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이런 직함이 있느냐구?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지금 내가 하고 다니는 짓이 바로 저 <해외홍보과장> 쯤 되는것같애.
김현수, 유경임, 김선화, 이복순.
몇달전까지만 해도 이 친구들을 내 생전에 만나보리라는 예상은 커녕
그들의 이름조차도 기억의 저편, 망각 바로 직전에 방치해 놓고 살지 않았던가?
그애들을 만나게 된 시발점에는 송호문이가 있지.
몇달전 느닷없이 송호문의 메일이 나에게 날아왔어.
그래서 현수 소식을 알게되었고
미국와서 보니 마침 현수는 나 있는 곳에서 가까이에 살고 있어서 금방 만나게 되었고
현수를 통하여 선화와 복순이를 한꺼번에 알게 되었고
경임이는 우연히도 (내가 미국 온줄도 모르면서) 나에게 메일을 보내서 알게 되었고
이 네 사람이 모두 여고 졸업하고 처음 만나는 거니 그 감격이야 짐작이 가겠지?
그런데
나는 얘네들을 만나자마자 인일홈피 얘기부터 하는거 있지?
일부러 그럴려고 생각한거는 아닌데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되는거야.
아마도
정말로
홈피가 아니었으면 우리들의 이런 만남이 이리도 쉽게 이루어질 수 있었을까?
날마다 홈피에 개근하는 나도 점점 더 홈피의 위력, 인터넷의 위력을 실감하게 된단다.
우리들은 잠간 만나고 헤어지지만
홈피에서는 언제든지 만날 수 있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니
어찌 홈피의 존재를 알려주지 않을 수가 있겠어?
알면서도 안 들어오는거야 각자의 생각이지만
이런 <우리들의 미팅 장소> 가 있음을 알려주지도 않는것은 마치
그 사람을 따돌리는 일이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네 아이들 모두 호기심을 나타냈지만
막상 한글판 설치문제, 한글 타자의 어려움, 긴 세월뒤의 낯가림등등의 부수적인 문제점이 있으니
올지 안 올지는 모르겠다.
경임이 말처럼 당장은 안되도 나타날 날이 있겠지.
우리는 홈피에서 늘 만나도 어쩌면 실지로는 평생 한번도 만나보지 못할지도 몰라.
그렇지만 그런게 무슨 상관이 있겠니?
<인터넷 만남> 이 <커피숍 만남> 보다 못 하다고 누가 그래? ㅎㅎㅎ
----다시 한번 우리의 보배 전영희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자칭 해외 홍보 과장의 오늘 브리핑 마칩니다.----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지금 내가 하고 다니는 짓이 바로 저 <해외홍보과장> 쯤 되는것같애.
김현수, 유경임, 김선화, 이복순.
몇달전까지만 해도 이 친구들을 내 생전에 만나보리라는 예상은 커녕
그들의 이름조차도 기억의 저편, 망각 바로 직전에 방치해 놓고 살지 않았던가?
그애들을 만나게 된 시발점에는 송호문이가 있지.
몇달전 느닷없이 송호문의 메일이 나에게 날아왔어.
그래서 현수 소식을 알게되었고
미국와서 보니 마침 현수는 나 있는 곳에서 가까이에 살고 있어서 금방 만나게 되었고
현수를 통하여 선화와 복순이를 한꺼번에 알게 되었고
경임이는 우연히도 (내가 미국 온줄도 모르면서) 나에게 메일을 보내서 알게 되었고
이 네 사람이 모두 여고 졸업하고 처음 만나는 거니 그 감격이야 짐작이 가겠지?
그런데
나는 얘네들을 만나자마자 인일홈피 얘기부터 하는거 있지?
일부러 그럴려고 생각한거는 아닌데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되는거야.
아마도
정말로
홈피가 아니었으면 우리들의 이런 만남이 이리도 쉽게 이루어질 수 있었을까?
날마다 홈피에 개근하는 나도 점점 더 홈피의 위력, 인터넷의 위력을 실감하게 된단다.
우리들은 잠간 만나고 헤어지지만
홈피에서는 언제든지 만날 수 있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니
어찌 홈피의 존재를 알려주지 않을 수가 있겠어?
알면서도 안 들어오는거야 각자의 생각이지만
이런 <우리들의 미팅 장소> 가 있음을 알려주지도 않는것은 마치
그 사람을 따돌리는 일이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네 아이들 모두 호기심을 나타냈지만
막상 한글판 설치문제, 한글 타자의 어려움, 긴 세월뒤의 낯가림등등의 부수적인 문제점이 있으니
올지 안 올지는 모르겠다.
경임이 말처럼 당장은 안되도 나타날 날이 있겠지.
우리는 홈피에서 늘 만나도 어쩌면 실지로는 평생 한번도 만나보지 못할지도 몰라.
그렇지만 그런게 무슨 상관이 있겠니?
<인터넷 만남> 이 <커피숍 만남> 보다 못 하다고 누가 그래? ㅎㅎㅎ
----다시 한번 우리의 보배 전영희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자칭 해외 홍보 과장의 오늘 브리핑 마칩니다.----
2005.08.13 13:31:04 (*.106.173.43)
아리송송 영희야!!!
홍보대사님~~
전영희 감사하외다
이 무더위에 정말 우리 모두를 기쁘게 해준 영희야
영희는 우리의 엔돌핀 박사님이다
고마워
내친김에 내가 한동안 졸업후 가까이 지냈던 키 큰 장미선 미국에 있다는데 .....
그 친구들은 혹시 알려나?
임양님 나 장미선 장봉순 미스터한 등등 한동안 가까웠었거든
임양님은 시애틀에서 한달 체류 하면서도 호문과 전화가 안되어서 못만났다던데.....
대사님!!!
브라질 가기전에 수소문 해봐 주시와요
먼저뻔 화장빨 사진(?) 정말 예쁘더구먼!
못본친구 형옥이 인수기 정우 아쉬울꺼야???
홍보대사님~~
전영희 감사하외다
이 무더위에 정말 우리 모두를 기쁘게 해준 영희야
영희는 우리의 엔돌핀 박사님이다
고마워
내친김에 내가 한동안 졸업후 가까이 지냈던 키 큰 장미선 미국에 있다는데 .....
그 친구들은 혹시 알려나?
임양님 나 장미선 장봉순 미스터한 등등 한동안 가까웠었거든
임양님은 시애틀에서 한달 체류 하면서도 호문과 전화가 안되어서 못만났다던데.....
대사님!!!
브라질 가기전에 수소문 해봐 주시와요
먼저뻔 화장빨 사진(?) 정말 예쁘더구먼!
못본친구 형옥이 인수기 정우 아쉬울꺼야???
2005.08.13 14:53:02 (*.16.184.214)
한선민
늘 너에 글은 즐겁게 잘 읽었고 계속 읽고 있지
인일 홈피를 통해 다시 안부 전한다
그나 저나 2003년도에 임 양님 공주를 보낸다기에
우연히 내가 한국에 갔을때여서 결혼식에 참여하게
되여 그때 정말 보고프던 동창들을 한꺼번에 만나게 되여
눈물 나게 반가웠지 정미령 강선기 정봉희 주금숙 너 그리고 나
또 누구 누구 얼굴만 생각이 나고 그대도 꿈에 또본듯 헤여져야만
해서 퍽 아쉬었거던 허나 이제 홈을 알게되어 너무 가까이에
친구들이 되어 엔돌핀이 팍팍이구나
영희야 수고잔득 즐거움 잔뜩 고맙다
나하고 재선이 그리고 옆지기 요즈음 코피 토하고 다닌다
오늘 안녕
늘 너에 글은 즐겁게 잘 읽었고 계속 읽고 있지
인일 홈피를 통해 다시 안부 전한다
그나 저나 2003년도에 임 양님 공주를 보낸다기에
우연히 내가 한국에 갔을때여서 결혼식에 참여하게
되여 그때 정말 보고프던 동창들을 한꺼번에 만나게 되여
눈물 나게 반가웠지 정미령 강선기 정봉희 주금숙 너 그리고 나
또 누구 누구 얼굴만 생각이 나고 그대도 꿈에 또본듯 헤여져야만
해서 퍽 아쉬었거던 허나 이제 홈을 알게되어 너무 가까이에
친구들이 되어 엔돌핀이 팍팍이구나
영희야 수고잔득 즐거움 잔뜩 고맙다
나하고 재선이 그리고 옆지기 요즈음 코피 토하고 다닌다
오늘 안녕
2005.08.13 15:16:12 (*.16.184.214)
영희야
여러친구들 만나 얼마나 좋았을까
오랫만에 만나도 항상 즐거운게 옛친구가 아닌지
선민이 부탁에 나도 함께 부탁할까보다
나도 결혼하고 아이들이 네다섯살쯤 되었을때 장 미선이하고 한동네에 살았었거든
그후에 이민가려고 수속할때쯤 어찌 소식이 두절되어 버렸다네
십여년전쯤에 우리 친정 오빠가 뉴욕에 갔다가
한일관이라는 음식점에서 미선이 남편을 만났다는거야
그전에 부터 좀알았었거든
그곳에서 매네저로 있었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
이름은 한 병희씨라고해
나도 뉴욕에 가게된다면 찾아 보고 싶다고 항시 생각하고 있었었어
그집엘 가보면 뭔가 알수 있지 않을까하고 말이야
홍보대사로 임명장까지 받았으니 이런 부탁까지 하게 되나보네
영희야 수고스러워도 알아 보게 되려나
선민이 덕에 떼를 쓰네그려
건강하게 잘 여행하길 바라며
여러친구들 만나 얼마나 좋았을까
오랫만에 만나도 항상 즐거운게 옛친구가 아닌지
선민이 부탁에 나도 함께 부탁할까보다
나도 결혼하고 아이들이 네다섯살쯤 되었을때 장 미선이하고 한동네에 살았었거든
그후에 이민가려고 수속할때쯤 어찌 소식이 두절되어 버렸다네
십여년전쯤에 우리 친정 오빠가 뉴욕에 갔다가
한일관이라는 음식점에서 미선이 남편을 만났다는거야
그전에 부터 좀알았었거든
그곳에서 매네저로 있었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
이름은 한 병희씨라고해
나도 뉴욕에 가게된다면 찾아 보고 싶다고 항시 생각하고 있었었어
그집엘 가보면 뭔가 알수 있지 않을까하고 말이야
홍보대사로 임명장까지 받았으니 이런 부탁까지 하게 되나보네
영희야 수고스러워도 알아 보게 되려나
선민이 덕에 떼를 쓰네그려
건강하게 잘 여행하길 바라며
2005.08.13 20:19:57 (*.106.175.26)
송호문!!!
새로운 강자~~
맞나?
글도 재미나게 쓰고
입추 지난 요사이 아침 저녁으론 조금 시원한 바람이 불 때도 있지...
영희야!!!
재선이 까지 합세가 되서 웃읍다.
영희. 호문. 재선아 !!!
건강하게 좋은 추억 여행 되길 바라며
기쁜. 반가운 소식 늘 주어 고맙워.......
새로운 강자~~
맞나?
글도 재미나게 쓰고
입추 지난 요사이 아침 저녁으론 조금 시원한 바람이 불 때도 있지...
영희야!!!
재선이 까지 합세가 되서 웃읍다.
영희. 호문. 재선아 !!!
건강하게 좋은 추억 여행 되길 바라며
기쁜. 반가운 소식 늘 주어 고맙워.......
2005.08.14 02:23:00 (*.83.211.40)
호문아. 코피를 토하고 다닌다고? 하하하 (x18)(x18)(x18)
코피 쏟고 핼쓱하게 만들어서 한국으로 돌려보내려고 그러니? 조심해 다녀라. ㅋㅋㅋ
자칭 <과장> 감투 하나 만들어 썼더니 단박에, 졸지에, 하룻만에 <대사> 까지 초고속 승진이라. (x12)
이거 좋아해야하나, 혹시 사이비 임명장이 아닌가 부쩍 의구심도 들고....... hihihi
그나 저나
대사 되고나서 제일 먼저 부여된 임무 <장미선을 찾아내라>.........
어쩐지 이 첫번째 임무부터 미궁에 빠질 것같은 불길한 예감이........... ㅋㅋㅋ
우짰거나 최선을 다 해 보갔습네다. 기다려보시라우요..... (x9)
코피 쏟고 핼쓱하게 만들어서 한국으로 돌려보내려고 그러니? 조심해 다녀라. ㅋㅋㅋ
자칭 <과장> 감투 하나 만들어 썼더니 단박에, 졸지에, 하룻만에 <대사> 까지 초고속 승진이라. (x12)
이거 좋아해야하나, 혹시 사이비 임명장이 아닌가 부쩍 의구심도 들고....... hihihi
그나 저나
대사 되고나서 제일 먼저 부여된 임무 <장미선을 찾아내라>.........
어쩐지 이 첫번째 임무부터 미궁에 빠질 것같은 불길한 예감이........... ㅋㅋㅋ
우짰거나 최선을 다 해 보갔습네다. 기다려보시라우요..... (x9)
2005.08.14 05:08:10 (*.71.223.142)
조영희 선배님
홍보대사로 위촉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저는 캐나다 캘거리에 살면서 선배님만큼은 아니지만 약간의 홍보를 했었지요.
덕분에 9명 동문이 모일수 있게 되었구요.
늘 쓰시는 글들 얼마나 맛깔스러운지요.
글 속에서 멕시코의 열정과 선배님의 따스한 마음도 함께 느낍니다.
홍보대사로 위촉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저는 캐나다 캘거리에 살면서 선배님만큼은 아니지만 약간의 홍보를 했었지요.
덕분에 9명 동문이 모일수 있게 되었구요.
늘 쓰시는 글들 얼마나 맛깔스러운지요.
글 속에서 멕시코의 열정과 선배님의 따스한 마음도 함께 느낍니다.
2005.08.14 16:17:24 (*.154.237.251)
뒤늦었지만
영희야, 해외 홍보대사된 것 축하한다.(:^)
자칭 '과장'에서 ''대사'로 까지 급승진 한 것이
그냥 말로만이 아니라
발로 뛰고, 열심히 찍고, 글써서 올린
너의 정성과 지극한 동기 사랑과 땀의 결정이니
마땅히 영광스럽고 빛나는 감투라고 해도 절대 과언이 아닌 것!
글써서 홈에 올린다는 것이
사실 쉬운 것 같아도
여간한 정성이 없으면 잘 안되는 것이더구나.
캘거리에 사는 금재 후배랑도
우리의 홍보대사께서 언젠가는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드는구먼.
홍보대사는 영희가 맡고 금재 금재 후배는 영사의 직함을 가지면 어떨지....ㅋㅋㅋ
영희야,
장미선을 찾는 일이 첫번째 맡은 임무라 했능가?
물론 찾는 일이 중요하지만
너무 힘들게는 하지 마시길.
홈에 즐거움을 불어넣고
우리는 경험하지 못한 외국에서의 생활 이모저모를
진솔하게 풀어내는 너의 글이 강력한 안테나 구실을 하여
여기저기서
'나, 여기 있소~' '누구누구는 저기에 있단다.'하며
메세지가 들어올 것이구먼. (:k)(:t)(:~)(:p)(:e)(:ac)(:ab)(:m)
오늘이 말복이래.
그래서 그런지 여기는 아침부터 찌는 날씨인데
미국 워싱턴은 어떤지?
시원한 맥주 한 잔 쏠게 (:b)
늘 즐겁고 건강하길!(:y)
영희야, 해외 홍보대사된 것 축하한다.(:^)
자칭 '과장'에서 ''대사'로 까지 급승진 한 것이
그냥 말로만이 아니라
발로 뛰고, 열심히 찍고, 글써서 올린
너의 정성과 지극한 동기 사랑과 땀의 결정이니
마땅히 영광스럽고 빛나는 감투라고 해도 절대 과언이 아닌 것!
글써서 홈에 올린다는 것이
사실 쉬운 것 같아도
여간한 정성이 없으면 잘 안되는 것이더구나.
캘거리에 사는 금재 후배랑도
우리의 홍보대사께서 언젠가는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드는구먼.
홍보대사는 영희가 맡고 금재 금재 후배는 영사의 직함을 가지면 어떨지....ㅋㅋㅋ
영희야,
장미선을 찾는 일이 첫번째 맡은 임무라 했능가?
물론 찾는 일이 중요하지만
너무 힘들게는 하지 마시길.
홈에 즐거움을 불어넣고
우리는 경험하지 못한 외국에서의 생활 이모저모를
진솔하게 풀어내는 너의 글이 강력한 안테나 구실을 하여
여기저기서
'나, 여기 있소~' '누구누구는 저기에 있단다.'하며
메세지가 들어올 것이구먼. (:k)(:t)(:~)(:p)(:e)(:ac)(:ab)(:m)
오늘이 말복이래.
그래서 그런지 여기는 아침부터 찌는 날씨인데
미국 워싱턴은 어떤지?
시원한 맥주 한 잔 쏠게 (:b)
늘 즐겁고 건강하길!(:y)
2005.08.14 18:19:18 (*.106.64.77)
조영희님께
조영희 해외홍보 대사님!
추카 추카
진짜로 해외홍보 대사 한테 부탁할 임무가 갑자기 생겼습니다
8월13일 서해안 바다 한가운데서 낚시를 하면서 망중한을 즐기고 있는데
문제의 인물 백승욱이 한테서 휴대폰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결론부터 말해서 조영희님과 신흥동창 분들하고 만나기로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나보고 어찌하여 조영희님을 알며 인일홈피에 네 이름이 등장하는지
도시 이해가 안된다면서....
그래 여리기가 처음 문제의 불씨를 훔쳐 "제인1013 홈피"에 불을 지르는 원초적인 죄로 부터 쭉 내력을 설명하였더니 이해가 가는 모양이였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백박사와 초등학교 동창인 브라질 조영희님이 미국에 체류중으로 네가 살고 있는 곳과 멀지 않은곳에 와 있으니
백박사가 먼저 전화를 해 꼭 만나라고 했더니 이미 영희님이 언급한 신흥동창분을 통해서 통화가 되고 약속이 된 모양입니다 사족으로 흔치않은 모임에 멋있는 만남을 위하여 백박사 보고 거하게 쏘라고 했지요
바다속 浮垈에 떠 있으면서 미국과의 통화는 환상적이 였으나 친구들 얘기를 하면서
조영직이가 세상을 떠난것을 제인홈피를 통해서 지금 알았다면서 그도 슬퍼하고 있었습니다
백박사 하고 영직이는 초등시절부터 각별햇다고 합니다
또한 박일복이나 임희영이나 김경진군도 조영직이가 세상를 떠난것을 모를 것이라면서
자기나 일복이등 미국친구들이 제인1013홈피에 들어 오는것을 몰라 한국내 동창소식을
모른다고 하기에 마음속으로 "야 임마 !! 박사 학위가 아깝다" 라고 욕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면서 컴에 익숙치 않고 몰라서 그러니 자기신상을 제인1013에 나보고 올리라 면서
연필이 준비되느냐? 적을수 있는냐 하길레 지금 바다 한가운데서 세월을 낚고 있는데
무슨 소리냐!! 네 전화번호는 내 휴대폰에 찍힐터이니 염려말라면서 10분간 통화를 끝내고
내전화기를 열어보니 ....
아 뿔싸 !! " 정보 없음" 이였습니다
조영희님!!
백승욱이와 만날 약속이라시니 전화 번호 및 주소를 꼼꼼히 챙기시어 인일홈피에 띄워 주세요
그럼면 행동이 꿈뜬 토골이 제인 1013 홈피에 승욱이가 원하는 인적사항을 쫘~악 올리 예정
입니다
굴구 만나서 기념사진을 꼭 찍어서 올려야 홍보대사로서 임무를 성실히 수행중인것으로
간주되니 모임 사진을 인일 홈피에 올리시는것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부탁의 말씀은 백승욱이가 제인1013홈피에 들어오는 방법을 모르는 모양이니
여리기나 나를 봐서 꼭 학습을 시켜 주시면 일생동안 은혜로 알겠습니다
백승욱이 인적사항을 서해 앞 바다에 수장시키고 난감하여 컴이 있는 집에 돌아와 허겁지겁 조영희님이 그를 만나 헤어 지기전에 이 부탁을 하느라 두서 없이 적습니다만 만약에 미미 만났다면 역순으로 발품을 다시 파셔서 라도 꼭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조영희 해외홍보 대사님!
추카 추카
진짜로 해외홍보 대사 한테 부탁할 임무가 갑자기 생겼습니다
8월13일 서해안 바다 한가운데서 낚시를 하면서 망중한을 즐기고 있는데
문제의 인물 백승욱이 한테서 휴대폰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결론부터 말해서 조영희님과 신흥동창 분들하고 만나기로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나보고 어찌하여 조영희님을 알며 인일홈피에 네 이름이 등장하는지
도시 이해가 안된다면서....
그래 여리기가 처음 문제의 불씨를 훔쳐 "제인1013 홈피"에 불을 지르는 원초적인 죄로 부터 쭉 내력을 설명하였더니 이해가 가는 모양이였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백박사와 초등학교 동창인 브라질 조영희님이 미국에 체류중으로 네가 살고 있는 곳과 멀지 않은곳에 와 있으니
백박사가 먼저 전화를 해 꼭 만나라고 했더니 이미 영희님이 언급한 신흥동창분을 통해서 통화가 되고 약속이 된 모양입니다 사족으로 흔치않은 모임에 멋있는 만남을 위하여 백박사 보고 거하게 쏘라고 했지요
바다속 浮垈에 떠 있으면서 미국과의 통화는 환상적이 였으나 친구들 얘기를 하면서
조영직이가 세상을 떠난것을 제인홈피를 통해서 지금 알았다면서 그도 슬퍼하고 있었습니다
백박사 하고 영직이는 초등시절부터 각별햇다고 합니다
또한 박일복이나 임희영이나 김경진군도 조영직이가 세상를 떠난것을 모를 것이라면서
자기나 일복이등 미국친구들이 제인1013홈피에 들어 오는것을 몰라 한국내 동창소식을
모른다고 하기에 마음속으로 "야 임마 !! 박사 학위가 아깝다" 라고 욕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면서 컴에 익숙치 않고 몰라서 그러니 자기신상을 제인1013에 나보고 올리라 면서
연필이 준비되느냐? 적을수 있는냐 하길레 지금 바다 한가운데서 세월을 낚고 있는데
무슨 소리냐!! 네 전화번호는 내 휴대폰에 찍힐터이니 염려말라면서 10분간 통화를 끝내고
내전화기를 열어보니 ....
아 뿔싸 !! " 정보 없음" 이였습니다
조영희님!!
백승욱이와 만날 약속이라시니 전화 번호 및 주소를 꼼꼼히 챙기시어 인일홈피에 띄워 주세요
그럼면 행동이 꿈뜬 토골이 제인 1013 홈피에 승욱이가 원하는 인적사항을 쫘~악 올리 예정
입니다
굴구 만나서 기념사진을 꼭 찍어서 올려야 홍보대사로서 임무를 성실히 수행중인것으로
간주되니 모임 사진을 인일 홈피에 올리시는것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부탁의 말씀은 백승욱이가 제인1013홈피에 들어오는 방법을 모르는 모양이니
여리기나 나를 봐서 꼭 학습을 시켜 주시면 일생동안 은혜로 알겠습니다
백승욱이 인적사항을 서해 앞 바다에 수장시키고 난감하여 컴이 있는 집에 돌아와 허겁지겁 조영희님이 그를 만나 헤어 지기전에 이 부탁을 하느라 두서 없이 적습니다만 만약에 미미 만났다면 역순으로 발품을 다시 파셔서 라도 꼭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2005.08.14 21:38:57 (*.83.211.40)
어머나, 어째 이런 일이.........
당사자, 아니 현지에 나와있는 대사도 모르는 이런 일이 막후에서 막 돌아가고 있다니....
저는 아무 연락 받은바가 없고
당연히 아무 약속이 된 바가 없는데요.
지금 여기는 일요일 아침 8시 반입니다.
대부분 어딘가에 소속이 되어있는 교포들이 눈 비비고 일어나
채비를 차리고 일주일간 <받은 은혜와 지은 죄> 의 계산을 하러 교회로 갈 시간입니다.
양국씨하고 승욱씨사이에 그러한 대화와 약속이 오갔다면
머지않아 (어쩌면 오늘중일 수도 있겠으나, 오늘이 일요일인 관계로 글쎄요~~~~)
소식이 오겠습니다.
소식이 오면야 저야 임무에 충실하게 적절한 대처를 하겠습니다만
............... 이러다가 이 어리버리가 혹시....................
제고 겸임대사라도 되면 어쩐대요? hihihi
양국씨가 보내주신 소식중의 백미는
(x2) (x1) 서해바다 한 가운데에서 미국 친구와 통화를 하셨다는 점. (지금 세상이 그렇다니까요.ㅎㅎㅎ)
또 한가지는
(x18)(x21) 나중에 보니까 <정보 없음> 이었다구요? (hohoho 어쩌면 이리도 재미가 있는지...ㅋㅋㅋ)
저는 초등동창이라해도
아무 추억도 기억도 없어서리 사실은 승욱씨를 만나는 일이 좀 <자격 미달> 같은 기분이 들긴 합니다만....
그러나 저러나
정말 <만남> 이 이루어질래나????
왜냐하면
저는 내일 아침 7시에 <미동북부 5박6일> 의 <꿈만같은 대장정 ?> 에 오르게 되거든요.
그러면 토요일 (20일) 에 돌아와서
닷새후 25일에는 가방 싸 들고 브라질 어리버리의 본집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o ::o 글쎄요. 시간이 맞을런지요? (:h)(:h)
당사자, 아니 현지에 나와있는 대사도 모르는 이런 일이 막후에서 막 돌아가고 있다니....
저는 아무 연락 받은바가 없고
당연히 아무 약속이 된 바가 없는데요.
지금 여기는 일요일 아침 8시 반입니다.
대부분 어딘가에 소속이 되어있는 교포들이 눈 비비고 일어나
채비를 차리고 일주일간 <받은 은혜와 지은 죄> 의 계산을 하러 교회로 갈 시간입니다.
양국씨하고 승욱씨사이에 그러한 대화와 약속이 오갔다면
머지않아 (어쩌면 오늘중일 수도 있겠으나, 오늘이 일요일인 관계로 글쎄요~~~~)
소식이 오겠습니다.
소식이 오면야 저야 임무에 충실하게 적절한 대처를 하겠습니다만
............... 이러다가 이 어리버리가 혹시....................
제고 겸임대사라도 되면 어쩐대요? hihihi
양국씨가 보내주신 소식중의 백미는
(x2) (x1) 서해바다 한 가운데에서 미국 친구와 통화를 하셨다는 점. (지금 세상이 그렇다니까요.ㅎㅎㅎ)
또 한가지는
(x18)(x21) 나중에 보니까 <정보 없음> 이었다구요? (hohoho 어쩌면 이리도 재미가 있는지...ㅋㅋㅋ)
저는 초등동창이라해도
아무 추억도 기억도 없어서리 사실은 승욱씨를 만나는 일이 좀 <자격 미달> 같은 기분이 들긴 합니다만....
그러나 저러나
정말 <만남> 이 이루어질래나????
왜냐하면
저는 내일 아침 7시에 <미동북부 5박6일> 의 <꿈만같은 대장정 ?> 에 오르게 되거든요.
그러면 토요일 (20일) 에 돌아와서
닷새후 25일에는 가방 싸 들고 브라질 어리버리의 본집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o ::o 글쎄요. 시간이 맞을런지요? (:h)(:h)
2005.08.14 21:44:48 (*.83.211.40)
금재 반갑고 형옥이 고맙다.
그런데 금재는 웬 멕시코? 하기야 멕시코의 열정이나 브라질의 열정이나 막상막하일테니까.... hihihi
형옥아, 언제 만나 진짜 맥주 마실 날을 고대한다. (:l)
그런데 금재는 웬 멕시코? 하기야 멕시코의 열정이나 브라질의 열정이나 막상막하일테니까.... hihihi
형옥아, 언제 만나 진짜 맥주 마실 날을 고대한다. (:l)
2005.08.16 21:50:16 (*.77.70.38)
조영희님 여러가지로 바쁘시군요.
아따 양구기 팔자 늘어젔구만.
아담에 시간 내어 바닷가 한 복판에서 핸폰으로 미국에다 캔터키 치킨 배달 해 달라고 한번 주문해 보시게나.
백승욱이가 토골한테 전화를 날려다고?
도대체 이런 일이 일어날 수가 있단 말인가. 뭔 넘의 세상이 이렇단 말인가?
아니 그 녀석이 나랑 더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였건만. 신흥 동창이기도 했건만.
대학도 바로 옆 동네이었잖은가?
양구기보다는 여리기를 더 잘아는 샤인과는 같은 동문이지 않은가.
그런 친구가 양구기한테만 전화를 했다고라.
난 솔직하고 정직한 넘이라 양구기 댓글 읽고 맥승욱이 소식 듣는 것 반가웠던 것은 잠깐이었고
섭섭한 마음은 오랫동안 남아있었습니다.
하지만 인일 동산에서는 한껏 젠틀한 매너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잠시 착각을 하여 점잖고 예절바른
사나이로서의 댓글을 올리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건 모두를 속이는 일이라 여겨저 속상했음을 그냥 토해내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인일 홈피 덕분에 그리워하던 녀석의 소식을 알게 되었으니 무척이나 기쁩니다.
그런데 다시 부화가 치미는군요.
조영희님에게 시급히 소식을 전하여야 했음은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40년지기 운운하면서
인일마당에서 여리기와는 찐한 우정을 가지고 있다고 공공연하게 자랑하던 녀석이 글세 이틀이나 지났는데도
백승욱이랑 통화한 사실을 알려주지 않다니 이것이 정녕 우정이라 말 할 수 있는 것일까요?
오늘 아침에 양구기 댓글을 읽으면서 허무한 세태를 한탄하며 저는 집에서 세월을 보냈답니다.
요기까지는 제가 오늘 꼭 이곳에 올리고자 했던 댓글이었습니다.
저의 가여운 마음이 어렵게 통했는지 오후에 고약한 녀석 양구기한테서 전화가 왔답니다.
훌륭한 성격의 소유자 여리기는 반가운 목소리로 양구기의 이야기를 다 들어주면서 처음 아는 것처럼
녀석과 맞장구를 처 주며 함께 즐거워했지요.
물론 끝머리에서는 이미 양구기의 글을 읽었음을 알려주었고요.
그리고 백승욱군에 대한 그 외의 여러가지 사실을 알려주던군요.
소피아님 덕분에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친구의 소식을 알게 되다니 참 재미있는 세상도 다 있네요.
멋진 동북부 여행 잘 하시고 브라질로의 무사 귀향을 기원합니다.
아따 양구기 팔자 늘어젔구만.
아담에 시간 내어 바닷가 한 복판에서 핸폰으로 미국에다 캔터키 치킨 배달 해 달라고 한번 주문해 보시게나.
백승욱이가 토골한테 전화를 날려다고?
도대체 이런 일이 일어날 수가 있단 말인가. 뭔 넘의 세상이 이렇단 말인가?
아니 그 녀석이 나랑 더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였건만. 신흥 동창이기도 했건만.
대학도 바로 옆 동네이었잖은가?
양구기보다는 여리기를 더 잘아는 샤인과는 같은 동문이지 않은가.
그런 친구가 양구기한테만 전화를 했다고라.
난 솔직하고 정직한 넘이라 양구기 댓글 읽고 맥승욱이 소식 듣는 것 반가웠던 것은 잠깐이었고
섭섭한 마음은 오랫동안 남아있었습니다.
하지만 인일 동산에서는 한껏 젠틀한 매너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잠시 착각을 하여 점잖고 예절바른
사나이로서의 댓글을 올리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건 모두를 속이는 일이라 여겨저 속상했음을 그냥 토해내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인일 홈피 덕분에 그리워하던 녀석의 소식을 알게 되었으니 무척이나 기쁩니다.
그런데 다시 부화가 치미는군요.
조영희님에게 시급히 소식을 전하여야 했음은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40년지기 운운하면서
인일마당에서 여리기와는 찐한 우정을 가지고 있다고 공공연하게 자랑하던 녀석이 글세 이틀이나 지났는데도
백승욱이랑 통화한 사실을 알려주지 않다니 이것이 정녕 우정이라 말 할 수 있는 것일까요?
오늘 아침에 양구기 댓글을 읽으면서 허무한 세태를 한탄하며 저는 집에서 세월을 보냈답니다.
요기까지는 제가 오늘 꼭 이곳에 올리고자 했던 댓글이었습니다.
저의 가여운 마음이 어렵게 통했는지 오후에 고약한 녀석 양구기한테서 전화가 왔답니다.
훌륭한 성격의 소유자 여리기는 반가운 목소리로 양구기의 이야기를 다 들어주면서 처음 아는 것처럼
녀석과 맞장구를 처 주며 함께 즐거워했지요.
물론 끝머리에서는 이미 양구기의 글을 읽었음을 알려주었고요.
그리고 백승욱군에 대한 그 외의 여러가지 사실을 알려주던군요.
소피아님 덕분에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친구의 소식을 알게 되다니 참 재미있는 세상도 다 있네요.
멋진 동북부 여행 잘 하시고 브라질로의 무사 귀향을 기원합니다.
2005.08.16 22:18:15 (*.77.70.221)
쓰고 나서 보니까 도무지 이해 할 수가 없는 것이 하나 있더군요.
벡승욱군은 제인1013이나 인일 홈피를 이제까지 몰랐던 모양이던데 그럼 여리기나 양구기의
전화 번호도 몰랐을 터인데 어찌하여 양구기의 핸펀 번호를 알았단 말인가요?
그거 참 불가사의 한 세상도 또 있는 모양이군요.
정정: 바로 앞의 저의 댓글 3번째 줄 "아담에..." 를 "이담에..."으로 바로잡습니다.
벡승욱군은 제인1013이나 인일 홈피를 이제까지 몰랐던 모양이던데 그럼 여리기나 양구기의
전화 번호도 몰랐을 터인데 어찌하여 양구기의 핸펀 번호를 알았단 말인가요?
그거 참 불가사의 한 세상도 또 있는 모양이군요.
정정: 바로 앞의 저의 댓글 3번째 줄 "아담에..." 를 "이담에..."으로 바로잡습니다.
2005.08.17 10:10:43 (*.203.25.130)
성품이 남을 배려하고 너그러우신 선배님
열이 나더라도, 장양국님이 전화를 늦게 해서 열이나고, 백선배님이 장양국선배님에게 전화를 한 것이 불가사의라 열이나도
익~?!!!!!
신경쓰지 마세요
날이 너무 더우니깐요 ;:);:);:)
미선손배님은 온제 오실까요? 좀 알아봐 주시겠어요?;:)
열이 나더라도, 장양국님이 전화를 늦게 해서 열이나고, 백선배님이 장양국선배님에게 전화를 한 것이 불가사의라 열이나도
익~?!!!!!
신경쓰지 마세요
날이 너무 더우니깐요 ;:);:);:)
미선손배님은 온제 오실까요? 좀 알아봐 주시겠어요?;:)
2005.08.17 10:53:30 (*.41.34.225)
이더위에 열 팍팍 받아라!!
그렇게 해서 몇개 안 남은 머리카락이 우수수....낙엽처럼 떨어지면 어찌 할고???
여리기 자네 말씀이 맞는 말이다
초댕6년 중고6년 대학근처까지 치면 족히 20년은 되는것이 승욱이와 여리기 관계지만
내전화를 안 것은 제인1013홈피에서 이니 너무 슬퍼 말거레이....
그놈이 홈피에 들어오는것은 어찌 어찌해서 알았고 내 이름이 사방팔방에 잇으니 나 한테
전화 하는것은 당연지사!!
그러하니 여리기 자네도 제인1013 관리에 신경쓰거레이
굴구 자네보다 조영희님 한테 먼저 댓글을 단것은 시급성에 있어 분초를 다투는 것이니
너처럼 반나절 후에 여기에 들어오는데 자네한테 어쩌구 저쩌구 한가롭게 전화 하겠나??
또한 미국에 있는 친구들이 그동안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 이렇게 살아오지 않았나???
그러하니 전화 한통화에 희비 쌍곡선을 그리지 말게나
리자온니!!
3동 불이 꺼져가네요
에너지 절약차원에서 한동안 등불을 꺼실 작정인지??
하절기 여름휴업을 하실 작정인지 걱정 됩니다
깡태기를 어제 저녁모임에 만낫는데 생생하고
활기가 넘치는것이 아마도 딴 재미가 있나 봅니다 ㅎㅎㅎㅎ
그렇게 해서 몇개 안 남은 머리카락이 우수수....낙엽처럼 떨어지면 어찌 할고???
여리기 자네 말씀이 맞는 말이다
초댕6년 중고6년 대학근처까지 치면 족히 20년은 되는것이 승욱이와 여리기 관계지만
내전화를 안 것은 제인1013홈피에서 이니 너무 슬퍼 말거레이....
그놈이 홈피에 들어오는것은 어찌 어찌해서 알았고 내 이름이 사방팔방에 잇으니 나 한테
전화 하는것은 당연지사!!
그러하니 여리기 자네도 제인1013 관리에 신경쓰거레이
굴구 자네보다 조영희님 한테 먼저 댓글을 단것은 시급성에 있어 분초를 다투는 것이니
너처럼 반나절 후에 여기에 들어오는데 자네한테 어쩌구 저쩌구 한가롭게 전화 하겠나??
또한 미국에 있는 친구들이 그동안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 이렇게 살아오지 않았나???
그러하니 전화 한통화에 희비 쌍곡선을 그리지 말게나
리자온니!!
3동 불이 꺼져가네요
에너지 절약차원에서 한동안 등불을 꺼실 작정인지??
하절기 여름휴업을 하실 작정인지 걱정 됩니다
깡태기를 어제 저녁모임에 만낫는데 생생하고
활기가 넘치는것이 아마도 딴 재미가 있나 봅니다 ㅎㅎㅎㅎ
2005.08.17 11:07:32 (*.41.34.225)
3동에 주인이신 송호문님 이재선님 안녕하세요
내가 쓰고 싶은것만 쓰다 보니 인사가 늦었습니다....죄송합...
고형옥님 한선민님 !!
이 무더운 여름을 어떻게 보내시는지 인사드립니다
신금재후배님게도 뜨거운 계절을 잘 보내시라고 늦게 인사 드립니다.
리자온니두!!
내가 쓰고 싶은것만 쓰다 보니 인사가 늦었습니다....죄송합...
고형옥님 한선민님 !!
이 무더운 여름을 어떻게 보내시는지 인사드립니다
신금재후배님게도 뜨거운 계절을 잘 보내시라고 늦게 인사 드립니다.
리자온니두!!
2005.08.17 15:38:58 (*.16.184.214)
뭐 주인까지는 아직 그런네요
저에 안부를 물으시니 정말 뜻out 이네요
제서니는 여기 큰 땅덩이 4,900키로를 누비고
풀섭 헤치며 집에 잘 도착 했다고 메일이 왔군요
아마 한열흘 풀 뽑느라고 땀좀 흘릴것입니다
소꼽친구 이기에 제겐 기쁨중 영광중 흥분중 하다가
아쉬운 공항에 이별을 하면서 다음엔 가을에
또 오라고 했죠 거절 절때 않하더라고요
이곳은 이미 밤 온도가 으시시 솜이불 텊어야 하죠
기다리던 친구도 다녀 갔으니 그 이불 덮고 잠 잘자는 시애틀이어야 겠네요
저에 안부를 물으시니 정말 뜻out 이네요
제서니는 여기 큰 땅덩이 4,900키로를 누비고
풀섭 헤치며 집에 잘 도착 했다고 메일이 왔군요
아마 한열흘 풀 뽑느라고 땀좀 흘릴것입니다
소꼽친구 이기에 제겐 기쁨중 영광중 흥분중 하다가
아쉬운 공항에 이별을 하면서 다음엔 가을에
또 오라고 했죠 거절 절때 않하더라고요
이곳은 이미 밤 온도가 으시시 솜이불 텊어야 하죠
기다리던 친구도 다녀 갔으니 그 이불 덮고 잠 잘자는 시애틀이어야 겠네요
2005.08.17 20:31:26 (*.203.25.130)
송선배님? 주무실려구요?
이렇게 일찍 주무시려고 하다니 뜻out 이예요
뜻out이라는 단어를 읽다가 뒤집어졌어요 저!
정말 샤프하고 위트가 넘치시네요
중고등학교시절부터도 느낀 것이지만
외국영화의 주인공들은 극한상황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고 역경을 뚫고 나가는 것을 보면서
참으로 근사하다고 생각했어요, 요즘의 외국영화도 대동소이하더군요
아마도 서양인들의 사고방식에서 오는 언어표현이 아닐까 해요
자칭 저도 유머스럽다고 하는데
그런 사람을 우리나라는 실없는 사람 취급할 때가 많지요? 무게가 없다고.
그리고 게시판상에서 유머로써 글을 썼는데
그것을 정색하고 받아들이는 사람들 때문에 일어나는 헤프닝도 참 많았어요
뜻out에 유머스런 송선배님을 만나니
동지 만난듯 기쁘네요
모처럼 소꼽친구도 만나시고 회포를 푸셨으니
편안히 주무셔요
이렇게 일찍 주무시려고 하다니 뜻out 이예요
뜻out이라는 단어를 읽다가 뒤집어졌어요 저!
정말 샤프하고 위트가 넘치시네요
중고등학교시절부터도 느낀 것이지만
외국영화의 주인공들은 극한상황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고 역경을 뚫고 나가는 것을 보면서
참으로 근사하다고 생각했어요, 요즘의 외국영화도 대동소이하더군요
아마도 서양인들의 사고방식에서 오는 언어표현이 아닐까 해요
자칭 저도 유머스럽다고 하는데
그런 사람을 우리나라는 실없는 사람 취급할 때가 많지요? 무게가 없다고.
그리고 게시판상에서 유머로써 글을 썼는데
그것을 정색하고 받아들이는 사람들 때문에 일어나는 헤프닝도 참 많았어요
뜻out에 유머스런 송선배님을 만나니
동지 만난듯 기쁘네요
모처럼 소꼽친구도 만나시고 회포를 푸셨으니
편안히 주무셔요
2005.08.18 13:45:37 (*.16.184.214)
리자
여기서 두두리면 한국시간이 올려지더라고
지금 여기는 17일 오후 9시 45분경인데 확인 크릭하면 18일 13시45분 쯤으로
올려질걸세 그러니까 한국이 16시간 빠르거던 아무튼 본토에서만
서쪽과 동쪽이 4시간 시차가 있고 지금 조 영희는 여기보다 3시간이나
빠르니간 아마 잘거유, 동상 내가 시도 때더 없이 자는줄 알았남 떼끼!
정말 오늘 내꿈 꾸게나 실제 7최순희가 나를 꿈에 보았다니깐
그것은 그만큼 인일 홈피를 사모 한다는다는 것이겠지
건강 그리고 안녕
여기서 두두리면 한국시간이 올려지더라고
지금 여기는 17일 오후 9시 45분경인데 확인 크릭하면 18일 13시45분 쯤으로
올려질걸세 그러니까 한국이 16시간 빠르거던 아무튼 본토에서만
서쪽과 동쪽이 4시간 시차가 있고 지금 조 영희는 여기보다 3시간이나
빠르니간 아마 잘거유, 동상 내가 시도 때더 없이 자는줄 알았남 떼끼!
정말 오늘 내꿈 꾸게나 실제 7최순희가 나를 꿈에 보았다니깐
그것은 그만큼 인일 홈피를 사모 한다는다는 것이겠지
건강 그리고 안녕
2005.08.19 20:49:32 (*.100.23.130)
얏호!!!!! 써 진다아ㅏㅏㅏㅏㅏ~~~~~~~~~~~(x18)(x18)(x18)(x18)
이 모티콘까지나아ㅏㅏㅏㅏㅏ ~~~~~~~~~~~~(x18)(x18)(x18)
여기가 어디냐하면 미동부 활기찬 도시 보스턴. hihihi
활기찬지 아닌지 사실은 모름.
왜냐하면 어젯밤 11시에 호텔 도착해서 고꾸라져 자고
지금 아침 7시 반, 조반 막 먹었거든? (조반? 커피하고 빵...ㅋㅋㅋ)
버스 출발 시간이 쬐금 남았기에 호텔 로비 컴퓨터에 와 앉아봤더니.....
아, 글쎄~~~~~ 이게 웬일? 한글이 되는거야....... ㅎㅎㅎ
빨리 댓글부터 쫘르륵 훑어보고
어디 써지나보자~~~ 시도해 봤더니..........
앗!!!!!!!!!!!
글자변경이 되는거야. hihihi (x1)
그런데 긴 사설 못 하겠다.
지금 버스 간다고 빨리 짐 실으라고 야단이네.
내일 모레 집에 가서 봅시다요. ㅎㅎㅎ
이 모티콘까지나아ㅏㅏㅏㅏㅏ ~~~~~~~~~~~~(x18)(x18)(x18)
여기가 어디냐하면 미동부 활기찬 도시 보스턴. hihihi
활기찬지 아닌지 사실은 모름.
왜냐하면 어젯밤 11시에 호텔 도착해서 고꾸라져 자고
지금 아침 7시 반, 조반 막 먹었거든? (조반? 커피하고 빵...ㅋㅋㅋ)
버스 출발 시간이 쬐금 남았기에 호텔 로비 컴퓨터에 와 앉아봤더니.....
아, 글쎄~~~~~ 이게 웬일? 한글이 되는거야....... ㅎㅎㅎ
빨리 댓글부터 쫘르륵 훑어보고
어디 써지나보자~~~ 시도해 봤더니..........
앗!!!!!!!!!!!
글자변경이 되는거야. hihihi (x1)
그런데 긴 사설 못 하겠다.
지금 버스 간다고 빨리 짐 실으라고 야단이네.
내일 모레 집에 가서 봅시다요. ㅎㅎㅎ
2005.08.19 21:37:02 (*.154.160.29)
해외 홍보대사님,
보스턴이라고?
정말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멋지다.
컴 들여다 보느라고
설마 버스를 놓친 건 아니겠지?
즐거운 여행되시길!(:l)
보스턴이라고?
정말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멋지다.
컴 들여다 보느라고
설마 버스를 놓친 건 아니겠지?
즐거운 여행되시길!(:l)
2005.08.20 05:40:31 (*.117.211.31)
조 영희 홍보대사님 !
정말 그열정에 탄복하여이다
호텔 로비의 컴프터를 보고도 인일 홈피를 생각하며
잠간의 시간속에 이리 소식을 전하는데
대사님의 여앵기만 읽고 있다니
게으름의 소치인가요
무관심의 소치인가요
바쁘다는 핑게인가요
어리버리하다는 핑계인가요
허지만 어리버리는 핑계아니고 사실이라오
영희야 건강히 잘 다녀오길 바래
정말 그열정에 탄복하여이다
호텔 로비의 컴프터를 보고도 인일 홈피를 생각하며
잠간의 시간속에 이리 소식을 전하는데
대사님의 여앵기만 읽고 있다니
게으름의 소치인가요
무관심의 소치인가요
바쁘다는 핑게인가요
어리버리하다는 핑계인가요
허지만 어리버리는 핑계아니고 사실이라오
영희야 건강히 잘 다녀오길 바래
2005.08.20 05:51:44 (*.117.211.31)
옆동네의 장 양국님
안녕하세요
쓰시는 글 잘 읽고 있읍니다
리자온니를 비롯해 여러분들과의 우정이 돈독하시네요
너무 보기 좋읍니다
선민이네 유빈이 덕에 재미있는 이야기도 잘 보았읍니다
안녕하세요
쓰시는 글 잘 읽고 있읍니다
리자온니를 비롯해 여러분들과의 우정이 돈독하시네요
너무 보기 좋읍니다
선민이네 유빈이 덕에 재미있는 이야기도 잘 보았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