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봄날 게시판에 선배님께서 21일 그러니까 내일모레 따님, 그리고 손주와 함께
캐나다에 한달간 머무르신다구요
인일홈피 IT정보위원회 감사이시며
우리 후배들 궂은 일마다않고 챙겨주시며
홈피가 시끄러울 때 늘 치우침없이 중심을 잃지 않고 교통정리 해주시며
그동안 잠재된 선배님의 끼(요즘은 이런 표현이 가장 적합한 듯해요)를 계발하시어
홈피의 모든 사람들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시며
천주교 란에 보석같은 글들을 올려주시는
송미선선배님!
부디 여행중에도 건강에 힘쓰시옵고
모쪼록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바라고 있어요
사진도 많이 찍으시고
그때그때 감상을 글로 적어 캐나다에 못가본 우리들도 대리만족하게 주세요
선배님없는 한달동안 걱정이 태산같습니다, 저는
한숨만 푹푹 쉬고 있는 리자................................입니다.
캐나다에 한달간 머무르신다구요
인일홈피 IT정보위원회 감사이시며
우리 후배들 궂은 일마다않고 챙겨주시며
홈피가 시끄러울 때 늘 치우침없이 중심을 잃지 않고 교통정리 해주시며
그동안 잠재된 선배님의 끼(요즘은 이런 표현이 가장 적합한 듯해요)를 계발하시어
홈피의 모든 사람들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시며
천주교 란에 보석같은 글들을 올려주시는
송미선선배님!
부디 여행중에도 건강에 힘쓰시옵고
모쪼록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바라고 있어요
사진도 많이 찍으시고
그때그때 감상을 글로 적어 캐나다에 못가본 우리들도 대리만족하게 주세요
선배님없는 한달동안 걱정이 태산같습니다, 저는
한숨만 푹푹 쉬고 있는 리자................................입니다.
2005.07.19 17:04:49 (*.148.102.9)
걱정마라, 영야.
선배님은 세계 어느 구석에 가 계셔도
하루에 한번, 아니 두세번 이 곳을 들르실 예감이 드니깐.
선배님 안계신 자리를 나라도 메꿔야 하는데
어설프게도 나도 들락날락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구나.
여름엔 더우니깐 넌 그냥 시원한 물에 발 담그고, 수박 한쪽 입에 물고
모니터를 향해 길게 누워 여행하느라 땀 뻘뻘 흘리는 사람들을 느긋하게 귀경이나 하고 있어라.
글구..
넌 이미 다녀왔잖니?
송선배님,
안녕히 다녀오세요.
애를 보러 가신다고는 하셨지만
선배님 성격상 고러고만 있지는 않으실 것 같아 안스런 마음 전혀 없습니다.
영희 말대로 메모리 카드 더 장만하셔서 넉넉히 찍어오세요.
本土에서 그동안 못다한 영어실력을 충분히 발휘해 보시고요. ㅍㅎㅎ~ (x2)
선배님은 세계 어느 구석에 가 계셔도
하루에 한번, 아니 두세번 이 곳을 들르실 예감이 드니깐.
선배님 안계신 자리를 나라도 메꿔야 하는데
어설프게도 나도 들락날락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구나.
여름엔 더우니깐 넌 그냥 시원한 물에 발 담그고, 수박 한쪽 입에 물고
모니터를 향해 길게 누워 여행하느라 땀 뻘뻘 흘리는 사람들을 느긋하게 귀경이나 하고 있어라.
글구..
넌 이미 다녀왔잖니?
송선배님,
안녕히 다녀오세요.
애를 보러 가신다고는 하셨지만
선배님 성격상 고러고만 있지는 않으실 것 같아 안스런 마음 전혀 없습니다.
영희 말대로 메모리 카드 더 장만하셔서 넉넉히 찍어오세요.
本土에서 그동안 못다한 영어실력을 충분히 발휘해 보시고요. ㅍㅎㅎ~ (x2)
2005.07.19 18:30:02 (*.109.254.127)
미서니가 한달씩이나 KOREA에 없다고?(x13)(x13)(x13)
우리의 비타민 활력소가 멀리 에서도 날아 올꺼야 .... 믿습니다 .
미서나 여기 우리 홈피에 미사모 (미선이를 사랑하는 모임)들 눈 빠지게 하지 말아라.
건강하게 잘 다녀오고 재미있는 시간 가져서 우리들에게 나누어 다오.
우리의 비타민 활력소가 멀리 에서도 날아 올꺼야 .... 믿습니다 .
미서나 여기 우리 홈피에 미사모 (미선이를 사랑하는 모임)들 눈 빠지게 하지 말아라.
건강하게 잘 다녀오고 재미있는 시간 가져서 우리들에게 나누어 다오.
2005.07.19 23:30:01 (*.236.156.44)
꽝수나~~
내가 전화할려고 했는데
한발 앞서 전화해 주어서 고마워~~
그래도 안부 묻고 챙겨주는 것은 꽝수니가 먼저니
늘 고맙기 짝이 없구나.
요즘 손녀에 새며느리에
그냥 즐겁기만 하겠구나!
꽝수나 ~~
딸 덕에 뱅기도 타보고....
딸 없는 꽝수닌 부럽지::p
난 솔직히 옆지기 능력으로 가든가
아니면 내힘으로 가든가... 그러고 싶은 맘이 더 크다.
그래서 능력있는 꽝수니가 맨날 부럽다.
잘 다녀 올터이니 홈피에 무단 장기 결석하지 말거래이~~
리자온니와
내가 훌쩍거리며 우는 꼴 보이기 싫으니께로...
더운 여름 건강히 잘 보내기 바란다.(:aa)(:ac)(:aa)
내가 전화할려고 했는데
한발 앞서 전화해 주어서 고마워~~
그래도 안부 묻고 챙겨주는 것은 꽝수니가 먼저니
늘 고맙기 짝이 없구나.
요즘 손녀에 새며느리에
그냥 즐겁기만 하겠구나!
꽝수나 ~~
딸 덕에 뱅기도 타보고....
딸 없는 꽝수닌 부럽지::p
난 솔직히 옆지기 능력으로 가든가
아니면 내힘으로 가든가... 그러고 싶은 맘이 더 크다.
그래서 능력있는 꽝수니가 맨날 부럽다.
잘 다녀 올터이니 홈피에 무단 장기 결석하지 말거래이~~
리자온니와
내가 훌쩍거리며 우는 꼴 보이기 싫으니께로...
더운 여름 건강히 잘 보내기 바란다.(:aa)(:ac)(:aa)
2005.07.20 12:48:08 (*.117.211.108)
미선아
잘다녀오길
얼마나 많은 볼거리를 우리에게 보내려나
기대가 넘치네
그곳은 덥지는 않다니까
그래도 건강조심하고
재미있게
세계를 요리보고 조리보고
잘다녀오길
얼마나 많은 볼거리를 우리에게 보내려나
기대가 넘치네
그곳은 덥지는 않다니까
그래도 건강조심하고
재미있게
세계를 요리보고 조리보고
2005.07.20 14:30:23 (*.40.184.20)
엎드려 인사 드리옵니다, 미선이 큰 소녀 누님!
한 동안 바쁘다는 구실로 뜸 했다가 여기 저기 휘!익 돌아보니 우리의 호프
영,광 Hwee sisters 분들도 여기에 다 계시네요...
그나저나, 한 달 간이나 밴 쿠버로 여행 가시다면서요? 좋으시겠습니다...
출렁 거리는 서스펜션 브릿지도 타 보시고,
4,000 피트 나 되는 그로스 마운팀 곤돌라 타시고, 야경 사진도 올려 주세요...
가족 모두 잘 지내고 오세요... 포도, 배 다 익기 전에 돌아 오세요...
2005.07.20 16:09:51 (*.236.156.44)
애구머니나!~~
창호 소년이 3동 까정....
요즘 한국에 계세요?
10동에 가끔 들러봐도 불꺼진 방에 침묵만 흐르고....
한번 불질러보세요!
LA 삼총산지 천사들인지 빤짝이는 불 밝히게요..(:i)(:i)(:i)::[
잘 다녀 오겠습니다.
가서 가능하면 홈피에 소식 올리겠습니다.
더운 여름 시원한 (:b)대접하오니 드시고
더위 이기세요.
창호 소년이 3동 까정....
요즘 한국에 계세요?
10동에 가끔 들러봐도 불꺼진 방에 침묵만 흐르고....
한번 불질러보세요!
LA 삼총산지 천사들인지 빤짝이는 불 밝히게요..(:i)(:i)(:i)::[
잘 다녀 오겠습니다.
가서 가능하면 홈피에 소식 올리겠습니다.
더운 여름 시원한 (:b)대접하오니 드시고
더위 이기세요.
2005.07.21 01:47:43 (*.16.184.214)
미선아
긴옷 챙겨 오너라
어째던 이큰 땅덩이는 4시간정도 운전 한다면
사계절 다 만난다고 생각하면 되니깐
그런데 정확하게 카나다 어디라고?
여행도 건강에 절대 유의하면서 다니길
긴옷 챙겨 오너라
어째던 이큰 땅덩이는 4시간정도 운전 한다면
사계절 다 만난다고 생각하면 되니깐
그런데 정확하게 카나다 어디라고?
여행도 건강에 절대 유의하면서 다니길
2005.07.21 01:59:42 (*.16.184.214)
또 올린다
벤쿠버는 여기 씨에틀에서 4시간 거리야
참고로 하길 너는 만날 가는성이 높은데
미국 오면 지도책좀 보고 오너라
영희 모양 동부에 와서 서부에 나를 찿지 말고
너를 볼수 있는 확율이 높아지니
가슴이 끓는다 다시 내전화 또 준다
카나다에선 1-253 332 9388 이다
벤쿠버에서 시애틀은 시차도 없음 연락을 안녕
2005.07.21 09:52:44 (*.46.165.16)
호문아! 난 밴쿠버를 두번이나 갔었는데 진작 네가 시애틀에 사는 줄 알았으면
연라이라도 할걸... 암튼 담에는 꼭 연락할께.
자주 여기서 만나자... 건강하게 지내... 안녕!!
연라이라도 할걸... 암튼 담에는 꼭 연락할께.
자주 여기서 만나자... 건강하게 지내... 안녕!!
2005.07.21 15:12:01 (*.16.189.86)
성애야
그러니? 그런데 너 자주 오는 모양인데
담엘랑 미리미리 연락들하고 오너라
내가 오늘 내전화 번호 올렸더니 금방 12회가 언니하고
전화를 해서 내일은 김치 된장국 깻잎 싸들고 내가 그후배 집으로
가기로 했어 우리 집에서 30분 운전....
그후배는 맘이 들떳드라 올해가 12회가 30주년이라
휴가 맡았다고 내게 자랑하면서 신이 올랐더군
그러나 저러나 미선이가 내 전화번호 갖고 갔나?
소식이 홈피에 못오르는것을 보니 홈피에 내글을 보기전에
답승한것 같기도 하고.....
????????? 모두 안녕
그러니? 그런데 너 자주 오는 모양인데
담엘랑 미리미리 연락들하고 오너라
내가 오늘 내전화 번호 올렸더니 금방 12회가 언니하고
전화를 해서 내일은 김치 된장국 깻잎 싸들고 내가 그후배 집으로
가기로 했어 우리 집에서 30분 운전....
그후배는 맘이 들떳드라 올해가 12회가 30주년이라
휴가 맡았다고 내게 자랑하면서 신이 올랐더군
그러나 저러나 미선이가 내 전화번호 갖고 갔나?
소식이 홈피에 못오르는것을 보니 홈피에 내글을 보기전에
답승한것 같기도 하고.....
????????? 모두 안녕
2005.07.21 22:08:48 (*.68.169.237)
송호문 선배님 안녕 하세요~~~
밴쿠버에 살고 있는 7회 후배 입니다.
송미선 선배님 께서는 오늘 낮 12시 30분에 밴쿠버 공항에 내리십니다.
제 딸아이 이름과 같은 따님 지영, 외손주 재원 그리고 ....
송미선 선배님께서 머무실 곳은 Burnaby 입니다.
No.1 Hwy Ext.37 에서 가깝습니다.
Peace Arch 국경에서 40분 거리지요.
저는 오늘 밤 11시에 선배님께서 이곳에서 사용하실 핸펀 가지고
찾아 뵙기로 했습니다.
선배님께선 시애틀 어디쯤 계신지요.
I 5 Ext. 몇으로 나가는곳에 사시는지 알려 주시면
송미선 선배님께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곳 숙소에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는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송호문 선배님 전화번호는 잘 적어서 가져다 드리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f)(:d)(:f)
밴쿠버에 살고 있는 7회 후배 입니다.
송미선 선배님 께서는 오늘 낮 12시 30분에 밴쿠버 공항에 내리십니다.
제 딸아이 이름과 같은 따님 지영, 외손주 재원 그리고 ....
송미선 선배님께서 머무실 곳은 Burnaby 입니다.
No.1 Hwy Ext.37 에서 가깝습니다.
Peace Arch 국경에서 40분 거리지요.
저는 오늘 밤 11시에 선배님께서 이곳에서 사용하실 핸펀 가지고
찾아 뵙기로 했습니다.
선배님께선 시애틀 어디쯤 계신지요.
I 5 Ext. 몇으로 나가는곳에 사시는지 알려 주시면
송미선 선배님께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곳 숙소에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는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송호문 선배님 전화번호는 잘 적어서 가져다 드리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f)(:d)(:f)
2005.07.21 23:22:48 (*.154.160.60)
호문아, 반가워.
이렇게 만날 수 있는 세상에 사는게 참 좋구나.
내 생각인데 미선이는 어제 20일자로 떠난다고 했던 것 같으니
아마도 네 전화 번호 올린 것은 아직 못 보았을 것같다.
하지만 염려말아.
밴쿠버로 간다고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거기 도착하면 빠른 시일 안에 인터넷 접속을 시도할 것이 분명하고
그러면 호문이가 올린 글도 보게 될 것이니
미선이랑 호문이가 시애틀에서 만날 날이 머지 않은 것 같네.
에고, 부러워라.
나도 밴쿠버 두 번 다녀왔는데 거기 참 좋더라.
미선이랑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래.
그곳 소식 종종 올려주기 바래.
안녕.
하하,
근데 내가 호문이한테 댓글 쓰다가 손님이 오셔서
시간 좀 흐른 후에 다시와보니 7회 순희 후배가 먼저 댓글 올리셨네.ㅎㅎ
미선인 참 좋겠다.
글구
세상 참 좁구먼. 이제 어디가서 무얼하든지
이렇게 실시간 중계방송이 되는 것!
미선아, 즐겁고 신나는 여행 소식, 계속 중계방송하거라.(:t)(:p)
이렇게 만날 수 있는 세상에 사는게 참 좋구나.
내 생각인데 미선이는 어제 20일자로 떠난다고 했던 것 같으니
아마도 네 전화 번호 올린 것은 아직 못 보았을 것같다.
하지만 염려말아.
밴쿠버로 간다고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거기 도착하면 빠른 시일 안에 인터넷 접속을 시도할 것이 분명하고
그러면 호문이가 올린 글도 보게 될 것이니
미선이랑 호문이가 시애틀에서 만날 날이 머지 않은 것 같네.
에고, 부러워라.
나도 밴쿠버 두 번 다녀왔는데 거기 참 좋더라.
미선이랑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래.
그곳 소식 종종 올려주기 바래.
안녕.
하하,
근데 내가 호문이한테 댓글 쓰다가 손님이 오셔서
시간 좀 흐른 후에 다시와보니 7회 순희 후배가 먼저 댓글 올리셨네.ㅎㅎ
미선인 참 좋겠다.
글구
세상 참 좁구먼. 이제 어디가서 무얼하든지
이렇게 실시간 중계방송이 되는 것!
미선아, 즐겁고 신나는 여행 소식, 계속 중계방송하거라.(:t)(:p)
2005.07.22 09:47:07 (*.148.102.9)
최순희언니, 안녕하세요?
아주 오랫만에 이름을 뵈니 감개무량이에요.
송선배님의 이번 여행은 아마 선배님 생애에서 가장 뜻 깊고 즐거운 시간이 되리라 장담합니다.
친구들과 후배들...
송선배님이 인덕이 있으신가봐요.
송호문 선배님과 또 순희언니를 만나면 얼마나 반가우실까?
그 순간을 보고싶네요.
순희언니,
이번 송선배님 여행에 여기 땀 뻘뻘 흘리며 지내고있는 저희들을 위해
두분이 사진 많이많이 찍어서 제까닥 올려주셨으면... 바램입니다.
실시간 방송이야 안되겠지만요....
선후배님 간에 좋은 시간 많이 보내세요. (:c)(:c)(:c)(:8)
아주 오랫만에 이름을 뵈니 감개무량이에요.
송선배님의 이번 여행은 아마 선배님 생애에서 가장 뜻 깊고 즐거운 시간이 되리라 장담합니다.
친구들과 후배들...
송선배님이 인덕이 있으신가봐요.
송호문 선배님과 또 순희언니를 만나면 얼마나 반가우실까?
그 순간을 보고싶네요.
순희언니,
이번 송선배님 여행에 여기 땀 뻘뻘 흘리며 지내고있는 저희들을 위해
두분이 사진 많이많이 찍어서 제까닥 올려주셨으면... 바램입니다.
실시간 방송이야 안되겠지만요....
선후배님 간에 좋은 시간 많이 보내세요. (:c)(:c)(:c)(:8)
2005.07.22 17:04:00 (*.16.184.214)
미서니가 드디어 도착이라 ... 그럼 이제 만나보도록 할까요 ?시애틀 안어벙
촤순이 후배 우리집은 I - 5 exit 143 에서 빠지면 금방인데
일단 참고로 주소는 1202 SW 333RD ST FEDERAL WAY WA, 98032 이고
오늘은 일단 피로 할터이니 푹 쉬 시고 내일은 연락이 오겠지 기대 단 단히 하고 파격적으로
그리고 형옥아 너 벤쿠버에서 사귄 미국 할머니가 여기 시애틀에 사신다며 ?
손님 가셨니? 다시 올려라 생각하니 누구보다 너가 한번 다녀 간곳이니
생생하다 못해 너가 온 기분이겠다
최순희 후배 명령데로 행복한 하루 했지 홈피 통해서 찿아낸 12기네 집에 가서
서너시간 놀다 오는길에 아들 기숙사에 빨래한것을 주고 곧 돌아설려는데
야심한밤에 아들이 5분만 들어 왔다가라고 해서 올라갔더니
기타를 치면서 원어로 노래를 내게 불러주는것 아니겠어
순간 눈물이 나왔어 않하던 짓을 하니까 평소노래는 아주 별로인것으로
알았던 아들인데 말이야 그래서 너가 기타 치면서 노래 하는것은
정말 뜻밖이라고 했더니 본인도 정말 놀랍다는거야 대강 들을만했지
생각해보우 한여름 자정에 대학가에서
사랑하는 아들이 엄마에게 노래를 들려주었다....그것도
그런 재질을 전혀 눈치 체지 못했기에 그순간은 정말 황홀 그자체였지
그래서 쪼께 용돈좀 주었더니 뽀 뽀를 세번이나 아 아름다운 추억에 여름밤이여 안녕
촤순이 후배 우리집은 I - 5 exit 143 에서 빠지면 금방인데
일단 참고로 주소는 1202 SW 333RD ST FEDERAL WAY WA, 98032 이고
오늘은 일단 피로 할터이니 푹 쉬 시고 내일은 연락이 오겠지 기대 단 단히 하고 파격적으로
그리고 형옥아 너 벤쿠버에서 사귄 미국 할머니가 여기 시애틀에 사신다며 ?
손님 가셨니? 다시 올려라 생각하니 누구보다 너가 한번 다녀 간곳이니
생생하다 못해 너가 온 기분이겠다
최순희 후배 명령데로 행복한 하루 했지 홈피 통해서 찿아낸 12기네 집에 가서
서너시간 놀다 오는길에 아들 기숙사에 빨래한것을 주고 곧 돌아설려는데
야심한밤에 아들이 5분만 들어 왔다가라고 해서 올라갔더니
기타를 치면서 원어로 노래를 내게 불러주는것 아니겠어
순간 눈물이 나왔어 않하던 짓을 하니까 평소노래는 아주 별로인것으로
알았던 아들인데 말이야 그래서 너가 기타 치면서 노래 하는것은
정말 뜻밖이라고 했더니 본인도 정말 놀랍다는거야 대강 들을만했지
생각해보우 한여름 자정에 대학가에서
사랑하는 아들이 엄마에게 노래를 들려주었다....그것도
그런 재질을 전혀 눈치 체지 못했기에 그순간은 정말 황홀 그자체였지
그래서 쪼께 용돈좀 주었더니 뽀 뽀를 세번이나 아 아름다운 추억에 여름밤이여 안녕
2005.07.22 22:36:13 (*.68.169.237)
송호문 선배님 ~~~
미선 선배님을 만나뵙고 왔습니다.
근데...
미선 선배님 드리려고 크게 적어 갔던 호문 선배님의 전화번호를 이야기 하느라
정신 못차리는 사이 그냥 들고와 버렸습니다.
아침에 미선 선배님께 전화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아기가 잠자리가 바뀌어 보채고 일행이 여럿이라
피곤해 하시는것 같았지만 특유의 여유로움으로 잘 이겨 내시는것 같았습니다.
저희 친구가 미국에서 1시간 30분쯤 거리면 옆집이나 마찬가지라 했는데
4시간 거리이니 이제 호문 선배님이랑 미선 선배님이랑
한 아파트 단지에 계신거나 다름없습니다.
좋은 만남 기대 하세요.
고형옥 선배님~
꽃뚜루가 아니고 꽃뜨루 라던 칠판 글씨가 생각나 웃어봅니다.
기회가 닿는다면 선배님 찻집에서 차 한잔 마시고 싶은 바램입니다.
이렇게 인사 드릴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요...
광야~
드이더 미선 선배님을 만났어요.
다리가 많이 아파서 침을 맞았다는 말을 들으시고는
목에 걸고 계시던 초록빛 목걸이를 내 목에 걸어 주셨어요.
더 아파도 한달만 참으면 안아플것이라고요.
세트로 팔찌도 있었는데 옥규 후배가 가져갔다며요?
예쁜 광야 이야기도 잘 듣고 왔어요.
나~
봄날 계원 유니폼 입었어요.
순호 회장님께 허락 안받아도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미선 선배님을 만나뵙고 왔습니다.
근데...
미선 선배님 드리려고 크게 적어 갔던 호문 선배님의 전화번호를 이야기 하느라
정신 못차리는 사이 그냥 들고와 버렸습니다.
아침에 미선 선배님께 전화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아기가 잠자리가 바뀌어 보채고 일행이 여럿이라
피곤해 하시는것 같았지만 특유의 여유로움으로 잘 이겨 내시는것 같았습니다.
저희 친구가 미국에서 1시간 30분쯤 거리면 옆집이나 마찬가지라 했는데
4시간 거리이니 이제 호문 선배님이랑 미선 선배님이랑
한 아파트 단지에 계신거나 다름없습니다.
좋은 만남 기대 하세요.
고형옥 선배님~
꽃뚜루가 아니고 꽃뜨루 라던 칠판 글씨가 생각나 웃어봅니다.
기회가 닿는다면 선배님 찻집에서 차 한잔 마시고 싶은 바램입니다.
이렇게 인사 드릴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요...
광야~
드이더 미선 선배님을 만났어요.
다리가 많이 아파서 침을 맞았다는 말을 들으시고는
목에 걸고 계시던 초록빛 목걸이를 내 목에 걸어 주셨어요.
더 아파도 한달만 참으면 안아플것이라고요.
세트로 팔찌도 있었는데 옥규 후배가 가져갔다며요?
예쁜 광야 이야기도 잘 듣고 왔어요.
나~
봄날 계원 유니폼 입었어요.
순호 회장님께 허락 안받아도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2005.07.23 00:34:36 (*.68.169.237)
송호문 선배님~~
너무 이른시간이라 송미선 선배님께 전화를 못드리고 나가야 할것 같애서요.
송미선 선배님 전화 번호 알려 드릴께요.
1-604-722-3236 입니다.
너무 이른시간이라 송미선 선배님께 전화를 못드리고 나가야 할것 같애서요.
송미선 선배님 전화 번호 알려 드릴께요.
1-604-722-3236 입니다.
2005.07.23 00:42:08 (*.222.231.35)
햐~~~
밴쿠버와 시애틀의 잠 못이루는 밤이로고!!!!
근데 형오기는 왜 인천에서 잠 못들고 새벽 한시가 가깝도록
홈피만 들여다보고 있남?ㅋㅋㅋ
호문아, 순희야(걍 요렇게 불러도 실례가 안되려나요?) 미서나,
그대들 아름다운 만남에 행복 만끽하시라.
그대들 만남의 행복함이
밴쿠버와 시애틀과 인천, 이 세 도시에 두루두루 번지기를!
앗참!
순희 후배,
인사 나눌 기회 주셔서 이렇게 반가울 수가 없네요.
꽃뜨루가 정성을 다해 달인 쌍화차 한잔 드립니다.
더울 때이지만 몸 생각해서 한 잔 드시면 거뜬해지실 겁니다요.(:c)
밴쿠버와 시애틀의 잠 못이루는 밤이로고!!!!
근데 형오기는 왜 인천에서 잠 못들고 새벽 한시가 가깝도록
홈피만 들여다보고 있남?ㅋㅋㅋ
호문아, 순희야(걍 요렇게 불러도 실례가 안되려나요?) 미서나,
그대들 아름다운 만남에 행복 만끽하시라.
그대들 만남의 행복함이
밴쿠버와 시애틀과 인천, 이 세 도시에 두루두루 번지기를!
앗참!
순희 후배,
인사 나눌 기회 주셔서 이렇게 반가울 수가 없네요.
꽃뜨루가 정성을 다해 달인 쌍화차 한잔 드립니다.
더울 때이지만 몸 생각해서 한 잔 드시면 거뜬해지실 겁니다요.(:c)
2005.07.23 15:49:59 (*.16.184.214)
미서나 오느라고 수고 피곤하지? 애기하고
그런데 최선희 후배가 준 전화 1ㅡ 604 - 722 - 3236 은 여기서 연결이 않되니
어찌된 일인지 바로 한시간전에도 최순희 후배가 너를 만나고 왔다는데,,,
다시 또준다 휴대 1- 253 332 9388 집 1 253 838 4336
오늘 하루 종일 네목소리 들을려고 전화 지기를 했단다
형옥아 지금 영희도 이곳에와서 합세 할까 하고 깊이 연구중에 있어
그땐 정말 잠 못 이루는 시애틀이 되겠지 안녕 모두
그런데 최선희 후배가 준 전화 1ㅡ 604 - 722 - 3236 은 여기서 연결이 않되니
어찌된 일인지 바로 한시간전에도 최순희 후배가 너를 만나고 왔다는데,,,
다시 또준다 휴대 1- 253 332 9388 집 1 253 838 4336
오늘 하루 종일 네목소리 들을려고 전화 지기를 했단다
형옥아 지금 영희도 이곳에와서 합세 할까 하고 깊이 연구중에 있어
그땐 정말 잠 못 이루는 시애틀이 되겠지 안녕 모두
2005.07.23 16:32:21 (*.234.151.5)
송 호문 선배님
이 곳을 통해 인사드립니다
저는 엘에이에 사는 10회 오신옥이에요
아마도 순희언니가 답글을 쓰시겠지만
우선 제가 이렇게 선배님의 글을 먼저 보았기에 말씀 드린 답니다
오늘 아침 11시경 위의 번호로 미선 언니랑 통화했습니다
긴 비행 시간과 시차 때문에 많이 피로 해 하실 줄 알았는데
이미 그 시간엔 아침으로 라면 끓여 잡수시고 정리 중 이라 하시더군요
인터넷을 연결하는 어떤 부속(?)이 잘 못 되서
순희언니 옆지기님께서 고치려고 가져가셨기 때문에
가져가신 노트북도 사용을 못 하신다네요
그래서 아마도 선배님의 글을 못 보실꺼에요
오늘은 이미 늦었고
내일 호문 선배님께서 다시 미선언니께 전화 해 보시는게 더 빠르실 거에요
브라질 영희언니랑 세분이 함께 모이시면 정말 "환상"이시겠어요
부디 깊이 연구 중 이신 프로젝트가 성공리에 마무리 되셔서
Sleepless in Seattle 이 되시길.....
이 곳을 통해 인사드립니다
저는 엘에이에 사는 10회 오신옥이에요
아마도 순희언니가 답글을 쓰시겠지만
우선 제가 이렇게 선배님의 글을 먼저 보았기에 말씀 드린 답니다
오늘 아침 11시경 위의 번호로 미선 언니랑 통화했습니다
긴 비행 시간과 시차 때문에 많이 피로 해 하실 줄 알았는데
이미 그 시간엔 아침으로 라면 끓여 잡수시고 정리 중 이라 하시더군요
인터넷을 연결하는 어떤 부속(?)이 잘 못 되서
순희언니 옆지기님께서 고치려고 가져가셨기 때문에
가져가신 노트북도 사용을 못 하신다네요
그래서 아마도 선배님의 글을 못 보실꺼에요
오늘은 이미 늦었고
내일 호문 선배님께서 다시 미선언니께 전화 해 보시는게 더 빠르실 거에요
브라질 영희언니랑 세분이 함께 모이시면 정말 "환상"이시겠어요
부디 깊이 연구 중 이신 프로젝트가 성공리에 마무리 되셔서
Sleepless in Seattle 이 되시길.....
2005.07.23 17:24:45 (*.16.184.214)
오 신옥 후배
고맙네 엘에이는 99년 동문회때 갔었지
특별히 조경배 회장이 내게 비행기 타고 왔다고 배려를
많이 하더군 또 기회가 되면 동문회에 가서 만나 도록 하지
그렇지 않아도 영희와 지금 이모양 저모양 어떻게 해야 셋이서
빨리 만나나 연구에 연구를 박차 하고 있우 안녕
2005.07.23 22:51:25 (*.68.169.237)
송호문 선배님~
전화가 잘 되고 있는데 왜 그럴까요?
어젯밤 송미선 선배님과 통화를 했는데 아주 잘 지내고 계셨습니다.
목소리가 낭낭해 지신걸 보니 피로가 풀리신듯 했고요.
브리질 조영희 선배님께서 동부에서 서부로 여행오실 계획을 세우시나 본데
정말 좋으시겠어요.
따님, 외손주 그리고 꼬마 학생 4명인 송미선 선배님 일행은
이곳에 8월 27일까지 머무실 예정입니다.
12회 후배를 만나 반가우셨겠네요.
Exit 206 Arlington 에 저희 동기가 있습니다.
일년에 서너차례 친구 만나러 그곳에 가지요.
친구집 가는길에 옥수수밭이 길게 펼쳐져 있는 아주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입니다.
고형옥 선배님~
순희야 라고 불러 주시니 친 언니가 절 부르는것 같아 눈물이 납니다.
늘 그렇게 불러 주세요.
저도 이제부터 형옥언니 호문언니 미선언니라 부르겠습니다.
정성을 다해 달여주신 쌍화차 정말 맛있습니다.
사랑이 녹아 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시노기~
반가워.
그토록 보고 싶어 하던 미선 언니 이곳에 오셔 계시니
너무 좋은가 보네.
미선언니 보고 싶다는 말만해서 내 가슴엔 대 못이 박혔네.
전화가 잘 되고 있는데 왜 그럴까요?
어젯밤 송미선 선배님과 통화를 했는데 아주 잘 지내고 계셨습니다.
목소리가 낭낭해 지신걸 보니 피로가 풀리신듯 했고요.
브리질 조영희 선배님께서 동부에서 서부로 여행오실 계획을 세우시나 본데
정말 좋으시겠어요.
따님, 외손주 그리고 꼬마 학생 4명인 송미선 선배님 일행은
이곳에 8월 27일까지 머무실 예정입니다.
12회 후배를 만나 반가우셨겠네요.
Exit 206 Arlington 에 저희 동기가 있습니다.
일년에 서너차례 친구 만나러 그곳에 가지요.
친구집 가는길에 옥수수밭이 길게 펼쳐져 있는 아주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입니다.
고형옥 선배님~
순희야 라고 불러 주시니 친 언니가 절 부르는것 같아 눈물이 납니다.
늘 그렇게 불러 주세요.
저도 이제부터 형옥언니 호문언니 미선언니라 부르겠습니다.
정성을 다해 달여주신 쌍화차 정말 맛있습니다.
사랑이 녹아 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시노기~
반가워.
그토록 보고 싶어 하던 미선 언니 이곳에 오셔 계시니
너무 좋은가 보네.
미선언니 보고 싶다는 말만해서 내 가슴엔 대 못이 박혔네.
사진을 많이 찍으실 것같아서 드리는 말씀이예요
요즘 메모리 카드는 가격이 많이 떨어졌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