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그 아가씨하고 나하고의 뜨거운 장면들...........ㅋㅋㅋ
2005.07.16 13:44:27 (*.16.184.214)
영히야 사실 검퓨터 고장으로 인하여 안부가 늦었다
오늘 현수하고 대화를 했다 소일 거리를 좀 보내 주었어
또 만나기로 했다고 현수와 어쨌던 손녀와 아주 많이 즐기길 .....
부럽다
오늘 현수하고 대화를 했다 소일 거리를 좀 보내 주었어
또 만나기로 했다고 현수와 어쨌던 손녀와 아주 많이 즐기길 .....
부럽다
2005.07.16 15:37:08 (*.193.18.71)
영희야!!!
많이 닮은 듯도 해서 .....
남들은 아리송송 하겠다
늦둥인가???
손녀인가???
내래 몰라서 이러진 안티만
넘넘 구엽당!!!
영희가 너무 너무 젊고 예뻐서....
헌디 대화가 반은 통하고 반은 느낌으로 아는지
고것이 아리송송 하다 (:aa)(:aa)::[(:aa)(:aa)(:g)
많이 닮은 듯도 해서 .....
남들은 아리송송 하겠다
늦둥인가???
손녀인가???
내래 몰라서 이러진 안티만
넘넘 구엽당!!!
영희가 너무 너무 젊고 예뻐서....
헌디 대화가 반은 통하고 반은 느낌으로 아는지
고것이 아리송송 하다 (:aa)(:aa)::[(:aa)(:aa)(:g)
2005.07.17 13:19:19 (*.83.211.40)
호문이를 무슨 수를 써서 어떻게 만나봐야 할까? 궁리 궁리 중인데 아직 뾰죽한 묘수가 없다.
시간은 넉넉하니까 좀 더 차근히 생각해봐야지.
나이 들었다는 징조인지 어린 것이 얼마나 이쁜지 모르겠더라.
박성애가 수표 얘기 하면서 나타날 줄 알았더니 아무 소리 없네. 또 어디 갔나?
시간은 넉넉하니까 좀 더 차근히 생각해봐야지.
나이 들었다는 징조인지 어린 것이 얼마나 이쁜지 모르겠더라.
박성애가 수표 얘기 하면서 나타날 줄 알았더니 아무 소리 없네. 또 어디 갔나?
2005.07.17 16:26:25 (*.154.237.185)
아기가 몇살일까?
넘넘 예쁘구나.
나이가 울 외손주녀석하고 비슷한 것 같은데
두 돌은 지났을 것 같고 30개월정도 되었남?
할머니 안 돼 본 사람은 잘 모를거야.
정말 수표 한장 내놓고라도 손주얘기가 하고 싶은 할매 맴을!
아기 안고 있는 모습, 정답고 보기 좋구나. (x1)
넘넘 예쁘구나.
나이가 울 외손주녀석하고 비슷한 것 같은데
두 돌은 지났을 것 같고 30개월정도 되었남?
할머니 안 돼 본 사람은 잘 모를거야.
정말 수표 한장 내놓고라도 손주얘기가 하고 싶은 할매 맴을!
아기 안고 있는 모습, 정답고 보기 좋구나. (x1)
2005.07.18 10:21:29 (*.46.165.16)
영희야!
손주하면 내 생각나니?
여자 애기라 더 애교가 넘치게 예쁘구나.
나도 우리 손주 하고 빨리 여행할 계획 세워야지....
손주하면 내 생각나니?
여자 애기라 더 애교가 넘치게 예쁘구나.
나도 우리 손주 하고 빨리 여행할 계획 세워야지....
2005.07.18 10:30:06 (*.236.143.150)
성애도 놀러 왔구나!
형오기 영희 다 할머니 된것을 훈장 탄것 처럼 자랑들 하는구나.
나도 요즘 외손주 봐 주느라고 쪼금 힘들었는데
고것이 힘든것 이상 행복의 포만감을 갖다 주더라구...
글쎄 몇일 같이 있었다고 나 나갈라 치면 우는데
너무 너무 이 쁜것 있지..
그런데 영희야 ~~
손녀딸 너 닮은 구석이 다분히 많아 보이면서 너무너무 이쁘고 귀엽당.
할머니 닮아 총명하고 공부도 잘하고 글도 잘 쓸것 같을 텐데...
형오기 영희 다 할머니 된것을 훈장 탄것 처럼 자랑들 하는구나.
나도 요즘 외손주 봐 주느라고 쪼금 힘들었는데
고것이 힘든것 이상 행복의 포만감을 갖다 주더라구...
글쎄 몇일 같이 있었다고 나 나갈라 치면 우는데
너무 너무 이 쁜것 있지..
그런데 영희야 ~~
손녀딸 너 닮은 구석이 다분히 많아 보이면서 너무너무 이쁘고 귀엽당.
할머니 닮아 총명하고 공부도 잘하고 글도 잘 쓸것 같을 텐데...
2005.07.18 14:01:31 (*.83.211.40)
형옥아, 울 애기 두 살된지 꼭 일주일 되었어..
여자애라 그런지 걷기도 말하기도 빠른것같아. 별 별 소리를 다 한다.
주로 영어로 하지만 폴투갈어 (브라질어) 도 알아듣고
한국말도 몇가지 한다.
빨리 빨리... 먹자 먹자 (식사때 hihihi ) 어머나, 가자 가자 (외출할때) 등등 쉬운말....ㅎㅎㅎ
성애도 손주 얘기 좀 해 봐라.
복숭아를 앞에 놓고 "애플" 하면 며느리가 절대 시어머니에게 아이 안 맡긴다며?
그 얘기 듣고 나는 뒤로 넘어갔다. 하하하.
미선이는 캐나다 어디로 가는거니?
너나 나나 국제파출부에 국제 보모로구나.
참 신나고 행복한 출세야. 안 그러냐? <날마다 감사!!!!>
여자애라 그런지 걷기도 말하기도 빠른것같아. 별 별 소리를 다 한다.
주로 영어로 하지만 폴투갈어 (브라질어) 도 알아듣고
한국말도 몇가지 한다.
빨리 빨리... 먹자 먹자 (식사때 hihihi ) 어머나, 가자 가자 (외출할때) 등등 쉬운말....ㅎㅎㅎ
성애도 손주 얘기 좀 해 봐라.
복숭아를 앞에 놓고 "애플" 하면 며느리가 절대 시어머니에게 아이 안 맡긴다며?
그 얘기 듣고 나는 뒤로 넘어갔다. 하하하.
미선이는 캐나다 어디로 가는거니?
너나 나나 국제파출부에 국제 보모로구나.
참 신나고 행복한 출세야. 안 그러냐? <날마다 감사!!!!>
2005.07.18 22:42:33 (*.117.211.108)
영희야
흐믓해하는 네표정이
작은 아가씨의 껴안음이 너무 격열해서
정말 예쁘다
어찌 그리 할머니를 좋아하나
너무 너무 좋아함이 여기까지 막 펀저온다
함므니 소리에 숨넘어갈것 같은 환히로움
많이 즐기길
흐믓해하는 네표정이
작은 아가씨의 껴안음이 너무 격열해서
정말 예쁘다
어찌 그리 할머니를 좋아하나
너무 너무 좋아함이 여기까지 막 펀저온다
함므니 소리에 숨넘어갈것 같은 환히로움
많이 즐기길
2005.07.19 00:57:41 (*.222.231.35)
'빨리 빨리... 먹자 먹자 (식사때 hihihi ) 어머나, 가자 가자 (외출할때) '
흐응~~~ 아기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네.ㅎㅎㅎㅎㅎ(x2)
우리 외손주는 키는 큰데 걷기, 말하기 다 늦더구먼.
지금 31개월 되었는데 요즘은 못하는 말 빼구 다 한다.
청개구리가 되었어.
모든 대화에 '안'자를 넣어서 말해.
밥먹자-안밥먹자. 목욕하자.-안목욕하자. 치카하자-안치카하자.
근데...... 나가자.- 응~ 나가자. (요것은 '안'자를 안붙이더구먼)
글구 우리 딸은 내가 손주한테
'굿모닝' 하면 '엄마, 알았어. 내가 영어학원 보내줄게.' 요런다.
울집에서 안나가고 계속 붙어 살겠다는 소리야. 에구~ㅋ
성애 손주도 많이 컸겠구나.ㅎㅎㅎ
얼마나 예쁠까?
근데 형오기 자꾸 손주 얘기하다가
인일 홈에서 정말 퇴출 명령 받을라 겁나네.
거시기 뭐라카든가.....
아이티 후원금이란 게 있다던데........
고걸 좀 내면 손주 얘기 자꾸해도 안 쫒겨날라나? ::p
흐응~~~ 아기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네.ㅎㅎㅎㅎㅎ(x2)
우리 외손주는 키는 큰데 걷기, 말하기 다 늦더구먼.
지금 31개월 되었는데 요즘은 못하는 말 빼구 다 한다.
청개구리가 되었어.
모든 대화에 '안'자를 넣어서 말해.
밥먹자-안밥먹자. 목욕하자.-안목욕하자. 치카하자-안치카하자.
근데...... 나가자.- 응~ 나가자. (요것은 '안'자를 안붙이더구먼)
글구 우리 딸은 내가 손주한테
'굿모닝' 하면 '엄마, 알았어. 내가 영어학원 보내줄게.' 요런다.
울집에서 안나가고 계속 붙어 살겠다는 소리야. 에구~ㅋ
성애 손주도 많이 컸겠구나.ㅎㅎㅎ
얼마나 예쁠까?
근데 형오기 자꾸 손주 얘기하다가
인일 홈에서 정말 퇴출 명령 받을라 겁나네.
거시기 뭐라카든가.....
아이티 후원금이란 게 있다던데........
고걸 좀 내면 손주 얘기 자꾸해도 안 쫒겨날라나? ::p
2005.07.19 11:05:41 (*.46.165.16)
영희야, 형옥아!
너희들이 손주얘기하니까 나도 한마디 거들고 싶네....
우리 손주는 14개월인데 이제는 뒤뚱 뛰뚱 오리 처럼 넘어질듯하며 아주 잘 걷는데
아직 말은 못하고 "바바바바" 만해. 할머니가 절 좋아하는 줄은 귀신 같이 알고
껌처럼 찰칵 붙어서 제 에미 애비 가 오라고 해도 " 앵" 하면서 안 간단다. 좀 있으면 달라지겠지만....주말에는 손주하고 지내느라 모든 스케쥴은 뒤로하고 지내지.
에고, 요즘은 손주얘기 고만하라고 미리 아예 수표 쥐어주고 보낸다는데 그만해야지.
너희들이 손주얘기하니까 나도 한마디 거들고 싶네....
우리 손주는 14개월인데 이제는 뒤뚱 뛰뚱 오리 처럼 넘어질듯하며 아주 잘 걷는데
아직 말은 못하고 "바바바바" 만해. 할머니가 절 좋아하는 줄은 귀신 같이 알고
껌처럼 찰칵 붙어서 제 에미 애비 가 오라고 해도 " 앵" 하면서 안 간단다. 좀 있으면 달라지겠지만....주말에는 손주하고 지내느라 모든 스케쥴은 뒤로하고 지내지.
에고, 요즘은 손주얘기 고만하라고 미리 아예 수표 쥐어주고 보낸다는데 그만해야지.
2005.07.19 12:19:28 (*.83.211.40)
참. 울 애기가 하는 한국말 하나 더 있다. 지금 막 생각났어. "응가" ㅎㅎㅎ
아직 응가를 가리지는 못하지만
진짜 응가할 때는 "응가" 라고 말은 해.
가끔 제 변기에다 제대로 할 때도 있고........ (어른이 곁에 있다가 얼른 앉혀주면 말야)
영어는 얼마나 잘 하는지 깜짝 깜짝 놀랜단다.
엊그제는 제 아빠가 "내일 수영가자~~" 그러니까 아주 좋아하면서
"만일 비가 오면 못 가는거지~~" 이러더라니까. (이거 영어로 했는데 나도 알아들었다!!! hihihi)
성애야. 애기 얘기 하고싶은 맘은 다 똑같은가부다.
나도 못 말려.
이제 그만 해야지.
아직 응가를 가리지는 못하지만
진짜 응가할 때는 "응가" 라고 말은 해.
가끔 제 변기에다 제대로 할 때도 있고........ (어른이 곁에 있다가 얼른 앉혀주면 말야)
영어는 얼마나 잘 하는지 깜짝 깜짝 놀랜단다.
엊그제는 제 아빠가 "내일 수영가자~~" 그러니까 아주 좋아하면서
"만일 비가 오면 못 가는거지~~" 이러더라니까. (이거 영어로 했는데 나도 알아들었다!!! hihihi)
성애야. 애기 얘기 하고싶은 맘은 다 똑같은가부다.
나도 못 말려.
이제 그만 해야지.
너랑 대화할 수 있도록 우리 말을 가르치렴.(:f)(: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