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인일의 성숙한 여인들이여
휴스턴의 민병숙이야
샬롬!
그동안 (만 2년) 딸애와 그의 가족(사위,손녀, 손자)
와 살면서 full time으로 범벅 충만 하게 뒹굴다가
드디어 집을 사서 나갔어
그래도 5분 거리에 사니까 매일 방문해
그래도 이제는 내 시간이 있어서
인일의 소식도듣고, 내 소식도 보내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희망 사항)
이곳 휴스턴은 무척 더워
한국도 만만챤은 거 같더라.
동창회에 가서 너희들 보고 반가웠는데
못 알아 봐서 참 미안 했어
미국와서culture shock 받아 어느 부분들은
기억이 안나.
용서를 부탁해
10월쯤 하나님일로 한국에 나가게 되면 그때 보자 .
안녕 친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