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그냥 ...
2005.08.23 07:45:42 (*.203.25.130)
이정우선배님에 대해
그리고 안마도에 반하고선
공연히 조상탓(다른사람 탓) 하지 마세요 박진수님.!
좋은 것은 좋다!
아닌 것은 아니다!
나는 언제나 안마도에 가보나.
열심히 예습해야겠네요
그리고 안마도에 반하고선
공연히 조상탓(다른사람 탓) 하지 마세요 박진수님.!
좋은 것은 좋다!
아닌 것은 아니다!
나는 언제나 안마도에 가보나.
열심히 예습해야겠네요
2005.08.23 09:44:22 (*.194.13.205)
리자온니 !!
애를 많이 썼는디, 너무한것 아닌감 ??
연거퍼 내 사진이 올라가니, 나도 황당하구,
그냥 선물로 준거인데...
미안하구 너무 부끄럽네.....
이렇게 홈피를 차지해도 되는건가하구,
한동안 잠수해야 되겠군.....::$::$(:l)
애를 많이 썼는디, 너무한것 아닌감 ??
연거퍼 내 사진이 올라가니, 나도 황당하구,
그냥 선물로 준거인데...
미안하구 너무 부끄럽네.....
이렇게 홈피를 차지해도 되는건가하구,
한동안 잠수해야 되겠군.....::$::$(:l)
2005.08.23 10:05:23 (*.194.13.205)
박진수씨 !!
안마도에 대해서 정말 자세히도 알아보셨군요...
거의 사실과 다름이 없을정도 입니다...
그러나, 안마도에서는 조기는 안 잡히고, 꽃게가 많이 잡힌답니다.
그러나, 포장술이 너무 전무하여, 상품성은 떨어지고,
그저, 배에서 배로 무더기로 넘기거나, 이웃이 나무어 먹는걸로나
족합니다.. 전복도 마찬가지고요....
많은 정보를 알아내시고, 홍보에 가담해 주신것 정말 치하하는 바 입니다.
한번 방문할 기회를 기대해 봅니다. 조그만 섬이라 실망하실지 ...
친구들아, 그리구 후배들도 누구라도 안마도에 오시는걸 환영합니다..::d(:l)(:aa)
안마도에 대해서 정말 자세히도 알아보셨군요...
거의 사실과 다름이 없을정도 입니다...
그러나, 안마도에서는 조기는 안 잡히고, 꽃게가 많이 잡힌답니다.
그러나, 포장술이 너무 전무하여, 상품성은 떨어지고,
그저, 배에서 배로 무더기로 넘기거나, 이웃이 나무어 먹는걸로나
족합니다.. 전복도 마찬가지고요....
많은 정보를 알아내시고, 홍보에 가담해 주신것 정말 치하하는 바 입니다.
한번 방문할 기회를 기대해 봅니다. 조그만 섬이라 실망하실지 ...
친구들아, 그리구 후배들도 누구라도 안마도에 오시는걸 환영합니다..::d(:l)(:aa)
2005.08.23 11:09:10 (*.203.25.130)
윽. 이정우선배님.
잠수하시면 저도 잠수할거예요
그냥 사람들에게 안마도를 널리 알려주고싶어서 그랬었요
다른 분들도 그리 생각할거예요
가끔씩 사진 많이 찍어두세요 (:8)(:p)
잠수하시면 저도 잠수할거예요
그냥 사람들에게 안마도를 널리 알려주고싶어서 그랬었요
다른 분들도 그리 생각할거예요
가끔씩 사진 많이 찍어두세요 (:8)(:p)
2005.08.23 12:23:50 (*.39.129.217)
오메!
반가운 음.
내 18번인데......
안마도를 알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정우 선배님, 리자온니)
기회가 되면 그 섬에 가서 언니 앞에서 한춤 추며 "섬마을 선생님"부르고싶네요.
내내 건강 하시고 아름다운 사진과 소식 또 보내주세요.(x1)
반가운 음.
내 18번인데......
안마도를 알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정우 선배님, 리자온니)
기회가 되면 그 섬에 가서 언니 앞에서 한춤 추며 "섬마을 선생님"부르고싶네요.
내내 건강 하시고 아름다운 사진과 소식 또 보내주세요.(x1)
2005.08.24 12:57:06 (*.82.69.10)
정우야, 잘 지내고 있음을 알겠구나.
덕분에 감상 잘하고 있다.
사진 찍는 솜씨가 점점 좋아지고 있네.
안마도 사진 중 하나가 내 컴퓨터의 바탕화면을 장식하고 볼 때 마다 네 생각을 한단다.
덕분에 감상 잘하고 있다.
사진 찍는 솜씨가 점점 좋아지고 있네.
안마도 사진 중 하나가 내 컴퓨터의 바탕화면을 장식하고 볼 때 마다 네 생각을 한단다.
2005.08.25 10:47:53 (*.194.13.205)
혜선아 !!
보구싶다... 언제 시간내서 한번 놀러와...
전에 네가 월미도 초대했을때 응하지 못해서 후회많이 했단다...
사람은 생각났을때, 기회가 왔을때 용기내어 바로 실시해야
후회가 안생긴다는걸 느겼단다....
다시한번 기회가 올것같지만, 오지않고 그대로 지나가 버리고
만다는 것을...
나이 들면서 점점 친구들을 사랑하게 되는 느낌, 나만 그런건 아닌것 같구나... (:l)::[
보구싶다... 언제 시간내서 한번 놀러와...
전에 네가 월미도 초대했을때 응하지 못해서 후회많이 했단다...
사람은 생각났을때, 기회가 왔을때 용기내어 바로 실시해야
후회가 안생긴다는걸 느겼단다....
다시한번 기회가 올것같지만, 오지않고 그대로 지나가 버리고
만다는 것을...
나이 들면서 점점 친구들을 사랑하게 되는 느낌, 나만 그런건 아닌것 같구나... (:l)::[
2005.08.25 14:25:19 (*.16.184.214)
정우....정말 그립고 보고싶.....
너혼자 멀리 떨어져 있는 섬 마을에 노 천사에 맘을
나만큼 헤아려 주는 인일 동문 있음 여기 나와봐!
나지금 울고.... 있어 .... 정우야!
사진에 것은 모두다 그립구나
그나 저나 내가 언제 모국 방문을 할지? 그때까지
너가 그곳에 있어야지....
정우야 그꽃 접시꽃 말이야
정열에 빨강색 가끔 들여다 보면서
어찌 저리 강하게 빨간지 씨받아 보라고 제서니 한테
전했는데 가능한지?
그리고 박 진수님 안마도를 아주 훌륭하게 펼치셨네요
저도 어디인가 궁금해서 지도를 펴 보았죠
이곳에 어떤분이 영광에서 오셨다고 해서 여쭈었더니
모르시더라고요 많은분들이 모르시는것 같아요
이번 기회에 안마도를 훌륭히 펼쳐 알리셨으니
그곳에 혹 땅갚 오르는것 아닌지?????? 무서워서.....
인일 홈 그리고 제인 이밤 안녕
너혼자 멀리 떨어져 있는 섬 마을에 노 천사에 맘을
나만큼 헤아려 주는 인일 동문 있음 여기 나와봐!
나지금 울고.... 있어 .... 정우야!
사진에 것은 모두다 그립구나
그나 저나 내가 언제 모국 방문을 할지? 그때까지
너가 그곳에 있어야지....
정우야 그꽃 접시꽃 말이야
정열에 빨강색 가끔 들여다 보면서
어찌 저리 강하게 빨간지 씨받아 보라고 제서니 한테
전했는데 가능한지?
그리고 박 진수님 안마도를 아주 훌륭하게 펼치셨네요
저도 어디인가 궁금해서 지도를 펴 보았죠
이곳에 어떤분이 영광에서 오셨다고 해서 여쭈었더니
모르시더라고요 많은분들이 모르시는것 같아요
이번 기회에 안마도를 훌륭히 펼쳐 알리셨으니
그곳에 혹 땅갚 오르는것 아닌지?????? 무서워서.....
인일 홈 그리고 제인 이밤 안녕
2005.08.25 21:28:50 (*.194.13.205)
호문아 !!
너는 참 마음이 따뜻하구나...
재선이와 친했던 기억, 운동화끈을 바짝매던
네모습이 기억에 남아있어...
힘껏 뛰려고 비장한 결심을 한 네 얼굴을...
매사에 소소극적이던 나는 바라보기만 했을뿐...
이제라도 우리 우정을 키워보자...
한국오면, 들를 수 있도록 오래 이곳에 있도록
애써볼게...... 그날을 기다린다.(x2)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너는 참 마음이 따뜻하구나...
재선이와 친했던 기억, 운동화끈을 바짝매던
네모습이 기억에 남아있어...
힘껏 뛰려고 비장한 결심을 한 네 얼굴을...
매사에 소소극적이던 나는 바라보기만 했을뿐...
이제라도 우리 우정을 키워보자...
한국오면, 들를 수 있도록 오래 이곳에 있도록
애써볼게...... 그날을 기다린다.(x2)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2005.08.26 20:39:49 (*.16.184.214)
정우야! 너가 나에게 그런 추억이 남아있니?
영광 기쁨 눈물까지 혀를 깨 물었어 지금 여기는 새벽 4시 30분
너 말데로 그랬어 비장 그리고 운동화 끊을 바짝 조이던...
가슴은 터지도록 두근 두근 아! 그리운 옛날이지
건강 안녕
영광 기쁨 눈물까지 혀를 깨 물었어 지금 여기는 새벽 4시 30분
너 말데로 그랬어 비장 그리고 운동화 끊을 바짝 조이던...
가슴은 터지도록 두근 두근 아! 그리운 옛날이지
건강 안녕
2005.08.26 21:37:51 (*.154.160.34)
호문아, 정우야,
어느새 여름이 다 가고 있구나.
9월이 문턱에 와 있으니
안마도에도 시애틀에도 가을이 성큼 다가오겠지?
그렇게 세월은 자꾸만 흐르는구나.
정우는 여전히 곱고 마음도 소녀같고
호문이는 세계에서 제일 살기 좋다는 시애틀에 살면서도
고국 사진만 보면, 아니 친구들 사진만 보면 눈물이 나는구나.
그래도 이렇게 인터넷 통해서 서로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세상에 사는 것이
꿈 같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구나,
친구들아,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게 된 것이 얼마나 고마운 일이니?
우리 이렇게 건강하게 오는 가을도 맞이하자.
언젠가 만나게될 때 더욱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만날 수 있게 말야.(:l)(:l)(:l)
어느새 여름이 다 가고 있구나.
9월이 문턱에 와 있으니
안마도에도 시애틀에도 가을이 성큼 다가오겠지?
그렇게 세월은 자꾸만 흐르는구나.
정우는 여전히 곱고 마음도 소녀같고
호문이는 세계에서 제일 살기 좋다는 시애틀에 살면서도
고국 사진만 보면, 아니 친구들 사진만 보면 눈물이 나는구나.
그래도 이렇게 인터넷 통해서 서로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세상에 사는 것이
꿈 같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구나,
친구들아,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게 된 것이 얼마나 고마운 일이니?
우리 이렇게 건강하게 오는 가을도 맞이하자.
언젠가 만나게될 때 더욱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만날 수 있게 말야.(:l)(:l)(:l)
2005.08.27 01:41:38 (*.16.184.214)
형옥아!
늘 홈에서 너를 그려본단다
그럼 여기는 솜 이불 덮지
여기 시애틀은 너가 특히 많이 생각하고 있는곳인지
내가 잘 알지 지금도 홈에 들어와서
섬마을 선생 가락에 맞추어 괭하니 그렀네 려
아! 이 못다한 그리움 ...
부디 길게 ....내가 이세상에 있는날까지
곁에 있어주오 만약 이감정이 사라진다면
혹 침해가 아닌가 싶어서....
건강 안녕
침해과에 속하니
늘 홈에서 너를 그려본단다
그럼 여기는 솜 이불 덮지
여기 시애틀은 너가 특히 많이 생각하고 있는곳인지
내가 잘 알지 지금도 홈에 들어와서
섬마을 선생 가락에 맞추어 괭하니 그렀네 려
아! 이 못다한 그리움 ...
부디 길게 ....내가 이세상에 있는날까지
곁에 있어주오 만약 이감정이 사라진다면
혹 침해가 아닌가 싶어서....
건강 안녕
침해과에 속하니
선배님의 글과 사진을 항상 탐독하다가 그만..
선배님께 반해버렸습니다. 어쩌지요? ㅎㅎ
이렇게 된 건 이정우선배님 탓뿐 아니라 전영희선배님 탓도 있습니다.
사진만 보아도 안마도를 알 것같지만, 그래도..가고싶은 마음에...
鞍馬群島
전라남도 영광군에 속한 군도.
법성포에서 서쪽으로 약 39㎞ 떨어져 있는 안마도를 중심으로 석만도·소석만도·오도·횡도·죽도 등의 섬이 북동에서 남서 방향으로 놓여 있다.
기후는 비교적 온화하나 겨울철에는 눈이 많이 내린다.
주민은 대부분 농업과 어업을 겸한다.
주요농산물은 쌀·보리·고구마·콩 등이며, 소의 사육도 활발하다.
예로부터 연근해는 연평도·신미도 주변 해역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조기 어장에 속했다.
현재 멸치·갈치·고등어·가자미·민어·낙지 등이 많이 잡히며, 김·미역·우뭇가사리 등의 해조류도 많이 채취된다.
맛이 좋기로 유명한 영광굴비는 산란기인 4~5월에 많이 잡히며, 이때 군의 중심섬에서는 파시(波市)가 열리기도 한다.
법성포에서 출발하는 정기여객선이 안마도 간을 격일로 운항하며, 안마도에서 각 섬들 간에는 소형어선으로 왕래한다
.........에이, 사진만큼 설명을 못하네요..저번에 혼자만 맛있게 드시고 자랑하시던 꽃게 얘기는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