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2005.06.22 17:27:33 (*.100.200.252)
광선할머니, 축하드려요.
제가 느끼기에 손녀는 할아버지가 특히 이뻐하던데...요?
할머니가 되는 느낌은 어떤걸까요?
엄마가 되는거랑 또 틀리나?
요즘 할머니들은 우리들 할머니와는 전혀 틀려서
엄마대신 공부도 가르쳐주고 용돈의 단위도 쌈짓돈 수준이 아닌 통장 입금으로 하시던데요...
여기저기서 수표를 내야하실텐데, 그래도 아깝지 않으시겠죠?
근데, 그 수표는 강제성인가요? 아니면 자발적인가요? (:^)
제가 느끼기에 손녀는 할아버지가 특히 이뻐하던데...요?
할머니가 되는 느낌은 어떤걸까요?
엄마가 되는거랑 또 틀리나?
요즘 할머니들은 우리들 할머니와는 전혀 틀려서
엄마대신 공부도 가르쳐주고 용돈의 단위도 쌈짓돈 수준이 아닌 통장 입금으로 하시던데요...
여기저기서 수표를 내야하실텐데, 그래도 아깝지 않으시겠죠?
근데, 그 수표는 강제성인가요? 아니면 자발적인가요? (:^)
2005.06.23 01:53:30 (*.222.231.35)
형오기두 추카 추카!!!(:^)(:f)(:f)(:f)
리자언니 글을 보니 아마도 손녀인 거 같네?
손녀가 얼마나 이쁠까?
눈에 넣어도 안 아프다는 말이 실감날껄?
아기랑 산모 모두 건강하길 바라고
온 집안에 늘 웃음꽃 만발하길!(:l)
리자언니 글을 보니 아마도 손녀인 거 같네?
손녀가 얼마나 이쁠까?
눈에 넣어도 안 아프다는 말이 실감날껄?
아기랑 산모 모두 건강하길 바라고
온 집안에 늘 웃음꽃 만발하길!(:l)
2005.06.23 12:07:47 (*.109.254.127)
정말 멋진 카드 감사해 리자!!!
참 재주도 좋지
이렇게 많은 축하를 받으니 다시 감회가 새롭네.
새생명의 탄생은 정말 모두에게 환희와 경이로움을 주니
모두에게 기쁨을 준 것 (자의가 아닐지라도)으로 시작 되는가 싶다.
또 그이후 얼마나 많은 희생과 보살핌이 있어야 하는지...
아~ 이 빚을 어찌 다 갚을꼬.
그래도 지구는 돌고있고 시간은 흘러가니...
나도 할머니가 좋다.아무런 책임감도 없고 한발짝 뒤에 물러나니 부담감도 없더라.
이렇게이렇게 우리는 편안하게 지나가겠지(x1)(x1)(x1)
참 재주도 좋지
이렇게 많은 축하를 받으니 다시 감회가 새롭네.
새생명의 탄생은 정말 모두에게 환희와 경이로움을 주니
모두에게 기쁨을 준 것 (자의가 아닐지라도)으로 시작 되는가 싶다.
또 그이후 얼마나 많은 희생과 보살핌이 있어야 하는지...
아~ 이 빚을 어찌 다 갚을꼬.
그래도 지구는 돌고있고 시간은 흘러가니...
나도 할머니가 좋다.아무런 책임감도 없고 한발짝 뒤에 물러나니 부담감도 없더라.
이렇게이렇게 우리는 편안하게 지나가겠지(x1)(x1)(x1)
2005.06.23 19:41:18 (*.207.207.143)
저도 축축하하하 드립니다^^*
(:f)(:f)(:f)(:f)(:aa)(:aa)(:aa)(:aa)(:l)(:l)(:l)(:g)(:g)(:g)
(:f)(:f)(:f)(:f)(:aa)(:aa)(:aa)(:aa)(:l)(:l)(:l)(:g)(:g)(:g)
2005.06.23 20:29:45 (*.196.248.223)
늦었지만 축하합니다
아기야!!!
건강하고 총명하게 잘 자라세요
둘째 결혼식날
큰 아들이 아기 보여주며 좋아서 입못 다물던 그 모습
전형적인
신세대 아빠야 얼굴은 아빠 닮은 듯도 하고 하얀 살결에 귀공자 모습
아기야!!!
할머니보다 더욱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해
집안에 웃을일이
많이 생길걸.....
아기 땜시 .... (:f)(:f)(:f)(:f)(:f)(:f)(:f)(:g)
아기야!!!
건강하고 총명하게 잘 자라세요
둘째 결혼식날
큰 아들이 아기 보여주며 좋아서 입못 다물던 그 모습
전형적인
신세대 아빠야 얼굴은 아빠 닮은 듯도 하고 하얀 살결에 귀공자 모습
아기야!!!
할머니보다 더욱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해
집안에 웃을일이
많이 생길걸.....
아기 땜시 .... (:f)(:f)(:f)(:f)(:f)(:f)(:f)(:g)
광선이 동기 모임에 또 손녀 사진 들고 나와서 수표내 놓고 자랑 할일 생겼네....
남의 아이만 받아 주다가 자기 손주 보니까 감개 무량하지?
그렇게 그렇게 우린 진짜 할머니가 되어가는거구....
할머니 되기전엔 할머니 소리가 싫더니 진짜 할머니가 되니까 할머니가 좋기만 할거다 아마...