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준비완료?
뭐 어디 그리 대단한 데 간다고, 완료해야할 준비사항까지나???
그래도
이래뵈도 두 달이나 주거지가 이동되는데
아무리 내가 어리버리라해도 그렇지
어느 정도의 준비는 있어야하지 않겠는가?
물질적인 준비도 있어야겠거니와
정신적인 준비도 필요하지 않은가?
갈수록 점입가경.....그 무슨 정신적인 준비까지나???
나야 어차피 일주일이 내내 일요일인 백수 건달.
남아도는건 시간이고
모자라는건 돈인데
이 두가지 영원한 불일치속에서
어떻게하면 보다 효율적인 조화를 획득할 수 있는가 하고 그래도 좀 고심하였다.
.
.
그리하여
이렇게 하고 저렇게하고 요리가고 조리가자.........등등
대략의 조감도를 만들어 들여다보면서
며칠 안 남은 출발일을 하루 하루 첵크하고 있다. 어쭈구리~~~~~~~~~~hihihi
뭐 어디 그리 대단한 데 간다고, 완료해야할 준비사항까지나???
그래도
이래뵈도 두 달이나 주거지가 이동되는데
아무리 내가 어리버리라해도 그렇지
어느 정도의 준비는 있어야하지 않겠는가?
물질적인 준비도 있어야겠거니와
정신적인 준비도 필요하지 않은가?
갈수록 점입가경.....그 무슨 정신적인 준비까지나???
나야 어차피 일주일이 내내 일요일인 백수 건달.
남아도는건 시간이고
모자라는건 돈인데
이 두가지 영원한 불일치속에서
어떻게하면 보다 효율적인 조화를 획득할 수 있는가 하고 그래도 좀 고심하였다.
.
.
그리하여
이렇게 하고 저렇게하고 요리가고 조리가자.........등등
대략의 조감도를 만들어 들여다보면서
며칠 안 남은 출발일을 하루 하루 첵크하고 있다. 어쭈구리~~~~~~~~~~hihihi
2005.06.25 10:35:42 (*.236.142.62)
영희야~~
잘 다녀오너라.
즐거운 시간 많이 갖고
두루두루 구경도 많이하고
좋은글도 많이많이 올리구.......(:aa)(:f)(:p)(:e)
잘 다녀오너라.
즐거운 시간 많이 갖고
두루두루 구경도 많이하고
좋은글도 많이많이 올리구.......(:aa)(:f)(:p)(:e)
2005.06.25 12:14:59 (*.136.138.202)
영희야,
야무진 여행을 위해 미리의 계획과 준비는 중요하지.
그래야 고생도 좀 덜 하게 되는 것 같더라.
즐겁고 건강한 여행이기 진심 바라며
두달 후에 재미나고 추억에 간직될 얘기 많이 해주길 ...
혜선아, 미선아,
그동안 안녕? 매우 반갑다.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들 지내길...
야무진 여행을 위해 미리의 계획과 준비는 중요하지.
그래야 고생도 좀 덜 하게 되는 것 같더라.
즐겁고 건강한 여행이기 진심 바라며
두달 후에 재미나고 추억에 간직될 얘기 많이 해주길 ...
혜선아, 미선아,
그동안 안녕? 매우 반갑다.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들 지내길...
2005.06.26 00:24:53 (*.1.183.159)
야무진 여행?
근데 그게 그렇더라.
아무리 야무진 여행을 해보려고 야무지게 계획을 세워봐도
실지로 현장에서는 절대로 그렇게 되지 않더라는거지.
경험상 얻은 산 지식.............. <여행 따로, 계획 따로>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그런 마음이 더 여유를 주는것 같더군.
약간의 설명을 붙이자면
여행의 즐거움은 <어디를 가야지...> 하고 마음먹는 순간부터 시작되는데 (내 경우)
그 다음 순서 <요기도 가고 조기도 가고.....> 하면서 계획을 세우면서 서서히 더 행복해지고
그러다가
막상 떠날 때가 가까워지면 어쩐지 귀찮아지고 두려워지는 야릇한 순간이 끼어들고
드디어 여행을 시작하게되면
그 때부터는 <일상과도 안녕, 과거와도 안녕> 하면서 전혀 다른 세계로 들어가게 되는데
여기서부터 굳이 그 <야무진 계획> 대로 하려고들다보면
스트레스 생기고 짜증 나는 일이 종종 벌어지더군.
계획은 잘 세우되
이루어지면 좋고 안 이루어져도 괘념하지 말고
허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세계>를 받아들이는 것이 더 좋은 여행방법 같더라는 얘기지.
좋은 여행을 빌어준 혜선아, 미선아, 종심아. 고맙다. (:k)
미선이는 언제 카나다 간다구?
근데 그게 그렇더라.
아무리 야무진 여행을 해보려고 야무지게 계획을 세워봐도
실지로 현장에서는 절대로 그렇게 되지 않더라는거지.
경험상 얻은 산 지식.............. <여행 따로, 계획 따로>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그런 마음이 더 여유를 주는것 같더군.
약간의 설명을 붙이자면
여행의 즐거움은 <어디를 가야지...> 하고 마음먹는 순간부터 시작되는데 (내 경우)
그 다음 순서 <요기도 가고 조기도 가고.....> 하면서 계획을 세우면서 서서히 더 행복해지고
그러다가
막상 떠날 때가 가까워지면 어쩐지 귀찮아지고 두려워지는 야릇한 순간이 끼어들고
드디어 여행을 시작하게되면
그 때부터는 <일상과도 안녕, 과거와도 안녕> 하면서 전혀 다른 세계로 들어가게 되는데
여기서부터 굳이 그 <야무진 계획> 대로 하려고들다보면
스트레스 생기고 짜증 나는 일이 종종 벌어지더군.
계획은 잘 세우되
이루어지면 좋고 안 이루어져도 괘념하지 말고
허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세계>를 받아들이는 것이 더 좋은 여행방법 같더라는 얘기지.
좋은 여행을 빌어준 혜선아, 미선아, 종심아. 고맙다. (:k)
미선이는 언제 카나다 간다구?
미국행?
시간과 돈이 있다고 여행을 잘 하는건 아닌것 같애.
너처럼 미리 미리 계획하고 떠나는 사람도 많지는 않을듯,
너의 그런 경험을 남들에게 나누어 줄 수도 있을것 같은데...
좋은 여행이 되길 바래.
잘 다녀오고 소식도 전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