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아직도 날씨가 찌푸린채 이지만
어제 그제 내린 장마비로
아침이 한결 시원하네.
이 장마가 그치면
또 찜통 더위로 우리를 짜증나게 하겠지만
요즘같은 축축한 장마 통엔 불쾌지수도 만만치 않지?
이럴때
한결 산뜻하게 보낼려면
이열 치열 요법이 어떨까?
가만히 심심해져 홈피 이동 저동 기웃거려 보니
글 올려진 횟수를 보니까
우리3동이 만만치 않더라구
난 당연히 11동이 선두 주자일줄 알았는데
1등 ; 14동(752개)
2등 ; 3동(558개)
3등 ; 12동(482개)
4등 ; 11동(337개)
5등 ; 5동(66개) 이더라구
그러고 보니
우리 3동 단골들이 열심히 글 올리다 보면
1등 고지가 그리 먼것만은 아닐것 같드라구.
그런데 약간 위협을 느끼는것은
12동 후배들이 여간 극성(?)스러운게 아니더라구
30주년 기념행사로 똘똘 뭉쳐
그 위력이 메가톤 급이니
조만간에 홈피 장악할 날이
목전에 다다를것 같은 예감이 드는데
우리 앞서가는 3동의 우수 인재들이
모든지 앞장서서 모범을 보여 야지만 될것같은
선배로서의 책임을 느껴야 될것 같은데
너희들 생각은 어떠니?
짧은글
스쳐 지나가는글 이라도 올리다 보면
함께 한다는것 만으로도
얼마나 뿌듯하고 풍요로와지는지
참여해 보면 알꺼야.
그렇게 마음이 모아지면
우리 3동이 분명 1등으로써
선배 체면유지와
후배들에게 모교 사랑 실천의 모범이 되지 않을까?
그래서
다시 한번 불러본다.
꽝수나~~
형오가~~
인수가~~
재서나~~
성애야~~
혜서나~~
종시마~~
동희야~~
댓글만 달지말고 글도 좀 올려보려므나!
1등 고지를 향해 힘차게 달려보자!
땀흘리고 힘들게 달리다 보면
더위도 잊어버리게 될꺼야.
아참!
옆동네 아저씨들도
일조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겠네~~~
2005.06.28 09:25:07 (*.248.225.48)
조영희선배님
왜 그러셔요시리............................................<<---어느나라 문법이더뇨리?(x19)
왜 그러셔요시리............................................<<---어느나라 문법이더뇨리?(x19)
2005.06.28 09:28:07 (*.236.141.19)
영희야~~
잘했어(:y)
영희가 홈피에 들어오면 신바람을 몰고 온다니까
거긴 밤이지?(:S)(:*)
좋은 밤되길바래...
잘했어(:y)
영희가 홈피에 들어오면 신바람을 몰고 온다니까
거긴 밤이지?(:S)(:*)
좋은 밤되길바래...
2005.06.28 09:42:13 (*.26.171.141)
미선아. 나, 내일 떠날 사람이 이러고 앉아있다.
지금 깜깜한 밤이지. 인제 고만 놀고 컴 끄고 가서 자야겠다. 내일의 장도를 위하여~~~~~~ㅎㅎㅎ
밤도 늦었군 더 있으면 아니되리.............. 나 간다.
지금 깜깜한 밤이지. 인제 고만 놀고 컴 끄고 가서 자야겠다. 내일의 장도를 위하여~~~~~~ㅎㅎㅎ
밤도 늦었군 더 있으면 아니되리.............. 나 간다.
2005.06.28 09:47:15 (*.236.141.19)
영희야~~
내일 아침 떠나기 전에 컴퓨터 키고 홈피에는 눈 인사하고가겠지?
잘 다녀오고
늘 기쁘고 보람된 날들 보내고 오너라.
좋은 글 기대한다.
그래서 1등고지 향하여 힘 좀 써보자. ::[::´(::[
2005.06.28 15:01:26 (*.46.165.16)
미선아~! 아서라. 그나마 3동이 선배로서 이만큼 열심인것만도 가상하지, 무슨 1등타령은...
우린 이제 점잖게 동생들 노는데 응원이나 하면서 격려차원으로 가끔 한마디씩 거들면되지...
그나마 10년정도나 젊은 친구들 노는데 같이 어울리는것만으로도 가상하게 생각하고
우리 욕심내지 말자.... 나이들어서 버릴건 첫째, 욕심이야.
우린 이제 점잖게 동생들 노는데 응원이나 하면서 격려차원으로 가끔 한마디씩 거들면되지...
그나마 10년정도나 젊은 친구들 노는데 같이 어울리는것만으로도 가상하게 생각하고
우리 욕심내지 말자.... 나이들어서 버릴건 첫째, 욕심이야.
2005.06.28 17:08:41 (*.248.225.48)
저는 송미선선배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박성애선배님과 이종심선배님은 왜 연세드신 분 같은 말씀을 하셔요
우리가 보다 더 젊은 느낌으로 산다는 것은 어떤 분야던 관심있는 곳에 많이 참여함으로써 에너지가 증가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욕심이 아니라 자신을 더욱 긴장시키고 매력적으로 가꾸시는 일이라고 감히 송미선선배님을 거들어 봅니다.
선배님들이 뒷짐지고 가끔씩 거드는 것보다는 송선배님 말씀대로 열심히 참여하시면
관리자가 후배들에게 이렇게 큰소리 칠 수있습니다
" 대 선배님들도 이렇게 열심인데 후배들은 이게 뭐냐...!!!"
저희들은 선배님들과,
저보다 10 년아래 후배들은 또 저희들과 함께 많이 어우러져야
거기로부터 인일의 힘은 솟는 거라고 감히 이 연사,대선배님들 앞에서 겁없이 외쳐봅니다(x22)
박성애선배님과 이종심선배님은 왜 연세드신 분 같은 말씀을 하셔요
우리가 보다 더 젊은 느낌으로 산다는 것은 어떤 분야던 관심있는 곳에 많이 참여함으로써 에너지가 증가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욕심이 아니라 자신을 더욱 긴장시키고 매력적으로 가꾸시는 일이라고 감히 송미선선배님을 거들어 봅니다.
선배님들이 뒷짐지고 가끔씩 거드는 것보다는 송선배님 말씀대로 열심히 참여하시면
관리자가 후배들에게 이렇게 큰소리 칠 수있습니다
" 대 선배님들도 이렇게 열심인데 후배들은 이게 뭐냐...!!!"
저희들은 선배님들과,
저보다 10 년아래 후배들은 또 저희들과 함께 많이 어우러져야
거기로부터 인일의 힘은 솟는 거라고 감히 이 연사,대선배님들 앞에서 겁없이 외쳐봅니다(x22)
2005.06.28 21:35:18 (*.236.141.19)
성애야~~
종시마~~
느그들 뒷방 늙은이 노릇할래?(x24)
젊은애들 노는데 어울려 준다구?
망상은 해수욕장 이름이라던데......
후배들이 우덜하고 놀아 주는거야!
누가 한살이라도 더 나이 많은 논네 와 같이 상대 해 주려고 하니?
인일 이라는 견고한 장미 울타리가 10여년 세월도 훌쩍 뒤어 넘어
같이 딩굴고 웃고 울고 해주는거지....
니들 뒷짐 지고 젊쟎게 격려나 응원해주면
기냥 거리가 먼 이웃동네 논네 취급 당하다
잊혀져 버린다구!
그리고 우리3동도 쉰내 나는 늙다리 냄새 풍기는
구석방신세로 전락 한다구!
나이 먹어 육신이 늙어 가는 것도 서러운데
마음마저 늙어 버릴래 엉!(x22)
꿈꾸고 행동하고 참여하는 자만이
누릴 수 있는것!
그것이 바로 살아 숨쉬는 행복이 아닐까?
그러니 성애야 종시마 !
내 말에 딴지 걸지마!!(x9)
그러니까 벌로다 글 한 편씩 올릴 준비나 해 두어라!
(:l)해 성애야~` 종시마~~
종시마~~
느그들 뒷방 늙은이 노릇할래?(x24)
젊은애들 노는데 어울려 준다구?
망상은 해수욕장 이름이라던데......
후배들이 우덜하고 놀아 주는거야!
누가 한살이라도 더 나이 많은 논네 와 같이 상대 해 주려고 하니?
인일 이라는 견고한 장미 울타리가 10여년 세월도 훌쩍 뒤어 넘어
같이 딩굴고 웃고 울고 해주는거지....
니들 뒷짐 지고 젊쟎게 격려나 응원해주면
기냥 거리가 먼 이웃동네 논네 취급 당하다
잊혀져 버린다구!
그리고 우리3동도 쉰내 나는 늙다리 냄새 풍기는
구석방신세로 전락 한다구!
나이 먹어 육신이 늙어 가는 것도 서러운데
마음마저 늙어 버릴래 엉!(x22)
꿈꾸고 행동하고 참여하는 자만이
누릴 수 있는것!
그것이 바로 살아 숨쉬는 행복이 아닐까?
그러니 성애야 종시마 !
내 말에 딴지 걸지마!!(x9)
그러니까 벌로다 글 한 편씩 올릴 준비나 해 두어라!
(:l)해 성애야~` 종시마~~
2005.06.28 23:24:44 (*.183.209.254)
언니 열 내지 말고 주무세요
이몸 오늘 컬럼 하나 썼다가 다 날려 버리고
기냥 끄기 아까워 이리 저리 방황하니 언니 방에
불이 켜져 있어 들어와 봤어요
딴언니들이 아마 요 재미를 모르시나봐요
성애언니! 종심언니! 아휴 이름들도 예쁘셔라.....ㅎㅎㅎ
우리 봄날에 놀러 오세요
끝내주게 재밌어요
응석 부릴 언니들이 있다는것이 얼마나 좋은데요
우리가 학교 다닐땐 기냥 공부...공부...만 외치느라
선후배의 정을 잘 몰랐잖아요
여기엔 공부도 아니고
사회의출세도 아니고
경력도 아니고
백그라운드도 아니고
삶에 지친 어깨를 잠시 쉬며 도란도란 정을 나누는 곳이라 생각되요
언니들의 인생의 경험섞인 글들을 읽으며 많이 배운 답니다
학교땐 잘 안가르쳐 주셨잖아요
그러니깐 책임지고 가르쳐주시고
후배들의 커가는 모습도 지켜보셔야죠
밖에서 지치고 힘들때 언니들의 한마디 한마디는
우리 후배들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된답니다
울엄니는 지금도 연세가 87세이신데
진명여고 선후배들을 만나십니다
후배가 더 많으신데 서로 언니 동생하며 지내시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언니들 !!!
우리 5기는 1등 하긴 틀렸으니 언니들 1등 하시게
도와드릴께요
1등해서 뭐하냐구요?
자기자신을 위한 이벤트를 만드는거죠
얼마나 재밌어요
이래두 하루가구 저래두 하루가는데
기깟 놀구먹는 손꾸락 운동 좀 한다구 덧 나겠습니까?
"읏샤!
힘들 내시구 돗자리 펴드릴게 재밌게들 노셔요
10년 어린것 들이 안놀아 주는게 문제이지
놀아 드린다는데 .......
언니! 언니! 하며 쫒아 다니는데 을매나 구엽다구요 ㅎㅎㅎ
외람되게 몇글짜 적었습니다
읽으신후 불경한 내용이 있으믄
새 글로 올려 주시와요
감사히 듣겠습니다 안녕히 들 주무세요 (꾸벅!)(:S)(:*)(:o)
이몸 오늘 컬럼 하나 썼다가 다 날려 버리고
기냥 끄기 아까워 이리 저리 방황하니 언니 방에
불이 켜져 있어 들어와 봤어요
딴언니들이 아마 요 재미를 모르시나봐요
성애언니! 종심언니! 아휴 이름들도 예쁘셔라.....ㅎㅎㅎ
우리 봄날에 놀러 오세요
끝내주게 재밌어요
응석 부릴 언니들이 있다는것이 얼마나 좋은데요
우리가 학교 다닐땐 기냥 공부...공부...만 외치느라
선후배의 정을 잘 몰랐잖아요
여기엔 공부도 아니고
사회의출세도 아니고
경력도 아니고
백그라운드도 아니고
삶에 지친 어깨를 잠시 쉬며 도란도란 정을 나누는 곳이라 생각되요
언니들의 인생의 경험섞인 글들을 읽으며 많이 배운 답니다
학교땐 잘 안가르쳐 주셨잖아요
그러니깐 책임지고 가르쳐주시고
후배들의 커가는 모습도 지켜보셔야죠
밖에서 지치고 힘들때 언니들의 한마디 한마디는
우리 후배들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된답니다
울엄니는 지금도 연세가 87세이신데
진명여고 선후배들을 만나십니다
후배가 더 많으신데 서로 언니 동생하며 지내시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언니들 !!!
우리 5기는 1등 하긴 틀렸으니 언니들 1등 하시게
도와드릴께요
1등해서 뭐하냐구요?
자기자신을 위한 이벤트를 만드는거죠
얼마나 재밌어요
이래두 하루가구 저래두 하루가는데
기깟 놀구먹는 손꾸락 운동 좀 한다구 덧 나겠습니까?
"읏샤!
힘들 내시구 돗자리 펴드릴게 재밌게들 노셔요
10년 어린것 들이 안놀아 주는게 문제이지
놀아 드린다는데 .......
언니! 언니! 하며 쫒아 다니는데 을매나 구엽다구요 ㅎㅎㅎ
외람되게 몇글짜 적었습니다
읽으신후 불경한 내용이 있으믄
새 글로 올려 주시와요
감사히 듣겠습니다 안녕히 들 주무세요 (꾸벅!)(:S)(:*)(:o)
2005.06.29 01:12:59 (*.248.225.48)
김순호선배님.
언젠가 한번 말씀 드린 적이 있는데
로그인을 하여 글을 쓰실때 너무 오랜 시간 글을 쓰면 로그인이 풀려 글이 날라가 버리는 경우가 있어요
안전한 방법은 워드 한글 프로그램같은 것을 이용하여 글을 쓰셔요
다 쓴다음 복사하여 로그인 후 붙여넣으면 날라가는 일을 막으실 수있습니다
언젠가 한번 말씀 드린 적이 있는데
로그인을 하여 글을 쓰실때 너무 오랜 시간 글을 쓰면 로그인이 풀려 글이 날라가 버리는 경우가 있어요
안전한 방법은 워드 한글 프로그램같은 것을 이용하여 글을 쓰셔요
다 쓴다음 복사하여 로그인 후 붙여넣으면 날라가는 일을 막으실 수있습니다
2005.06.29 04:16:03 (*.13.119.239)
이래두 하루가구 저래두 하루가는데
기깟 놀구먹는 손꾸락 운동 좀 한다구 덧 나겠습니까?
맞어 (:y) 맞어 (:y)
명언 발명기......순호에게 짝 짝 짝 !!!!!!!!!!!!!!!!!!!! (x18) (:l)(:l)(:l)
기깟 놀구먹는 손꾸락 운동 좀 한다구 덧 나겠습니까?
맞어 (:y) 맞어 (:y)
명언 발명기......순호에게 짝 짝 짝 !!!!!!!!!!!!!!!!!!!! (x18) (:l)(:l)(:l)
2005.06.29 07:40:35 (*.221.56.136)
맞습니다. 맞구요.
우리 12기가 극성이 여간 아닙니다. 아 봄날 보십시오.
이제 7월 3차 반창회 끝나면 또 원고 자르르 올라갑니다.
언니들 헤헤 분발!! 3기 언니들의 1등 고지를 향하여--------
우리 12기가 극성이 여간 아닙니다. 아 봄날 보십시오.
이제 7월 3차 반창회 끝나면 또 원고 자르르 올라갑니다.
언니들 헤헤 분발!! 3기 언니들의 1등 고지를 향하여--------
2005.06.29 09:28:24 (*.236.141.19)
수노도 옥규도 우리3동에 마실 왔구나.
이쁜 후배들~~
우리3동 1등하자고 독려 했지만
우린 후배들을 위해서 기꺼이 양보할 태세가 되어 있다구
어서 어서 글올려
어러사람 기 쁘게 해주어라
후배들 글 재주에 언니들은 감탄한단다.(:y)
이쁜 후배들~~
우리3동 1등하자고 독려 했지만
우린 후배들을 위해서 기꺼이 양보할 태세가 되어 있다구
어서 어서 글올려
어러사람 기 쁘게 해주어라
후배들 글 재주에 언니들은 감탄한단다.(:y)
미선아~~~~~~~~ 봐 봐. 내가 모조리 불 켜 놨다~~~~~~~~~ ㅎㅎㅎ(x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