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선 찾기가 좋은 결과가 없구나.
복순이도 선화도 장미선이가 어디 사는지 모른다니
그 다음엔 고만 어디 더 알아볼 데가 없더라.

그래도
“뉴욕의 한일관이라?”
머릿속에 잘 입력해두었다가
<동북부 5박 6일> 의 마지막 날 밤을  뉴욕에서 잔다기에
혼자라도  나가서 좀 알아보려했으나
단체행동이고보니 시간도 거리도 되지않아  그럴 수가 없었단다.

한일관이라는 식당은 뉴욕에 있는게 아니고 뉴저지에 있는거래.
우리일행이 식사를 한 식당에 물어보니까
한일관 전화를 모른다하기에
한인업소록 전화번호책을 빌려다가 한일관을 찾아봤지.

버지니아에 돌아와서
복순이네 집에서 점심먹던날,  복순이가 뉴저지 한일관에 전화를 해 봤단다.
결과는
그런 사람 ( 한병희씨라는...)  몰라요~~~

“아이!  맥 빠져...”

그래서 결과는 무안하게도  (냉무) 가 되고 말았단다.

나 홍보대사 감투 쓰자마자 벗어야할까봐.  (x23)

그나마 지금은 미국을 떠나 브라질에 돌아와 있으니 더 할 일이 없다.  (x5)

"임명장이 아깝다!"  고 누가 그러는데 나도 동감이야.  hihihi  (x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