도와서
숙자가 회장이 되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해 주길 바란다.
부회장 김정숙, 총무 박영희~ 난 너희들만 믿는다. 잘 부탁해^^ 호호
첫 인사가 너무 길었지.. 다음엔 이렇게 길게 못 쓴다. 내 실력이 아니거든.
열심히 노력해서 동문 홈페이지에 자주 들어와 인사할께.
2005.08.29 17:27:09 (*.203.25.130)
윤숙자선배님, 회장님 안녕하세요?
송년회 때 뵈었었지요?
원하시던 원치 않으시던 이렇게 장문을 올리셨으니
선배님은 이제 컴도사의 반열에 오르셨어요 ^^
송미선선배님은 맨 처음에 3-4줄 쓰시고도 컴도사가 되셨거든요 ;:)
송년회 때 뵈었었지요?
원하시던 원치 않으시던 이렇게 장문을 올리셨으니
선배님은 이제 컴도사의 반열에 오르셨어요 ^^
송미선선배님은 맨 처음에 3-4줄 쓰시고도 컴도사가 되셨거든요 ;:)
2005.08.30 00:44:38 (*.13.0.95)
흠흠흠....... 구미의 윤숙자의 출현이라~~~~
이런 날이 올 줄 내 진작에 알았지. (이 말 언젠가도 써 먹은거 같은데? ㅋㅋㅋ)
숙자야. 너무 너무 너무 반갑다. 정말 눈물나게 반갑구나.
내가 재작년에 너네집에 가서 배 터지게 잘 얻어먹고왔기때문에 지금 빈 말 하는거 절대 아니다.
그치만 그날의 그 추억은 지금까지도 정말로 배가 부르단다.
그날 같이 갔던 그애들 다 잘 있지?
여기 안 나타나는 애들은 소식을 알 수가 있어야지.
얼마전에 성심이가 여기 들어온거 알지? 첫 등장에 아주 맛깔나는 제 사진까지 올리고...ㅎㅎㅎ
숙자야. 지금 타자가 잘 안 되어서 그러지?
그거 시간문제란다.
눈 딱 감고 며칠만 참고 두드려봐. 금새 잘 되는거야.
나, 한국가면 니네집에 또 간다. (이건 무슨 경고일까요? hihihi)
이런 날이 올 줄 내 진작에 알았지. (이 말 언젠가도 써 먹은거 같은데? ㅋㅋㅋ)
숙자야. 너무 너무 너무 반갑다. 정말 눈물나게 반갑구나.
내가 재작년에 너네집에 가서 배 터지게 잘 얻어먹고왔기때문에 지금 빈 말 하는거 절대 아니다.
그치만 그날의 그 추억은 지금까지도 정말로 배가 부르단다.
그날 같이 갔던 그애들 다 잘 있지?
여기 안 나타나는 애들은 소식을 알 수가 있어야지.
얼마전에 성심이가 여기 들어온거 알지? 첫 등장에 아주 맛깔나는 제 사진까지 올리고...ㅎㅎㅎ
숙자야. 지금 타자가 잘 안 되어서 그러지?
그거 시간문제란다.
눈 딱 감고 며칠만 참고 두드려봐. 금새 잘 되는거야.
나, 한국가면 니네집에 또 간다. (이건 무슨 경고일까요? hihihi)
2005.08.30 02:01:06 (*.202.103.228)
윤숙자회장님!! 반가워요. 환영합니다. 나도 이제 겨우 걸음마컴이야. 지금도 더듬거리고 치고있어. 아드님결혼식에 못가서 정말 미안해. 일을 하고 있으니 맘대로 되질않네
언제나 씩씩한 우리회장님!!! 화이팅!!!
언제나 씩씩한 우리회장님!!! 화이팅!!!
2005.08.30 08:49:40 (*.46.165.16)
윤숙자 회장님~!!!
반가워. 조영희 왔을때 너희집에 가서 맛있는 음식 대접 받고 왔다는 얘기, 또 우리 동기 회장님이 되셨다는 얘기, 모두 전해 들었지요....
좀 있으면 동기 모임이 있겠지?
그때 반갑게 만나자. 건강하게 잘 지내~!!!
반가워. 조영희 왔을때 너희집에 가서 맛있는 음식 대접 받고 왔다는 얘기, 또 우리 동기 회장님이 되셨다는 얘기, 모두 전해 들었지요....
좀 있으면 동기 모임이 있겠지?
그때 반갑게 만나자. 건강하게 잘 지내~!!!
2005.08.30 09:56:41 (*.109.254.127)
숙자야 우선 반갑고 정말 고맙다.
그 넉넉히 베푸는 네 모습에 감동 먹고 있단다, .
너는 우리 3동의 보석이요 자랑이란다,
건강한 사고와 반듯한 모습으로 (때론 엄격?) 모범적인 생활에 나는 때론 부끄럽기조차 하다.
숙자야
우리 3동을 위해 억지 짐을 지운것도 또 받아 준것도
모두 너의 넉넉한 마음 이니 정말 훌륭한 모습이다.
자주 3 동에서 만나고 히히 낄낄 거리는 나같은 무리들을 인도 해 다오.(x19)(x19)(x19)
참 성 화백 !!!반갑고 그대도 존경 대열에 있는 위인이니
참되고 진실한 모습으로 우리의 귀감이 되어 빛내 주시게.
오래도록 감동 시켜다오.
그 넉넉히 베푸는 네 모습에 감동 먹고 있단다, .
너는 우리 3동의 보석이요 자랑이란다,
건강한 사고와 반듯한 모습으로 (때론 엄격?) 모범적인 생활에 나는 때론 부끄럽기조차 하다.
숙자야
우리 3동을 위해 억지 짐을 지운것도 또 받아 준것도
모두 너의 넉넉한 마음 이니 정말 훌륭한 모습이다.
자주 3 동에서 만나고 히히 낄낄 거리는 나같은 무리들을 인도 해 다오.(x19)(x19)(x19)
참 성 화백 !!!반갑고 그대도 존경 대열에 있는 위인이니
참되고 진실한 모습으로 우리의 귀감이 되어 빛내 주시게.
오래도록 감동 시켜다오.
2005.08.30 23:16:46 (*.196.251.215)
윤숙자!!!
친구들이 의리,카리스마, 열정 푸근한 마음 등등으로 우리를 기쁘게 찾아준 친구!
드디어 컴에 입성 했구만요.
윤숙자 말마따나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다"는 말 들었으면 하는그대의 소박한 꿈
아무렴 !
친구들이 다 인정하고 너무 좋아 하겠지.
윤숙자 회장님 !
화이팅 !!!
친구들이 의리,카리스마, 열정 푸근한 마음 등등으로 우리를 기쁘게 찾아준 친구!
드디어 컴에 입성 했구만요.
윤숙자 말마따나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다"는 말 들었으면 하는그대의 소박한 꿈
아무렴 !
친구들이 다 인정하고 너무 좋아 하겠지.
윤숙자 회장님 !
화이팅 !!!
나, 고형옥이야.
첫번 째로 내가 댓글을 달게 되었네.
좀 쑥스럽기도 하지만 영광이라 여길게.
오늘 나는 컴으로 할 일이 있어 일 좀 하다가는
슬쩍 인일 홈에 들어와 놀고 가곤 한단다.
그러다가 신임 회장님의 글이 눈에 띄어 넘 반가웠다.
너무 겸손하신 인삿말씀에
아무 일도 안하고 참석도 잘 못한 형오기는
그저 머리 둘 곳이 없어 쩔쩔매게 되더구먼.
근데 지난 번 아들 결혼식때 나는 축하하러 못가서 미안했어.
가려고 하다가 다른 일이 꼬이는 바람에 못가게 되었는데(에구~ 구차한 변명)
그러다보니 인사도 못하고 하여 너무나 미안한 마음 가득하였단다. (증말 증말 미안혀~)
나의 마음 받아주고 양해해주길 바래.
글구 종종 홈에 들어와서
잠깐씩이나마 서로 이야기 나누며 지내자꾸나.
컴에 서툰 것은 잠깐이면 다 해결 될 것이야.
머~~~ 사진이나 음악 올리는 것은 좀 어려울지 몰라도 (나도 안해봤거등)
글 쓰는 거는 인일 출신이라면 어려울 것 전혀 읎어유.
반가운 인사로 케잌 하나 선물로 놓고 갈게.(:^)(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